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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기안84도 인정!…박지현, '나혼자산다' 씹어먹어부렀어~
  • '대상' 기안84도 인정!…박지현, '나혼자산다' 씹어먹어부렀어~[스타in 포커스]
  • ‘나 혼자 산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다. 트롯 가수 박지현이 상경 2년차 서울새내기의 풋풋함과 기안84도 감탄한 털털함으로 ‘나 혼자 산다’를 사로잡으며 예능 샛별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롯 왕자’ 박지현이 출연해 서울살이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상경한지 2년. “큰 침대에 대(大)자로 누워있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밝혔지만 소파에서 잠을 자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아침을 열었다.잠옷 바지를 입고 외출을 하는가 하면, 샤워 후 사용한 수건으로 바닥을 닦고 다시 머리를 닦는 등 훈훈한 꽃미모와는 달리,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의 존재감도 위협할 정도로 털털한 박지현의 모습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이 엇갈렸다. ‘깔끔남’ 키는 눈을 질끈 감기도 하며 웃음을 더했다. 의식의 흐름대로 집안일을 하는 박지현의 모습에 기안84는 “이야~ 죽인다”라고 연신 감탄을 했다.서울에 올라오기 전 엄마와 함께 수산업을 했다는 박지현은 낙지 손질과 식재료 손질도 척척 해내며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나 혼자 산다’그럼에도 가장 큰 인상을 남긴 것은 풋풋한 매력이다. “안녕하세요” 인사부터 수줍게 시작한 박지현은 자신의 영상을 신기한듯 바라보기도 하고 상경 2년차의 새내기 모습을 어설프지만 싱그럽게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서울에 올라온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박지현은 사투리를 고치기 위해 콘텐츠를 찾아보고 “가로수길이 강남이냐”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등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나 혼자 산다’를 사로잡았다.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의 선에 당선되며 화제몰이를 했다. 이후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조선을 넘어 MBC까지 진출하며 새로운 예능 루키로 떠오른 것이다.‘서울 말’을 연습하지만 툭툭 튀어나오는 목포 사투리처럼 구수하면서도 풋풋하고 또 털털한 모습으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 박지현. 가수를 넘어 예능인으로도 활약할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2024.03.09 I 김가영 기자
'미스트롯3' 정서주X염유리 여신부, 매혹적 라틴 트롯 도전
  • '미스트롯3' 정서주X염유리 여신부, 매혹적 라틴 트롯 도전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 여신부가 라틴 트롯으로 시청자들을 홀린다.‘미스트롯3’오는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4회는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이 이어진다. 올하트를 기록하지 못하면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가운데 희비가 엇갈리며 눈물바다가 펼쳐진다.앞서 지난 3회에서 ‘러블리 트롯퀸’ 오유진,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 소속 챔피언부와 ‘현역의 자존심’ 풍금, 1라운드 진이자 ‘꺾기 여왕’ 배아현 소속 현역부 A조가 압도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올하트를 받아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챔피언부와 현역부 A조가 선사한 전율이 채 끝나기도 전에 4회는 비주얼과 가창력 모두 완벽한 여신부가 출격한다. 2023 미스코리아 조수빈, 놀라운 내공의 1년차 트롯 새내기 화연, 트롯 임수정 염유리, 1라운드 미를 차지한 첫눈 보이스 정서주, 팔색조 여신 김민선, 퍼포먼스 최강자 양송희, 21년차 소리꾼 오승하가 라틴 트롯 장르에 도전한다.여신부는 유재석의 ‘삼바의 매력’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있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샴페인 보이스’ 천가연이 속한 현역부 B조는 차원이 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며, ‘MZ 트롯 대표’ 나영의 대학부는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무대로 찾아온다. 1라운드 선이자 ‘나로호 고음’ 복지은이 속한 새싹부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여수 할통령’ 한수정의 영재부는 심장을 폭격하는 깜찍한 무대를, 송가인급 가창력을 뽐낸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이 속한 직장부는 과감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레전드 무대가 쏟아지는 2라운드 팀미션이 끝난 후 영광의 TOP3 진선미가 공개된다. 이어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시작된다.한편 ‘미스트롯3’ 4회는 오는 11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24.01.10 I 김가영 기자
'미스트롯3' 첫방부터 시청률 16.6%…제2의 송가인 나오나
  • '미스트롯3' 첫방부터 시청률 16.6%…제2의 송가인 나오나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가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의 슬로건처럼 세상을 꺾고 뒤집었다.‘미스트롯3’지난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는 전국 시청률 16.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3%까지 치솟았다.트롯 오디션 끝판왕답게 화제성 역시 폭발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채팅방과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거렸다. 예비 트롯 여제들의 불꽃 튀는 경연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방송 후 클립 영상 조회수 역시 무섭게 상승하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했다.이날 ‘미스트롯3’는 배우 허성태와 댄스크루 프라임킹즈의 압도적인 오프닝 무대로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신선한 매력의 최정예 72명이 새싹부, 챔피언부, 현역부, 직장부, 영재부, 여신부, 대학부, 상경부 등 8개 부서로 나뉘어 출사표를 던졌다.시리즈 사상 최초 1라운드부터 살떨리는 부서별 1:1 서바이벌 배틀을 도입했다. 하트 갯수가 많은 참가자가 2라운드 진출, 두 명 모두 올하트를 받으면 함께 올라가는 극한의 데스매치였다. 8하트 이하는 상대 결과와 상관없이 즉시 탈락, 동점인 경우 마스터 재투표를 진행한다.잔인한 데스매치 속 괴물 참가자들이 가득했다. 타 오디션을 휩쓴 챔피언부는 올하트의 향연이었다. 참가자들의 경계 대상 1호인 ‘트로트 아이돌’ 오유진과 김소연이 1라운드부터 빅매치를 벌였다. 두 사람은 각각 오은주의 ‘돌팔매’와 전미경의 ‘해바라기꽃’을 열창, 완성형 가수답게 더블 올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오유진은 이젠 프로 가수의 느낌”이라면서 “본인이 무엇을 해야 잘하는지 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앞서 ‘트로트의 민족’에서 김소연을 지켜봤던 박칼린은 비주얼, 가창력, 무대매너 모두 뛰어나며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로 “점점 더 비싸지는 패키지”라고 극찬했다.11살 동갑내기들의 무대를 씹어먹는 맞대결은 소름을 유발했다. 우승 상금만 차 한 대값으로 전국 가요제를 싹쓸이한 ‘상금 헌터’ 고아인과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최연소 대상을 차지한 ‘꺾기 요정’ 빈예서가 만났다. 이들은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 동반 진출했다. 장윤정은 고아인이 부른 김의영의 ‘도찐개찐’에 “어른들과 겨뤄도 뒤처지지 않는다”라고 놀라워했다. 고아인의 올하트에도 기죽지 않고 무대에 오른 빈예서는 이미자의 ‘모정’을 선곡했다. 빈예서는 키워준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김연우는 무대를 마친 후 참았던 눈물이 터진 빈예서에게 “감정을 넣었다 뺐다 갖고 노는 괴물이다. 천재가 여기 있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각종 가요제를 정복한 ‘대상 헌터’ 채수현과 ‘대상 청소기’ 김나율은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나란히 올라갔다. 채수현은 프로 가수도 부르기 힘든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변주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혔다. 김나율은 양지은의 ‘흥 아리랑’을 신명나게 열창하며 ‘흥 나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윤정의 뭉클한 응원은 두 사람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장윤정은 “가요제 나갈 때마다 초대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얼마나 초대 가수로서 서고 싶었겠느냐. 두 분이 초대 가수로 갈 실력을 갖춘 것 같아서 미리 축하드린다”라고 응원했다.판소리계를 접수한 장원들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2023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노규리와 같은 대회 2018년 장원 진혜언이 겨뤘다. ‘미스트롯3’에 집중하기 위해 고등학교 자퇴까지 하는 결단을 내린 진혜언. 그는 이찬원의 ‘시절 인연’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빚어내 올하트를 받으며 노규리를 제쳤다.트로트 싹을 틔울 새싹부에서도 경이로운 무대와 이변이 쏟아졌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도전의 아이콘’ 신수지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를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고혹적인 음색으로 표현해 올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퍼포먼스를 하면서도 호흡이 안정적이었고 멋진 무대였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신수지는 ‘김호중 친척 누나’ 이시현을 꺾고 2라운드행 티켓을 따냈다.성악 전공자이자 뮤지컬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김예은은 김연우의 조카였다. 김연우는 조카의 출전을 현장에서 처음 알게 됐다. 김예은 역시 작은 아버지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지원서를 낸 후 기사로 뒤늦게 알게 됐다며 김연우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했다. 김연우는 “예은이가 나왔다고 해서 내가 난처할 것은 없다. 네가 난처해질 수 있어”라며 단호하고 냉정한 심사를 예고했다.김예은은 태진아의 ‘당신의 눈물’을 구슬프게 표현했다. 김예은의 마음을 울리는 열창에 붐은 “노래가 주는 힘”이라고 호평했다. 김연우는 “안정감 있고 부드럽게 불렀지만 아쉬웠던 게 전체적으로 키를 두세 키 올렸으면 어필이 더 잘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지적했다.김예은의 대결 상대는 127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수빙수였다. 수빙수는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를 열창하며 방어를 해체하는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연우는 수빙수에 대해 “하루 이틀 부른 노래 아니다. 파워도 있다”라고 수준급 실력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12개 하트로 동률을 이뤘다. 마스터 재투표 끝에 김예은이 7 대 6으로 반전 가창력의 수빙수를 꺾고 2라운드 문턱을 밟았다.‘고음의 여왕’ 복지은은 민요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복지은은 능수능란한 꺾기와 ‘나로호 고음’으로 전율을 안겼다. 복지은은 올하트를 받아 성악 엘리트들간의 대결이었던 S대 출신 톱티어 뮤지컬 배우 김수를 꺾었다.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대학부는 트롯 요정들이 대결했다. 나영은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를 선곡해 탁월한 강약 조절로 올하트를 기록했다. 윤서령은 김용임의 ‘사랑님’으로 11개의 하트를 받으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진성은 “가창력, 호소력이 좋은데 음정이 흔들렸다. 앞으로 신경을 쓰면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조선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23.12.22 I 김가영 기자
미공개 올하트 무대 大방출…'미스터트롯2' 10일 스페셜 편성
  • 미공개 올하트 무대 大방출…'미스터트롯2' 10일 스페셜 편성 [공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방송시간의 제약으로 편집된 마스터 예심 ‘올하트’ 참가자들의 무대를 대방출한다. 이름하여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방송’이다.TV조선 측은 6일 ‘미스터트롯2’와 관련해 “오는 10일(화) 오후 10시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을 특별편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미공개 올하트 스페셜’에서는 인생을 걸고 나온 참가자들의 열정과 땀방울을 허투루 놓치지 않고, 그들의 사연과 무대를 하나하나 조명한다. 앞서, 사상 최초 탈락자가 주인공인 매우 특별한 음악쇼 ’한풀이 노래방‘을 선보여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미스터트롯2’는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어느 방송에도 없는 유일무이 기획으로 트롯 오디션의 원조다운 품격을 증명할 예정이다.김상배 TV조선 제작본부장은 “수준 높은 참가자들이 너무 많았으나 방송 시간의 제약으로 편집된 마스터 예심 ‘올하트’ 무대들이 있어, 이 무대들을 전격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TV조선은 트롯 오디션의 원조 채널로서 공정한 심사를 통한 차세대 트롯 스타를 발굴하면서, 동시에 모든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각오와 당부를 전했다.같은 취지로 지난 1일 방송됐던 ’한풀이 노래방‘은 ’미스터트롯2‘ 예심 현장에서 탈락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힐링‘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탈락자들의 못다 보여준 노래 실력과 비하인드까지 유쾌하게 대방출한 ’한풀이 노래방‘은 새해 첫날부터 안방에 훈훈한 온기를 선사한 바 있다. ‘한풀이 노래방’ 또한 8일(일) 오후 7시 50분 두 번째 회차를 선보인다.미처 보여주지 못한 트롯 새내기들의 ’피땀눈물‘ 어린 초특급 경연 무대 ’미공개 올하트 스페셜 방송‘은 10일(화) 오후 10시에 만날 수 있다.
2023.01.06 I 김보영 기자
BTS 출연 가능? 본격 '덕질' 조명 예능 '주접이 풍년'
  • BTS 출연 가능? 본격 '덕질' 조명 예능 '주접이 풍년' [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이 스타의 열혈팬들을 조명한다.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은 ‘덕질’(팬 활동)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주접단’으로 지칭하고 그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타와 팬에게 특별한 추억을, 시청자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기겠다는 게 제작진의 각오다.연출을 맡은 편은지 PD는 19일 오후 2시에 열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인생을 알 만큼 아는 팬들이 스타의 이야기를 하고 스타가 그러한 팬들을 지켜보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스타가 팬 앞에 등장해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주는 모습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팬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다. 연예인이 앉아야 할 게스트석에 ‘주접단’이 앉는다. 객석에 계신 팬분들까지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가끔 화도 내며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아울러 편 PD는 “KBS 예능에 ‘주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까지 굉장히 부침이 많았다”고 웃으며 “주접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주접’을 부정적 의미가 아닌 긍정적 의미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박미선이태곤프로그램 MC로는 방송인 박미선, 배우 이태곤, 가수 장민호를 발탁했다. 첫 스타 게스트로는 트롯 대세 송가인이 나선다.박미선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될 정도”라며 프로그램의 구성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열정적인 팬들을 보면서 저런 사랑을 받는 스타는 참 행복하겠구나 싶었다. 송가인씨의 팬 분들이 젖먹던 힘까지 짜내며 깃발을 흔드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웃었다.이태곤 역시 “팬분들의 단합력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은 가수분들과 다르게 팬미팅을 자주 안 한다. 팬들과 교감할 기회를 만들어 드릴 테니 많은 배우분들이 출연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중학교 시절 가수 강수지의 열혈팬이었다는 장민호는 “팬분들을 보면서 팬 활동을 열심히 하면 저렇게 밝아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저도 힘들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때 열정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가수 정동원이 출연했으면 한다. 많은 팬을 보유한 10대 스타인 만큼 뜻깊은 순간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했다. 박미선은 출연했으면 하는 스타로 방탄소년단(BTS), NCT, 배우 고수 등을 꼽았다. 그는 “그들의 팬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팬 활동을 풍년스럽게 하는지 궁금하다”며 “방송이 시작하면 각 스타의 팬분들이 출연을 위해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편 PD는 “입봉작이라 눈에 보이는 게 없다”면서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콜드플레이 등 해외 스타들이 이름을 줄줄이 언급했다. 그는 “실제로 훌륭한 조연출이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 측에 접촉해보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장민호편은지 PD‘주접이 풍년’은 20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시청률 목표를 묻자 편 PD는 “‘움직이는 조각상’인 이태곤, 장민호씨가 77년생 동갑내기다. 그에 맞춰 시청률이 7.7% 이상이 나오길 기도하면서 잔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드라마 시청률이 5%를 넘기기가 어려운 시대이지만, 시청자들과 공감대가 만들어진다면 시청률 7.7%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장민호는 “시청률 목표를 9%로 잡겠다”며 자신감을 보였고, 박미선은 “9%가 나오면 콜드플레이가 정말로 출연할 수도 있다”며 미소 지었다.
2022.01.19 I 김현식 기자
이찬원·김민기 tvN '라켓보이즈' 합류…배드민턴 활약 기대
  • 이찬원·김민기 tvN '라켓보이즈' 합류…배드민턴 활약 기대 [공식]
  • (왼쪽부터)이찬원, 김민기. (사진=블리스엔터, HM엔터)[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이찬원, 배우 김민기가 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에 출연한다.‘라켓보이즈’(연출 양정우, 김세희)는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다. 누구보다 진심인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린다. 지금까지 감독 이용대를 비롯해 장수영, 장성규, 양세찬, 오상욱, 부승관, 정동원이 출연을 알린 가운데 이찬원, 김민기 역시 합류하게 됐다. 트롯 스타 이찬원은 ‘라켓보이즈’의 전담 캐스터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찬원은 평소 본캐(본래 캐릭터)는 가수, 부캐(부가 캐릭터)는 스포츠 해설가라는 반응까지 있을 정도로 화려한 언변과 해박한 스포츠 지식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장기를 살려 그 누구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라켓보이즈’의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출연을 알린 김민기는 배드민턴과 인연이 깊다. 김민기는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전교 회장이자 승부사 캐릭터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민기는 연기를 위해 갈고 닦았던 배드민턴 실력을 ‘라켓보이즈’에서 맘껏 펼칠 계획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전교 1등이었지만, 예능에서는 새내기인 그가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흥 나는 연예인 배드민턴 동호회 ‘라켓보이즈’의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이어 나타날 국가대표급 ‘흥’ 넘치는 멤버들은 누구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tvN 신규 예능 ‘라켓보이즈’는 오는 10월 11일(월)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2021.09.17 I 김보영 기자
'화요청백전' 이찬원 "MC 잘 하고 싶어 매일 공부…롤모델 김성주"
  • '화요청백전' 이찬원 "MC 잘 하고 싶어 매일 공부…롤모델 김성주"
  • 이찬원(사진=TV조선 ‘화요청백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찬원이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 ‘MC찬또’로 전격 변신, 유머와 지성, 센스를 겸비한 ‘만능MC’로 맹활약을 펼친다.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운동과 게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 이찬원이 MC로 출격, ‘미스트롯2’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황우림, 마리아와 ‘트롯 레전드’ 설운도, 강진, 김용임, 김혜연, 천하장사 이만기, 코미디언 조혜련이 첫 방송 선수단으로 출연을 예고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찬원의 ‘첫 MC 도전’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명수와 홍현희가 각각 청팀, 백팀 단장으로 나선 가운데, 이찬원은 오랜 MC 경력으로 내공을 다져온 이휘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운동회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었던 터. 이찬원은 ‘생애 첫 MC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특유의 묵직한 중저음 톤으로 부드러운 진행 능력은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발휘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27일 ‘화요청백전’에서 이찬원의 MC 데뷔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이찬원은 ‘첫 MC 데뷔’에 대한 소감으로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랑 실제로 진행해보니 너무 좋았다. 원래 스포츠 캐스터가 꿈이었는데 과거 야구 중계를 했던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며 “MC라는 사람은 모든 출연자랑 합도 봐야 하고 진행 상황도 보면서, 프로그램 전체의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촬영 때는 더 잘하고 싶어서 매일 공부하고 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또한 이찬원은 롤모델로 MC 김성주를 꼽으면서 “오디션 볼 때는 참가자라서 몰랐는데 MC를 맡고 보니,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성주를 볼 때마다 새삼 새로워 보인다. 김성주의 진행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롤모델 김성주의 진행을 더 꼼꼼히 살펴봐야겠다”라고 ‘제2의 김성주’를 꿈꾸는 새내기 MC의 각오를 덧붙였다. 더불어 이찬원은 “1회 대본과 큐카드 집에 전시해놨어!”라고 귀여움이 가득 담긴 마음을 SNS로 드러냈다.제작진은 “이찬원은 첫 MC 도전인데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부드러운 진행을 선보이며 현장을 이끌었다”라며 “신뢰를 200% 끌어올린 MC 이찬원의 모습을 27일(오늘) ‘화요청백전’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은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2021.04.27 I 김가영 기자
'화요청백전' 측 "이찬원 MC도전→신구세대 케미, 빵빵 터지는 재미"
  • '화요청백전' 측 "이찬원 MC도전→신구세대 케미, 빵빵 터지는 재미"
  • ‘화요청백전’(사진=TV조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이 역대급 웃음폭탄을 장전하고, 화요일 밤 안방에 처음으로 출격한다.오는 27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은 ‘건강한 신체, 건강한 정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선 ‘활력 충전 예능 버라이어티’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게임을 통해 안방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8090년도를 휩쓸었던 ‘명랑운동회’, ‘가족오락관’ 등 세대 통합 버라이어티의 부활을 알리며 더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이와 관련 ‘아내의 맛’을 통해 환상의 웃음 케미를 선보였던 MC 이휘재, 박명수와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던 홍현희가 MC군단으로 또 한 번 뭉치고, 여기에 예능감, 순간 기지력, 지성, 센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보였던 이찬원이 생애 첫 MC 도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첫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 출신 트롯걸 양지은, 홍지윤,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황우림, 마리아 등과 설운도, 강진, 김용임, 김혜연 등 트롯 레전드, 천하장사 이만기, 코미디언 조혜련이 ‘꿀조합 선수단’을 결성,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펼친다.특히 ‘화요청백전’ 첫 녹화부터 신구세대가 격돌하는 ‘환장 케미’로 예상치 못한 재미가 터지면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미스트롯’ 출신 트롯걸들과 강진, 김용임 등 트롯 선배들 간에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불꽃 몸싸움 한 판이 그려진 것. 이에 힘으로는 따를 자가 없는 이만기가 설운도한테 수난을 당하는가 하면, 가냘픈 체구의 강혜연으로 인해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폭소 만발한 신구세대 대결부터 천하장사 이만기의 수난시대까지 ‘화요청백전’의 웃음 릴레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트롯걸들은 ‘얼굴 포기 선언’을 외치며 역대급 굴욕짤을 생성했다. ‘미스트롯2’ 선 홍지윤이 대결 상대 황유림에게 “넌 눈이 너무 작아!”라고 독설을 퍼붓자, 이에 맞선 황우림 역시 “언닌 입이 너무 튀어나왔어!”라고 강하게 응수하면서 독해진 트롯자매들의 살 떨리는 신경전이 펼쳐진 터. 그동안 쌓아왔던 예능감을 단번에 터트린 ‘미스트롯’ 트롯걸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그런가하면 첫 MC 도전에 나선 이찬원은 탄탄한 내공의 선배 MC들 사이에서 새내기 MC로서 새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 “新 예능MC가 탄생했다”는 탄성을 끌어냈다. 놀라운 진행능력으로 선배들로부터 단번에 합격점을 받은 이찬원이 MC로서 어떤 모습을 선사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제작진은 “MC들과 선수군단 모두 첫 만남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유쾌하고 활력 넘치는 팀워크를 선보였다”라며 “이찬원의 MC 도전부터 신구세대의 케미, 스튜디오 오락 예능의 부활까지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할 ‘화요청백전’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한편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화요청백전’은 오는 4월 27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2021.04.26 I 김가영 기자
'너목보8', 트롯 여신 송가인의 활약
  • '너목보8', 트롯 여신 송가인의 활약
  • ‘너목보’(사진=Mnet)[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 여신 송가인이 ‘너목보’를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지난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 7회에서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등장해 실력자와 최후의 무대를 꾸며 감동을 선사했다. 종편과 케이블을 통합한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은 물론 1539 타겟, 2049 남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이 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은 송가인이 함께 듀엣 무대를 꾸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장면으로 3.5%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Mnet+tvN 합)등장과 동시에 라이브로 무대를 들썩이게 만든 송가인은 “오늘 잘 찾아내서 실력자와 듀엣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역대급으로 많은 인원의 미스터리 싱어들이 등장한 가운데 1라운드에서 송가인은 3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전직 걸그룹 멤버들’ 이라는 키워드의 3번 미스터리 싱어는 데뷔를 했지만 더 큰 꿈을 펼치지 못했거나 정식으로 데뷔하지 못했던 이태연, 최윤진, 한은비로 실력자였다. 각자 폴 댄스 강사, 카페 사장, 펀드회사 직원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세 사람에게 송가인은 “꿈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면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2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들은 송가인의 ‘가인이어라’에 맞춰 음치 버전 립싱크를 선보였고, 찰떡같이 어울리는 음치 무대에 웃음바다를 이뤘다. 송가인은 음치 버전 목소리와 너무 잘 맞았다며 1번과 6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등장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홀린 1번 미스터리 싱어는 걸그룹 우주소녀를 담당했던 전 매니저 이성제와 전직 영업사원 양승민으로 음치였다. 두 사람은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에서 ‘너목보8’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6번 미스터리 싱어는 30년간 가수의 꿈을 간직해온 ‘춘천의 테스형’ 고추장 도매업자 이영민으로 실력자였다. 이영민은 오래 전 이루지 못한 꿈을 다시 이뤄보려 ‘너목보8’에 도전했고, 송가인은 “대성하실 것 같다”며 용기를 북돋았다.미스터리 싱어들의 키워드에 대한 질문을 통해 실력자를 가려내는 3라운드에서 송가인은 5번 미스터리 싱어들에게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의 이름을 동시에 말해달라고 했고, 그 중 한 명이 얼버무리며 대답을 하지 못하자 음치로 선택했다.5번 미스터리 싱어는 소울 가득한 목소리의 20학번 새내기 최서윤과 김소연으로 실력자였다. 독특한 목소리의 조화로 울림을 전한 두 사람은 ‘너목보8’을 통해 음악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나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가인은 두 사람을 보고 악동뮤지션이 생각난다며 같이 활동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것 같다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송가인은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최후의 1인으로 선택했다. 마지막에 탈락한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어린이 방송 채널에서 히어로 ‘한다맨’을 연기하는 배우 이재원으로 음치였다. 이재원은 아이들과 다시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너목보8’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최후의 1인으로 선택된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욕실 인테리어 시공업자 방정훈으로 실력자였다. 허스키하고 짙은 매력 보이스의 방정훈은 애절한 목소리의 송가인과 함께 멋진 하모니로 ‘무명배우’를 부르며 감동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송가인의 팬이라는 방정훈은 “함께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다음주 ‘너목보8’ 8회에는 정규 10집 ‘House Party(하우스 파티)’로 컴백한 글로벌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출격한다. 슈퍼주니어의 리더이자 MC 이특은 멤버들과 실력자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2021.03.13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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