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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니아 믿는 구석 머크, ‘핵심 파이프라인 육성·2030년 상용화’
  • 인제니아 믿는 구석 머크, ‘핵심 파이프라인 육성·2030년 상용화’[only 이데일리]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부상한 인제니아 테라퓨틱스(인제니아)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사 머크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에 가속도를 붙인다. Tie-2와 VEGF를 동시에 타깃하는 이중 작용 기전의 신약 후보물질(MK-8748)에 대해 세 가지 주요 망막 질환(NVAMD, DME, BRVO)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상 시험에 착수했다는 머크의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자료.◇MK-8748, 머크 10대 핵심 프로그램 포함2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바이오사 머크가 인제니아의 안구 질환 치료제 'IGT-427'(머크 코드명: MK-8748)를 포함한 안과 질환 파이프라인을 2030년대 중반까지 총 700억 달러(약 105조원) 이상의 상업적 기회를 가져올 10대 핵심 프로그램(Ten Key Programs)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MK-8748를 이르면 2030년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앞서 인제니아는 2022년 MK-8748에 대해 영국 제약·바이오사 아이바이오(EyeBio)에 1조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머크는 다시 2024년 아이바이오를 최대 30억달러(약 4조 5000억원)에 사들이며 MK-8748를 자사의 핵심 안과 질환 파이프라인 공식 편입했다. MK-8748은 'Tie2 작용제(Agonist)/VEGF 억제제(Inhibitor)'라는 이중 기전을 가지는 게 특징이다. 대상 적응증으로는 주요 안과 질환인 습성 황반변성(wAMD),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망막분지정맥폐쇄(BRVO)가 있다. 습성 황반변성 적응증을 대상으로는 최근 임상 3상(Phase 3)이 개시됐다. 머크는 MK-8748을 포함한 안과 질환 영역에서만 2030년대 중반까지 연간 50억 달러(약 7조 5000억원) 이상의 매출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머크의 로드맵이 현실화되면 인제니아의 수익성도 빠르게 커진다. 실제 머크와의 탄탄한 계약은 인제니아가 상장 후 공언한 '5년 누적 매출'의 강력한 버팀목이 된다. MK-8748은 황반변성뿐만 아니라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분지정맥폐쇄 등 총 7개의 중증 안구 질환에 적응증 확장이 가능해 각 임상 단계별 기술료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특히 제품 상용화가 이뤄지는 2030년 이후부터는 머크의 세계 판매 금액에 연동되는 러닝 로열티(Royalty) 수익이 본격적으로 합산된다. 머크 입장에서도 MK-8748를 비롯한 새로운 현금창출원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머크가 이처럼 새로운 먹거리에 집중하는 이유는 자사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의 특허 만료 대비 차원으로 해석된다. 머크는 2028년 키트루다가 연간 최대 매출 350억 달러(약 52조 7000억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이를 기점으로 키트루다는 미국 내 독점권이 상실된다. 2025년 키트루다의 매출은 317억 달러로 같은해 머크 MSD의 전체 매출 650억 달러(약 98조원)의 약 절반을 차지했다. 다가오는 특허 만료 이후 필연적으로 발생할 막대한 매출 공백과 약가 인하 압박을 상쇄할 강력한 후속 성장 동력이 절실한 상태다. (사진=인제니아 테라퓨틱스)◇연쇄 기술수출 추진하며 성장 속도 배가 계획인제니아는 머크를 통해 증명한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후속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연쇄 기술수출을 추진하며 성장 속도를 배가할 계획이다. 가장 선두에 서 있는 카드는 자체 임상을 진행 중인 만성 신장 질환 치료제 'IGT-303'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임상 1/2a상을 전개 중인 이 물질은 올해 말 안전성 및 초기 유효성 데이터가 확보된다. 인제니아는 데이터가 확인되면 또 다른 글로벌 빅파마와의 대형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기존 파트너사가 우선 도입 권리(옵션)를 쥐고 있어 올해 라이선스 계약 여부가 결정될 녹내장 치료제 'IGT-302 등 강력한 후속 엔진들이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인제니아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되는 자금은 이들 후속 혁신 신약들의 글로벌 임상 확대와 초기 후보 물질 발굴에 집중 투자될 것"이라며 "단순히 가상의 가치만을 이야기하는 바이오가 아니라, 글로벌 빅파마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매년 가시적인 실적과 임상 데이터로 주주 가치를 증명하는 지치지 않는 '파워 엔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9 I 유진희 기자
코스닥 상장 예심 문턱 넘은 인제니아...하반기 IPO 유망주 뜬다
  • 코스닥 상장 예심 문턱 넘은 인제니아...하반기 IPO 유망주 뜬다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혁신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인제니아 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 인제니아)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하반기 기업공개(IPO) 도전을 공식화한다. 반도체주에 주도권을 빼앗겼던 바이오주가 하반기 IPO 유망주로 꼽히는 인제니아를 시작으로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상열 인제니아 테라퓨틱스 대표. (사진=인제니아 테라퓨틱스)◇기술력·수익성·신뢰성 3박자, 예심 통과 결정적 역할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최근 인제니아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건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정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인제니아는 이로써 올해 하반기 내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공모 절차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인제니아의 이번 예심 통과는 최근 메말랐던 국내 바이오 IPO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과 기술력, 인적 신뢰성을 모두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완전히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제니아가 자본시장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선제적으로 증명한 현금 창출 능력에 있다. 대다수 바이오 벤처가 미래의 불확실한 가치에만 의존해 상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인제니아는 2022년 주력 파이프라인(신약 후보 물질)인 'IGT-427'에 대해 총계약 1조원이 넘는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반환 의무가 없는 선수금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지난해 말까지 약 5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했다. 바이오 벤처로는 이례적으로 2024년 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을 달성하며 상업적 가치를 시장에 명확히 증명한 셈이다. 글로벌 빅파마가 인제니아의 기술에 대규모 자금을 베팅한 원동력은 기존 시장의 패러다임을 뒤흔드는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인 'LCIDEC'(Ligand Capture, Internalization, Degradation in EC)에 있다. 현재 글로벌 망막 질환 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 158억달러(약 21조5500억원)에 달한다. 이 시장은 현재 미국 제약·바이오사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의 '아일리아'(Eylea)나 스위스 제약·바이오사 로슈 자회사 제넨텍의 '바비스모'(Vabysmo) 같은 약물들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치료제는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인자를 단순히 억제(Anti-VEGF)하는 기전에 머물러 있다. 이는 전체 환자의 약 60%에 달하는 불응성 환자나 약물 투여 중에도 질병이 계속 진행되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미세혈관 구조 근복적으로 복구하고 안정화하는 차별화된 접근법 주목반면 인제니아의 LCIDEC 플랫폼은 손상되고 틈이 생긴 미세혈관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복구하고 안정화하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사용한다. 이 기술이 적용된 이중항체는 혈관 내피세포막의 수용체를 활성화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동시에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과 결합해 세포 내부로 끌고 들어가 흔적 없이 분해 및 제거하는 혁신적인 이중 작용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게 특징이다. 약물이 조직에 머무는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환자가 안구 내 주사를 맞아야 하는 빈도를 평균 16주에서 최대 24주에 1회 수준으로 크게 늘린다. 이러한 플랫폼의 강력한 차별성은 안구 질환(IGT-427, IGT-302)을 넘어 만성 신장 질환 치료제 'IGT-303'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으로의 빠른 확장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제니아가 자체 개발 중인 IGT-303은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아 첫 환자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장류 실험에서 신장 사구체 미세혈관을 보호해 단백뇨 수치를 50% 이상 낮추는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상황이다. 신약 개발의 신뢰도를 높이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적 구성도 인제니아만의 독보적인 자산이다. 창업자인 한상열 대표는 항제 공학 전문가로 서울대 박사, 삼성종합기술원, 하버드 의대를 거쳤다. 글로벌 제약·바이오사 일라이 릴리에서 10년 이상 수십 개의 임상을 이끈 유진삼 박사(CDO), 글로벌 제약·바이오사 '화이자'에서 17년간 신약 발굴을 전담한 스테판 베라시 박사(연구 부사장) 등 글로벌 빅파마 출신의 베테랑들이 핵심 경영진으로 포진해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다. 한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는 인제니아가 가진 기술의 차별성과 사업적 타당성을 자본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상장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을 가속화하고 한국의 원천 기술이 전 세계 의학계의 새로운 표준 치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5.22 I 유진희 기자
추석 황금 연휴에 사찰서 휴식을…'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
  • 추석 황금 연휴에 사찰서 휴식을…'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36곳 사찰에서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참가자들은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가평 대원사에서는 전통 다식, 남양주 봉선사에서는 양갱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서울 화계사, 양양 낙산사, 해남 대흥사, 산청 문수암 등에서는 가족과 함께 송편을 빚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세종 영평사, 영동 반야사, 고창 선운사에서는 성불도 놀이, 여수 향일암·경주 감산사·하동 쌍계사에서는 윷놀이 체험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쌍계사의 ‘송편 빚기’(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명상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인천 연등국제선원, 용인 법륜사, 남양주 봉인사 등에서는 선명상 수행을 마련했다. 양주 육지장사·인제 백담사·설악산 신흥사에서는 달빛 명상을 운영한다. 보은 법주사는 향기 명상을, 화성 용주사는 솔로 참가자들을 위한 요가 니드라·하트 명상·소리 명상을 준비해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사찰에서 합동 차례도 지낼 수 있다. 부산 홍법사, 충주 석종사, 공주 마곡사, 문경 대승사 등에서 추석 차례를 봉행하며 가족과 이웃의 평안을 기원한다. 이외에도 서울 국제선센터의 자개전통미니찻상 만들기,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의 백제복식 체험, 부안 내소사 3사 순례, 경산 선본사 갓바위 부처님 친견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준비됐다.일화스님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라며 “사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전통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평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선종사의 명상 프로그램(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2025.09.18 I 이윤정 기자
최고급 SUV에 PHEV를 접목하면…'레인지로버 P550e'
  • [타봤어요]최고급 SUV에 PHEV를 접목하면…'레인지로버 P550e'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JLR 코리아가 올 뉴 레인지로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신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P550e)’를 출시했다.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레인지로버 고유의 뛰어난 품질에 PHEV를 도입, 안정적이고 정교한 주행 성능과 ‘퍼스트 클래스’ 급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차다. P550e를 서울·경기 일대에서 약 150km가량 주행했다.차의 첫인상은 단단하면서 유연하다. 럭셔리 SUV의 대표주자답게 도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차량이지만, 육중한 몸집 군데 군데 모서리를 동그랗게 마감한 디자인이 새삼 새롭게 다가온다. 멀리서 보면 각이 졌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둥글둥글한 느낌이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외관 (사진=정병묵 기자)‘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외관 (사진=정병묵 기자)‘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외관 (사진=정병묵 기자)‘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내부 (사진=정병묵 기자)차량 내부는 최고급 가죽 통풍 시트, 뒷자리 LCD 모니터, 마사지 기능 등 럭셔리 SUV의 정수를 보여준다. 주행하지 않고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손색 없다.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핫스톤 마사지 기능이 탑재돼 장시간 주행 시에도 피로를 최소화한다. 특히 뒷좌석의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트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8인치 뒷좌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온열 기능이 포함된 발 받침대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에 탄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하차감’뿐만 아니라 ‘승차감’으로도 유명한 차답게 PHEV의 부드러운 주행감이 인상적이다. 이는 JLR의 내연기관부터 순수 전기차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MLA-플렉스 플랫폼’ 설계 덕이다. JLR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단단한 차체 구조인 MLA-플렉스 플랫폼이 조용한 주행과 민첩한 핸들링을 뒷받침했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트렁크 공간 (사진=정병묵 기자)‘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의 스위치로 조정할 수 있는 창문 햇빛 가림막(왼쪽). 음료 냉장 기능(오른쪽). (사진=정병묵 기자)부드러움 속에 숨겨진 강력한 파워는 P550e의 전매특허다. P550e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00PS의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60kW 전기 모터를 결합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만나 시스템 최고출력 550PS와 최대토크 81.6kg·m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제로백)까지 약 6초 정도 걸리는 파워를 탑재했다. 일반 도로는 물론 산길 등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장한다. 완전히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이 미세한 반응도 감지하는 2단 댐퍼와 결합해 도로 노면의 굴곡에 따라 서스펜션을 실시간으로 보정한다.P550e는 38.2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에너지만으로 국내 인증 기준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차의 장점을 결합하면서 충전 걱정도 덜었다. 또한 50kW DC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1시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했다. JLR 코리아에 따르면 가정에서 7.2kW 출력으로 완속 충전할 경우에도 5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다.럭셔리차답게 ‘공기질’에 공을 들인 점이 독특하다. P550e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실내 공기 정화 프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주행 도중 창문을 열면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감지, 미세 입자와 먼지,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자동으로 감지해 저감해 준다. 또한 공기를 순환시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CO2 관리 기능’으로 바이러스를 정화하고 옷에 밴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P550e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포함한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4220만원이다.
2025.06.26 I 정병묵 기자
"유능하고 역동적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출시
  • "유능하고 역동적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출시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JLR 코리아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사진=JLR 코리아)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은 P360 다이내믹 SE, P360 다이내믹 HSE,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P550e 다이내믹 HSE 등 총 네 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신규 고성능 트림 추가…럭셔리 극대화JLR 코리아는 신규 고성능 트림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를 추가해 트림별 특성을 강화했다. 고성능 가솔린 모델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브랜드 고유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강력하고 효율적인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최고 출력은 400마력, 최대 토크는 56.1㎏·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P400 오토바이오그라피는 스토머 핸들링 팩을 기본 적용했으며 최첨단 섀시 기술을 궁극적으로 조합해 역동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한다. 고속 코너링에서도 차체 안정성을 유지하는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후방 차축을 최대 7.3도 조향하게 하는 올 휠 스티어링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다.또한 130만개의 디지털 마이크로 미러 장치를 적용한 디지털 LED 헤드램프,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메리디안 시그니처 사운드 시스템 등도 특징이다.◇ 미끈한 외관·높은 주행 성능 갖춰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스텔스 디자인의 전면 그릴과 짧은 오버행(자동차 앞바퀴에서 전면부까지의 길이)을 적용해 역동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외부에서 보이는 몰딩, 피니시 등을 최소화해 모던 럭셔리 디자인 철학을 잇는 동시에 공기역학적 성능도 극대화했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2025년형 실내. (사진=JLR 코리아)인테리어는 최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로 정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랜드로버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은 높은 시트 포지션과 경사진 센터 콘솔로 탁월한 전방 시야를 제공하며, 시트에는 최고급 세미애닐린 가죽 소재를 적용했다. 최대 22방향으로 조절 가능한 시트 포지션과 지지력이 뛰어난 시트 쿠션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또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차세대 차체 구조인 MLA-Flex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이전 모델 대비 35% 향상된 비틀림 강성을 갖췄다. 브랜드 최초로 전환 가능한 볼륨 에어 스프링을 도입한 다이내믹 에어 서스펜션은 안정적이면서도 민첩한 주행을 가능케 한다.트림에 따른 성능을 보면 가솔린 MHEV 엔진을 탑재한 P360 모델이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51.0㎏·m의 성능을 갖췄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초다.PHEV 모델인 P550e 다이내믹 HSE에는 160kW 전기 모터와 삼성SDI의 38.2kWh 리튬 이온 배터리가 결합된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시스템 최고 출력은 550마력, 최대 토크는 81.6㎏·m이며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국내 인증 기준 80km에 달하는 긴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대시캠, 하이패스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P360 다이내믹 SE 1억4100만원, P360 다이내믹 HSE 1억4930만원, P400 오토바이오그라피 1억6550만원, P550e 다이내믹 HSE 1억8410만원이다. 레인지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2024.10.10 I 이다원 기자
뜨거운 흑백 숟가락 전쟁…'수저왕' 백종원의 '이븐'한 차는
  • 뜨거운 흑백 숟가락 전쟁…'수저왕' 백종원의 '이븐'한 차는[누구차]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불과 기름, 그리고 뜨거운 경쟁이 한 데 어우러진 주방이 최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야기입니다.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등장한 백종원. (사진=넷플릭스)한국 요식업계의 숨은 고수인 ‘흑수저’와 내로라할 스타 셰프 ‘백수저’가 맞붙는 신개념 요리 예능은 지난 17일 첫 공개 이후 인기 돌풍을 불러왔습니다. 100명의 셰프들이 주방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는 요식업계를 주름잡는 전설적 인물인 백종원과 한국 대표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셰프가 등장합니다.두 사람이 남긴 “채소의 익힘”, “고기가 이븐(even)하게 익지 않았다” 등의 말은 벌써 밈(Meme)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어두운 방에서 안대를 쓰고 요리를 심사하는 과정도 일종의 밈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백종원이 랜드로버 SUV ‘레인지로버’를 운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쳐)넷플릭스까지 평정하며 예능과 사업 모두 흥행시킨 백종원의 능력 역시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그런 그의 면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종종 공개된 그의 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레인지로버’입니다.올 뉴 레인지로버 SWB. (사진=JLR코리아)레인지로버는 영국 랜드로버가 만든 플래그십 SUV입니다. 온·오프로드 모두 ‘이븐’하게 뛰어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승차감이 대표적인 차량입니다. 최대 7명을 태울 수 있어 패밀리카로도 적절한데요.레인지로버는 간결한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우아하고 유니크한 실루엣과 히듯-언틸-릿 라이팅 기술을 적용한 수직 테일램프로 마치 차를 조각품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레인지로버는 기본 모델 기준 전고 1870㎜, 전장 5052㎜, 전폭 2003㎜의 제원을 갖췄습니다. 휠베이스는 2997㎜이며, 3197㎜에 달하는 롱휠베이스 모델도 있습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코리아)아늑한 실내 역시 눈에 띕니다. 랜드로버는 미니멀한 중앙 디스플레이와 편안한 시트 인테리어를 조합해 특유의 실내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실내는 프리미엄 가죽과 크바드라트 직물 등 비가죽 대체 소재를 활용해 꾸밀 수 있고, 뒷좌석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구성도 마련했습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실내. (사진=JLR 코리아)파워트레인은 크게 △가솔린(휘발유)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나뉩니다. 디젤과 가솔린 모델의 경우 직렬 5기통 3리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고급화 모델인 SV의 경우 4.4리터 V8 엔진을 적용해 최대 출력 615마력, 최대 토크 76.5kg·m을 자랑합니다. PHEV 모델의 경우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가 80km이며, 3리터 5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60kw 전기 모터를 조합했습니다.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다이내믹 HSE.(사진=JLR코리아)‘백 선생’의 차는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과연 그의 안목은 탁월하다는 느낌입니다. 안팎으로 흠 잡을 곳 없이 고르게 좋은 차, 레인지로버를 선택한 백종원이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됩니다. 즐거운 식사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4.09.28 I 이다원 기자
JLR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스포츠 PHEV 국내 출시
  • JLR코리아, 올 뉴 레인지로버·스포츠 PHEV 국내 출시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재규어랜드로버(JLR)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사진=JLR코리아)이번에 새로 선보인 모델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탠더드휠베이스(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다이내믹 HSE 두 가지로, 국내 인증 기준 80㎞의 순수 전기 주행 거리를 제공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했다.브랜드 역사상 가장 단단한 차체 구조인 MLA-Flex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올 뉴 레인지로버와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라인업에 P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P5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00마력의 3.0리터(ℓ)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160킬로와트(㎾) 전기 모터를 결합해 더욱 개선된 전기 주행 성능으로 정교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을 완성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다이내믹 HSE.(사진=JLR코리아)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만나 시스템 최고출력 550마력와 최대토크 81.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0초,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정지상태에서 4.9초만에 가속한다.또한 38.2킬로와트시(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순수 전기 에너지만으로 국내 인증 기준 80㎞를 주행할 수 있다. 또 50㎾ DC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1시간 이내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JLR 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및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레인지로버 브랜디드 충전 카드도 제공한다. 또한 출고 시 희망 고객에 한해 가정용 충전기 유상 설치도 가능하다. 충전 카드 발급과 충전기 설치는 레인지로버 전용 컨시어지를 통해 지원된다.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포함한 국내 판매 가격은 올 뉴 레인지로버 SWB P550e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3470만 원,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550e 다이내믹 HSE 1억8710만 원이다.
2024.08.08 I 공지유 기자
디자인·기술 더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변경 출시
  • 디자인·기술 더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변경 출시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JLR(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가 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JLR 코리아는 뉴 레인지로버 벨라 부분변경 모델을 디자인과 기술은 더한 반면 가격은 합리화한 두 개 트림으로 판매한다. P250 다이내믹 SE는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을 880만원 인하했다. 최신 기능을 대거 탑재한 P400 다이내믹 HSE는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 어댑티브 드라이빙 빔,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DNA ‘환원주의 디자인’을 레인지로버 최초로 도입해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준다. 외관에는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후면 램프, 휠 스타일을 도입했다.정밀하게 디자인한 시그니처 DRL(주간주행등) LED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과 연결돼 수평 라인을 강조한다. 또한 레인지로버만의 플로팅 루프와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 등 정체성도 유지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실내. (사진=JLR 코리아)실내는 새 계기반과 센터 콘솔을 최고급 소재로 마감했고, 센터 콘솔 한가운데에 최신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11.4인치 커브드 플로팅 디스플레이를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기존 하단 스크린을 하나의 피비 프로 시스템에 통합하며, 하단에 추가 수납 공간과 충전시 과열을 방지해주는 액티브 냉각 시스템을 탑재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를 제공한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통해 탁월한 성능과 효율성 모두를 구현했다.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은 4기통 2.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를 더해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7.2㎏·m의 성능을 낸다.P400 다이내믹 HSE 트림은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이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5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SOTA 기능을 통해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비게이션, 온보드 진단, 섀시 및 파워트레인 시스템 등 차량 전체 ECU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판매 가격은 뉴 레인지로버 벨라 P250 다이내믹 SE 9010만원, P400 다이내믹 HSE 1억2420만원이다. 현재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레인지로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I 이다원 기자
JLR 코리아, 부분변경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계약 개시
  • JLR 코리아, 부분변경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계약 개시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JLR(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부분변경 ‘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첨단 기술과 레인지로버 특유의 정교함,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적용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외관 디자인에서는 프론트 그릴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P400 다이내믹 HSE에는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후면 오버행을 강인하게 디자인해 긴 차체를 강조하고, 후면 하단 범퍼도 새로 적용했다.불필요한 요소를 최소화하는 ‘환원주의 디자인’ 철학도 드러난다. 뉴 레인지로버 벨라 내장 디자인을 보면 새로 디자인한 계기판과 센터 콘솔이 현대적인 단순함과 편안한 우아함을 강조한다.여기에 최신 피비 프로(PIVI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11.4인치 싱글 플로팅 커브드 글래스 인터페이스도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됐다. 전체 기능의 약 80%를 단 두 번의 터치로 조작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인 기능도 갖춰 편의를 배가한다. 또한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을 통해 피비 프로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맵, 온보드 진단, 섀시 및 파워트레인 시스템 등 차량 전체 ECU의 80%를 무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실내. (사진=JLR 코리아)뉴 레인지로버 벨라 실내. (사진=JLR 코리아)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에 적용한 새로운 시트는 히팅과 쿨링, 마사지 기능과 함께 최대 20방향까지 전동 조절이 가능하다. 또 뒷좌석 히팅과 등받이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갖춰 2열 탑승자도 레인지로버의 안락함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외장 색상으로는 △메탈릭 바레신 블루 △프리미엄 메탈릭 자다르 그레이 등 두 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내장은 △클라우드 △캐러웨이 △레이븐 블루 △딥 가넷 등 네 개 가죽 색상이 도입됐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의 6기통 3.0리터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을 적용했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kg·m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5초만에 도달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8.9㎞/ℓ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P250 다이내믹 SE 트림의 경우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7.2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217㎞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P400 다이내믹 HSE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기본 장착해 서스펜션 강성을 주행 조건에 따라 최적화한다.또 최대 251㎜까지 지상고를 높이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무거운 중량을 견인 또는 운반할 때 최적의 지상고를 유지하는 셀프 레벨링 기능도 도입했다.뉴 레인지로버 벨라. (사진=JLR 코리아)뉴 레인지로버 벨라 P250 다이내믹 SE 트림의 가격은 9010만 원으로 전 세대 대비 인하했다. P400 다이내믹 HSE 트림은 1억2420만원으로 픽셀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과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최신 실내 공기 정화 플러스 시스템 등을 모두 갖췄다.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현재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계약이 가능하며, 제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레인지로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랜드로버의 모더니즘 디자인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한 뉴 레인지로버 벨라는 최적화한 비율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담한 우아함과 특별하고 드라마틱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진정한 럭셔리 SUV”라며 “한 단계 더 진화한 뉴 레인지로버 벨라를 통해 레인지로버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3 I 이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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