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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오르는데 한우 가격 나홀로 하락...왜?
  • 다 오르는데 한우 가격 나홀로 하락...왜?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 이어 육류 가격도 연쇄적으로 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 삼겹살은 가격이 크게 올라 ‘금(金)겹살’이라 불릴 정도고 수입 쇠고기 가격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한우 가격만 유독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김태형 기자)18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미국산 갈비(100g)의 소비자가는 4387원으로 1년 전(2476원)에 비해 77% 급등했다. 호주산 갈비 역시 16일 기준 4385원으로, 1년 전(2422원)보다 81% 뛰었다.소비자가 많이 찾는 돼지고기 가격도 올랐다. 국산 냉장 삼겹살 소비자 가격은 100g에 2816원으로 한 달 전(2345원)보다 20% 올랐다. 식당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200g 기준) 가격은 ‘2만원 시대’에 접어든 실정이다.축산물 가격 급등 원인으로는 사료용 곡물 가격 상승이 꼽힌다. 국제 곡물 가격은 이미 코로나19에 따른 물류난과 이상기후 등의 영향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와중에 세계적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발발하면서 각국 사료용 곡물의 공급 불안이 커졌고 곡물가와 사룟값 등의 오름세가 가팔라졌다.이런 가운데 한우 가격은 나홀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한우 지육 평균 도매가격은 1kg당 1만9312원으로 6개월 전(2만1224원)보다 9.0% 내렸다. 한우 가격만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건 농가들이 앞다퉈 사육두수를 늘렸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앞서 축산농가는 한우 소비가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고기 값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자 송아지 생산을 지속적으로 늘린 바 있다. 실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20년에는 전국 농가의 한우 사육두수가 303만8000마리였지만 지난 3월에는 11.5% 증가한 338만8000마리로 집계됐다. 한우 적정 사육두수는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체로 업계에서는 290만~300만 마리를 적정 사육두수로 본다. 이를 넘으면 한우 값이 급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내년 말 한우 사육두수는 361만 마리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즉 앞으로 한우 가격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커진 것. 한우 판매 가격이 하락 중이지만 사룟값은 올라 사육 비용 부담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농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축산업계에서는 송아지 한 마리가 2만원에 거래됐던 지난 2008년 ‘소 값 파동’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22.05.18 I 심영주 기자
GS리테일, ‘요마트’ 론칭…1시간 내 배송시대 연다
  • GS리테일, ‘요마트’ 론칭…1시간 내 배송시대 연다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GS리테일이 요기요와 함께 배달앱 업계 최초로 전국 즉시 장보기 시대를 열었다.(사진=GS리테일)GS리테일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축산, 수산, 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새롭게 선뵌다고 17일 밝혔다.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요기요의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로 삼겹살, 라면, 생리대 등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GS리테일 등이 참여한 CDPI컨소시엄이 지난해 요기요를 인수한 이후, GS리테일과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선보인 ‘요마트’는 배달앱으로서는 최초로 즉시 장보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퀵커머스 주도권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기존의 즉시 장보기 서비스는 초기 물류 거점 구축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크고, 대규모 투자로 인한 한계 등으로 배송 지역 자체가 제한적이었다.요마트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발빠르게 전국 배송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 데는 전국을 촘촘히 연결하는 GS리테일의 배송망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전국 350여개 GS더프레시 매장이 MFC(도심형물류센터)역할을 수행하며 별도 물류 센터 구축을 위한 추가 투자 없이도 광역 배송망 구축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17일 오늘 공식 론칭하는 요마트는 서울 노원 및 천안 서북지역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 350여 개 매장과 전용 MFC까지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 취급 품목수(SKU)가 약 1만여개에 달하는 요마트는 GS리테일이 보유한 신선식품, HMR(가정 간편식), 즉석식품, 잡화 등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한번에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심플리쿡’, ‘우월한우’, ‘쿠캣’ 등 기존 GS더프레시에서 판매 중인 인기 브랜드도 ‘요마트’를 통해 모두 주문 가능하다. 더 나아가 요마트는 장보기의 구독 시대도 열었다. 요기요 만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를 통해 즉시 장보기가 가능해진 것. 지난 3월 누적 가입자 90만명을 달성한 ‘요기패스’의 구독자들은 음식 주문·포장 뿐 아니라 ‘요마트’ 장보기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할인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주문 경험까지도 얻을 수 있게 됐다.요마트의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는 GS리테일의 자체 도보 배달 플랫폼인 우리동네딜리버리-우친과 배달대행사인 부릉, 비욘드, 바로고가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1시간 내에 주문 상품을 전국 어디에서나 받아 볼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5000원이며, 기본 배달비는 3000원이지만 이날부터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론칭을 기념해 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과 오픈 특가 할인, 대형 경품 행사 등도 진행 예정이다.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 상무는 “다년간 쌓아온 GS리테일의 핵심 역량이 ’요마트’에 극대화되어 퀵커머스 시장에 신기원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요마트’를 통해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을 제공하고,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2.05.17 I 윤정훈 기자
  • 전국한우協, 청계광장서 한우고기 최대 50% 할인
  •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전국한우협회는 가정의달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하는 ‘2022 가정의달 감사한우’직거래 한우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만 한우농가가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감사한우 직거래 한우할인판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진행된다.행사 현장에서는 한우고기 1등급 기준 △등심 7900원 △안심 1만1800원 △채끝 8800원 △불고기 2900원 △양지 4900원에 판매하며 투플러스 등급 한우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구매 영수증을 응모, 한우복권, SNS인증 이벤트 등 현장구매고객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정된 현장구매고객에게는 한우선물세트, 한우밀키트, 한우곰탕,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세트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행사장에서는 영양지원이 필요한 결식계층에게 지원할 한우나눔 기념식도 진행된다. 한우불고기와 한우차돌된장찌개 등 한우밀키트 제품이 서울잇다푸드뱅크로 기부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이번 감사한우 직거래 할인판매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한우를 사랑해준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한 한우농가들의 진심”이라며“9만 한우농가들이 한우와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회복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2022.05.16 I 김영수 기자
침대 회사가 신발 만들어?…'영역 파괴' 나선 중기
  • 침대 회사가 신발 만들어?…'영역 파괴' 나선 중기
  • 시몬스침대가 최근 출시한 스니커즈 3종 (제공=시몬스)[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침대 브랜드 시몬스는 최근 신발 일종인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시몬스는 이번 스니커즈 출시를 위해 미국 유명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와 협업했다. 100년 이상 전통을 보유한 케즈는 세계 첫 스니커즈 브랜드로 널리 알려졌다. 시몬스는 케즈 제품인 ‘챔피온 캔버스’에 시몬스 특유의 이미지를 반영한 ‘시몬스 스니커즈’ 3종 판매에 착수했다.앞서 시몬스는 미국 패션 브랜드 호텔 세리토스와도 협업, 스웨트 셔츠와 반팔 티셔츠, 모자 등 총 7종 패션 아이템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들 스니커즈와 패션 아이템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중소·중견기업 사이에서 최근 ‘영역 파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시몬스와 같이 침대업체가 신발과 옷 등 패션 아이템을 출시하는가 하면, 세라젬과 휴롬 등 가전업체가 식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이들 업체는 주력 사업과 연관이 없는 분야에 ‘깜짝’ 진출하면서 최근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를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척추 의료가전에 주력하는 세라젬은 최근 식품 브랜드 ‘세라메이트 웰푸드’를 공개한 뒤 첫 제품으로 한우야채죽과 호박죽, 닭가슴살죽 등 3종 죽을 선보였다. 세라메이트 웰푸드는 세라젬 웰라이프 메디컬연구센터에서 한국인 신체 특성과 라이프스타일, 유전자 정보 등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번 3종 죽은 단호박과 한우, 닭가슴살 등 국산 재료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배합했다.세라젬 3종 죽은 △체지방 감소 △노폐물 배출 △항산화·근육 관리 등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췄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메이트 웰푸드는 다이어트나 건강 문제로 저칼로리, 식이섬유 식단을 원하는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영양과 맛 등을 고려했다”며 “척추 의료가전 외에 소비자가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원액기 대명사’ 휴롬은 자회사 휴롬에프엔비를 통해 무설탕 캔디 ‘브레드이발소 자일리톨 캔디’를 출시했다.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건강한 간식 습관 형성을 위해 자일리톨을 98% 함유한 캔디를 만들었다. 레몬맛, 복숭아맛 등 2종으로 최근 아이들에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주인공 ‘브레드’와 ‘소시지’, ‘초코’ 등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다.앞서 휴롬에프엔비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차인 ‘뽀로로 차차하우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휴롬 관계자는 “그동안 맛있고 건강한 주스를 많은 이들에 알리기 위해 원액기 제품에 대한 기술적 진보를 진행해 왔다”며 “나아가 소비자 건강을 위한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말했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곰표 맥주와 맛소금 팝콘, 두꺼비 감자칩 등 이색 콜라보(협업) 제품들이 예상을 깨고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듯 소비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케팅 중심에는 MZ세대가 있다”며 “기업들이 기존 틀을 깬 상품 기획을 통해 MZ세대에 다가가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세라젬 ‘세라메이트 웰푸드’ 죽 3종 (제공=세라젬)
2022.05.12 I 강경래 기자
해외 럭셔리 관광객, 한국 나들이 온다
  • 해외 럭셔리 관광객, 한국 나들이 온다
  • 오는 16일 브라질 국적의 럭셔리 관광객 47명이 라티튜드 프라이빗 전세기를 통해 방한한다.(사진=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최근 고가의 여행비를 기꺼이 지불하는 ‘럭셔리 관광객’들의 한국을 찾아 주목을 끌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이 가속화되면서 국제관광 재개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모양새다.9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과 프로모션으로 마련된 방한상품을 통해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럭셔리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럭셔리관광객은 통상 비즈니스석 이상의 항공편을 타고, 5성급 이상 호텔 또는 그에 상응하는 고급 전통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체재 기간 대략 미화 1만 불 이상 혹은 하루 평균 1000불 이상의 고액을 지출하는 관광객을 일컫는다.첫 번째 럭셔리 방문객은 오는 16일 프라이빗 전용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브라질 국적의 관광객 47명이다. 이들이 참가한 여행상품은 브라질 여행사인 라티튜드에서 개발한 ‘Latitudes Private Jet Expedition Around Asia 2022’로, 1인당 미화 약 10만 불에 달하는 고가상품이다. 내용은 역사, 문화, 종교, 전통 등을 주제로 5월 5일부터 29일까지 총 25일 동안 유럽과 아시아 8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으며, 동북아의 목적지 국가론 한국과 몽골이 포함돼 있다. 국내에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머물 예정이다.한국에서의 일정 역시 전통문화와 역사를 접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전통 건축과 역사가 숨 쉬는 창덕궁과 경복궁, 100년 역사의 국내 최초 상설시장인 광장시장을 방문하고,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로 유명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의 음식철학과 사찰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됐다. 아울러 공사 선정 관광벤처기업이자 맞춤형 전통예술 공연단인 ‘지지대악’의 전통공연 관람 등도 포함됐다.말레이시아에서도 이달 29일 6박 8일 일정으로 고가 패키지 단체가 방한한다. ‘KOREA GRAND TOUR IN-DEPTH + DELICACY HUNTING’이란 이름의 이 방한상품은 말레이시아 고급 해외여행상품 취급 여행사인 애플 베케이션스의 설립자 리 산 사장이 직접 인솔하는 한국 미식기행 테마 상품이다. 판매가는 말레이시아의 일반적인 방한패키지 가격대비 약 3~4배 가격인 1인당 평균 약 750만 원이다.구매고객 16명은 대한항공 비즈니스석과 국내 5성급 호텔 숙박을 이용하고, 일정 중 미쉐린 3스타 식당 등 서울과 부산 지역의 맛집을 방문해 한우·오골계 삼계탕 등 한식의 진면목을 맛보는 기획으로 구성됐다. 공사와 애플 베케이션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이번 상품의 출시와 동동 광고를 통해 모객을 추진했다. 올해 4월 1일 방한 무비자 여행 재개 발표에 따라 가장 먼저 이번 단체의 방한을 진행했다.유진호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방한상품 추진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BTS, 오징어게임, 미나리 등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고조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이제 고부가가치 럭셔리시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한국의 고품질 문화관광 콘텐츠를 시장 특성에 맞게 전 세계에 적극 알려서 럭셔리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I 강경록 기자
  • 현지인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완주의 숨은 맛집[미식로드]
  • 전북 완주 대아수목원 주차장 길 건너편에 위치한 ‘곰바위가든’의 묵은지닭볶음탕. 술꾼이 아니어도 반주 한 두잔이 저절로 당기는 맛이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전북 완주 동상면의 대아수목원. 수목원 주차장 길 건너편에 위치한 ‘곰바위가든(식당)’은 숨은 맛집이다. 이 집의 메뉴는 묵은지닭볶음탕. 토막낸 토종닭고기와 묵은지에 감자, 양파, 대파를 넣고 매운 고추장 양념에 끓이는 사계절 음식이다. 살코기에 밴 매콤한 맛과 묵은지의 새콤함 맛이 조화를 이루어 입맛이 절로 돌게 한다. 묵은지는 닭고기의 씹는 맛을 담백하게 변화시켜 닭고기 고유의 풍미를 살린다. 국물은 입에 착착 감길 만큼 그윽하고 달큰하다. 단맛이 포슬포슬 밴 주먹감자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술꾼이 아니어도 반주 한두 잔이 저절로 당긴다.완주의 숨겨진 맛집 중 화산면의 ‘화산한우’도 빼놓을 수 없다. 완주한우의 대부분은 화산면과 고산면 산간 지역에서 생산된다. 특히 완주한우는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게 특징. 각종 구이나 육회로 즐기기 좋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완주의 한우구이는 마블링이 안성맞춤해서 기름장을 찍지 않아도 입안에 골고루 퍼지는 고소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전북 완주 화산면의 ‘화산한우’는 현지인도 쉬쉬하며 관광객들에게 알려주지 않는 맛집이다.고산면의 ‘시골밥상’은 가성비 좋은 한정식집이다. 구옥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 시골 할머니 집에서 푸짐한 밥 한끼 먹고 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무조건 한상 가격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4명씩 짝을 이뤄 가면 후회없는 곳이다. 흑임자죽과 감자전, 홍어무침, 양념게장, 삶은양념족발, 돼지 수육과 묵은지, 고등어조림과 무 등 한상 가득 나온다. 특히 남은 음식은 싸서 갈 수 있다는 점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유성식당 머리 고기 국밥은 고기가 수북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국으로 좋다.삼례읍에는 유성식당은 해장국집으로 제법 이름난 곳. 실한 순대국밥을 낸다. 순대국밥과 머리 고기 국밥이 인기 메뉴. 순대국밥에는 순대가 가득하고, 머리 고기 국밥에는 고기가 수북이 담겼다. 이 집 국밥의 특징은 느끼하지 않다는 점이다. 땀을 뻘뻘 흘리며 한 그릇을 다 비워도 속이 편안하다.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국으로도 좋다.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이 어머니 손길처럼 쓰린 속을 어루만져 주기 때문이다.경천저수지를 품은 화산면에는 사랑스러운 무인 빵집 ‘화산애빵긋’이 있다. 식빵, 단호박 머핀, 마들렌, 소시지빵 등 메뉴가 알찬 데다 차나 커피를 곁들일 수도 있다. 가게 한편엔 조촐한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구매한 빵과 음료를 먹고 가기에 편리하다. 사랑스러운 무인 빵집 ‘화산애빵긋’
2022.05.06 I 강경록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崔 파리행, 부산엑스포 유치 선봉 선다
  • [이데일리 김예린 기자]다음은 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崔 파리행, 부산엑스포 유치 선봉 선다- 美 22년 만에 ‘빅스텝’ 행보 한은 금리인상 가속 불가피- “바이든 만나는 尹. 한미통화스와프 상설화 설득해야”- 택시대란에… 서울 전철·버스 1시간 늦춘다- [사설] 입법 폭주도 모자라 청문회 몽니, 국정 훼방 도 넘었다- [사설] 긴축 가속화하는 미국 연준, 급격한 경기위축 막아야△종합- [궁즉답] 해외 유입 확진자 0.2% 불과하다지만 ‘신종 변이 바이러스’ 들어올 우려 있죠- 불교사회복지 선구자 보각 백련사 주지 “노숙자에 내복 벗어주는 마음… 그게 불교죠”△빅스텝 밟는 美연준- 파월 “0.5%p씩 두어 번 더 올려야… 자이언트 스텝은 고려 안 해”- “한은도 인상 동참… 연내 최대 4번 더 올릴수도”- 예고된 빅스텝에… 코스피 ‘안도 랠리’ 예상△종합- 검사 후배 주진우·대검 인연 윤재순… 비서실 주축에 ‘尹의 사람들’ 발탁- IPO 대어 줄 섰는데… MTS 여전히 불안- ‘빈차’ 켜놓고 장거리만 골라 태웠다- 尹정부 K배터리 초격차 위해… 로드맵 다시 짠다△상설 한미통화스와프 논의 급부상- 美와 통화동맹으로 위상 강화… 역외 원화시장 개방 때 ‘안전판’ 역할 기대- 中견제 필요한 美 입장 활용 땐 협상 진전 가능- “외환보유고만으론 역부족… 일정 부분 통화스와프로 대체해야”△정치- 민주 “韓·鄭 강행하면 인준 불가” vs 국힘 “총리 인질삼아 국정 훼방”- 문 대통령, 9일 오후 6시 도보로 청와대 떠난다- “출마해야” vs “명분없다” 이재명 계양을 등판 놓고 엇갈린 민주- “김은혜-안철수 러닝메이트 출격” 윤심, 경기 탈환 밑그림… 安, 오늘 분당갑 출마 선언- 레고랜드 연계 개발… 강원을 ‘콘텐츠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경제- ‘넘쳐서 탈’인 제주 풍력·태양광발전- 공정위원장·금융위원장 사의 표명- 1분기 157명 산재사망… 중대재해법에도 8명 감소 그쳐- 정책학회장들 “재정 규율 강화하라” 한목소리△금융- 교통카드 결제액도 실시간 제공 ‘손안의 금융비서’ 더 똑똑해진다- 당국 퇴직연금 우려에… 저축銀 “효자상품인데”- 공급자 중심 은행 앱, 즐길거리 더하니 대만족△특별 인터뷰- 정년 62~65세로 연장… 호봉제 없애고 4대연금 개혁- “모병제는 앞으로 가야 할 길 軍혜택 삼성보다 좋게 해야”△글로벌- 스타벅스 매출 23% 뚝… 애플 조업 중단에 10兆 타격- 지하철역 막고, 학교수업 중단… 커지는 베이징 봉쇄 공포- “EU, 러 원유 수입 중단 땐 비축유 방출해도 60% 부족”- “테슬라, 상하이에 제2공장 건설 추진”△산업- 옥수수 車시트·팜유 연료… ‘친환경 소재’ 붐- ‘우량→중견기업’ 강등 무림SP 친환경 올인… 원상 회복 노린다- 국내선 못 사는 삼성 TV… 美선 없어 못 팔아- MZ세대 갈증이 사장님을 움직였다△소비자생활- 오프라인 공략… 무신사, 거래액 3조 시대 연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출범 ‘초읽기’- ‘케이크가 사라졌다’… 탐앤탐스에 무슨 일이?- “로봇이 나르고 분류”…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 고도화 속도△아트버스- 위기를 내다보며 추앙을 혁신하다△증권- 통신株 쓸어담는 외국인… “SKT 외인한도 임박, 다음은 KT”- “배당 수익이라도…” 하락장에 우선주 인기- “환율 안정돼 ‘6만전자’ 박스권 탈출할 것”- 대한항공, 1분기 깜짝실적에 ‘재평가’ 목소리△증권- “포스트 코로나시대, 주목할 핵심 투자군은 ESG”- 올해 공매도 과열 지정 하림지주, 5회로 최다- 올들어 ‘자사주 소각’ 확 늘었다- 게임株 저가 매수 움직임…바닥 다지나△부동산- 리모델링 고 vs 스톱… 갈피 못 잡는 1기 신도시- 생애 최초 아닌 무주택자, 대출규제 불확실성에 한숨- 대우건설·중흥그룹 美시장 재진출…텍사스주 개발사업 추진- 금호건설 새 브랜드 ‘아테라’ 론칭△여행- 짧아서 더 찬란한 봄의 절정- 편백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덜컹덜컹- 매콤새콤 ‘묵은지닭볶음탕’… 육즙 팡팡 터지는 ‘완주한우’△스포츠- 두산건설, 여자 골프단 창단… 스토브리그 ‘태풍의 눈’ 되나- 어린이날 놀이터된 야구장… 949일 만에 만원관중- 이형준 “3주 전부터 이 골프장서 훈련”- 사우디 골프 개막전 티켓 11만원… “너무 비싸” 불만- ‘JLPGA판 박민지’ 사이고 마오 등장에 日열도 들썩-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우승상금 29억 3000만원△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아줌마 말고 진짜 사장 데려와요’… 뿌리 깊은 편견, 실력으로 이겨냈죠- “여성경제인 멘토-멘티 연결… 영업·마케팅 노하우 전수할 것”△오피니언- [목멱칼럼]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2대 개혁- [이코노믹view] 자영업자 스마트 경쟁력 끌어올리려면- [기자수첩] 고객 신뢰 회복 위한 금융권 쇄신 절실하다△피플- 서서히 쌓이는 축적의 힘 믿어… 40대인 ‘오늘도 자람’-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 “장애아동 돌봄 굴레 쓴 가족들…지역사회 도움 절실”- 김흥국 하림 회장, 전북대서 명예박사 받아- 이동통신3사-유니세프 V컬러링 활용 기부 캠페인- 한국소아암재단-코코넛글로벌, 백혈병 어린이 돕기 협약△사회- 곳곳에서 허점 드러난 검수완박法… 檢, 수사권 그대로 유지되나- 남욱 “4000억 도둑질” 발언에 대장동 사건 수사 ‘윗선’ 향하나- 3년 만에 ‘NO거리두기’ 어린이날… 길 막혀도, 줄 길어도 ‘웃음꽃’- 교육감후보 단일화 난항… 서울 보수, 경기 진보진영 분열
2022.05.05 I 김예린 기자
마트 내 시식재개하자..고객 입·지갑 모두 연 상품은?
  • 마트 내 시식재개하자..고객 입·지갑 모두 연 상품은?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한때 모습을 감췄던 대형마트 시식코너가 최근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개되면서 대형마트 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식코너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 장보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결과인데, 때마침 찾아온 이른 무더위 영향으로 계절을 타는 시원한 면류 및 과일과 함께 장보기 단골 상품인 육류 등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5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시식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마트는 고객사들의 요청에 따라 오프라인 점포 내 시식코너 운영을 재개하면서 관련 카테고리 상품들의 매출 또한 늘고 있다.롯데마트가 시식코너 운영이 가능해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주일간 매출을 2주 전인 지난달 11~17일 대비 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주가 아닌 2주 전과 비교한 것은 대형마트 의무휴업 때문이다. 다른 대형마트들은 내부 방침상 전체 매출 신장률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마트의 경우 냉동·냉장가공 식품 전반적으로 5~10% 가량 매출이 증가하는 등 비슷한 추세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상품들은 시식코너 운영 재개와 함께 최근 찾아온 이른 무더위가 영향을 미치면서 계절성 상품인 시원한 먹거리들이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마트의 경우 비빔면은 무려 70% 매출이 급증했다.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때마침 열린 시식코너에서 차가운 면류를 맛보고 지갑을 연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 역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냉동만두와 크라비아, 비엔나소시지, 닭가슴살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에 대한 시식코너 운영에 나섰는데 이중에서도 냉면 매출이 45% 급증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마찬가지로 차가운 면류가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역시 매출이 크게 늘었다. 롯데마트는 계절과일, 홈플러스는 수입과일이 2주 전 대비 25% 더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홈플러스의 경우 수입과일 중에서도 키위 매출이 무려 230% 급증하며 소비자들을 사로잡았고, 파인애플도 3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수입과일 페스티벌’ 진행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시식이 재개되면서 매출 호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외에도 장보기 단골 구매 상품이자, 대형마트 시식코너 중 단연 최고 인기라 할 수 있는 육류 역시 견조한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롯데마트 수입육은 매출이 40% 증가했고, 홈플러스의 경우 국내산 돈육 매출이 1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한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이마트는 한돈자조금과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국내산 일반 돈육 전 부위(냉동·무항생제·제주산 제외)를 행사카드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하는 ‘이마트 한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삼겹살, 목심 등 브랜드 돈육을, 5일부터 8일까지는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를 행사카드 구매 시 각각 50%, 3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넘버나인, 1등급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세스코,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 오픈
  • 세스코,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 오픈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본사 세스코터치센터와 세스코멤버스시티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를 5월 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스코가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는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 명칭 ‘화이트 세스코’에서 기원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격 다이닝을 선보인다.더 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은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운영하는 만큼, 식품안전·바이러스케어·수질관리·해충방제 등 세계 최고로 깨끗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적용한다. 특히, 레스토랑의 모든 스태프가 식품안전 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세스코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더 화이트 레스토랑’이 되겠다”며 “식재료 손질과 보관, 정수된 조리수, 식기와 조리도구 살균 세척, 직원 건강과 청결상태, 주방과 홀의 공기 흐름,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 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세스코가 더 화이트를 오픈한 이유는 레스토랑이 위치한 세스코멤버스시티(CESCO MEMBERS CITY)에 있다. 이곳에는 세스코 첨단 환경위생 솔루션 전반을 살펴보는 전시관부터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강의실과 연수원 숙소 등이 있다. 파트너사 협업, 사업주 교육, 환경위생 세미나 등이 열린다. 세스코멤버스시티는 세스코 멤버스들의 도약을 돕는 허브(HUB)다. 함께 꿈꾸는 미래를 위해 고객과 고객 또는 고객과 세스코가 만나고, 교류하고, 성장하는 ‘경험의 장’인 것이다. 더 화이트 레스토랑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세스코를 방문한 한 분, 한 분을 귀하게 여겨 미식의 본질을 선사한다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프랑스 여행자들이 맛집으로 손꼽는 ‘파리 미슐랭 3스타’의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 셰프를 영입했다.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 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더 화이트 전채요리에는 △숭어 타르타르 △프렌치 어니언 수프 △라따뚜이 △정통 프랑스식 한우 타르타르 등이 눈·코·입을 자극하며 입맛을 돋운다. 메인요리에는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양고기 스테이크와 프로방스식 프레골라 △와규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감자 밀푀유 △오리 가슴살 구이와 파스닙 퓨레가 제공된다. 여기에 디저트로 △그랑 마니에 수플레 △계절 과일을 곁들인 바닐라크림 밀푀유 △크림 브륄레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더 화이트 스타일 레몬 다쿠아즈 등이 더 화이트에서의 시간을 더 행복하게 채워준다.더 화이트의 와인 리스트는 약 100종으로 풍성하다. 와인에 흠뻑 빠진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마스터 클래스 수준의 와인 80종부터 가볍게 마실 글라스 와인 8종, 부담을 덜어줄 프로모션 와인 10종 중에 고를 수 있다. 프라이빗 모임도 가능하다. 별도의 8인실과 10인실에서는 작은 정원이 보인다. 메인홀은 물론, 각 룸에도 세스코 공기살균기가 설치됐다. 한층 아래 마련된 ‘더 화이트 라운지’에서는 가벼운 식음료, 디저트, 주류를 맛볼 수 있다.더 화이트 레스토랑에서는 파리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르브리스톨호텔 에피큐어레스토랑 출신의 총괄셰프가 현지에서 10여년간 쌓은 경험으로 섬세한 요리를 펼친다.
2022.05.03 I 이윤정 기자
공영홈쇼핑 “5월은 물가안정의 달”
  • 공영홈쇼핑 “5월은 물가안정의 달”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공영홈쇼핑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소비자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5월을 ‘물가안정의 달’로 선언하고 할인행사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공영홈쇼핑)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우선 지금까지 자동주문전화 주문 시 1000원 할인을 이번달에는 상품에 따라 3000원, 5000원 등 큰 폭으로 할인 금액을 적용한다.생필품 중심으로 특별가격을 적용 초특가 할인을 실시하고, 인기상품에 대해서는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같은 가격에 덤으로 더 많이 제공하는 추가구성 상품도 준비한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31일까지 생활밀착형 상품, 제철과일과 양곡류, 신선식품, 특수 보양상품 등 총 100시간을 편성한다.생활밀착형 상품으로는 쌀·김치·화장지·세제·의류·신발·속옷 등을 준비했다. 제철청과와 양곡류로는 사과·참외·카라향 제철 과일·현미·고춧가루를, 신선 축수산물로는 갈치·굴비·전복·한우·삼겹살을, 특수보양식품으로는 홍삼·전복·갈비탕 등을 준비했다.밥상 물가 상품으로 대표되는 쌀은 주 3~5회, 김치는 주 2회 이상 편성을 확대한다. 신일곤 공영홈쇼핑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일상생활 전반에 물가가 상승하고 있고 장기간 계속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은 파격적 가격인하 등 국가 최대 현안인 물가안정을 위해 준비한 물가안정프로젝트에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2 I 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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