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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항시, 지역 기업들과 손잡고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 개발
  • 경북도·포항시, 지역 기업들과 손잡고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 개발
  • [포항=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일 포항시청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대비한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차전지 염폐수는 고염분·고농도 특성으로 공공 처리가 어려워 현재는 기업별로 개별 처리시설을 설치해 대응하고 있다. 국내외 환경규제 강화와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 증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이차전지 산업의 원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염폐수 무방류 공정 기술개발 △이차전지 염폐수 공공처리 기술개발 등 2개 분야 5개 과제를 대상으로 5년간 총 475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포항은 이차전지 소재 특화도시로 전구체·양극재 제조기업이 집적돼 선제적 기술 확보 필요성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협약식에는 경북도와 포항시를 비롯해 공모사업 주관기업인 범우·에코프로HN·테크윈·효림이엔아이·유앤유·엔이비 등에서 참석했다.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시는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를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 연계에 필요한 행정적 협조를 이어가겠다”며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5일 포항시청에서 열린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업무협약식에서 경북도와 포항시, 기업관계자들이 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2026.01.15 I 홍석천 기자
코스피, 4800선 코앞 마감…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 코스피, 4800선 코앞 마감…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4700선 문턱을 밟은 지 하루 만에 상승 폭을 키우며 4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4.45포인트(1.58%) 오른 4797.55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이후 상승 폭을 키우다가 최고치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1조 814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중 ‘사자’로 전환하며 310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 3404억원을 대거 사들였다. 원·달러 환율 약세와 대형 수출주의 이익추정치 및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증시는 단기 원화 약세 흐름에 따라 조선, 방산, 자동차, 금속 등 수주산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실적 기대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상승이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업종별로는 금속, 운송장비·부품, 증권, 건설 등이 강세였다. 반면 IT 서비스, 의료·정밀기기, 보험, 음식료·담배 등은 약세였다. 반도체 업종은 장 초반 약세였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2.57%) 오른 14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000660)는 7000원(0.94%) 상승한 74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0.5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02%), 현대차(005380)(2.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40%), HD현대중공업(329180)(2.11%) 등이 상승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0.22%), SK스퀘어(402340)(-1.7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8.98포인트(0.95%) 오른 951.16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2포인트(0.16%) 하락한 940.66에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 전환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323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3039억원, 65억원을 순매도했다.시총 상위 2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은 전장 대비 2500원(0.54%) 오른 46만9500원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800원(0.53%) 상승한 15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0.53%), 에이비엘바이오(298380)(0.0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2.42%), HLB(028300)(0.95%) 등이 상승했다. 파마리서치(214450)(-3.40%), 케어젠(214370)(-2.72%) 등은 하락했다.
2026.01.15 I 김경은 기자
코스피, 4750선 돌파…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코스피, 4750선 돌파…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475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도체가 주춤한 사이 조선, 방산 등으로 순환매가 나타나며 10거래일 연속 고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24포인트(0.47%) 오른 4745.34에 거래되고 있다.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장중 한 대 4757.35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4907억원, 1302억원을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494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순매수 주체는 연기금”이라며 “대형 수출주의 이익추정치와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르며 코스피가 이날도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말했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연초 이후 일부 업종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 반전, 풍부한 시장 유동성에 힘입어 저평가 실적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금속, 운송장비·부품, 오락·문화, 증권, 건설, 화학 등이 강세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보험, 비금속 등은 약세다. 주도주인 반도체 업종은 장 초반 약세를 보였으나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0.64%) 오른 14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는 7000원(0.94%) 하락한 7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7%), 현대차(005380)(1.34%), HD현대중공업(329180)(3.09%)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0.64%), 두산에너빌리티(034020)(-0.33%), SK스퀘어(402340)(-3.33%)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60포인트(0.06%) 내린 941.58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2포인트(0.16%) 하락한 940.66에 출발해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1430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5억원, 231억원을 순매도했다.시총 상위 2개 종목 중 알테오젠(196170)은 전장 대비 2500원(0.54%) 내린 4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일과 같은 14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86520)(0.85%),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0.68%), HLB(028300)(0.19%), 삼천당제약(000250)(5.3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298380)(-0.16%), 리노공업(058470)(-0.62%), 파마리서치(214450)(-3.74%) 등은 하락세다.
2026.01.15 I 김경은 기자
코스피, 상승 전환해 4740선 돌파…‘또’ 사상 최고치
  • 코스피, 상승 전환해 4740선 돌파…‘또’ 사상 최고치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4740선을 돌파하며 고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91포인트(0.46%) 오른 4745.01에 거래되고 있다.지수는 전장 대비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했다. 이어 4749.64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10억원, 28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548억원을 순매수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증권, 조선, 방산 등으로 순환매가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연초 이후 일부 업종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점증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 반전, 풍부한 시장 유동성에 힘입어 저평가 실적주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업종별로 증권, 운송장비·부품, 금속, 오락·문화, 화학 등이 강세다. 의료·정밀기기, 종이·목재, 전기·전자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은 나란히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전장 대비 600원(0.43%) 내린 13만9700원에, SK하이닉스(000660)는 7000원(0.94%) 하락한 7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88%), 현대차(005380)(0.12%), HD현대중공업(329180)(3.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65%) 등이 상승세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034020)(-0.45%), SK스퀘어(402340)(-1.61%)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 대비 0.35포인트(0.04%) 내린 942.53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이 273억원, 기관이 4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32억원을 순매도했다.시총 상위 2개 종목의 흐름을 엇갈렸다. 알테오젠(196170)은 전장 대비 6000원(1.28%) 오른 47만3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900원(1.27%) 내린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이비엘바이오(298380)(1.61%),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3.59%), 삼천당제약(000250)(3.78%) 등이 상승세다. 반면 에코프로(086520)(-1.27%), HLB(028300)(-0.76%), 리노공업(058470)(-0.46%) 등은 하락세다.
2026.01.15 I 김경은 기자
한화, 테크·라이프 사업 인적분할 소식에 그룹株 급등…지주사 한화 24%↑
  • 한화, 테크·라이프 사업 인적분할 소식에 그룹株 급등…지주사 한화 24%↑[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화가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화(000880)를 비롯해 한화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1시28분 현재 한화그룹 지주사인 한화는 전거래일 대비 2만5500원(24.88%)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한화갤러리아(452260)는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1622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화생명(088350)(13.87%), 한화손해보험(000370)(5.17%), 한화솔루션(009830)(4.75%), 한화투자증권(003530)(2.96%) 등 계열사가 일제히 상승세다.한화 이사회가 이날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 분할한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적분할이 끝나면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속하게 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방산 및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계열사는 존속법인에 속하게 된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존속 법인 76.3%, 신설 법인 23.7%로 산정됐다. 기존 주주들은 분할 비율대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배정받게 된다.한화는 인적 분할로 그동안 기업 저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던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적 분할은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한화는 “앞서 복합기업의 인적분할 사례를 살펴보면 각 회사의 고유 가치에 대한 시장 재평가로 시가총액이 상승한 경우가 많다”며 “2024년 9월 1일 비(非)방산 사업군을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현 한화비전)로 인적분할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결의 직전 대비 분할 3개월 후 시가총액(분할 2개 회사 합산)이 35% 상승한 바 있으며 최근 5년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디앤디(210980), 이수화학(005950), 에코프로(086520) 등 다른 기업의 인적분할 사례를 보더라도 대부분 분할 이후 시가총액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한편 한화는 이와 함께 자사주 5.9%(4562억원) 소각·최소 배당 1000원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 패키지’를 발표했다.
2026.01.14 I 신하연 기자
에코프로비엠, 올해도 유의미한 실적 개선 어려워-한화
  • 에코프로비엠, 올해도 유의미한 실적 개선 어려워-한화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올해도 개선은 어렵다며 투자의견 ‘보유(Hold·중립)’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SK온×Ford향 물량 회복 기대가 낮아진 가운데, 의미 있는 출하 반등은 2027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895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13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면서도 “이는 감가상각 내용연수 변경에 따른 환입(약 370억원)과 재고 관련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요인이 이익을 뒷받침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양극재 출하량은 미국 보조금 종료 영향으로 SK온×Ford향이 부진해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중장기 개선 속도는 더디다는 평가다. 이용욱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2026년 판매량이 7만3000톤(NCA 4.6만 톤, NCM2.7만 톤)으로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칠 것”이라며 “Ford가 지난해 12월 전기차 전략을 수정하면서 SK온×Ford향 물량 기대치가 낮아졌고, 유의미한 반등은 삼성SDI 46시리즈와 LFP 양극재 양산이 본격화되는 2027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는 긍정적이지만, 단기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리튬·니켈·코발트 가격 상승으로 2026년 1분기부터 양극재 판가 인상이 반영되며 래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판가 상승이 실질적인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려면 판매량 증가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단기 업황 부진으로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027년 출하량 추정치는 하향 조정했지만, 메탈 가격 효과로 이익 추정치 변화는 크지 않다”며 “SK온×Ford향 회복 기대가 낮아진 점과 삼성SDI의 유럽 완성차향 모멘텀 둔화를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1.14 I 박정수 기자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반전…4600선 회복 시도
  •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반전…4600선 회복 시도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약세 출발한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1시2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84포인트(0.59%) 오른 4579.2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49% 내린 4530.03에 거래를 시작해 약세를 보이다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장중 4590.03까지 오르며 4600선 재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1조4449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426억원, 8139억원을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956억원 매도 우위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이 4%대 강세다. 건설, 기계·장비도 1%대씩 오르고 있다. 뒤이어 비금속,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통신, 제조, IT서비스, 음식료·담배, 금융, 전기·가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보험, 유통, 증권, 제약, 부동산, 오락·문화, 종이·목재, 섬유·의류 등이 약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43%) 오른 13만94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8500원(1.12%) 내린 7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밖에 현대차(005380), HD현대중공업(3291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기아(000270), 셀트리온(068270) 등은 상승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스퀘어(40234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1.24포인트(0.13%) 오른 945.30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0.68포인트(0.07%) 오른 944.74에 출발했다가 하락 전환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132억원, 73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투자자는 175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96170)(4.08%)을 제외하고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HLB(028300), 리가켐바이오(141080) 등이 모두 약세다.
2026.01.09 I 신하연 기자
숨고르기 나선 코스피, 약세 출발…삼전·하닉도1%대 동반 하락
  • 숨고르기 나선 코스피, 약세 출발…삼전·하닉도1%대 동반 하락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사상 최고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이날 소폭 약세로 출발하며 숨고르기에 나섰다.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9시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46포인트(0.21%) 오른 4542.9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0.49% 내린 4530.03에 거래를 시작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4863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316억원, 4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3712억원 매도 우위다.간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만9266.11에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만3480.02에 거래를 마쳤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 증시에서의 기술주, 반도체주 조정에도 불구하고 전일 주가 선반영 인식 속 반도체, 방산 등 실적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경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전날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 vs 저가매수 자금 유입 속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급 변동성 확대되며 지수 측면에서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 보이지 않았음에도, 조선, 방산, 헬스케어 등 이익 모멘텀 견조한 업종으로 매수세 유입되며 해당 업종들은 양호한 흐름을 연출했다”고 짚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대 밀리고 있다. 뒤이어 오락·문화, 유통, 제약, 의료·정밀기기, 보험, 제조, 증권, 금속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건설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운송장비·부품, 기계·장비, IT서비스, 전기·가스, 음식료·담배, 비금속, 통신, 일반서비스, 금융 등이 강세다.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1.51%) 내린 13만67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는 1만4000원(1.85%) 내린 7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SK스퀘어(402340), 셀트리온(068270), 삼성물산(028260) 등이 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 현대차(005380), HD현대중공업(3291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은 상승 중이다.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3포인트(0.10%) 하락한 943.11에 거래 중이다. 전장 대비 0.68포인트(0.07%) 오른 944.74에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425억원, 115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 투자자는 48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196170)(0.63%)을 제외하고 에코프로비엠(247540), 에코프로(08652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리가켐바이오(141080) 등이 모두 약세다.
2026.01.09 I 신하연 기자
코스피, 사상 최초로 장중 4600선 돌파 후 4500선 마감…현대차 13%↑
  • 코스피, 사상 최초로 장중 4600선 돌파 후 4500선 마감…현대차 13%↑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코스피가 7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 첫 거래일부터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종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58포인트(0.57%) 오른 4551.06에 마감했다. 전 거래일에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525.48)를 하루 만에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지수는 전장 대비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에 출발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고, 장 초반인 오전 9시6분 4601.47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넘어섰다. 이후 장중 최고치인 4611.72까지 오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다만 오후 한때 하락 전환했다가 재차 반등하는 변동성을 보였다. 오후 1시17분에는 전 거래일 대비 26.66포인트(0.59%) 내린 4498.82를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4500선을 하회했지만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곧바로 4500선에 안착했다.이날 지수 상승은 외국인 수급이 주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754억원, 79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홀로 1조202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코스피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2100원(1.51%)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000660)는 1만6000원(2.20%) 상승한 74만2000원에 마감하며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특히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비공개 회동 소식이 전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4만2500원(13.80%) 오른 3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67%), HD현대중공업(329180)(1.27%), 기아(000270)(5.55%) 등은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1.98%), SK스퀘어(402340)(-0.58%), 두산에너빌리티(034020)(-2.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17%) 등은 하락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HBM4의 공급 부족 상황을 직접 언급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공급자 우위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이 빠르게 상향 조정되면서 코스피 사상 최고치 랠리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반면 코스닥은 코스피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8.58포인트(0.90%) 내린 947.39에 거래를 마쳤다.개인이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개인은 398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33억원, 1305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약세를 보였다. 시총 1위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0.63%) 내린 47만1000원에, 시총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600원(-1.08%) 하락한 14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시총 상위 종목 중 상승 종목은 에이비엘바이오(298380)(4.73%),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30%), 리가켐바이오(141080)(2.05%), 삼천당제약(000250)(3.24%), 코오롱티슈진(950160)(2.02%) 등이었다. 반면 에코프로(086520)(-0.75%), HLB(028300)(-0.55%), 펩트론(087010)(-2.95%) 등은 하락 마감했다.
2026.01.07 I 김윤정 기자
코스피, 오후 하락 전환…장중 첫 4600선 돌파 후 한때 4500선 반납
  • 코스피, 오후 하락 전환…장중 첫 4600선 돌파 후 한때 4500선 반납
  •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나흘 연속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한 이후 한때 4500선을 반납했다가 다시 회복하는 등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2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16포인트(0.33%) 내린 4510.32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에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며 한때 장중 최고치인 4611.72까지 치솟았다. 다만 오후 1시17분에는 전 거래일 대비 26.66포인트(0.59%) 내린 4498.82를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4500선을 하회했다가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재차 4500선에 안착했다.개인과 기관은 각각 1276억원, 7179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8919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2개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22%) 내린 1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1만2000원(1.65%) 오른 73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27%), 현대차(005380)(12.66%), HD현대중공업(329180)(0.91%) 등은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2.38%), 삼성전자우(005935)(-1.17%), SK스퀘어(402340)(-1.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2.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2.35%) 등은 하락했다.특히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회동 소식이 전해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12포인트(1.58%) 내린 940.8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88억원, 934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847억원 순매수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활성화 정책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주도 섹터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CES발 AI 훈풍이 코스피 시장에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2개 종목은 동반 약세다. 시총 1위 알테오젠(196170)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1.90%) 내린 4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도 2100원(1.42%) 하락한 14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2차전지주 전반의 조정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이밖에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 종목은 에이비엘바이오(298380)(3.4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63%), 리가켐바이오(141080)(1.94%), 코오롱티슈진(950160)(2.31%), 삼천당제약(000250)(0.81%) 등이다. 하락 종목은 에코프로(086520)(-0.97%), HLB(028300)(-1.83%), 펩트론(087010)(-2.76%) 등이다.
2026.01.07 I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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