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강적들' 윤희숙 전 의원 "난방비 폭탄, 문 정권이 삼중 지뢰 묻고 나가"
  • '강적들' 윤희숙 전 의원 "난방비 폭탄, 문 정권이 삼중 지뢰 묻고 나가"
  • ‘강적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난방비 폭탄 논란 속 민심 잡기에 나선 정치권 행보를 살펴본다.4일 방송되는 TV조선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진중권 광운대 교수,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이 출연해 난방비 폭탄에 대한 정치권의 분위기를 살핀다.치솟는 물가 속에 난방비까지 급등하며 들끓는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정부는 해법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철호 위원은 “최근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의 주요 원인은 난방비”라며 “국민은 정쟁보다 먹고 사는 문제를 냉혹히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난방비 폭탄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에 “이미 늦었다”며 “정부가 앞으로 가격 상승에 대한 신호를 국민에게 분명히 주고 취약계층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급등한 난방비로 정치권에서 ‘네 탓’ 공방이 벌어지는 것에 이상민 의원은 “전 정부를 탓한다고 해서 해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대책 마련에 골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윤 전 의원은 “문 정권은 난방과 에너지에 대해 다음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도록 삼중 지뢰를 묻어놓고 나갔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맞서 장외 투쟁 등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에 대해 “정부 여당이 미덥지 않은 모습을 보일 때 제1당으로서 신뢰받는 모습을 보여 민심을 얻어야 하는데 아직도 걱정스럽게 왔다 갔다 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진 교수는 또한 “법리적으로 못 싸우니 정치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라며 “밖에 나가 푸닥거리하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직격했다. 윤 전 의원은 “거대 다수당이 개인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장외로 나간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부정”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표는 검찰의 추가 출석 요구에 정면 돌파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검찰의 현재 태도는 칼로 마구 공격하는 격”이라며 “검찰의 수사 태도를 보면 의심스러운 부분이 적지 않다”고 주장했다. 윤 전 의원은 “‘비련의 여주인공’ 모드가 이 대표의 기본 전략”이라며 “개인 비리를 계속 정치적으로 몰고 가는 모습은 국민 보기에 전혀 설득력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기현-안철수’ 양강 구도가 분명해지며 당권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 위원은 “양강 구도가 형성되며 물꼬가 좀 더 안 의원에게 흐르고 있다”고 보며 김 의원 지지율의 정체 원인을 “‘윤심’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과윤불급’”이라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차라리 당 대표를 윤 대통령이 지명해라’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여당의 전당대회는 매우 일그러져 있다”고 지적하며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윤 대통령에게 영합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 교수 역시 “윤심이 유일한 기준”이 되었다며 “반윤 의혹의 다음 공격 대상은 안철수 의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TV조선 ‘강적들’은 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2023.02.04 I 김가영 기자
창업한 회사 엑시트 택한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
  • [화제의 바이오人]창업한 회사 엑시트 택한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
  •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2000년 6월 휴마시스 창업 이후 20여 년간 회사에 몸 담아온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가 엑시트를 택했다. 바이오업계에서는 소액주주와 경영권 분쟁이 극심해진 데 것도 차 대표의 결정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차정학 휴마시스 대표이사 (사진=휴마시스)휴마시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적이 급성장하면서 현금성 자산이 풍부해진 체외진단기기업체다. 휴마시스는 2019년까지만 해도 매출액이 92억원이었지만 2020년 457억원, 2021년 3218억원으로 급성장했다. 2019년 9억원 적자였던 영업손익도 2020년 254억원 흑자 전환하고 2021년에는 1936억원의 이익을 냈다.실적이 급상승하면서 현금도 두둑해졌다. 휴마시스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19년 8억원→2020년 143억원→2021년 2050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휴마시스의 단기금융자산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은 2019년 105억원→2020년 169억원→2021년 1873억원→2022년 3분기 말 3446억원 순으로 늘었다.2019년까지 1000원대에 머물렀던 휴마시스의 주가도 2020년 1만원대를 돌파해 2022년 2월에는 장중 한때 3만6450원으로 급등했다. 지난해 2월 1조1870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시가총액은 엔데믹 이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지난 3일 기준 5049억원으로 반토막이 났다.신성장 동력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주가 하락이 지속되자 소액주주와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슈퍼개미’ 구희철 씨가 소액주주 4명과 5.45%의 지분을 모아 경영권 행사를 선언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됐다. 사측과 소액주주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던 와중 올해 초 차 대표가 돌연 백기투항했다. 차 대표가 지난달 신년사를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한 것이다.불과 10일 만에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차 대표의 이러한 약속은 공수표가 됐다. 휴마시스의 최대주주인 차 대표 외 3인은 지난달 27일 아티스트코스메틱과 650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가 넘길 지분은 차 대표가 넘길 지분은 259만3814주(지분율 7.65%)로 주당 인수가액은 2만5060원이다. 198억원 정도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부여된 것으로 추정된다.차 대표는 지난해부터 경영권 매각을 염두에 뒀을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068270)이 최근 휴마시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및 선급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은 휴마시스 경영진이 사태 해결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 측은 지난해 4월부터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합의안 도출 단계에서 휴마시스가 갑자기 협상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업계에서는 차 대표가 휴마시스의 경영권을 매각한 데에는 소액주주와 붙은 분쟁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차 대표의 결정에는 경영권 분쟁에 따른 피로감도 작용했을 것”이라며 “바이오업계뿐 아니라 제조업계에서도 노사 분규가 붙는 등 갈등이 격화되면 대표가 경영권 매각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바이오벤처 창업자들의 엑시트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지난해 메디포스트(078160)의 창업자 양윤선 전 대표는 경영권 매각 이후 6개월 만에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클래시스 창업자 정성재 전 대표도 베인케피탈에 경영권을 넘긴 후 3개월 만에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왔다.한 바이오벤처 대표는 “창업자가 상장 이후에도 오랫동안 회사를 이끌어가는 것은 한국 특유의 현상”이라며 “미국에서는 상장 이후 창업자가 엑시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상장 이후에는 회사의 성격이 많이 바뀌면서 연구자보다는 경영자의 역할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창업자보다는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이끌어가는 게 더 바람직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차정학 휴마시스 대표 약력△1965년 출생△1990년 2월 고려대학교 유전공학 석사 수료△1990년 유한양행 입사, 선임연구원으로 재직△2000년 6월 휴마시스 창업△2009년 1월 휴마시스 대표이사 취임△2023년 1월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2023.02.04 I 김새미 기자
제너럴모터스, 이익 감소 전망에도 자신감…왜?
  • 제너럴모터스, 이익 감소 전망에도 자신감…왜?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해 4분기 자동차 물량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 제너럴모터스는 올해 조정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 전망치(가이던스)가 전년 대비 감익할 것이란 예상이다. 다만 견조한 업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것이란 판단 아래, 테슬라의 가격 인하 경쟁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 본사에서 로고가 보이는 모습. (사진=로이터)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GM의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4.8% 늘어난 가운데, 매출은 28.4% 늘었으며 조정 EBIT도 34% 증가했다”며 “EBIT 마진은 8.8%로 0.3%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4%포인트 하락하며 수익성 하락 추세를 나타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2.12달러로 컨센서스(1.67달러)를 28% 상회했다”고 덧붙였다.GM의 4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건 반도체 부족이 완화하며 공장 가동률이 상승한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불황 우려에도 자동차 수요가 견조하게 유지되며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짚었다.GM은 올해 조정 EBIT 가이던스를 105억~125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145억달러 대비 감익이지만, 시장 기대치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올해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5.73달러를 상회하는 6~7달러로 제시했다. 테슬라에서 시작된 전기차 가격 인하 경쟁에도 GM은 견조한 수요를 감안해 가격을 인하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GM은 올해 자동차 업황이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될 것으로 봤다. 올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1500만대 규모로, 지난해 대비 7.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재고는 지난해 3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이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GM은 2일(현지 시간) 41.50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5.6% 상승 마감했다.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는 매수 64%, 보유 32%, 매도 4% 등의 비중이다. 김 연구원은 “GM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12%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라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하락을 최소화하며 성장을 이어나가는 자동차 회사에 다시 관심이 커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2023.02.04 I 김응태 기자
특례보금자리론 7조 흥행...은행 대출금리도 끌어내린다
  • 특례보금자리론 7조 흥행...은행 대출금리도 끌어내린다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과 특례보금자리론 간의 ‘금리 인하 레이스’가 시작되는 조짐이다. 시중은행의 최근 금리 인하가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인하를 촉발하더니, 특례보금자론 흥행은 기존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 압박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례보금자리론 금리 역시 보금자리론 금리처럼 시장금리를 반영해 매월 재산정된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특례보금자리론은 지난 30일 출시돼 지난 3일까지 7조원 가량이 신청됐다. 올해 공급 규모 39조6000억원의 18% 수준이다. 변동금리를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이 흥행 참패를 기록하며 최종 신청 금액이 9조여원에 그쳤던 것에 견주면 관심이 큰 상황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9억원 집을 담보로 소득과 관계없이 5억원까지 장기 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로 빌릴 수 있는 정책 모기지다. 상환 능력을 깐깐하게 보는 총부채상환비율(DRS)이 적용되지 않는 데다 금리가 신청 직전 0.5%p 인하됐고 대출을 약정 기간 이전에 갚을 때 내야 하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점이 인기 요소다. 기본 대출금리는 4.15~4.55%이며 최대 우대금리 적용시 3.25%까지 낮아진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주택대출 수요가 부진한 상황에서 저금리 정책상품이 출시됨에 따라 은행권의 가계대출 가산금리 축소양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 최근 은행권 가계대출(신규) 가산금리 수준은 1.3%p 내외로 2007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최근 2개월간 19bp 하락(4.63%, 12월 기준)했다.(한국은행 가중평균금리 기준)가계대출 부진은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은행권 가계대출 지표의 선행지표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지난 1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688조6478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692조5335억원)보다 3조8858억원 줄었다. 주담대 잔액은 513조3577억원으로 2161억원 증가에 그쳤다. 반면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3조3526억원으로 줄어든 115조6247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세자금 대출 잔액도 130조4182억원으로 한 달 새 1조5688억원 감소했다.특례보금자리론은 3가지 용도로 가능하다. 9억원 이하 주택을 신규로 매입할 때, 기존 주담대를 갈아탈 때, 전세 보증금 반환을 위한 자금을 빌릴 때 등이다. 부동산 시장 상황을 볼 때 신규 주택 구입 용도보다는 대환이나 반환 용도가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분양 시장 안정화 조치는 이어질 것이나 주택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여건에서 가계대출 수요 회복은 요원하다”며 “특례보금자리론 수요 또한 주택 구입 용도 보다는 기존대출 상환 용도나 보전 용도(임차보증금 반환)가 월등히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12월 전국 미분양 주택수는 6호8017호로 2013년 8월(6만8119호)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7.4%(1만80호)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8월 3만2722가구에서 최근 4개월만에 두배 이상 증가해 당분간 증가세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역시 7518호로 전월대비 5.7%(408호) 증가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 역시 지난 12월 총 2만8603건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5.4% 감소했다. 전년동월 대비 46.8%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해 한해로 보면 50만870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 감소해 반토막이 났다. 거래 절벽 상황이다.(자료=국토부)
2023.02.04 I 노희준 기자
'구리 박사' 몸값 오르니…채굴 기업 수혜주 주목
  • '구리 박사' 몸값 오르니…채굴 기업 수혜주 주목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기 선행지표’로 꼽히는 구리 가격이 오르자 구리 채굴 기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선 올해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며 구리 채굴 기업에 대한 투자가 유효하단 의견이 나온다. 애리조나 주 구리 광산. (사진=뉴시스)4일 마켓포인트에 따라르면 2일 기준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는 톤당 9114달러에 거래됐다. 구리 가격은 올 들어서만 8.7% 올랐다. 건축과 설비, 송전 등에 두루 쓰이는 구리는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로 경기 회복 국면에서 가격이 오르고 경기 침체 국면에서 가격이 내리는 경향을 보인다. 경제학자보다도 실물경제를 잘 예측한다고 해 ‘닥터 코퍼(Dr. Copper·구리 박사)’라고도 불린다. NH투자증권은 구리 가격 상승세에서 유망한 해외투자 종목으로 미국의 ‘프리모트 맥모란’을 제시했다. 프리포트 맥모란은 1987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구리 광산 업체로, 미국 애리조나주 바그다드 및 모렌시 지역 광산과 더불어 인도네시아 그래스버그, 페루 세로 베르디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비중은 구리 72.1%, 금 14.3%, 몰리브덴 6.2% 등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국면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데 따른 달러 가격 하락이 이같은 구리 가격 상승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연준은 1일(현지시간) 올해 첫 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4.50~4.75%로 0.25%포인트 올렸다. 연준은 ‘베이비 스텝’(0.25%포인트인상)으로 속도 조절에 들어가는 한편,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하락)을 인정했다. NH투자증권은 “경기 침체 우려는 약해진 가운데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국면은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 구리 가격 상승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도 중국의 리오프닝과 춘절 이후 재고 재구축(Re-stocking), 미국의 리쇼어링과 인프라 투자 등은 낮은 재고 상황에서 구리 가격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04 I 원다연 기자
작년 해운업 외화수입, 시황 호조에 300억弗 넘을 듯
  • 작년 해운업 외화수입, 시황 호조에 300억弗 넘을 듯
  • [세종=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지난해까지 해운 시황이 호조를 보이면서 해운산업이 지난해 벌어들인 외화 총액도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오는 10일 ‘2022년 해운서비스 외화 수입(가득액)’을 발표한다. 해운서비스 외화가득액은 우리나라 국제수지 가운데 외항 해운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외화의 총액을 말한다. 1일 부산항 신선대와 감만 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앞서 지난 2016년 한진해운 사태 이후 한국 해운업 경쟁력이 약화하면서 해운업 외화가득액은 2016년 207억9000달러에서 2017년 179억3000달러로 급감했다. 이후 2018년 200억1000달러, 2019년 296억달러, 2020년 178억1000달러로 지속 감소하다가 2021년 371억5000달러로 두 배 이상 뛰었다.해운업 외화 수입이 늘어난 건 해운 시황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반기까지는 운임이 급락했지만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였다. 전 세계 컨테이너선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1년 4월 3000을 넘어서고 지난해 1월에는 5100선까지 올라갔다. 다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회복세가 약화했다.여기에 더해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에서 초대형 선박을 본격적으로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2월 기준 초대형선 20척의 누적 운송량이 30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넘어서는 등 해운 경쟁력이 강화된 것도 외화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다만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동량도 감소하고 SCFI도 1000선까지 떨어지는 등 해운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해수부는 최대 1조원 규모의 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하는 등 대책을 발표하면서 해운시황에 대응하고 해운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주요 일정△6일(월)14:0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장관, 세종)△7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14:00 대정부질문(국회)(장관, 서울)△8일(수)-△9일(목)08:00 차관회의(차관, 세종)10:0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특위(국회)(장관, 서울)14: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장관, 서울)14:00 해양바이오기업 간담회(차관, 서울)△10일(금)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장관, 목포)14:00 ‘23년 수산 정책방향 설명회(차관, 서울)◇보도계획△6일(월)11:00 어구 생산업·판매업 신고제 시행△7일(화)11:00 수산물 생산·유통·수출 기반 강화를 위한 선도조직 모집 공고△8일(수)11:00 언제나 어디서나 누리는 해양 강연11:00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깜짝 특별전 개최△9일(목)11:00 「2023년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시행계획」 수립△10일(금)06:00 2022년 해운서비스 외화 수입(가득액) 발표
2023.02.04 I 공지유 기자
휘발윳값 2주 연속 ‘상승’…경유 11주째 하락
  • 휘발윳값 2주 연속 ‘상승’…경유 11주째 하락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폭 축소 영향이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월 첫째 주(1월 29일~2월 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575.6원으로 전주보다 8.3원 상승했다.휘발유 가격은 1월 둘째 주까지 주간 단위로 2주 연속 상승한 이후 3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바뀌었다. 이어 2월 첫째 주까지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휘발유 가격이 상승했던 것은 정부가 1월 1일부터 휘발유 구매 시 붙는 유류세 인하 폭을 37%에서 25%로 축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3주차에는 선행지표인 국제유가가 떨어진 영향으로 잠시 주춤했다가 연휴가 지나면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1.1원 오른 1658.8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83.2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울산은 전주 대비 10.9원 상승한 1541.4원을 기록했다.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ℓ당 1583.3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자영)는 1549.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유류세 할인 폭이 유지된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4.4원 내린 ℓ당 1647.8원으로 집계됐다. 경유 판매가격은 주간 단위로 11주째 내렸으며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싼 ‘가격 역전’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다만, 최근 휘발유 가격 상승세와 경유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230원 넘게 벌어졌던 가격 차는 70원가량으로 좁혀졌다.이번 주 국제 유가는 주요국 금리 인상 지속, 정제가동률 하락과 수출 감소에 따른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 대비 1.6달러 내린 배럴당 82.0달러를 기록했다.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98.0달러로 5.5달러 내렸으며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배럴당 115.7달러로 6.7달러 하락했다.서울 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연합뉴스)
2023.02.04 I 김은경 기자
'5월 금리인상 중단론' 힘 잃나…제동 걸린 랠리
  • [뉴욕증시]'5월 금리인상 중단론' 힘 잃나…제동 걸린 랠리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재차 부상하면서 하락했다. 주요 빅테크들의 실적이 예상을 밑돈 와중에 노동시장 과열 양상이 지표로 확인되면서다. 서비스업 경기 지표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이 기대했던 5월 기준금리 인상 중단이 물 건너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사진=AFP 제공)◇노동시장·서비스업 예상밖 호조3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3만3926.01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4% 내린 4136.48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59% 떨어진 1만2006.96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78% 하락했다.이번주 전체로 보면 다우 지수는 0.15% 하락했다. 다만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62%, 3.38%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5주 연속 상승세를 탔다.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약세 압력을 받았다. 개장 전 나온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훨씬 강했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은 51만7000개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8만7000개)를 웃돌았다. 직전 월인 지난해 12월 당시 22만3000개와 비교해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연준의 역대급 긴축 조치에도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실업률은 3.4%로 나타났다. 1969년 5월 이후 거의 54년 만에 가장 낮다.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이다. 임금 상승 속도는 가팔라졌다.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4% 늘었다. 월가 예상치(4.3%)를 상회했다. 노동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미스매치’ 현상이 이어지면서 임금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임금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는 수준이다.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시장분석가는 “고용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줬다”며 “서비스업 전반에 걸쳐 일자리 증가세가 광범위했다”고 평가했다.장중 나온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시장을 놀라게 했다. ISM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업 PMI는 55.2로 전월(49.2) 대비 6.0포인트 급등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50.6)를 크게 상회했다.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으로 갈린다. 서비스업 경기가 한 달 만에 위축에서 확장으로 돌아섰다는 해석이 가능한 셈이다.고용 보고서와 서비스업 PMI는 이날 연준의 긴축 우려를 일깨우는 ‘원투 펀치’로 작용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오는 5월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이 역시 한풀 꺾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5.00~5.25%로 인상할 확률을 62.9%로 보고 있다. 전날 30.0%에서 폭등했다. 연준이 3월과 5월 잇따라 25bp(1bp=0.01%포인트)씩 인상할 것이라는데 시장이 기울어 있는 것이다.◇연준 5월 금리 인상 중단론 힘 잃나KPMG의 다이앤 스웡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고용보고서는 연준 입장에서 인플레이션이 다시 가속화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연준은 (기존 예상했던대로) 5.25%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당장 뉴욕채권시장부터 반응했다.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22bp 이상 치솟은 4.318%까지 올랐다.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556%까지 뛰었다. 시장금리가 뛰자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는 약화했다.다만 쏟아지는 악재에 비해 생각보다 3대 지수 낙폭이 작다는 분석도 일부에서 나왔다. 특히 다우 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애플 주가는 2.44% 올랐다.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에 가까운 실적 부진에도 주가는 반등한 것이다. ‘대장주’ 애플이 꿈틀대면서 3대 지수는 장중 낙폭을 줄였다. 시장이 노동시장 과열을 두고 공격 긴축이 아닌 경기 반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 역시 적지 않았다. 라일리 파이낸셜의 아트 호건 수석시장전략가는 “(이번 고용 보고서는) 시장이 굿 뉴스를 굿 뉴스로 볼 수 있을지 여부를 보여주는 시험대”라며 “인상 사이클의 끝에 가까워진 만큼 굿 뉴스는 굿 뉴스로 인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2.36%), 알파벳(구글 모회사·-3.29%), 아마존(-8.43%), 메타(페이스북 모회사·-1.19%) 등 다른 빅테크주는 급락을 피하지 못했고, 3대 지수는 장중 낙폭을 더 키웠다.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내렸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94% 상승했다.국제유가는 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3.28% 급락한 배럴당 73.3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4일 이후 가장 낮은 레벨이다.
2023.02.04 I 김정남 기자
긴축 우려 다시 일깨운 '원투 펀치'…나스닥 1.6%↓
  • [속보]긴축 우려 다시 일깨운 '원투 펀치'…나스닥 1.6%↓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주요 빅테크의 실적이 예상을 밑돈 데다 노동시장 과열 양상이 지표로 확인되면서다. 서비스업 경기 지표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 긴축에 대한 공포가 커졌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4%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1.59% 내렸다.(사진=AFP 제공)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약세 압력을 받았다. 개장 전 나온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훨씬 강했기 때문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은 51만7000개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8만7000개)를 웃돌았다.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당시 22만3000개와 비교해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연준의 역대급 긴축 조치에도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실업률은 3.4%로 나타났다. 1969년 5월 이후 거의 54년 만에 가장 낮다. 사실상 완전고용 수준이다. 임금 상승 속도는 가팔라졌다.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4.4% 늘었다. 월가 예상치(4.3%)를 상회했다. 노동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미스매치’ 현상이 이어지면서 임금이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임금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는 수준이다.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시장분석가는 “고용보고서는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줬다”며 “서비스업 전반에 걸쳐 일자리 증가세가 광범위했다”고 평가했다.장중 나온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역시 시장을 놀라게 했다. ISM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업 PMI는 55.2로 전월(49.2) 대비 6.0포인트 급등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50.6)를 크게 상회했다.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으로 갈린다. 서비스업 경기가 한 달 만에 위축에서 확장으로 돌아섰다는 해석이 가능한 셈이다.고용 보고서와 서비스업 PMI는 이날 연준의 긴축 우려를 일깨우는 ‘원투 펀치’로 작용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오는 5월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 이 역시 한풀 꺾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5.00~5.25%로 인상할 확률을 62.9%로 보고 있다. 전날 30.0%에서 폭등했다. 연준이 3월과 5월 잇따라 25bp씩 인상할 것이라는데 시장이 기울어 있는 것이다.당장 뉴욕채권시장부터 반응했다.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22bp 이상 치솟은 4.318%까지 올랐다. 시장금리가 뛰자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 심리는 약화했다.다만 쏟아지는 악재에 비해 생각보다 3대 지수 낙폭이 작다는 분석도 일부에서 나왔다. 특히 다우 지수는 장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애플 주가는 2.44% 올랐다.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에 가까운 실적 부진에도 주가는 반등한 것이다. ‘대장주’ 애플이 꿈틀대면서 3대 지수는 장중 낙폭을 줄였다. 시장이 노동시장 과열을 두고 공격 긴축이 아닌 경기 반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 역시 나왔다. 라일리 파이낸셜의 아트 호건 수석시장전략가는 “(이번 고용 보고서는) 시장이 굿 뉴스를 굿 뉴스로 볼 수 있을지 여부를 보여주는 시험대”라며 “인상 사이클의 끝에 가까워진 만큼 굿 뉴스는 굿 뉴스로 인식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회사), 아마존 등 다른 빅테크주는 급락을 피하지 못했고, 3대 지수는 장중 낙폭을 더 키웠다.
2023.02.04 I 김정남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