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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진단키트 수주 늘었지만 이익은 뒷걸음…목표가↓-키움
  • 에스디바이오센서, 진단키트 수주 늘었지만 이익은 뒷걸음…목표가↓-키움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키움증권은 27일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해 자가진단 수요 증가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7만52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수주 규모 증가로 인한 자가진단키트 가격인하, 신속 유전자증폭(PCR) 진단기기 M10의 원활한 시장 침투를 위해 이익의 일정 부분을 감내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 2분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p) 하락하겠으나 2023년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6616억원, 영업이익 29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2%, 24.7%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진단 수요 증가, 가속화되는 분자진단 M10 사업 등이 이번 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면서 “다만 수주 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가진단키트의 판가가 인하되고, M10의 현장진단(PoC) 분자진단 시장 침투를 노리고 있어 이익은 작년 수준(46.6%)을 밑돌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023년부터 점차 회복돼 중장기적인 영입이익률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액 5683억원, 영업이익 2226억원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7.9%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0.8% 감소할 것으로 봤다. 그는 “현지 유통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을 중심으로 여름철 코로나 재유행이 진행 중”이라며 “3분기에 해당 코로나 자가진단 수요에 대응하는 납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시장 컨센서스 대비 우수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했다.아울러 그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메르디안 바이오사이언스 인수로 이익이나 코로나 매출액 의존도가 크게 개선되지는 않으나, 세계 최대 체외진단 시장 규모인 미국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2.07.27 I 양지윤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 美 메리디안 인수 호평 속 6% 강세
  • [특징주]에스디바이오센서, 美 메리디안 인수 호평 속 6% 강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가 11일 장 초반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6.83%) 오른 4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가 4만6000원대를 넘긴 것은 지난달 8일(종가기준, 4만6850원) 이후 한달 만이다. 지난 8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SJL파트너스와 함께 미국의 체외진단 기업인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를 약 2조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에스디바이오센서 60%, SJL 파트너스 40%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수 규모 중 가장 큰 금액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와 함께 연내 글로벌 업체 1~2곳을 더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량적인 부분에서 영업이익률이 하락하지만, 분자진단 사업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업 시너지’를 이번 거래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사항”이라며 ““진단 플랫폼들이 미국 시장에 안착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역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메리디언 인수합병을 통해 미국향 STANDARD M10 보급 확산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2022.07.11 I 김인경 기자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케이피에프’로 1위
  • [스타애널]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 ‘케이피에프’로 1위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이데일리가 리서치알음과 함께 빅데이터를 통해 증권사 분석 리포트의 주가 영향력을 점검합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리포트 영향력, 파급력, 지속력 등을 꼼꼼히 점검해 주간, 월간, 분기, 반기, 연간 단위로 ‘스타 애널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우선 주간 기준으로 발간일 전일 종가 대비 주간 종가로 주간 스타 애널리스트를 선정했습니다. 리포트 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 등락률을 계산한 ‘당일 수익률’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이 지난주(7월4일~8일)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소속 연구원 중 가장 높은 주간 투자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10일 독립 리서치센터 및 빅데이터 업체인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최 연구원이 다룬 케이피에프(024880) 보고서의 주간 수익률은 15.37%로 집계됐다. 주간 수익률은 보고서 발간일 전날 종가 대비 그 주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비교해 계산했다. 자료=리서치알음최 연구원은 지난 6일 발표한 보고서 ‘모든 사업부가 초호황! 올해 이익 전년대비 30배 이상 증가할 전망’에서 케이피에프에 대해 산업용 파스너인 볼트와 너트가 건설, 토목 등 착공 과정에서 가장 빠르게 실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원자력과 태양광발전소 등 고부가가치의 프리미엄 제품 개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폭발적 실적 성장을 예상했다.주간수익률 2위는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068270)을 분석한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13.54%)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연구원은 지난 4일 셀트리온에 대해 ‘2분기부터 빠르게 회복될 이익률’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2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률 개선이 주목된다며 트룩시마와 베그젤마의 매출 내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을 내다봤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바이오플러스(099430)를 분석한 보고서로 주간수익률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금양(001570) 10.76%),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에코마케팅(230360), 10.04%) 등의 순으로 순위권에 올랐다.자료=리서치알음보고서 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를 기준으로 집계한 ‘당일 수익률’에서도 케이피에프를 분석한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이 수익률 13.94%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고려신용정보(049720) 보고서를 낸 김용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고려신용정보의 당일수익률은 11.11%였다. 3위는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한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으로, 당일수익률은 9.06%로 집계됐다.한편 지난주에는 증권사 소속 연구원 164명이 총 427개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07.10 I 유준하 기자
셀트리온, 하반기 신제품 출시 수익성 기대에 ‘강세’
  • [특징주]셀트리온, 하반기 신제품 출시 수익성 기대에 ‘강세’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장중 5%대 상승하며 강세다. 올해 1분기 수익성은 낮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기대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트룩시마(Truxima) 시장 점유율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43분 셀트리온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17%(7500원) 오른 15만2500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현재 셀트리온 주식을 52억원 어치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바이오시밀러 미국 처방 실적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의 트룩시마 처방액 및 수량 마켓셰어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화이자의 ‘Ruxience’와 셀트리온의 트룩시마 처방액 점유율 격차는 계속 좁혀지고 있다”고 짚었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진단키트와 인플렉트라 비중 증가 등으로 1분기 수익성이 낮아졌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신제품 공급 증가로 점차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올해 하반기 유럽 아바스틴 시밀러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7월에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출시 등 신제품 공급 증가가 예정됐다”고 덧붙였다.
2022.05.25 I 유준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잠시 숨고르기…호실적 타고 '황제주' 탈환하나
  • 삼성바이오로직스, 잠시 숨고르기…호실적 타고 '황제주' 탈환하나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우상향 곡선을 그리면서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 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해 호실적이 전망되는 가운데 해외 추가 수주까지 점쳐지면서 투자심리가 서서히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관측이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시너지로 연 매출 1위 기업 자리를 굳히게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전 거래일 대비 0.72%(6000원) 내린 8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말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83만원대로 올라선 뒤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지난 3~4월 하락장 속에서 평균 주가상승률은 7.57%에 달한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0.15%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8월24일 장중 101만4000원을 기록한 뒤 상승세가 꺾여 올해 1월28일에는 장중 69만3000원까지 추락했다. 이후 바닥을 다지고 반등에 성공해 80만원대 중반 진입을 노리고 있다. 그간 뜸했던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4거래 동안 외국인은 43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도 13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향한 얼어붙었던 투심이 살아나고 있는 것은 1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한 것은 물론 해외에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13억원, 영업이익 17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137.5% 급증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은 2021년 1분기 28.5%에서 올 1분기 34.5%로 6%포인트 올랐다.매출은 1·2·3공장의 안정적인 가동 속 제품 판매량 확대,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등으로 급증했다. 영업이익 폭증은 3공장 가동률이 오르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 환율 상승 효과가 더해진 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 위탁생산(CMO) 분야는 고정비가 큰 비율을 차지해 매출이 일정 정도를 넘어서면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는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 4공장은 기존 예상보다 이른 오는 10월 부분 가동 개시를 목표로 활발한 선수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유럽 소재 제약사와 1540억원 규모의 CMO 의향서 체결하는 등 추가 수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0일 바이오젠에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인수 1차 대금(10억달러) 납부를 완료하면서 에피스를 자회사로 품었다. 바이오젠과 공동 경영 체제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증권업계의 시각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가동률 유지보수로 가동률 절반으로 하락함에도 올해 연간 가동률 1·2·3공장 풀 가동 목표하고 있어 하반기 가동률 증가, 효율성 개선 등으로 상저하고 실적 기대한다”면서 하반기 최선호주로 꼽았다. 목표가 추가 조정을 예고한 곳도 있다.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실적 추정치와 주식수 증가를 반영해 추후 목표 주가를 조정할 예정”이라며 “향후 발표될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 계획과 멀티 모달리티 위탁개발생산(CDMO)으로 영역 확장에 따른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신한금융투자는 유일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가를 12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까지 공개된 에피스의 영업이익률은 20% 전후를 기록, 연결 편입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영업이익률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CDMO에서의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가는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상장 할인율 상향을 감안해 100만원으로 조정한다”면서 “영업가치 65조1000억원에 자회사 에피스 가치 6조5조000억을 합산해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2022.05.03 I 양지윤 기자
녹십자, 1Q 호실적…자회사 편입·헌터라제 수출 확대 덕-키움
  • 녹십자, 1Q 호실적…자회사 편입·헌터라제 수출 확대 덕-키움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키움증권은 11일 녹십자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시쎌 연결 자회사 편입과 오미크론으로 인한 코로나19 검체 검사 급증과 항원 항체 진단키트 판매 호조, 헌터라제 수출 확대 등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하향 조정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간변경과 연간 실적 조정에 따른 것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006280)의 1분기 매출액은 3798억원(전년 동기비 +35%), 영업이익 189억원(+281%, 영업이익률 +5%)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3165억원과 이익 101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1분기 자회사의 매출액이 13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의 합병법인 지시쎌이 연결 자회사로 편입했고, 1분기 검체 검사 급증으로 지시쎌의 호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녹십자엠에스 또한 코로나 전문가용 항원 항체 진단키트 판매 호조로 연결 자회사 이익개선을 전망했다. 수출은 484억원(+39%)으로 헌터라제가 185억원(+106%) 수출 성장을 이끌 껏으로 보인다. 헌터라제 ICV 일본향 매출 증가와 국가별 고른 성장을 전망했다. 헌터라제 중국향으로는 거의 수출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지난 2월 25일 면역글로불린(IVIG-SN)제제 알리글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완요구서(CRL)를 수령받아 오창 혈액제제 생산시설에 대한 현장 실사를 요구 받았다. 지난 4분기 비대면 평가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승인은 결국 FDA의 실사 스케줄에 따라 달렸는데, 코로나19의 정점이 지나가고 있어 연내 실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4426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 25% 증가를 예상했다. 독감 남반구 수주가 651억원으로 16% 증가. 매출 인식이 2분기로 몰리면서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그는 “목표가는 하향했으나 연내 알리글로의 FDA 현장 실사 시행과 허가 승인이 기대되며 헌터라제 수출 확대 지속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2022.04.11 I 양지윤 기자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엠아이텍’ 주간수익률 1위
  • [스타애널]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엠아이텍’ 주간수익률 1위
  • 이데일리가 리서치알음과 함께 빅데이터를 통해 증권사 분석 리포트의 주가 영향력을 점검합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리포트 영향력, 파급력, 지속력 등을 꼼꼼히 점검해 주간, 월간, 분기, 반기, 연간 단위로 ‘스타 애널리스트’를 선정해 발표합니다. 우선 주간 기준으로 발간일 전일 종가 대비 주간 종가로 주간 스타 애널리스트를 선정했습니다. 리포트 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 등락률을 계산한 ‘당일 수익률’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이 4월 첫째 주(4월4~8일) 보고서를 발간한 증권사 소속 연구원(애널리스트) 중 가장 높은 평균 주간 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자료=리서치알음10일 독립 리서치센터 및 빅데이터 업체인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허 연구원이 다룬 티앤알바이오팹(246710)과 엠아이텍(179290)은 주간 평균 투자수익률 18.89%를 기록해 전체 증권사 연구원 보고서 중 가장 높았다. 주간 수익률은 보고서 발간일 전날 종가 대비 그 주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를 비교해 계산했다.허 연구원은 지난 5일 발표한 보고서 ‘3D 바이오프린팅 사업의 전환기를 맞이할 시점’에서 티앤알바이오팹에 대해 “신제품 출시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외형 성장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최종 목표인 오가노이드(인공장기)를 위한 모멘텀으로 역분화줄기세포(iPSC) 역량과 인공피부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엠아이텍에 대해선 같은 날 발표한 보고서 ‘P, Q가 동반 상승하는 국가대표 스텐트 기업’을 통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글로벌 스텐트 기업”이라며 “글로벌 성장을 통한 실적 상승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주간 수익률 2위에는 에코프로비엠(247540)을 분석한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11.73%)이 이름을 올렸다. 정 연구원은 “수익성은 소폭 둔화가 예상되지만 외형 성장 목표는 달성할 것”이라며 최근 진행한 유·무상증자에 대해선 “해외 진출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이치모터스(067990)를 평가한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11.50%)이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티에스아이(277880), 평균 10.82%),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솔루스첨단소재(336370), 엘앤에프(066970), 평균 9.59%) 등이 뒤를 이었다. 보고서 발간일 시가 대비 고가를 기준으로 집계한 ‘당일 수익률’에선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이 1위를 기록했다. 나 연구원은 ‘와신상담, 올라갈 일만 남았다’라는 보고서로 베셀(177350)을, ‘신성장동력 탑재 기대감 솔솔’이라는 보고서로 다원시스(068240)를 분석해 평균 13.30%의 수익률을 거뒀다.한편 4월 첫째 주에는 증권사 소속 연구원 189명이 총 474개의 보고서를 발간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4.11 I 유준하 기자
티앤알바이오팹, 신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 기대-키움
  • 티앤알바이오팹, 신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외형 성장 기대-키움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키움증권은 1일 티앤알바이오팹에 대해 올해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매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의 31일 종가는 5만2800원이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티앤알바이오팹이 2분기 창상피복재 출시, 하드 티슈(Hard Tissue) 국내 판매 본격화, 하반기 ADM 제품 출시 등에 따라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창상피복재 품목허가를 받아 2분기 내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그는 “해당 제품은 경쟁 제품 엘라스틴 함유량 대비 높은 함유량, VdECM(혈관유래세포외기질) 관련 공정 특허, 무항생제를 앞세워 약 2300억원 규모의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의 게임체인저로써 시장 점유율을 늘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브라운코리아와 의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지체(HT Scaffold) 개발 및 품목허가(두개골 스캐폴드)후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생분해성 바이오잉크인 PCL 소재를 사용, 기존 제품 대비 염증이 없다. 또 기존 안면 스캐폴드 대비 수술용 의료기기의 규격화에 따른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그는 “해당 제품라인 매출액은 11억4000만원(전년비 +14.0%)으로 최근 국내 대형병원향 공급 개시와 비브라운코리아 독점 판권 계약 체결에 따라 올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짚었다.올해 4분기 이종사체피부(ADM) 제품 출시도 예정됐다. 이 제품은 피부이식, 화상, 성형, 유방재건, 회전근개파열 등에 활용되며 현재 국내 시장 규모는 약 600억원 수준이다. 그는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로 출시 이후 시장 규모 자체를 확장시키면서 점유율을 함께 확대시킬 것”이라며 “이는 J&J와의 공동 연구로 알려진 생체조직 스캐폴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력 중 하나로 관련 제품 상업화 또한 가속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4.01 I 양지윤 기자
이지케어텍, 부산 세계로병원에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오픈
  • 이지케어텍, 부산 세계로병원에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오픈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이지케어텍(099750)은 부산의료선교회 세계로병원(이하 부산 세계로병원)에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2004년 개원한 부산 세계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유방암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초로 실시한 위암 적정성평가에서도 병원급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으며 암 치료 분야에서의 실력을 입증했다.부산 세계로병원은 기존 업체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함에 따라 새로운 EMR을 검토했다. 이효진 세계로병원장은 “이지케어텍의 안정적인 EMR을 통해 서비스 중단 걱정 없이 진료에만 집중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상급병원 중심의 신뢰 높은 업력과 각종 특허·인증 등의 기술력과 편의성, 안전성이 입증된 것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실제로 이지케어텍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주요 대형병원에 병원정보시스템(HIS)을 구축, 운영하며 상급종합병원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창립 후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구축 실패나 서비스 중단 사례가 없었을 만큼 안전성 또한 탁월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엣지앤넥스트는 CSA STAR, ISO27017 및 KISA SaaS CSAP 인증 등 정보보호에 관한 국내외 주요 인증을 획득했고 네트워크·서버보안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랜섬웨어 예방,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 의료데이터 교환에 관한 국제 표준을 준수, 데이터 통합 과 기간계 시스템 연동이 가능하다. 부산 세계로병원에 앞서 여수중앙병원, 두발로병원, 청맥병원을 비롯해 혜민병원, 온종합병원, 부민병원 등 규모가 큰 종합병원에서도 엣지앤넥스트를 오픈한 바 있다.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엣지앤넥스트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병원, 종합병원 등으로 영향력을 넓혀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선도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I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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