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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판가 인상으로 마진 개선 기대-IBK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판가 인상으로 마진 개선 기대-IBK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25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균형 잡힌 현지생산 포트폴리오로 물류비 상승 부담이 제한적인 가운데 믹스 개선과 판가(ASP) 인상이 이뤄지고 있어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의 24일 종가는 3만4500원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향후 코스트가 안정화돼 마진스프레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ASP 인상 시기에 비중을 높여 나가는 전략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7907억원, 영업이익 12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7.0%로 4.5%p 떨어졌다. 지배순이익은 998억원으로 42% 감소했다.다만 1분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029억원 대비로는 23% 상회한 실적이다. 그는 “판가와 환율 효과로 시장 우려보다는 선방한 것”이라며 “글로벌 물류대란, 반도체 부족 지속,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타이어 판매는 전년 동기비 감소했으나 믹스 개선과 판가 인상, 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매출은 증가했다”고 짚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재료비와 물류비 증가, 국내공장 파업 이슈에 따른 비용 여파로 감소했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판가 인상으로 마진 방어, 전기차 브랜드 타이어 풀라인업 론칭할 계획이다. 원재료 비용 상승과 경쟁사 가격 인상에 대응, 1분기 한국 3~10%, 유럽 4%, 북미 6~8% 가격을 인상했고, 2분기 이후에도 유럽에서 4~10%, 북미에서 4% 수준 인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계 단계부터 하이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타깃으로 연구개발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론칭해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차의 낮은 회전저항, 저소음, 고하중 지지, 빠른 응답성과 높은 토크 대응,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EV 특성에 맞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구현한 게 특징이다. 18~22인치까지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을 포함해 승용차와 SUV 버전으로 6개 상품 총 86개 규격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상품으로 출비 예정인데 5월 넷째주경 유럽에서 여름용과 겨울용 상품을 출시하고, 8월부터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6가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2022.05.25 I 양지윤 기자
한국항공우주, 리오프닝 회복과 완제기 수주 기대…목표가↑-IBK
  • 한국항공우주, 리오프닝 회복과 완제기 수주 기대…목표가↑-IBK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본격화로 기체부품 외형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주요국의 방위력 강화 움직임으로 완제기수출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5만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했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047810)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6407억원(전년비 +5%), 영업이익 392억원(+366%), 영업이익률 6.1%(+4.8%포인트)를 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 254억원을 54% 상회했다”고 밝혔다.리오프닝에 따른 기체부품 매출 증가와 수출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 특성상 환율 상승, 회전익 부문에서의 정상적인 납품 진행도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그는 “특히 기체부품 매출총이익률은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많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1분기 수주는 2296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4조1890억원 대비 6% 수준 달성에 그쳤다. 다만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수주가 몰리는 특성이 있고, 전년동기비로도 99% 증가해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했다.부문별 수주내역을 보면 국내사업 수주는 124억원(+57%)으로 한국형 발사체 3단계 4차년도 60억, 정지궤도 공공복합통신위성 42억원 등을 수주했다.완제기수출 수주는 1786억원(+1253%)으로 완제기 수리부속류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그는 “말레이시아 FA-50 수주는 다소 지연되었으나 협상이 말레이시아 정부와 긴밀하게 진행되고 있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체부품 수주는 386억원(-59%)으로 보잉의 P-8 관련 부품 수주 216억원, C-130 나셀 158억원 등을 수주했는데 전년동기 연장계약 사업으로 베이스가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감소폭이 컸던 것에 대한 의미를 둘 필요는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1분기말 수주잔고는 18.3조원(+4%)으로 국내사업 8조3000억원, 완제기수출 1조1000억원, 기체부품 8조8000억원을 기록. 연말 수주잔고도 19조8000억원 수준으로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2.05.03 I 양지윤 기자
“수익성 확보 없인 수주 안한다” LG엔솔, 올해 매출액 19조원 목표(종합)
  • “수익성 확보 없인 수주 안한다” LG엔솔, 올해 매출액 19조원 목표(종합)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지난 1분기 리튬을 비롯한 주요 광물 가격이 오르고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은 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자신했다. 배터리(이차전지) 판가에 연동하는 광물 범위를 확대하고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고, 실제 이 같은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시설투자비를 연초 계획보다 늘려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깜짝 실적 1분기…올해 수익성 개선 노력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27일 실적 발표 직후 이어진 기업설명회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액이 1분기보다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수 있을 것이고, 수익성도 1분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3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89억원으로 같은 기간 2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7.7% 줄어든 22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애초 증권가가 전망한 추정치인 164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깜짝 실적 배경으로는 △탄탄한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수요 △주요 원자재 가격의 판가 연동을 통한 시장 영향 최소화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이 꼽혔다. (그래픽=이데일리 김정훈 기자)이창실 전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따른 부품 수급난과 원재료 가격 상승,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중국 봉쇄 조치 등 여러 불확실성이 있긴 하지만 수익성 개선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배터리 판가에 리튬·니켈·코발트뿐 아니라 다른 금속 가격도 연동하는 방안을 고객과 1분기부터 지속 협의하고 있고,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품질·비용·납기(QCD)와 4M(Man·Machine·Material·Method)에서의 경쟁력을 갖고 위기를 극복해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표로 하는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수주하지 않는다”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여러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수익성 개선과 품질 역량 강화, 제품 경쟁력 향상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활동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결실을 맺는 과정에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 목표치로는 전년 대비 7%가량 증가한 19조2000억원, 영업이익률 목표치로는 한자릿수 중반대가 각각 제시됐다. 주요 거래선의 신차 출시 효과,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제품 판매 확대 등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LG에너지솔루션은 설명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성장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LG에너지솔루션은 부연했다. ◇설비투자비 7조원으로 상향 조정올해 설비투자비(CAPEX) 계획은 연초 발표된 6조3000억원보다 소폭 늘어난 7조원으로 수정됐다. △북미 지역 합작법인과 단독공장 신·증설 △중국 원통형 생산라인 증설 등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가 더해지면서 투자 규모가 확대됐다. 1분기 말 확보한 수주잔고는 300조원 이상으로 지난해 말보다 40조원 정도 늘어났다.이상현 LG에너지솔루션 금융담당(상무)은 “내년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10조원과 매년 영업활동으로 창출되는 현금, 합작 파트너사가 출자한 자금으로 투자비에 대응하고, 회사채 발행 등 외부 차입으로 추가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격적 투자로 LG에너지솔루션의 연간 생산능력은 2025년 520기가와트시(GWh)로 올해 말 200GWh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41% △아시아 37% △유럽 22% 등으로 북미에 생산능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의 글로벌 5각 생산체제. (자료=LG에너지솔루션)◇‘효자’ 원통형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1분기 실적을 받친 원통형 배터리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은 매년 20GWh씩 증설해 올해 말 전기차용 기준 연간 생산능력 60GWh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가 개발·양산하는 ‘4680’ 등 새로운 원통형 배터리 폼팩터 개발에도 속도 내겠다는 방침이다. 최재용 LG에너지솔루션 소형전지기획관리담당(상무)은 “‘1865’와 ‘2170’ 원통형 배터리를 만들며 축적된 제품 개발 역량과 공정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성능과 비용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만들려 한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적기 납기’(on-time delievery)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를 공급하는 전기차에서의 화재와 관련해 이 전무는 “다른 부품 결함 때문인 것으로 파악했고, 고객사도 우리 문제라고 이의 제기하지 않았다”며 “지난해와 달리 여러 시스템 측면에서 배터리 추적성을 강화했고 억울하게 누명 쓰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2022.04.27 I 경계영 기자
국립산림과학원 "한라산 중턱서 자생 목련 만개 확인"
  • 국립산림과학원 "한라산 중턱서 자생 목련 만개 확인"
  • 한라산 중턱에서 확인된 자생 목련.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한라산 중턱(1000~1100m)에서 자생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목련(Magnolia kobus DC.)은 목련속(Mangolia)의 대표 종으로 꽃은 흰색이며, 밑부분에 연한 홍색줄을 가진다. 외국에서 육종 개량된 화려한 목련들에 비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목련은 상대적으로 작은 꽃(지름 10㎝ 이내)을 피우며, 단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백목련(Magnolia denudata Desr.)과 유사하지만 백목련은 꽃잎이 9개지만 목련은 6~9개로 목련에는 보통 꽃잎이 붙은 아래쪽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어 구분할 수 있다. 한라산은 국내 유일의 목련 자생지이며, 최대목 자생지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자연림 계곡부에 집단을 이뤄 분포하고 있다. 최대목의 크기는 가슴높이 둘레가 약 2.9m, 높이 15m로 수령은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목련은 꽃을 비롯해 가을 열매의 관상 가치가 크고 목재, 꽃봉오리 약용 등 활용도가 다양해 임업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수종”이라며 “그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후계림 조성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2022.04.22 I 박진환 기자
한온시스템, 완성차 생산차질·원자재 상승 지속…목표가↓-IBK
  • 한온시스템, 완성차 생산차질·원자재 상승 지속…목표가↓-IBK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IBK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018880)이 생산 회복과 비용 부담 완화로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는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대비 과거 5개년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가치/상각전영업이익(EV/EBITDA) 최고 배수에 10% 할인을 적용해 산출했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한온시스템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난 1조8900억원,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60% 줄어든 376억원으로 예상했다. 완성차의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 원자재 및 운임비 상승이 1분기에도 이어졌다는 판단이었다. 2022년 연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매출액 7조92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 늘어난 3404억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 추세 전환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투자 포인트로 전동화 아이템의 벤츠나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 납품 확대를 꼽았다. 그는 “벤츠가 최근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힌 전기차 비전 EQXX에 한온시스템의 히트펌프 시스템이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열관리 시스템인 히트펌프 시스템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Benz의 전기차 4개 플랫폼(MMA/MB.EA/AMG.EA/Van.EA) 중 3개 정도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30년부터 100% 전기차 전환을 선언했으므로 향후 2~3년내 전동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벤츠와 BMW 매출 비중은 합쳐서 2021년 6% 내외 수준이나 2024년부터 전기차 플랫폼 적용모델이 확대돼 비중이 높아지는 2025~2026년경에는 두 브랜드 납품비중이 10%대로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대 인수합병(M&A) ‘빅딜’로 꼽히는 한온시스템은 매물로 나온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높은 몸값에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으로 대주주들이 원하는 미래가치가 반영된 가격대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2022.04.20 I 김윤지 기자
두산밥캣, 1Q 컨센서스 부합…"수요 견조"-IBK
  • 두산밥캣, 1Q 컨센서스 부합…"수요 견조"-IBK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두산밥캣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6만3000원을 유지했다. 두산밥캣(241560)의 12일 종가는 3만8850원이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1분기 예상실적은 원화환산 매출액 1조6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437억원으로 16% 감소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두산밥캣의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1조6200억원, 영업이익 1490억원이다. 그는 “매출액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의 양호한 수요와 산업 차량 편입 효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부품 쇼티지, 산업차량 부분의 수출물류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전년동기 영업이익률은 14.0%로 베이스가 높았는데 이는 프로모션비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실질 영업이익률은 12.8%인 만큼 실질적인 이익률 차이는 4.2%포인트라고 짚었다.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은 7조3210억원, 영업이익 6680억원, 영업이익률 9.1%로 예측했다. 그는 “주요 시장의 이연된 수요, 미국의 인프라 투자, 낮은 재고 상황에 따른 가격 인상과 신제품 판매 호조, 산업차량 실적의 연간 반영 등 매출액 성장은 긍정적. 부품 쇼티지,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등으로 수익성은 소폭 낮아지겠지만 이익규모는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주택 재고하락으로 수요는 비교적 견조하다고 판단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 인상 효과와 비용부담 완화로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한편 대신증권은 지난 7일 두산밥캣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두산밥캣의 1분기 매출액은 1조6194억원, 영업이익은 149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12%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2.04.13 I 양지윤 기자
한국항공우주, 주요국 방위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감-IBK
  • 한국항공우주, 주요국 방위력 강화로 추가 수주 기대감-IBK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IBK투자증권은 23일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목표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15% 늘어난 2조9400억원, 영업이익은 136% 급증한 1375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4.7%로 전년비 2.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완제기수출과 기체 부품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이상현 연구원은 “완제기 수출에서는 이라크 후속사업, 인도네시아 T-50(6대, 3000억원), 태국 T-50(2대, 1000억원) 등이 반영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면서 “기체부품도 리오프닝에 따른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멘 반군의 사우디 정유시설 공격 등으로 주요국들의 방위력 강화 니즈가 확대되며 가성비 좋은 한국 방산업체들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항공우주의 신규수주는 지난해 2조8000억원에서 올해 4조1000억원으로 확대가 기대되며, 수주잔고도 2021년 18조6000억원에서 올해 19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미국 공군 전술기, 해군 훈련기와 전술기 사업 등 100~400대 내외에 대해 록히드마틴과 수주를 위한 협업이 추진될 전망이고, 그동안 지연됐던 말레이시아 FA-5018대(1조1000억원), 세네갈 FA-50 3대(2000억원) 등으로의 완제기 수주 건도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연구원은 “지난 18일 한-유럽에미리트(UAE) 국방장관의 방위산업 협력강화 회담 이후 한국항공우주를 방문해 T-50 훈련기, 소형무장헬기(LAH), KF-21(한국형 전투기), 차세대 위성 관련 개발 현장을 견학하는 등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도 고무적”이라면서 “주요국들의 방위력 강화에 따른 수주 확대로 실적과 주가 모두 중장기 레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3.23 I 안혜신 기자
엠큐렉스-펨토바이오메드, mRNA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맞손
  • 엠큐렉스-펨토바이오메드, mRNA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맞손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올릭스(226950)는 자회사인 엠큐렉스와 주식회사 펨토바이오메드가 mRNA(메신저 리포핵산) 기술이 도입된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28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사는 엠큐렉스의 기술이 적용된 mRNA를 펨토바이오메드의 전달 기술로 NK세포 내로 주입해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전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양사의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상용화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등의 기술적 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mRNA 기반 치료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조명되어 급부상한 신약 플랫폼 기술이며 방대한 백신과 치료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NK세포치료제는 T세포를 활용한 기존 항암치료제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항암능력과 안전성을 가진 차세대 면역항암세포치료제다.엠큐렉스는 RNA 간섭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올릭스가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설립 6개월 만에 기존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된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독자적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립하고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완료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NK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자체 원천 기술인 셀샷 기술을 이용해 매개물질 없이도 다양한 암항원과 기능성 분자들을 세포질 또는 세포핵 내로 직접 전달하여 면역 항암효과를 유도하는 효력을 보이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펨토바이오메드는 작년 말 NK세포 내 mRNA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이상현 펨토바이오메드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mRNA 설계 원천기술을 확보한 엠큐렉스와 국내 유일의 mRNA 기반 CAR-NK 제조 기술을 보유한 펨토바이오메드와의 협력은 한국 바이오산업이 미래 첨단 세포치료제 기술의 자립화를 이루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암 정복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2 I 양지윤 기자
펨토바이오메드-엠큐렉스, mRNA 기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맞손
  • 펨토바이오메드-엠큐렉스, mRNA 기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맞손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펨토바이오메드와 엠큐렉스가 mRNA(메신저리보핵산) 기술이 도입된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두 회사는 엠큐렉스의 기술이 적용된 mRNA를 펨토바이오메드의 전달 기술로 NK세포 내로 주입해 NK세포를 활성화하는 기전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양사의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상용화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mRNA 기반 치료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조명돼 급부상한 신약 플랫폼 기술이며 방대한 백신 및 치료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NK세포치료제는 T세포를 활용한 기존 항암치료제의 한계점을 뛰어넘는 항암능력과 안전성을 가진 차세대 면역항암세포치료제다.펨토바이오메드는 NK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자체 원천 기술인 셀샷기술을 이용해 매개 물질 없이도 다양한 암항원과 기능성 분자들을 세포질 또는 세포핵 내로 직접 전달하여 면역 항암효과를 유도하는 효력을 보이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NK세포 내 mRNA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엠큐렉스는 RNA 간섭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올릭스가 mRNA 백신 및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 설립한 자회사다. 설립 6개월 만에 기존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된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독자적 mRNA 플랫폼 기술을 확립하고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완료했다. 홍선우 엠큐렉스 대표는 “국내 최고의 NK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펨토바이오메드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암 정복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이상현 펨토바이오메드 대표도 “국내 유일의 mRNA 설계 원천기술을 확보한 엠큐렉스와 국내 유일의 mRNA 기반 CAR-NK 제조 기술을 보유한 펨토바이오메드와의 협력은 한국 바이오산업이 미래 첨단 세포치료제 기술의 자립화를 이루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2 I 김겨레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호조 속 수주 확대 기대-IBK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호조 속 수주 확대 기대-IBK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일부 비용증가 우려가 있지만 외형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의 2월 28일 종가는 5만2000원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판교R&D센터전경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부문 실적 호조 속 대규모 수주(호주 레드백 5조원 규모) 기대감 등도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6조4151억원(전년비 +21%), 영업이익 3830억원(+57%),영업이익률 6.0%(+1.4%포인트)를 기록했다. 민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방산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큰 폭 성장을 기록해 2015년 한화그룹으로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올해 매출은 대부분 사업부문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방산부문 수주 증가, 민수부문의 견조한 수요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재료비, 물류비 등의 원가상승 요인이 상존하고 있고, 시스템의 신사업 투자 본격화에 따른 손실 반영 등으로 개선 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다만 2021년 계획 대비 실적이 초과 달성된 만큼 올해도 외형 증가에 따른 수익성 레버리지 효과와 하반기 원가 부담요인이 안정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작년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조9738억원(+14.5%), 영업이익 813억원(+6.5%), 영업이익률 4.1%(-0.3%포인트)를 기록했다.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5%, 6%를 웃돌았다. 민수 사업의 비용증가나 연말 성과급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디펜스의 방산사업 실적호조가 주요한 실적 개선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22.03.02 I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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