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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창립 21주년 기념 '보라 음료·제품' 출시
  • 커피빈코리아, 창립 21주년 기념 '보라 음료·제품' 출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창립기념월인 6월을 맞아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를 활용한 음료 2종과 보라 색상의 선불형 충전카드 ’오로라 카드’와 보라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빈 퍼플 제품. (사진=커피빈코리아)커피빈앤티리프(The Coffee Bean & Tea Leaf)는 1963년 설립됐으며, 커피빈코리아는 2000년 6월 16일 설립,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이에 커피빈은 시그니처 색상 ‘퍼플’을 테마로 6월 28일 퍼플베리 음료 2종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를 출시한다. 또 이날부터 ‘오로라’ 충전카드를 출시하고 ‘그립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 ’엥글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 ’그립 더블월 빅 글라스 오로라’, ‘워터드롭 더블월 글라스 오로라’, ‘웨이브 글라스 머그 오로라’의 퍼플 제품들을 오는 30일부터 선보일 예정다. 커피빈코리아의 시그니처 색상인 ‘퍼플’은 올해 팬톤지정 올해의 컬러 ‘베리페리’와 같은 퍼플 계열 색상이기도 하다. 커피빈 퍼플 베리음료 2종. (사진=커피빈코리아)이번 퍼플베리를 활용한 음료 2종 중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이전에 출시한 제품을 재 출시하는 음료다. 올해 새로이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음료가 추가됐다. 퍼플베리 2종 음료는 고창에서 올해 수확한 신선하고 달콤한 오디와 복분자, 블루베리로 만든 퍼플 베이스를 활용한 음료다.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는 제주 레몬이 들어간 상그리아 타입의 스파클링 음료다. ‘퍼플베리 요거트 아이스 블렌디드’는 퍼플 베이스와 얼음이 섞인 요거트 아이스 음료다.이번에 출시되는 퍼플 제품 중 ‘웨이브 글라스 머그 오로라’는 여름 바다의 파도를 테마로 제작된 제품이다. ‘그립 더블월 빅 글라스 오로라’와 ‘워터드롭 더블월 글라스 오로라’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빛깔을 즐길 수 있다. 또 ‘그립 스텐 텀블러 소프트퍼플’와 ‘엥글 스텐 텀블러’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제품의 내구성과 그립감을 살린 제품이다. 커피빈 오로라 카드. (사진=커피빈코리아)커피빈은 이날부터 7월 4일까지 기간 중, 충전카드에 5만원 이상 충전 시 이번에 출시된 퍼플베리 음료 2종 중 1종을 택 1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 동일한 기간 동안 이번 추가된 신메뉴 ‘스파클링 퍼플 상그리아’ 음료 주문 시 스탬프를 두배로 지급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2022.06.28 I 백주아 기자
 한여름 밤, 태백에선 '별빛'이 쏟아진다
  • [인싸핫플] 한여름 밤, 태백에선 '별빛'이 쏟아진다
  • 한여름 강원도 태백 오로라파크에서 볼 수 있는 고래조형물과 은하수(사진=태백시청)[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름은 은하수 보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다. 1년 중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오르며, 가장 밝은 은하의 중심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달빛이 가장 밝은 보름(음력 15일)을 피해 은하수를 보기 좋은 날은 7월초(6월25일~7월6일)와 마지막주(7월23일~7월31일), 8월초(8월1일~8월7일)와 넷째주(8월21일~9월33일)이다. 그믐날(7월29일, 8월27일)은 은하수가 가장 선명하게 눈에 보이고, 전후 일주일이 사진찍기에 좋다. 오후 9시 이후 하늘이 어두워지면 밤하늘을 가득 채운 은하수를 볼 수 있다.강원도 태백은 국내에서 은하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태백은 평균 해발고도 902.2m로, 국내 도시 중 가장 높은 곳이다. 특히 빛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도 가장 좋은 지역이다. 하늘이 맑은 날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해도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만날 수 있다.태백시에서 추천하는 은하수 스폿은 총 7개소이다. 함백산 은하수길(1312m, 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996m, 1.50), 스포츠파크(812m, 1.50), 오로라파크(686m, 5.50), 탄탄파크(742m, 2.80), 구문소(540m, 5.20), 태백산(당골광장, 865m, 4.07)이다. 특히, 함백산 은하수길에는 오투전망대를 비롯해 5개의 은하수 보기 좋은 곳이 있다.한여름 강원도 태백에서 볼 수 있는 은하수(사진=태백시청)태백시는 열대야 없고 시원한 여름밤을 가득 채우는 은하수를 만날 수 있는 ‘태백 은하수 투어’를 시작한다. 6월부터 8월까지 ‘은하수여권 2022 ver.’ 이벤트다. 이 여권을 가지고 7개소의 은하수 핫스폿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은하수 투어 인증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태백의 은하수를 상징하는 마그넷으로, 선착순 600개 한정으로 배부한다. 또 빛을 캐는 광부 사진작가로 이름 높은 전제훈 작가와 함께하는 은하수 여행도 7월말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올여름, 고요한 소도시인 태백에서 쏟아지는 여름밤 은하수를 보며 한여름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한여름 강원도 태백에서 볼 수 있는 은하수(사진=태백시청)
2022.06.24 I 강경록 기자
컬러렌즈 앱플랫폼 윙크(WiNC), 바슈롬레이셀·오로라렌즈 입점 이벤트 진행
  • 컬러렌즈 앱플랫폼 윙크(WiNC), 바슈롬레이셀·오로라렌즈 입점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윙크컴퍼니가 운영하는 컬러렌즈 앱플랫폼 WiNC(윙크)는 바슈롬레이셀·오로라렌즈 등 6월 신규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고 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WiNC)바슈롬 레이셀은 170년 전통을 지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BAUSCH+LOMB)이 자랑하는 대표 상품이자 데일리 컬러렌즈다. WiNC는 레이셀(LACELLE) 원데이 10개입 팩 제품의 라인업을 21일부터 소개한다. 다채로운 컬러로 유명한 오로라렌즈 6종도 WiNC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WiNC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 동안 6월 빅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신규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기존 브랜드까지 모든 브랜드에 대하여 최대 10% 세일이 진행된다. 할인가에 중복 적용이 가능한 ‘10만 원 쿠폰’도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WiNC에서 컬러렌즈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슈롬 관리용액, 렌즈케이스 등 다양한 사은품도 추가 증정한다. ‘윙크 카톡 플러스친구’로 등록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선물한다. 정문기 WiNC PO는 “유명 브랜드의 신규 입점을 기념하고자 6월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 당일 배송을 연일 확대하여 더욱 빠른 픽업서비스를 지향하며 라인업을 늘려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므로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편, 컬러렌즈 플랫폼 WiNC는 하파크리스틴, 츄렌즈 등 국내외 다양한 컬러렌즈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으로, 자기 취향의 렌즈를 예약하면 전국 600여 개의 제휴 안경원에서 손쉽게 픽업할 수 있는 O2O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06.21 I 이윤정 기자
"르노·닛산·지리와 맞손…르노코리아, 현대차·기아 대안되겠다"
  • "르노·닛산·지리와 맞손…르노코리아, 현대차·기아 대안되겠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인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 중국 지리자동차그룹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 르노코리아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현대자동차(005380), 기아(000270)와 전방에서 경쟁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을 통해 시장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것입니다.”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르노코리아)◇사명 변경과 지리와 합작 등 시너지 효과 기대스테판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젊고 현대적이고 다문화 경험이 있는 인력을 르노그룹과 국내에서 충원하겠다”며 “‘메이드 인 코리아’의 가치와 애프터서비스(AS), 디지털 경험과 커넥티드서비스 등을 강화해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 1일 취임한 드블레즈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이다.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 준중형·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거쳐 르노그룹의 선행 프로젝트와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역임한 뒤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을 맡았다. 드블레즈 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시장 경험이 강점으로 꼽힌다.르노코리아는 드블레즈 사장 취임 이후 사명을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로 새롭게 변경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르노코리아가 르노그룹과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일원인 동시에 한국 시장에 뿌리를 둔 국내 완성차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리자동차그룹이 지난달 지분 34.02%를 인수해 르노그룹에 이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르노코리아는 지리그룹과 합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는 “지리그룹 측과 파트너십을 맺기 전까지 많은 논의를 했다. 르노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은 지리그룹이 경영에 관여하지 않은 볼보와 폴스타 등 다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과 방식이 같다”며 “르노코리아의 미래는 저희 경영진의 손에 달렸다. 모든 의사 결정은 르노코리아가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지리그룹이 르노코리아 이사회에 2명의 임원을 배정한다는 중국 현지 보도가 나오는 등 완성차업계 일각에서 제시된 지리그룹의 경영 참여에 대한 우려는 없다는 설명이다. ◇르노·지리 합작해 하이브리드車 개발드블레즈 사장은 전기자동차 등 르노코리아의 친환경자동차 출시 계획도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XM3 하이브리드(HEV) 등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친환경차 라인업 구축에 주력하며 2026년 국내 시장에 전기차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는 르노그룹과 지리그룹이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해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합작 차량이다. 지리그룹의 스웨덴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발한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코리아 국내 연구진들이 국내 시장에 맞게 개발 중이다.일각에서는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출시가 다른 완성차업체에 비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각각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EV6를 선보였고 한국지엠도 볼트 EV와 볼트 EUV를 내놨다. 쌍용자동차 역시 코란도 이모션을 출시했다. 그는 “2026년 기준 한국 전기차 시장은 전체의 20% 정도로 예측된다”며 “나머지 80%는 여전히 내연기관차일 것을 고려하면 2026년에 전기차를 출시하는 것이 늦은 시기는 아니다”며 “현재 완성차시장은 기존에 없던 하이브리드차로 트렌드가 이동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전기차에 대한 명확한 출시 계획이 있으며 르노그룹에 조만간 전기차 개발 제안을 할 예정”이라며 “르노그룹이 제안 내용을 수락하면 본격적으로 르노코리아가 전기차를 개발하는 여정이 시작된다”고 말했다.르노코리아는 연간 15만대의 내수 차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연간 내수 자동차시장 규모가 150만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점유율 10%에 해당한다. 그는 “부산공장을 제외한 제2공장을 한국에 세울 계획은 없다”며 “수출까지 고려해도 부산공장에서 연간 30만대의 차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장에서는 연간 20만대 차량 생산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가 부진을 털고 나아가기 위한 구상도 밝혔다. 그는 “회사의 리노베이션(혁신) 기간이라고 명명한 2024~2025년에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내부적으로 프로젝트명을 ‘오로라’(Aurora·여명)라고 지었다”며 “르노코리아에 2021년이 어두운 시기였다면 2026~2027년은 태양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보고 오로라 프로젝트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2022.06.12 I 손의연 기자
팬데믹 견뎌내고…6월, 발레 축제로 물든다
  • 팬데믹 견뎌내고…6월, 발레 축제로 물든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6월 공연계가 발레의 매력으로 물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년 넘게 제대로 열리지 못했던 발레 축제가 올해는 연이어 열리며 발레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자체 제작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의 콘셉트 이미지. (사진=예술의전당)9일 개막하는 ‘제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CJ토월극장·자유소극장·야외무대에서 총 13편의 공연과 2개의 야외 부대 행사로 관객과 만난다.‘대한민국발레축제’는 국내 양대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을 필두로 국내 주요 민간 발레단 및 발레 무용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했으나,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여느 해보다 더 풍성한 축제를 준비 중이다.올해는 예술의전당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발레축제와 예술의전당이 공동제작하는 전막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프로 발레단에 소속돼 있지 않은 프리랜서 무용수를 오디션으로 선발해 색다른 무대를 예고한다. 안무가 허용순의 작품으로 발레리노 윤전일, 발레리나 신승원이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 역을 맡는다.그동안 ‘대한민국발레축제’를 통해 컨템포러리 발레를 주로 선보여온 유니버설발레단은 오랜만에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차이콥스키 고전 전막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 당초 2020년 정기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취소해 발레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작품이다. 10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공연에선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레프, 엘레자베타 체프라소바-이동탁, 홍향기-드리트리 디아츠코프, 김수민-강민우가 오로라 공주-데지레 왕자 페어로 무대에 오른다.국립발레단은 단원 강효형이 안무한 한국적 소재의 창작발레 ‘허난설헌_수월경화’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 올린다. 이밖에도 M발레단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와이즈발레단 ‘비타’(VITA), 김용걸댄스씨어터 ‘로렌스’ 등을 축제 기간에 만날 수 있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발레리나 김주원은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레베랑스’를 발표할 예정이다.박인자 대한민국발레축제 예술감독은 “올해는 ‘위드 코로나’로 공연계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이번 축제 또한 더욱 특별하다”며 “여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발레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제5회 발레메이트페스티벌’ 포스터. (사진=발레메이트페스티벌 사무국)취미 발레인을 위한 축제 ‘제5회 발레메이트페스티벌’도 올해 행사 규모를 코로나19 이전으로 확대해 오는 11일과 12일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다.와이즈발레단이 주관하고 발레메이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발레메이트페스티벌’은 발레 전공자가 아닌 발레 애호가가 중심이 되는 축제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매년 취미 발레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축제 참가 인원 또한 해를 거듭할 수록 60% 이상 증가했고, 관객도 2017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올해는 △스페셜 갈라 △그랑프리 △어워드 △플레이(플리마켓) 4개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취미 발레인들이 직접 스페셜 갈라, 그랑프리 등의 공연을 꾸미며 그동안 갈고 닦은 발레 솜씨를 마음껏 뽐낸다. 어워드에서는 취미 발레인들의 발레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플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발레 관련 상품을 판매, 구매할 수 있다.
2022.06.09 I 장병호 기자
‘디아 이모탈’에 한국도 반격…대작 레이스 시동
  • ‘디아 이모탈’에 한국도 반격…대작 레이스 시동
  • 디아블로 이모탈 대표 이미지[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블리자드가 간판 게임 브랜드인 디아블로 최신작 뚜껑을 열었다. 1일 오후 9시 모바일 앱마켓에 ‘디아블로 이모탈’을 사전 출시했다. 모바일 버전 첫 도전이다. PC버전은 3일 문을 연다. 오는 20일과 23일 각각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위메이드의 ‘미르M’이 출시를 예고해 업계가 대작 레이스에 시동을 건 양상이다.2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순위에 따르면 디아블로 이모탈은 인기 1위, 매출 8위에 올랐다. 순위 반영이 빠른 애플 기준 일본과 미국에서도 인기 1위다. 미국 매출은 13위. 쾌조의 출발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자만 3500만명을 넘겨 초중반 흥행이 확실시되고 있다.앱마켓 매출 발생이 본격화하는 출시 이틀째부터는 추가 상승세를 점칠 수 있다. 다만 블리자드가 배틀패스(정액)와 꾸미기 아이템 위주로 유료 수익모델(BM)을 구성해 국산 게임 대비 강도는 낮은 편이다. 출시 초반의 대중적 인기가 매출 성과로 직결될지는 두고볼 필요가 있다.게임 콘텐츠에 대해선 디아블로 시리즈 특유의 호쾌한 액션 재미를 잘 살렸다는 반응이 나오는 등 호평이 감지된다. 커뮤니티에선 사전 오픈 직후에 서버 불안 이슈를 제기했으나, 곧 정상화됐다. 디아블로 첫 모바일 시리즈 인기가 매출로 이어질 경우 리니지와 오딘 중심의 시장 구도에 재편이 예상되는 상황이다.전동진 블리자드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26일 조선 팰리스에 마련한 간담회에서 “올해 25주년을 맞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디아블로 최초로 개발 단계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된 신작이란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게임”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대표 이미지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도 만만히 볼 게임이 아니다. 일본 시장에서 크게 성공했다. 누적 다운로드 1400만건을 달성하면서 현지 최고 인기 게임 반열에 올랐다. 국내에선 열흘만에 100만 사전예약자를 기록하며 열혈 마니아층을 넘어서 대중 게임으로서 성공 가능성도 기대되는 상황이다.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경주마를 의인화한 여성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국내에선 게임 특성을 살려 ‘말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캐릭터 육성과 경주가 핵심 재미요소로 국내에 흔치 않은 소재로 틈새 장르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미르M 대표 이미지최근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으로 전면적 변화를 추진 중인 위메이드도 대형 신작을 꺼내든다. 정통 무협 게임 ‘미르M’이다. 중화권 최고 흥행작인 미르의전설2의 정통성을 잇는 게임으로 만들었다.위메이드는 미르M에 국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흥행공식을 담아냈다. 최신 기술을 반영한 고품질의 3D그래픽에 대규모 실시간 전쟁 콘텐츠를 갖추고 ‘만다라’ 시스템을 더했다. 만다라는 여타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장인(마스터) 시스템과 비슷하다. 전투 일변도의 캐릭터 성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시스템이다.상반기 직후 잇단 업계 야심작 출격도 예상된다. 업계에선 넥슨의 ‘천애명월도M’과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를 7월께로 점치고 있다. 중국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가 개발한 천애명월도M도 정통 무협 게임이다. 한국어 더빙(목소리연기)을 더해 현지화에 공들였다. 넷마블 간판 게임 브랜드인 세븐나이츠(세나) 최신작인 세나 레볼루션은 지스타 2019에서 첫 공개된 이후 최고 야심작 반열에 올랐다. 세븐나이츠 영웅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루며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연출, 변신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타이틀이다.
2022.06.02 I 이대호 기자
초록뱀미디어 케이스타, 채널S와 '나대지마 심장아' 공동 제작
  • 초록뱀미디어 케이스타, 채널S와 '나대지마 심장아' 공동 제작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047820)는 운영 중인 연예·버라이어티 채널 ‘케이스타(K-STAR)’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함께 신개념 연예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를 공동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K-STAR와 채널S가 함께 제작하는 나대지마 심장아는 채널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녀 간에 순수한 우정이 존재하는지 혹은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다.연예계 대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인 래퍼 딘딘과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동반 MC로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두 MC의 캐스팅 배경에 대해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꿰뚫어볼 수 있는 최적의 캐스팅”이라 평가했다.초록뱀미디어는 채널S의 운영사이자 SK브로드밴드의 자회사인 미디어S와 이번 공동제작을 기점으로 양사가 보유한 우수한 제작역량과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나대지마 심장아를 비롯, 앞으로 다양한 협력을 이어나가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써 드라마 뿐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 영역확대를 위해 최근 관계사 오로라미디어를 설립, K-STAR 채널 인수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방면으로 우수한 콘텐츠 제작에 힘써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20년 지기 찐친 딘딘과 조현영이 함께하는 채널S와 K-STAR의 첫 번째 공동 제작 예능 나대지마 심장아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2022.05.30 I 안혜신 기자
신한은행, 우수 콜센터 19년 연속 수상
  • 신한은행, 우수 콜센터 19년 연속 수상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2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9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 및 초대 KSQI 고객감동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체감 정도를 지수화해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조사는 54개 산업군 32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신한은행은 올해 조사에서 ▲은행권 최초 상담사 재택근무 도입 ▲비금융 상담을 위한 특화상담고객센터 구축 추진 ▲상담사ㆍAI음성봇ㆍAI챗봇을 연계해 상담 영역 확장 ▲디지털 소외 고객에 대한 특화상담 등 ESG 경영 실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19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신한은행은 AI음성봇 쏠리(SOLi), AI챗봇 오로라(Orora), 상담사가 상호 연계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담을 제공하는 ‘트리플 믹스(Triple Mix)’ 상담체계를 갖춰 고객상담센터의 상담 영역을 확장 중이며 지난해 7월 ‘AI음성봇 쏠리 2차 프로젝트’ 이후 AI상담 건수가 상담사 콜수를 넘어 AI컨택센터로 발돋움 했다.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객과 지역사회 보호를 위해 은행권 최초로 재택상담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AI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상담시간을 단축하고 고객중심의 상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정상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상담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 및 AI확장을 통해 고품질의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I 노희준 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10년 만에 무대로
  •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10년 만에 무대로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은 다음달 11일과 1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공연한다.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 장면. (사진=유니버설발레단)‘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샤를 페로의 유명한 동화를 원작으로 하는 대표적인 클래식 발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은 2012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12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보인다.유니버설발레단은 1994년 마린스키발레단 버전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아시아 최초로 초연했다. 2000년 미국과 캐나다 투어를 통해 현지 주요 언론으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당초 2020년 첫 정기공연으로 예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클래식 발레의 엄격한 규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고난도 작품으로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라는 수식어가 불을 정도로 모든 무용수에게 어렵고 힘든 작품으로 손꼽히지만, 그만큼 기술적으로 도전할 만한 가치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이번 공연에선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레프, 엘레자베타 체프라소바-이동탁, 홍향기-드리트리 디아츠코프, 김수민-강민우가 오로라 공주-데지레 왕자 페어로 무대에 오른다. 티켓 가격 1만~12만원. 예술의전당,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2.05.25 I 장병호 기자
영진위, 칸 현지서 한-프 라운드 테이블 성료…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 영진위, 칸 현지서 한-프 라운드 테이블 성료…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 (사진=영화진흥위원회)[칸(프랑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가 제75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현지시간 19일(목) 오후에 한-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는 지난 4월 프랑스가 한국을 영화분야 협력 중점국가로 선정한 이후 칸에서 다시 한 번 만남을 가진 것이다.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가 칸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타국과의 공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날 라운드테이블은 코픽 박기용 위원장과 프랑스 CNC 도미닉 부토나(Dominique Boutonnat)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행사의 장을 열었다. 이날 박기용 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 영화산업이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겪고 있다”며 “양국의 영화 가치가 영상문화 전반의 산업 및 문화적 가치로 확대되고 재생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NC 도미닉 부토나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협력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양국의 지속적인 영화분야 협력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버라이어티 패트릭 프래터(Patrick Frater) 기자의 진행으로, 양국의 패널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제작 환경과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의 극장과 영화산업의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을 열었다. 1부 세션은 “다양성: 공동의 목표가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예술영화, 독립영화관, 젊은 작가 발굴 등 다양성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방식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의 영화분야 협업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패널로는 칸비평가주간 폐막작 ‘다음소희’의 정주리 감독, ‘반도’ 제작사 레드피터 이동하 대표, CJ ENM 고경범 본부장, 2022년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제작사인 파테 필름(Pathe Films) 아르다반 사파에(Ardavan Safaee) 대표, 작년 코픽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이자 프랑스 작품인 ‘배니싱: 미제사건’의 제작사인 로장주필름(Les Films du Losange)의 알렉시 당텍(Alexis Dantec) 대표,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작 ‘리턴투서울(All the people I’ll never be)’ 제작사 오로라필름(Aurora Films) 샤를로트 뱅상(Charlotte Vincent)이 참여했다. 2부 세션은 “미래관객을 위한 영화”를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극장산업이 침체되는 상황에서 양국의 장기적 극장산업 회복을 위한 정책과 관객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패널로는 메가박스 홍정인 대표, 부산국제영화제 허문영 집행위원장, 콘텐츠판다 김재민 대표, 유니프랑스 다니엘라 엘스트네르(Daniela Elstner), 오렌지 스튜디오 피에르 라자모엘라(Pierre Rasamoela), 시네움 극장 필립 보리스-콤브레(Philippe Borys-Combret)가 참여하였다. 성공적인 라운드테이블이 종료된 후 양국의 영화인들은 코픽의 한국영화종합홍보관 테라스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했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 번 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여 다시금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공고히 하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를 향한 애정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칸국제영화제의 총애를 받아온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감독이 한국영화로 경쟁부문에 초청돼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브로커’가 칸에서 또 한 번 수상 가능성을 노린다.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로 확고히 자리를 굳힌 배우 이정재는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헌트’의 감독으로 미드나잇 스크리닝의 레드카펫에 오른다. 또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은 데이비 추 감독의 ‘리턴투서울(All the people I’ll never be)’은 2021년 코픽의 로케이션 지원을 받아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프랑스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단편경쟁으로 문수진 감독의 ‘각질’과 칸비평가주간의 폐막작으로 ‘다음소희’가 초청되기도 했다. 코픽은 올해 초청작 및 지원작에 대한 홍보를 위한 한국영화종합홍보관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될 K-무비 NIGHT(한국영화의 밤) 행사에도 국내외 영화인 5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한국영화의 수상을 견인할 예정이다.
2022.05.22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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