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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온홀딩, 골드만삭스 '매수' 의견에도 美 증시 부진에 하락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골드만삭스가 신발 제조업체인 온홀딩(ONON)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다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하락하면서 온홀딩 주가 역시 소폭 하락 중이다.20일(현지시간) 오전 2시59분 현재 온홀딩은 전 거래일 대비 1.15%(0.52달러) 하락한 4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골드만삭스는 온홀딩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12개월 목표가 역시 52달러에서 59달러로 높여잡았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1%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온홀딩 주가는 지난 1년동안 23% 하락했다.리처드 에드워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1년간 주가 하락이 매력적인 진입 기회를 열어줬다”면서 “스포츠웨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포지션을 활용해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를 이끌면서 오는 2028년까지 매출·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주당순이익(EPS)을 연평균 20% 이상 성장시킬 수 있는 기업”이라고 분석했다.단기적으로는 매우 강한 연말 쇼핑 시즌 실적을 바탕으로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중장기적으로는 강력한 브랜드 모멘텀, 경기 침체에도 비교적 견조한 소비자층에 대한 노출, 매출총이익률 개선 등이 주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26.01.21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콜게이트·캠벨 등 필수소비재주 강세…시장 흔들려도 살건 산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콜게이트-팜올리브(CL)와 캠벨(CPB)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주 주가가 상승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그린란드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면서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돋보이는 움직임이다.20일(현지시간) 오후 2시51분 현재 콜게이트는 전 거래일 대비 1.37%(1.16달러) 오른 85.68달러를 기록 중이며 캠벨 역시 1.74%(0.46달러) 상승한 26.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콜게이트와 캠벨은 대표적인 소비재주다. 시장을 둘러싼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기술주와 경기민감주가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소비재 기업 중 특히 생활필수품 관련 기업은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필수 소비가 유지된다는 특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업종으로 분류된다.특히 이날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의 갈등이 커지면서 전반적으로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방어적 성격의 소비재로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6.01.21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세일즈포스, CEO ‘AI 규제’ 쓴소리에 투자심리 위축…주가 약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세일즈포스(CRM)가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규제 필요성 발언이 부각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오후2시20분 세일즈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9% 하락한 223.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는 “AI 모델이 ‘자살 코치’ 역할을 하는 사례를 직접 목격했다”며 강도 높은 규제 도입을 촉구했다. 그는 소셜미디어가 규제 공백 속에서 사회적 부작용을 키웠던 전례를 언급하며 AI 역시 동일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빅테크 기업의 책임을 제한하는 ‘통신품위법 230조’를 겨냥해 현행 제도의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6.01.21
I
김카니 기자
[오후장특징주]엔비디아, 인텔, 쓰리엠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20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 발언에 따른 글로벌 무역 갈등 고조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문제와 관련해 관세 카드를 꺼내 들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엔비디아 역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1시56분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53% 하락한 179.6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종합 반도체 기업 인텔(INTC)은 월가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포트리서치는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목표가를 65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전거래일 종가 대비 40% 가까운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같은 시각 인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62% 오른 48.19달러 선에 움직이고 있다.산업재 기업 쓰리엠(MMM)은 실적발표 이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이 발표한 4분기 실적은 이익 부문에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또한 회사측은 올해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8.50달러에서 8.70달러 사이로 제시했는데, 이는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컨센서스(8.64달러) 범위 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실망감을 자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쓰리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02% 급락한 154.34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1.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룰루레몬, 창업자-사모펀드 ‘경영권 분쟁’ 심화에 주가 5% 하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룰루레몬애슬레티카(LULU)가 창업자와 주요 주주 간의 이사회 구성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 격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오후1시45분 룰루레몬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14% 하락한 19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CNBC에 따르면 칩 윌슨 창업자는 사모펀드 운용사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을 이사회에서 축출하기 위한 시도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진행 중인 위임장 대결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 심화하자 경영 불확실성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악재가 전해지며 하락 출발한 주가는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보다는 불확실성 회피 심리가 더 크게 작용하며 오후 들어 낙폭을 5%대까지 확대하며 190달러 초반대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오라클, 구겐하임 ‘400달러’ 장밋빛 전망에도…기술주 투심 악화에 5%↓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ORCL)이 월가로부터 향후 10년을 주도할 종목이라는 호평과 함께 목표가가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에 휩쓸려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오후1시37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6% 하락한 18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구겐하임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오라클을 ‘최고의 아이디어’로 꼽으며 목표가를 현 주가의 118% 상승 여력이 있는 400달러로 제시했다. 존 디푸치 구겐하임 연구원은 “오라클은 경쟁사보다 우수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하이퍼 성장’을 이룰 주식”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2030년까지 연매출 1660억달러 달성을 위해 5년간 2900억달러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달러 이상의 차입이나 유상증자 가능성이 제기된 점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이날 월가의 파격적인 목표가 상향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섹터 전반에 불어닥친 매도 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장 초반부터 약세로 출발했다. 장중 반발 매수세 유입보다는 시장의 거시경제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하며 우하향 곡선을 그렸고 오후 들어서도 180달러 초반대에서 힘겨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21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넷앱·로지텍 등 IT하드웨어주 하락…모건스탠리 '비중축소' 의견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정보기술(IT) 하드웨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20일(현지시간) 로지텍은 4.32%(4.12달러) 하락한 91.36달러에 넷앱(NTAP)은 7.81%(8.11달러) 내린 95.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휴렛팩커드(HPE) 역시 4.83%(1.04달러) 빠진 20.41달러를 기록 중이다.모건스탠리는 IT 하드웨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최고정보책임자(CEIO) 설문조사 등에서 올해 하드웨어 예산 성장을 1%로 예상하고 있는 등 IT하드웨어에 대한 수요가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지난 15년 중 가장 낮은 성장 전망이다.아울러 부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마진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에 따라 PC, 서버, 스토리지 장비 등 IT 하드웨어 판매가 위축될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모건스탠리는 “수요 둔화와 부품 비용 인플레이션, 높은 밸류에이션이 겹치는 ‘퍼펙트 스톰’ 상황”이라면서 “IT 하드웨어 업종에 대한 방어적 관점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2026.01.21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혹한 예고에 천연가스 가격 급등…익스팬드에너지 상승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국 최대 규모 독립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익스팬드에너지(EXE)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20일(현지시간) 오후 1시4분 현재 익스팬드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8%(3.88달러) 상승한 103.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미국 전역을 강타한 혹한으로 인해 난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천연가스 가격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천연가스는 주로 난방과 전력 생산에 사용된다.천연가스 2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4.69% 급등한 백만영국열량단위(MMBtu) 당 3.86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4년 만에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이다.EBW애널리틱스는 “북극의 찬 공기 덩어리가 미국 동부 전역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단기적인 천연가스 전망이 재편될 것”이라면서 “이번 주말을 전후한 막대한 기상 수요 증가는 심각한 시장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미 국립기상청(NWS)은 대형 겨울 폭풍이 오는 23일까지 남부 로키산맥, 대평원 지역, 미 남부 전역에 폭설과 진눈깨비, 위험한 결빙성 비를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 폭풍은 주말 동안 동부 해안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21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코테라에너지, 강세…데본에너지와 합병설 지속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테라에너지(CTRA) 주가가 상승 중이다. 데번에너지(DVN)와 합병설이 다시 한 번 불거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0일(현지시간) 코테라에너지는 오전 12시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4%(0.68달러) 오른 26.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데번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35%(0.49달러) 상승한 36.69달러를 기록 중이다.블룸버그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빌어 코테라에너지와 데본에너지 간의 잠재적 합병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기업은 모두 미국 셰일 생산 핵심 지역인 퍼미안분지에서 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합병이 성사된다면 수년 내 가장 큰 규모의 석유·가스 기업 거래가 될 전망이다.다만 아직 합병 조건이나 구조 등은 협상 중이며 합의에 이를지 여부 역시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6.01.21
I
안혜신 기자
[美특징주]스타벅스, 중국 사업 부담에도 주가 소폭 상승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스타벅스(SBUX)가 중국 시장 성장 둔화 속에서도 20일(현지시간) 주가는 상승세다. 현지시간 오후 1시 스타벅스 주가는 0.54% 상승한 93.49달러에 거래 중이다. 최근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 지분 대부분을 매각한 결정이 리스크 완화 신호로 받아들여지며 투자심리를 일부 개선시켰다는 평가다.다만 벤징가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외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 약화와 가격 민감도 상승, 배달 중심 소비 확산으로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경쟁 심화로 성장 모멘텀도 제한적인 상황이다.여기에 북미 시장에서도 저가 대체 상품 경쟁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월마트(WMT)에 이어 코스트코(COST)까지 유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며 스타벅스의 제품 경쟁력을 압박하고 있다.다만 월가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낙관론이 우세하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수 의견이 보유·매도보다 많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현 주가 대비 소폭의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2026.01.21
I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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