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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위기 오면 지방정부 역할 중요..위기극복 도와달라”
  • 김동연 “경제위기 오면 지방정부 역할 중요..위기극복 도와달라”
  • 26일 경기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사진=경기도)[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 국비 예산 반영을 포함한 경기도 현안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건의하고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김동연 지사는 26일 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제위기가 오게 되면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운 데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면서 “보다 자율성을 갖고 민생 관련 위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시고 협조해준다면 반드시 경기도에서 국민에게 안심을 줄 수 있고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시현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 지원, 도시재생지원, GTX 조기추진 및 다양한 신설노선 검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지원 등을 건의했다.우선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지원 문제를 보면 경기도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2023년 4조 7606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을 위한 국비 1904억원 지원을 건의했으나, 정부안에는 전액 삭감됐다. 국비 1904억원은 2023년 경기도가 계획 중인 지역화폐 발행액 4조 7606억원의 4%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도는 여기에 지방비 2856억원(발행액 6%)를 더해 지역화폐 구매자에게 10%의 혜택을 준다. 도는 국비가 삭감되면 10% 지역화폐 혜택을 줄 수 없게 돼 국비 확보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경기도는 또 노후 도시 진흥지구 신청과 실시계획 인허가권을 시도지사로 일원화하는 내용을 담은 입법과 합리적 용적률 상향 기준 마련, 기반 시설 확충 등에 따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현 정부에서 도시재생 사업 지원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며 정부 도시재생 사업 물량과 국비 지원 규모의 원상 복구도 요청했다.수도권 장거리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GTX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7일 국회 토론회에 이어 다시 한번 건의했다. 경기도는 GTX A노선 조기 개통과 B, C노선의 조기 착공, D.E.F.노선 신설 등 다양한 대안 노선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입법 지원도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강원도와 접경지역을 공유하고 같은 환경·상수원보호 규제를 받아온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도는 특별법에 군사시설 보호 규제 합리화, 수도권 권역 합리적 재조정 등의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건의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지역화폐 예산을 다시 살려 민생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균형발전 예산, 경기도 교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GTX 예산, 중단없이 원도심 활성화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후 신도시 재정비 예산 (확보) 등에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임종성 경기도당 위원장은 “당정 협의를 거쳐 민생회복 예산 등을 정부에 건의했는데 지역화폐 확대 발행 예산 전액 삭감 등 전년도에 비해 오히려 감소됐다”면서 “경기도가 제출한 예산안이 회복돼 경기도민의 행복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 지도부가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국회에서 ‘국민의힘-경기·인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지원,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2022.09.26 I 김아라 기자
GTX-A 노선 조기 개통 소식에 주목…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2개 단지 분양
  • GTX-A 노선 조기 개통 소식에 주목…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2개 단지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은 파주 운정신도시 A18BL, A48BL에 각각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를 동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A18BL에 공급되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61세대, △101㎡ 137세대로 구성되어 중대형 평면 위주 총 499세대로 예정돼 있다.A48BL에 들어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해 지하 2층~지상 15층 총 8개 동으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8세대, △59㎡B 146세대, △84㎡A 85세대, △84㎡B 8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평면 위주의 총 457세대이다.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투시도2개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지구에 있다. 공공택지지구는 도로, 전철 등 교통망을 잘 갖출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조성되며 상업, 문화시설, 공원 등 고유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두 단지 모두 GTX-A 노선이 출발하는 운정역과 1km대로 인접해 있다.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GTX 운정역 반경 1km 내 84㎡ 아파트들의 시세는 분양가 대비 약 2배 정도 높아졌는데, 이는 서울, 강남 접근성을 크게 올려줄 GTX 개통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이렇게 주변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가 치솟는 가운데,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 모두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되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또한 각각 문발천 수변공원과 청룡두천 수변공원(예정)의 바로 앞에 위치해 ‘리버뷰’를 가장 앞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수변공원 인근 조성되는 아파트는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수변을 따라 설치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운동시설, 녹지 등이 인접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 있다.한편,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조성되며 오는 10월 오픈 예정이다.
2022.09.23 I 이윤정 기자
GTX-C 서울구간 사업 '주춤'…경기도 '속앓이'
  • GTX-C 서울구간 사업 '주춤'…경기도 '속앓이'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수도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서울시 구간의 사업 차질로 최소 1년 이상 지연되고 있다. 서울시 도봉구가 GTX-C 노선의 지하화를 요구하면서 사업의 제동을 걸고나섰기 때문인데 최초 GTX 개념을 도입, 추진한 경기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감하다는 입장이다.12일 국토교통부와 지자체들에 따르면 GTX-C는 현재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역까지 74.8㎞를 연결하는 계획의 노선으로 총 4조4000억 원을 투입한다.지난해 6월 현대건설이 주도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같은해 말께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었지만 서울시 도봉구 구간의 지상화라는 변수가 등장했다.2020년 정부가 확정한 GTX-C노선 기본계획에서는 서울시 도봉구를 관통하는 도봉산역과 창동역 5.4㎞ 구간을 지하로 구축하기로 했었지만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상선로로 변경된 것.GTX-C노선.(그래픽=국토교통부)민자사업자 선정을 위해 나온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에 해당 구간이 지상으로 바뀐 것인데 현대건설컨소시엄은 당연히 기본계획에 따라 이 구간을 지상의 경원선 선로를 함께 쓰는 방식으로 제안해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도봉구는 즉각 반발, 해당 구간이 당초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이유를 밝혀달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다. 이와 함께 국토부도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지상화와 지하화 중 어느것이 더 적합한지를 묻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했으며 이 결과는 내년 1월께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초 감사원과 KDI의 의견이 나온다 해도 GTX-C 노선은 당초 계획보다 최소 1년 정도 늦춰지는 것인데 두 기관에서 어떤 결론이 나오냐에 따라 상황이 더 꼬일수도 있다.지상화가 확정될 경우 도봉구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수 있으며 지하화로 선회할 경우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단계부터 다시 진행해야 할 수도 있다.이런 상황을 지켜보는 경기도는 답답하기만 하다.2000년대 중반 경기도가 도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고 도내 남-북과 동-서 간 이동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목적으로 추진한 GTX가 서울시 구간에서 예상치 못한 사태가 벌어지면서 사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C노선 경기북부권 의정부~양주 구간과 남부권 안양~수원 구간이 통과하는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도 간혹 지하화에 대한 요구가 나오긴 했지만 사업비 경감과 조기착공을 위해 기존 경부선의 지상 선로를 사용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의 결정을 이겨내지 못했다.원래 목표대로 GTX의 조속한 개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경기도 역시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서울시와 함께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사업인 만큼 이러지도 저러지도 상황이다.도 관계자는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GTX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 추진한 경기도 입장에서는 조속한 개통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현재 사업 진행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암초가 나타나고 있는데 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최선의 대안을 마련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2 I 정재훈 기자
원자재 리스크에도 건설사 2Q 실적 선방…하반기는 '안갯속'
  • 원자재 리스크에도 건설사 2Q 실적 선방…하반기는 '안갯속'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주요 건설사의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데다 코로나19 재확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 비용이 급증하면서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물가 상승도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실적개선도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 3조3590억원, 영업이익 15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3%, 37.2% 증가한 수치다. 대만과 방글라데시 공항 공사, 아랍에미리트(UAE)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공사 등 해외 프로젝트와 삼성전자 평택공장 건설이 본격화한 영향이 크다. 주택 부문 매출이 전체의 11~12% 수준으로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이어서 원자재가격 변동에 따른 영업이익이 크게 출렁이지 않았다는 분석이다.같은 기간 현대건설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5조5794억원, 1754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3%, 24.4% 증가했다. 국내 주택 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 공사 본격화를 실적에 반영한 덕분이다.GS건설은 2분기 매출 3조479억원, 영업이익이 1644억원으로 집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6%, 3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90.1% 늘었다. 수처리 업체 자회사 GS이니마가 오만 바르크 공사를 시작하면서 4260억원 매출을 확보한데다 단우드 등 신사업 부문에서도 2490억원 실적을 거뒀다. 베트남에 있는 나베신도시 1-1구역에서도 2140억원의 성과를 냈다.반면 DL이앤씨는 2분기 매출 1조8770억원, 영업이익 1347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41.22% 줄었다. 주택부문의 원가상승과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일회성 비용이 증가 탓이다. 튀르키예(옛 터키) 법인이 차나칼레 현수교 조기 개통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장비 비용 240억원을 반영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서울 반포구의 한 아파트 재개발 공사현장 모습. (사진=뉴시스)대우건설은 2분기 매출 2조440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6%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864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55.1% 감소했다. 급등한 원자재값이 공사비에 부담을 줬고 지난해 상반기 주택건축과 플랜트 부문 등에서 발생한 노무비·외주비·하자보수비용 등을 일회성 실적으로 반영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같은 기간 매출 9595억원, 영업이익은 6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8.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6.4% 줄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 역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건설사가 주력하는 주택사업의 규제가 본격적으로 완화하지 않아 하반기 실제 실적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고 기타 물가 역시 상승하고 있지만 분양가에 이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해 큰 폭의 수익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08.09 I 신수정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SK 3대사업 역량집중 사업재편 속도전 예고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SK 3대사업 역량집중 사업재편 속도전 예고-“글로벌 인플레 하반기 정점…물가안정 우선 정책 펼쳐야”-펠로시 대만행에 갈등 최고조…미·중 사이 낀 K반도체-낸드플래시 패권 전쟁 초격차 더 벌린 한국-반도체강화법 국회 처리, 여야 협치 모범 사례 돼야-동남아로 번진 신흥국 경제위기, 강 건너 불 아니다△종합-값올린 주인도, 지갑 얇은 손님도 한숨만-코로나19, 저소득층 직격탄 실직자 10명 중 4명이 영향-“초등학교 만 5세 입학, 국민 98%가 반대”△감사원 중립성 논란 확산-통치행위까지 ‘文정권 전방위 조준’…“감사원, 도 넘었다”-외풍 잦은 감사원…정권과 마찰 빚기도-“국회가 감사위원 일부 추천하는 등 견제장치 필요”△미·중 패권갈등 격화-‘칩4동맹 참여’ 압박 수위 높이는 펠로시…한국, 선택의 시간 다가온다-펠로시 “시진핑 인권 무시”…중, 대만 포위 실사격훈련 예고-‘하나의 중국’ 전세계에 각인-中 태평양 진출 막을 교두보 -한국 온 펠로시 尹 안 만난다△R의 공포에 산업계 지각변동-한화 우주·방산 중심 재편, 포스코 배터리소재 확장…뼛속까지 바꾼다-롯데, 중복사업 정리·통합…이랜드 전문성 살려 분할-스마트폰 버린 LG ‘전장시장’ 질주△종합-삼성 ‘영화 17만편 저장’ SK ‘전송속도 50%↑’…기술력 뽐낸 K반도체-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vs 유지’…국감 ‘최대 화두’-“기준금리 한꺼번에 1%p 올리면 2년뒤 집값 2.8%↓”-누적 2000만 넘은 코로나19 ‘표적 방역’ 들고나온 尹정부△정치-與, 비대위 후 조기전대 가닥…이준석 “끼리끼리 욕하다 비상선포” 반발-‘탈북민 강제북송 금지한다’ 與, 북한이탈주민법 개정 추진-사법리스크 공세에…이재명 “검경 정치개입, 국기문란”-尹대통령 휴가에도 건진법사·논문의혹 등 잇단 악재 터져 △경제-“미·중 갈등에 하반기 환율 1350원 갈수도”-노조파업에 손배소송 불가능해지나 -7월 외환보유액 5개월 만에 증가 전환-우영우가 사랑한 ‘비봉이’ 남방큰돌고래 바다로 돌아간다△금융-‘5%라더니’…대출비교 서비스에 실망했어요-2금융권, 대출비교플랫폼 구축 전쟁-‘TF 꾸리고, 체크리스트 만들고…’ 외환송금 이상거래 방어나선 은행-금융위, 사업재편 추진 기업에 1조 금융 지원키로 △글로벌-中알리바바·텐센트, 역대 첫 매출 감소 전망…“한시대의 끝”-美 주식거래앱 로빈후드 “직원 23% 감축” 예고-스타벅스, 2분기 매출 선전-치솟는 인플레에 美 가계부채 사상 첫 2.1경원 돌파-美 연준 매파적 발언에 국채 금리 일제히 상승△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태국장-“러-우크라 전쟁, CBDC 도입 앞당길 것”△산업-현대차그룹, 지역맞춤 모델·전기차로 아세안 누빈다-LG엔솔 전세계 공장 2025년 RE100 완료 -아시아 첫 탄소포집·저장 동맹…삼성·SK·롯데·GS 뭉쳤다-철강업, 中침체 직격탄 하반기 실적 ‘빨간불’-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 8400억 담수화사업 수주△ICT-‘AI로 위조상품 감시·제거’ 마크비전 -핀테크 “업계 외면 특성 외면…카드사 입장만 대변해”-오딘·우마무스메 연타석 홈런…카켐 실적 대박 -“5G 어드밴스 3년 뒤 상용화…6G ‘위성 경쟁력’ 확보 중요”△제약·바이오-진단키트 이어 백신까지 ‘유망기술’ 흡수…오리온, 바이오사업 날갯짓-SD바이오센서 매출 선전-‘AI 솔루션’ 앞세워 日 의료시장 공략 가속-한국파마·제넨셀, ‘코로나 후유증 치료제’ 임상 추진△과학카페-기획부터 발사까지 15년…열려라, Moon-달에서 지구로 BTS 뮤비 송출 ‘우주 인터넷 시대’ 앞당길 것△증권-‘미·중 갈등’ 4년전처럼 코스피 뒤흔드나-‘수요예측 흥행=주가 강세’ 공식 깨지나 -中, 대만 ‘무역 때리기’에…식품株 일제히 급등 -‘매도세’ 기관, 네이버·현대모비스·셀트리온은 사들였다-“상장후 M&A 통해 슈퍼앱 역량 강화”△부동산-진입 장벽 낮은 오피스텔, 틈새시장서 각광-尹 “조기 개통” 주문한 GTX-A 2년 안엔 불가능, 빨라야 2028년 -오피스텔 ‘인터넷청약’ 확대…분양사고 줄인다-시행 앞둔 ‘층간소음 해소법’ 구멍 숭숭…제도 보완 절실 △문화-국뽕 없이 담백한 전율…한산, 명량 넘을까 -문화대상 이 작품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하이브,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기염△피플-“안중근의 청춘 써내는 것, 내 소망이었다”-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서 CSR연구실 고문 맡아-“韓, 광복 이후 10년 주기로 8번의 경제위기 경험”-中여자 골프스타 평산산 은퇴…“평생 선수로만 살 수 없어”-67년간 다저스 중계 맡았던 빈 스컬리 별세…향년 94세△오피니언-글로벌 보헤미안 시대의 한가한 노동개혁 -K바이오 투자의 성공방정식-e갤러스 이상원 ‘떠다니는 사람들’△전국-주택 노후화에 인구 감소…노원 재건축은 생존의 문제-지역은행 설립 속도 들썩이는 충청권-“등떠밀려 정부에 판 땅, 양도세 감면해달라”…3기 신도시 주민들 반발△사회 -통화연결음에 식은땀…전화가 두려운 MZ세대 -‘조국 수사로 좌천’ 송경호 정경심 형집행정지 결정한다-차관도 ‘정책 폐기’ 시사…사면초가 교육부, 출구전략 짜나-마약류 진통제 투약 의심 식약처, 환자 16명 적발-“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근본 원인은 저수가”-안희정 오늘 만기 출소 10년간 선거 못나간다-모집 등록 않고 기부금품 수령 지성호 국민의힘 의원 檢 송치
2022.08.03 I 양지윤 기자
"尹 '조기개통' 주문한 GTX-A 2년 안엔 불가능, 빨라야 2028년"
  • "尹 '조기개통' 주문한 GTX-A 2년 안엔 불가능, 빨라야 2028년"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GTX-A 전 구간 개통은 빨라야 2028년 정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역세권 전문가 표찬 하우에스테이트 대표는 3일 이데일리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에 출연해 수도권광역도시철도(GTX)-A노선의 2024년 조기 개통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표 대표는 “사업구간별로 동탄부터 수서구간까지는 2024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현재 공정률이 40% 정도인데, 통상 1년에 공정률 20%가 진척된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2026년 하반기 개통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현재 삼성역 지하에 들어서는 복합환승센터가 올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준공목표가 2028년도로 잡혀 있다”며 “빨라야 2028년이고 주변 GBC나 다른 여타 상황에 따라 준공기간이 더욱 밀릴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GTX-A노선은 파주 운정을 시작으로 서울역과 삼성역을 거쳐 동탄을 연결한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속도를 내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GTX 추진단’을 발족해 본격 가동 중이다. 이는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때 윤석열 대통령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지시의 후속조치다.GTX-B노선이 강남권을 통과하지 않으면서 따라오는 수익성 문제는 용산 개발 때문에 상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표 대표는 “앞서 GTX-B노선은 강남권 진입을 하지 않아 수익적인 부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다만 최근 서울시의 용산 개발 의지에 따라 앞으로 용산 통과에 대한 미래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표 대표는 “민간사업 제안은 이달 중 발주 공고가 날 것으로 보이고 연말 선정작업이 이어질 것이다”며 “시너지 효과를 고려하면 B노선 진행은 무리 없이 진행되겠지만 C노선보다 우선도가 떨어지면서 2032년 정도 개통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표 대표는 GTX-C노선이 지나는 은마아파트의 우회 요구 민원과 창동역~도봉산역 지상화 반대 민원 등과 관련해서도 소극적 대안 선에서 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은마아파트를 지나가는 노선은 기술적으로 다른 노선으로 대체하기 어렵다”며 “보정하거나 곡선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그는 “창동역~의정부역 구간에 지상연결 형태에 대한 민원이 큰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계획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며 “1호선 지하철 구간 철도를 그대로 쓴다면 그보다 2.5~3배 정도 빠른 GTX가 지났을 때의 문제를 우려하는 것인데 감사원 청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그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표 대표는 “감사원 청구 결과를 예측해 본다면 소극적인 수준의 보완대책인 방음벽 설치 등을 통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복덕방기자들’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2.08.03 I 신수정 기자
국토부 'GTX 추진단' 발족…"개통 서두른다"
  • 국토부 'GTX 추진단' 발족…"개통 서두른다"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정부가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GTX A노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인수위사진기자단)국토교통부는 최근 철도국장을 단장으로 신설한 ‘GTX 추진단’이 8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진단에는 전담 인력 15명이 배치됐다. 이는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수도권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추진단은 기존 GTX A·B·C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팀’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GTX 연장·신설을 전담하는 ‘기획팀’으로 나눠 활동한다.사업팀은 본궤도에 오른 GTX A·B·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집중한다.특히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운정∼동탄)의 개통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자,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모색한다.B·C노선 역시 민간사업자 선정, 협상, 실시설계 등의 사업 전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C노선(덕정∼수원)은 내년에 첫 삽을 떠 2028년에 개통을 하고, B노선(송도∼마석)은 2024년에 공사를 시작해 2030년에 개통하는 것이 목표다.기획팀은 A·B·C 노선의 연장과 함께 D·E·F 노선 신설 등 GTX망 확충 사업을 전담한다. 기획팀은 사업팀과 교류하며 기존 사업에서 발생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준공 일정을 단축하는 방안을 모색한다.기획팀은 이미 ‘GTX 확충 기획연구’에 착수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을 검토하고 있으며, 민간제안사업 추진 등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국민의 GTX 조기 추진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단을 특별히 발족시켰다”며 “GTX 조기 확충을 통해 국민께 하루라도 빨리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31 I 신수정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시정 비전 밝혀
  • 주광덕 남양주시장,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시정 비전 밝혀
  •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이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을 제시했다.주광덕 시장은 21일 열린 제288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이후 첫 시정연설 자리에서 민선8기 시정 운영 비전을 밝혔다.시정연설하는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이날 주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7개 분야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주 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으로 △사통팔달 교통 허브도시 △미래산업 자족도시 △스마트 메가시티 △시민맞춤 복지도시 △돌봄의 교육도시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디지털 혁신 행정도시를 제시했다.이를 바탕으로 주 시장은 △GTX-B 조기 개통과 GTX-D·E·F 노선 확보 △반도체 대기업과 AI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밸리 유치 △첨단 산업 단지 조성 △대형 종합병원과 R&D 단지 △레지던스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유치 △어린이 전문 병원 시설 및 지역 주민 맞춤형 종합병원 유치 △다산 아카데미 센터 설립 △휴먼북 도서관 개관 △시민 프로 축구단 창립 등 핵심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비전과 핵심 과제 달성을 위해 상생과 통합의 시정 운영으로 시의원들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는 입장도 전했다.주광덕 시장은 “협치와 타협, 상생을 위해 먼저 쇄신하며 집행부와 의회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하겠다”며 “74만 시민들을 위해 정파적 이해관계나 당리당략을 벗어나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1 I 정재훈 기자
  • 尹 “GTX A 개통 당기고 전·월세 시장 챙겨달라”
  • [이데일리 박종화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조기 완공과 심야 택시난 해소 대책, 임대차 3법과 관련한 전·월세 시장 안정화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시했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대통령 업무보고 후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은 애달 임대차 3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갱신이 더는 안 되는 임대차 거래가 나오기 때문에 임대시장, 전·월세 문제에 대해 각별히 챙겨달라고 했다”며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실에 적극 보고하고 업무에 협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2030 ‘영끌족’ 관련 대책 방안에 대해 원 장관은 “국토부가 직접 관장하는 디딤돌 대출, 주택 기금 등에서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와도 논의해서 금융고통지수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국토부는 금리 인상에 대비해 디딤돌대출을 받은 서민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변경하는 것을 6개월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100bp(1%포인트) 금리 인상 시 1억4000만원을 대출한 대출자의 연평균 이자 부담은 85만원가량 줄어든다. 국토부는 윤 대통령이 공약한 임기 내 ‘250만+α 주택 공급’을 달성하기 위해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공급난에 시달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정비 사업의 속도를 내도록 인허가 기간을 최대 1년 단축하는 ‘통합 심의’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제2의 둔촌주공’ 사태를 막고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이다. 국토부는 고유가의 중동, IPEF의 아시아, 우크라이나·이라크 재건 등에 집중한다. 대표 인프라(철도, 공항, 도시개발 등) 사업에 모빌리티, 스마트기술 등을 접목하고 원전·방산·문화 등을 아우르는 패키지 수출을 추진한다.한편 윤 대통령은 GTX A의 개통일자를 최대한 당기라고 지시했다. 심야 택시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도 주문했다. 원 장관은 “윤 대통령은 하루하루 출퇴근에 시달리는 수도권 국민의 절박함을 봤을 때 1~2년 당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당기고 다른 부처가 적극 협조하라고 강력하게 지시했다”며 “심야 택시난에 대해선 플랫폼 기반 탄력요금제를 적용한 후에도 국민 불편이 해소되지 않으면 강제 배차, 강제 운행까지 포함한 보완책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2022.07.18 I 박종화 기자
'나의 해방일지' 들은 尹, GTX 조기개통 지시(종합)
  • '나의 해방일지' 들은 尹, GTX 조기개통 지시(종합)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조기 완공과 심야 택시난 해소 대책, 임대차 3법과 관련한 전월세 시장 안정화 등을 국토교통부에 지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부처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사진=대통령실)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은 지방성장 거점과 교통망으로 균형발전을 이끌어달라고 하면서, 특히 GTX 등 교통망 확충을 통해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달라고 강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후 업무보고 후 취재진과 “윤 대통령은 GTX A는 개통일자를 최대한 당기라고 했다”며 “B와 C 노선은 진행중이고, D-E-F 노선도 임기내 예비타당성(예타) 통과까지 할 수 있는데 대통령이 너무 느리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하루하루 출퇴근에 시달리는 수도권 국민들의 절박함을 봤을 때 1, 2년 당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당기고 다른 부처가 적극 협조해달라고 강력하게 지시했다”며 “(부처에) 들어가서 GTX를 최대한 앞당딜 수 있는 스케줄을 다시 좀 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시청 여부를 묻자 윤 대통령이 ‘보지는 않았지만 드라마의 메시지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부연 설명했다.윤 대통령은 임대차3법과 관련해서도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원 장관은 “윤 대통령은 오는 8월 임대차 3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갱신이 더는 안 되는 임대차 거래가 나오기 때문에 가격 불안이나 매물 부족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했다”며 “임대시장, 전월세 문제에 대해 각별히 챙겨달라고, 문제가 있다면 대통령실에 적극 보고하고 업무에 협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최저금리 인상에 따른 2030 ‘영끌족’ 관련 대책방안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주택시장의 하향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단기적인 (금리) 급등 등에 대해서는 국가가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국토부가 직접 관장하는 디딤돌 대출, 주택 기금 등에서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을 담당하는 금융위원회와도 논의해서 금융고통지수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윤 대통령은 심야 택시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도 주문했다. 원 장관은 “윤 대통령은 국토부가 과도한 규제 권한을 가지고 정치화되고,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나 집단행동에 일반 대중교통 이용자인 국민들이 볼모가 돼 있는 건 아닌지 검토하라고 당부했다”며 “국민 편의와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해법을 내라고 강력 지시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협의해서 조만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플랫폼 기반 탄력요금제를) 적용한 후에도 국민 불편이 해소되지 않으면, 강제 배차, 강제 운행까지 포함한 보완책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을 위한 공급 역할을 못하면 기득권을 유지해 줄 이유가 전혀 없다. 아직 결론 내려진 것은 없지만, 공급 확대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기존의 기득권 체계 개편까지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관련해 “본연의 임무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뒷받침할 경영체계를 합리적으로 갖추고 있는지, 기득권과 내부자 거래에 준하는 내용들의 도덕적 해이가 없는지에 대해 국토부가 개혁의 선두부처가 되어 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밖에 건설 현장의 안전 문제에 대해 각별히 챙겨달라고 원 장관에게 주문했다.
2022.07.18 I 송주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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