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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득 UIMD 대표 "글로벌 최초 AI골수 이미지 분석기 상용화로 성장 박차"
  • 이영득 UIMD 대표 "글로벌 최초 AI골수 이미지 분석기 상용화로 성장 박차"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유아이엠디(UIMD)는 글로벌 최초 인공지능(AI) 골수 이미지 분석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도 경쟁기업과 비교해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국내외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시장의 경우 유럽 기업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앞세워 혈액·골수 이미지 분석기 등 글로벌 체외진단플랫폼시장의 새로운 개척자가 되겠다.”이영득 유아이엠디 대표.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외국기업 독점한 AI혈액 이미지 분석시장에 도전장 이영득 유아이엠디 대표는 지난 4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다루는 유아이엠디는 서울성모병원 사내벤처로 2015년에 설립됐다. 글로벌 석학이자 혈액·골수 전문가 한경자·이원배 등 서울성모병원 교수들과 이영득 대표가 공동으로 창업했다.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개발과 관련해 포항공대 의료영상 인공지능 관련 교수들과 삼성전자 출신 전 임원들도 유아이엠디에 힘을 보탰다. 그는 “유아이엠디는 공동창업자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해외 수입 장비뿐인 국내 혈액 이미지 분석기 시장에 국산 의료기기의 필요성을 제기했던 것이 설립 계기가 됐다”며 “저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LG디스플레이와 뉴옵틱스에서 임원과 대표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유아이엠디에 큰 도움이 되고자 합류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이엠디는 2015년 설립 후 약 4년간 연구개발(R&D)에 주력했다”며 “유아이엠디는 2019년부터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엠디의 대표 제품으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PBIA-100A)가 꼽힌다. 혈액 이미지 감별이란 이상 소견이 있는 환자의 혈액을 자동혈구분석장비(CBC)를 통해 백혈구 등의 세포를 자동으로 계수·분류하고 유리 슬라이드 위에 도말해 이를 염색·응고 시킨 뒤 현미경을 활용해 세포를 형태학적으로 관찰하는 것을 말한다. 일례로 백혈구 세포를 형태학적으로 분류하고 분류된 세포 종류별로 비중과 증감, 유무에 따른 질환 보유 여부를 감별한다. 이 대표는 “지난 100년간 의료현장에는 엄청난 혁신이 일어났고 많은 것이 변화했다”며 “하지만 한 가지가 변화하지 않았는데 바로 현미경에 의한 수작업으로 혈액과 골수 검사를 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미경에 의존한 수작업은 사람이 하기에 피곤하고 비효율적 작업”이라며 “수작업은 슬라이드당 6분 정도로 시간이 꽤 소요되는데다 전문 검사 인력도 확보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검사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존하는 만큼 혈액 이미지 감별 결과의 객관성을 보증하기 쉽지 않다”며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은 이런 현미경 수작업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혁신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외 인공지능(AI) 혈액 이미지 분석 시장은 유럽 기업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개발 기업으로 유럽 기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아이엠디의 제품이 경쟁사와 비교해 충분한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유아이엠디는 20여개 대형병원에서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데모 평가를 실시한 결과,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유럽 C사 제품 대비 높은 분석 성능을 인정받았다.일례로 한 상급병원이 진행한 데모 평가에서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의 감별정확도가 97%에 달했다. 반면 C사 제품은 감별정확도가 78%에 머물렀다. 유아이엠디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의 분석 처리 속도도 C사 제품보다 3배 정도 빨랐다.그는 “유아이엠디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는 슬라이드 100장을 한번에 로딩하는 만큼 100명을 감별할 수 있다”며 “가격도 경쟁사 대비 30~40%가량 저렴하다”고 말했다. 유아이엠디는 올해부터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유아이엠디는 현재 국내 6개 병원에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공급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1분기에 추가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국내 10개 대형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의 수출도 확대한다. 유아이엠디는 지난해 3월 인도 정부로부터 대형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한 T사에 1차분으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3대를 수출했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1분기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인도에 추가적으로 공급한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1분기에 프랑스에도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처음으로 수출한다. 유아이엠디는 일본시장도 진출도 꾀하고 있다.특히 유아이엠디는 혈액 응고분야 글로벌 선두기업과 자동혈구분석장비 및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통합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혈액 이미지 분석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5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이중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비중이 20%(1000억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글로벌 혈액 이미지 분석시장의 나머지 80%가 블루오션인 셈”이라며 “여기에다 골수 이미지 분석시장까지 더하면 유엠아이디가 타깃하는 잠재적인 시장 규모는 1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PBIA-100A. (이미지=유아이엠디)◇결핵 이미지 분석 등 사업 확장…모회사 디알텍과 협업해 수출 확대유아이엠디는 글로벌 최초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도 개발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이미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와 관련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마쳤다. 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와 관련해 고대구로병원 등 국내 대형 의료기관 4곳에서 데모 및 평가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그는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와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며 “다만 기술적으로 혈액 이미지 분석기보다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최종 점검을 꼼꼼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가 출시될 경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유아이엠디는 골수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결핵 등 사업 영역의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의료기기업계는 유아이엠디의 올해 매출을 40억원, 내년 매출을 1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아이엠디의 성장은 모회사인 디알텍의 실적 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유아이엠디는 지난해 총 10개의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디알텍이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협업을 통한 수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7 I 신민준 기자
디알텍, 유아이엠디 등 자회사 성과 본격화로 실적 반등 예고
  • 디알텍, 유아이엠디 등 자회사 성과 본격화로 실적 반등 예고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진단영상솔루션기업 디알텍(214680)이 올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디알텍은 자회사의 신제품 연구개발 등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실적이 주춤하고 있다. 디알텍의 자회사인 유아이엠디와 시스바이오젠은 글로벌 최초 인공지능(AI) 골수 이미지 분석기와 3차원(3D) 진단 영상 및 분자 진단을 융합한 유방암 조기 진단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디알텍은 올해부터 자회사들에 대한 투자 성과 본격화되면서 영업 흑자 등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3분기는 누적 기준. (그래픽=이데일리 김일환 기자)◇AI 인공지능 혈액 분석기 본격 판매…인도 등 수출도 확대18일 진단영상기기업계에 따르면 디알텍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702억원, 영업적자(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21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디알텍 관계자는 “연이은 신제품 연구개발 등에 따른 비용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디알텍은 올해 자회사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자회사로 유아이엠디가 꼽힌다. 유아이엠디는 서울성모병원 사내벤처로 2015년 설립됐다. 유아이엠디는 2019년 디알텍에 자회사로 편입됐다. 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Peripheral Blood Image Analyzer, PBIA)를 2022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유아이엠디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는 개발 초기부터 혈액 전문가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과 포항공대 의료영상 인공지능 관련 교수들이 협업했다. 혈액 검사는 의료 현장에서 대부분 현미경에 의존한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수작업 검사는 검사자 주관에 의존하면서 감별 결과의 객관성을 보증하기 쉽지 않다. 작업 시간이 길고 작업자 피로도 역시 높다. 유아이엠디는 혈액분석부터 도말표본의 제작, 디지털 이미지 분석 등 혈액검사의 업무흐름을 자동화했다. 유아이엠디 관계자는 “유아이엠디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는 혈액을 인공지능을 통해 13가지로 형태학적 분류를 한다”며 “혈액 분석을 통한 이상징후 등을 파악해 결과를 리포트해준다”고 설명했다.특히 유아이엠디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는 제품 경쟁력도 보유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20여개 대형병원에서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데모 평가를 실시한 결과, 관련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유럽 C사 제품 대비 높은 분석 성능을 인정받았다. 일례로 한 상급병원이 진행한 데모 평가에서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의 감별정확도가 97%에 달한 반면 C사 제품은 78%에 머물렀다.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의 분석 처리 속도 역시 C사 제품보다 3배 정도 빨랐다.유아이엠디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우수성은 202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지에도 게재됐다. 유아이엠디는 지난해 5월 프랑스에서 열린 ‘ISLH 2024’ 국제학회에서도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유아이엠디는 올해부터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유아이엠디는 현재 국내 6개 병원에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공급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1분기에 추가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국내 10개 대형의료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의 수출도 확대한다. 유아이엠디는 지난해 3월 인도 정부로부터 대형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한 T사에 1차분으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3대를 수출했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1분기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인도에 추가적으로 공급한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1분기에 프랑스에도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처음으로 수출한다.유아이엠디는 글로벌 최초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Bone Marrow Image Analyzer, BMIA)도 개발하고 있다. 유아이엠디는 이미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와 관련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마쳤다. 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와 관련해 국내 대형 의료기관 4곳에서 데모 및 평가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아이엠디 관계자는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와 동일한 하드웨어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며 “다만 기술적으로 혈액 이미지 분석기보다 개발이 어렵기 때문에 최종 점검을 꼼꼼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가 출시될 경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유아이엠디뿐만 아니라 디알텍의 실적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3D 진단영상·분자진단 융합’ 글로벌 최초 유방암 조기진단서비스 개발디알텍의 또 다른 자회사인 시스바이오젠은 글로벌 최초로 3차원(3D) 진단 영상과 분자 진단을 융합한 유방암 조기 진단 서비스도 개발하고 있다. 디알텍의 대표 제품인 맘모디텍터의 3차원(3D) 진단영상 기술에 시스바이오젠의 분자진단 기술을 융합한 영상유전체학(Radiogenomic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으로 전해진다.디알텍과 시스바이오젠의 영상유전체학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진단 정확도(AUC)는 0.88에 달한다. 유방암 진단 방식 중 정확도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기존의 진단영상 기반 기술(Radiomics·0.62), 유전체 기반 기술(Genomic·0.73) 등 단일 기술을 적용했을때 보다 정확도가 높다. 진단영상 기술 기반의 암진단 한계를 분자진단이 보완하는 시너지 때문이다.시스바이오젠은 소변을 활용한 자체 개발 전립선암 조기 진단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시스바이오젠은 일반 소변을 사용한 비침습적 검체 수집과 머닝러신(ML)을 적용한 멀티 바이오마커(메신저리보핵산(mRNA)·비부호화리보핵산(IncRNA)·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다. 소변은 혈액검사보다 간편하고 결과가 빨리 도출된다. 디알텍 관계자는 “자회사 연구개발 투자에 대한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실적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27 I 신민준 기자
"수술용 시스템·자회사 시너지"…디알텍, 하반기 실적 반전 예고
  • "수술용 시스템·자회사 시너지"…디알텍, 하반기 실적 반전 예고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진단영상솔루션 기업 디알텍(214680)이 올해 하반기 실적 반전을 꾀한다. 디알텍은 수술용 시스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유럽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다. 아울러 디알텍은 유아이엠디와 시스바이오젠 등 자회사의 인공지능 혈액분석기와 세계 최초로 3차원(3D) 진단 영상과 분자 진단을 융합한 유방암 조기 진단 서비스 등 출시를 통한 시너지도 노리고 있다.(그래픽=이데일리 문승용 기자)◇중저가 수술용 시스템 엑스트론 신제품 출시…유럽 진출도16일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디알텍은 올해 상반기 매출 436억원, 영업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5.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디알텍 관계자는 “잇따른 신제품 연구개발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디알텍은 올해 하반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알텍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분기 대비 52% 증가한 26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디알텍의 분기 역대 최대 규모 매출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디알텍은 영업적자 28억원으로 전분기(46억원 영업적자)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실적 개선의 첨병은 이동형 엑스선 투과장치 씨암(C-Arm) 시스템 엑스트론(EXTRON)이 꼽힌다. 씨암 시스템 엑스트론은 알파벳 씨(C) 형태의 팔이라는 이름과 같이 ‘C’자 형태의 구조로 형성돼 거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씨암 씨스템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에서 뼈·관절 등에서 병변 위치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수술 또는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다.엑스트론은 높은 출력의 고사양으로 환자 병변 사이즈에 따라 저선량 고품질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엑스트론은 첨단 디지털 평판디스플레이(FPD) 방식으로 디알텍이 독자 개발한 이그조(IGZO) 동영상 디텍터와 함께 인공지능(AI) 사물인식 기술, 실시간 영상 처리 기술(RNR) 등을 적용했다. 엑스트론은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5분의 1수준 방사선량으로도 고품질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엑스트론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여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디알텍은 중저가 제품인 엑스트론3와 엑스트론4를 출시할 예정이다. 엑스트론3은 연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엑스트론4는 내년 상반기 중 선보일 전망이다. 디알텍은 엑스트론3와 엑스트론4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인 엑스트론 5와 엑스트론 7과 함께 사실상 수술용 시스템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디알텍은 지난해 엑스트론의 국내 품목허가 인증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품목허가 승인을 완료했다. 디알텍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와 미국 등 다수 병원에 엑스트론을 공급하고 있다. 디알텍은 엑스트론의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을 최근 획득해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디알텍은 유럽연합 27개국을 포함한 스위스, 터키 등 유럽 전역에서 엑스트론을 본격 판매할 수 있게 됐다.디알텍 관계자는 “디알텍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유럽 국가에 엑스트론을 수출하기 시작했다”며 “유럽 국가들에게서 엑스트론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알텍은 주력 제품인 디텍터와 엑스트론 등 수술용 시스템을 동시에 개발 및 판매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 기업이기도 하다. 디텍터란 엑스레이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해 사람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의료기기를 말한다. 디알텍은 세계적인 성능의 디텍터 개발 및 제조 기술력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차별화되고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술용 시스템은 디텍터와 비교해 가격이 5~10배 이상 비싸다. 수술용 시스템은 부가가치 창출 능력과 브랜드 파워 확보 능력도 디텍터보다 현저히 개선됐다는 분석이다.수술용 시스템 엑스트론. (사진=디알텍)◇세계 최초 3D 진단영상+분자진단 유방암 진단서비스 상용화디알텍은 자회사들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디알텍은 자회사 유아이엠디와 함께 인공지능(AI)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데모 평가를 실시한 결과, 관련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유럽 C사 제품 대비 높은 분석 성능을 인정받았다. 일례로 한 상급병원이 진행한 데모 평가에서 유아이엠디 제품 감별정확도가 97%에 달한 반면 C사 제품은 78%에 머물렀다. 유아이엠디 제품의 분석 처리 속도 역시 C사 제품보다 3배 정도 빨랐다.유아이엠디는 국내에서 서울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유수 대형병원과 실험실(LAB)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5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현재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도입한 뒤 운영하고 있다. 20여개 의료기관은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구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유아이엠디는 해외에서 전혈구분석기(CBC)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유럽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S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아이엠디는 지난 3월 인도 정부로부터 대형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한 T사에 1차분으로 3대를 수출했다. 유아이엠디는 인도 전역으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공급도 계획 중이어서 향후 대형 수주도 예상된다.디알텍은 자회사 시스바이오젠을 통해 유방암 조기진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디알텍과 시스바이오젠은 세계 최초로 3차원(3D) 진단 영상과 분자 진단을 융합한 유방암 조기 진단 서비스의 상용화도 앞두고 있다. 핵심은 디알텍의 대표 제품인 맘모디텍터의 3차원(3D) 진단영상 기술에 시스바이오젠의 분자진단 기술을 융합한 영상유전체학(Radiogenomics)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디알텍과 시스바이오젠의 영상유전체학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 진단 정확도(AUC)는 현재 0.88에 이른다. 유방암 진단 방식 중 정확도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기존의 진단영상 기반 기술(Radiomics·0.62), 유전체 기반 기술(Genomic·0.73) 등 단일 기술을 적용했을때 보다 정확도가 높다. 진단영상 기술 기반의 암진단 한계를 분자진단이 보완하는 시너지 때문이다. 이르면 2026년에 유방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스바이오젠은 소변을 활용한 전립선암 조기 진단 서비스도 내년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시스바이오젠은 액체생검을 활용한 전립선암 진단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시스바이오젠은 일반 소변을 사용한 비침습적 검체 수집과 머닝러신(ML)을 적용한 멀티 바이오마커(메신저리보핵산(mRNA)·비부호화리보핵산(IncRNA)·마이크로리보핵산(miRNA)) 분석을 통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다. 소변은 혈액검사보다 간편하고 결과가 빨리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디알텍 관계자는 “디알텍의 연구개발 투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성과로 이어지면서 올해 연간으로 두자릿수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5 I 신민준 기자
디알텍 관계사 유아이엠디, 체외 영상진단 주목…AI혈액 이미지 분석기 국산화
  • 디알텍 관계사 유아이엠디, 체외 영상진단 주목…AI혈액 이미지 분석기 국산화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진단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디알텍(214680)이 관계사인 유아이엠디(UIMD)를 통해 인공지능(AI) 혈액 이미지 분석기 등 체외 영상진단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디알텍, 골수이미지 분석기. (사진=디알텍)◇시장 독점해온 경쟁사 제품대비 분석 성능 ↑14일 디알텍에 따르면 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세포의 형태학적 이미지를 분석하는 장비(Morphology Analyzer)를 국산화했다. 서울성모병원 사내벤처로 지난 2015년 설립된 유아이엠디는 장기간 연구·개발 끝에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Peripheral Blood Image Analyzer, PBIA)를 2022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유아이엠디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개발 초기부터 혈액·골수 전문가인 서울성모병원 교수들과 포항공대 의료영상 인공지능 관련 교수들이 협업해 개발을 주도해왔다. 여기에 대기업 출신 경영진들이 경영 중이다.디알텍은 유아이엠디 최대주주로서 2019년부터 오랜 기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확장과 상호 시너지를 적극 도모해왔다. 그동안 체내 영상진단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온 디알텍은 이번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통해 체외 영상진단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혈액·골수 세포 검사는 의료 현장에서 중요한 진단 항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부분 의료기관에서는 현미경에 의존한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수작업 검사는 검사자 주관에 의존하면서 감별 결과의 객관성을 보증하기 어렵다. 여기에 작업 시간이 길고 작업자 피로도 역시 높다. 전문 인력 확보와 교육도 어렵다.특히 20여개 대형병원에서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데모 평가를 실시한 결과, 관련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유럽 C사 제품 대비 높은 분석 성능을 인정받았다. 일례로 한 상급병원이 진행한 데모 평가에서 유아이엠디 제품 감별정확도가 97%에 달한 반면 C사 제품은 78%에 머물렀다. 유아이엠디 제품의 분석 처리 속도 역시 C사 제품보다 3배 정도 빨랐다.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우수성은 이미 지난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지에 게재됐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5월 프랑스에서 열린 ‘ISLH 2024’ 국제학회에서도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AI혈액 이미지 분석기 유럽 등 해외 수출디알텍은 유아이엠디와 함께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유수 대형병원과 실험실(LAB)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5개 대형 의료기관에서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도입한 뒤 운영하고 있다. 20여개 의료기관은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구매 절차를 진행 중이다.해외에서는 전혈구분석기(CBC)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유럽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S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에는 인도 정부로부터 대형 검사 프로젝트를 수주한 T사에 1차분으로 3대를 수출했다. 이어 인도 전역으로 유아이엠디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 공급을 계획 중이어서 향후 대형 수주도 예상된다.여기에 일본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외국제조업자 등록 및 제품 허가 승인을 받은 뒤 일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유아이엠디는 올해 7월 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검사혈액학회에 관련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이 외에 해외 각지 의료기기 업체들과도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유아이엠디 관계자는 “의료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대용량 인공지능 혈액 이미지 분석기를 개발해 최근 식약처 인증을 마쳤다”며 “유럽연합 인증(CE)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역시 진행 중”이라며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가면 회사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별개로 유아이엠디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골수 이미지 분석기(Bone Marrow Image Analyzer, BMIA)는 이미 국내 식약처 인증을 마쳤다. 유아이엠디는 현재 국내 대형 의료기관 4곳에서 데모 및 평가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 오는 4분기 중 업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이다.유아이엠디 관계자는 “디알텍과 유아이엠디가 오랜 기간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영 전반 및 해외 마케팅, 기업간거래(B2B) 영업 등에서 밀접한 협업을 해왔다”며 “양사가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디알텍은 자회사 시스바이오젠을 통해 전립선암과 유방암 등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알텍은 시스바이오젠, 유아이엠디 등 지분을 출자한 기업들과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4.10.14 I 신민준 기자
태광그룹 일주재단,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 1만3000여권 전달
  • 태광그룹 일주재단,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 1만3000여권 전달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 1만3000여권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청 시장,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는 사단법인 한국아시아우호재단과 함께 캄보디아 현지 초등학교와 국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 1만3000여권을 전달하기로 했다.두 재단은 지난 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과 최재성 한국아시아우호재단 이사장, 서철모 화성시청 시장, 천명옥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일주재단이 후원하는 ‘다문화 이중언어 도서보급사업’은 캄보디아와 국내 다문화가정에 도서를 보급함으로써 양국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꿈과 가능성의 문을 넓혀주기 위해 기획됐다.도서는 유아, 초등학생이 읽기 쉬운 동화책과 이야기책을 캄보디아어와 이중언어로 각각 제작했다. 캄보디아 현지 프놈펜, 씨엠립, 캄퐁참 내 280여개의 초등학교로 1만1000여권이 배포된다. 국내에서는 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한 전국 140개소에 2100권을 지원한다.지원 도서는 △열 두달 김치이야기 △세 엄마 이야기 △도깨비가 슬금슬금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열 두달 나무아이 △포씨의 위대한 여름 등 총 6권이 선정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배포하며, 12월 양국에서 독후감대회 개최한 뒤 내년 상반기 우승자를 초청해 시상할 예정이다.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은 “도서보급사업은 국내 다문화 가정의 교육의 폭을 넓히고, 국제 교류가 많은 시대에 맞춰 한류 및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국가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수용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에 필요한 문화·교육 공익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7월 19일 장학금 및 연구비 지급, 교육기관지원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창립자 일주(一洲) 이임용(1921~1996) 선대회장의 사재를 출연, 설립한 자산규모 753억원의 장학단체이다.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지원사업은 물론 문화예술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7년 동안 428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8.09.10 I 김미경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유아이엘(049520)=최대주주인 유아이엘홀딩스가 LIG투자증권 외 4개 증권사로부터150억원을 차입하면서 150억원 규모의 주식을 담보로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디에스티로봇(090710)=85억83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31.6%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CJ프레시웨이(051500)=종속회사 에프앤디인프라주식회사 증자에 참여해 주식 719만8000주를 359억9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17.51% 규모로 취득 후 소유지분은 100%. △옴니텔(057680)=VR관련 사업협력과 제휴를 위해 주식회사 엠게임이 보유한 자사주 22만7548주를 11억9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9.61%로 취득 후 소유지분은 1.18%. △웹스(196700)=종속회사인 웹스베트남에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 자금으로 5% 이율로 30억725만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7.9% 수준으로 대여기간은 내년 12월26일까지.△소리바다(05311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예정인 제이메이슨을 대상으로 보통주 421만526주,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425원,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2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종속회사인 씨그널정보통신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 매각예정주식은 경영권 포함 10만주, 매각예정금액은 10억원. 회사 측은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고자 계열회사에서 분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 △티에스인베스트먼트(246690)=거래소로부터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다고 공시.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슈피겐코리아(192440)=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총액은 30억9550만원,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이엠코리아(095190)=한국항공우주산업과 22억원 규모의 KF-X 체계개발 저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2.07%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6월30일까지. △빅텍(065450)=방위사업청과 60억82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30일까지. △테라세미콘(123100)=Kunshan Govisionox Optoelectronics와 158억136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판매공급지역은 중국, 계약기간은 내년 5월30일까지. △KG ETS(151860)=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5억8600만원. △파세코(037070)=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유정한 외 9인에서 유일한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의 주식 소유비율은 70.87%. △이매진아시아(036260)=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종전 2427원에서 2311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정다운(208140)=40만8012주에 대한 주식매선택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행사비율은 2.11%,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5일. △에스에스컴텍(036500)=시가하락에 따라 25억800만원 규모의 14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 전환가액을 종전 3257원에서 984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알파홀딩스(117670)=시가하락에 따라 130억원 규모의 2회차 미행사 신주인수권 증권의 권면총액 행사가액을 종전 1만450원에서 988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중앙에너비스(000440)=유동성 증가를 통한 매매거래 활성화로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대신증권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호가수량은 매매수량단위의 10배 이상, 유동성 공급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2월29일까지. △우수AMS(066590)=주당 3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총액은 7억700만원 규모.△디케이락(105740)=Nudraulix와 31억3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5.76% 수준으로 판매공급지역은 미국, 계약기간은 내년 12월22일까지. △코렌(078650)=촬영 렌즈 광학계에 대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공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주당 4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배당금총액은 15억474만원. △원익IPS(240810)=삼성전자(005930)에 516억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14.63%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 △흥국에프엔비(18998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 중이라고 공시. 배당금 예정 총액은 7억220만원 규모. △엠에스오토텍(123040)=도금강판의 핫스탬핑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아리온(058220)=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대금 지급완료로 최대주주가 종전 제미니밸류 제1호 조합 외 1명에서 시나르마스 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비율은 10.18%. △지트리비앤티(115450)=최대주주 지트리1호조합이 보유주식 318만6979주를 주식회사 유양디앤유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 대금은 535억4100만원 규모. 향후 유양디앤유가 선행조건을 충족하고 잔금지급 및 주권인도가 완료되면 내년 3월28일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으로 예정 소유비율은 14.41%. △대성산업(128820)=기타자금 5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성합동지주(005620)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규발행주식은 기타주 1000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 △한국자산신탁(123890)=문주현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2만주를 매수했다고 공시. 문 회장의 보유주식은 1267만230주(14.91%)로 늘어남. △미래산업(0255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규발행주식은 보통주 1785만여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8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4일. △고려아연(010130)=종속회사인 선 메탈 코퍼레이션이 1403억원을 투자해 태양광발전소를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 선메탈 코퍼레이션 자기자본의 27.6%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2018년 4월까지. 회사측은 “발전소 준공시 연 166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보해양조(000890)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고려산업(002140)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코스맥스(192820)=계열사 코스맥스차이나가 하나은행에 지고 있는 96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9.94%에 해당.△이엔쓰리(074610)=이준 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STX(011810)= 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실행 중”이라며 “2017년말로 예정된 자율협약 만료를 앞두고 유상증자,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대창단조(015230)=자회사인 Trek inc가 신한은행 뉴욕지점으로부터 빌린 약 87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5.71%에 해당.△SK네트웍스(001740)=최신원 회장이 자사주식 2만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보유주식수는 155만5222주(0.63%)로 늘어남.△경보제약(214390)=보르테조밉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측은 “다발성골수종과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인 르테조밉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제조방법 외에도 신규 중간체 관련 특허”라고 설명.△이엔쓰리(07461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설명.△유니켐(011330)=제1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가액을 1784원에서 1558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회사측은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세우글로벌(013000)=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15일 공시한 주주명부폐쇄 공시 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은 없다”고 밝힘.△한미반도체(04270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26일까지. △엔케이(085310)=제7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의 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전환가액을 주당 4667원에서 448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스리랑카 상하수도국으로부터 658억9000만원 규모의 데두루 오야 상수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8%에 해당.△동양네트웍스(030790)=최대주주가 티엔얼라이언스 외 2개사에서 케이제이프리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케이제이프리텍은 814만 5414주(15.45%)를 보유했으며 기존 최대주주인 티엔얼라이언스 등 2개사는 752만 5271주(14.27%)에서 39만 5251주(0.75%)로 보유지분이 감소.△두산건설(011160)=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홍은 제6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500억987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8% 규모.△까뮤이앤씨(013700)=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분양형 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336억8000만원으로 전년매출대비 25.4%에 해당.△두산중공업(034020)=인도 현지법인 OPSI가 석탄화력발전소 2곳의 EPC(설계ㆍ조달ㆍ시공) 패키지 턴키 공사와 관련한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오브라 씨와 자와하르푸르의 예상 계약액은 각각 1조3700억원, 1조3900억원 규모. △SK이노베이션(096770)=계열사인 SK바이오텍과 대덕기술원 운영비를 분담하기 위해 52억2000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유아이엘,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2016.12.27 I 원다연 기자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유아이엘(049520)=최대주주인 유아이엘홀딩스가 LIG투자증권 외 4개 증권사로부터 150억원을 차입하면서 150억원 규모의 주식을 담보로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디에스티로봇(090710)=85억 83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31.6%로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CJ프레시웨이(051500)=종속회사 에프앤디인프라주식회사 증자에 참여해 주식 719만 8000주를 359억 9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17.51% 규모로 취득 후 소유지분은 100%. △옴니텔(057680)=VR관련 사업협력과 제휴를 위해 주식회사 엠게임이 보유한 자사주 22만 7548주를 11억 9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9.61%로 취득 후 소유지분은 1.18%. △웹스(196700)=종속회사인 웹스베트남에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추가 자금으로 5% 이율로 30억 725만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의 7.9% 수준으로 대여기간은 내년 12월26일까지.△소리바다(05311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예정인 제이메이슨을 대상으로 보통주 421만 526주,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425원,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2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종속회사인 씨그널정보통신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 매각예정주식은 경영권 포함 10만주, 매각예정금액은 10억원. 회사 측은 “향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집중하고자 계열회사에서 분리하려는 것”이라고 설명. △티에스인베스트먼트(246690)=거래소로부터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았다고 공시.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슈피겐코리아(192440)=주당 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총액은 30억 9550만원,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이엠코리아(095190)=한국항공우주산업과 22억원 규모의 KF-X 체계개발 저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2.07%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6월30일까지. △빅텍(065450)=방위사업청과 60억 82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12월30일까지. △테라세미콘(123100)=Kunshan Govisionox Optoelectronics와 158억136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판매공급지역은 중국, 계약기간은 내년 5월30일까지. △KG ETS(151860)=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35억 8600만원. △파세코(037070)=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유정한 외 9인에서 유일한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최대주주의 주식 소유비율은 70.87%. △이매진아시아(036260)=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종전 2427원에서 2311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정다운(208140)=40만 8012주에 대한 주식매선택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행사비율은 2.11%,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5일. △에스에스컴텍(036500)=시가하락에 따라 25억 800만원 규모의 14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 전환가액을 종전 3257원에서 984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알파홀딩스(117670)=시가하락에 따라 130억원 규모의 2회차 미행사 신주인수권 증권의 권면총액 행사가액을 종전 1만 450원에서 9880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중앙에너비스(000440)=유동성 증가를 통한 매매거래 활성화로 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대신증권과 유동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호가수량은 매매수량단위의 10배 이상, 유동성 공급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12월29일까지. △우수AMS(066590)=주당 3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총액은 7억 700만원 규모.△디케이락(105740)=Nudraulix와 31억 3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5.76% 수준으로 판매공급지역은 미국, 계약기간은 내년 12월22일까지. △코렌(078650)=촬영 렌즈 광학계에 대한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공시. △아이쓰리시스템(214430)=주당 4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배당금총액은 15억 474만원. △원익IPS(240810)=삼성전자(005930)에 516억 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의 14.63%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 △흥국에프엔비(189980)=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 중이라고 공시. 배당금 예정 총액은 7억 220만원 규모. △엠에스오토텍(123040)=도금강판의 핫스탬핑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아리온(058220)=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른 대금 지급완료로 최대주주가 종전 제미니밸류 제1호 조합 외 1명에서 시나르마스 조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 소유비율은 10.18%. △지트리비앤티(115450)=최대주주 지트리1호조합이 보유주식 318만6979주를 주식회사 유양디앤유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양수도 대금은 535억4100만원 규모. 향후 유양디앤유가 선행조건을 충족하고 잔금지급 및 주권인도가 완료되면 내년 3월28일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으로 예정 소유비율은 14.41%. △대성산업(128820)=기타자금 5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대성합동지주(005620)를 대상으로 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규발행주식은 기타주 1000만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0원. △한국자산신탁(123890)=문주현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2만주를 매수했다고 공시. 문 회장의 보유주식은 1267만 230주(14.91%)로 늘어남. △미래산업(0255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규발행주식은 보통주 1785만여주,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8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4일. △고려아연(010130)=종속회사인 선 메탈 코퍼레이션이 1403억원을 투자해 태양광발전소를 신설키로 했다고 공시. 선메탈 코퍼레이션 자기자본의 27.6%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2018년 4월까지. 회사측은 “발전소 준공시 연 166억원의 전력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보해양조(000890)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고려산업(002140)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코스맥스(192820)=계열사 코스맥스차이나가 하나은행에 지고 있는 96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9.94%에 해당.△이엔쓰리(074610)=이준 씨가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STX(011810)= 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실행 중”이라며 “2017년말로 예정된 자율협약 만료를 앞두고 유상증자, 지분매각 등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힘.△대창단조(015230)=자회사인 Trek inc가 신한은행 뉴욕지점으로부터 빌린 약 87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자기자본대비 5.71%에 해당.△SK네트웍스(001740)=최신원 회장이 자사주식 2만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 최 회장의 SK네트웍스 보유주식수는 155만 5222주(0.63%)로 늘어남.△경보제약(214390)=보르테조밉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 측은 “다발성골수종과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인 르테조밉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제조방법 외에도 신규 중간체 관련 특허”라고 설명.△이엔쓰리(07461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설명.△유니켐(011330)=제1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가액을 1784원에서 1558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 회사측은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라고 설명.△세우글로벌(013000)=2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15일 공시한 주주명부폐쇄 공시 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은 없다”고 밝힘.△한미반도체(04270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은행과 2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26일까지. △엔케이(085310)=제7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의 시가가 하락함에 따라 전환가액을 주당 4667원에서 448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공시.△코오롱글로벌(003070)=스리랑카 상하수도국으로부터 658억 9000만원 규모의 데두루 오야 상수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8%에 해당.△동양네트웍스(030790)=최대주주가 티엔얼라이언스 외 2개사에서 케이제이프리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케이제이프리텍은 814만 5414주(15.45%)를 보유했으며 기존 최대주주인 티엔얼라이언스 등 2개사는 752만 5271주(14.27%)에서 39만 5251주(0.75%)로 보유지분이 감소.△두산건설(011160)=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홍은 제6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500억 987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78% 규모.△까뮤이앤씨(013700)=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분양형 호텔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336억 8000만원으로 전년매출대비 25.4%에 해당.△두산중공업(034020)=인도 현지법인 OPSI가 석탄화력발전소 2곳의 EPC(설계ㆍ조달ㆍ시공) 패키지 턴키 공사와 관련한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오브라 씨와 자와하르푸르의 예상 계약액은 각각 1조 3700억원, 1조 3900억원 규모. △SK이노베이션(096770)=계열사인 SK바이오텍과 대덕기술원 운영비를 분담하기 위해 52억 20000만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16.12.26 I 원다연 기자
  • [재송]2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생활건강(05190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41억5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4% 증가. 매출액은 1조5634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늘어.△위메이드(112040)=중국 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와 ‘미르의전설’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30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23.69%에 해당.△디엠씨(101000)=제조시설 확보와 임대 목적으로 디에스중공업으로부터 503억1200만원 규모의 전남 영암군 소재 토지와 건물을 양수키로.△마제스타(03548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흥아해운(0032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의 조달 목적으로 341억2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키로.△흥아해운(003280)=3분기 영업손실이 38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이스트소프트(047560)=서초동 사옥 매각 추진의 건과 관련한 재공시를 통해 “서초동 본사 사옥인 이스트빌딩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세부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혀.△LG하우시스(108670)=단열재 공장 증설을 위해 54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 공시. 회사 측은 “단열재 경쟁력 강화 및 시장수요 대응”이라고 설명.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15%.△유아이엠엔터(043220)=운영자금 마련 위해 81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공시.△LG하우시스(10867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1억6500만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감소. 매출액은 7198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늘어.△효성(004800)=3분기에 영업이익 24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773억원에 비해 10.6% 감소.△고려개발(004200)=김종오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상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 공시.△신세계푸드(031440)=3분기 매출액이 2823억원을 기록해 전년 3분기보다 19.4% 증가,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861.3% 늘어.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470.3% 증가.△대림산업(00021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것으로 예상 공시.△현대산업(012630)개발=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22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영우디에스피(143540)=곡면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장치 특허를 취득 공시.△유진테크(08437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85억1000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2%, 7.1% 줄어든 292억1300만원, 70억7400만원으로 집계.△핫텍(015540)=계열사 이노그리드에 3억원을 이율 6.9%에 금전대여했다고 공시.△케이엔씨글로벌(068150)=허광옥 외 7명이 자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기각.▶ 관련기사 ◀☞2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LG생건, 3Q 매출 1조5635억-영업익 2442억원 '사상최대'(종합)☞LG생활건강-마크로젠, 소비자 유전체 서비스 공동 진출
2016.10.26 I 김미경 기자
  • 25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다음은 2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LG생활건강(05190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41억5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4% 증가. 매출액은 1조5634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7% 늘어.△위메이드(112040)=중국 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와 ‘미르의전설’ 웹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30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23.69%에 해당.△디엠씨(101000)=제조시설 확보와 임대 목적으로 디에스중공업으로부터 503억1200만원 규모의 전남 영암군 소재 토지와 건물을 양수키로.△마제스타(035480)=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99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흥아해운(003280)=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의 조달 목적으로 341억2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추진키로.△흥아해운(003280)=3분기 영업손실이 38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이스트소프트(047560)=서초동 사옥 매각 추진의 건과 관련한 재공시를 통해 “서초동 본사 사옥인 이스트빌딩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세부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혀.△LG하우시스(108670)=단열재 공장 증설을 위해 54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 공시. 회사 측은 “단열재 경쟁력 강화 및 시장수요 대응”이라고 설명.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6.15%.△유아이엠엔터(043220)=운영자금 마련 위해 81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공시.△LG하우시스(108670)=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1억6500만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감소. 매출액은 7198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늘어.△효성(004800)=3분기에 영업이익 247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773억원에 비해 10.6% 감소.△고려개발(004200)=김종오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박상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키로 결정 공시.△신세계푸드(031440)=3분기 매출액이 2823억원을 기록해 전년 3분기보다 19.4% 증가,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861.3% 늘어.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470.3% 증가.△대림산업(000210)=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30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것으로 예상 공시.△현대산업(012630)개발=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22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영우디에스피(143540)=곡면 디스플레이 패널 검사장치 특허를 취득 공시.△유진테크(08437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9% 감소한 85억1000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2%, 7.1% 줄어든 292억1300만원, 70억7400만원으로 집계.△핫텍(015540)=계열사 이노그리드에 3억원을 이율 6.9%에 금전대여했다고 공시.△케이엔씨글로벌(068150)=허광옥 외 7명이 자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 기각.▶ 관련기사 ◀☞LG생건, 3Q 매출 1조5635억-영업익 2442억원 '사상최대'(종합)☞LG생활건강-마크로젠, 소비자 유전체 서비스 공동 진출☞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이익 2442억…전년비 28%↑
2016.10.25 I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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