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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장 3주만에 2만명이 찾아간 마을의 비밀[인싸핫플]
  • 강원도 동해 묵호동에 지난달 24일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하늘전망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동해의 바닷가 마을인 묵호동. 물새가 유독 많이 모여들어 ‘새도 검고 바다도 검다’는 의미로 ‘먹 묵’(墨)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이 마을 앞은 한때 잘나가던 항구인 묵호항이 있다. “거리의 개들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고, 밤새 불빛이 꺼지지 않는 시절이었다. 무연탄과 시멘트 운송으로 묵호항이 호황이었던 시절, 이 사람들의 삶은 남루했지만, 활기로 넘쳤다.1980년대 들어 묵호항은 쇠퇴를 거듭했다. 이후 사람들은 떠나고, 불빛도 하나둘 꺼졌다. 대신 옛 시절 이야기와 희망 없는 미래만 남았다. 이에 동해시는 묵호항이 내려다보이는 묵호등대마을에 벽화를 그려 넣었다. ‘논골담길’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다시 이 마을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르자 생기 넘치는 논골담길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뜸해졌다. 고심에 빠진 동해시는 다시 한번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것이 복합체험관광시설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다. 도째비는 도깨비를 뜻하는 사투리다.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예부터 주민들이 묵호등대와 월송택지사이를 도째비골로 불렀다.강원도 동해 묵호동에 지난달 24일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이곳에 들어선 세가지 체험시설 중 스카이사이클 가장 스릴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지난달 24일 정식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소위 ;‘대박’이 났다. 개장 3주만에 2만여명의 유료관광객이 다녀갔다. 하루평균 1000명 넘게 다녀간 것이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하늘전망대(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했다. 이곳에서는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하늘전망대는 해발 59m 높이에서 바다를 향해 서 있다. 길이는 160m. 주요 바닥이 메쉬망이나 투명 유리로 돼 있다.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높이 솟은 하늘전망대에 서면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드넓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 와이어리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 사이클과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27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슬라이드도 짜릿함을 배가시키는 체험거리다.도째비길을 따라 해안으로 걸어가면 바다 위로 뻗어나간 도깨비방망이 모양의 길이 85m 도째비골 해랑전망대도 만나볼 수 있다. 주변에는 묵호항과 논골담길, 해랑전망대, 묵호등대 등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도 풍부하다.강원도 동해 묵호동에 지난달 24일 개장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하늘전망대.
2021.07.23 I 강경록 기자
'물나라'에서 온 신나는 초대장…김해 롯데워터파크
  • '물나라'에서 온 신나는 초대장…김해 롯데워터파크
  •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실외 파도풀.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찾은 젊은이들이 높이 38m의 초대형 ‘자이언트 볼케이노’ 아래서 최대 2.4m로 몰려오는 파도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롯데월드어드벤처의 첫 번째 워터파크형 테마파크. 부산·경남은 물론 남해 일대에서도 처음 선보이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초대형 워터파크다. 폴리네시안은 많다는 뜻의 ‘폴리’(Poly)와 섬이라는 뜻의 ‘네시아’(Nesia)가 합쳐진 말로 섬이 많은 지역을 가리킨다. 뉴질랜드와 이스트 제도, 하와이를 연결하는 삼각형권 내 광대한 남태평양 지역을 일컫는다. 그만큼 볼거리·즐길거리가 넘쳐난다. 어트랙션만 11개종 24개다. 내년에 6개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 오픈하면 동시에 2만명까지 수용가능하다. 축구장 17배 넓이에 달한다. 부산·경남을 아우르는 남해안 동남권에 랜드마크가 들어선 셈이다.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실외 존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렉션인 ‘자이언트 웨이브’ 파도풀. 오픈 시간 매 정시부터 15분 동안 2분 간격으로 쓰나미처럼 높은 파도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1m가량의 작은 파도가 이어진다. 때이른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커다란 파도에 몸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있다.◇국내 최대·최고 워터파크 어트랙션의 집합체 일단 규모는 어마어마하다. 테마파크는 크게 실내외 두 개의 존으로 구분돼 있다.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화산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존’. 실내 워터파크 존은 면적이 6600㎡(약 2000평)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 안에 파도풀, 종합물놀이시설, 유수풀, 스파풀, 플레이풀, 키디풀에 실내 스윙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등의 어트랙션이 들어 서 있다. 특히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인 ‘터키 웨이브’는 최대 폭 35m, 길이 38m로 이 역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실외 파도풀 존은 여름에만 개방한다. 가장 인기있는 어트랙션은 ‘자이언트 웨이브’. 최대 폭 120m, 길이 135m로 한 번에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선웨이 라군과 스페인의 시암 파크 파도풀에 이은 세계 3위 규모다. 파도의 최대 높이는 약 2.4m다. 오픈한 정시부터 15분 동안 2분 간격으로 쓰나미처럼 높은 파도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1m가량의 작은 파도가 이어진다. 야외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슬라이드’ 또한 국내 최대다. 길이 203m짜리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토네이도 슬라이드는 18.9m 높이에서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시설이다. 슬라이드 길이도 118m로 국내 최장이다. 물대포,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시설들로 이뤄진 종합 물놀이시설 ‘티키 아쿠아플렉스’와 ‘자이언트 아쿠아플렉스’ 역시 동시 수용 능력 등에서 최대 규모로 꼽힌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어트랙션은 ‘불쇼’다. 이름 하여 ‘볼케이노 이펙트쇼’다. 높이 38m, 폭 35m의 화산 조형물 ‘자이언트 볼케이노’가 선사하는 초대형 화산 쇼를 일컫는다. 볼케이노 이펙트쇼는 하루 10회, 매시 정각 2분 전에 시작된다. 20m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1.8t의 물이 40m 높이에서 용암처럼 쏟아져 내린다. 동시에 2.4m 높이의 파도가 밀어닥친다.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의 전경. 파도풀, 종합물놀이시설, 유수풀, 스파풀, 플레이풀, 키디풀에 실내 스윙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등의 어트렉션이 들어서 있다.◇편의시설·부대시설도 국가대표급 규모만 큰 것은 아니다. 입장객 편의시설도 눈길을 끈다. 편의시설은 본관동에 집중돼 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폴리네시아 풍이다. 주요 시설은 찜질방과 사우나. 한 번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규모다. 본관동에 있는 로커는 모두 7500개. 내년에 더 늘린다고 한다. 국내 최고의 시설이라는 찜질방은 물놀이를 즐기다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비교적 나이가 있는 층이 선호한다. 노인을 위한 테마파크인 셈이다. 참숯향균방·황토장수방 등 8개의 테마방으로 나뉘어 있다.별관동에는 따로 7500여개의 로커를 마련했다. 고객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회사 측의 배려인 셈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전. 무엇보다 내방객 안전을 위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국제 인증 매너저급인 60여명의 안전요원을 비롯해 안전관리 훈련을 철저히 받은 베테랑 직원들이 상시 근무한다. 아울러 실내외 의료시설을 따로 운영하는 한편 병원 2곳과 연계한 의료 서비스도 펼친다. 물놀이를 즐기다 출출해지면 실내 워터파크의 ‘보라보라 푸드팰리스’와 야외 파도풀의 ‘피지 푸드팰리스’ 등 가족형 식당가에서 다양한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다. 파크 곳곳에는 누워서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700여개의 선베드와 휴식공간인 카바나 120여개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의무실, 수유실, 미아보호소 등이 설치돼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도 파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캐릭터는 ‘로키’.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의 창조신 ‘티키’를 모티브로 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도 파크 내에서시원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고객들을 반긴다.길이 203m짜리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여행메모김해 롯데워터파크△가는법=서울에서 간다면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KTX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공항에서 김해 시내까지는 차로 30분 남짓 걸린다. 또 부산-김해 경전철을 갈아타고 부원역에서 하차해 2번 출구로 나와 경남은행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 버스정류장에서 3번 버스를 타고 롯데아울렛에서 하차한다. KTX는 부산역까지 이동한 후 지하철을 이용해 사상역에서 부산-김해 경전철로 갈아탄다. ◇입장료=종일권 △어른 5만 8000원 △어린이 4만 6000원. 오후권(2시 반 이후) △어른 4만 8000원 △어린이 3만 8000원(별관 로커 이용 시 3000원 절감). 단 온라인예매 시 회원 전용 및 각종 신용카드 할인혜택이 있으니 꼭 확인할 것.△롯데 워터파크와 롯데호텔 부산은 공동으로 롯데 워터파크 오픈 기념 ‘롯데워터파크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7월 11일까지 판매한다. 각각 ‘로리’ ‘로티’ ‘로키’ 등 워터파크 캐릭터의 이름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호텔 숙박과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20만원부터. 패키지 이용객에겐 롯데워터파크까지 셔틀버스가 제공된다. 055-900-0324.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찾은 젊은이들이 높이 38m의 초대형 ‘자이언트 볼케이노’ 아래서 최대 2.4m로 몰려오는 파도를 즐기고 있다.길이 203m짜리 ‘더블 스윙 슬라이드’를 즐기고 있는 가족 고객.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실외 존에서 가장 인기있는 어트렉션인 ‘자이언트 웨이브’ 파도풀. 오픈 시간 매 정시부터 15분 동안 2분 간격으로 쓰나미처럼 높은 파도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1m가량의 작은 파도가 이어진다. 때이른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커다란 파도에 몸을 맡기며 즐거워하고 있다.롯데 김해워터파크를 찾은 이른 피서객들이 최대 높이 17.5m의 워터바스켓에 6.4톤의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하트 모양의 실외 유수풀. 비교적 물의 수심이 낮아 어린 아이와 함께 찾은 부모들이 주로 찾는 시설이다.김해 롯데워터파크 실외존의 인기 어트렉션인 ‘더블 스윙 슬라이드’를 즐기고 있는 청춘남녀들.(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실내 티키웨이브(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실내파도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롯데 김해워터파크를 찾은 고객들이 최대 높이 17.5m의 워터바스켓에 6.4톤의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김해 롯데워터파크의 토네이도 슬라이드를 즐기고 있는 고객들. 18.9m 높이에서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선사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2014.06.03 I 강경록 기자
 그곳에 가면 물오른 짜릿함이…
  • [한여름워터파크] 그곳에 가면 물오른 짜릿함이…
  • 롯데워터파크의 ‘워터코스터’.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라이드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됐다. 가마솥 더위와 함께 온 본격적인 휴가철. 뜨거운 열기를 피할 수 있는 곳은 어디든 피서지다. 한여름 차가운 물속으로 첨벙 뛰어들어 흠뻑 젖는 건 상상만으로도 시원하다. 더불어 짜릿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것. 전국 워터파크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한 시설과 서비스로 개장했다. 수질관리는 기본이고 안전은 필수. 여기에 건강까지 생각한다면 보양온천에서 이열치열해보는 것도 좋다. 온몸으로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한여름 워터파크 대전을 소개한다. ◇급류타기 끝판왕 ‘롯데워퍼파크’지난해 개장한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올해 더 강력해졌다. 우선 전체 면적이 늘어났다. 지난해 개장 당시 규모는 8만 6000㎡(약 2만 6000평). 올해는 여기에다가 3만 6000㎡(약 1만 1000평)가 더 넓어졌다. 동시 수용가능 인원도 1만 3000명에서 1만 8000명으로 늘어났다. 시설도 기존 24개에서 19개를 추가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워터파크의 꽃인 익스트림 라이드. 새롭게 9종을 들여왔다. 그중 ‘래피드리버’가 단연 돋보인다. 실제 계곡처럼 만든 경사 수로를 따라 지루할 틈 없이 강력한 급류를 즐기는 ‘아찔함의 끝판왕’이다. 국내 최대급 라이드도 대거 추가했다. 워터파크의 롤러코스터라고 불리는 ‘워터코스터’에선 구불구불한 슬라이드를 따라 상승·하강을 반복하며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2개 레인에 총 길이 300m. 120m가 넘는 알록달록한 8개 레인에서 마치 물 썰매를 타듯 하강하는 ‘레이싱슬라이드’ 역시 국내 최장이다. 높이 21m, 길이 170m에 달하는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급하강·상승을 반복하며 간담이 서늘해지는 ‘자이언트부메랑고’, 6인승 튜브를 타고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 ‘래프팅슬라이드’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익스트림 라이드도 새로 들여왔다. 18m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진 후 360도 슬라이딩 회전하는 극강의 스릴 라이드 ‘아쿠아드롭’, 경사가 다른 세 종류의 슬라이드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제트슬라이드’는 빠른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보디 슬라이드다. ‘토렌트리버’는 최대 1.2m에 달하는 강한 파도를 한번에 뿜어내 넘실대는 파도를 따라 물살의 세기를 몸으로 부딪쳐 즐기는 시설이다. 눈까지 시원해지는 ‘다이빙댄싱쇼’도 놓치지 말 것. 다이버들이 쉴 새 없이 물에 빨려들 듯 고공 다이빙 릴레이를 펼친다. 하루에 3차례. 매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알뜰 Tip=8월 9일까지 엘포인트 3000점 이상 소지자라면 입장권을 최대 54% 싸게 구매할 수 있다. 26일까지 하나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60% 할인한 가격에, 청구할인 10%를 추가해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래피드리버’. 실제 계곡처럼 강력한 급류를 즐기는 라이드이다.◇지하 680m 온천수 “노는물이 달라”, 한화 설악워터피아한화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강원 속초시 설악워터피아는 국내 최초의 온천수 테마파크다. 행정안전부가 공인하는 ‘보양온천’이다. 수온과 성분, 시설과 주변환경 등이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하다는 의미다. 지하 680m에서 하루 3000t씩 용출하는 49℃의 천연 온천수를 공급한다. 수질관리도 철저하다. 디펜더 여과기를 24시간 가동해 매시간 측정한다. 특히 객관적인 수질분석을 위해 국내뿐 아니라 미국환경청(EPA) 기준을 따라 총 27개 항목의 검사를 한다.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어린이용으로 ‘뽀로로키즈풀’과 ‘레인보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어르신을 위해 물치료기능을 더한 ‘아쿠아풀’도 만들었다. 노천탕에서 설악산 기운을 받으며 온천을 즐겨도 좋다. 놀이시설도 워터파크급. ‘월드앨리’는 세계 최초로 워터피아에 설치했다. 국제유원시설협회(IAAPA)에서 베스트 워터파크 라이드 최고상을 수상한 깔때기형 탠트럼과 슬라이드 위에서 회전하는 볼 등 2가지 시설을 결합했다. 260m 길이로 360도 회전과 급하강을 통해 고난이도 래프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밀리래프트도 인기다. 4명이 함께 튜브에 탑승해 급하강과 회전을 반복하는 수로를 통과하며 래프팅 기분을 낸다. ‘토렌트리버’는 댐 속 물을 한 번에 방류해 급물살과 파도를 만드는데 계곡물이 쏟아지는 듯하다. ‘메일스트롬’은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다. 4~6인용 튜브를 타고, 17m 높이에서 순식간에 급하강해 스릴만점이다. 이외에 오는 8월 22일까지는 워터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유로 삼바를 비롯해 재즈·아카펠라·전자현악·댄스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매일 6회씩 연다. ▷알뜰 Tip =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공식 페이스북에선 게임 ‘워터피아 보물원정대’를 진행한다. 7월 내내 매주 월~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댓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당첨자 5명에게 워터피아 무료입장권(1인 2장)을 준다. 설악워터피아의 ‘토렌트리버’. 댐 속 물을 한 번에 방류해 만든 급물살과 파도가 계곡물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만든다.◇수직낙하 ‘무중력체험’, 오션월드강원 홍천군 오션월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워터파크다. 지난해에만 국내 최다인 170만명이 찾았다. 가장 큰 장점은 도전과 모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유수풀인 ‘슈퍼익스트림리버’는 5개의 수문에서 최대 190t의 물을 쏟아낸다. 이때 생긴 2.5m의 파도가 5분 단위로 밀려 들어 급류와 맞서는 재미가 쏠쏠하다. ‘슈퍼부메랑고’는 튜브를 타고 68도의 경사면을 따라 낙하와 수직상승을 하는 어트랙션. ‘무중력 상태’를 체험할 수 있다. ‘카이로레이싱’은 스피드를 극대화한 슬라이드다. 8인이 동시에 매트에 탑승해 높이 18.8m, 길이 120m의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온다. 각 레인 하단에는 타이머를 설치했다. ‘몬스터블라스터’는 300m의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23.5m에서 튜브를 타고 슬라이드를 따라 지상까지 내려온다. 볼거리도 많다. 오는 8월 22일까지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콘서트’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릴레이 형식으로 펼친다. 상설이벤트로 이집트 퍼레이드, 게릴라콘서트, 뮤지컬갈라쇼, 오션걸스&다이빙쇼, 아이돌콘서트 등이 있다. 올해는 고객 편의시설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시간을 줄이기 위해 ‘퀵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온라인으로 실내 라커를 사전구매하면 입장권 발권절차 없이 휴대폰에 전송한 바코드로 실내 존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다. 또 10월 4일까지 야외개장 전 기간에 걸쳐 수도권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전날 오후 5시 이전까지 홈페이지로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과 인천, 경기 주요 지역에 20개 노선을 운행한다. ▷알뜰 Tip = 8월 말까지 중·고교생, 대학(원)생 및 동반 고객, 지역주민, 생일고객에게 최대 반값을 할인해준다. 학생은 일~금요일 2만원, 토요일(실외 로커 기준) 2만 5000원. 학생동반 고객(3인까지)도 일~금요일 2만 7000원, 토요일(실외 로커 기준) 3만원.오션월드 ‘슈퍼부메랑고’. 튜브를 타고 68도의 경사면을 따라 낙하와 수직상승을 하는 어트랙션이다.◇하늘에 띄운 꿈의 놀이터, 원마운트경기 일산의 원마운트는 도심형 워터파크 중 최대다. 전체 면적이 16만 1600㎡(약 4만 9000평)나 된다. 다른 워터파크와 다른 점은 주요 물놀이시설을 7층 건물 위 옥상에 설치했다는 것. 지상 30m 위에 떠 있는 셈이다. 가장 높은 것은 ‘월링더비시’ 슬라이드다. 18.5m나 된다. 그래서 전망대 역할도 한다. 탑승장에서 내다보면 인근 호수공원과 킨텍스, 멀리 한강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원마운트는 가족 중심의 워터파크다. 연 입장객 90여만명 가운데 절반이 가족 고객이다. 서울서 멀지 않고 아이를 위한 시설을 잘 갖추고 있기 때문. 옥상의 패밀리풀은 물대포를 쏘면서 뛰어놀 수 있다. 수심 60㎝의 어린이 전용 슬라이드도 있다. ‘자이언트플레이’와 ‘판타스틱 플렉스’는 가족 놀이터다. 자이언트플레이는 360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대형 물놀이터. 미끄럼틀·바스켓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구가 가득하다. 판타스틱플렉스에선 음악·빛에 맞춰 10개의 기둥에서 물이 쏟아진다.▷알뜰 워터파크 Tip =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밤 11시까지 문을 연다다. 저녁 7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나이트권을 구매하면 어른·아이 구분 없이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원마운트 ‘자이언트플레이’. 한꺼번에 36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놀이터다.◇물 좋기로 소문난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49℃의 천연 게르마늄 온천수를 매일 공급한다. 또 가족을 위한 물놀이와 스파시설을 잘 갖췄다. 스파시설로는 뭉친 근육을 풀고 피로회복에 탁월한 수압마사지 바데풀과 20여개의 스파탕이 있다. 물놀이시설로는 스릴 만점의 슬라이드(마스터블라스터·튜브슬라이드·스피드슬라이드)와 급류파도풀(토렌트리버), 키디풀, 유수풀 등이 있다. 올여름에는 ‘버블레이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질주하며 버블 속에 빨려 들어간다. 오후 1시에는 레이싱도 연다. 버블을 뚫고 먼저 도착하면 천천향 입장권·할인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5세 이상(신장 1m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동반탑승도 금지. 물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천천향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와 7시에는 ‘버블&매직쇼’를 워터레이 야외무대서 연다. 신기한 마술쇼와 버블쇼, 캐니멀과의 댄스타임을 준비했다. ▷알뜰 Tip = 각종 제휴카드로 20~40% 할인받을 수 있다. 야간할인도 있다. 8월 16일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나이트스파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대인 3만 1500원, 소인은 2만 1500원.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의 ‘스피드슬라이드’.
2015.07.23 I 강경록 기자
연세대, '신촌 워터슬라이드 축제' 스타트업 홍보 지원
  • 연세대, '신촌 워터슬라이드 축제' 스타트업 홍보 지원
  • 오는 13~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에서 ‘신촌 워터슬라이드 2016 웨이크업 시티 페스타’가 열린다. 여기에 설치될 길이 130m의 워터 슬라이드 구조물의 가림막. 대학에서 발굴·육성한 창업 기업의 로고를 새긴다. (사진=연세대)[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연세대는 ‘신촌 워터슬라이드 2016 웨이크업 시티 페스타’(웨이크업 시티 페스타)에서 스타트업 기업 홍보를 지원한다.5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창업지원단은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열리는 ‘웨이크업 시티 페스타’에서 워터 슬라이드 측면을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웨이크업 시티 페스타’는 연세로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다. 축제 기간 동안 길이 130m의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돼 참가자들은 물놀이와 음악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연세대는 관계자는 “대학에서 발굴·육성한 창업 기업의 로고를 새긴 대형 가림막(45m × 10m)을 만들어 워터 슬라이드 측면에 부착한다”며 “슬라이드를 따라 메인 무대까지 설치된 100개의 안전펜스와 자이언트 배너 등에 기업과 제품 홍보물을 부착해 거리 전체를 메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목도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의 성격에 맞는 기발한 홍보 문구와 디자인으로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기업 인지도 향상과 제품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손홍규 연세대 창업지원단장은 “언론 노출 빈도와 집중도 등을 고려해 이번 웨이크업 시티 페스타에서 8개 스타트업 기업의 홍보를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청과 협의해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2016.08.05 I 유현욱 기자
덥다, 더워…롯데워터파크, 28일 문 연다
  • 덥다, 더워…롯데워터파크, 28일 문 연다
  •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28일 전면 개장한다.[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28일부터 전체 개장에 들어간다. 지난 달 30일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파도풀 존’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주부터 익스트림 라이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래피드 리버 존’과 ‘토렌트 리버 존’을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는 사계절 언제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실외 파도풀 존’, 그리고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는 ‘래피드 리버 존’과 ‘토렌트 리버 존’까지 총 4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날 전체 개장에 따라 총 43개의 놀이기구(어트랙션)을 운영하게 됐다.국내 최장 300m 길이를 자랑하는 워터파크 롤러코스터 ‘워터코스터’를 비롯해 알록달록 8개 레인에서 물썰매를 타듯 120m를 하강하는 ‘레이싱 슬라이드’,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급하강과 상승을 반복하는 ‘자이언트 부메랑고’, 6인승 튜브를 타고 급류타기를 즐기는 ‘래프팅 슬라이드’까지 박진감 넘치는 스릴감을 자랑한다.특히 지난 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래프팅 유수풀 ‘래피드 리버’는 실제 계곡처럼 370m의 경사 수로를 따라 래프팅 보트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토렌트 리버’는 총 410m의 국내 최장의 길이로 1500명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시설이다.롯데워터파크는 27일까지 2주년 맞이 특별 패키지권을 판매한다. 2주년 특별 패키지권은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특별가(3만원)에 제공하고 추가로 구명재킷, 찜질복, 커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6.05.22 I 김미경 기자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27일 야외존 전면 개장
  •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 27일 야외존 전면 개장
  • 강원도 홍천의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이달 27일부터 야외존을 전면 개장한다.(사진=오션월드)[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워터파크 시즌이 돌아왔다.강원도 홍천의 오션월드는 이달 27일 11시부터 야외존을 전면 개장하고 여름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오션월드는 강원 지역 특유의 청정 수풀림 속에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등 이집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조형물을 더해 상상 초월의 사막 속 오아시스를 옮겨 놓은 듯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실내존과 익스트림 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한 오션월드는 개장 첫날부터 야외 존 어트랙션을 전체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야외 존 어트랙션의 경우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와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리버, 슈퍼 익스트림리버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세계 최장인 300m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몬스터블라스터와 경사각 68도의 국내 최초 6인승 튜브인 슈퍼 부메랑고, 2개의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6t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이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한다.이 밖에도 직경 6m의 대형 터널 통과하며 최대 3m까지 상승하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슈퍼S라이드와 4인용 슬라이드 튜브에 탑승해 빠른 속도로 낙하해 중력가속도를 느낄 수 있는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등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키즈풀과 패밀리풀도오션월드의 장점 중 하나다.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과 5일 양일간 광대&페이스 페인팅 버스킹퍼포먼스를 펼치며, 5월 5일에는 6인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의 공연을 준비했다. 또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오션월드의 오리지널 워터파이트(물총게임)가 열려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다. 5월 18일과 19일에는 오션월드배 전국댄스경연대회도 열린다.이에 맞춰 특별 할인 이벤트도 펼친다. 이달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오션월드를 2만 9000원에 이용 가능한 야외존 오픈 기념 할인 쿠폰이 대명리조트 ‘D 멤버스’앱에서제공한다. 또한, 5월 24일까지 사용 할 수 있는 중·고·대학생2만 7000원,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2만5000원 균일가 쿠폰을 앱에서 제공한다. 생일자는 현장에서 증빙자료 지참 시 2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행한다.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D 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2019.04.22 I 강경록 기자
'시원함은 기본, 재미, 편안함'까지 갖췄다. 워터파크로가자
  • '시원함은 기본, 재미, 편안함'까지 갖췄다. 워터파크로가자
  •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는 70여억원을 투자해 신규시설물과 편의시설들을 대폭 개선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장마가 끝나고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이 시작된다. 시원한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나 얼음장처럼 차가운 강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지만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워터파크에서는 다르다. 대형 워터파크에서의 물놀이는 온 가족이 원스톱 휴양을 즐길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여가 수단이 된다. 국내 주요 워터파크들은 시설을 보강해 새로운 모습으로 ‘물의 전쟁’에 나섰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를 필두로 최근에 오픈한 일산 ‘원마운트’, 100% 온천수로 건강까지 생각한 ‘설악워터피아’, 지중해 고급 휴양지 같은 휘닉스파크의 ’블루캐니언‘ 등 세계적 수준의 대표 복합 물놀이 시설들을 소개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는 70여억원을 투자해 신규시설물과 편의시설들을 대폭 개선했다. 사진은 오션월드의 자이언트 워터플렉스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는 70여억원을 투자해 신규시설물과 편의시설들을 대폭 개선했다. 시진은 자이언트 워터플랙스.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 여름 국내 워터파크 중 가장 먼저 문을 열며 올여름 물놀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4월 27일 야외존을 개장했고 지난 6일에는 새로운 어트랙션 ’슈퍼와이드리버‘를 오픈했다. 올해 총 70여 억원을 투자해 신규 시설물과 편의시설들을 대폭 개선한점이 눈에 띄인다. 특히 외국인 대상 전문 안내요원 배치, 실내라커 유아 도우미 운영(유아탈의 및 샤워이동), 안전요원 전원 국제수상안전 프로그램 자격 취득, 신규 시설물 디펜더 여과기 도입 등이 달라졌다. 아울러 코사리 데크를 증축, 우천시에도 휴식과 식음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좌석수를 200석으로 대폭 늘렸다. 야외 음식물 보관소도 추가로 설치해 528칸의 저장공간이 익스트림 게이트에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야외존 입구를 통해서도 워터파크를 드나들며 가지고온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이언트 워터플랙스, 익스트림 리버존 바닥재도 새롭게 교체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새로 도입한 시설물 ’슈퍼와이드리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외 유수풀로 둘레 300m, 폭 7m, 담수량 1800t의 위용을 자랑한다. 이처럼 신규 어트랙션에 70억여원을 투자하며 새로운 시설을 선보이려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슈퍼와이드리버는 3층 규모의 높이에서 튜브를 잡아타고 즐길 수 있으며 5개의 수문에서 최대 190t의 급류가 5분 단위로 연신 쏟아져 짜릿함을 더해준다. 경기 일산 한류월드 내 대규모 도심형 워터파크 ‘원마운트’. 40m 높이에 이르는 9종의 슬라이드, 최대 규모의 파도풀 18개 가 마련돼 있다경기 일산 한류월드 내에 대규모 도심형 워터파크 ‘원마운트’가 새로 문을 열었다. 실내외를 넘나들며 물놀이와 어트랙션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북미 해변의 여유로움과 낭만,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페스티벌 비치 콘셉트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 특히 자연 채광 아래서 태닝 및 풀사이드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지상 40m 높이에서 즐기는 아찔한 어트랙션을 포함한 9종의 슬라이드, 실내형 최대 규모의 파도풀 등 총 18개의 풀이 마련돼 있어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연면적 4만㎡(1만2000여평)에 동시 수용인원만도 1만여명에 달한다. 수심 1.75m, 파고 1.5m의 국내 최대규모 실내형 파도풀 ’카니발 비치‘에선 다섯 가지의 파도를 즐길 수 있으며, 300m 길이의 유수풀 ’벤츄라 리버‘에서도 튜브를 타고 계곡·급류·동굴·브리지 등을 거치며 갖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탑승자의 원심력을 활용한 보디볼 형식의 슬라이드 ’킹볼라이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시설이다. 원심력을 통해 순간 무중력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슬라이드 ’스카이 부메랑고‘ 역시 국내 최초로 2인이 함께 튜브를 타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급격한 하강 체험이 가능한 대형 튜브 어트랙션 ’콜로라이드(콜로라도 드롭)‘는 지상 40m 높이에 위치해 마치 번지점프를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터널을 360도 회전하면서 내려오는 보디슬라이드 ’월링더비쉬‘는 길이가 90m에 달해 아찔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카니발과 서커스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판타스틱 플렉스‘는 물과 음악, 빛이 하나가 돼 화려한 볼거리와 짜릿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어린이들은 시간당 36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자이언트 플레이‘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강원 설악산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친자연적 온천 테마파크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 4개의 어트랙션이 짜릿함을 선사한다.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의 가장 큰 매력은 사계절 변하는 강원도 설악산의 경치를 시시각각 즐길 수 있는 친자연적 온천 테마파크라는 점이다. 온천수를 이용한 따뜻한 스파와 짜릿한 어트랙션 물놀이 시설로 사계절 내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바다, 강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 온천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만큼 피부 보습과 한방 효과 면에서 탁월함을 자랑한다. 수돗물과 락스 같은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수질을 전문기사가 관리해 물에 민감한 고객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만끽하고 싶다면 짜릿한 어트랙션 4총사인 메일스트롬, 월드앨리, 토렌트리버, 패밀리래프트가 제격. 슬라이드관을 통해 추락하듯 빠른 속도로 내려와 깔대기 모양의 커다란 관 안으로 떨어지는 메일스트롬을 비롯해 360도 회전과 급하강으로 스릴 넘치는 월드앨리, 급류 속에서 파도를 만끽하는 토렌트리버 등이 그야말로 여름을 잊게해 준다. 또한 튜브를 이용해 급하강과 회전을 반복하며 수로를 통과하는 패밀리래프트는 4인까지 이용 가능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원한다면 향기롭고 아름다운 빛깔의 노천스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은 직접 물놀이 시설을 다룰 수 있는 아쿠아플레이시스템과 20여종의 다양한 물놀이가 있는 아틀란티스가 좋다. 아울러 부모님에게는 수(水)치료를 위한 기능성 스파가 집중된 아쿠아풀이 제격이다. 휘닉스파크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워터파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원통형 튜브놀이 딩글러와 웨이브리버 등 짜릿함을 배가했다.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의 지중해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볼거리를 통해 고객들이 평생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실내 1만2000㎡(약 3500평), 실외 1만4800㎡(약 4500평) 등 총 2만6800㎡(약 8000평) 규모의 블루캐니언은 한번에 1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대규모 워터파크. 세계적인 휴양지인 그리스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의 리조트 내부는 고객들로 하여금 마치 지중해의 휴양지 한가운데 와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천혜의 자연조건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 안전과 기능 면에서 다른 워터파크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강원도의 맑은 공기와 1등급 수질의 천연광천수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블루캐니언만의 자랑거리다.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가 걱정인 부모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블루캐니언은 유수풀, 스파 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놀이시설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원통형 튜브놀이 딩글러, 웨이브리버 등 짜릿함을 주는 어트랙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타잔풀, 개구리풀, 워터플레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 또한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오션월드의 몬스터 블라스터. 강원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의 ‘오션월드’는 70여억원을 투자해 신규시설물과 편의시설들을 대폭 개선했다.경기 일산 한류월드 내 대규모 도심형 워터파크 ‘원마운트’. 40m 높이에 이르는 9종의 슬라이드, 최대 규모의 파도풀 18개 가 마련돼 있다경기 일산 한류월드 내 대규모 도심형 워터파크 ‘원마운트’. 40m 높이에 이르는 9종의 슬라이드, 최대 규모의 파도풀 18개 가 마련돼 있다
2013.07.10 I 강경록 기자
SKT, 5G 썸머 페스티벌 실시…전국 휴양지서 이벤트
  • SKT, 5G 썸머 페스티벌 실시…전국 휴양지서 이벤트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SK텔레콤(017670)이 24일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SKT 5GX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국내 대표 여름 피서지를 여러 테마의 비치로 구성해 SK텔레콤 고객만 누릴 수 있는 이색 체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강원도 망상, 충남 대천,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5G 썸머 클러스터’에서 ‘5GX 쿨비치’를 운영한다.(SK텔레콤 제공)해운대 5GX 쿨비치에는 17㎡ 크기의 대형 ‘5GX 이글루 체험관’을 운영한다.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서비스, LCK 멀티뷰, 인공지능 음악추천 플로 등 당사 5GX 서비스는 물론 VR눈싸움, VR눈썰매, AR 빙하낚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SK텔레콤 고객에겐 나만의 전용 개인 비치에서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공한다.SK텔레콤은 캠핑족이 많이 찾는 망상 해수욕장에는 ‘5GX 쿨비치 캠핑존’을 운영해 별도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1020세대가 많이 찾는 대천 해수욕장에는 ‘익스트림 플레이존’을 콘셉트로 시원한 워터슬라이드 놀이기구도 운영한다. 제주도 함덕 해수욕장에서는 명상을 위한 힐링 공간이 마련된다.5GX 서비스를 체험하고 소셜미디어 인증샷을 응모한 고객들에겐 투명 비치백, 모기퇴치 팔찌 등 휴양지 아이템과 미스트 샤워존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SK텔레콤은 ‘AR 동물원’ 론칭과 함께 다음 달 13~25일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 ‘5GX 쿨파크’를 운영한다. AR 기술로 구현한 자이언트 캣, 비룡, 웰시코기, 알파카, 랫서팬더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5GX 쿨파크’엔 5G 서비스 체험존과 여름 놀이기구도 운영된다.서울 종각 LCK 경기장엔 오는 25일부터 ‘5G 롤(LoL)파크’가 운영된다. 롤 팬들은 AR 서비스를 통해 응원하는 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롤파크 내 5GX 체험존에서 AR·VR·멀티뷰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이밖에도 SK텔레콤 5GX 고객이라면 풍성한 제휴 혜택으로 각종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5GX 고객은 T멤버십을 이용해 다음 달 5·15·25일 배스킨라빈스·11번가·쥬라기월드 특별전 1인 무료 입장권을, 25일에는 세븐일레븐·파리바게뜨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SK텔레콤 제공)다음 달 5~30일 기온 변화에 맞춰 제품의 할인율을 변동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대구’ 지역의 당일 오전 8시 기상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500원에, 37도를 넘으면 단돈 100원에 마실 수 있다.또 5GX 고객은 각종 할인 혜택을 통해 여름 바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다음 달 5~19일 사이 주중에 3000명 선착순으로 전국 메가박스에서 1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다음 달 20~31일엔 용인 캐리비안베이, 홍천 대명 오션월드, 김해 롯데 워터파크 등 5대 워터파크 이용권 1+1 혜택이 제공된다.몬스터VR(롯데 스타시티점/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과 롯데월드 VR스페이스 등 5G VR테마파크 50% 할인 혜택(동반 1인 포함)도 9월까지 계속된다.SK텔레콤은 방학을 맞이한 1020세대 고객을 위해 ‘무한 재미 0주행’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0한동’ 앱에서 네이버 웹툰, 해리포터: 마법사연합, POOQ&FLO등 각 기간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다.해외 여행지로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각종 로밍 서비스 혜택도 풍성하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31일까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baro요금제’를 추천 받기만 해도 경품을 제공한다. 가입 후 baro 통화를 이용한 고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바른 로밍 페스티벌’도 실시 중이다. SK텔레콤은 ‘괌·사이판 국내처럼’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baro 3GB 쿠폰, 에어팟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항부스에서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필수품인 110볼트 플러그 1만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5GX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SK텔레콤 5GX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여름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썸머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5G클러스터’를 집중 조성해 고객 혜택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24 I 한광범 기자
 급류타기 끝판왕…롯데워터파크
  • [한여름워터파크①] 급류타기 끝판왕…롯데워터파크
  • 롯데워터파크의 ‘워터코스터’.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라이드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지난해 개장한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올해 더 강력해졌다. 우선 전체 면적이 늘어났다. 지난해 개장 당시 규모는 8만 6000㎡(약 2만 6000평). 올해는 여기에다가 3만 6000㎡(약 1만 1000평)가 더 넓어졌다. 동시 수용가능 인원도 1만 3000명에서 1만 8000명으로 늘어났다. 시설도 기존 24개에서 19개를 추가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워터파크의 꽃인 익스트림 라이드. 새롭게 9종을 들여왔다. 그중 ‘래피드리버’가 단연 돋보인다. 실제 계곡처럼 만든 경사 수로를 따라 지루할 틈 없이 강력한 급류를 즐기는 ‘아찔함의 끝판왕’이다. 국내 최대급 라이드도 대거 추가했다. 워터파크의 롤러코스터라고 불리는 ‘워터코스터’에선 구불구불한 슬라이드를 따라 상승·하강을 반복하며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2개 레인에 총 길이 300m. 120m가 넘는 알록달록한 8개 레인에서 마치 물 썰매를 타듯 하강하는 ‘레이싱슬라이드’ 역시 국내 최장이다. 높이 21m, 길이 170m에 달하는 부메랑 형태의 슬라이드에서 급하강·상승을 반복하며 간담이 서늘해지는 ‘자이언트부메랑고’, 6인승 튜브를 타고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 ‘래프팅슬라이드’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익스트림 라이드도 새로 들여왔다. 18m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진 후 360도 슬라이딩 회전하는 극강의 스릴 라이드 ‘아쿠아드롭’, 경사가 다른 세 종류의 슬라이드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제트슬라이드’는 빠른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는 보디 슬라이드다. ‘토렌트리버’는 최대 1.2m에 달하는 강한 파도를 한번에 뿜어내 넘실대는 파도를 따라 물살의 세기를 몸으로 부딪쳐 즐기는 시설이다. 눈까지 시원해지는 ‘다이빙댄싱쇼’도 놓치지 말 것. 다이버들이 쉴 새 없이 물에 빨려들 듯 고공 다이빙 릴레이를 펼친다. 하루에 3차례. 매일 오후 1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알뜰 Tip=8월 9일까지 엘포인트 3000점 이상 소지자라면 입장권을 최대 54% 싸게 구매할 수 있다. 26일까지 하나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60% 할인한 가격에, 청구할인 10%를 추가해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래피드리버’. 실제 계곡처럼 강력한 급류를 즐기는 라이드이다.▶ 관련기사 ◀☞ [한여름워터파크②] 지하 680m 온천수 "노는 물 달라"…설악워터피아☞ [한여름워터파크③] 수직낙하 '무중력체험'…오션월드☞ [한여름워터파크④] 공중에 띄운 꿈의 놀이터…원마운트☞ [한여름워터파크⑤] 물 좋기로 소문…리솜스파캐슬 천천향
2015.07.23 I 강경록 기자
'재미는 기본 안전은 필수'…테마파크서 신나는 여름휴가
  • '재미는 기본 안전은 필수'…테마파크서 신나는 여름휴가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름휴가 준비가 한창이다. 산으로 갈까, 바다로 좋을까, 아니면 해외로 떠나볼까. 휴가철만 되면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 생각이 많다. 그렇다고 아무 데나 갈 수도 없는 노릇. 시원함은 기본이요 편안함은 필수 아닌가. 멀리 바다나 강을 찾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 그 확실한 대안은 테마파크다. 올해의 콘셉트는 ‘재미와 안전’. 덥다고 ‘방콕’ 하기에는 아까운 시간이다.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 근처의 테마파크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무더운 여름밤 잊는 빛의 향연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개장 2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인 ‘렛츠 드림’을 선보였다. ‘렛츠 드림’은 멀티미디어 쇼와 퍼레이드가 접목된 신개념 야간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2년여의 제작기간에 총 150억원을 투자했다. 1회 공연에만 150여명의 배우와 스태프가 참여한다. 매일 오후 8시 30분, 1회 공연한다. 공연 시간은 30분이다. 하이라이트는 실내 상공을 날아다니는 ‘플라잉 랜턴’ 25대가 선보이는 환상적인 비상. 마술을 부리듯 랜턴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이외에도 ‘360도 홀로그램 효과’, 특수 조명을 통해 형광 효과를 내는 ‘UV 페인팅 이펙트’ 등 어드벤처 전체를 무대로 6개의 화려한 ‘꿈의 세계’를 표현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2일 개장 25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1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일 오전 5시까지는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가 열린다. ‘신바드의 모험’ ‘파라오의 분노’ ‘프렌치 레볼루션’ 등 어드벤처 내 놀이시설 14종을 밤새도록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가든 스테이지에는 인기 힙합그룹 ‘배치기’를 비롯해 ‘45RPM’ ‘DJ DOC’가 출연해 환상적인 무대도 선보인다. 입장권은 1인 1만 5000원.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티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인 12일 낮 12시에는 기념식과 더불어 특별공연 ‘비나리’가 펼쳐진다. 25주년 기념 사진전 ‘리멤버 1989’도 마련한다. 1989년 오픈 이래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과거의 테마파크 전경과 놀이시설, 또 역대 광고와 가이드맵 등 좀처럼 보기 힘든 사진을 접할 수 있다.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같은 나이인 1989년 7월생은 13일까지 25년 전 자유이용권 가격인 1만 3000원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동반 1인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12일과 전야제가 있는 11일에는 전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50% 우대 이벤트를 펼친다. 1661-2000. 2개의 바구니에서 6t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세계 4위 워터파크…물의 왕국 ‘오션월드’강원 홍천군의 ‘오션월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 세계테마엔터테인먼트협회(TEA)가 발표한 세계 워터파크 순위에서 올해 4위를 차지했다. 축구장의 14배 크기. 2만 30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올여름을 겨냥해 놀이기구와 부대시설 확충에만 30억원을 투자하며 새로운 즐길 거리를 보강했다. 기존 슈퍼와이드리버에 21억원을 들여 재탄생시킨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4개의 초대형 수문에서 100t의 물이 쏟아지는 파도 수영장이다. 길이 300m, 폭 7m로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1500명에 달한다. 높은 파도와 이전보다 더 강력한 급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또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6인승 패밀리형 튜브 슬라이드 ‘슈퍼 S라이드’, 경사각 68도의 아찔함을 자랑하는 ‘슈퍼 부메랑고’, 빠른 속도감이 일품인 ‘카이로 레이싱’, 2개의 바구니에서 6t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이 더위에 지친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달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카바나’는 오션월드의 풍경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명당. 개인 선 베드 2개, 장판형 쿠션 등을 포함해 총 23동이 마련돼 방문객 편의를 높였다. 총 5억여원을 투자해 사계절 노천 이벤트탕으로 증·개축한 ‘파라오 스파’는 온탕과 이벤트탕으로 구성됐다.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디자인과 조형물로 이집트로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오션월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수도권 전 지역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운행노선은 서울 외 경기 일산·파주·분당·안양·인천 등 수도권 전 지역이며, 성수기(5일~8월 24일)에는 최대 22개 노선 총 62개 지역에서 차량을 운행한다. 셔틀버스에 타려면 하루 전날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왕복예약을 하면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서울 강남 기준 약 70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이달 11일까지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벌인다. 7월이 생일인 고객은 본인과 동반 1인에 한해 입장권을 일∼금요일 2만 7000원, 토요일 3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용카드 할인혜택도 확대하고 투숙객에 대한 할인폭도 대폭 넓혔다. 중·고·대학생이 이 기간에 오션월드를 방문하면 본인을 포함해 1인까지 각각 2만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메인수조인 ‘딥 블루 오션’. 거대한 가오리와 상어류 등 30여 종의 1만여 마리의 수중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하루 다섯 번 13분여에 걸쳐 영상과 결합한 수중공연이 펼쳐진다.◇바닷속 용궁이 육지에 ‘한화아쿠아플라넷’ 수중세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주자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1985년부터 대형 수족관인 63시월드를 운영하는 한화호텔&리조트는 여수∼제주∼일산으로 이어지는 아쿠아리움 벨트의 공식 통합브랜드인 ‘아쿠아플라넷’을 구축했다. 물을 상징하는 아쿠아는 해양과학과 인간의 만남을, 행성을 뜻하는 플라넷은 행성을 탐험하듯 체험하고 즐기게 한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 지난 4월 개장한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두 달여 동안 30여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다. 국내 최대의 도심형 실내 수중 테마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2012년 연이어 문을 연 아쿠아플라넷 제주나 여수에 비해 크지 않지만, 63시월드(1000t 규모)의 4.3배 규모로 수도권 최대시설을 자랑한다. 또 수족관 안에 ‘더 정글’이라는 이름의 야생동물원을 둬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으로 설계했다. 198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63시월드는 시설이 상대적으로 노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도 지난해까지 모두 2900만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서울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지난해 120만명이 찾는 등 매년 100만명 이상이 꾸준히 찾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에선 국내 최초로 ‘벨루가 수중 생태설명회’를 실시한다.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보유한 세계 희귀종 흰고래 벨루가 3남매의 습성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신개념 생태설명회. 벨루가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 바람을 불 듯 물을 내지르면 나타나는 원형 물방울 고리 ‘엔젤링’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생태설명회’는 4일부터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1시 20분에 진행한다. 대형 해양생물과 색깔이 화려한 어류 등 500여종 4만 8000마리 정도의 해양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는 지난해 100만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았다. 올 여름엔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까지 보태 관광객몰이에 나선다. 평일 여유로운 관람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평일할인이벤트’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월∼목요일에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하면 입장료 30%를 할인해준다. 동반 3인까지 혜택을 준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개장 25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나이트 멀티미디어 퍼레이드 ‘렛츠 드림’을 선보였다.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롯데월드 어드벤처의 25주년 기념 나이트 퍼레이드 ‘렛츠 드림’기존의 슈퍼와이드리버에 21억원을 들여 재탄생시킨 ‘슈퍼 익스트림 리버’. 4개의 초대형 수문에서 100t의 물이 쏟아지는 파도 수영장이다. 길이 약 300m, 폭 7m로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15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시설이다. 높은 파도와 이전보다 더 강력한 급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6인승 패밀리형 튜브 슬라이드 ‘슈퍼 S라이드’.2개의 바구니에서 6t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6인승 패밀리형 튜브 슬라이드 ‘슈퍼 S라이드’2개의 바구니에서 6t의 폭포수가 쏟아지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기존의 슈퍼와이드리버에 21억원을 들여 재탄생시킨 ‘슈퍼 익스트림 리버’. 총 4개의 초대형 수문에서 100t의 물이 쏟아진다.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수족관의 생물들을 바라보고 있는 관람객.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수중다이버가 메인수조인 ‘딥 블루 오션’에서 ‘범무늬소녀가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딥 블루 오션’에는 가오리와 상어류 등 30여종 1만여 마리의 수중생물이 들어 있다.메인수조 ‘딥 블루 오션’에서 공연 중인 아쿠아리스트와 전문다이버. 매일 5회 13분씩 공연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2층 젤리 피쉬 존을 지나면 천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엔젤피쉬, 해수어 중 가장 아름다운 어종으로 손꼽히는 나비고기 피쉬 등을 볼 수 있다.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2층 젤리 피쉬 존을 지나면 천사를 닮아 이름 붙여진 엔젤피쉬, 해수어 중 가장 아름다운 어종으로 손꼽히는 나비고기 피쉬 등을 볼 수 있다.해수어 중 가장 아름다운 어종으로 꼽히는 나비고기를 담고 있는 수조. 화려한 꽃 모양의 산호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바닷속이 아닌 화려한 정원에 있는 듯한 모습이다.
2014.07.08 I 강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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