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69.27 13.95 (-0.47%)
코스닥 1,001.35 0.08 (-0.01%)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서학개미 너마저…코로나19 이후 처음 주식 팔았다
  • 서학개미 너마저…코로나19 이후 처음 주식 팔았다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지난 10월 경상수지가 1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올 한 해 흑자 규모가 900억달러를 넘어 역대 3위 기록을 달성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일컫는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해외 주식 투자를 줄였다.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69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년 전(115억5000만달러)보다 흑자폭이 46억1000만달러 축소됐다. 전달(100억7000만달러 흑자)보다도 31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으로 보면 770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한은의 올 연간 전망치인 920억달러 흑자 달성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경상수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56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559억7000만달러로 1년 전에 비해 20.1% 증가한 반면 수입이 503억4000만달러로 38.2% 더 늘어나면서 1년 전보다 흑자폭이 45억3000만달러 줄었다.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석유제품, 화공품,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이 증가하고 자본재, 소비재 수입까지 급증했다. 이성호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10월까지 누적으로 수출은 26% 증가했고 에너지를 제외한 수입은 25.7% 증가해 수출과 수입이 비슷하게 증가했다”며 “다만 원유 도입단가가 10월 배럴당 77.8달러, 11월 83.7달러로 높아지고 있어 에너지 가격의 상승폭이 이어지면서 총수출과 총수입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수지는 6억3000만달러 흑자로, 한 달 만에 흑자 전환했다. 서비스수지 흑자는 운송수지 덕이었다. 운송수지는 22억2000만달러 흑자로 두 달 연속 사상 최대치를 깼다. 해상 물류적체에 수출화물 운임이 상승한 영향이다. 여행수지는 4억5000만달러 적자였다.외국인의 국내 투자와 내국인의 해외 투자를 비교한 금융계정은 70억1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직접투자의 경우 내국인의 해외 투자가 77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치였다. 내국인의 주식, 채권 등 증권투자는 9억4000만달러 증가, 19개월 연속 늘었다. 다만 주식투자만 보면 1억6000만달러 감소로, 2019년 8월 이후 무려 2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 채권투자는 11억달러 증가했다. 외국인의 증권투자는 39억2000만달러 증가로 두 달 연속 증가했다. 주식은 23억5000만달러 감소했지만 채권을 중심으로 62억7000만달러 늘어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1.12.08 I 최정희 기자
영국 축구매체 "손흥민, 코로나19 확진",..구단은 아직 공식발표X
  • 영국 축구매체 "손흥민, 코로나19 확진",..구단은 아직 공식발표X
  • 손흥민.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9)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온라인 축구 전문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코로나19에 걸린 선수 6명 안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에메르송 로얄과 브리안 힐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지난 5일 노리치시티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면서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부상 중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이번 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아울러 “라이언 메이슨 코치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감염됐다”며 “토트넘 선수단은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할 것이며 구단은 최대 3명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도 전망했다.이에 앞서 BBC 등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 선수 6명과 코칭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아직 구단에서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다.토트넘으로선 최악의 상황이다. 토트넘은 당장 이달 10일 렌(프랑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동안 4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 가운데는 17일 레스터시티, 20일 리버풀 등 강팀들과의 맞대결도 포함돼있다.이런 상황에서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 것은 큰 타격이다. 영국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열흘 간 격리되고 경기에 나설 수 없다.특히 팀 공격의 핵심자원은 손흥민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으면 토트넘으로선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연속골 포함, 올 시즌 리그에서 6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팀 내 최다 득점 기록이다.다만 손흥민이 최종족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손흥민은 지난 10월에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자로 언급됐다. 하지만 이후 검과 검사 결과가 잘못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
2021.12.07 I 이석무 기자
  • 에스맥, 클린에어스 코로나19 공간살균정화기 현대차에 납품완료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맥(097780)이 위탁 생산하는 클린에어스의 코로나19 공간살균정화기가 현대자동차 본사 임직원 편의시설에 납품·설치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클린에어스의 공간살균정화기는 지난 10월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립자와 미생물을 제거하여 환자의 감염을 줄이기 위한 수술실용 공기처리장치로 2등급(Class2)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를 바탕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신세계 백화점과 골프존에 이어 현대자동차에도 납품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기존 플라즈마 살균 제품들이 오존을 발생시켰던 반면, 클린에어스는 안전한 사용을 위해 오존(O3)프리 기술 관련 세계 최초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이 공간살균정화기는 플라즈마 이온인 OH라디컬을 공기 중에 분사해 공기 중에 부유하는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직접적으로 사멸시킨다.에스맥 측은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오미크론이 격리자끼리의 감염 사례로 공기 전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공기 중 바이러스를 직접 사멸시키는 원리로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닌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에도 동일한 살균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나노 입자는 가라앉지 않고 공기 중에 떠다니기 때문에 위드코로나 시대에 공간살균정화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12.07 I 박정수 기자
의협 긴급 권고문 "코로나19 재택치료, 병원급→의원급 확대해야"
  • 의협 긴급 권고문 "코로나19 재택치료, 병원급→의원급 확대해야"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의료계가 기존 병원급 중심의 코로나19 재택치료 체계를 의원급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염호기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임시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재택치료 관련 권고문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대책전문위원회(위원회)와 서울시의사회는 7일 오전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권고문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지역 단위 의원급 의료기관의 외래진료 개념 진료체계로 재택치료를 강조했다.현재 재택치료에서 사용 중인 산소포화도, 발열 체크만으로는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증상악화를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환자 건강에 위험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의료기관을 활용한 증상 변화에 대한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체계로 진행돼야 한다는 뜻이다. 위원회는 “환자가 재택 상태에서 의사로부터 외래 진료와 관리를 받는 체계가 기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 진단 후 고위험군 환자의 선제적 진료체계도 지원돼야 한다고도 제시했다. 코로나19 중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진단 후 재택치료 전, 고령자를 포함한 고위험군 환자에게 조기에 항체치료제를 선제 투여할 수 있도록 단기진료센터에서 실제적인 영상검사 및 항체치료제 주사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단기진료센터의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전문의료진의 인력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재택치료가 어려운 경우 생활치료센터에서 항체치료제 투여를 실시해야 코로나19 중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송체계의 확대 개편도 언급됐다. 위원회는 “재택치료에서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지자체 핫라인을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즉각적 이송이 될 수 있도록 안전 칸막이 등이 설치된 방역택시 등 무증상 또는 경미한 환자가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이 더 많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환자의 상태별 이송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대응을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올러 △재택치료 중 전파·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감염관리가 필요하다는 것과 △모든 확진자를 재택치료 대상자로 확대하는 대응체계 전환에 있어 의료 전문가와 함께 보완해나가야 한다는 점도 권고문에 포함됐다.
2021.12.07 I 박경훈 기자
개 19마리 학대·살해한 공기업 직원…경찰엔 "심신미약" 주장
  • 개 19마리 학대·살해한 공기업 직원…경찰엔 "심신미약" 주장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푸들 등의 개 19마리를 입양해 잔혹하게 학대한 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6일 군산경찰서와 군산길고양이돌보미에 따르면 남성 A(41)씨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이다.공기업 직원인 A씨는 전북 지역으로 발령된 뒤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약 1년간 군산에 있는 사택과 경기도 자택을 오가며 전국 각지에서 소형견들을 입양했다.개 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가 입양한 뒤 학대한 소형견 사체.(사진=군산길고양이돌보미 공식 인스타그램)푸들 16마리 등을 포함한 개 19마리를 입양해 학대하고 죽인 뒤 유기, 매장한 혐의를 받는 A씨는 개들을 물속에 넣어 숨을 못 쉬게 하거나 불로 화상을 입히고 흉기로 때리는 등의 충격적인 고문을 행했다. 숨진 개들의 사체를 부검한 결과 두개골·하악 골절, 신체 곳곳의 화상 등 다양한 학대 흔적이 나타났다. A씨의 범행은 그에게 개를 입양 보냈던 견주 B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양자와 연락이 안 된다”는 글을 올리며 알려지게 됐다. B씨의 글에 다른 피해자들도 “나도 소식을 들을 수 없다”고 답글을 달며 공론화된 것이다.견주들에 따르면 A씨에게 개들의 안부를 묻자 “산책하러 갔다가 잃어버렸다”, “사고를 당하거나 다른 분께 보내지는 않았다”, “강아지를 찾아준다는 동물 흥신소 비슷한 곳에서 사기도 당할 뻔하고, 열심히 찾고 있다” 등의 해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A씨를 의심한 차은영 군산길고양이돌보미 대표가 그를 찾아갔고, 긴 설득 끝에 A씨의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다.지난달 30일 차 대표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아파트 화단 곳곳을 파헤치는 등 증거 인멸에 나선 점을 들어 그를 긴급 체포했다. 이어 이번달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도주우려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음’을 이유로 기각됐다.(사진=군산길고양이돌보미 공식 인스타그램)그러나 차 대표는 전날 군산길고양이돌보미 공식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의 전말을 전하며 A씨가 경찰 조사 과정 중 심신미약과 정신질환을 대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전했다.이어 차 대표는 조사를 통해 밝혀진 A씨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가해자는 푸들이라는 종에 집착한다”, “사회에서는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직장 또한 공공기관 재직자로 우수한 편”, “범죄 대상이 은폐 및 관리가 소홀한 유기견이 아닌 입양자에게 입양하는 방식을 택했다”, “사체를 대범하게도 거주하는 아파트에 매립”, “학대한 후 치료 또 다시 학대” 분노를 드러냈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07 I 권혜미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