•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1건

에이비온 '바바메킵', "얀센이 레이저티닙 무상지원한 세계유일 치료제"
  • 에이비온 '바바메킵', "얀센이 레이저티닙 무상지원한 세계유일 치료제"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세계에서 에이비온(203400) 바바메킵이 유일하다”.레이저니팁 병용임상에 약물을 지원받는 업체 숫자를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에이비온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레이저티닙을 무상지원 받게 된 바이오 회사”라며 “레이저티닙 무상지원 병용임상은 지구상에 단 2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는 연구자 주도 임상이고, 나머지 하나가 바로 에이비온”이라며 “기업체는 세계에서 우리뿐”이라고 덧붙였다.에이비온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 (갈무리=김지완 기자)에이비온은 지난달 25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 얀센으로부터 병용임상용 레이저티닙을 무상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지했다. 이 병용임상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폐암은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소세포폐암 또는 비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한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 환자의 85%로 대다수를 차지한다. 암에 걸리면 염기서열 분석으로 유전자 돌연변이 여부를 판단한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하나가 EGFR이고, 국내 전체 비소세포폐암 환자 약 30~40%가 EGFR 변이다.◇ 레이저티닙 무상지원 병용임상, 키트루다와 달라 얀센의 레이저티닙 무상공급 결정을 여타 면역항암제 무상지원 병용 임상에 빗대 평가절하하는 목소리엔 선을 그었다.에이비온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약물 무상지원에 병용임상이 널리 확산 돼 있는 치료제는 면역항암제(키트루다로 추정)”라며 “이 치료제는 치료영역 확장을 위해 병용임상을 위한 약물 무상제공 전략을 천명하고 있다. 비교적 공급받기 쉽다”고 진단했다. 이어 “반면, 얀센은 자사 항암제를 무상 제공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비교했다.그는 “레이저니팁의 경우 현재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병용요법에서 부작용 데이터가 나오면 전혀 득 될 게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을 찾아보기 힘든 이유”라고 부연했다. ‘바바메킵+레이저티닙’ 병용임상은 1차 18명으로 시작해, 2차 60명, 3차 80명 등 최대 158명으로 진행된다. 바바메킵은 현재 미국, 한국, 대만 등에서 40명 규모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병용임상은 바바메킵 임상 2상의 코호트2로 편입된다. 레이저니팁의 1년 약가는 국내 기준으로 약 7500만원이다. 레이저티닙을 1년 간 투약한다고 보면 약값만 119억원에 이른다. 임상에서 환자 생존기간이 길어지거나, 병용요법 효능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무상지원 규모는 200억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FDA 허가약 대신 바바메킵? “효능·안전성 월등”에이비온 관계자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1~2년 복용하다보면, 투약자 가운데 30~40%에서 c-MET 변이가 나타난다”며 “결국 내성이 생겨 화학항암제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그는 “병용요법의 1차 목표는 더이상 타그리소·레이저니티닙 등의 치료제 약발이 듣지 않는 내성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화학항암제 투여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표면적으론 글로벌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시장패권을 놓고 타그리소, 레이저티닙이 경쟁하는 구도다. 속을 들여다보면 얀센은 전체 시장의 40%에 이르는 EGFR 내성 시장을 고스란히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타그리소, 레이저니팁 등 3세대 EGFR 변이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기준 5조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절반이 타그리소가 차지하고 있다. c-MET 변이 시장은 2조원 정도로 추산된다. 얀센이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c-MET 변이 치료제(캡마티닙, 테포티닙)들 대신 바바메킵을 선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그는 “병용투여에선 최우선은 안전성”이라며 “추가된 약물이 독성을 끌고 들어와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했다. 이어 “품목허가를 받은 c-MET 변이 치료제들의 병용임상은 부작용(독성)으로 중단되거나 실패한 상황”이라며 “해당 치료제들은 단독 투여에서도 부작용 비율이 높았다”고 덧붙였다.◇ 바바메킵, 유력 치료제 후보물질로 부상뇌전이에서도 병용투여 효능을 기대하고 있다.뇌전이는 비소세포폐암에서 흔히 나타난다.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50%에서 치료 중 뇌전이가 나타난다. 기존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들의 뇌전이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뇌를 보호하는 뇌혈관 장벽(BBB)를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뇌로 전이 된 암세포가 덩어리가 커져 뇌가 부으면 운동 능력 저하가 나타난다. 아울러 뇌 속 여러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줘 경기를 일으키고, 심할 경우 마비가 오기도 한다. 특히, 뇌가 부으면 뇌압이 올라기가 때문에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토하는 경우가 잦다. 환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며 상태 악화가 지속된다. 뇌전이 환자의 치료 예후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비소세포폐암에서 뇌전이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레이저티닙과 바바메킵 모두 뇌전이 환자, 뇌암 치료 환자에게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 레이저티닙의 뇌병변 반응율(ORR)은 55.3%를 나타났다. 바바메킵은 교모세포종(뇌종양) 환자 치료에서 투약 7일 만에 뇌압 상승이 멈췄고 16일만에 종양의 90%가 사라졌다.에이비온 관계자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내성(c-MET 변이) 시장을 놓고 아스트라제네카는 ‘타그리소+사볼리티닙’(자체개발 약물)으로, 얀센은 ‘레이저티팁+바바메킵’ 으로 병용요법으로 가는 형국”이라며 “바바메킵이 EGFR 변이 내성 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유력 후보물질로 부상한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한편, 에이비온은 레이저티닙+바바메킵 글로벌 병용 임상 2상과 관련해 조만간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연내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11 I 김지완 기자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에 주가 상승…비만株, 소폭 조정
  •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종료 기대에 주가 상승…비만株, 소폭 조정[바이오 맥짚기]
  •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4일 제약바이오 종목 중 한미약품 지주사 한미사이언스(008930)를 비롯해 옵투스제약(131030), 에이비온(203400)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그룹 가족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상황이 급반전되면서 관심을 받았다.옵투스제약은 안구질환 치료제 위탁생산(CMO)에 대한 기대감, 에이비온은 주요 파이프라인이 미국 정부부처와 공동개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각각 주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디앤디파마텍(347850), 펩트론(087010), 인벤티지랩(389470) 등 비만치료제 관련 종목은 최근 시장을 휩쓸고 있는 비만치료제의 주요 성분 세마글루타이드가 시력 상실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다소 하락했다.한미사이언스 주가. (사진=엠피닥터)◇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끝낼까…기대감에 상승4일 KG제로인 엠피닥터(MP DOCTOR)에 따르면 이날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장중 전일대비 13.80% 상승한 3만542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날 오후 주가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전일대비 6.58% 오른 3만3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한미사이언스의 주가 상승은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의 키맨이자 임종윤 사내이사와 임종훈 대표이사 등 형제 측 우호 세력으로 분류됐던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등 모녀 측으로 돌아서면서 경영권 분쟁 종료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송 회장과 임 부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를 신 회장에게 매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신 회장이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하는 한미사이언스 추가 지분은 총 6.5%에 이른다. 주식 수는 444만4187주로 송 회장이 394만4187주(5.8%), 임 부회장이 50만주(0.7%)를 넘길 예정이다.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송 회장이 보유한 지분 11.93%와 임 부회장 10.43%, 일가친척 및 가현문화재단 5.02%, 임성기재단 3.07%에 더해 신 회장의 지분 12.43%까지 더하면 특별관계자들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총 48.19%로 의결권 과반에 육박한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임 사내이사와 임 대표이사에 대해 “주요 사항을 결정해야 할 때 상의를 안하다시피 했으며 경영상 문제점이 많다”고 언급했다.이번 계약으로 모녀 측은 상속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고 그동안 한미약품그룹을 괴롭혀왔던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신 회장이 송 회장 및 임 부회장과 체결한 계약규모 및 금액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매매대금은 1644억원으로 주당 거래금액은 3만7000원이다. 신 회장이 체결한 금액은 3일 종가 3만1150원 보다 약 19% 이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셈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향후 주가가 3만7000원 이상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오너 중심 경영 체제를 쇄신하고 현장 중심의 전문 경영인 체제로 재편하는 등 사업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참여형 이사회를 구성해 회사 경영을 지원하고 감독하며 회사 투명성을 보다 높여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한미의 위상을 다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옵투스제약, 앨러간 CMO 기대 여전?이날 옵투스제약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1.11% 오른 8200원을 기록했다. 장 중에는 일시적으로 20.46% 상승한 8890원까지 올랐다. 옵투스제약의 주가 상승은 글로벌 제약사 앨러간이 옵투스제약과 CMO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이데일리는 지난달 27일 ‘[단독]옵투스제약, 앨러간 CMO 계약 유력...대규모 점안제 공장 증설 배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옵투스제약은 860억원 규모의 공장시설 투자를 통해 일회용 점안제 생산 능력을 77% 늘린다는 방침인데 제약업계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투자는 앨러간이 노안성질환 점안제 위탁생산을 맡기기로 사실상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기사 보도 당일 옵투스제약은 “앨러간으로부터 CMO 수주를 확약받고 제2공장을 신설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신규 라이선스인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앨러간과의 CMO 계약을 위한 논의는 진행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옵투스제약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일 주가는 18.59% 올랐고 이후에도 소폭의 등락을 반복했다. 그리고 이날 다시 한 번 10% 이상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옵투스제약 관계자는 “지난번 발표한 입장에서 달라진 것은 없다”며 “주가 상승과 관련해 특별하게 언급할 내용도 없다”고 말했다.◇에이비온, ABN101 가치 상승에이비온은 미국 정부부처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 ABN101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다. ABN101은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 중인 에이비온의 파이프라인이다.ABN101은 차세대 인터페론 베타로서 기존 자연형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하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높였다. 이에 경제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제형의 연구 및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운송·보관·투약이 유리한 건조 분말 제형으로, 생물학적 활성이 자연형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에이비온은 미국 정부부처와의 공동개발을 위해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테크워치 포럼(Tech Watch Forum)에도 참석해 ABN101의 생체 내 호흡기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테크워치 포럼은 미국 국방위협감소국(DTRA)과 합동과학기술실(JSTO)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계, 학계뿐 아니라 미국 연방 정부부처 간의 협력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에이비온 관계자는 “최근 미국 소재 한 전문평가기관에 따르면 ABN101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7000억원 수준”이라며 “다양한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비만치료제 관련주는 잠시 ‘주춤’반면 이날 비만치료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 디앤디파마텍, 펩트론, 인벤티지랩의 주가는 다소 하락했다. 디앤디파마텍은 이날 전일 종가 3만1500원 대비 9.37% 하락한 2만8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펩트론은 장 중 5.88%까지 하락했지만 종가는 1.24% 줄어든 6만3800원을 기록했다. 인벤티지랩 역시 오전 중 9.19%가 빠지면서 주가가 1만4520원까지 떨어졌으나 조금씩 회복해 3.25% 하락한 1만5470으로 마감했다.비만치료제 종목 하락은 해외에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유사체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주사제 사용시 실명과 같은 안구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세마글루타이드는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와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구체적으로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이 환자 약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희귀 안질환인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 위험과 세마글루타이드 복용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마글루타이드를 투여한 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NAION 위험이 4.28배 그리고 비만 및 과체중 환자의 경우에는 7.6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디앤디파마텍은 총 10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GLP-1 비만치료제는 DD02S와 DD03이 있다. 펩트론은 세마글루타이드 계열 파이프라인 PT403를 보유 중이다.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 및 양산 제조에 특화된 ‘IVL-DrugFluidic’ 기술을 바탕으로 세마글루타이드 1개월 지속형 주사제 개량 신약 ‘IVL3021’을 개발 중에 있다. 디앤디파마텍 관계자는 “세마글루타이드 관련 부작용 이슈로 인해 비만치료제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디앤디파마텍은 지난 27일부터 상승세를 이어왔던 만큼 약간의 조정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7.05 I 김진수 기자
에이비온, 美 정부와 ABN101 공동개발 추진 “파이프라인 가치 7000억”
  • 에이비온, 美 정부와 ABN101 공동개발 추진 “파이프라인 가치 7000억”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이비온(203400)은 미국 정부부처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 ABN101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ABN101은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 중인 에이비온의 파이프라인이다. 차세대 인터페론 베타로서 기존 자연형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하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높여 경제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제형의 연구 및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운송, 보관, 투약이 유리한 건조 분말 제형으로 개발해 생물학적 활성이 자연형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에이비온은 미국 정부부처와의 공동개발을 위해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테크워치 포럼(Tech Watch Forum)에도 참석해 ABN101의 생체 내에서 호흡기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효능을 발표했다. 테크워치 포럼은 미국 국방위협감소국(DTRA)과 합동과학기술실(JSTO)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계, 학계 및 미 연방 정부부처 간의 협력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관계자는 “군인과 시민들을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다양한 바이러스 위협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최근 미국 소재 전문평가기관 K사에 따르면 ABN101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7000억원을 웃돈다”고 말했다.
2024.07.04 I 이정현 기자
호재에도 급락... 에이비온,에스바이오메딕스 이유는
  • [바이오맥짚기]호재에도 급락... 에이비온,에스바이오메딕스 이유는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지난 28일 국내 제약·바이오 투자 시장에서 차익 실현으로 추정되는 매물이 쏟아지며 에이비온(203400)과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HLB(028300)는 증자 여파로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얀센과 병용임상 소식에도 하락12일 KG제로인 엠피닥터(MP DOCTOR)에 따르면 이날 에이비온(203400) 주가는 8310원으로 전일 대비 7.56% 하락했다. 이날 에이비온은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대상으로 하는 병용임상을 위해 레이저티닙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홈페이지에 알렸다. 이번 임상은 에이비온의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억제제인 ABN401(바바메킵)과 존슨앤드존슨의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억제제인 레이저티닙의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이다. 해당 공동 연구는 EGFR 돌연변이에 의한 NSCLC 환자에서 EGFR 저해제를 투여받은 후, c-MET 변이로 인해 내성이 생긴 경우를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비온은 임상 연구의 스폰서로 연구를 주도할 계획이다. 에이비온이 28일 홈페이지에 띄운 공지문.바바메킵의 상업적 성공이 높아졌다고 해석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회사 주가가 하락한 건 차익실현으로 추정되는 매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주가는 홈페이지 공지가 올라온 오전 11시 48분 이후부터 점차 하락폭을 줄이며 장중 한 때 4.74%오른 9500원까지 치솟았다가 오후 들어 다시 하락폭을 키워갔다. 결국 전일 대비 680원(7.56%) 하락한 가격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에이비온은 이달 초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를 통해 병용임상 전략을 발표했다. 당시 발표를 맡았던 문한림 에이비온 최고의료책임자(CMO)는 “레이저티닙과 바바메킵과 병용투여한 비임상 결과를 보면 암세포가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며 “병용투여 중 체중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바바메킵은 최근 임상 2상 환자등록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목표환자수인 40명을 신속하게 모집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조건부허가와 미국 식품의약청(FDA) 가속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에이비온 측은 “지난해 말 10명대 환자등록 이후 최근 6개월 간 빠르게 환자수가 늘어났다”며 “40명 모집 후 유효성 데이터가 확보되면 국내 조건부허가를 위해 식약처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가 상승 모멘텀 소실?줄기세포 파킨슨병 치료제를 개발 중인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 역시 이날 약 7%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임상 1상 결과가 나오면서 추가 상승 모멘텀이 사라졌기 때문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 흐름 그래프.(출처= KG제로인 엠피닥터 갈무리)에스바이오메딕스는 지난 25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파킨슨 치료제 임상 1/2a상 저용량 투여 대상자 3명에 대한 1년 추적관찰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투여 1년이 지난 초기 저용량(315만개 세포) 대상자 3명에 대한 추적 결과를 공개한 것인데, MRI 및 CT에서 세포 이식이나 수술과 관련한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유효성 측면에서 가장 객관적인 운동기능 점수를 보여주는 MDS-UPDRS Part III 평가에서 평균(Mean) 12.7점 감소해 우수한 운동 능력의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이번 연구결과는 저용량 투약 환자군 6명 중 일부인 3명에 대한 1년 추적 결과지만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경쟁사인 바이엘 자회사 블루락의 ‘벰다넬프로셀’은 저용량 투약군에서 MDS-UPDRS Part III 평균 점수는 7.6점이었는데, 에스바이오메딕스 TED-A9 점수는 12.7점으로 상당히 높아서다. 당초 업계와 시장에서는 블루락과 비슷한 수치거나 조금 높은 정도만 나와도 긍정적인 결과라고 내다봤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라는 해석이 나왔다. 여기다 벰다넬프로셀의 고용량 투약군의 MDS-UPDRS Part III 평균 점수가 12.4점이었지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저용량 투약군에서도 경쟁 치료제의 고용량 투약군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에스바이오메딕스 주가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발표 당일 2300원 하락한 4만1500원, 다음날인 26일에도 2600원 하락해 4만원선이 무너진 3만8900원에 머물렀다. 27일에는 3100원 오른 4만2000원을 기록했으나, 다시 이날 2950원(7.02%) 빠진 3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임상 기대감에 올해 1월 2일 1만1580원이던 주가가 지난 24일 4만3800원으로 올라, 7개월만에 약 280% 상승한 것과는 대비되는 현상이다.강세일 에스바이오메딕스 대표는 주가 하락과 관련해 이데일리에 “파킨슨 임상 관련 분기별 중간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고, 임상 1/2a상 12명(1상) 환자군에 대한 1년 중간결과가 내년 1분기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표는 “늦어도 내년 4월 마지막 저용량 환자와 고용량 환자에 대한 1년 추적결과가 나오게 되면 기술사업화가 본격 추진될 것이다. 이번 임상 중간 결과와 유사한 수준의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고, 데이터가 기대 이상으로 나온 만큼 기술사업화 전략을 추진하는데 주도권을 쥐고 훨씬 다양한 옵션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자 여파 지속? 신약 개발사 HLB가 전환사채(CB) 발행 여파로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CB 발행으로 일반 투자자의 지분 희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HLB 주가 흐름 그래프. (출처= KG제로인 엠피닥터 갈무리)이날 HLB주가는 5400원(8.45%) 하락한 5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25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30억원 규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빠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전일 대비 7800원 하락한 6만5000원에, 27일에는 1100원 내린 6만39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번 CB는 3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표면 이자율은 1%, 만기 이자율은 4%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7년 7월 16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생하는 주식 수는 50만356주로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0.38% 수준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6만5953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7월 16일 부터 2027년 6월 16일까지다.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도 포함됐다. 발행 대상은 박지훈(100억원), 이동희(85억원), 김수진(75억원), 주식회사 에프앤에프(70억원)이다. 앞서 HLB는 지난 3월에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600억 규모 CB를 발행하기도 했다.CB는 채권이지만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다만 CB 발행은 시가총액 변동 없이 주식 총수만 늘어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앞서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이 불발되면서 지난달 17일과 20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HLB 주가는 종가 기준 9만58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급락했다. HLB는 다음 달 2일 파트너사인 항서제약과 함께 FDA 미팅에 나선다. HLB은 이번 미팅 후 FDA가 요구한 보완사항을 반영해 신약 허가 재신청에 나설 계획이다.
2024.07.01 I 석지헌 기자
에이비온, 경쟁사 투자유치로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
  • 에이비온, 경쟁사 투자유치로 파이프라인 가치 재평가[인베스트 바이오]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IV리서치는 지난 14일 에이비온(203400)에 대해 경쟁사의 투자유치로 파이프라인 가치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브라이트피크테라퓨틱스(Bright Peak Therapeutics)는 9000만 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자금조달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조달한 자금은 항체-사이토카인 접합체 ‘BPT567’의 임상 1/2상에 활용할 예정이다.IV리서치는 다이이찌산쿄가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른 매커니즘으로 개발한 엔허투(Enhertu)의 상업화 성공이 글로벌 ADC 투자 경쟁을 촉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면역자극 항체접합체(ISACs) 시장에서 한동안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되지 못했던 반면, 이번 브라이트피크테라퓨틱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는 향후 차세대 면역자극 ADC 페이로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전했다.에이비온은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ACFP) 기술을 기반으로 ABN202를 개발 중이다. 이달 초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기업 전문가 세션(IET)에서 에이비온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ABN202는 엔허투 저항성 모델에서 다른 ADC 치료제 대비 강력한 효능을 확인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발현 수준이나 돌연변이 및 내성과 무관하게 높은 항종양 효능을 보였다.IV리서치는 “AB202의 항종양 효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며 “오름테라퓨틱스의 대규모 기술이전, 브라이트피크테라퓨틱스의 투자유치 성공은 ABN202의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는 이벤트”라고 밝혔다. 이어 “제4회차 전환사채 대부분을 최대주주 텔콘RF제약이 인수하고, 이 물량은 단기간 내 시장에 출회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다”며 “미전환사채 잔액은 0원이며, 210억원의 자본확충을 통해 자본잠식 리스크도 해소했다”고 강조했다.
2024.06.16 I 김지완 기자
에이비온, ‘ABN401’ 경쟁약물보다 안전성 3배 높아…FDA 가속승인 기대↑
  • 에이비온, ‘ABN401’ 경쟁약물보다 안전성 3배 높아…FDA 가속승인 기대↑[인베스트 바이오]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IV리서치는 지난 4일 에이비온(203400)에 대해 경쟁약물 대비 약 3배 이상의 압도적인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속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에이비온, ASCO에서 발표한 바바메킵 안전성데이터 추가 발표 자료. (제공=에이비온, IV리서치)에이비온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를 통해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저해제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컷오프 데이터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발표한 3등급 이상 부작용 비율은 환자수 13명 중 8%였는데, 이번에 발표한 수치는 환자수가 30명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10%에 불과했다.IV리서치는 “FDA 승인을 받은 경쟁약물인 캡마티닙, 테포티닙의 3등급 이상 부작용 비율은 각각 38%, 28%로 바바메킵과는 약 3~4배 차이”라며 “특히 c-MET 저해제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인 부종(Peripheral Edema) 비율이 6.6%에 불과해 압도적으로 높은 안전성 데이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리서치 측은 이어 “테포티닙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바바메킵의 3등급 이상 부작용 비율은 FDA 가속승인 가능성을 높이고, 이후 의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약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연내 기술이전(LO)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글로벌 최고신약(Best In Class)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바바메킵의 유효성 데이터는 무치료 환자(Treatment Naive) 객관적 반응률(ORR) 75%, 전체 ORR 54%를 기록했는데, 이는 경쟁약물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ORR 40% 이상 유지 시 임상 성공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IV리서치는 설명했다. 올해 4분기에는 레이저티닙 병용 요법의 코호트 2 첫 환자 투약이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혁신의약품지정(BTD)과 가속승인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4.06.09 I 김지완 기자
에이비온, 폐암치료제 '바바메킵'을 뇌종양에 썼더니 암 90% 사라져
  • [단독]에이비온, 폐암치료제 '바바메킵'을 뇌종양에 썼더니 암 90% 사라져
  • [시카고=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에이비온(203400) ‘바바메킵’(ABN401)이 원래 적응증인 비소세포폐암이 아닌, 악성 뇌종양에 처방했더니 암세포 90%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바바메킵 처리 전·후 교모세포종 환자의 뇌 MRI 이미지. (제공=에이비온)에이비온은 1일(현지시간)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바바메킵을 투여한 결과, 투약 7일 만에 뇌압 상승이 멈췄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환자는 바바메킵 투약 16일째 종양 크기가 90%가량 줄어들었다. 이 기간 약물 부작용은 없었다. 교모세포종은 뇌에서 발생하는 악성 뇌종양이다. 이 종양은 빠르게 성장하고 뇌 조직을 침범하는 특징이 있다.이 같은 효능은 바바메킵의 원래 적응증이 비소세포폐암인 점을 고려하면 놀랍다는 평가다. 바바메킵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을 표적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c-MET 돌연변이는 상피세포수용체(EGFR) 폐암 치료제 내성으로 발생한다.윤신교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현재 c-MET 변이가 있는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승인된 치료제가 없다”며 “이런 환자에게 바바메킵을 투약해본 것”이라며 투약경위를 설명했다.이를 위해 윤 교수는 지난 2023년 12월 바바메킵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식약처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 가운데 중대한 질환을 앓고 있지만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환자에게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다.C-MET 변이는 다양한 암에서 발생한다. 교모세포종에선 소수환자에게서 C-MET 변이가 확인된다.윤 교수는 “올 1월부터 교모세포종 환자에게 바바메킵을 매일 800㎎씩 투여했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바바메킵이 비소세포폐암을 넘어 교모세포종으로까지 확장 가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바바메킵 적응증 확장을 위해 회사와 추가 임상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바바메킵은 현재 40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미국, 대만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2024.06.04 I 김지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산유국 꿈 불지핀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다음은 4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산유국 꿈 불지핀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중견기업 올라선 중기 세제혜택 7년 더 준다-토론 가장 못하는 곳 국민이 가만 안둘 것-9·19 합의 효력 정지, 군사분계선 軍 훈련 가능해진다-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 영토 넓힐 절호의 기회다-9년 만의 원전 추가 건설…야당도 현실 외면 말아야△종합-엔비디아 新무기 ‘루빈’에 올라타라…삼성·SK ‘HBM4 전쟁’ 불붙는다-최태원 회장 “SK 성장 역사 부정한 판결, 진실 바로 잡겠다”△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유망 中企 100곳 뽑아 3년간 밀착 지원…투자 늘린 기업은 상속세 감면-“중견→대기업 성장 사다리도 놔주길”-수출금융 7조 추가 지원…연말까지 나프타·LPG 무관세△종합-‘140억 배럴’ 韓, 세계 15위 산유국 오르나…“내년 상반기 부존량 윤곽”-‘종부세 완화’ 띄우고…당내 반발에 주춤하는 민주당-北 오물풍선에 ‘대북 확성기 재개’ 맞불…접경지 긴장 고조될 듯-고금리 못버틴 1.8만건 우르르 경매물건 금융위기 이후 최다△부동산 투자 양극화-이자 비쌀 때 돈 빌려주자…기관들 ‘알짜 부동산 PF’에 과감한 베팅-부진 사업은 손절…과기공, 반포사업장 채권매각 추진-“정부 정책 방향은 맞지만…아직 부동산 투자 나서긴 불안”△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말꼬리 잡는 정치권, 3대개혁 직무유기…경청하는 숙론으로 해법 찾아야”-“한국사회 잘못된 토론 인식 바꾸고 싶어”△정치-관리는 선관위, 룰은 특위…국민의힘 당대표 7월 25일 뽑는다-원내 최대 조직된 ‘혁신회의’ “당원권 강화” 목소리 커진다-법사·운영위 지킬 대안 없어…與, 22대 첫 의총서도 ‘빈손’-‘김정숙 특검’ 꺼낸 與…민주당 “김건희 특검 방탄용”△경제-종부세 개편 시동…세수펑크 등 대책 마련 절실-종부세 납세자 66%↓ 노원·도봉구 대거 포함-“체계적인 취업 상담으로 잃어버린 자신감 찾았죠”-“공정위, 사전지정 바탕의 플랫폼법 제정 신중해야”△금융-진옥동의 日벤처 첫 투자는 ‘AI 차량광고 플랫폼’-국민銀 펀드서비스 자회사 출범-업황 악화에 비상등 켜진 저축은행 당국, M&A 규제 완화카드 ‘만지작’-‘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단장△Global-‘선업튀’ ‘범죄도시’에 빠진 中…한한령 해제 기대 솔솔-200년 만에…‘마초의 나라’ 멕시코서 첫 여성대통령-학교 급식서 소고기 실종…“日, 엔저 탓에 가난해져”-고물가에…“무조건 싼 거” 미국판 다이소가 북적인다-토요타·혼다 등 인증 사기…판매 중단△산업-이달 화물사업 매각…대한한공·아시아나 합병 속도낸다-“10월 내 美 아시아나 합병 승인 기대”-수출 덕에…완성차 5개사 판매 소폭 증가-“친환경·고부가가치 철강재 경쟁력 갖춰야 생존”-현대글로비스·에코프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협력-삼성전자, 지용킴과 협업 액자형 스피커 한정 판매△산업-IPO 통해 시총 ‘톱4’ 게임사 노리는 시프트업-보이스피싱·스팸 잡는 AI 나온다-MBK, 홈플러스 분리매각…알짜 ‘익스프레스’부터 판다-대상, 베트남 제2공장 완공…김·김치 점유율 확대 나서△제약·바이오-약값만 수백억에도…에이비온, 폐암치료제 대규모 임상 결단-지놈앤컴퍼니, 스위스에 5860억 규모 기술이전-HK이노엔 ‘케이캡’ 물질특허 승소…2031년까지 권리 확보-케어메디·지투이 당뇨 관리 ‘맞손’△증권-반도체 ETF, 엔비디아 비중이 성적 갈랐다-배터리 물린 개미들 ‘눈물의 빚투 물타기’-‘KBSTAR 머니마켓액티브’ 올 개인순매수 1000억 돌파△증권-외국인도 7일만에 ‘사자’…‘8만전자’ 시동거나-잘나가던 화장품 수출주 ‘운임 인상’ 된서리-‘동해에 석유 있다고?’…박스피 속 ‘산유국 테마’ 급부상-“美 부동산펀드 투자…연 9% 목표”△부동산-착공식 앞둔 서울아레나, 현장은 벌써 분주-치솟는 분양가…6개 지자체 신고가-“野 주장 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사실상 불가능”-교통·교육·생활 ‘3박자’ 갖춘 ‘한화포레나 인천학익’△문화-이건희 컬렉션에 용기 낸 기증작…뒤쳐졌단 비아냥 이겨냈던 그 그림-몸치장 수단서 예술 장르로…‘선’ 넘은 장신구△스포츠-저공비행 독수리 군단, 달빛 아래 다시 비상할까-사소 유카, US 여자오픈 최연소 ‘2승’ 3년 전엔 엄마, 올해는 아빠 위해 번쩍-김도훈 “한국 축구의 방향, 그라운드서 보여줄 것”-황선우 ‘2관왕’…파리올림픽 모의고사 합격점△피플-에너지 많은 배우, 깊이 있는 감독…일상서도 작품서도 서로의 팬이에요-사회보장정보원장에 김현준 전 복지부 실장-英 건축가 토마스 헤더웍, 내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괄-SC제일은행, 여성기업가 지원 앞장-BC카드 말레이시아 QR결제 가동-유재훈 사장 “금융 안정 계정 입법 속도”-류호창 한금 회장, 철의 날 ‘은탑 산업훈장’△오피니언-카드·캐피털사 건전성 먹구름 걷히려면-22대 국회서 열어야 할 제약강국의 길-산업현장에서 반기는 유연근무제-유희진 ‘새로운 챕터’△전국-주민 반대에 구리시 불참까지…경기북부특별자치도 ‘가시밭길’-유정복 시장 “F1 인천 유치 가능성 높였다”-충남, 석탄화력발전 폐쇄 앞두고 ‘위기감’-하루 1만9900원에 경기도네 85곳 관광-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밑그림 나왔다-층간소음 중재현장서 신변위협도 받지만…해결 땐 보람 느껴△사회-전공의 사직서 수리 임박…초강수 카드 꺼낸 정부-‘집단 유급 방지’ 머리 맞댄 대학 총장들…대책 협의회 만든다-내 고향 원하는 사업에 ‘직접기부’된다-얼차려 받다 죽고, 수류탄 터져 죽고 입대 앞둔 부모들 “내아들 못보내”-서울시, ‘출산 친화’ 中企에 인센티브
2024.06.03 I 김진수 기자
에이비온, 약값만 수백억 드는 대규모 임상계획 발표에..."성공확신 없으면 못해"
  • 에이비온, 약값만 수백억 드는 대규모 임상계획 발표에..."성공확신 없으면 못해"
  • [시카고=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레이저티닙과 바바메킵(ABN401) 병용요법은 강력한 비소세포폐암 치료법이 될 것입니다”.2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서울대 약대 교수, 왼쪽)가 대규모 바바메킵+레이저티닙 병용임상 계획을 발표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문한림 에이비온 최고의료책임자(CMO)가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이 같이 발언하자 세미나장이 술렁였다. 이날 에이비온은 ASCO 기업전문가 세션인 ‘IET’(Industry expert theater)을 통해 ‘바바메킵+레이저티닙’ 병용임상 전략을 발표했다. 문 CMO는 슬라이드를 가리키며 “레이저티닙과 바바메킵과 병용투여한 결과를 보면 암세포가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면서 “병용투여 중 체중 변화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EGFR 비소소포폐암에서 T790M 변이에서도 ‘레이저티닙+바바메킵’ 병용투여에 암세포가 전혀 커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 슬라이드에서 T790M 변이에서 레이저티닙을 단독 투여했을 땐 초기 대비 암세포 크기가 15배가량 커졌다. T790M 변이는 EGFR 단백질 구조 변화로 약물 효과가 크게 줄어든다. 바바메킵은 EGFR 염기서열이 변형된 변이(엑손19 결실)와 엑손19결실과 T790M 변이가 모두 있는 동물실험에서 암세포가 전혀 자라지 않았다.뿐만 아니라 체중도 그대로 유지돼 중증 암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카켁시아가 전혀 없었다. 카켁시아는 암 질환 중 급격한 체중 감소를 말한다. 암 환자의 20%는 암이 아닌 카켁시아로 죽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각한 대사 증후군이다. 바바메킵이 독성이 없단 의미로 해석된다.◇ 158명 병용임상, 약값만 수백억...‘성공확신 없으면 못해’더 놀라운 건 이날 에이비온이 대규모 레이저티닙+바바메킵 병용임상 계획을 발표했단 점이다.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서울대 약대 교수)는 “병용임상은 1차 18명으로 시작해, 2차 60명, 3차 80명 등 최대 158명에 이르는 대규모”라며 “곧,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연내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바바메킵은 현재 미국, 한국, 대만 등에서 40명 규모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레이저티닙+바바메킵 병용투여는 임상 2상 코호트2로 편입된다. 이날 에이비온은 바바메킵 임상 2상 규모가 코호트1과 2를 합쳐 200명에 이르는 대규모 임상으로 전환을 선포했다. 어림잡아 레이저티닙 약값만 수백 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의료기관,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비용 등이 합산되면 임상비용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임상성공에 강력한 확신이 없다면, 국내 바이오텍이 내리기 어려운 결단이다.에이비온이 병용투여 임상성공을 확신하는 데는 바바메킵의 안전성과 효능 모두에서 경쟁 약물을 압도한다는 자신감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바바메킵은 임상 1상에서 치료와 관련한 중대이상 반응 건수는 전체 투약군 30명 중 3명(10%)에 그쳤다. 반면, 경쟁 약물인 타브렉타 37.6%, 텝메코는 28%로 각각 나타났다. 그리고 C-MET 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살이 부풀어오르는 부종도 바바메킵은 1명(3.3%)에 불과하다. 부종은 타브렉타 13.2%, 텝메코 15%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서울대 약대 교수, 왼쪽)와 문한림 에이비온 최고의료책임자(CMO, 메디라마 대표)가 발표 중이다. (사진=김지완 기자)문 CMO는 “바바메킵은 정확히 C-MET에서만 약물 결합이 확인된다”면서 “경쟁 약물은 C-MET이 아닌 부위에서도 결합이 포착된다”며 비교했다. 이어 “부작용에서 약물 간 차이가 나는 이유”라고 설명을 곁들였다.바바메킵은 임상 2상 중간결과에서 투약 13명 중 7명에서 부분관해(PR)가 나오면서 54%의 객관적반응율(ORR)을 기록했다. 이 역시 경쟁약물 타브렉타(48%), 텝메코(43%)를 모두 넘어선다.◇ “결국, 레이저티닙·타그리소 모두 우리에게 줄 설 것”이번 바바메킵+레이저니팁 병용임상은 기술수출을 넘어 EGFR 변이 비소세포페암 치료제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타그리소와 레이저티닙 모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다. 두 치료제 모두 세포 신호 전달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 성장과 분열을 억제하는 TKI 약물이다. 타그리소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했고 지난해 58억달러(8조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타그리소는 현재 94개국에서 승인돼 시판 중이다.레이저티닙은 유한양행에서 개발해 지난 2018년 1조 4000억원 규모로 얀센에 기술수출됐다. 레이저니팁은 국내에선 렉라자란 이름으로 품목허가를 받고 시판 중이다. 연센은 레이저티닙을 자사 항암제 리브레반트(아미반타맙)과 병용요법으로 FDA 심사를 받는 중이다. 업계에선 병용요법이 10~11월, 빠르면 6~8월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제는 이 두 치료제 모두 우수한 EGFR 돌연변이 폐암 치료제지만, 1~2년 사이 내성이 발생한다. MET 유전자가 증폭되거나 과발현이 내성 원인으로 지목된다. C-MET 저해제는 이 MET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거나, 표적해 내성 원인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신 대표는 “타그리소는 경쟁 약물과 병용요법으로 이 내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안전성 문제가 발목을 잡는 모양새”라며 “타그리소+타브렉타 병용임상 결과 대비 레이저티닙+바바메킵 병용요법이 안전성과 효능 모두에서 월등한 결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그는 이어 “타그리소 병용요법 데이터를 모두 가지고 있는데, 현재 데이터로는 우리가 많이 앞선다”면서 “레어지티닙 병용투여에서 좋은 결과를 내면 기술수출은 물론, 아스트라제네네카(타그리소)도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6.03 I 김지완 기자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개막, 에이비온·유한양행 등 관심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개막, 에이비온·유한양행 등 관심
  • [시카고=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가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했다.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가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했다. (사진=김지완 기자)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번 ASCO 2024에 참여해 개발 중인 신약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ASCO에서 참여하는 국내 제약바이오사는 유한양행(000100), 에이비온(203400), 리가켐바이오(14108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HLB(028300), 루닛(328130), GC지놈, 티움바이오(321550), 이뮨온시아, 큐리언트(115180), 앱클론(174900), 네오이뮨텍(950220) 등이다.ASCO 2024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주목받는 임상 결과를 짚어봤다.◇ 에이비온, 비소세포폐암 변이 문제 해결할까우선, 에이비온은 오는 2일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표적항암제 ABN401(바바메킵) 임상 2상 결과 중 일부를 발표한다. c-MET 돌연변이는 상피세포수용체(EGFR) 폐암 치료제 내성으로 발생한다. c-MET 변이 환자는 증가하지만 치료법은 없는 실정이다. 바바메킵은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치료제 내성 원인인 c-MET을 표적한다. 이외에도 에이비온의 파이프라인인 ABN501, ABN202 등의 소개가 예정돼 있다. 유한양행과 얀센은 이번 ASCO에서 비소세포폐암 렉라자(레이저티닙)와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을 위한 MARIPOSA 임상 2차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MARIPOSA 임상은 병용 요법이 기존 치료법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이 연구 결과는 비소세폐암 치료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한향행은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아 글로벌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이뮨온시아는 2세대 CD47 단일클론항체 IMC-002 임상 1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뮨온시아는 지난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소렌토테라퓨틱스가 51:49 비율로 설립한 합작사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소렌토 지분을 전량인수해 67%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엔허투 뛰어넘는 리가켐의 LCB14리가켐바이오의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은 LCB14(FS-1502)의 국소 진행성, 전이성 위암, 위식도 접합부 선암 임상 2상 중간 결과를 발표한다. LCB14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항암제로 유방암을 비롯 위암,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고형암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포순제약이 공개한 공개한 초록에 따르면 전반적인 데이터는 경쟁약물인 앤허투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임상은 코호트1, 코호트2로 나눠 진행됐다. 코호트1은 과거 2차 치료제 이상을 투여받은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코호트2는 과거 1차 치료제로만 투약받은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됐다.LCB14는 지표 전반으로 봤을 때 앤허투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코호트1의 객관적반응률(ORR) 37.5%, 무진행생존기간(mPFS) 4.3개월, 전체생존기간(OS) 10.0개월로 나타났다. 코호트2는 ORR 52.6%, mPFS 4.4개월, OS 14.6개월이다. 엔허투는 코호트1과 유사한 환자군에선 ORR 35.6%, mPFS 5.7개월, OS 10.2 개월을 각각 기록했다. 엔허투의 코호트2와 유사 환자군에서의 결과는 ORR 42%, mPFS 5.6개월, OS 12.1 개월을 각각 나타냈다.부작용에서도 LCB14는 엔허투보다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임상자 46명 가운데 약물 부작용으로 투약을 중단하거나 사망한 환자는 없다. 반면, 엔허투는 전체 투약자 79명 중 15명이 부작용으로 투약을 중단했고 2명이 사망했다.◇ AI의료 선두주자 ‘루닛’ 7건 연구결과 발표인공지능(AI) 의료분야도 날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AI의료 대표주자 루닛을 필두로 GC지놈이 발표에 나선다.루닛은 올해 7건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루닛은 AI를 활용한 HER2 초저발현 유방암 환자군과 병리 이미지 및 CT 영상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반응 예측 연구를 공개할 예정이다.아울러 동서양 흑색종 환자의 면역표현형 구분 및 면역관문억제제 반응 분석 통한 동서양 차이점 분석 결과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면역항암제 치료반응 예측을 위한 AI 기반 3차 림프구조 분석 결과 등이 공개한다.GC지놈은 새로운 AI 기술을 탑재한 멀티모달 액체생검 데이터를 발표한다. 이번 연구는 조직 절제없이 검체를 얻을 수 있는 차세대 검사 기술로 평가받는다. 검사자의 불편은 줄이면서 인체 대부분의 검사가 가능하면서 연구결과에 관심이 모인다.에이비엘바이오는 고형암 대상 PL-L1 1/4-1BB 이중항체 ABL503 임상 1상 결과를 내놓는다. ABL503은 4-1BB 기반 이중항체 그랩바디-T가 적용된 면역항암 파이프라인이다.이외에도 △앱클론의 CAR-T 치료제 AT101의 임상 1상 후속 추적 결과, △티움바이오의 면역항암제 TU2218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독투여 및 키트루다 병용 임상 1상 결과, △네오이뮨텍의 난치성 위장관간질종양 대상 NT-I7의 키트루다 병용 임상 2a상 결과, △큐리언트의 진행성 고형암 대상 표적치료제 Q901 임상 1상 초기결과 등을 각각 발표한다.한편, 이번 ASCO 2024는 오는 4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2024.06.01 I 김지완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