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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유미→이무진 TOP10 본격 데스 매치…최고 9.4%
  • '싱어게인' 유미→이무진 TOP10 본격 데스 매치…최고 9.4%
  • (사진=JTBC,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동시 방송하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연출 김학민, 박지예/ 기획 윤현준)(이하 ‘싱어게인’)이 꿈의 무대 TOP 10과 함께 세미 파이널을 시작했다. 무대 스펙트럼을 확장 시킨 참가자들의 도전이 월요일 밤을 눈부시게 빛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어제(25일) 밤 방송된 ‘싱어게인’ 시청률은 9.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지난주 대비 0.4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2049 타겟 시청률 역시 4.8%를 기록했으며 이는 타겟 기준 프라임타임 전 시간대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월요일 예능프로그램의 절대 강자 임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 10 마지막 진출자를 가릴 패자부활전의 결말부터 참가번호가 아닌 이름을 공개하는 명명식 그리고 TOP 6를 가릴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그려졌다. 먼저 패자부활전에서는 33호가 본연의 스타일을 고스란히 녹여 박효신의 ‘숨’을 열창,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TOP 10에 승선했다. 또 59호가 본인의 노래인 ‘별’을 패자부활전 곡으로 부르자 “어쩌면 인생이 갈리는 제일 중요한 이 시간에 (다른 참가자가) 나의 노래 ‘별’을 불러주었다는 사실에 ‘내가 행복한 가수였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며 먹먹한 소감을 전했다. 33호까지 합격 되면서 드디어 완성된 TOP 10은 세미파이널 전 명명식을 가졌다. 이제는 참가번호가 아닌 본인의 이름으로 당당히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 것. 10호 김준휘, 11호 이소정, 20호 이정권, 23호 최예근, 29호 정홍일, 30호 이승윤, 33호 유미, 37호 태호, 47호 요아리, 63호 이무진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저마다 본인의 노래를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고, 심사위원들은 안방 1열 관객들의 몫까지 더해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 본격적인 세미파이널에서는 본인들이 직접 대결 상대를 정하는 1대 1 매치로 진행됐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연어장인 이정권과 허스키 요정 김준휘라는 전혀 다른 성질의 두 보컬이 맞붙게 됐다. 이정권은 ‘싱어게인’을 하면서 음악의 의미를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사실을 고백하며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선곡했다. 훨씬 더 풍부해진 감정으로 쏟아낸 그의 무대에 유희열 심사위원은 “(노래에) 밀당이 생겼다”며 “기승전결을 노래의 스킬로 만들어나가게 됐다. 되게 세련되 졌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맞서 김준휘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면 머리를 자르겠다는 공약을 걸고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을 준비했다. 본연의 장기인 소울 창법을 구사한 그는 김종진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된 블루스곡을 들어서 개운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결국 이정권이 TOP 6 티켓을 거머쥐어 탈락 후보가 되었다. 다음 대결 역시 예측할 수 없는 극과 극 성향의 대결이 펼쳐졌다. 화려한 가창력의 소유자 이소정과 느낌 충만한 보이스 이무진의 빅매치가 열렸기 때문. 선공격을 하게 된 이소정은 뮤지컬 ‘서편제’의 OST인 ‘살다보면’을 골랐고 이무진은 조용필의 ‘꿈’을 선곡, 두 사람 모두 가사 한 음절 한 음절에 의미를 되살리며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선희 심사위원은 이소정을 향해 “‘대형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았다”는 더할 나위 없는 평가를 내렸고 유희열 심사위원은 이무진 무대에 대해 “‘싱어게인’에서 만난 가장 원석인 참가자이며, 가공하면 분명히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다”라며 이례적인 칭찬을 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두 사람의 무대에 결과는 결국 이소정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이렇듯 ‘싱어게인’은 현재 참가자들의 두말할 것 없는 실력은 물론 본인의 한계를 깨는 무대들로 최종 파이널까지 쉼 없는 질주 중에 있다. 남은 참가자들 중 TOP 6에 합류할 가수는 누구일지 다음 주가 기대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
2021.01.26 I 김보영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 12월 보이그룹 개인 평판 1위…2위 제이홉 [공식]
  • (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2월 보이그룹 개인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멤버 제이홉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를 이끈 ‘방탄 신화’를 입증했다. 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19일 현재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억 1983만 511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2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권 내에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제이홉, 엑소 카이,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아스트로 차은우, 슈퍼주니어 희철, 인피니트 김성규, NCT 정우, 엑소 백현, NCT 재현, 샤이니 태민, NCT 마크, NCT 해찬, 슈퍼주니어 이특, 빅톤 최병찬, 더보이즈 현재, 비투비 서은광, NCT 도영, 몬스타엑스 셔누, NCT 제노, NCT 지성, NCT 텐, NCT 태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이름을 올렸다.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참여지수 894,846 미디어지수 2,583,679 소통지수 1,765,102 커뮤니티지수 1,936,7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80,413을 기록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192,015와 비교하면 38.30% 상승한 수치다.​ 2위인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참여지수 666,460 미디어지수 1,928,128 소통지수 1,403,009 커뮤니티지수 2,374,935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6,372,53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53,082와 비교하면 131.47%로 대폭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3위에는 엑소 카이가 이름을 올렸다. 카이는 참여지수 875,303 미디어지수 1,646,161 소통지수 1,185,984 커뮤니티지수 1,996,7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04,162로 분석,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630,980과 비교하면 57.10% 상승했다.4위인 방탄소년단 뷔는 참여지수 759,036 미디어지수 1,752,569 소통지수 1,771,274 커뮤니티지수 1,269,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52,7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831,305와 비교하면 44.93% 상승했다.​​ ​5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참여지수 556,376 미디어지수 1,496,272 소통지수 1,832,066 커뮤니티지수 1,420,6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05,32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520,111과 비교하면 50.71% 상승했다.
2020.12.19 I 김보영 기자
예스코,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外
  • [18일 주요 크레딧 공시]예스코,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外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다음은 지난 18일 주요 크레딧 공시다.△예스코=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수시평가를 통해 예스코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A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대규모 중간배당 실시로 확대된 재무부담, 내재된 계열 지원 부담 등이 이유. 예스코는 지난 4일 지배회사인 예스코홀딩스(015360)에 중간배당 1550억원을 지급. 2019회계연도에 대한 배당금 140억원 포함하면 총 169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 기존 연간 100억원 내외의 배당 지급 규모를 감안할 때 이번 중간배당의 규모는 과중한 수준이라 지적. 보유 현금성자산(2020년 9월 말 별도기준 현금 및 금융상품 1816억원)의 대부분을 소진한 것으로 파악. 이달 중 온산탱크터미널 보유 주식 48%를 207억원에 처분 예정이나, 이번 대규모 중간배당으로 재무부담이 크게 확대될 전망. 이번 중간배당으로 그룹 내 최상위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는 예스코의 계열 지원이 현실화. 지배회사인 예스코홀딩스는 지속되는 투자자금 소요와 공격적인 금융상품 투자에 따른 투자손익 및 자산가치의 변동성이 재무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주력 자회사인 예스코의 자금 지원 부담이 내재돼 있다고 판단.△하이트진로=한신평은 하이트진로(00008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신용등급은 ‘A’ 유지. 주력 자회사인 하이트진로 등급전망 상향으로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의 등급(A-) 전망 역시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 소주부문 업계 1위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테라 등 신제품 판매호조로 맥주부문 매출과 점유율이 확연히 개선. ‘진로이즈백’ 판매호조와 지역 마케팅 강화 영향에 3분기 소주부문 매출액은 9791억원으로 전년동기(8203억원)대비 19.3% 증가. 맥주부문은 시장경쟁심화, 기존 브랜드 노후화로 2018년까지 시장점유율이 약화됐지만, 2019년 상반기 출시된 ‘테라’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3분기 맥주부문 매출액은 6387억원으로 전년동기(5418억원)에 비해 17.9% 증가. 코로나19 영향에 업소용 시장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됐지만, 하이트진로의 소주 및 맥주 판매가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오히려 증가. 한층 제고된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할 전망.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률은 10.0%로 전년동기(4.3%)에 비해 2배이상 높아져. 소주와 맥주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포인트, 13.9%포인트 개선. 특히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던 맥주부문은 3분기 누적 6.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전년동기(-7.7%)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롯데컬처웍스=NICE신용평가는 롯데컬처웍스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부여.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심화됨에 따라, 큰 폭의 영업실적 저하가 예상.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1997억원(전년 동기 대비 -65.5%), 누적 영업적자 1289억원을 기록. 코로나19 상황이 기존 가정(2020년 3분기까지 지속 가정)대비 장기화 되고 있으며, 상영관의 영업재개에도 국내외 관람객 수요가 전년 대비 30~40%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코로나 19 사태로 사업안정성이 저하된 것으로 판단.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손실 지속으로 올해 3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 및 순차입금의존도가 각각 468.8% 및 55.2%까지 저하. 리스부채를 제외한 실질 총차입금도 2019년 1292억원에서 올해 3분기 말 4321억원까지 증가하는 등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으로 재무안정성이 추가로 훼손.
2020.12.21 I 박정수 기자
하이트진로,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A` 유지
  • [마켓인]하이트진로,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A` 유지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18일 하이트진로(00008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신용등급은 ‘A’ 유지. 주력 자회사인 하이트진로 등급전망 상향으로 하이트진로홀딩스(000140)의 등급(A-) 전망 역시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 서민호 한신평 선임연구원은 “소주부문 업계 1위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테라 등 신제품 판매호조로 맥주부문 매출과 점유율이 확연히 개선됐다”며 “판매증가 등으로 이익 창출력이 확대됐고, 개선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부담을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등급전망 상향 이유를 밝혔다. ‘진로이즈백’ 판매호조와 지역 마케팅 강화 영향에 3분기 소주부문 매출액은 9791억원으로 전년동기(8203억원)대비 19.3% 증가했다. 맥주부문은 시장경쟁심화, 기존 브랜드 노후화로 2018년까지 시장점유율이 약화됐지만, 2019년 상반기 출시된 ‘테라’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3분기 맥주부문 매출액은 6387억원으로 전년동기(5418억원)에 비해 17.9% 증가했다. 서 선임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에 업소용 시장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됐지만, 하이트진로의 소주 및 맥주 판매가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오히려 증가했다”며 “한층 제고된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매출 확대 뿐 아니라 이익창출력도 높아졌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률은 10.0%로 전년동기(4.3%)에 비해 2배이상 높아졌다. 소주와 맥주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포인트, 13.9%포인트 개선됐다. 특히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던 맥주부문은 3분기 누적 6.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 전년동기(-7.7%)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그는 “맥주 및 소주부문 수익성 향상으로 순차입금이 상당폭 경감됐다”며 “소주부문이 안정적 영업현금을 창출하는 가운데 맥주부문 현금창출력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점진적으로 차입부담을 완화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의 합산 순차입금은 지난해말 1조6357억원에서 9월말 1조4272억원으로 줄었고, EBITDA대비 합산순차입금은 2019년말 5.8배에서 9월말 3.1배로 크게 개선됐다.
2020.12.18 I 김재은 기자
6965명이 세금 4조8203억원 안냈다…도박업체 이성록 1176억 최대
  • 6965명이 세금 4조8203억원 안냈다…도박업체 이성록 1176억 최대
  • 국세청 제공[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고령의 A씨는 경기도 소재 토지를 양도하고도 양도소득세 수억원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이 발생했다. 세무당국은 양도대금사용처 확인 등 추적조사 과정에서 양도대금 수억원을 아들 B씨가 현금과 수표로 수령해 은닉한 사실을 확인했다. 국세청은 아들 B를 상대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하는 등 2년간의 추적조사를 통해 수억원의 체납액을 환수했다. 하지만 A씨는 아직 납부하지 않는 체납 국세가 2억원 이상이고 명단공개 요건에 해당돼 고액·상습체납자로 성명, 나이, 직업, 주소 등 개인정보가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국세청이 수억원에서 수천억원의 국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하거나 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세법상 의무를 위반한 고의적·적극적 탈세자에 대한 명단을 공개했다.국세청은 고액·상습체납자 6965명, 불성실 기부금단체 79개, 조세포탈범 35명의 인적사항 등을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의 경우 올해는 공개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확정했다.국세청 제공◇ 개인 4633명·법인 2332개 신규 체납자 명단공개고액·상습체납 명단 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로, 696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3월 명단공개 예정자 7624명(체납액 5조5178억원) 중에서 분납 등으로 체납된 국세가 2억원 미만이 되거나 불복 청구 중인 659명(개인 426명, 법인 233개 업체)은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했다.올해 신규 공개대상자는 개인 4633명, 법인 2332개 업체이며, 체납액은 4조8203억원이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갬블링(도박) 업체인 레옹의 이성록씨(44)로 부가가치세 등 1176억원이고, 법인 최고 체납액은 하원제약 260억원이다. 유명인 중에는 전 프로야구선수 임창용은 종합소득세 3억원을 체납했고, ‘선박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은 증여세 등 22억원을 체납해 이름이 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체납액 1073억원), 조동만 전 한솔 부회장(714억원), 정태수 전 한보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보근 전 한보철강 대표(644억원), 주수도 전 제이유개발 대표(570억원)는 개인 전체 고액 체납액 상위 10위 안에 포함돼 명단이 공개됐다. 국세청 제공◇ 거짓 기부금 영수증 발급 종교단체 이름 올려국세청은 올해 거짓 기부금 영수증을 5회 또는 5000만원 이상 발급한 단체 60개, 기부금 영수증 발급명세서를 작성·보관하지 않은 단체 4개,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의무를 불이행해 1000만원 이상 추징당한 단체 15개 등 총 79개 단체의 명단도 공개했다.유형별로는 교회·사찰 등 종교단체가 66개(84%)이며, 의료법인 8개, 교육단체 3개, 사회복지단체 1개, 학술·장학단체 1개다. 이들 단체는 수수료를 받고 기부금 영수증을 거짓 발급하거나 특수관계인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지급한 급여에 대해 증여세가 추진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세청은 조세포탈죄를 범해 유죄판결이 확정된 35명에 대한 명단도 공개했다. 이들의 총 포탈세액은 681억원, 최고 포탈세액은 199억원이며, 형사재판 결과 1명(벌금형)을 제외한 34명에게 징역형(집행유예 25명, 실형 9명)이 선고, 확정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 불성실 기부금 단체, 조세포탈범,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위반자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부동산 양도대금을 자녀가 수령하고 양도소득세는 체납해 명단이 공개된 사례. 국세청 제공
2020.12.06 I 이진철 기자
'비디오스타' 니콜 반가운 근황 공개…"대부분의 시간 반려견과 보내"
  • '비디오스타' 니콜 반가운 근황 공개…"대부분의 시간 반려견과 보내"
  • (사진=‘비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니콜이 반려견 멜리와 함께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한다.내일(15일) 저녁 방송될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는 써니, 대도서관, 니콜, 서동주가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새끼’ 특집 ‘내가 사랑하는 멍냥’ 주제로 꾸며진다. 가수 니콜은 이날 방송에 반려견 멜리와 함께 출연, 반려견과 함께 했던 근황을 알렸다.그간 방송활동이 뜸했던 니콜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반려견 멜리와 보냈다고 밝힌다. 멜리는 니콜이 6년 전부터 키운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다. 니콜은 멜리를 키우기 위해 입양 전 약 두 달의 시간을 투자해 대형견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공부까지 하는 등 열혈 견주 면모를 보였다고. 멜리 때문에 만들어진 습관도 공개했다. 니콜이 외출한 사이 천둥이 친 적이 있었는데 놀란 멜리가 니콜의 침대에 소변을 본 적이 있어 외출할 때마다 방문을 잠그고 나간다는 것. 그 후 니콜은 천둥 소리에 민감한 멜리를 위해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수시로 날씨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한다.니콜은 스튜디오에서 멜리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니콜은 ‘기다려’, ‘굴러’와 같은 기본적인 훈련은 물론, 최근에 가르친 고급 개인기까지 멋지게 성공시켰다. 심지어 개인기를 끝낸 멜리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쿨하게 스튜디오 밖을 나가는 모습에 ‘프로방송견’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 니콜의 근황과 듬직한 반려견 멜리의 활약은 1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2020.12.14 I 김보영 기자
수도권 주택 소유자, 이사계획 9.3%…10년만 최저
  • 수도권 주택 소유자, 이사계획 9.3%…10년만 최저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수도권에 집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들의 이사계획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피데스개발과 대우건설, 이지스자산운용, 한국자산신탁, 해안건축이 공동으로 더리서치그룹을 통해 수도권 주택 소유자 1000명 대상으로 ‘2020년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이사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사계획이 있다”라는 답변이 9.3%로 최근 10년 새 가장 낮았다.수도권 주택 소유자 이사계획 응답률 변화. (자료=피데스개발)‘이사계획이 있다’는 답변은 10년 동안 30.4%~20.2% 사이를 오갔는데 20% 이하로 떨어진 해는 올해가 유일하며 전년(21.5%) 대비 12.2%p가 줄어들어 큰 낙폭을 기록했다.이사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93명) 중 ‘기존 주택을 팔고 다른 주택으로 이사’가 94.6%, ‘기존 주택 임대 후 다른 주택 이사’ 4.3%, ‘기존 주택 팔고, 임대로 이사’ 1.1%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변화가 필요한 공간으로 ‘거실’(66.0%), ‘주방·식당’(60.0%), ‘베란다·발코니’(48.8%), 안방(43.1%), ‘현관’(40.5%) 순으로 응답했다.​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했을 때 변화된 일상생활 중에서 늘어난 것은 ‘집에서 요리하는 빈도’(75.6%), ‘주거공간 내 활동시간’(75.2%), ‘음식 주문 배달 빈도’(67.1%)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주택 차별화 테마는 ‘스마트 주택’(28.6%), ‘조경 특화 주택’(21.2%), ‘건강주택’ (17.8%), ‘고급 인테리어 주택’(10.6%), ‘커뮤니티 특화 주택’(10.2%), ‘친환경 에너지 절감 주택’(6.7%), ‘외관 디자인 차별화 주택’(4.9%)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스마트 주택’은 올해 28.6%로 작년(22.1%) 대비 6.5%p 증가했다. 주택 선택 시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 및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분양가’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시설·서비스 및 품질이 중요’ 50.1%, ‘저렴한 분양가가 중요’ 7.0%, ‘둘 다 비슷하다’ 42.9%로 응답했다. ‘저렴한 분양가가 중요’는 작년 19.3%에서 12.3%p 줄어들었고, ‘시설·서비스 및 품질이 중요’는 작년 35.3%에서 14.8%p 늘어났다.​‘청년을 위한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동의’ 79.6%, ‘보통’ 11.0%, ‘반대’ 9.4%로 응답했으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시행’에 ‘동의’ 65.4%, ‘보통’ 31.7%, ‘반대’ 2.9%로 나타났다. ‘아파트 후 분양 제도’에 대해서는 ‘동의’ 63.5%, ‘보통’ 25.7%, ‘반대’ 10.8%로 응답했다.​공동조사팀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과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최근 몇 년간 조사 중 올해가 가장 큰 폭의 공간 수요 변화가 감지됐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공간 변화 요구도 한층 커지고 주거공간 질적 수요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 수요에 맞는 새로운 공간 상품개발과 공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0.12.10 I 정두리 기자
'낮과 밤' 김설현, 복잡X혼란X의심…섬세한 캐릭터 내면 표현
  • '낮과 밤' 김설현, 복잡X혼란X의심…섬세한 캐릭터 내면 표현
  • ‘낮과 밤’(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낮과 밤’ 김설현이 똑소리 나는 일머리와 예리한 촉을 지닌 행동파 경찰 공혜원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김설현은 사건 앞에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행동파 경찰 공혜원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혜원은 특수팀의 에이스로 도정우(남궁민 분)에게는 든든한 후배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특수팀 사건에 갑자기 합류한 제이미(이청아 분)를 경계하고 관찰하는 등 특수팀 기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낮과 밤’ 3회에서는 혜원은 예고 살인의 단서를 찾으며 수사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혜원은 예고장과 관련된 하얀밤 마을의 사건을 깔끔하게 정리해 브리핑하는 것은 물론 다섯 번째 살인 예고장의 단서가 될만한 손민호(최진호 분)의 저서를 발견하며 수사에 일조했다. 이 과정에서 김설현은 브리핑이라는 상황에 잘 어울리는 정확한 딕션과 단단한 어조로 대사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설현은 사건을 대하는 태도뿐만 아니라 정우와 제이미 사이의 관계 역시 예의 주시하는 혜원의 모습을 긴장감있게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혜원이 정우를 처음 만났던 과거가 드러나 흥미를 더했다. 좋은 실력을 갖추고도 구조적 이유로 기량을 펼치지 못하던 혜원의 진가를 알아본 정우가 특수팀으로 데려온 것. 이후 혜원은 정우를 존경하며 따랐지만 이번 사건만큼은 자신이 알던 모습과 사뭇 다름에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던 것. 여기에 갑자기 등장한 제이미와 정우의 관계에 느껴지는 묘한 기류는 혜원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김설현은 이러한 혜원의 복잡한 심리와 내면을 예리하게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설현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8일 오후 9시 4회가 방송된다.​
2020.12.08 I 김가영 기자
'비스' 공형진, 3년 공백 끝에 출연…은둔의 아이콘 된 사연
  • '비스' 공형진, 3년 공백 끝에 출연…은둔의 아이콘 된 사연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공형진이 3년간의 공백기 끝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공형진(사진=MBC 에브리원)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으로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해 광고,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 스스로를 어필하는 구직 특집으로 꾸려질 예정이다.약 3년간의 공백기 끝에 출연한 배우 공형진은 그간 연기자 동료들을 비롯한 주위 지인들에게 걱정 어린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심지어 부모님까지 “아들 너 무슨 문제 있어?”라고 물어본다며 뜻밖에 은둔의 아이콘이 된 일화를 털어놓았다는 전언.또한 공형진은 갱년기가 의심(?)되는 눈물 댐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사전 인터뷰 당시 출연 소감 관련 첫 질문부터 눈물을 쏟은 것이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공형진은 제작진의 진심 어린 응원이 느껴져서 울컥했다고 전했고 MC들은 “비디오스타 인터뷰 매뉴얼”이라는 감동 파괴 답변으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고. 이어 최근 입대한 아들 영상이 공개되자 공형진이 또 다시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한편, 구직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는 출연자들의 즉흥 상황극이 펼쳐질 예정이다. SBS 공채 1기 반장 출신인 공형진은 “동기 중 연기력은 내가 1등”이라며 연기 실력을 뽐냈다고. 특히, 단 한 줄의 대사로 충신과 간신을 동시에 표현하는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연기파 배우 공형진의 활약은 12월 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30 I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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