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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 투표서 1위
  • 위너 김진우,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 투표서 1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스타플레이)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2주간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 것만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남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총 48.92%의 득표율로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보이그룹 위너(WINNER)의 리드보컬 김진우는 다재다능함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팬심을 저격하는 가요계 대표 ‘비주얼 센터’ 아이돌이다.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진우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시선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얼굴 천재’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우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눈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이에 반하는 큰 키와 다부진 피지컬을 지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김진우의 입덕 포인트를 꼽자면 단연 특유의 청량함이다. ‘제철 위너’, ‘여름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여름의 대명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위너’ 중에서도 김진우는 보는 것만으로도 빠져드는 수려한 외모와 유니크하면서도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보이스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순식간에 덕통사고를 불러일으킨다.특히 대표곡 ‘REALLY REALLY’의 ‘널 좋아해’를 비롯해 주요 킬링 파트를 맡아 위너만의 음악적 색을 더했던 김진우는 2019년 8월, 첫 솔로 싱글 ‘JINU’s HEYDAY’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과 탄탄한 역량으로 귀를 시원하게 물들이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곡 ‘또또또 (Feat.MINO)’는 음악팬들 사이에서 여름 필수 곡으로도 꼽히는 등 자타 공인 썸머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위너 김진우는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타고난 센스, 풍부한 리액션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력과 연습을 통해 얼굴 천재이자 보컬 천재로 거듭난 김진우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유려한 퍼포먼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무대 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진우에 이어 우즈 (WOODZ, 조승연)가 44.2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그룹 NCT의 제노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그라운드를 빛낸 시구 요정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2022.08.09 I 이윤정 기자
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3종 출시
  • 지평주조,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3종 출시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지평주조는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PUNJU)’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지평주조 신제품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PUNJU)’ 3종. 왼쪽부터 백화주, 석탄주, 부의주.(사진=지평주조)이번에 출시하는 프리미엄 막걸리는 석탄주·부의주·백화주 총 3종이다.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했다. 재료에서 오는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석탄주(惜呑酒)는 ‘그 향과 맛이 너무 좋아 입에 머금고 차마 삼키기 아까워 탄식한다’라는 의미에서 비롯된 술이다. 가벼우면서도 자연적으로 나오는 탄산감이 식전과 식사 중에 입안을 정리하기에 좋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12도로 은은한 단맛과 산미, 단정한 바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부의주(浮蟻酒)는 발효 시 떠오르는 찹쌀의 모습, 음식과 어우러지는 술의 텍스쳐가 모두 ‘하늘에 뜬 구름’과 같다는 뜻을 담았다. 알코올 도수 8.5도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맛으로 식전·식중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백화주(百花酒)는 술병을 따면 ‘꽃으로 가득한 뜰의 향기처럼 신선한 향취’가 느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알코올 도수 8.5도로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맛을 자랑해 따로 마시거나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좋다는 설명이다.권지훈 지평주조 마케팅팀장은 “프리미엄 막걸리 3종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식 맡김차림 ‘푼주(PUNJU)’와 용산구 경리단길 레스토랑 ‘초승달’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추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전국 유통 및 대중화도 고려 중”이라며 “전통주조 방식을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 출시로 기존 막걸리 시장을 확대하고 우리 술의 재발견과 세계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9 I 김범준 기자
간염의 날, 비만도 지방간 '위험인자
  • 간염의 날, 비만도 지방간 '위험인자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매년 7월 28일은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간염의 날’이다. 흔히 간염은 술을 많이 마시거나, 유전적 문제로 인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병원장의 도움말로 비만과 지방간, 간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봤다.◇ 간염 원인, 알코올보다 ‘복부 지방’ 증가세간염은 간세포 또는 간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등이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간염의 원인 중 하나는 지방간이다. 정상 간은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5% 이내인데, 이보다 많은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알코올로 인한 지방간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비만으로 인한 경우가 늘고 있다.◇ 정제 탄수화물 과다섭취에 내장지방 축적… 아이들도 ‘적신호’지방간의 위험을 높이는 주요인은 액상과당이나 설탕 등 정제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신진대사를 위해 필요한 영양소지만 일정량 이상 섭취할 경우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일부가 중성지방 형태로 간에 축적돼 지방간의 원인이 된다.흔히 ‘입에 맛있는’ 탄수화물이 여기에 속한다. 쌀밥·흰빵·국수 등 정제된 곡류와 설탕, 액상시럽, 이들 요소가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 주스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한다.이들 식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방간뿐만 아니라 복부 내장지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복부 내장지방은 심한 경우 지방간뿐만 아니라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체형이 전반적으로 비만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박 병원장은 “과당은 오로지 간에서만 대사되는데, 지나친 과당이 간으로 유입되면 지방 성분으로 변환돼 쌓이기 쉽다”며 “당류 섭취는 하루 50g을 넘지 않는 게 권고된다”고 했다.과거 성인병으로 불렸던 지방간이지만, 최근에는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도 크게 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 국내 대학병원 연구팀이 올해 발표한 연구 결과(용인 세브란스병원)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소아·청소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은 8.17%에서 12.05%로 약 1.5배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의 비만 유병률은 6.55%에서 11.64%로, 복부비만 유병률은 5.90%에서 10.51%로 상승했다.박 병원장은 “아이들에서도 대사 이상이 나타나는 것은 지방이나 단순당을 많이 섭취하고, 활동량이 줄어든 게 한 몫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년 이후에 문제 되는 ‘성인병’이 더 이상 어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셈이다.◇ 내장지방, ‘다이어트 성공기’로 조절… 피하지방 제거는 ‘지방흡입’ 도움지방간 개선을 위한 약물은 특별히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관리로 체중을 줄이고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게 최선이다. 다행인 것은 내장지방은 식단조절과 유산소운동 등 노력하면 그만큼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이다. 아이들도 같은 방법으로 건강 관리에 나서면 된다.문제는 다이어트 의지를 이어나가는 것 자체다. 처음에 지방간 진단을 받고 경각심을 갖더라도 관리 의지가 오래 이어가는 게 쉽지 않다.박 병원장은 이럴 경우 다이어트 성공기를 쓰는 습관을 들여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그는 “다이어트 과정을 기록하고 조절하며 비만의 원인을 찾고 개선해나가면 자연스럽게 지방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체중관리 중 자신의 몸 변화를 매일 기록하는 눈바디는 성취감을 높이고 체중관리를 이어가는 동기부여 역할도 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365mc가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내원한 전국의 고객 2만43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신의 다이어트 과정을 담은 ‘성공기’를 작성한 사람은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목표체중 달성률이 최대 2배가량 높았다.조사 결과 특히 지방흡입 후 성공기를 5번 이상 작성한 사람은 팔뚝·복부·허벅지·얼굴 등 수술받은 부위에 상관없이 체중도 함께 줄어들었다. 반면 수술 후 성공기를 한번도 작성하지 않은 사람의 목표체중 달성률은 성공기를 1회 작성한 고객에 비해 무려 144.2% 낮았다.보다 적극적인 개선을 고려한다면 비만클리닉을 내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박 병원장은 “지방간의 주범인 복부비만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혼재된 경우가 많다”며 “생활습관 교정과 행동치료요법, 필요 시 약물요법으로 내장지방을 교정하고 피하지방이 과도한 경우 지방흡입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중을 조절하는 동시에 내원 시 간수치, 지방간 등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2022.07.28 I 이순용 기자
KCC·노루 등 페인트 업계는 지금 '친환경' 개발 중
  • KCC·노루 등 페인트 업계는 지금 '친환경' 개발 중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페인트 업계가 친환경 페인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줄이고 환경오염까지 막을 수 있는 페인트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사진=강남제비스코)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인트 업계 1위인 KCC는 페인트 포장 캔을 4도 인쇄로 줄인 ESG캔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기존 8회 코팅 사양으로 인쇄한 캔을 절반 수준인 4도 인쇄로 적용해 휘발성 유기용제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 효과를 기대한다. 다음 달부터 18리터(ℓ) 사각형 캔을 4도 인쇄가 적용되는 ESG캔으로 우선 전환할 예정이다. 이후 순차적으로 페인트 포장용 ESG캔을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KCC는 무림P&P와 신소재 나노셀룰로스를 적용한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개발하기 위한 MOU(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나노셀룰로스는 나무를 목재칩으로 가공한 뒤에 펄핑과정을 거쳐 천연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스 섬유를 나노미터 크기로 쪼갠 물질로 무게는 철의 5분의 1수준이지만 강도는 5배 더 뛰어나다. 특히 생분해가 가능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차세대 신소재다. 또한 숲으로퍼티 워셔블, 전기차용 저온경화 페인트, 수성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수믹스’ 등 친환경 수성 페인트 개발에 앞장서며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노루페인트는 건축용·가전용 도료 외에 자동차 내장재·가구·모바일도료 등에 바이오 매스 원료를 적용한 친환경 도료를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도료는 사탕수수나 옥수수 등과 같은 자연 물질에서 추출한 성분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도료 필수 요소인 수지와 용제에 적용한 것을 말한다. 자원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고 원료인 시굴 등이 자라는 과정에서 식물 재배 면적 증가를 촉진해 산소는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는 흡수한다. 노루페인트는 미국 농무부 USDA 인증을 받은 화이트 바이오 도료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폐자동차 앞 유리 라미네이팅 필름을 활용한 리사이클 도료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앞서 노루페인트는 한솔제지·LX하우시스와 바이오 원료 공급과 이를 적용한 도료 개발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한솔제지와는 한솔제지가 개발한 나무에서 유래한 나노셀룰로스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페인트 개발 생산 협약을 진행했다. LX하우시스는 마이크로파우더 소재인 도료용 첨가제를 노루페인트에 공급키로 했다. 노루페인트는 이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바이오 도료 제품 생산할 계획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2025년까지 친환경 건축용 도료 비중을 86%까지 높인다는 목표다.또한 강남제비스코는 기존 유성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이 거의 없는 환경친화적인 수용성 제품으로 전환하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바이러스 및 곰팡이 방지 도료뿐만 아니라 스크레치 최소화 등 다양한 고기능성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ESG경영을 위한 바이오매스 인증을 획득하고 다양한 분야 바이오 도료를 출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페인트 개발과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강남제비스코는 관련 상품도 잇달아 출시했다. ‘푸른솔 듀라쉴드 프라이머’는 DL E&C와 공동 개발해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콘크리트 탄산화 저감 및 균열 발생 대응이 가능하다. 내부 철근부식을 보호하고, 콘크리트 강도를 오랜 기간 유지해 건축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프로아 에코레탄’은 실내 카페, 사무실, 병원, 체육시설, 공장 바닥 등을 위한 경보행용 수용성 투명 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어 기존 유성제품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다. ‘드림코트 월페이퍼’는 다양한 실내 벽지, 실내 콘크리트 벽면 도장이 가능한 친환경 수성 페인트다. ‘드림코트 우드&메탈’은 목재·철재 부위에 도장하는 수성 페인트로실내는 물론 외부의 목재와 철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페인트는 사람의 호흡기, 신경계 장애, 발암성 및 백혈병을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적게 함유한 페인트로 유해한 물질로부터 사람을 보호한다”며 “나아가 최근 관심이 높아진 탄소 저감에도 기여하고 환경오염을 막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업체들이 앞다퉈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2.07.17 I 함지현 기자
 성조숙증, 예방 가능하다
  • [성장일기] 성조숙증, 예방 가능하다
  • [박승찬 하이키한의원 원장] “요즘 아이들 다 성조숙증이라던데, 어쩔 수 없지.”유· 아동 인구 감소에도 지난해 성조숙증 치료 환아 수는 16만 명을 넘어섰다. 그 덕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요즘 부모 대부분은 성조숙증에 대해 잘 알고 치료에 적극적인 경우가 많다. 다만, 여전히 성조숙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미비해 안타깝다.박승찬 하이키한의원 원장성조숙증도 다른 질병처럼 예방이 중요하다. 그런데도 왜 성조숙증 증후가 나타난 후에야 대처하는 경우가 많을까? 한 집 걸러 성조숙증 환아가 등장하는 시대에도 내 아이만은 아니겠지 하고 외면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히 강한 것 같다. 그러나 내 아이만은 성조숙증이 아니길 바란다면, 더더욱 지금 당장 성조숙증 예방에 나서야 한다.성조숙증은 여아 만 8세 이하, 남아 만 9세 이하에 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또래 평균보다 빨리 사춘기 증후가 나타나는 것이다. 성조숙증으로 사춘기가 빨리 나타나면, 그만큼 성장판이 빨리 닫히며 키 성장을 마무리한다. 성조숙증 유무에 따라 10cm 이상 키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을 생각하면 성장기에 있어 가장 위협이 될 만한 질환 중 하나가 아닐 수 없다.그렇다면 어떻게 성조숙증을 예방해야 할까? 성조숙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 비만,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이 꼽힌다. 주요 원인만 잘 관리해도 효과적으로 성조숙증을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식단 관리와 운동 요법, 수면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1일 3식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고, 비만을 유발하는 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는 멀리한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탄산음료도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되도록 먹지 않는다. 농구나 배구, 줄넘기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며, 산책 등 평소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활동에 신경을 쓴다.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으로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돕고 수면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주요하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정기적인 성조숙증 검사로 적극적인 예방에 나서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특히 부모의 빠른 사춘기 등 유전적 요인이 있을 때는 아이가 어리더라도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극적인 예방적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성조숙증 급증 등 아이들의 사춘기 흐름에 변수가 많아진 만큼, 성장관리도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 성조숙증 증후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여 아이들의 키 성장 기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예상키 증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겠다.
2022.07.03 I 이순용 기자
오설록, '피치동백·제주영귤' 콤부차 2종 출시
  • 오설록, '피치동백·제주영귤' 콤부차 2종 출시
  • 오설록 콤부차 2종 출시. 아모레퍼시픽 제공.[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피치동백 콤부차’와 ‘제주영귤 콤부차’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콤부차 2종은 오설록이 자체 개발한 ‘녹차 유래 유산균 스코비’와 일반적으로 첨가하는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해 맛과 품질을 차별화했다.스코비는 콤부차 발효를 위해 사용하는 박테리아와 효모로 이뤄진 배양균으로 콤부차의 맛과 유효성분을 결정하는 핵심 원료다.오설록 콤부차의 스코비는 제주 유기농 녹차의 식물성 유산균, 국산 토종 효모, 자연 발효식품의 초산균 등을 사용하고 균주 특성에 따라 맞춤 발효해 산뜻한 풍미를 만들어낸다.건강하면서 맛있는 음료를 찾는 MZ세대의 기호 음료로도 제격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00ml당 20kcal의 칼로리와 탄산의 청량감이 일상에 가벼움과 활력을 준다. 녹차 유래 카테킨, 비타민 등을 함유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피치동백 콤부차는 은은한 천연 동백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제주영귤 콤부차는 산뜻한 산미와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오설록 콤부차 2종은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샵, 온라인 쇼핑몰 오설록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06.27 I 이지은 기자
설사, 복통, 혈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 찾아야”
  • 설사, 복통, 혈변 한 달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 찾아야”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복통과 설사로 외출이 두려운 20대 직장여성 진모 씨는 증상 초기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설사와 복통이 한 달간 이어지고 혈변이 보여 전문의를 찾은 결과 “크론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코론병은 궤양성대장염과 함께 염증성장질환을 대표하는 질환이다. 장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으로,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인자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며, 체내 면역학적 기전이 주로 문제가 되어 발생한다.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크론병은 대부분 젊은 층에서 발생, 발병 초기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오인하거나, 증상이 창피해 병원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설사와 복통, 체중감소, 혈변 등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코론병과 궤양성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장질환은 30%의 유전적 요인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주로 환경인자에서 비롯된다. 음식물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항생제 등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기 출생 후 1년 이내 항생제 노출이 어린 시절 발병하는 염증성장질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음식물의 경우, 질병 초기에는 거친 음식은 피하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한다. 장이 협착되면 소화가 어려운 질긴 섬유질이나 고형식은 배제한다. 탄산, 패스트푸드, 튀김류는 장에 좋지 않은 만큼 피하고, 인공첨가물, 합성향미료 등은 장내 투과성을 떨어뜨려 장내 환경을 좋지 않게 만드니 주의한다. 냉동식품과 초가공식품 과자 등은 가급적 배제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 건강한 장내 환경을 유지한다.염증성장질환은 중증 난치성 질환으로 완치개념이 없다. 한 번 발병하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다. 따라서 조기에 고위험군 환자를 잘 선별해 초기부터 강력한 항염증 약물을 적극적으로 투여, 질병의 자연 경과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시작한 이후에는 철저한 모니터링과정을 통해 치료 목표를 지속 확인하고, 궁극적으로 장내염증 호전 및 합병증 등의 발병 없는 삶의 질 향상이 주요 목표다.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과거 전통적 치료약제는 일시적 증상 호전은 있었지만, 장기적인 경과는 바꾸지 못했다. 따라서 질병 진행으로 합병증이 발생, 수술 및 입원을 반복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최근 치료전략은 초기에 강력한 항염증 약물로 장내 점막염증을 호전, 합병증을 미리 예방하는 적극적인 치료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크론병이 지속되면 장이 점차 좁아지는 협착, 늘어나는 누공, 이로 인한 구멍이 생기는 천공 등이 발생해 응급수술이 필요하고 장을 절제하는 경우가 많다. 궤양성대장염 합병증도 크론병과 비슷하다. 특히 만성적 설사와 혈변 외, 급박변은 삶의 질을 저하하는 증상 중 하나다. 대장염 질환이 지속될 경우, 장내점막과 점막하층 섬유화로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8년 이상 대장염이 지속된 환자의 경우 대장암 검사가 필요한 감시대상이다. 치료 개시 후 염증 호전 여부도 중요하다. 확인을 위해 크론병은 6~9개월, 궤양성대장염은 3~6개월 뒤 대장내시경검사를 진행한다. 필요한 경우 영상검사, 혈액, 대변검사로 장내 점막 염증 호전 목표를 모니터링한다. 모니터링 결과, 치료 목표에 도달한 경우 치료를 유지하고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로 염증 개선을 모색한다. 전통적 치료법은 아미노살리실산 등 비교적 가벼운 항염증제가 주로 사용됐다. 증상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나 면역조절제 등이 투여됐다. 이들 약제는 경증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중증이나 중등증 이상에서는 질병이 지속 진행되고 수술 등 합병증을 막기 어려웠다.최근에는 다양한 약제 개발로 개인 맞춤형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 체내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다양한 염증물질과 염증경로를 차단하는 표적치료제가 중증환자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들 약제는 초기 정맥주사제로 개발됐으나 최근에는 간편한 피하주사제도 개발되었으며, 경구약제도 개발되어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이창균 교수는 “적절한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심리나 영양치료도 필요하다. 증상이 심해지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영양흡수도 어렵다. 특히 영양공급이 필요한 소아 환자의 경우 성장저해가 심각하다. 진단 초기 강력한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학적 및 영양 상태 등을 수립, 환자들의 심리상태부터 신체적 문제까지 모두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6.25 I 이순용 기자
'구름팬' 몰고 다니는 양지원… '9595쇼' 현장 직접 가보니…
  • '구름팬' 몰고 다니는 양지원… '9595쇼' 현장 직접 가보니…
  • ‘9595쇼’ 출근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지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판 피리 부는 사나이다.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가는 곳마다 구름팬을 몰고 다니며 ‘트롯 대세’임을 보란 듯이 증명하고 있다.7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 빌딩 내 카페. 이곳에는 양지원 팬클럽 JPL을 의미하는 새빨간 옷을 입은 팬 수십명이 몰려 있다. 이들의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미소가 가득 차 있다. 이유인 즉슨, 양지원을 눈앞에서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양지원의 라디오 스케줄 현장을 직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부산에서 버스를 대절해 상경한 양지원 팬클럽 JPL 회원들의 모습.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공간 한편에 양지원이 앉아있었다. 새빨간 수트를 입고 얌전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카페에 모여있는 수십명의 팬들은 양지원을 흠칫 흠칫 쳐다보며 까르르 웃고 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양지원은 흐뭇한 미소로 화답하곤 했다.이날 양지원이 소화할 일정은 TBS FM ‘박성호 강지연의 9595쇼-위대한 씽맨’이었다. 양지원은 매주 화요일 ‘9595쇼-위대한 씽맨’ 코너에 출연해 DJ 박성호, 강지연과 청취자들의 ‘속풀이 사연’을 소개하고, 이를 해소해 주는 노래를 즉석에서 부르곤 한다. 양지원의 맛깔나는 입담, 신명나는 노래가 청취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그 결과 방송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에 무려 1만8000명의 청취자가 몰리는 진풍경을 만들기도 했다.라디오 출근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지원.양지원은 카페에서 옷매무새를 다듬은 뒤 스튜디오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입구 앞에서 그의 출근길을 기다린 이들을 향해 특유의 ‘왕자 미소’ 지어준 양지원은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양지원 혼자만 이동한 건 아니다. 이날은 부산에서 올라온 특별한 손님이 함께했다. 바로 양지원 팬클럽 JPL의 부산 팬이 함께한 것이다. 양지원이 스튜디오에 앉아 사연을 읽고 노래를 부르면, 반대편에 팬들이 앉아 양지원에게 지켜보는 것이었다.‘9595쇼’ 스튜디오로 이동 중인 양지원.양지원은 팬들과 함께 하는 일정이 부담될 수도 있는데도 의외로 덤덤했다. 오히려 힘을 얻는다며 방긋 웃어 보였다. 양지원은 팬들 앞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게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부담보단 감사함이 크다”고 말했다. 양지원은 “지역별로 매주 버스 두 대씩 대절해서 오시곤 하는데, 오늘은 부산에서 팬분들이 오셨다”며 “연차 내셔서 오시는 분도 있는데, 어렵게 시간을 내서 와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다”고 재차 감사함을 표했다.‘9595쇼’ 녹화가 시작됐음을 알리는 ‘온 에어’.녹화를 20분 정도 앞둔 순간부터 양지원은 대본을 꼼꼼히 읽으며 체크하기 시작했다. 혹여라도 생방송 도중 실수하면 안 되기에, 점검 또 점검하는 습관을 들였다고. 양지원은 “수많은 청취자분들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주시는데, 사연을 보내주신 사연자분을 주인공을 만들어드리기 위해선 절대 실수하면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하며 “사연을 재밌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불러드리는 것이 내 목표다.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대본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는 양지원.녹화에 들어가기 직전 ‘9595쇼’ 담당 작가가 급하게 뛰어나왔다. 무슨 일이라도 난 것인지 무척 급해 보였다. 작가는 양지원에게 ‘연하의 남자’를 부를 수 있냐고 물었고, 양지원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OK!’를 외쳤다. 작가는 또 ‘돌아와요 부산항에’도 부를 수 있냐고 묻자, 양지원은 “걱정 말라”며 작가를 안심시켰다. 갑작스럽게 선곡 리스트가 바뀌어 당황했던 것. 사실 양지원 입장에서도 충분히 당황할 법도 했지만, 수천 곡을 꿰뚫고 있는 그이기에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양지원에게 대략 몇 곡을 알고 있냐고 묻자 ‘5000곡 이상’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노래 반주만 들어도 어떤 노래인지 안다”고 말한 양지원은 “예전에 친한 친구들과 방송에서 전주 1초만 듣고 맞추는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거의 다 맞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노래를 많이 듣기도 하지만, 작곡과 프로듀싱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세세하게 따져가며 노래를 듣다 보니 자연스럽게 많은 곡을 알게 됐다”고도 했다.양지원이 ‘최애 음료’ 요구르트를 마시고 있는 모습.혹시 아이돌 노래도 많이 듣냐는 물음에 “물론”이라고 답했다. 양지원은 “음원차트 톱100을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어 다양한 노래를 많이 듣게 된다”며 “왜 이 노래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나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노래를 듣는 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지원은 최근 즐겨 듣는 노래로 싸이의 ‘댓댓’을 꼽기도 했다.양지원은 녹화에 들어가기 전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요구르트’를 애용한다고 했다. 술도, 커피도, 담배도 하지 않는다는 양지원은 가요계에서 ‘바른 생활’의 표본으로도 유명하다. 양지원은 “최애 음료가 요구르트다. 또 솔의 눈과 실론티도 좋아한다”며 “목 관리를 위해서 몸에 좋은 음료를 마시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양지원을 따라 스튜디오로 입장 중인 팬들의 모습.‘9595쇼’ 생방송 스케줄에 함께한 양지원 팬들의 모습.양지원은 대본을 최종 점검한 뒤 스튜디오로 입장했다. 이후 팬들이 나란히 줄을 서서 입장해 스튜디오 한편에 자리를 잡았다. 팬들은 양지원의 한마디 한마디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고, 양지원도 팬들에게 힘을 얻었는지 한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함께 자리한 MC 박성호, 강지연도 양지원의 맛깔나는 진행 솜씨에 흠뻑 반했고, 양지원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또 한 번 반한 듯했다. 이들은 녹화가 끝난 뒤에 양지원과 양지원 팬들을 향해 연신 엄지척을 날리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9595쇼’ 녹화를 마치고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 중인 양지원.양지원은 이날 스튜디오를 방문한 팬들에게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건넸다. 또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는 등 말뿐이 아닌 실질적인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펼쳤다. 그러면서 양지원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건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강조 또 강조했다.“팬들 덕분에 이렇게 노래도 하고, DJ도 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은 다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짝 허당미도 있지만, 노래할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중하게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 점을 많이들 좋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JPL!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22.06.10 I 윤기백 기자
'빈티지' 입는 막걸리..매일 다른 매력 '내추럴 막걸리' 쑥쑥
  • '빈티지' 입는 막걸리..매일 다른 매력 '내추럴 막걸리' 쑥쑥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와인의 개성을 상징하는 빈티지(vintage)가 국산 전통주인 막걸리(탁주)에도 확산하고 있다. 살아 있는 효모로 계속 발효가 진행되면서 매일, 매시간마다 달라지는 맛이 특징인 생막걸리가 최근 인기를 끌면서다.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생막걸리에 특정 연도와 지역에서 생산한 빈티지 개념을 결합한 이른바 ‘내추럴 막걸리’ 수요가 늘고 있다. 생막걸리는 처음에는 당도가 높고 탄산은 적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당도는 떨어지고 탄산이 강해지는 발효 과정을 거친다.특히 아스파탐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무첨가 막걸리는 이러한 변화의 과정이 더욱 도드라진다. 취향에 따라 제조사와 생산지, 제조일자별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전통주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내세우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왼쪽부터) 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오산양조 ‘하얀까마귀’, 팔팔양조장 ‘팔팔막걸리’, 배혜정도가 ‘우곡생주’ 막걸리.(사진=각 사)전통주 업체 배상면주가는 국내산 쌀·누룩·물만으로 빚은 ‘느린마을막걸리’(750㎖·알코올 도수 6도)를 프리미엄 제품으로 내세운다.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고 일반 막걸리보다 훨씬 많은 양의 쌀을 사용해 충분한 단맛을 낸다. 이러한 제조 공법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맛이 변화하는 ‘막걸리 빈티지’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배상면주가에 따르면 느린마을막걸리는 구매 후 1~5일 동안은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6~10일차에는 당도와 산도가 밸런스를 이루면서 탄산도 점차 올라오기 시작한다. 11~16일이 경과하면 당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탄산감이 가장 강해지고, 17일 이후에는 씁쓸한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어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오산양조의 ‘하얀까마귀’(850㎖·8도)는 국산 경기미 인증을 받은 ‘세마쌀’로 빚어 고소한 맛이 도드라지는 막걸리다. 쌀의 단맛과 발효로 인한 상큼한 향이 특징이며 목넘김이 부드러워 가벼운 안주와 즐기기에도 좋다는 평가다. 합성감미료나 착향료 없이 물·쌀·누룩만을 발효시켜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팔팔양조장의 ‘팔팔막걸리’는 특등급의 ‘김포금쌀’(750㎖·6도)만을 사용해 인공감미료 없이도 곡주의 달큰한 맛과 향, 산미의 밸런스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탄산이 거의 없는 라이트한 질감이 청량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는 설명이다.배혜정도가의 ‘우곡생주’(750㎖·10도)는 발효 원액에 물을 거의 타지 않고 만들어 진한 밀도감을 느낄 수 있다. 묵직한 바디감을 지녔지만 인공첨가물 없이 국내산 쌀·누룩·물만을 사용해 빚어내 쌀 고유의 단맛과 신맛, 편안한 목넘김까지 조화롭다는 평가다.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젊은 MZ세대를 중심으로 내추럴 와인처럼 시간에 따라 발효를 거치며 다양한 개성을 뽐내는 생막걸리가 이른바 내추럴 막걸리로 인기를 끌면서 우리 전통주에도 빈티지 개념을 강조한 제품 출시와 판매가 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22.06.08 I 김범준 기자
코코랩, '메가비타 콤부차 레몬' 와디즈 펀딩 진행
  • 코코랩, '메가비타 콤부차 레몬' 와디즈 펀딩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도비엔아이㈜의 프리미엄 F&B브랜드 코코랩은 여름철 즐기기 좋은 ‘메가비타 콤부차 레몬’의 펀딩을 와디즈에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코코랩)콤부차란 홍차나 녹차를 추출하여 우린 물에 자연 효모균을 넣고 발효시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외 다양한 영양소가 생성되는 건강음료이다.메가비타 콤부차 레몬은 청량감 있는 콤부차에 비타민C 500㎎을 넣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음료 한 잔으로 충분히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어 배변 활동이 규칙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꾸준히 마시면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외 유기농 과일야채혼합분말 12종, 치커리 식이섬유까지 채웠다.브랜드 관계자는 “한 포에 15㎉, 당류 0g의 저칼로리로 평소 수분 섭취를 잘 하지 않거나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메가비타 콤부차 레몬은 와디즈 오픈 예정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본 펀딩은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펀딩에서는 커버가 있는 보틀 증정과 함께 최대 51%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2.06.03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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