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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오미크론 국내 확진에 다시 ‘관심’
  • [특징주]씨젠, 오미크론 국내 확진에 다시 ‘관심’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내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096530)이 상승세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며 방역 당국이 방역 고삐를 죄자 진단키트 관련주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씨젠은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45%(1700원) 오른 7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이 열리자마자 10만주, 94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씨젠은 코로나19 확산 초기 글로벌 기업보다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가는 연초 대비 약 540%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면서 백신 접종 확대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고 여기에 정부가 위드 코로나로 방역 단계 완화까지 결정하자 주가는 지난 10월 4만8200원까지 하락했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전세계 대유행 가능성이 커지며 새로운 진단키트 개발 요구가 높아지자 씨젠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국내에서도 전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나오며 방역 단계 강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이 씨젠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장비 판매에 따른 시약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빠르게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으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1.12.02 I 이지현 기자
힘 빠지는 하이브, 오미크론에 BTS 주식 매각까지
  • [특징주]힘 빠지는 하이브, 오미크론에 BTS 주식 매각까지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엔터테인먼트 대장주 하이브(352820)가 하락 중이다. 지난달 17일 42만1500원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위드 코로나 이후 글로벌 콘서트를 재개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예고했지만, 각종 악재에 주가가 상승 동력을 잃은 모습이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하이브는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5.67%(2만원) 하락한 33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3만1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30억원가까이를 팔고 있다. 6거래일 연속 담았던 외국인도 이날 7억원어치를 덜어내고 있다. 하이브는 소속 대표 그룹 BTS의 미국투어를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콘서트를 계획했다. 소속가수 세븐틴도 일본 투어를 준비할 예정이었다. 각종 공연 매출만 2000억원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국가간 하늘길이 막히고 있다. 일본은 외국 입국 규제를 강화했다. 우리 정부도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5명이나 확인되면서 해외입국의 경우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 없이 10일간 격리하는 것으로 방역 기준을 강화했다.국내외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BTS의 멤버들이 주식을 매도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멤버 진과 제이홉, RM 등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보유 주식 3만1986주를 장내 매도했다. 진은 지난 10월 19일 하이브 주식 1만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10월 22일에 5601주를 주당 33만2063원에 각각 장내 매도했다. 매도 금액은 진 48억4301만원, 제이홉 18억5988만원 정도다. RM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차례에 걸쳐 1만385주를 매도해 총 32억4694만원 이익을 실현했다. 매도 단가는 최저 28만2500원(10월 13일), 최고 38만1750원(11월 9일)이다.BTS 멤버들의 하이브 주식 보유비율은 모두 0.16%씩이었지만, 매도 이후 이들은 0.13~0.15%로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투자전문가들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위버스에 브이라이브의 라이브 알람 기능이 더해지고, 이타카홀딩스 소속 아티스트가 입점하며 관련 지표 상승에 따른 위버스수익화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12.02 I 이지현 기자
반도체 대형株 강세…삼성·하이닉스, 2거래일 연속↑
  • [특징주]반도체 대형株 강세…삼성·하이닉스, 2거래일 연속↑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코스피 시총상위주 가운데 반도체 대형주가 상대적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1%대, 3%대 상승 중이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1.34%) 오른 7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500원(3.00%) 오른 12만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일(1일)에도 각각 4.35%, 2.19% 오르며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이날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물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매수 회원사에는 UBS, CLSA증권, CS증권, 메릴린치증권, JP모건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SK하이닉스의 매수 회원사는 골드만삭스, JP모건증권, CLSA증권, CS증권 모건스탠리 등이다.반도체 대형주들이 코스피 시총상위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도 간밤 1.37% 상승했다. 1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59% 하락한 가운데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마이크론은 대만의 UMC와 협력해 공급망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발표한 영향에 상승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미 의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칩 제조, 생산 지원 법안 통과 기대감이 확산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증권가는 삼성전자가 전일 4%대 상승했지만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1일 종가 기준 연초(1월4일, 8만3000원) 대비 10.4% 낮은 수준이고 최근 저점(10월13일, 6만8800원) 대비 8.1%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KB증권은 반도체 대형주의 주가 상승 배경으로 4분기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페이스북) 등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용 D램 수요가 기존 전망치를 30% 상회한 점을 들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 반도체 가격은 하락 사이클에 진입했지만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은 기존 예상과 달리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을 늘리는 동시에 증가된 구매 패턴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며 “북미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수요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재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오미크론 확진자 소식에 일제히 1% 넘게 하락한 여파에 장초반부터 내림세를 보였지만 이내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2874포인트에서 하락 출발했지만 현재 시각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발 악재를 소화하면서 하락 압력이 불가피하지만 11 월 수출 호조를 통해 확인된 한국의 견조한 펀더멘털, 원·달러 환율 하락, 미국 마이크론(+1.4%) 등 주요 반도체주 강세 등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주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2 I 이은정 기자
국전약품, 치매치료제 임상1상 IND 승인에 급등
  • [특징주]국전약품, 치매치료제 임상1상 IND 승인에 급등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전약품(307750)이 샤페론 치매치료제 임상1상 시험계획(IND)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국전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2.50%(1700원) 오른 1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전약품이 샤페론으로부터 기술도입(L/I)한 치매치료 신약 ‘NuCerin®’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IND)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국전약품은 지난 3월 샤페론과 경구용 치매치료제 NuCerin®의 기술이전(L/I)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전약품은 경구용 치매치료제 국내 독점 권한을 갖게 되었고,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였다. 신약 합성 기술, GMP 시설 및 허가 관리 역량을 보유한 국전약품과 신약 전문 바이오 기업인 샤페론은 개방형 혁신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국내 임상1상 시험 주관은 샤페론이다. 임상1상 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단회 및 다회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NuCerin®은 경·중증도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로 최근 타깃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염증복합체 활성화 억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미 전임상에서 다수 치료제가 타깃하고 있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그’의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으며, 뉴런의 정상화뿐만 아니라 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인지능력 개선까지 확인했다.홍종호 국전약품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충북 음성에 1만평 규모의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완공 후 생산능력이 대폭 개선 기대돼, 케미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전약품은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바이오 벤처들과 적극적인 협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02 I 박정수 기자
코로나19 재택치료 원칙에 원격의료 관련株 '강세'
  • [특징주]코로나19 재택치료 원칙에 원격의료 관련株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세 속 ‘재택치료’ 원칙을 밝히자 원격의료 관련주들의 주가도 크게 움직이고 있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 28분 현재 비트컴퓨터(032850)는 전 거래일 대비 14.80%(1240원) 오른 9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케어텍(099750)은 9.31%, 유비케어(032620)는 7.44% 오르고 있으며 인성정보(033230)(6.77%), 소프트센(032680)(2.73%), 케어랩스(263700)(2.28%) 등도 오름세다. 이들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의료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해 ‘원격진료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 계획’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 원칙을 발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등이 늘어난 만큼 향후 모든 확진자를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입원요인이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환경인 경우 입원치료를 원칙으로 삼은 것이다. 재택치료는 관리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건강 모니터링이 진행되며, 산소포화도 측정기와 체온계 등 재택치료에 필요한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상담 핫라인 등이 구축해 응급 상황에 대비한다.
2021.12.02 I 권효중 기자
폴라리스오피스, 오미크론 국내 확진에 강세…재택근무 사업 부각
  • [특징주]폴라리스오피스, 오미크론 국내 확진에 강세…재택근무 사업 부각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폴라리스오피스(041020)가 강세를 보인다. 국내에서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재택근무, 온라인교육을 위한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 현재 폴라리스오피스는 전 거래일보다 4.59%(115원) 오른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택근무 관련주인 알서포트도 8%대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이씨에스도 6%대 오르고 있다.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5266명으로 이틀 연속 최다치를 경신하며 5000명대를 넘어섰다. 이에 더해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폴라리스오피스는 재택근무 및 원격업무, 비대면 교육에 필요한 클라우드 오피스 SW를 공급한다. 지난달 경남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인 ‘아이톡톡’에 웹 오피스 제품인 ‘폴라리스 오피스 에듀’를 공급했으며 협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웹 오피스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지난 29일 기준 경남교육청 집계에 따르면 경남지역의 코로나19 학교 확진자는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17명으로, 한달 평균 7.1명을 웃돌며 크게 늘었다. 이에 초중고 11개 학교가 원격수업 중이다.‘폴라리스 오피스’ 제품군은 HWP, PDF는 물론 MS Office의 모든 포맷을 읽고, 편집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서비스다.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문서를 읽고 편집할 수 있어 온라인 학습 및 재택근무에 용이하다.
2021.12.02 I 박정수 기자
현대바이오, 코로나·독감 겸용 치료제 개발에 강세
  • [특징주]현대바이오, 코로나·독감 겸용 치료제 개발에 강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현대바이오(048410)가 코로나·독감 겸용 치료제 개발 소식에 강세를 보인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8.25%(2550원) 오른 3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치료용으로 개발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임상2상 신청시 코로나19와 독감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해 두 임상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현대바이오는 최근 당국에 CP-COV03의 코로나19-독감 임상 병행 신청의사를 전하고 관계 당국의 협조를 요청한 상태다. CP-COV03가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임상1상을 마치면 독감용 임상은 1상을 거치지 않고 2상으로 직행한다.독감은 발열, 기침 등 초기 증상이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기 때문에 의료 현장에서는 두 질환을 구별하기 어려워 초기에 선제적 대응을 못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의료계는 신종플루와 독감 치료제로 쓰인 타미플루처럼, 코로나19든 독감이든 초기증상 발현시 바로 처방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야 한다는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현대바이오 관계자는 “유사증세를 보이는 코로나19와 독감은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CP-COV03가 코로나19와 독감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한 항바이러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01 I 박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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