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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삼성, IPO 주관 '양강'…미래·KB는 주춤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 물량 확보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케이뱅크 인수 물량을 크게 확보한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며 양강 체제를 형성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IPO에 나선 기업은 코스피 1곳, 코스닥 16곳 등 총 17곳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모규모는 약 1조1328억원 수준이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상반기 IPO 최대어는 케이뱅크(279570)였다. 케이뱅크의 공모규모는 4980억원으로, 상반기 전체 공모금액의 44%가량을 차지했다. 인수금액 기준 케이뱅크 물량은 NH투자증권 2490억원, 삼성증권 2290억8000만원, 신한투자증권 199억2000만원으로 배분됐다. 상반기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이었다. NH투자증권은 실제 인수금액 기준 총 349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1236억원) 대비로도 급증한 수치다.케이뱅크에서만 2490억원을 확보했고, 덕양에너젠(00010) 375억원, 피스피스스튜디오(0117P0) 244억원, 인벤테라(0007J0) 137억원, 코스모로보틱스(439960) 119억원 등을 더했다. 폴레드까지 포함하면 주관 건수도 6건으로 가장 많아 금액과 건수 모두 상위권에 올랐다.삼성증권은 2906억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케이뱅크 인수금액 2290억8000만원이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 채비(0011T0) 415억1250만원,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153890) 200억원을 더했다. 주관 건수는 많지 않았지만 대형 공모주 물량을 크게 확보하며 NH투자증권과 함께 상반기 IPO 주관 양강을 형성했다.3위는 KB증권으로, 인수금액은 1332억원이었다. KB증권은 상반기 마지막 상장사인 스트라드비젼(475040)을 단독 주관하며 840억원의 실적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채비 415억1250만원, 리센스메디컬(394420) 77억원 등을 더했다. 지난해 상반기 공모금액 1위를 차지했던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220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덕양에너젠(00010) 375억원, 마키나락스(477850) 335억9625만원, 액스비스(00110) 265억원, 피스피스스튜디오(0117P0) 244억원 등을 맡으며 중소형 IPO를 고르게 주관했지만, 지난해 LG씨엔에스 효과로 상반기 1위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순위는 내려갔다.한국투자증권은 116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카나프테라퓨틱스(0082N0) 400억원, 아이엠바이오로직스(493280) 364억원, 한패스(408470) 167억2000만원, 에스팀(458350) 153억원, 리센스메디컬 77억원 등을 주관했다. 건수 기준으로는 5건에 참여했지만, 개별 공모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아 금액 기준으로는 5위에 자리했다.신한투자증권은 646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케이뱅크 주관단에 포함됐지만 실제 인수 비율이 4%에 그쳐 케이뱅크 인수금액은 199억2000만원에 머물렀다. 여기에 메쥬(0088M0) 291억원, 아이엠바이오로직스 156억원 등을 더했다.이외에 대신증권 180억원, 유진투자증권 178억원, 하나증권 138억원, 현대차증권은 59억원, 유안타증권은 13억원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채비와 한패스에 참여했고, 유진투자증권은 코스모로보틱스와 인벤테라, 하나증권은 채비 공동주관으로 실적을 올렸다.시장에서는 대어급 IPO가 제한적인 환경일수록 한두 건의 대형 딜 확보 여부가 증권사별 실적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고 보고있다. 한 증권사 IPO 관계자는 “올 상반기처럼 대형 공모주가 많지 않은 환경에서는 한두 건의 딜이 주관사 실적을 크게 바꿀 수 있다”며 “주관사의 딜 선별 역량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스트라드비젼·져스텍·매드업 상장[증시캘린더]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번 주(6월 29~7월 3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스트라드비젼·져스텍·매드업이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레메디는 공모 청약을,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수요예측을 실시한다.◇6월 29일△져스텍 코스닥 상장-정밀 모션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우주항공, 산업자동화용 핵심 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인 초정밀 스테이지, 리니어 모터, DD 모터 등은 생산설비 자동화와 정밀 구동 장치에 적용되는 핵심 제품으로, 웨이퍼 정렬·이송·절단·노광·검사 등 반도체 공정에서 나노 단위 정밀 제어를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 특히 국내 최초로 리니어 모터를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모터, 센서, 드라이버, 제어기 등 초정밀 모션 관련 구성요소를 수직계열화했으며, 반도체용 모션시스템, 디스플레이용 모션시스템, 산업자동화용 모션시스템, 우주용 모션시스템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 리니어 모터와 회전형 DD 모터를 자체 개발해 전·후공정용 스테이지 풀 라인업을 확보했고, 진동 억제·반발력 보상·에어베어링·수냉식 모터·고속 동기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 내재화를 통해 고성능 모션제어 제품군을 상용화.-공모가 1만 2500원. 공모금액 200억원.-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221억 5579만원, 영업손실 8억 3608만원.◇6월 30일△스트라드비젼 코스닥 상장-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차량용 반도체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 특히 인공지능(AI) 모델의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가의 전용 반도체(ASIC)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양한 범용 반도체(System on Chip, SoC)에서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인지(Perception) 솔루션을 개발·상용화. 주력 제품인 ‘SVNet’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한된 연산 자원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현재 20종 이상의 상용 SoC 플랫폼에서 일관된 성능을 제공. 이를 통해 완성차 제조사(OEM)는 특정 반도체 공급사에 대한 종속 없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원가 절감과 동시에 안전 규제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구현.-공모가 1만 2000원. 공모금액 840억원.-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181억 923만원, 영업손실 약 585억 9503억원.△한국스팩16호 코스닥 상장-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자동차, 소재, 바이오·의료, 에너지, 의류·레저용품, 컨텐츠, 기타 미래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 중에서 합병대상기업을 발굴해 합병 추진.-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10억원◇7월 1일△매드업 코스닥 상장-인공지능(AI) 마케팅 기업. AI 기반 광고대행 서비스 및 마케팅 AI 에이전트 솔루션이 주력 사업. 카카오, 구글 등 플랫폼사와 쌓은 광고 데이터로 ‘AI 마케팅 에이전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 타 광고대행사가 주로 수행하는 노동집약적 업무에서 벗어나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외부고객에게 판매, 고객이 직접 AI를 활용해 광고 운영을 자동화하고 의사결정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공모가 8000원. 공모금액 160억원.-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502억 3443만원, 영업이익 85억 4453억원.◇7월 1~2일△레메디 공모 청약-독자적으로 개발한 저선량·소형화 X선 발생 및 제어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의료 및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용 X선 촬영장치 및 비파괴검사 솔루션을 개발·제조·판매. 주요 제품으로는 의료용 휴대용 디지털 X선 촬영장치인 KA6 및 XCAM 시리즈와 산업용 비파괴검사(NDT) 장비 등이 있으며 저선량·고화질 구현 및 장비의 경량·소형화를 기반으로 응급·재난 의료, 이동검진, 방문진료, 공공의료 및 산업 현장 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공모가 2만 700원. 공모금액 248억 4000만원.-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46억 2819만원, 영업이익 27억 5006만원. ◇7월 2~8일△에이치엘지노믹스 수요예측-합성 기반 원료의약품(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 API)을 전문적으로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다년간 축적된 유기합성 및 상업화 생산 기술, 고순도 결정화 기술 등 다양한 기반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의 활성 성분을 전문적으로 양산.-희망 공모가 1만 8500~2만 1500원. 공모금액 474억 5300만원.-2025년 별도기준 매출액 288억 7707만원, 영업이익 93억 2792만원
- 져스텍, 일반공모 청약 경쟁률 2783.89대 1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이 일반 공모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사진=져스텍)져스텍은 지난 18~19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783.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40만 2395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6조 9597억원이 몰렸다.앞서 지난 8~12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5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95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 2500원으로 확정됐다.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선별적 투자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져스텍의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력과 반도체·우주항공 등 고성장 산업으로의 확장성이 투자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최동수 져스텍 대표이사는 “초정밀 모션제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분야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우주항공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있는 점을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토탈 모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져스텍은 리니어모터, DD모터, 제어기 등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해 LMS(Linear Motion System),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한 초정밀 모션제어 기업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져스텍은 오는 23일 납입을 거쳐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 져스텍, 공모가 상단 1만 2500원 확정...경쟁률 1295대 1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져스텍은 16일 공시를 통해 공모가를 1만 25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제시한 희망 공모가 범위(1만 500원~1만 2500원)의 상단에 해당한다.(사진=져스텍)앞서 회사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총 2252개 기관이 참여해 12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의 99.92%(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공모가 확정에 따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8~19일 이틀간 진행된다.최동수 져스텍 대표는 “자체 기술 기반의 초정밀 모션제어 역량을 바탕으로 반도체 매출 비중을 확대하고, 차세대 성장 축으로 우주항공 분야를 육성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자들의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내를 넘어 일본 시장을 교두보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종합 모션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져스텍은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산업용 로봇, 인공위성 등 다양한 산업에 핵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리니어모터와 DD모터, 제어기를 바탕으로 LMS(Linear Motion System),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구축해 경쟁력을 확보했다.최근 반도체 고객사를 확대하는 한편 우주항공 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초정밀 모션 기술 고도화와 HBM 및 첨단 패키징용 정밀 스테이지 개발, 차세대 반도체용 모션 시스템 확대, 우주용 구동장치 상용화, 반도체용 클린룸 생산시설 구축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 져스텍 “반도체·우주 두 축으로 성장…글로벌 모션 솔루션 기업 될 것”[IPO 출사표]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AI 반도체와 우주산업이라는 두 개의 성장 축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토탈 모션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최동수 져스텍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최동수 져스텍 대표. (사진=져스텍)져스텍은 1999년 설립된 초정밀 모션시스템 전문기업이다. 리니어모터와 DD모터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과거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모션제어 분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자동화, 우주산업 등 첨단산업 전반에 초정밀 모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모션제어는 기계와 장비의 움직임을 지정된 경로와 조건에 맞춰 오차 없이 구현하는 기술이다. 첨단산업으로 갈수록 요구 정밀도는 밀리미터(mm) 수준에서 나노미터(nm)·마이크로미터(㎛) 단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반도체 웨이퍼 가공, 본딩, 검사·계측 등 공정에서는 위치 결정 성능이 생산성과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져스텍은 자체 개발한 리니어모터, DD모터, 제어기 등을 기반으로 LMS(Linear Motion System), 정밀 스테이지, 특수 모션시스템까지 제품군을 구축했다.회사는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확산에 따른 첨단 패키징 시장 확대를 주요 성장 기회로 보고 있다. HBM은 대면적화·미세화·다층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웨이퍼 가공과 본딩, 검사 공정에서 높은 수준의 정밀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초정밀 스테이지와 모션시스템 수요가 반도체 후공정 고도화와 함께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최 대표는 “져스텍은 그간 축적해 온 초정밀 모션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산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은 져스텍이 첨단산업에서 글로벌 초정밀 모션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져스텍은 강점은 기술 내재화와 커스터마이징 설계 역량이다. 회사는 1nm 수준의 정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 약 100개 이상 고객사와 10년 이상의 장기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 외산 제품 채택에 보수적인 일본 시장에서도 경쟁 제품 대체에 성공하며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전체 매출 가운데 일본 매출 비중은 18% 수준이다.우주산업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져스텍은 2012년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용 모터 개발에 참여하며 관련 기술 기반을 확보했다. 위성 자세제어용 반작용휠(RWA)과 제어모멘트자이로(CMG)를 개발했으며, 위성 규모별 제품 라인업 확보와 행성 지표 탐사용 로버 구동용 모터, 드라이버, 감속기 개발 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매출 기여도는 크지 않지만, 우주 환경 검증 이력인 스페이스 헤리티지(Space Heritage)를 기반으로 사업화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초정밀 모션 기술 고도화와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투입한다. 구체적으로 HBM 및 첨단 패키징용 초정밀 스테이지 개발, 차세대 반도체용 모션시스템 확대, 우주용 구동장치 상용화와 생산역량 강화, 반도체용 클린룸 생산시설 구축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최 대표는 “HBM 생산 확대와 첨단 패키징 공정 고도화에 따라 당사의 초정밀 스테이지 및 모션시스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주산업에서도 당사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범위가 무궁무진한 만큼 글로벌 고객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져스텍의 총 공모주식 수는 160만주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500~1만2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68억~200억원이다. 오는 18~19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 스트라드비젼·져스텍 청약[증시캘린더]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다음 주(6월 15~19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의료용 마이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AI 기반 차량용 비전 퍼셉션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과 정밀 모션 제어 솔루션 기업 져스텍은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메리츠제2호스팩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6월 15~19일△레몬헬스케어 수요예측-의료용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 ‘LDB(Lemon Digital Bridge)’를 기반으로 스마트병원, 의료데이터 유통, 맞춤형 헬스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영위. 주력 제품군은 의료기관과 환자·보험사·공공기관 등 수요기관을 연결하는 LDB-H, LDB-E, LDB-D로 구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레몬케어, 청구의신, 레몬케어플러스 등 상용 서비스를 제공. 특히 의료기관별로 상이한 EMR·OCS·HIS·PACS 등 병원 정보시스템과 연동해 비표준 의료데이터를 표준화·중계하는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 실시간 양방향 의료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모바일 서비스, 실손보험 청구, 의료데이터 활용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초기 구축 매출과 이후 구독형 반복 매출이 결합된 수익 구조를 구축.-희망 공모가 7500~1만원. 공모금액 150억~200억원. 수요예측은 6월 15~19일 진행.-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59억5430만원, 영업손실 6억6280만원.◇6월 18~19일△스트라드비젼 일반청약-딥러닝(Deep Learning)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차량용 반도체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 특히 인공지능(AI) 모델의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가의 전용 반도체(ASIC)에 의존하지 않고도 다양한 범용 반도체(System on Chip, SoC)에서 안정적으로 구동 가능한 인지(Perception) 솔루션을 개발·상용화. 주력 제품인 ‘SVNet’은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한된 연산 자원 환경에서도 높은 인식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현재 20종 이상의 상용 SoC 플랫폼에서 일관된 성능을 제공. 이를 통해 완성차 제조사(OEM)는 특정 반도체 공급사에 대한 종속 없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 원가 절감과 동시에 안전 규제 대응이 가능한 구조를 구현.-희망 공모가 1만 2000~1만 4000원. 공모금액 상단 기준 980억원.-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약 181억 923만원, 영업손실 약 585억 9503억원.△져스텍 일반청약-정밀 모션 제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우주항공, 산업자동화용 핵심 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 주요 제품인 초정밀 스테이지, 리니어 모터, DD 모터 등은 생산설비 자동화와 정밀 구동 장치에 적용되는 핵심 제품으로, 웨이퍼 정렬·이송·절단·노광·검사 등 반도체 공정에서 나노 단위 정밀 제어를 구현하는 역할을 담당. 특히 국내 최초로 리니어 모터를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모터, 센서, 드라이버, 제어기 등 초정밀 모션 관련 구성요소를 수직계열화했으며, 반도체용 모션시스템, 디스플레이용 모션시스템, 산업자동화용 모션시스템, 우주용 모션시스템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 리니어 모터와 회전형 DD 모터를 자체 개발해 전·후공정용 스테이지 풀 라인업을 확보했고, 진동 억제·반발력 보상·에어베어링·수냉식 모터·고속 동기제어 알고리즘 등 핵심 기술 내재화를 통해 고성능 모션제어 제품군을 상용화.-희망 공모가 1만500~1만2500원. 공모금액 상단 기준 200억원.-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221억 5579만원, 영업손실 8억 3608만원.◇6월 19일△메리츠제2호스팩 상장-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이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모바일산업,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기타 미래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산업과 합병 추진.-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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