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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운동권 대부' 허인회 또다시 구속 기로…국회의원 청탁 혐의
  • '운동권 대부' 허인회 또다시 구속 기로…국회의원 청탁 혐의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운동권 대부로 알려진 태양광 사업가 허인회(56) 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이 또다시 구속기로에 섰다.직원 임금과 퇴직금 수억여원을 체불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운동권 출신 태양광 사업가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전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서인선)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일 허 전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허 전 이사장은 지난 2015년 국회에 수천만원 상당의 도청 방지장치 납품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을 만나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허 전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7일 오전 열리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허 전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협동조합을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5억여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나 구속을 면했다.허 전 이사장이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에 참여하며 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조합이 무자격 업체에 태양광 설비시공 하도급을 줬다는 것이다.허 전 이사장은 지난 2004~2005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을 지낸 친여권 인사다. 그는 2015년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가 지난해 7월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0.08.06 I 손의연 기자
'♥문성곤' 곽민정 "운동선수 남친 어떠냐고? 돌아버리지"
  • '♥문성곤' 곽민정 "운동선수 남친 어떠냐고? 돌아버리지"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내년 5월 결혼을 앞둔 ‘피겨요정’ 곽민정이 예비신랑 문성곤 프로농구 선수를 ‘깨알’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4일 오후 첫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생애 첫 MT를 떠난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배구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등 멤버들이 모여 화끈한 입담을 나눴다.MT 출발 당일, 곽민정은 예비신랑인 프로 농구선수 문성곤의 다정한 배웅 속에 집합 장소에 도착했다. 박세리, 남현희, 이다영, 이재영, 정유인 등 먼저 와있던 멤버들은 데려다 주고도 멀찌감치 서서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문성곤의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MT 장소 강촌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이재영은 곽민정에게 “운동선수 남자친구 있으니까 어때요?”라고 참고 있던 질문을 던진다. 훅 들어온 질문에 당황한 곽민정은 반사적으로 “돌아버리지...”라고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언니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사이클 선수와 결혼한 남현희는 “그럼 나는 돌았나...?”라고 거들어 웃음을 더했다.급 시작된 이야기에 신이 난 박세리, 이다영, 이재영 등 멤버들의 질문 세례 속에서 곽민정은 곧장 운동선수 연인의 장단점을 언급하면서 사태수습을 해보지만 과열된 분위기가 진화되지 않자 “잠깐 카메라 꺼주면 해줄 얘기가 많다”고 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곽민정과 문성곤은 주차장에서 우연히 발생한 접촉사고를 계기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 결혼 발표 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문성곤 선수는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 출전했던 곽민정은 은퇴 후 코치 및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는 이날 첫 방송됐다. 노는 언니는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2020.08.05 I 박한나 기자
독립운동가부터 싹쓰리까지…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도 터졌다
  • 독립운동가부터 싹쓰리까지…의정부고 졸업사진 올해도 터졌다
  • (사진=‘의정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쳐)[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매년 재치있는 패러디와 재미있는 분장으로 화제를 모아온 경기도 의정부고등학교 3학년 졸업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의정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화제가 된 인물들이 등장했다. 특히 올해는 유튜브에서 인기를 끈 장면도 꽤 있었다.많은 분장들 사이에서 무게감이 돋보인 사진은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안중근 의사, 주기철 목사 등 독립운동가들일 함께한 단체 사진이다. 사진을 기획한 학생은 당시 사용된 태극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역사박물관과 진관사에 직접 문의, 이미지를 받아 제작했다고 한다.(사진=‘의정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쳐)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최근 ‘싹쓰리’ 활동으로 레트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효리, 유재석, 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또 코미디언 황제성의 캐릭터나 ‘파맛’ 시리얼, 인기 인터넷강의 강사인 유대종 등과 같은 분장은 독특한 B급 감성으로 나름의 재미를 선사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재밌을 것 같다. 창의적이고 재치가 돋보이는 졸업앨범”, “가슴에 와 닿았다. 앞으로 지금의 그 뜻을 잊지 말길”, “일 년간의 이슈 총집합. 독립운동가 코스프레는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하나의 전통으로 뿌리내리는 듯하다. 매년 기대되는 의정부고 졸업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의정부고의 졸업 사진은 2009년부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고, 인터넷상에서 이슈가 되면서 학교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대통령과 정치인 분장을 통해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시사 풍자로 “웬만한 시사만평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하지만 2016년에는 정치 상황을 풍자한 졸업 사진을 두고 학교 측에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일부 단체가 명예훼손으로 고발해 교사와 학생이 수사기관에 불러 다니며 조사를 받기도 했다.이 때문에 학교 측은 졸업 사진에 과도한 풍자를 자제시키기도 했다. (사진=‘의정부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쳐)
2020.08.05 I 김민정 기자
불매운동 세다…유니클로, 8월 강남점 등 9곳 폐점
  • 불매운동 세다…유니클로, 8월 강남점 등 9곳 폐점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일본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번 달만 국내 매장 9곳을 폐점한다. 2019년 10월 22일 서울 종로구 유니클로 광화문 디타워점 앞에서 대학생겨레하나 회원인 방슬기찬 씨가 유니클로를 비롯한 일본 기업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1일 한국에서 유니클로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전국 9개 매장의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 울산점(9일) △김해 아이스퀘어점(16일) △청주 메가폴리스점(22일) △서울 강남점(31일) △서울 서초점(3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31일) △부산 남포점(31일) △대전 밀라노21점(31일) △아산점(31일) 등이다. 지난해 8월 일본 상품 불매운동 시작 직후 187개였던 유니클로 매장 수는 이번달 말까지 165개로 줄어들게 됐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한일 관계 악화와 코로나19 확산,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변화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라고 폐점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외에 추가 철수 계획은 아직 없다”며 “9월에는 신규 매장 1곳을 개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5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유니클로는 남녀노소 입을 수 있는 히트텍, 경량패딩을 히트시키며 국내서 매장을 급속도로 늘렸다. 지난 2015년에는 매출 1조원을 넘겼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일본산 불매운동이 불거졌고, 여기에 코로나19까지 확산돼 매출은 급감했다. 유니클로의 매출은 지난해 9749억까지 떨어졌고, 1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한편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로 알려진 ‘GU’(지유)도 8월을 끝으로 국내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2020.08.01 I 김소정 기자
  • “중장년의 어깨 질환은 모두 ‘오십견’일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친구가 오십견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저하고 증상이 비슷합니다. 마사지, 찜질 등 치료를 하고 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요.”5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약 1년전부터 처음 경미했던 어깨 통증이 심해져 팔을 들어올리는 것도 어려워졌다. 김씨는 마침 지인이 같은 증상으로 ‘오십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추천으로 통증 완화에 좋다는 마사지, 찜질 등을 지인과 함께 받아왔다. 하지만 통증이 개선되는 것도 잠시. 이내 통증이 반복되기 시작했다. 김씨의 어깨 상태는 더욱 악화됐다. 급기야 팔을 들어올리기조차 힘들어졌다. 이에 김씨는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를 방문했다. 초음파와 MRI 진단 결과는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 파열은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그 동안 김씨는 잘못된 자가 진단으로 치료를 이어오다가 증상이 악화돼 있었다. 김씨는 당장 자가 치료를 그만두고 주치의의 지침대로 봉합술과 운동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가 흔히 ‘오십견’이라고 부르는 동결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회전근개 파열과 증상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워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이 둘은 발병 원인부터 치료 방법까지 매우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좋다. 자칫 두 가지 질환을 혼동해 자가 치료 등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질환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결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40~50대의 주요 어깨 질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가지가 이 연령대 어깨 질환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더욱 헷갈리기 쉽다. 우선 동결견은 어깨 관절의 관절낭(어깨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이 여러 가지 이유로 염증이 발생해 두꺼워지고 딱딱하게 굳어 유착돼 발생한다. 어깨 관절의 운동이 제한되는 증상이 특징이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대부분 노화 및 반복 사용 등으로 어깨의 회전근개가 얇아져 파열에 이르게 되는 질환이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올리고 돌리는 어깨 운동의 중심이 되는 근육이다. 증상도 처음에는 다르지만 점차 비슷해지는 양상이다. 동결견은 1차로 어깨 통증 후 점차로 어깨가 굳어진다. 이후 2차로 어깨가 완전히 굳어지면 강제로 움직일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3차는 오히려 통증 같은 증상은 호전되지만 치료까지 1~2년이 걸릴 정도로 악화된 상태로 볼 수 있다. 회전근개 파열은 회전근개 주변에 염증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팔을 들어올리는 힘이 약해진 것이 특징이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팔을 들어올렸을 때 동작이 이뤄지지 않는 가성마비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증상이 악화되면 회전근개를 봉합하는 것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인공관절치환술만이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정규학 교수는 “회전근개는 염증으로 인해 근육이 굳어지는 것이고, 회전근개 파열은 노화로 인해 근육이 얇아져 파열되는 것”이라며 “이 둘의 원인이 상당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혼동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가지 질환을 증상만으로 자가 진단해 치료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증상이 악화돼 치료에도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 반드시 정확한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원인만큼 증상도 제각각 … 악화 시 비슷한 증상 보여 주의 필요동결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원인이 다른만큼 증상에도 차이는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가 진단으로 둘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동결견으로 인한 통증은 우선 어깨 운동 시 어느 방향으로도 하기 어렵고, 특히 팔을 머리 위로 올리기 힘들다. 반면, 회전근개 파열은 어느 정도의 어깨 운동이 가능하면서 통증을 동반하므로 둘 사이에 차이가 있다. 그러나 회전근개 파열이 오래 진행되면 어깨 관절의 강직을 동반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럴 때 운동제약과 통증이 동반되는 동결견과 구별이 쉽지 않다. 또 동결견의 경우 적당한 약물치료, 스트레칭 운동,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병행하면 점차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은 이와 같은 치료에도 파열이 회복되지 않는다. 앞서 얘기했듯이 파열된 부위를 봉합하거나 인공관절치환술로 치료해야 한다. 정규학 교수는 “두 가지 질환은 초기에는 매우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질환이 진행되면서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게 된다”며 “따라서 전에 없던 어깨 통증이 점차 심해질 경우 반드시 초음파나 MRI 등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동결견과 회전근개 파열 모두 초기 발병 시에는 매일 규칙적인 운동으로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우선 팔꿈치를 잡고 올리는 거상운동, 팔을 옆구리에 붙이고 바깥쪽으로 돌리는 외회전운동, 손을 뒤에 놓고 올리는 내회전 운동, 팔을 몸 쪽으로 당겨주는 내전운동 등이 있다. 정 교수는 “실제 환자가 방문해도 보존적 치료와 함께 매일 최소 하루 세차례 세트당 10회 정도 운동하라고 주문한다”며 “지속적으로 운동할 시 환자들의 통증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2020.08.09 I 이순용 기자
이화의료원,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 체결
  • 이화의료원,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강서·양천지역 보건의료 친환경 경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29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하은희 연구진흥단장 및 선상규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대표 의장, 한정호, 최병천 부의장 등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사회의 환경 보전과 보건의료의 친환경적 경영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인적자원의 교류와 보유시설 및 장비·기자재 등을 공동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과 강서구와 양천구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또한 친환경적 경영을 위한 공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건의료환경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00년 설립된 단체로 한강과 안양천 등 수질정화 및 한천생태 보호활동과 봉제산 등 도시근린공원 자연생태복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미세먼지 및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등 시민참여운동을 실시해 왔다.
2020.07.30 I 이순용 기자
'온앤오프' 조세호, 17kg 감량 기념 프로필 촬영 중 눈물
  • '온앤오프' 조세호, 17kg 감량 기념 프로필 촬영 중 눈물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첫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8일 방송되는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는 6개월간의 치열한 운동 끝에 총 17kg을 감량한 조세호가 첫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20대 초반 최대 99.8kg까지 나갔던 조세호는 최근 69.6kg으로 인생 몸무게를 달성했다. 6개월간 주 5~6일 꾸준히 운동해온 조세호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한다. 촬영 당시 트레이너는 “최고 몸무게에 비하면 현재 삼겹살 50근이 빠진 거나 다름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조세호에게 올해 마지막 30대를 기념할 사진을 남겨보면 어떠냐고 제안했다.이에 조세호는 인생 첫 셀프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최근 2~30대에게 유행하는 핫플레이스인 셀프 촬영관은 사진사 없이 본인이 직접 리모컨을 사용해 사진을 찍는 곳. 초반 셀프 촬영이 어색해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임하던 조세호는 다양한 포즈와 의상 교체를 시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쩐 일인지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던 조세호는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고 갑자기 눈물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조세호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이날 밤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2020.08.08 I 김현식 기자
태국, 반정부 집회 주동자 검거…탄압 시작되나
  • 태국, 반정부 집회 주동자 검거…탄압 시작되나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태국 당국이 3주 가량 이어진 반정부 집회의 주동자를 검거하는 등 본격적으로 집회를 막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정부 집회 (사진=AFP/연합뉴스)8일 일간 방콕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최근 반정부 집회를 이끈 인권운동 변호사 아논 남빠를 비롯해 최소 2명 이상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당국은 이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금지한 집회를 연 혐의와 함께 내란 선동 등 7가지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체포된 아논 남빠는 지난 3일 집회에서 태국에서 금기시되는 왕실 비판을 하기도 했지만 이번 체포 사유엔 포함되지 않았다.지지자 수백명은 아논 남빠 등이 갇힌 방콕 시내 한 경찰서 앞으로 몰려가 석방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다른 인권운동 변호사인 야오왈락 아누판은 반정부 집회와 관련, 최소 31명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태국 방콕에서는 지난달 18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이후 처음으로 2000여명이 참석한 반정부 집회가 열렸다. 이후 태국 전국 곳곳에서 집회가 열리고 있다.이 집회의 주축은 대학생들로 알려졌다. 이들은 반정부 인사 탄압 중단과 의회 해산 및 쁘라윳 짠오차 총리 퇴진, 헌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군부정권이 2017년 개정한 헌법에 따르면 정부가 상원의원 250명을 지명하고, 상원의원이 총리 선거에서 국민이 뽑은 하원의원과 동등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어 군부의 장기집권 수단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 5월 26일 이후 코로나19 국내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당국은 비상사태를 4차례 연장해 이달 말까지 유지한다.
2020.08.08 I 손의연 기자
검사에선 정상인데 '난 왜 계속 아프지' 뇌진탕
  • [뇌 이야기]검사에선 정상인데 '난 왜 계속 아프지' 뇌진탕
  • [박창규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두부 외상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흔하게 경험한다. 운동 중에도, 낙상 사고시, 혹은 자동차 사고에서도 두부 외상은 발생할 수 있다. 사고 당시 뇌출혈이 발생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면 의식 소실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해 의료기관에서 즉시 적절한 치료를 시행 받게 된다.박창규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그러나 두부 외상 후 의식은 멀쩡하나 지속적인 두통, 어지럼증이 발생해 병원에서 영상검사(CT, MRI)를 시행하지만 특별히 이상 소견이 없다는 얘기를 들을 때가 많다. 이런 경우 환자는 지속적인 불편함으로 답답한 경우가 많고 이때 흔히 ‘뇌진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뇌진탕은 통상적으로 경미한 두부 외상을 지칭하지만, 외상 후 의식장애를 포함한 뇌의 기능 이상을 나타내는 임상적 증후군의 진단명이다. 기전은 갑작스런 두부의 외부 충격에 의해 혹은 심한 움직임으로 인해 두개골 내에 있는 뇌가 크게 흔들린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때 뇌 손상으로 여러 신경전달물질의 체계에 이상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뇌의 기능적 손상이 유발된다. 그러나 이러한 손상은 CT나 MRI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다. 뇌진탕 후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이다. 간혹 머리에 안개가 낀 것 같은 답답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우울감이나 집중력 저하,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뇌진탕은 영상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은 질환으로 치부되는 경향이 있다. 환자는 힘들지만 주관적인 증상 이외에 질병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기에 심한 경우 꾀병 같다는 얘기를 들을 때도 있다. 그러나 이는 뇌의 기능 이상에서 발생하는 분명한 질병이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휴식이다. 손상 받은 뇌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잠시 쉬는 것이다. 이때 TV 시청, 핸드폰 사용, 독서, 글쓰기, 비디오 게임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간혹 운동이나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하고 나서 증상이 더 심해졌다고 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그 힘든 순간을 참고 지속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러나 증상의 정도가 심해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따른다면 적절한 약물치료가 도움된다. 일반적인 진통제부터 항우울제, 또는 항뇌전증약제 등이 증상에 도움 줄 수 있다. 뇌진탕은 대부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하는 질병이나 자주 반복된다면 만성 외상 뇌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빈번한 낙상의 위험성이 많은 어르신들은 주의가 필요하고, 두부 외상을 경험한 분들은 일정기간 또 다치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2020.08.08 I 이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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