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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민·조정석·정해인 CGV 뜬다…'엑시트'→'베테랑2' 스페셜 GV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CGV가 제작사 외유내강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영화 ‘엑시트’, ‘베테랑2’의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CGV,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영화 제작 당시의 다양한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이번 스페셜 GV는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재난 탈출 액션 ‘엑시트’ GV가 오는 11일 수요일, CGV왕십리에서 열린다. 연출을 맡은 이상근 감독과 주연배우 조정석이 참석한다. 여기에 ‘밀수’, ‘시동’ 등 외유내강 다수 작품에 출연해온 박정민 배우가 사회자로 함께 해 눈길을 끈다.‘베테랑2’의 GV는 16일 월요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GV에는 류승완 감독과 시리즈에 모두 참여한 황정민 배우, 2편에 새롭게 합류한 정해인 배우가 참석한다. 또한, 미스터리 오컬트 ‘사바하’로 외유내강과 인연을 맺은 장재현 감독이 사회자로 참여할 예정이다.스페셜 GV 예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외유내강은 지난 20년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여러 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해 왔다”며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이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CGV는 박찬욱, 봉준호, 왕가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기획전을 비롯해 장국영, 양조위, 톰 크루즈 배우 기획전 등을 통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다.
-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 감독님 때문에 출연…형수님 추천" [인터뷰]②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형수님 보는 눈이 정확하신 거죠. 하하.”손석구(사진=스태넘)배우 손석구가 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손석구는 “윤종빈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어서 감독님이 보자고 한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감독님이 제안을 주셨을 때 추리물은 자신이 없다고 얘기하니까 믿고 오면 된다고 하셨다”며 “대본을 보고도 나름의 도전의식 같은 게 생겼지만 감독님 때문에 했다”고 답했다.이어 “감독님이 ‘나는 널 잘 몰랐어’ 하셨는데, 형수님께서 저를 추천해 주셨다고 하더라. 보는 눈이 정확하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또 손석구는 “학생의 입장으로 배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단순히 연기를 배우는 게 아니라 작품을 만드는 노하우나 태도 전반적인 걸 배웠다. 윤종빈 감독님은 저에게 감독님이면서도 멘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손석구(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손석구(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나인 퍼즐’은 ‘무빙’에 이어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디즈니+ 한국 콘텐츠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손석구는 “많이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추리물이다 보니까 저도 낯설고 가늠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우리끼리는 열심히 만들었고 자신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이지만 한 번에 공개되는 게 아니다 보니까 그런 모멘텀을 잃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지금까지 잘된 것 같다. 내부적으로는 오늘부터가 본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 기대가 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나인 퍼즐’에는 김예원, 김응수, 노재원, 박규영, 박성웅, 백현진, 이성민, 이주영, 이희준, 지진희, 황정민 등 배우들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수많은 인물들을 두고 범인을 추리해가는 과정이 몰입감을 안겼다.범인을 예상했는지 묻자 손석구는 “몰랐다. ‘나인 퍼즐’은 추리의 묘미인데, 제 주변에서는 9부까지 보고 범인을 맞힌 사람이 1명 있었다”며 “사람들이 하도 못 맞혀서 선물 보낸다고 했었는데 그 1명이 유일하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정말 단순하게 생각했다. ‘황정민 선배님이 범인인가보다. 어 아니네?’ 하면서 따라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나인 퍼즐' 김다미 "숏컷에 안경까지…'코난' 닮았다고요?" [인터뷰]②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생각했던 지점이 보여져서 신기했죠.”김다미(사진=UAA)배우 김다미가 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 준비 과정을 전했다.이번 작품을 통해 프로파일러로 분한 김다미는 안경과 넥타이, 숏컷까지 비주얼 변신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한 만화적인 설정과 의상까지 만화 ‘코난’을 떠올리게도 했다. 시청자들 역시 “코난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김다미는 “참고하진 않았다. 감독님이 만화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길 원하셨고 이나만의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었다. 머리띠도 생각해보고 그러다가 넥타이를 제안했더니 넥타이가 괜찮다고 하셨다”고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숏컷을 해본 적이 없었어서 ‘숏컷도 해볼까?’ 했다. 또 평상시에 안경을 자주 쓰고 다니는데 감독님이 ‘프로파일링 할 때 안경을 써볼까?’ 하셨다. 촬영을 하면서 완성해나갔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다미(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김다미(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또 김다미는 “스태프분들이 짤들을 많이 만들어주셨다. 공개하고 나서도 코난 같다고 해주셔서, 우리가 생각했던 만화적인 지점이 보여지는구나 싶어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만화적인 말투, 설정에 대해선 걱정이 있었다고 했다. 김다미는 “아무래도 극을 이끌어나갈 때 톤을 높게 이끌어나가는 게 어색한 지점이 될 수 있지 않나. 중심점에서 이야기를 끌어나가야 하는데 인물에 동떨어져보일 수도 있고. 근데 그게 극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그 캐릭터로 인해 드라마가 달라보일 수 있는 지점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김예원, 김응수, 노재원, 박규영, 박성웅, 백현진, 이성민, 이주영, 이희준, 지진희, 황정민 등 배우들이 힘을 보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김다미(사진=UAA)또 김다미는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나가 감정들을 일반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니까 이입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 승주랑 상담하는 신에서 이나의 아픈 지점을 넣기도 했다”고 전했다.결말에 대해 허무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다미는 “사실 관객들이 보기에 이나는 사람이 죽었는데 놀라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은 반응들을 하지 않나. 근데 승주(박규영 분)라는 인물한테 이나는 마음을 많이 주고 있는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이나의 입장에서 봤을 땐 승주를 통해서 그런 마음, 감정을 느끼는 상태가 된다는 게 제가 이나를 했을 때 발전, 성장이 될 수 있는 결말이라고 느꼈었다. 그렇게 봤을 때는 만족했던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 '나인 퍼즐' 김다미 "손석구와 자주 통화…의지하면서 촬영" [인터뷰]①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현장에서 둘이서 많이 붙다 보니까 의지할 데가 석구 오빠밖에 없었어요.”김다미(사진=UAA)배우 김다미가 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한 디즈니+ 시리즈 ‘나인 퍼즐’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손석구와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김다미는 손석구에 대해 “너무 편하게 해주셨다. 초반에 감독님과 같이 만나고 나서 이후에도 캐릭터적으로 같이 만들어나가야 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어려운 거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해보자’ 해주셔서 통화도 많이 하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같이 소통한다는 느낌이 컸다”며 “예상하지 않았던 캐릭터 분석도 하시고, 궁금증이 많은 배우여서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하신다. 다양한 시선을 생각하는 배우인데, 그런 걸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김다미(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김다미(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 분)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 분)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김예원, 김응수, 노재원, 박규영, 박성웅, 백현진, 이성민, 이주영, 이희준, 지진희, 황정민 등 배우들이 힘을 보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나인 퍼즐’은 ‘무빙’에 이어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디즈니+ 한국 콘텐츠 2위를 기록하는 등 사랑을 받았다. 김다미는 “기분이 좋았고 공개된지 얼마 안 됐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다는 게 느껴져서 되게 좋았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주위에서도 누가 범인인지 많이 물어봤다. 왜 손톱 색깔이 바뀌냐고,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라며 웃어 보였다.반전을 안긴 범인에 대해선 “저도 못 맞췄다. 처음에는 양정호(김성균 분) 팀장이라고 생각을 했었다”며 “범인을 알았을 때 놀라긴 했다. ‘어떻게 이런 살인을 여자가 할 수가 있지’ 배제를 했었는데 그럴 수가 있곘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만화적인 캐릭터를 연기함에 있어 고민도 있었다고 했다. 김다미는 “이나가 많이 떠있고 현실적이지 않은 듯한 느낌의 캐릭터다 보니까 걱정이 됐는데 그게 이나만의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거기서 나오는 특별함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김다미(사진=UAA)중점을 둔 부분을 묻자 김다미는 “대사할 때 운율이나 리듬을 많이 주려고 했다. 자연스러운 걸 할 수가 없는 캐릭터이고, 정확히 전달하고 머릿속에 있는 게 바로바로 나오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며 “빠르게 얘기하고 리듬들을 주고 만화적이고 동화적인 면모를 주고 싶었다. 설명하는 게 많아서 손 동작을 많이 썼었다. 그런 지점들을 많이 잡아나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말투도 사실은 더 빨리 얘기하고 싶었고 초반에는 캐릭터성을 더 많이 부여하고 싶었는데 감독님께서 관객에게 흐름이 어떻게 전달되는지가 첫 번째 목표라고 하셨다. 초반부에 그런 리듬을 많이 가져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결말을 보고 시즌2를 예상하는 시청자들도 많은 상황. 김다미는 “시즌2에 대해서 얘기한 적은 없지만 (결말을 보고) 모방을 하려는 누군가가 또 나타난 걸 수도 있고, 아니면 공범이 있다든가 생각해봤다”라며 “세계관을 잘 모르겠지만 어떤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구나 싶었다. 열린 결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스카니아코리아, 최상위 모델 ‘770 S’ 1호차 출고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스카니아코리아)이 최상위 트랙터 모델 ‘770 S’의 1호차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고된 770 S는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지난 13일 경남 사천 출하센터에서 ‘770 S’이 고객에게 최초 인도됐다. (사진=스카니아코리아)1호차의 주인공은 최삼화, 김영일, 황정민 고객으로 로우베드 및 컨테이너를 활용해 다양한 물류 운송에 770 S를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삼화, 김영일 고객은 기존에도 스카니아 트럭을 운영해 온 고객으로 다시 한번 신뢰를 바탕으로 770 S 트랙터를 선택해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최삼화 고객은 “지난 2018년 V8 엔진이 탑재된 730 마력 트랙터를 구매해 운행해왔고, 높은 만족도를 가졌다”며 “이번에 770 S 트랙터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 없이 구매 예약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향상된 엔진과 기어박스, 스마트 대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된 만큼 파워와 주행성능, 연비 등 많은 부분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초원 스카니아코리아 세일즈 상무는 “770마력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스카니아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 개발에 집중하고 고객 수익성 향상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총 13일간 전국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 중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770 S가 현장에 전시되어 국내 고객들에게 최초로 공개되며, 전시 및 차량 시승을 위한 사전 예약은 전국 스카니아 영업지점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꽃의 비밀', 총 3만 8천 관객 동원…전국 투어 돌입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연극 ‘꽃의 비밀’이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12일 공연제작사 파크컴퍼니에 따르면 ‘꽃의 비밀’은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전개해 온 서울 공연을 전날 마무리했다.‘꽃의 비밀’은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타내려는 주부 4인방 이야기를 그리는 코미디 연극이다. 지난 2월 8일 개막 이후 약 3개월 동안 진행한 총 111회 공연으로 3만 8000여명(객석 점유율 91%)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감독 활동을 겸하는 장진이 극작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시즌에는 박선옥·황정민·정영주(소피아 역), 장영남·이엘·조연진(자스민 역), 이연희·안소희·공승연(모니카 역), 김슬기·박지예(지나 역), 조재윤·김대령·최영준(카를로 역), 정서우·전윤민(산드라 역)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와 합으로 호평을 받았다.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꽃의 비밀’은 전국으로 무대를 확장한다. 제주(제주아트센터 5월 16~17일), 대구(수성아트피아 5월 30~31일), 부천(복사골문화센터 6월 7~8일), 강동(강동아트센터 6월 13~14일), 제천(제천예술의전당 7월 4~5일), 여수(GS칼텍스 예울마루 7월 19~20일), 춘천(춘천문화예술회관 7월 25~26일) 등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출연 라인업은 지역별로 다르게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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