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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인사로 본 2021년 LG 미래비전은?
  • [재계 톡톡]LG그룹 인사로 본 2021년 LG 미래비전은?
  • [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LG그룹이 지난 26일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124명의 신규 임원 승진과 미래사업 분야에 경쟁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을 대거 발탁해 총 181명의 임원 인사를 배치했는데요. 이번 임원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들을 곳곳에 전진 배치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LG는 이번 연말 임원인사와는 별도로 올 한해 연중 지속적으로 사업에 필요한 전문역량 강화 차원에서 다양한 영역의 외부 인재를 영입해 순혈주의를 탈피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구광모(사진) 회장이 2021년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야, 즉 미래경영 비전은 어떤 것일까요. 오늘 ‘재계 톡톡’에서는 외부 인재 영입와 조직개편으로 LG의 향후 미래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사진=LG)◇적재적소 외부 인사 영입 총 23명…LG CNS·LG전자·LG화학 등올 한해 글로벌 경쟁력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는 총 몇 명일까요. 2018년에는 13명, 2019년에는 16명에서 2020년에는 총 23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경쟁 기업과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가치가 담긴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인적 구성을 다양화하는 것이 병행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18년에 LG에 몸담게 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외부인사를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한 첫 사례로 꼽히는데요. 이후 LG화학(051910)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흑자전환하고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 법인 설립, 외부 자금 유치를 위한 배터리 사업부 분사 등 혁신적인 사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LG는 올해도 계열사별로 연중 필요에 따라 전문 인력들을 배치했습니다. LG(003550) CNS에서는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외부 관련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했는데요. 윤형봉 전 티맥스소프트 사장을 LG CNS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으로 영입하고, 롯데멤버스 데이터애널리틱스부문장을 역임했던 황윤희 상무를 LG CNS 고객 데이터플랫폼 담당(상무)로 영입했습니다. 삼성전자(005930) 출신의 배민 시스코코리아 상무를 영입해 디지털전환(DT) 이베이션사업부 보안담당 상무로 앉혔죠. 올해 들어서만 부사장급 임원부터 보안·데이터플랫폼 부문 임원을 연달아 영입하면서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인재들을 수혈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또 LG전자(066570)에서는 미국 통신사 스프린터의 정수헌 부사장을 LG전자 MC사업본부 해외영업그룹장(부사장)으로 영입하면서 ‘해외통’, ‘북미전문가’로 불리는 정 부사장을 필두로 해외 시장에서 새 닻을 올렸습니다. 새로 신설된 북미이노베이션센터에도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 부국장을 역임한 이석우 전무를 영입해 센터장을 맡겼습니다. 이 전무는 사물인터넷(IoT) 분야 사업개발 전문가로 손꼽힙니다. 또 고객경험에 기반한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인 LG전자 CX Lab 장에는 황성걸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학과장을 앉혔습니다. LG화학에서는 허성우 롯데BP화학 대표 겸 BP(British Petrol)코리아 대표를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 글로벌사업추진담당(부사장)으로 영입하고 박진용 전 IBM 인공지능 데이터플랫폼 컨설팅팀 리더를 LG화학 DX담당 상무로 영입했습니다. 이지은 FDA 심사관 출신인 전 GC녹십자 RED본부장(상무)를 LG화학 임상개발센터 수석연구위원(상무)로 영입했습니다.이처럼 외부 인재영입은 내부 승진을 인사 기본 정책으로 전개하던 과거와 달리 불시에 진행됐습니다.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한 정책이죠. “변해야 생존한다”는 구 회장의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사진=LG전자)◇LG그룹 미래비전 로봇 등 ‘차세대 먹거리’와 ‘고객’ 중심의 사업 이번 LG그룹 조직개편을 통해 새롭게 신설되거나 재편된 조직들을 살펴보면 2021년 LG그룹의 미래비전은 ‘차세대 먹거리’와 ‘고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고객 가치 혁신, 미래 준비, 성장동력 다변화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LG그룹의 중추인 LG전자의 조직개편은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유지하는 가운데 몇 가지 변화를 줬습니다. 먼저 글로벌로 뻗어가기 위한 LG전자의 전략으로 미래준비를 위해 CSO(Chief Strategy Office)부문 산하에 북미이노베이션센터를 신설했습니다. 북미이노베이션센터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들과 협력하게 됩니다. 또 CSO 산하에 비즈인큐베이션센터를 신설해 다양한 형태의 신사업 육성을 지원합니다. 미래 기술 사업 가속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조직들도 신설됐는데요.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로봇 분야가 기대됩니다. 소재기술센터 산하에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기술개발과 사업 가속화를 위해 차세대디스플레이연구소를 운영합니다. 로봇사업센터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봇사업센터를 BS사업본부로 이관하고 본부 직속으로 BS연구소를 신설합니다. CTO부문 아이랩에서는 스타트업 방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부문으로 혁신 아이템이 기대됩니다. 또 특히 고객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해 글로벌마케팅센터 내 MI담당을 신설하고 또 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을 파악해 상품기획, 제품개발, 영업 등 경영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가치혁신실을 고객가치혁신담당으로 격상시켜 CSO부문으로 이관했습니다. 고객을 위한 제품 디자인 강화를 위해서는 LG전자는 선행디자인연구소를 재편해 CEO 직속으로 CX Lab을 신설했습니다. CX Lab은 고객경험에 기반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입니다.
2020.11.28 I 배진솔 기자
BGF그룹, 홍정국 사장 승진 등 2021년 인사 단행
  • BGF그룹, 홍정국 사장 승진 등 2021년 인사 단행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BGF그룹이 ‘2021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27일 단행했다. BGF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투자회사인 BGF의 홍정국 대표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총 8명의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홍정국 BGF 사장(사진=BGF리테일)홍석조 BGF 회장의 장남인 홍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의 신성장 기반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건준 대표가 이끌고 있는 편의점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은 현장조직 정비와 함께 상품혁신TFT 신설과 해외사업실 조직을 강화하는 등 대외 환경 변화 대응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한층 힘을 실었다. 이번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은 코로나19 등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조직 안정성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내부적인 변화를 통해 미래 성장과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또 역량이 검증된 차세대 인재를 중용하여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BGF 그룹 계열사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하여 전략적인 인력 배치를 진행했다.BGF그룹 관계자는 “조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잠재력 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함으로써 유통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뒀다”라고 말했다.
2020.11.27 I 윤정훈 기자
대우건설, 첫 여성 임원 배출…“조직 안정 위한 인사”
  • 대우건설, 첫 여성 임원 배출…“조직 안정 위한 인사”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27일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대우건설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안정화에 방점을 뒀다. 또 수주 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의의를 두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8본부 37실 1원 109팀의 조직을 8본부 36실 1원 110팀으로 재편했다. 또 정기 임원 인사는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책임 경영 및 조직 안정에 중점을 둔 보임 인사를 시행했다. 승진 인사 역시 검증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주도할 임원을 선발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신사업분야에서는 최초의 여성 상무보를 배출하는 등 신구 조화 속에서 역동성과 다양성을 추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악화된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무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대우건설 인사 명단◇승진 △전무 민경복 △전무 이호진 △상무 김토문 △상무 김용해 △상무 임종빈 △상무 김영일 △상무 허윤종 △상무 김대식 △상무보 강준영 △상무보 반준성 △상무보 전용수 △상무보 전병길 △상무보 김효준 △상무보 권용웅 △상무보 한진교 △상무보 김도헌 △상무보 박상철 △상무보 홍승국 △상무보 박세윤 △상무보 고중인 △상무보 안신영(女) △상무보 윤상현 △상무보 박성일 △상무보 이강석 △상무보 류포식
2020.11.27 I 황현규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해양수산부 ◇과장급 승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 박성동 ◇과장급 전보 △해양정책실 해양정책관 해양개발과장 구도형 △해양정책실 국제협력정책관 국제협력총괄과장 유은원 △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안완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류승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이사 임명 △관리본부장(경영부사장, 디지털혁신추진단장 겸직) 박상형 ◇보직 이동 △고리원자력본부장 박인식 △월성원자력본부장 원흥대 △한울원자력본부장 박범수 △새울원자력본부장 이상민○아산의료원 ◇아산의료원 △원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 △ 병원장 박승일 ◇홍천아산병원 △병원장 남기호○㈜LG ◇사장 승진 △이방수 사장 CSR팀장 ◇부사장 승진 △정현옥 부사장 경영혁신팀장 ◇전무 승진 △박장수 전무 △이재원 전무 통신서비스팀장 ◇상무 선임 △김성기 상무 △이종근 상무 ○실리콘웍스 ◇사장 승진 △손보익 사장 실리콘웍스 CEO ○지투알 ◇상무 선임 △김동현 상무 △송광륜 상무 △이상권 상무 ◇부사장 승진 △정창훈 부사장 LG공익재단 대표○LG생활건강 ◇승진 △부사장 이형석 뷰티사업부장 △전무 장기룡 CHO ◇신규 임원 선임 △지혜경 중국디지털사업부문장 △강연희 색조연구소장 △공병달 물류총괄 △유영복 뷰티크리에이티브 부문장 △김인철 뷰티생산총괄 ○LG이노텍 ◇전무 승진 △구한모 DS사업담당 △김창태 CFO ◇상무 선임 △고대호 베트남생산법인장 △김민규 기반기술연구소장 △유인수 전장부품사업담당 △임준영 TS개발팀장 △조성환 품질경영센터장 ◇전무 전입 △이창엽 경영진단담당○LG상사 ◇전무 승진 △민병일 전무 ◇신규 선임 △이상무 상무 △조은형 상무○롯데그룹 ◇대표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그룹 식품BU장 이영구 사장 △롯데푸드 대표 이진성 부사장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장 황범석 부사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 황진구 부사장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이훈기 부사장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고수찬 △롯데칠성음료 대표 박윤기 전무 △부산롯데호텔 대표 서정곤 전무 △롯데상사 대표 정기호 전무 △LC USA 대표 손태운 전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대표 황대식 상무 ◇대표 및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 임병연 부사장 △롯데지주 준법경영실장 박은재 부사장 △롯데지알에스 대표 차우철 전무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강성현 전무 △롯데정보통신 대표 노준형 전무 △LC Titan 대표 박현철 전무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 김태현 상무◇승진 ○롯데제과△전무 정재웅 △상무 배성우, 박경섭 △상무보 허정규, 송경원, Khayyam Rajpoot ○롯데칠성음료△상무 나한채, 이덕용 △상무보 정용주, 서지훈, 송효진 ○롯데푸드△상무 류하민 △상무보 이석원, 류학희 ○롯데지알에스△상무보 이승주, 이원택 ○롯데중앙연구소△상무보 장종태 ○대홍기획△상무보 안세훈 ○롯데백화점△전무 김대수 △상무 최영준 △상무보 차용경, 서용석, 이주영 ○롯데마트△상무보 김영구, 조정욱 ○롯데슈퍼△상무보 강호진, 박우진 ○롯데하이마트△상무 이찬일 △상무보 김시호, 서강우 ○코리아세븐△상무 이정윤 △상무보 문대우 ○롯데홈쇼핑△상무 신성빈 △상무보 윤지환, 김덕영 ○롯데멤버스△상무보 정란숙 ○롯데글로벌로지스△상무보 정석기 ○롯데정보통신△상무 고두영 △상무보 조덕길, 이진호 ○호텔롯데△상무보 권혁범 △ 롯데면세점△상무 박성훈 △상무보 이영직, 한정호 ○롯데렌탈△상무 이강산 △상무보 박세일 ○롯데물산△전무 정호석 △상무보 신창훈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상무보 최재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상무 김우찬, 배광석 △상무보 김광영, 곽기섭, 박세호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전무 신성재 △상무 성낙선 △상무보 권기혜 △롯데정밀화학△상무 주우현 △상무보 정명근 ○롯데건설△전무 신치호 △상무 김종수 △상무보 박기태, 장성재, 이상광, 강윤석, 류현일 ○롯데알미늄△상무보 손병삼 ○롯데액셀러레이터△상무보 이종훈 △롯데인재개발원△상무보 변영오 △롯데지주△전무 손희영 △상무 김승욱, 김원재 △상무보 송의홍, 임태형, 강성두
2020.11.26 I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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