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45.26 14.42 (+0.62%)
코스닥 806.20 22.47 (+2.87%)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신한은행-산업부-신보, 산업 디지털 전환 금융지원 협약
  • 신한은행-산업부-신보, 산업 디지털 전환 금융지원 협약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은행은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결성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스케일업(Scale-Up0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한은행·산업부·신보 등이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산업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한은행은 ‘한국판 뉴딜(K-뉴딜)’ 성과 창출을 위해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갖추고, 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에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상용화까지 사업추진 단계별 맞춤형 금융상품 등 포괄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전자, 조선, 소재·부품 등 전통 산업에 인공지능(AI), 산업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접목해 산업 밸류 체인(가치 생태계)을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 하는 산업 디지털 생태계가 마련됐다”며 “산업 디지털 전환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른쪽부터) 진옥동 신한은행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창현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산업 디지털 전환 금융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제공)
2020.10.28 I 김범준 기자
경기도주식회사, 도내 中企 중국시장 진출 지원 앞장
  • 경기도주식회사, 도내 中企 중국시장 진출 지원 앞장
  •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한국도자재단, 중국백두산개발건설(그룹)유한책임회사, 한통회국제무역유한회사와 백두산 경제무역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석훈 대표이사(가운데)가 협약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주식회사)앞서 지난 8월 경기도주식회사는 연변 경기비즈니스센터를 설치해 경기도 중소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 및 각 단체는 △백두산 내 경기도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판매관 설치 및 운영 △한·중 도자제품 합작제작 및 판매 △고품격 백두산 여행 프로젝트 개발 합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백두산 관광개발특구에는 300㎡ 이상 규모로 전시 판매관을 설치해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효과적인 수출창구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 중국 연변 주정부 및 중국 백두산 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백두산 내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중국 수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이석훈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대표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파트너들과 함께 경제·비즈니스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동북아 시장은 중국, 러시아, 북한 등 다양한 경제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8 I 정재훈 기자
서울시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내달 6일까지 신청
  • 서울시 코로나19 위기가구 지원…내달 6일까지 신청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실시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신청’ 접수 기간을 오는 11월 6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급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 원 이하다. 서울시는 접수 마감 연장과 함께 코로나 확산 이전에 비해 사업소득(근로소득)이 줄어든 지급 기준 적합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췄다.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도 폐지해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시민을 더 많이 지원한다. 현장 방문시 구비 서류는 국세청 등 공적 기관을 통해 발급 받는 소득 증빙서류, 소득정보가 확인된 통장거래내역 등이 필요하다. 일용직·영세사업자 등 소득 입증이 불가능한 시민은 소득감소 신고서를 직접 작성해 증빙서류로 제출하는 경우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소득 감소 여부는 올해 7~9월 소득(월 또는 평균소득)이 과거 비교 대상 기간 동안 신고한 근로·사업소득에 비해 얼마나 감소했는지 여부로 확인한다. 비교 대상 기간 소득은 △지난해 월 소득 또는 평균소득 △지난해 7~9월 월 소득 또는 평균소득 △올해 상반기(1~6월) 월 소득 또는 평균소득 등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한다. 이 중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가구별 긴급생계지원 지원 금액은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이상 100만원이다. 이번 긴급생계비는 올 9월 9일 주민등록 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신청 및 지급된다. 접수 가구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회와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후 11월부터 현금 지급한다.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원활한 신청 접수를 돕고자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를 폐지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수처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관리를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10.28 I 김기덕 기자
 ‘진정성’ 안보이는 여행업 지원책
  • [생생확대경] ‘진정성’ 안보이는 여행업 지원책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정부의 갈팡질팡한 대책이 우리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문제 원인은 정부가 잠정 중단했던 숙박·여행·외식 할인권 지급을 재개하기로 하면서다. 이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가 컸던 관련 산업의 소비를 진작시키려는 취지다. 하지만 최근 골프 모임이나 식당 등에서 소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정부가 국민에게 ‘주의’를 요구하면서도, 여행과 외식을 부추기는 대책을 동시에 발표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28일 정부는 예고도 없이 “철저한 방역을 기반으로 그동안 중단했던 숙박·여행·외식 할인 지원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30일부터 여행상품 1112개에 대해 가격을 30% 할인해주는 ‘여행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 외식을 3번하면 4번째에 1만원을 환급해주는 외식 할인 지원 캠페인도 시행한다. 다음달 4일부터는 여행자 100만명에게 3만원 또는 4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하는 숙박 할인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8일부터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30일부터는 ‘농촌관광상품’사업을, 다음달 4일부터는 ‘유원시설 이용 할인’을 각각 재개한다.물론 정부도 이번 대책에 단서를 달았다. 모든 할인권 지급과 여행 장려 사업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 8월부터 소비할인권과 관광 이벤트, 소비 행사를 연이어 시행하려 했었다. 그러나 8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대규모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강화했다. 이 때문에 소비 할인권 배포 사업은 발표 뒤 시작도 하지 못한 채 중단됐다. 거리두기가 1단계 하향 조정된 뒤인 지난 12일에는 “22일부터 공연, 영화, 체육 분야의 소비할인권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지만, 위험도가 비교적 높은 숙박이나 여행, 외식 할인권 지급은 미뤄졌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외식업과 숙박, 문화산업 등에 1조원 상당의 소비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여행업계는 두 팔 벌려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그동안 여행업계는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전방위적인 방역조치, 여행·이동 자제 분위기에 엄청난 피해를 봤다. 정부도 고사 위기에 빠진 여행업계를 살려야 한다는 명분도 있었다.아쉬운 점은 이번 정부의 발표 시점이다. 지난 20일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국내여행·숙박 할인사업을 재개하고 출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완화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하지만 문체부는 이런 요구에 여행 자제 기조를 더욱 확고히 유지하겠다는 의지까지 보이면서 여행업계와 각을 세웠다.이에 한국여행업협회는 29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으로 ‘여행업계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자, 전 문체부 장관이다. 토론회에는 여행업계와 항공업계, 호텔업계 등 관광업계 유력인사들도 총출동한다. 관광업계 유력단체가 유력 국회의원과 연대해 정부에 절박함을 알리고, 관광사업체의 목소리를 결집해 현실적인 지원을 요구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 주무부처인 문체부가 아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여행 장려 대책을 발표한 것도 의문을 키우고 있다. 물론 ‘기우’이길 바라지만, 업계 눈치 보기에 떠밀린 정부의 발표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다.
2020.10.29 I 강경록 기자
여행사·LCC 등 근로자 직업훈련 지원…연리 1% 생계비 대부
  • 여행사·LCC 등 근로자 직업훈련 지원…연리 1% 생계비 대부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사와 저가항공사(LCC)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해 직업훈련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무급휴직자뿐 아니라 단기휴업·휴직 근로자가 직업훈련에 참여하면 연리 1%의 생계비 대부도 하기로 했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여행, 항공 등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는 휴직자 등을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코로나19로 각 나라 국경이 봉쇄되는 등 관광업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직원들의 휴직으로 서울 한 여행사 사무실 불이 꺼진 모습.앞서 고용부는 지난 10월 하나투어와 제주에어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사업장 9곳을 방문해 현장 어려움을 청취했다. 무급휴직자와 단기휴업·휴직자를 위한 맞춤형 훈련과 생계비 대부 패키지를 안내했다. 48개 고용센터에서도 관내 무급휴직사업장 617곳을 방문·유선으로 안내하고 있다. 현재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소속된 근로자는 개별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과정을 신청했다. 앞으로는 고용센터에서 사업장의 훈련수요를 파악하고 유관협회, 훈련기관 등과 협력해 사업장에 맞는 훈련, 이·전직 훈련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소속 근로자가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최대 500만원 지원)에 참여하면 연말까지 훈련비 자부담(최대 40%)이 면제된다. 훈련장려금도 월 최대 11만 6000원 받을 수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는 단기휴업·단축근로자가 직업훈려에 참여하면 연리 1% 월 300만원 한도에서 생계비 대부도 가능하다. 무급휴직자를 비롯해 오는 29일부터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중 근로시간 조정·교대근무, 1개월 미만 휴업으로 임금이 줄어든 근로자도 생계비 대부를 받을 수 있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무급휴직자들이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하며 생계비 대부 지원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고용부가 방문 홍보한 하나투어에서 1207명, 티웨이항공에서 594명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 중이다. 맞춤형직업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 등은 직업훈련포털이나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훈련과정도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종사자 등은 업종 확인시 고용센터를 통해 신속히 카드를 발급하는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직업훈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계비 대부는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근로복지공단 지사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지원대상으로 포함된 특별고용지원업종 휴직자 등은 2020년 말까지 훈련 수강증과 무급휴직확인서만 제출하면 소득요건 심사 없이 신속히 생계비를 대부받을 수 있다.
2020.10.28 I 김소연 기자
이마트24, 가맹점주에 법률 자문 무료 지원 등 협약 체결
  • 이마트24, 가맹점주에 법률 자문 무료 지원 등 협약 체결
  •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이마트24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앞줄 우측 둘째), 박병욱 이마트24 경영주 협의회장(앞줄 좌측 둘째)과 임원, 운영진이 상생협약식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마트24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 및 운영진이 참석해 상생협약식 체결과 함께 지속적인 상생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번 상생협약식 체결을 통해 이마트24는 앞서 발표한 바와 같이 본사가 모든 가맹점 재해·재물보장,현금도난보험 비용 전액 지원, 모든 가맹점 이용 가능한 법률·노무 자문 서비스 신설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을 확대하게 됐다.이마트24 가맹점은 이날부터 화재·풍수해·매장파손 등으로 인한 인테리어·상품 손실 및 외부인에 의한 현금도난 피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신규점포 역시 계약체결과 동시에 동일한 보험혜택을 적용 받는다.이마트24는 가맹점이 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르는 사건·사고에 대비해 보험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상생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상황 발생 시 실제 보장을 받는 것과 더불어 평소에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됨으로써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모든 가맹점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법률·노무 자문서비스도 신설한다.이마트24는 다음달 2일부터 가맹점이 로펌으로부터 근무자와 관련된 노무 관련 내용 및 상가 임·대차 관련 법률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는 점포와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법률 자문까지 받을 수 있다.이마트24는 기존 상생 노력과 함께 이번 상생협약서에 기재된 새로운 상생제도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는 그동안 경영주협의회와 본사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상생협력조정위원회를 신설해 가맹점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올해 8월부터는 가맹점 경영주·직계가족·근무자까지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안도 마련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24는 가맹점 자녀 학자금 지원, 가맹점 경영주를 위한 휴양시설 할인 혜택, 경영주 복지몰 운영 등 다양한 상생제도를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및 재해재난 시 점포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하고 있다.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협약식을 통해 이마트24와 가맹점이 서로의 입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신뢰를 한 층 더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8 I 윤정훈 기자
"무주택 실수요자 지원"…디딤돌 대출금리 인하
  • "무주택 실수요자 지원"…디딤돌 대출금리 인하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 디딤돌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국토부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및 시중금리 인하 추세,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무주택 서민 지원 필요성 등을 감안해 지난 5월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인하, 8월 버팀목 전세·월세대출 금리 인하에 이어 이달 디딤돌 대출금리를 추가로 낮추기로 결정했다.연소득 6000만 원(생애최초, 신혼부부 등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5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 시 신청 가능한 일반 디딤돌대출 금리는 평균 0.2%포인트(p)가 낮아져, 연 1.85~2.40%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애최초 구입자, 다자녀가구 등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경우 실제 대출금리는 더 낮아지며, 이용자의 주거부담이 연간 약 26만 원 줄어든다.연소득 7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5억 원 이하 주택 구입 시 신청 가능한 신혼부부 디딤돌대출도 금리가 평균 0.2%포인트 낮아져 연 1.55~2.10%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약 36만 원의 이자 부담이 낮아진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는 오는 30일 이후 신규로 실행되는 대출 건부터 적용되며 약 8만50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사진=국토부)
2020.10.28 I 김나리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