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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참석한 尹대통령 "청와대, 국민 여러분의 것"(종합)
  • 열린음악회 참석한 尹대통령 "청와대, 국민 여러분의 것"(종합)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KBS(한국방송) 1TV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청와대 이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멋진 공원이고 문화재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다”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기념 특별기획 KBS 열린음악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마련된 이 음악회를 찾았다. 특히나 윤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대통령 내외의 첫 대외 행사라는 의미가 있다. 윤 대통령 내외는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 방문해 개방을 축하했다.윤 대통령은 넥타이 없이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흰색 재킷과 회색 바지를 입고 관객들 사이에 앉아있었다. 김 여사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체크무늬 재킷 차림으로 옆을 지켰다. 윤 대통령 내외는 생중계로 방송된 프로그램이 거의 끝나갈 시점에 잠시 일어서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마이크를 잡은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이렇게 5월에 멋진 날 밤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가 좋아하는 이 열린음악회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이렇게 함께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정말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특별한 인사말을 하진 않았다.이날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에는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악·클래식·대중가요·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본관을 배경으로 야외무대가 설치된 이곳에는 청와대 인근 효자동·삼청동 주민, 6·25 참전 등 국가유공자, 다문화·한부모 가족, 보건 의료진, 유기동물 보호단체 봉사자, 서울맹학교 학생 등 초청 국민 500명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임동혁씨가 청와대 본관 1층 로비에서 ‘슈만의 트로이메라이(Traumerei)’, ‘쇼팽의 화려한 왈츠(Valse brillante)’를 연주했다.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된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으로, 청와대의 국민 개방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을 지키기 위해 취임 당일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74년 만이다.한편 대통령실은 지난 10일부터 ‘청와대, 국민 품으로’ 개방 특별행사를 시작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7만 7888명이 관람했다. 청와대와 연계된 북악산 등산로를 이용한 등산객은 5만 9536명으로 집계됐다.대통령실은 건물 내부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23일부터 내부 정리가 완료된 영빈관과 춘추관을 우선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추후 본관과 관저 등 건물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2.05.22 I 권오석 기자
첫 청와대 방문…윤석열, 김건희와 '열린음악회' 관람했다
  • 첫 청와대 방문…윤석열, 김건희와 '열린음악회' 관람했다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찾았다. 이날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윤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는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하며 인사를 건넸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기념 특별기획 KBS 열린음악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22일 오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가수 인순이 씨의 무대가 끝나자 MC 조우종은 객석에서 이를 관람하던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찾아갔고, 윤 대통령 내외는 관객들을 향해 돌아서며 인사를 건넸다.윤 대통령은 “이렇게 5월의 멋진 날 밤, 국민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저도 열린음악회 팬으로서 과거에는 KBS 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공연을 보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공원이자 문화재이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다”라며 “제가 좋아하는 열린음악회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청와대 본관 앞에서 함께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또 “이렇게 멋진 무대를 준비해주신 케이비에서 관계자 여러분들과 준비하는데 고생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들, 멋진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함게 자리한 김 여사는 별다른 말을 전하지 않았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청와대 국민개방기념 특별기획 KBS 열린음악회에서 공연을 관람한 뒤 공연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한편 청와대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개최된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10~13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신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람 신청을 받았다. 2만9237명이 신청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00명을 선정했다.그러나 앞서 청와대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에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6·1지방선거를 불과 10여 일 앞둔 시점에 청와대 개방 특집 열린음악회를 하려는 의도가 무엇인가”라며 “KBS가 윤 대통령의 청와대 개방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방선거에 임하는 국민의 마음을 사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도된 선거전략에 동원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2022.05.22 I 이선영 기자
윤 대통령 내외, `靑무대` 열린음악회 참석…74년 만 개방 축하
  • 윤 대통령 내외, `靑무대` 열린음악회 참석…74년 만 개방 축하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한국방송) 1TV ‘열린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윤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대통령 내외의 첫 대외 행사라는 의미가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 앞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에는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악·클래식·대중가요·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올랐다. 윤 대통령 내외도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 방문해 개방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동을 위해 지난 3월 28일 청와대를 찾은 적이 있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방송주관하는 이날 음악회는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에게 객석을 개방했다. 지난 10~13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신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관람 신청을 받은 결과, 2만 9237명이 참여했고,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00명을 선정했다.청와대를 상징하는 본관을 배경으로 야외무대가 설치된 이곳에는 청와대 인근 효자동·삼청동 주민, 6·25 참전 등 국가유공자, 다문화·한부모 가족, 보건 의료진, 유기동물 보호단체 봉사자, 서울맹학교 학생 등 초청 국민 500명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임동혁씨가 청와대 본관 1층 로비에서 ‘슈만의 트로이메라이(Traumerei)’, ‘쇼팽의 화려한 왈츠(Valse brillante)’를 연주했다.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된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으로, 청와대의 국민 개방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을 지키기 위해 취임 당일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74년 만이다.22일 저녁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KBS 1TV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에 대통령실은 지난 10일부터 ‘청와대, 국민 품으로’ 개방 특별행사를 시작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37만 7888명이 관람했다. 청와대와 연계된 북악산 등산로를 이용한 등산객은 5만 9536명으로 집계됐다.대통령실은 건물 내부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23일부터 내부 정리가 완료된 영빈관과 춘추관을 우선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추후 본관과 관저 등 건물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2.05.22 I 권오석 기자
尹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에…윤종원 기업은행장 유력
  • 尹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에…윤종원 기업은행장 유력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조정실장에 윤종원(62) IBK기업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진보·보수 정부 모두에서 중용된 만큼 여소야대 국면의 국회 상황에서 협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윤종원 IBK기업은행 행장. (사진=기업은행)22일 정치권·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실이 신임 국무조정실장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윤 행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윤 행장은 1960년 출생으로 인창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UCLA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도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그는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국제통화기금(IMF) 상임이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특명전권대사, 연금기금관리위원회 의장 등을 지냈다.또 윤 행장은 거시경제와 실물·금융정책 등을 경험한 경제정책 전문가이면서 한덕수 국무총리와도 함께 일했던 경험도 있다.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청와대 경제보좌관실에 파견돼 당시 국무조정실장이던 한 총리와 경제정책의 손발을 맞췄다. 2011년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다.
2022.05.22 I 황병서 기자
'바이든과 셀카' 이준석 "대통령 하나 바꿨는데 국격이…"
  • '바이든과 셀카' 이준석 "대통령 하나 바꿨는데 국격이…"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한미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하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 하나 바꿨는데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경북 영천공설시장 현장 유세에서 “어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 와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하고 만찬을 했다”며 “저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이같이 말했다.(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이어 “집권 전부터, 인수위 시절부터 얼마나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을 괴롭혔느냐”며 “총리 인준도 겨우 하고,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하니 악담을 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개방했고 권력의 상징이던 청와대에서 오늘 KBS 열린음악회를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 정부는 자유와 공정, 상식을 이야기한다”며 “그래서 요즘 젊은 세대가 갈수록 우리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에 대한 지지를 높여가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이 대표는 “우리 윤 대통령은 식언(食言)하지 않는 사람”이라며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욕먹어도 할 이야기는 하겠다는 사람”이라며 지방 선거에서 여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전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페이스북에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바이든 대통령님, 영광입니다(President Biden, it‘s an honor)”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과 함께 경기도 오산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를 방문한 뒤 일본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윤 대통령은 출국장까지 함께 동행하며 바이든 대통령을 배웅할 예정이다.
2022.05.22 I 이선영 기자
청와대 개방 행사, 12일 동안 38만명 관람
  • 청와대 개방 행사, 12일 동안 38만명 관람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청와대, 국민 품으로’ 개방 특별행사가 22일 오전 11시 기준 37만7888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와 연계된 북악산 등산로를 이용한 등산객은 5만9536명으로 집계됐다.청와대 개방 후 첫 주말인 1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청와대를 찾은 방문객들은 경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대정원과 녹지원 등 녹음(綠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본관·관저 등 주요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시간대별로 준비된 경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관람 해설 프로그램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의 흥겨움을 더했다. 청와대 인근 권역에서도 경복궁 궁중문화축전과 같이 개방 행사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되었으며, 일명 ‘김신조 사건’ 이후 54년 만에 완전 개방된 북악산도 작년 동 기간 대비 약 9배(작년 동 기간 6307명)가 증가한 5만9536명의 등산객들이 찾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대통령실은 건물 내부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23일부터 내부 정리가 완료된 영빈관과 춘추관을 우선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추후 본관과 관저 등 건물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한편, 청와대 관람 신청은 22일 0시 기준으로 497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를 통해 내달 11일 관람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6월 12일부터는 새로운 예약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2022.05.22 I 송주오 기자
'올림머리·흰 장갑' 김건희, 바이든과 박물관 관람 뒤 악수
  • '올림머리·흰 장갑' 김건희, 바이든과 박물관 관람 뒤 악수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김 여사는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정상회담 기념 만찬이 열리기 직전 바이든 대통령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박물관 내부 전시를 함께 둘러봤다.김 여사는 긴 단발머리를 내린 이전 모습과 달리 머리를 올리고 흰 재킷과 치마, 장갑을 착용한 채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김건희 여사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윤 대통령은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남산을 바라보며 “저쪽이 남산이다. 남산 아래쪽으로 해서 옛날에 미군 기지가 있었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의 말에 김 여사와 함께 환히 미소 짓기도 했다.세 사람은 박물관 안으로 이동해 경천사지 10층 석탑, 황남대총 북분 출토 금관, 청년4년 명동종(1058년) 등 3개 작품을 함께 보고 설명을 들었다.관람을 마친 뒤 바이든 대통령은 김 여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고 김 여사도 영어로 “감사하다(Thank you so much)”라고 답했다.이날 김 여사의 등장은 YTN 방송과 KBS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영접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바이든 대통령 방한 동안 김 여사는 다른 동행 외교 목적의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공식석상에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함께 박물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김 여사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 관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했다. 다만 김 여사가 무대에 오르거나 발언하는 식순이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함께 신라관에서 금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05.22 I 박지혜 기자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尹정부 첫 가석방 명단 포함
  • '특활비 상납' 남재준·이병기, 尹정부 첫 가석방 명단 포함
  • 남재준·이병기 전 국정원장.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윤석열정부 첫 가석방 명단에 특수활동비 상납으로 복역 중인 남재준·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번 달 30일로 예정된 윤석열정부 첫 가석방 명단에 남재준·이병기 전 원장을 포함했다. 이들을 포함해 가석방 규모는 약 650명이다.두 사람은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원장으로 근무하며 국정원장 특활비 일부를 빼내 문고리 3인방을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상납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남 전 원장은 박근혜정부 출범 직후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원에서 청와대로 매달 5000만원을 보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고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에게 특활비에서의 자금 마련을 지시해 이를 특별보좌관을 통해 이재만 전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에게 전달했다. 후임인 이병기 전 원장도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상납하는 특활비를 증액해 매달 1억원을 전달하도록 했다. 총 6억원을 건넨 남 전 원장은 징역 1년 6월, 8억원을 건넨 이 전 원장은 징역 3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이들과 함께 범행에 공모해 징역 2년 6월이 확정된 이헌수 전 기조실장은 이번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반면 박근혜정부 마지막 국정원장이었던 이병호 전 원장은 잔여 형량이 많아 이번 가석방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건넨 액수가 21억원으로 가장 많았던 이병호 전 원장은 세 명 중 가장 높은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다.법적으로 형기의 3분의 1 이상을 복무하면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60%를 넘을 때에 한해 가석방 예비 심사에 오른다.
2022.05.21 I 한광범 기자
김건희, 올림머리·흰 장갑 차림으로 바이든 맞이...박물관 관람
  • 김건희, 올림머리·흰 장갑 차림으로 바이든 맞이...박물관 관람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환영 만찬이 열리기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인사를 나눴다.김 여사는 이날 공식 만찬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만찬 전 윤 대통령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눈 뒤 함께 박물관 내부를 관람했다.사진=YTN 방송 캡처김 여사는 긴 단발머리를 내린 이전 모습과 달리 머리를 올리고 흰 재킷과 치마, 장갑을 착용한 채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말에 윤 대통령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바이든 대통령 방한 동안 김 여사는 다른 동행 외교 목적의 일정은 계획하지 않았다.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않자,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김 여사도 공식석상에 함께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사진=YTN 방송 캡처김 여사는 오는 22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열린음악회’ 관람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 명을 초청했다. 다만 김 여사가 무대에 오르거나 발언하는 식순이 있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22.05.21 I 박지혜 기자
홍준표 "尹·바이든 대통령 안내한 이재용 부회장, 안쓰러워"
  • 홍준표 "尹·바이든 대통령 안내한 이재용 부회장, 안쓰러워"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전날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 반도체 공장 안내를 맡은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안쓰럽다”고 했다.홍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에 “이 부회장이 평택 삼성 반도체 단지를 방문한 윤석열, 바이든 두 분 대통령을 안내하는 모습을 참 보기 딱할 정도로 안쓰럽게 느껴진 것은 아직 사면, 복권이 되지 않아 피고인 신분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라고 운을 뗐다.이어 “문재인 정권에서 말 두 마리로 엮은 그 사건은 이제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재차 물었다.그러면서 “경제도 복합 불황이 다가오고 있고 국민 통합을 외치는 윤석열 정부가 새로 들어섰는데 MB(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문 정권이 행한 보복의 행진을 멈추고 이젠 사면, 복권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덧붙였다.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홍 후보는 “이제 80(세) 노구가 되신 MB에 대해 신병부터 풀어주는 형 집행 정지 조치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복수의 5년 세월을 보내다가 평산마을로 내려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분도 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선 “이제 그분이 묶은 매듭은 단칼에 풀어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했다.또 “윤석열 새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후 대 화합의 결단을 해 주시기를 정중하게 요청드린다”며 “옛날에도 왕이 바뀌면 나라의 모든 감옥을 열어 새 정권에 동참할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한다”면서 글을 맺었다.이 부회장은 전날 경영권 승계 의혹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의 평택 공장 방문에 동행했다.지난해 8월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 부회장은 같은 해 12월 27일 청와대 방문을 끝으로 경영 활동을 삼가고 있다. 이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은 임기 내 마지막 사면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적인 동의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 임기 말 사면권을 남용하는 듯한 모습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인 사면에 대해서도 “다음 정권이나 기회가 오면 잘 해결될 수 있는 걸 오히려 바둑돌을 잘못 놓는 것 아니냐”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 부회장과 이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한 공은 홍 후보의 요청처럼 윤석열 정부로 넘어가게 됐다. 재계에선 오는 8월 15일 광복절 특사를 통해 이 부회장 등 경제인이 대거 사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05.21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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