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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바이오·교통 호재 몰리는 안동… 옥동 등 주거선호지역 재조명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북 안동시가 경북도청 이전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개발 호재로 지역 가치가 크게 상승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는 2016년 도청 이전을 계기로 조성돼 현재 약 2만3000명이 거주하는 젊은 도시로 자리잡았으며, 9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확정해 행정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안동시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미래 산업 기반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과 스마트 교통·방범 시스템 도입으로 지능형 도시 전환을 추진 중이며,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와 경북 1·2차 바이오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을 통해 IT·바이오·연구개발 중심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궤도에 올랐으며, 직접투자 약 4조4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약 8조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관련 서비스업과 상업시설 확충도 기대된다.광역 교통망 확충도 활발하다. 중앙선 고속화 사업과 KTX-이음 운행 확대를 통해 서울에서 안동까지 이동 시간이 최단 1시간 45분대로 단축됐고, 부산까지도 2시간 이내 연결이 가능해 수도권과 동남권을 잇는 광역 생활권이 현실화되고 있다. 문경~안동선 일반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광역철도 안동 연장 사업, 도청신도시~대구경북신공항 도로 등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업계는 이 같은 광역 교통망 구축이 경북 북부권 접근성과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해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국가산단과 광역 교통망, 도청신도시 개발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배후 주거지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최근 포스코이앤씨가 옥동에서 분양한 ‘더샵 안동더퍼스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7가구 모집에 2861건이 접수돼 평균 9.0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특별공급까지 포함하면 총 3060명이 청약에 참여했으며, 이는 2023년 인근에서 분양한 ‘안동 호반 위파크’의 평균 경쟁률 5.37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안동 옥동 분양 단지 중 최고 경쟁률이다. 지역 첫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점과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던 점이 수요를 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더샵 안동더퍼스트’는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는 4월 28일 발표됐으며, 정당 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으로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 “공장부터 전쟁터까지”…마키나락스, ‘피지컬 AI’로 코스닥 도전[IPO 출사표]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인공지능(AI) 시장은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마키나락스는 공장과 전쟁터처럼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AI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이끌겠습니다.”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사진=마키나락스)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개했다.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제조·국방 등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운영체제 ‘런웨이(Runway)’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삼성, 한화, 현대, LG, SK, GS 등 글로벌 제조 기업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국방과학연구소, 합동참모본부 등 국방 분야까지 6000건 이상의 산업 특화 AI 모델을 상용화했다.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기존 AI 산업은 챗GPT, 제미나이와 같은 생성형 AI 중심으로 발전해왔다”며 “마키나락스는 공장과 전장처럼 네트워크가 제한되고 높은 안정성과 정확도가 요구되는 물리적 환경에서 동작하는 피지컬 AI 기술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런웨이는 AI 개발부터 학습·배포·운영·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다. 기업은 이를 활용해 데이터 보안이 보장된 환경에서 최신 AI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특히 런웨이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머신러닝 보안 운영(MLSecOps)’ 기술을 상용화했다. 윤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 런웨이를 적용하며 공정 최적화, 설비 제어, 이상 탐지, 무기체계 운영 등 고난도 영역의 상용화 레퍼런스를 축적해왔다”며 “‘AI 기반 설계·최적화’ 분야에서는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자동차 제조 공정에서는 AI 기반 생산 운영 최적화를 통해 연간 약 60만달러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고, 반도체·전기전자 분야에서는 AI 기반 도면 분석 기술로 견적 산출 시간을 약 50% 단축했다. 생산 스케줄링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을 최대 66% 높인 사례도 있다.사업 구조도 AI 솔루션 중심에서 반복 매출 기반 AI OS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런웨이는 사용자 수와 GPU 사용량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로, AI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자연스럽게 매출이 확대된다.윤 대표는 “기존에는 인력 기반 프로젝트 비중이 컸지만 현재는 런웨이 중심의 고정 매출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AI 요소 기술 발전은 마키나락스에는 위협이 아니라 AI OS 수요 확대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마키나락스는 2025년 국방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합동참모본부, 한화시스템 등 주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22%가 국방 분야에서 발생했으며 올해는 34%, 내년에는 5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글로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첫 번째 핵심 시장은 일본이다. 일본은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를 갖고 있지만 AI 도입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린 시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7개가 제조 기반 기업이며, 제조업 비중도 글로벌 평균을 웃돈다. 마키나락스는 지난해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일본 대표 자동차 제조사와 산업용 로봇 기업 등 4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4개 고객사 모두 매출 1조원 이상 기업이다.윤 대표는 “일본 제조업 시장 규모는 한국보다 약 두 배 크다”며 “올해 일본 사업은 매출 규모와 고객 수 모두 2~3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럽 시장은 독일 쿠카(KUKA) 로보틱스 자회사 디바이스 인사이트(Device Insight)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럽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동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실적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마키나락스의 지난해 매출은 115억원으로 창업 이후 연평균 약 84%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205억원, 올해 1분기 수주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배 증가했다. 윤 대표는 “피지컬 AI의 최종 구현 장소는 결국 산업 현장”이라며 “공장부터 전장까지 가장 복잡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AI를 구현해 대한민국 대표 피지컬 AI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마키나락스는 오는 11~12일 일반 청약을 받고 5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마키나락스 AI 도입 각 프로세스 생산성 개선(자료=마키나락스)
- "국방 매출 22%→52%"…마키나락스, 전장 AI 키운다
-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제조·국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생성형 AI가 문서 작성과 검색, 업무 보조 영역을 중심으로 확산됐다면 마키나락스는 공장 설비와 산업용 로봇, 국방 시스템처럼 실제 현장에서 동작하는 AI를 앞세워 자본시장 문을 두드린다.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진행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서 동작하는 기술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공장부터 전장까지 가장 거칠고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AI를 만들어 왔다”며 이 같은 성장전략을 밝혔다.2017년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자동차, 반도체, 에너지, 배터리, 국방 등 고난도 AI 운영이 필요한 산업 현장에 특화된 기업이다. 작년까지 6000개 이상의 AI 모델을 실제 현장에 적용했다.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도 제조 대기업과 국방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윤 대표는 “전체 매출의 67%가 5대 제조 대기업군과 국방 분야에서 발생했다”며 “마키나락스 기술에 대한 신뢰와 안정적인 매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가 6일 오전 IPO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신영빈 기자)마키나락스가 전면에 내세우는 핵심 제품은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런웨이’다. 런웨이는 기업의 데이터 수집·저장·처리·관리부터 AI 개발, 배포, 운영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공장 내 서버나 폐쇄망 등 외부 클라우드 활용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AI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윤 대표는 “기업들은 런웨이 위에서 데이터의 수집·저장·처리·관리부터 AI를 실제 개발하고 관리하고 서비스할 수 있다”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공장 내 서버, 실제 설비 단에서 활용되는 AI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개별 프로젝트 중심의 AI 솔루션 기업에서 반복 적용 가능한 AI OS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AI 운영체제 공급, AI 애플리케이션 공급, AI 연구개발 사업을 주요 사업 모델로 제시했다.런웨이는 완성형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설치에는 짧게는 하루, 복잡한 인프라 환경에서는 최대 일주일 정도가 걸린다고 설명했다. AI 애플리케이션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3개월 안에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윤 대표는 “런웨이가 있기 전에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12개월, 16개월처럼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현재는 1개월에서 3개월 안에 AI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대표 레퍼런스는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의 산업용 로봇 예지보전 사례다. 마키나락스는 현대차 국내외 생산 거점 6곳의 산업용 로봇 1400대에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다. 자동차 생산라인에는 한 공정당 300~500대 수준의 로봇이 투입되는데, 이들 로봇의 동작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분석해 유지보수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윤 대표는 “현재 총 6개 거점 공장, 1400대 로봇에 적용하고 있다”며 “1400개 로봇에 1300개의 AI가 각각의 로봇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자동차 생산 현장의 데이터는 외부에 공개 가능한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운영체제를 활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또 다양한 로봇 제조사의 로봇을 쓰기 때문에 한 회사 솔루션만으로는 통합 운영이 어렵다”고 설명했다.마키나락스는 이 지점을 런웨이의 차별점으로 보고 있다. 폐쇄망 환경에서 동작할 수 있고,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학습시키며, 로봇 제조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로봇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윤 대표는 “런웨이는 AWS 세이지메이커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다르게 폐쇄된 환경에서도 동작한다”며 “로봇 메이커와 상관없이 다양한 로봇들을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국방 분야도 주요 성장 축으로 제시했다. 마키나락스는 작년 국방 분야에 진출한 뒤 국방과학연구소, 합동참모본부, 한화시스템 등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회사는 국방 분야 매출 비중이 2025년 22%에서 올해 34%, 내년 52%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윤 대표는 “국방의 AI 수요는 빠르게 늘고 있는 데 반해 국방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제조업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동작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해 온 만큼 국방 분야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글로벌 시장에서는 일본과 유럽을 우선 공략한다. 일본은 한국과 유사한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를 갖고 있지만 AI 도입은 상대적으로 느리다는 점에서 기회가 있다고 봤다. 마키나락스는 2025년 4월 도쿄도 지원을 받아 일본 법인을 설립했고, 1년이 채 되지 않아 일본 자동차 제조사와 산업용 기계·로봇 제조사 등 4개 고객사를 확보했다.윤 대표는 “일본은 한국과 굉장히 유사한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고 시장은 약 2배 이상 크지만 AI 도입은 상대적으로 느린 상황”이라며 “국내 선도 제조기업들과 만든 레퍼런스가 일본 시장 확장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북미 진출에 대해서는 “현재는 아직 계획이 없다”며 “제한적인 리소스를 고려했을 때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국가는 일본과 유럽이라고 판단해 당분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럽의 경우 쿠카로보틱스 자회사 디바이스 인사이트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출하고 있다. 중동의 경우 당장 법인을 세우기보다 국가 전략 과제 참여 등을 통해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표는 2030년 글로벌 매출 비중 목표를 20~30% 수준으로 제시했다.마키나락스는 빅테크와의 경쟁 구도에 대해서도 산업 현장 레퍼런스를 차별점으로 내세웠다.윤 대표는 “글로벌 빅테크들도 피지컬 AI에 많이 진출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기업 내부 의사결정 지원이나 ERP, 재무 영역에 집중돼 있다”며 “마키나락스는 의사결정 지원보다 실제 공장이나 전장 등 산업 현장에서 동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런웨이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AI OS 런웨이를 고도화하고, 자율제조를 위한 다크팩토리 OS와 전투 현장의 의사결정 지원 체계를 지능화하는 디펜스 OS 특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실적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마키나락스는 작년 205억원 수주와 1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1분기에는 75억원 수주, 3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225억원으로 제시했다. 3월 말 기준 이미 연간 매출 131억원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마키나락스는 총 263만5000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2500원~1만5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약 329억~395억원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일반 청약은 5월 11~12일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 태영건설, 창원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견본주택 8일 오픈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5년 만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태영건설은 8일 마산합포구 자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자산동 83-2번지 일원 자산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1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73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 광역 조감도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9㎡A 222가구 △59㎡B 27가구 △72㎡A 253가구 △72㎡B 114가구 △84㎡A 27가구 △84㎡B 96가구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이 적용된다.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9일 당첨자 발표 후 23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를 거쳐 6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9년 1월 예정이다.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창원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지역은 창원시 거주자, 기타 지역은 경상남도 및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거주자가 해당한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차원 내에서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메트로시티 브랜드의 계보를 잇는 단지로 향후 총 7055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 바로 앞에는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마산중, 마산고 등도 자리하고 있다. 마산 고속버스터미널, KTX 마산역, 서마산IC 등 주요 교통 거점까지 차량 이용 시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옛 마산항 부지를 활용한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도 예정돼 있다. 특히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에는 2029년까지 약 3809억원이 투입돼 3만 3089㎡ 규모의 ‘D.N.A.(Data, Network, AI) 혁신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원에 위치한다.
- 빅웨이브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 본격화…증권신고서 제출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산업 현장의 지능형 운영을 지향하는 산업용 피지컬(Physical) AI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속도를 낸다. 회사는 지난 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달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사진=빅웨이브로보틱스)이번 상장의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빅웨이브는 내달 중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같은 달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주당 2만 2000~2만 7000원으로 제시됐으며,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약 440억~540억원 수준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희망 공모가 밴드 기준 약 2300억~2900억원으로 추산된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064만7865주다.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는 로봇과 설비, 작업자, 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운영 구조로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 AI 기업이다. 단순 로봇 공급이나 시스템통합(SI), 서비스형 로봇(RaaS) 제공을 넘어, 산업 현장의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지능을 직접 설계·축적·최적화하는 사업모델을 앞세우고 있다.빅웨이브의 사업은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솔링크’(SOLlink)의 결합을 축으로 한다. 마로솔은 산업 현장의 자동화 수요와 공정별 도입 병목, 고객 요구 데이터를 축적하는 로봇 자동화 플랫폼이다. 솔링크는 다종 로봇과 설비·공정 데이터를 연결해 현장 운영을 통합 제어·최적화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두 플랫폼을 통해 ‘산업용 피지컬 AI’ 사업모델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빅웨이브는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휴머노이드 RaaS 솔루션 고도화 △피지컬 AI 기술 투자 확대에 집중해, 산업용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자동화 난제들을 풀어낼 열쇠로 피지컬 AI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성공적인 상장을 발판 삼아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자동화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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