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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23% 폭등' 메타發 랠리에 나스닥 3.3%↑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일(현지시간) 또 상승 압력을 받았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깜짝 실적과 자사주 매입 소식에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또 다른 빅테크인 애플, 아마존,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실적 역시 더 주목 받게 됐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2% 하락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7% 올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3.25% 뛰었다.(사진=AFP 제공)다우 지수를 제외한 뉴욕 증시는 장 초반부터 빅테크 랠리를 등에 업고 상승 압력을 받았다. 그 선봉에는 메타가 섰다. 메타는 전날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예상치(315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아울러 메타가 공개한 올해 1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최대 285억달러로 월가 예상을 상회했다.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올해 경영 테마는 효율성”이라며 “더 강하고 민첩한 조직이 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했다. 메타가 전망한 올해 비용은 890억~950억달러다. 기존 전망치보다 50억달러 낮춰잡았다. 여기에 주가 부양을 위해 올해 4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겠다는 계획까지 공개했다.이에 메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06% 폭등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빅테크들의 주가도 일제히 급등했다.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이날 장 마감 직후 나오는 애플, 아마존, 알파벳의 실적이다. 세 회사는 모두 전 세계 시가총액 5걸 안에 들 정도로 시장 영향력이 크다. 메타처럼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다면, 기업 실적이 이끄는 증시 상승장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50bp(1bp=0.01%포인트) 인상했다. 현재 3.00%다. ECB는 통화정책 방향에서 “다음달 회의 때도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며 “물가 목표치인 2%로 복귀하기 위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이 될 때까지 꾸준한 속도로 상당한 수준 인상해야 한다는 기조를 유지한다”고 말했다.영국 영란은행(BOE) 역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예상대로 금리를 4.00%로 50bp 인상했다. BOE는 2021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10회 연속 올렸다.ECB와 마찬가지로 최대 관심사는 인상 폭을 25bp로 낮출지 여부였다. BOE는 성명을 통해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었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필요하면 금리를 강하게 계속 올리겠다’는 문구를 없앴다. 로이터통신은 “인상이 끝나갈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은 대체적으로 BOE의 최종금리가 4.50%를 기록할 것으로 보지만, 일각에서는 4.25%에서 중단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CB도 다음달 이후 인상 폭을 줄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전격적으로 인상을 멈출 것이라는 전망 역시 일부에서 나온다.연방준비제도(Fed)의 전날 회의에 대해서는 매파와 비둘기파 진단이 혼재해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시장 일각에서는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언급 등이 피봇의 힌트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밴티지의 제이미 두타 시장분석가는 “연준은 마음을 바꾸는데 열려 있다”며 “경제가 모멘텀을 잃는다면 그렇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변수는 여전히 강한 노동시장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만3000건으로 나타났다. 전주 대비 3000건 줄었다. 월가 예상치(19만5000건)도 하회했다.이날 다우 지수만 나홀로 하락한 것은 제약사 머크의 여파가 컸다. 머크는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3.29% 빠졌다. 머크는 다우 지수에 속한 30개 기업 중 하나다. 다우 지수에 속한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도 5.11% 하락했다.
- [재송]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다음은 2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58억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 증가한 8조3942억원, 당기순이익은 13.5% 늘어난 6860억원.△BNK금융지주(138930)=보통주 1주당 62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8.6%이며 배당금 총액은 2028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BNK금융지주(1389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5% 증가한 7조5628억원, 당기순이익은 2.9% 늘어난 8583억원으로 집계. △퍼시스(0168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8% 증가한 3814억원, 당기순이익은 85.1% 감소한 67억원.△퍼시스(016800)=보통주 1주당 1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3.6%이며 배당금 총액은 99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메리츠화재(0000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9% 증가한 10조7387억원, 당기순이익은 29.4% 늘어난 8548억원. △고려아연(0101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 증가한 11조2115억원, 당기순이익은 1.8% 줄어든 7963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2024억원으로 전년 대비 22.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5% 증가한 70조3694억원, 당기순이익은 18.6% 늘어난 1조6411억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보통주 1주당 10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0.3%이며 배당금 총액은 127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메리츠금융지주(138040)=4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이는 2021년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5.8%. 차입 목적은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한 기업어음 발행 한도 확보. 차입 형태는 기업어음 발행. △인천도시가스(0345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5% 증가한 7285억원, 당기순이익은 219.3% 늘어난 119억원.△인천도시가스(034590)=보통주 1주당 12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4.2%이며 배당금 총액은 52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유엔젤(0721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억7371만원으로 전년 대비 72.2%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증가한 300억4504만원, 당기순이익은 84.2% 줄어든 23억880만원.△현대코퍼레이션(0117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90.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 늘어난 6조1270억원, 당기순이익은 103.1% 증가한 772억원. △현대해상(001450)=보통주 1주당 196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6.4%이며 배당금 총액은 1541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태경산업(0158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9% 늘어난 7334억원, 당기순이익은 3.5% 증가한 293억원.△태경산업(015890)=보통주 1주당 3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4.5%이며 배당금 총액은 85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현대해상(0014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 늘어난 20조3844억원, 당기순이익은 32.8% 증가한 5746억원으로 집계. △태경비케이(0145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9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8% 늘어난 3451억원, 당기순이익은 65% 증가한 256억원.△미원화학(134380)=보통주 1주당 15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2.19%이며 배당금 총액은 31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태경비케이(014580)=보통주 1주당 13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2.4%이며 배당금 총액은 36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퍼시스(016800)=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 서울시 송파구 퍼시스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부의 안건은 제40기 연결 및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미원화학(13438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9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 늘어난 2352억원, 당기순이익은 43.3% 증가한 162억원.△세아제강지주(0030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07억원으로 전년 대비 90.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1% 늘어난 3조9539억원, 당기순이익은 78% 증가한 4034억원.. △미원화학(134380)=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 남구 미원화학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 소집을 결의. 부의 안건은 제1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 △LX하우시스(10867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 대비 78.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늘어난 3조6112억원. 당기순손실은 1177억원으로 적자 전환. △HJ중공업(0972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 늘어난 1조7897억원, 당기순손실은 적자 폭을 줄인 485억원. △메리츠증권(008560)=보통주 1주당 13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2.2%이며 배당금 총액은 751억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LX하우시스(108670)=보통주 1주당 200원, 종류주(우선주) 1주당 2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6%, 종류주 1.4%. 배당금 총액은 20억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 △세방전지(00449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9% 늘어난 1조4731억원, 당기순이익은 54.1% 줄어든 391억원.△이지스레지던스리츠(35052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8%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3% 늘어난 596억원, 당기순이익은 119.4% 증가한 531억원.△BGF(027410)=BGF그룹이 케이엔더블유(105330)(KNW)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당사의 자회사인 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는 KNW 경영권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혀△케이엔더블유(105330)=M&A 매물로 나와 유력후보와 협상한다는 취지의 언론 보도에 대해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해 인수의향서를 받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혀△참좋은여행(09485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156억9215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고 밝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억7481만원으로 전년 대비 173.1% 증가. 당기순손실은 121억5287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하이로닉(149980)=오는 3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 기준가는 7700원. △싸이버원(356890)=조달청과 24억3669만원 규모의 지자체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 및 기초 지자체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 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221억8576만원) 대비 10.98%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96억5022만원으로 전년 대비 38.1%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9억3538만원으로 20.7% 감소. 당기순이익은 498억1027만원으로 전년보다 37.97% 감소. △에스엠코어(007820)=주당 70원 결산 현금 배당 결정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 시가배당율은 1.2%, 배당금 총액은 13억8548만원.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 △세토피아(222810)=운영자금 약 1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통주 72만5163주 규모 일반공모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1379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3년 2월23일.. △BGF에코머티리얼즈(126600)=케이엔더블유(105330)(KNW) 인수와 관련 언론 보도에 “당사는 KNW 경영권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혀.△하나금융19호스팩(38822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주권매매거래 정지 해제. 해제 사유는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 해제일시는 오는 3일.△신라젠(21560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40억2410만원으로 적자 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억3125만원으로 전년 대비 1838.7% 증가. 당기순손실은 234억4956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
- 블랙핑크 '샤넬·디올·셀린느·생로랑' 신상 얼마[누구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국내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 주최 콘서트에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샤넬, 디올, 셀린느, 생로랑 등 각 멤버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브랜드 신상 패션으로 멋을 냈다. 블랙핑크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르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 병원재단 갈라콘서트에 참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 제니, 지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리사, 로제. (사진=YG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122870)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블랙핑크가 프랑스 파리 르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 병원재단 갈라 콘서트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날레 무대를 꾸민 블랙핑크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회장의 아들이자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프레데릭 아르노 최고경영자(CEO)와 사진을 찍었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샤넬 공식홈페이지)우선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처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샤넬 트위드 제품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이 창조한 트위드는 샤넬을 상징하는 대표 소재다. 블랙 화이트 글리터 장식 트위드 자켓과 베스트는 샤넬의 2022~2023 가을·겨울(F/W) 컬렉션 룩북 37번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205만원, 710만원이다. 스커트는 룩북 49번의 블랙 울 시크 트위드 제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커트 가격은 258만원이다.블랙핑크 지수. (사진=지수 인스타그램·디올 공식홈페이지)디올 앰버서더 지수는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겉옷은 디올 컬렉션 메인 테마인 안달루시아의 장인 정신을 재해석한 검은 재킷을 입었다. 울 실크 소재로 앞면과 밑단에 장식된 핸드메이드 폼폼 디테일이 특징인 이 제품 가격은 690만원이다. 안에는 크리스찬디올(CD) 버튼 장식 세개가 포인트로 들어간 짧은 드레스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30몽테인 벨트를 매치했다. 드레스와 벨트 가격은 각각 440만원, 93만원이다. 블랙핑크 리사. (사진=리사 인스타그램·셀린느 공식홈페이지)리사는 ‘셀린느’가 지난해 11월 공개한 2023 봄·여름(S/S) 컬렉션의 첫 무대를 장식한 의상을 소화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에 금색 단추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간 투피스는 시크한 항해사 느낌을 물씬 풍긴다. 셀린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슬리먼은 1960년대 록스타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리사가 착용한 제품은 국내 발매 전으로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블랙핑크 로제. (사진=로제 인스타그램·생로랑 공식홈페이지)로제는 생로랑의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상의는 화이트 코튼 포플린 소재의 러플 셔츠에 블랙 자켓을 매치했다. 자켓은 지속 가능 경영 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생산된 비스코스(레이온)와 재생 쿠프로 소재(벨벳)로 제작됐다. 셔츠와 자켓 가격은 각각 166만원, 413만원이다. 하의는 여성스러움을 더 해주는 오버사이즈 플레어 팬츠를 착용했다. 개버딘 소재 팬츠 가격은 275만원이다.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는 7개 도시 14회차의 북미 공연과 7개 도시 10회차 유럽 투어를 성료했다. 올해는 12개 도시 22회차의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다.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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