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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석, KPGA챔피언스투어 데뷔 6년 만에 첫 승 "감회 새로워"
  • 박노석, KPGA챔피언스투어 데뷔 6년 만에 첫 승 "감회 새로워"
  • 박노석. (사진=KPGA)[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코리안투어 6승의 박노석(55·케이엠제약)이 2022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시니어 무대 첫 승을 올렸다. 박노석은 17일 강원도 평찬 용평CC 강나루·산마루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7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해 6번째 시즌 만에 거둔 첫 승이다. 우승상금은 1600만원이다. ‘필드의 작은 거인’으로 불려은 박노석은 KPGA코리안투어 6승, 아시안투어 1승 등 프로 통산 7승을 거뒀다. 또 1994년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했고, 1997년 SK텔레콤 클래식과 슈페리어 오픈에서 연속 우승 뒤 아시안투어 필립모리스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 뒤 이후 2000년 KPGA 선수권대회, 2003년 삼성증권배 제46회 KPGA 선수권대회, 2004년 JU그룹 오픈, 2005년 에머슨퍼시픽그룹 오픈에서 우승했다. 2018년부터 시니어 무대에서 뛰어온 박노석은 생각보다 빨리 우승과 연연을 맺지 못했다. 그동안 3차례 준우승으로 번번이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다 이번 우승으로 아쉬움을 털어냈다. 박노석은 “오랜만에 거둔 우승인 만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해 성적이 좋지 않아 올해 독기를 가득 품고 훈련에 집중했다. 이렇게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노석에 이어 김형길(55·베트리안), 김종덕(61·밀란인터내셔널), 이정훈(54) 등 3명이 공동 2위(4언더파 140타)에 올랐다,개막전 포문을 연 챔피언스투어는 오는 30일부터는 충남 서산의 서산수CC에서 시즌 두 번째 대회 ‘제2회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박노석이 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첫 승을 올린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PGA)
2022.05.18 I 주영로 기자
中쇼크에 코스피 업종별 '희비'…"이익흐름 주의"
  • 中쇼크에 코스피 업종별 '희비'…"이익흐름 주의"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나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더 안 좋았습니다. 중국은 국내 경기 사이클에 영향이 커 코스피 이익 하향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중국 실물경제 지표의 ‘트리플 쇼크’에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중국 불확실성이 코스피 단기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공급망 문제는 기대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고, 중국 제조·수출주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향후 중국 정부의 정책이 관전 포인트로, 당분간 영향권에 있는 업종을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따른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 중국 ‘트리플쇼크’에 증시 출렁…업종별 이익·주가 영향17일 마켓포인트 따르면,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일(현지시간) 0.08% 상승,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39%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0% 하락 마감했다. 미국 제조업과 중국 경제지표 모두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장중 중국 지표 부진에 하락 전환해 마감했고, 이날은 과매도 인식 속에 상승했다는 평가다. 중국은 4월 소비·생산과 함께 경기 하방을 지지하던 고정투자까지 하락했다. 이에 2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제로 수준에 근접할 것이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우려는 코스피에 어느 정도 반영됐지만, 업종에 따라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익을 끌어내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 제로 코로나 우려는 코스피에 어느정도 반영됐고, 점차 봉쇄 완화 흐름에 큰 폭 조정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기업별로 중국 매출 비중이 관건”이라며 “아직 소비가 양호한 미국 매출 비중이 있다면 최근 유럽·중국 부진을 상쇄할 수 있겠지만, 화장품, 석유화학, 반도체 등은 일부 타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실제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화장품 관련주의 실적은 하향 조정세가 뚜렷하다. 이날 기준 LG생활건강(051900)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 전대비 무려 39.7%, 아모레퍼시픽(090430)은 17.7%, 한국콜마(161890)는 7.7%, 코스맥스(192820)는 0.1% 하향 조정됐다. 이들 주가도 중국 이슈에 출렁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1분기 중국발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16일 기준 1개월 새 22.6%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맥스는 16.47%, 한국콜마는 9.93% 빠졌다. 아모레퍼시픽은 0.61% 하락에 그쳤다. 상하이 공장 재가동 소식과 사업구조상 상대적으로 중국 타격이 덜했다는 평도 나온다. 섬유의복 업종에선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F&F(383220)가 상하이 봉쇄 완화 소식에 16일 5%대 상승 마감했다. 1개월 새에는 9.22% 하락했다. 증권가는 이달 들어 F&F에 대해 중국 봉쇄 장기화에 매출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이날 기준 F&F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개월 전대비 10.5% 하향 조정됐다. 중국발 스판덱스 판가 하락에 따라 어닝쇼크를 기록한 효성티앤씨(298020)도 1개월간 12.69% 하락했다. 효성티앤씨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3개월 전보다 29.9% 하향 조정됐다.◇ “중국발 수혜주는 IT·경기소비재…경기 흐름 관건은”중국 공급망 부담 완화 시 수혜 업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발 공급 병목현상으로 급락했던 IT(정보기술)·경기소비재 업체들의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며 “상하이 봉쇄 완화와 대중 관세 완화 등도 공급망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다만 변동성이 아직 커 이들 업종에 대한 분할 매수가 유효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향후 중국 경기를 가를 요인은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조와 제로코로나 정책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국내 상장사 이익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4월 지표가 최악(저점)이었다고 보지만 이월되는 소비 수요와 부진한 부동산 투자 등을 일으키기 위한 경기부양 기조에 따라 국내 기업이익과 공급망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상하이 외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연쇄 타격도 잠재적인 리스크로 본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증시는 미국 긴축,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에너지 우려, 중국 3가지에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만약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서면 코스피도 일부 수혜도 예상된다”며 “중국 주식이 과매도 구간이기 때문에 중국 우려 해소 시 외국인이 일시적으로 유입되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이다. 중국 이슈가 단기적으로 큰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22.05.18 I 이은정 기자
'어닝쇼크' 코스맥스·한국콜마 급락…"모멘텀 악화"
  • '어닝쇼크' 코스맥스·한국콜마 급락…"모멘텀 악화"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7일 화장품주가 1분기 부진한 실적 탓에 줄줄이 급락했다. 코스맥스(192820)가 12% 이상 추락했고, 한국콜마(161890)도 6% 이상 내렸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28% 내린 6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콜마도 전 거래일 대비 6.04% 내린 3만9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화장품주는 줄줄이 내림세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3.09%), 아모레G(002790)(-2.12%), 클리오(237880)(-1.67%), 토니모리(214420)(-1.58%) 역시 줄줄이 하락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직원 횡령 소식이 이어지며 3% 이상 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3.09% 내린 1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5만3000원까지 빠졌다.최근 아모레퍼시픽은 자체 감사를 통해 영업 담당 직원 3명이 거래처에 상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빼돌리는 식으로 회사자금 약 30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을 징계 조치했다. 이들은 빼돌린 금액으로 주식과 가상화폐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횡령액을 대부분 회수했다고 밝혔다.코스맥스는 1분기 어닝 쇼크에 장 초반부터 주가가 내리기 시작했다. 실적 부진에 모멤텀까지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맥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13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39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실적 부진에 모멘텀 악화를 감안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며 “국내 경상 비용 증가에 중국 소비 둔화와 도시 봉쇄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4분기에 중국 법인 상장에 따른 수급 이탈 우려 또한 상존한다고 봤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했고, 목표주가 역시 10만원에서 7만원으로 30% 하향 제시했다.한국콜마 역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 한국콜마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104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으로 기대치를 49% 하회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분기,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허제나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 폭은 가팔라질 것”이라며 “우선 방판 핵심 고객사향 매출이 3월부터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리오프닝과 함께 면세와 홈쇼핑 채널의 실적 기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5.17 I 김소연 기자
기관 매수세에 0.9% 상승…2620선 넘겨
  • [코스피 마감]기관 매수세에 0.9% 상승…2620선 넘겨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17일 기관의 매수세에 코스피지수가 상승해 2620선을 넘겼다.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한 것은 이날이 두번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86포인트(0.92%) 오른 2620.44에 거래를 마쳤다. 2603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상승폭을 키워 2620선을 넘겼다. 전날 2600선이 붕괴된 지 하루만의 회복이다.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기관이었다. 기관이 4620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49억원, 1598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33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2%대 상승한 가운데 전기전자와 의료정밀, 제조업, 철강금속, 증권이 1%대 강세였다. 화학, 전기가스, 금융업, 유통업, 통신업,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기계, 보험업, 건설업, 의약품은 1% 미만에서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업은 1%대 하락했다. 운수장고, 섬유의복, 운수장비, 종이목재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강세였다. 삼성전자(005930)(1.96%) LG에너지솔루션(373220)(2.00%) SK하이닉스(000660)(1.81%) 삼성전자우(005935)(1.87%) NAVER(035420)(0.73%) 삼성SDI(006400)(0.68%) 현대차(005380)(0.82%) 카카오(035720)(1.09%)는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52%)와 LG화학(051910)(-0.39%)만 하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대성산업(12882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원생명과학(011000)과 대창단조(015230)도 각각 16%대 급등했다. 반면 신성통상(005390)은 12.72% 급락했다. 코스맥스(192820)와 대한제당우(001795)도 각각 12%대, 11%대 떨어졌다. 이날 거래량은 8억5920만8000주, 거래대금은 9조3162억6000만원이었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해 50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44개 종목이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2022.05.17 I 김겨레 기자
척추전문 우리들병원, '창립 40주년 및 제5회 스파인헬스학회' 성황리 개최
  • 척추전문 우리들병원, '창립 40주년 및 제5회 스파인헬스학회' 성황리 개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이 16일 오후 6시 조선펠리스 호텔 더 그레이트홀에서 ‘우리들병원 창립 40주년 및 제5회 스파인헬스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과 국내외 11곳 우리들병원 의료진, 우리들병원 출신 동문의료진, 해외 척추의사, 문화연예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의술의 발전사와 주요업적 등에 관한 다양한 학술 발표와 축하 행사가 이뤄졌다.스파인헬스아카데미 백운기 학회장은 “이번 스파인헬스학회 정기학술대회는 우리들병원 40년을 돌아보며 최소침습 기술력을 나누는 학술적 지식공유의 장, 새로운 100년의 가치를 창조하는 약속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우리들병원 설립자 이상호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들병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클리블랜드 척추센터보다 무려 20년이나 앞선 세계 최초의 척추전문병원”이라며,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들병원을 이끌어온 주역들은 물론 대학병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계신 우리들병원 동문 교수님, 개원가에서 우리들병원의 정신을 계승하고 계신 우리들병원 동문 원장님, 그리고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의술을 전수받기 위해 오신 해외 의료진 그리고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귀한 시간을 갖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우리들병원은 1982년 이상호신경외과로 출발해 1984년 우리들병원으로 원명을 변경하고, 1986년 척추 한 분야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전문병원을 세계 최초로 설립했다. 1990년대부터는 본원을 서울로 이전하면서 역삼 우리들병원에서 청담 우리들병원으로, 이제는 국내외 11곳의 네트워크를 이룬 세계적 우리들병원으로 성장하며, 척추 치료기술의 발전과 최소상처 척추수술 시대의 확장을 이끌어왔다. 이날 학술대회는 허리(요추), 목(경추), 등(흉추)으로 세분화한 최소침습 척추수술법(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의 발전사 보고를 시작으로 우리들병원 출신 의료진인 가천대 길병원 안용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이준호 교수, 서울성모병원 김진성 교수의 최신 증례 발표에 관심이 모아졌다. 2011년 개원해 4,300건의 수술 건수를 기록하며 현지화에 성공한 두바이 우리들병원 심참식 병원장의 해외 우리들병원의 성공 비결과 2017년과 2019년 우리들병원 미스코스(MISS Course) 프로그램 및 1년 전임의(Fellowship) 교육을 수료한 ‘우리 클리닉 브라질(Woori Clinic Brazil)’ 브레노 프로타 씨케이라 박사(Dr. Breno Frota Siqueira)의 우리들병원 훈련 기록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들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우리들병원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문화연예계 인사들의 축하로 열기를 더했다. 배우 이순재, 가수 윤도현은 직접 방문해 축하를 전했으며, 아나운서 김성주, 배우 조재윤, 배우 윤다훈, 가수 김종민, 가수 전진, 전 야구 감독 손혁, 개그맨 김지민, 화백 김용민과 세계 각국 해외 환자 및 해외 의사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가수 이상은은 축하 공연으로 개원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했다.이상호 회장은 “40주년을 맞는 지금은 그동안 연구 발전시켜온 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자의 미래까지 생각해 희망을 드리는 안심낙관의 치료, 인간 존중 정신과 원인치료, 최소절개, 척추전문의 가치가 우리들병원 40년을 넘어 백년 후, 천년 후, 미래를 견인하도록 우리들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왼쪽)이 직원 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2022.05.17 I 이순용 기자
방민아 "언니 방현아, 걸그룹→직장인 직업 바꾸고 대화 어려워져"
  • 방민아 "언니 방현아, 걸그룹→직장인 직업 바꾸고 대화 어려워져"
  • ‘호적메이트’(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호적메이트’ 방민아, 방현아 자매의 속마음 토크가 공개된다.5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 18회에서는 단둘이 떠난 여행에서 속 얘기를 나누는 방자매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현아와 함께 자매 여행을 떠난 방민아는 언니 모르게 준비한 깜짝 코스인 케이블카로 향한다. 평소 속 얘기를 하지 않는 언니와 대화하기 위해 방민아가 직접 계획을 짠 것. 왕복 30분이 걸리는 케이블카 안에서 방자매가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흥미를 모은다.방민아는 방현아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핸드폰 메모장 빼곡히 질문지를 작성해와 웃음을 안긴다. 방민아는 “평상시에 언니한테 궁금한 게 너무 많았다”라며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다.질문을 이어가던 방민아는 조심스럽게 방현아의 과거에 대해 질문한다. 걸스데이 출신인 자신과 마찬가지로 방현아도 한때 걸그룹 ‘워너비’로 활동한 적이 있었기 때문.활발히 활동 중인 방민아와 달리 그룹 생활을 마치고 직장인의 삶을 시작한 언니 방현아. 그런 언니를 떠올리던 방민아는 “언니가 직업을 바꾸고 나서 대화가 어려워진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이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방현아의 솔직한 답변도 공개된다. 방현아는 ‘그룹 생활 그만둔 뒤 어땠나’라는 방민아의 질문에 덤덤히 자신의 속 얘기를 건넨다고. 걸그룹으로서 같은 삶을 걸어왔던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기대를 유발한다.방민아, 방현아 자매의 솔직한 진실 토크는 5월 17일 화요일 오후 9시 MBC ‘호적메이트’ 18회에서 방송된다.
2022.05.17 I 김가영 기자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600 넘겨 상승 출발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600 넘겨 상승 출발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17일 코스피지수가 0.27% 오른 2603.53에 거래를 시작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53포인트(0.44%) 오른 2608.11에 거래되고 있다. 2600선을 넘겨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609선까지 올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혼조세였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6포인트(0.08%) 오른 3만2223.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8포인트(0.39%) 떨어진 4008.0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2.21포인트(1.20%) 내린 1만1662.79로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억원, 331억원을 팔고 있다. 기관만 353억원을 나홀로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7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2%대 상승하는 가운데 철강금속, 전기전자, 의약품, 증권, 기계, 비금속광물, 통신업, 건설, 유통, 서비스업, 화학, 금융업, 전기가스, 운수장비, 보험이 강보합권에서 상승하고 있다. 섬유의복, 은행, 종이목재, 운수창고, 음식료는 약보합권에서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0.75%) LG에너지솔루션(373220)(0.12%) SK하이닉스(000660)(0.9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6%) 삼성전자우(005935)(0.68%) 삼성SDI(006400)(0.85%) 현대차(005380)(0.82%) 카카오(035720)(0.12%)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NAVER(035420)는 전날과 같은 2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051910)만 0.59% 하락 중이다.개별 종목별로는 광명전기(017040)가 11.39% 급등하고 있다. 한전산업(130660)과 대창단조는 각각 11%대, 6%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코스맥스(192820)는 11.31% 급락하고 있다. 신성통상(005390)과 대한제당우(001795)도 각각 9%대, 5%대 하락하고 있다.
2022.05.17 I 김겨레 기자
바이오벤처 큐라클이 2028년까지 상폐 걱정 없앤 비결
  • 바이오벤처 큐라클이 2028년까지 상폐 걱정 없앤 비결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큐라클이 이미 상장유지 매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파악됐다.한 외신에서 큐라클이 프랑스 제약사 ‘떼아’에 황반변성 치료제 CU06 기술수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제공=큐라클)11일 큐라클(365270)에 따르면, 프랑스 안과전문제약사 ‘떼아’(Tea)에 지난해 기술수출된 황반변성 치료제 CU06 미국 임상 2상을 큐라클이 담당할 예정이다. 즉, 황반병성 치료제를 기술도입한 떼아가 원 개발사인 큐라클에 임상 2상 용역을 준 셈이다. 이 과정에서 떼아는 임상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떼아의 이 같은 결정으로 큐라클은 코스닥 상장유지 매출 요건을 충족했다는 분석이다.유재현 큐라클 대표는 “CU06 임상 2상에 총 300억원의 소요될 전망”이라며 “큐라클은 내년부터 6년에 걸쳐 연 평균 50억원씩 소요되는 임상 비용이 고스란히 매출액으로 잡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통은 기술도입사들이 후보물질을 가져가서 임상을 진행한다”면서 “큐라클의 임상기획이나 개발역량이 떼아 기대수준을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의미다. 현재 떼아와 큐라클은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이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술특례 상장사는 장기 영업손실 요건이 적용되지 않는다. 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은 이익을 내지 않아도 상장 유지 혜택을 받는다.하지만 매출요건은 적용받는다. 상장 후 5년 이후에는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최근 반기 매출액 7억원을 충족하지 못하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다. 연매출 30억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3년 연속일 경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큐라클 관계자는 “우리는 지난해 상장돼 2025년까지 상장유지 매출요건을 면제받는다”면서 “다만 2026년부턴 연 매출 30억원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CU06 미국 임상 2상은 2a/2b로 각각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큐라클은 오는 2028년까지 떼아로부터 임상 개발비를 지급받아 상장 유지를 위한 매출요건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임상 2상이 성공과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도 각각 지급받는다. 큐라클이 지난해 떼아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을 살펴보면 임상단계별로 ‘적응증에 따른 임상 성공시’ 총 7250만달러(926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기로 돼 있다.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과 습성 황반변성 등 총 2개 적응증에 대해 기술수출이 이뤄졌다.큐라클 관계자는 “특례상장 바이오기업들이 매출요건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를 피하기 위해 상장 4~5년차에 본업과는 무관한 사업 인수가 정규코스처럼 돼 있다”면서 “반면 우린 짧게는 2028년, 길게는 2030년까지 CU06 파이프라인 하나만으로도 코스닥 상장유지 매출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덕분에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실제 기술특례상장 바이오사들은 핫팩, 장례식장, 화장품, 의약품 도매·유통, 의료소모품 판매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상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이전으로 연 매출 30억원 이상을 낸 곳은 단 3개사 그쳤다.큐라클은 프랑스 떼아 도움을 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CU06 미국 임상 2상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아일리아, 루센티스, 바비스모 등의 허가 임상시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공=큐라클)큐라클은 CU06 임상 2상 직접 수행에 따른 장점은 또 있다. 임상 2상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분석이다.유 대표는 “임상 2상 비용 전액을 떼아가 부담하기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있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를 통해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또 임상 2상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문단을 구성할 수 있게 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밝혔다. 이어 “떼아는 임상 개발에 따른 직원 인건비 보전액도 상당하다”면서 “임상 2상 결과물에 대한 퀄리티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큐라클 관계자는 “바이오텍 입장에선 300억원은 큰 돈이지만, 떼아 입장에선 아무것도 아닌 돈이다”면서 “떼아 측 입장은 돈 걱정말고 최상의 데이터만 내달라는 주문이다. 경제적인 제약 없이 임상 2상을 수행하기 때문에 상업화에 가까운 임상 데이터를 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 2a상은 연내 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큐라클은 지난해 CU06 기술수출에 따른 선급금 유입으로 매출액 63억원, 영업손실 6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22.05.17 I 김지완 기자
코스맥스, 대내외 악재에 실적 기대 하회…목표가↓-IBK
  • 코스맥스, 대내외 악재에 실적 기대 하회…목표가↓-IBK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IBK투자증권은 17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상반기 대내외 악재에 따라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도 안정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기존 18만원 대비 27.7% 하향 제시했다. 코스맥스 현재 주가는 16일 기준 7만2500원이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내외 산업 성장률 상회에도 원부자재 및 인건비 부담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올해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3979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로벌 1위 고객사의 색조 주문 증가, 국내외 신규 고객 유입에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며 “중국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 성장으로 시장 대비 성장률을 100% 상회했다. 상해는 춘절 주문이 안정적 증가세를 유지하고 광저우는 헝다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와 주요 고객사의 부진 지속에도 운영 효율화로 순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1분기 대내외 악재에도 주요 지역 내 핵심 거래선과의 안정성은 확인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2년 연속 고전했던 미국은 생산 지연 물량 해소를 계기로 영업 회복이 예상된다”며 “중국 상해도 2분기 락다운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1분기 주요 고객사들과의 거래 현황에 근거할 때 영업력은 확고하다”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도 글로벌 고객사의 리오프닝 주문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며 매출액 성장과 함께 흑자 전환하며 수익성 개선이 가시적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대내외 인건비 증가, 미국을 중심으로 원부자재 가격과 운송비 인상은 제조원가율 및 판관비 부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 하향에 대해 “상반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올해 코스맥스 연결 매출액은 13.6%(기존 17.6%), 연결 영업이익 -12.5%(기존15%), 순이익 100%(기존 137%)를 제시한다”며 “이를 반영한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2022.05.17 I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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