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172건

서울시, BTS 광화문 컴백 공연 허가…안전관리 총력전
  • 서울시, BTS 광화문 컴백 공연 허가…안전관리 총력전
  •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서울시가 방탄소년단(BTS)이 3년 9개월 만에 돌아오는 ‘컴백 공연’을 조건부 허가했다.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을 알리는 홍보물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시는 22일 ‘제1회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하이브·빅히트뮤직 등이 신청한 ‘BTS 2026 컴백쇼, 서울’ 공연에 대해 조건부 사용 허가를 결정했다.BTS는 오는 3월 3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아리랑’을 광화문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BTS 측은 국가유산청에도 경복궁, 광화문, 숭례문 일대 활용에 대한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는 안전관리계획 심의 통과를 전제로 출연진과 관람객 퇴장 시간 중복 방지, 교통불편 최소화 등이 보완되는 대로 신속하게 허가할 계획이다.서울시는 해당일 대규모 인파가 광화문광장을 포함한 도심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총력전을 펼친다. 주변 교통, 시민안전을 비롯해 숙박업소 요금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사전 점검도 철저히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내 광화문 광장과 인접한 종로구 관내 280개소, 중구 관내 411개소 등이다.서울시는 공연 당일 BTS 팬덤 ‘아미’를 포함한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다. BTS 컴백을 기념해 서울 곳곳에 웰컴 분위기를 조성하고 K-팝과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공연 관람객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계획을 검토하고 실행하겠다”며 “아울러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을 다양하게 마련해 광화문광장이 K-팝 성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2 I 김형환 기자
방탄소년단 '아리랑',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1위 등극
  • 방탄소년단 '아리랑',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1위 등극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을 향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톱10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과 싱글을 대상으로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전 저장’(Pre-save)된 작품을 집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도를 보여준다.‘사전 저장’은 해당 신보가 발매 당일 청취자의 라이브러리에 자동 추가되는 링크다. 청취자 확보와 홍보 효과를 높이는 수단으로 통한다.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은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횟수는 지난 16일 시작된 이후 4일 만에 200만 회를 넘어섰다.스포티파이에서 역대 최다 ‘사전 저장’ 횟수를 기록한 작품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이 기록한 약 600만 회다. 방탄소년단이 테일러 스위프트가 달성한 기록을 뛰어넘을지 관심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총 14곡을 수록한 앨범인 ‘아리랑’을 낸다. 새 월드투어는 앨범 발매 이후인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포문을 연다.
2026.01.22 I 김현식 기자
‘글로벌 번장’ 작년 거래 280%↑…‘세컨핸드 리포트’ 공개
  • ‘글로벌 번장’ 작년 거래 280%↑…‘세컨핸드 리포트’ 공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번개장터는 지난해 자사 플랫폼에서 이뤄진 거래 정보를 분석한 ‘2025 세컨핸드 리포트’를 22일 공개했다.사진=번개장터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번개장터’(해외 플랫폼)의 거래 건수는 전년대비 280% 성장했다. 한국에서 약 7800km 떨어진 시리아로 ‘페이커 포토카드’가 판매됐고, 약 1만 3000km 거리의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는 K뷰티 기기가 배송됐다. 또한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약 1만 9000km)에서도 BTS 굿즈를 구매하는 등 번개장터 이용자들에게 거리는 더 이상 장벽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의류 부분에서 글로니(3위)와 쓰리타임즈(4위) 같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K패션 역직구’ 열풍을 주도했다.국내에서는 제주 서귀포와 강원 양구 사이의 574km를 가로질러 ‘아델 LP’가 거래되기도 했다. 원하는 물건을 위해서라면 전국 단위 탐색을 마다하지 않는 이용자들의 ‘취향 중심적 이동’이 두드러진 모습이다.구하기 힘든 빈티지 모델이나 한정판을 찾는 세대 간 소통도 활발했다. 76세 판매자가 29세 구매자에게 루이비통 가방을 판매하거나, 25세 판매자가 73세 구매자에게 빈티지 롤렉스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번개장터 관계자는“중고거래를 경제적 이득이나 합리적 소비로 간주하기 보다는 희귀템을 발견하는 과정을 일종의 ‘놀이’, ‘득템의 경험’으로 여기는 사용자 패턴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더불어 번개장터 이용자들은 평일 오전 7시부터 10시 사이, 출근시간대에 가장 빠르게 구매를 완료했다. 이 시간대에는 닌텐도, 아이폰, 에어팟 등 전국 단위 시세를 한눈에 비교하고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선점하려는 ‘망설임 없는 쇼핑’이 집중됐다.날씨도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6월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종료되자마자 야외 활동을 위한 러닝화 검색량이 전주대비 469% 폭증한 바 있다.번개장터 관계자는 “새 상품에 집착하지 않는 젊은 세대는 리커머스 리터러시, 소비비용을 회수하고 새로운 소비로 연결하는 순환형 소비(recommerce)에 영민한 것이 특징”이라며 “글로벌 번장의 성공은 플랫폼 초기부터 비대면 전국구 거래 플랫폼, 안전거래 전면화 도입, 글로벌 특허 출원의 코어리틱스(융합형 과학 검수 솔루션) 런칭 등의 차별화 전략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2026.01.22 I 김정유 기자
하이브 찾은 金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
  • 하이브 찾은 金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
  •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하이브 사옥을 방문해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넥슨, CJ ENM에 이은 세 번째다.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열린 청년 종사자 타운홀 미팅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방문해 문화 콘텐츠 제작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거창하게 정치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자유로 그것을 지켜온 우리 역사의 뿌리 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안무연습실 △청음실 △녹음실 등 최첨단 제작시설을 둘러보며 K팝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연습실에서는 엔하이픈(ENHYPEN) 멤버들을 만나 안무 연습을 관람하며 현장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했다.김 총리는 “박수 치고 응원하고 응원봉을 함께 빛낸 그 문화를 만들어 낸 중심에 있는 하이브, 또 하이브가 만들어 낸 많은 별들이 있지만 그중 BTS(방탄소년단)가 복귀하는 컴백하는 시기에 마침 이곳에 왔다”며 의미를 부여했다.그러면서 하이브를 ‘한류를 대표하고 선도하는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최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한류가 잘 나가는 비결을 묻고 있고 우리는 답을 해야 한다. 그 본질을 찾는 것이 우리가 계속 잘 나갈 수 있는 길인 것 같다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김 총리는 아이돌 팬덤의 상징인 응원봉과의 특별한 인연도 언급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게엄을 막아내고 국회에서 숨어서 피하고 있다가 처음 국회 앞에 있는 집회에 섰다”면서 “응원봉들이 켜져 있는데 이 대통령이 내려오면서 저한테 ‘응원봉이 아름답다’고 했다”고 소회했다.아울러 김 총리는 “국가의 과제는 문화 공간 속 가급적 많은 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그런 데 있어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해 주고 있는 하이브와 하이브 같은 많은 문화 기업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올해 BTS 완전체 복귀가 가져올 새로운 도약의 흐름 속에서 K팝은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며 “정부는 산업 현장의 창의성과 혁신을 가장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이 문화 선도국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1.21 I 송주오 기자
'문화의 힘' 통했다…외국인 10명 중 8명 '한국앓이'
  • '문화의 힘' 통했다…외국인 10명 중 8명 '한국앓이'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 러시아 출신의 아나스타샤 페트로바는 10년 전 그룹 엑소의 음악으로 한국을 처음 접했다. 그전까지는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한국과 북한의 차이는 무엇인지도 전혀 몰랐다. 지금은 한국을 더 알고 싶어 관광 전공으로 한국에서 유학 중이다. 페트로바는 “엑소 덕분에 알게 된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을 더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방인권 기자)외국인 10명 중 8명은 한국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팝·드라마·영화 등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감도는 전년대비 3.3%포인트(p) 상승한 82.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1∼31일 26개국 만 16세 이상 1만3000명(국가별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외국인의 한국 호감도는 2018년 조사 시작 이래 최고치다. 한국 호감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아랍에미리트(UAE, 94.8%)였다. 이어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남아프리카공화국(88.8%) 등의 순이었다. 인접 국가인 중국과 일본의 경우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각각 62.8%, 42.2%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지만 한 해 전에 비해 각각 3.6%p, 5.4%p 상승한 것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의 한국 호감도는 역대 최고치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오징어 게임’ 등으로 대표되는 K컬처가 호감도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조사에서 외국인 응답자들은 호감도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문화콘텐츠(45.2%)를 꼽았다.특히 필리핀(69.3%), 일본(64.4%), 인도네시아(59.5%), 베트남(58.4%)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문화콘텐츠의 영향력이 컸다. 다음으로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 등이 우리나라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인=이데일리 문승용 기자)한국을 접촉하는 경로는 △동영상 플랫폼(64.4%) △소셜 네트워크(56.6%) △인터넷 사이트(46.7%) △방송(32.8%) 등의 순이었다. 동영상 플랫폼 중에서는 △유튜브(77.4%) △넷플릭스(65.1%) △아마존 프라임(27.8%)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에서는 △인스타그램(63.7%) △틱톡(56.2%) △페이스북(53.6%) 등이 많았다.한국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과 외신기자 등 한국 정보 고관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면담에서는 ‘한국 민주주의 시스템의 회복 탄력성’을 긍정 평가하는 답변이 많았다. 이들은 “지난해 한국 사회에서 일어난 정치적 현안들이 겉으로는 불안정해 보였지만, 심층적으로는 아시아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공형식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세계인의 한국에 대한 높은 호감도와 K컬처, K콘텐츠의 영향력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조사 결과를 심도있게 분석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I 장병호 기자
BTS 컴백무대, 광화문 가능성 커졌다…국유청 "조건부 승인"
  • BTS 컴백무대, 광화문 가능성 커졌다…국유청 "조건부 승인"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3월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무대가 서울 광화문 일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20일 국가유산청은 하이브의 광화문과 경복궁 일대 사용 허가 요청에 대한 궁능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 가결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소위원회를 구성해 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다만 국가유산청 승인만으로 공연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광화문 광장 사용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의 추가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의 로고, 발매 일자, 팀명을 이용한 래핑이 되어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최근 하이브는 BTS 공연과 관련해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신청했다. 공연은 가칭 ‘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으로, 오는 3월 말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 장소에는 경복궁(근정문·흥례문), 광화문 및 광화문 월대 권역, 숭례문 일대가 포함됐다.BTS는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공연이 성사될 경우 새 앨범 수록곡 무대가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 참여 인원은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를 포함해 약 80~87명 규모로 알려졌다.하이브가 신청한 공연은 경복궁 주요 공간에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등장 시퀀스 연출, 광화문~월대 행진 장면의 실시간 중계, 광화문 담장과 숭례문 성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촬영 등을 포함한다.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는 3~4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전달하는 공공문화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다. 하이브는 이번 공연을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할 예정이며, 5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일 것으로 추산 중이다.BTS는 과거에도 경복궁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였던 2020년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에서 촬영한 무대를 미국 NBC 방송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공개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이 성사되면 BTS는 약 6년 만에 경복궁 일대 무대에 다시 서게 되며, K팝과 국가유산의 만남을 또 한 번 세계에 각인시킬 전망이다.
2026.01.20 I 이윤정 기자
이금희 "故 송해 선생님처럼 90대까지 일하는 게 꿈" (라스)
  • 이금희 "故 송해 선생님처럼 90대까지 일하는 게 꿈" (라스)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이금희가 고(故) 방송인 송해를 롤모델로 언급했다.(사진=MBC)오는 21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하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다. 말의 힘으로 각자의 인생을 만들어 온 네 사람의 토크가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금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말하고 다녔고, 그 말이 결국 현실이 됐다고 회상한다. 그는 “가장 좋은 노후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라며 고 송해를 언급, 장수 방송인으로 살고 싶은 소신을 밝힌다.국민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최장수 진행자였던 그는 프로그램 하차 후 방송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이금희는 “헤어진 남자친구나 프로그램은 돌아보지 않는다”라는 소신 발언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전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이금희의 솔직한 연애관도 공개된다. 그는 “남자의 얼굴을 본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이상형으로 방탄소년단(BTS) 뷔를 언급하는데, 이어진 이상형 밸런스 게임에서 예상치 못한 선택지를 제안하는 MC들로 인해 휘청이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긴다.또한 TMI의 진짜 의미를 재정의하며, 대화 속 정보와 공감의 균형에 대한 ‘말의 철학’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 와중에도 모두의 앞날을 축복하며 명언 같은 말들을 쏟아내 감탄을 자아낸다.이금희는 최근 에세이에 이어 동화까지 출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도 전한다. 특히 MC 장도연에게 직접 써 선물한 맞춤 동화 이야기를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라스’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2026.01.20 I 최희재 기자
“엔터 4분기 비용 부담 확대…하이브, BTS 컴백이 최대 변곡점”
  • “엔터 4분기 비용 부담 확대…하이브, BTS 컴백이 최대 변곡점”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DS투자증권은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대해 “4분기 외형 성장세는 이어지지만, 비용 부담이 커지며 컨센서스를 밑돌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투자 의견 ‘비중 확대(유지)’를 제시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하이브(352820)는 미국 법인 구조 재편 비용과 라틴 신인 IP 개발, 게임 관련 비용 부담이 겹치며 수익률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에스엠(041510)(SM)·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YG)는 전년 대비 음반 판매가 감소했고, JYP Ent.(035900)는 판매량은 늘었지만 소규모 앨범 발매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표=DS투자증권)장 연구원은 하이브의 4분기 실적(연결 기준)을 매출액 7087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것으로 봤다. 음반·음원은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투어스·르세라핌·아일릿 등의 신보 효과가 이어지겠지만 전년 동기 기저 부담이 있다는 평가다. 공연 부문은 세븐틴·투바투·캣츠아이 등의 일정이 반영되더라도 전 분기 대비 공연 규모가 작아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MD(머천다이즈) 역시 공연 규모 축소 영향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장 연구원은 올해 BTS 컴백이 업종의 최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BTS는 3월 20일 정규 5집 발매 후 4월 9일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공개된 일정만 기준으로도 23개국 34개 도시에서 79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회당 5만 5000명 가정 시 총 모객 450만명 규모로 추산했다. 스타디움급 공연장 운영과 360도 무대 개방, 2~3일 연속 공연 등으로 단가(ATP) 상승 여지가 있고, 미국은 다이내믹 프라이싱 적용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수익성 개선 기대도 크다는 분석이다. 장 연구원은 BTS가 2026년 하이브에 기여할 실적을 공연 및 MD 합산 기준 매출 1조 5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영업이익률 20%)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그는 엔터 업종 최선호주로 하이브, 차선호주로 에스엠을 유지했으며,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상향했다. 비용 부담으로 4분기 실적은 주춤하더라도, 2026년 BTS 복귀와 고연차·저연차 IP, 해외 IP 성장이 맞물리며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2026.01.20 I 박순엽 기자
BTS 광화문 공연 성사되나? 유산청, 오늘 심의
  • BTS 광화문 공연 성사되나? 유산청, 오늘 심의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는 20일 제1차 궁능문화유산분과 위원회를 열고 가칭 ‘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의 경복궁, 광화문 및 월대 권역, 숭례문의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 신청을 심의한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20년 경복궁 공연 장면. (사진=빅히트 뮤직)하이브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은 경복궁 근정문과 흥례문, 광화문과 광화문 월대 권역, 숭례문 일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다. 공연은 오는 3월 말로 예정하고 있으며,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는 오는 3~4월 숭례문 성곽과 광화문 담장을 활용해 열린다.국가유산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1차 궁능문화유산분과 위원회 회의자료에 따르면 3월 말 열리는 공연은 △경복궁 주요 공간~광화문까지 이어지는 등장 시퀀스 연출 △광화문~월대 행진 아티스트 실시간 중계 송출 △공연 중 광화문 담장 미디어 파사드 연출 등을 촬영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영상 출연자와 촬영 스태프까지 87명이 행사 인원으로 참여한다.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는 3~4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행사로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메시지를 담은 공공문화 콘텐츠 제공 △미디어 파사드 적용 개방향 문화이벤트로 국가유산의 상징성 현대적 전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하이브 측은 △K-컬처 위상 강화 △글로벌 파급력 확보 △관광객 증가 및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국가유산 보호 및 안전 관리 이행 책임 등을 이유로 이번 공연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신청했다.하이브 측은 ‘신청인 의견’을 통해 “글로벌 주목도가 높은 K팝 아티스트 무대 및 이벤트와 연계하여 서울의 대표 국가유산 공간과 동시대 문화 콘텐츠의 상징성을 결합한 공공 문화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공공 홍보 및 방문 동기를 강화하고 서울의 문화적 위상 확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회의 자료에선 이번 공연 출연자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나 하이브가 이번 공연 장소 사용과 촬영 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공연엔 오는 3월 컴백 예정인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TS는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공연이 성사되면 BTS는 2020년 미국 NBC 방송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통해 공개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 무대에 이어 6년 만에 다시 경복궁 일대에서 공연하게 된다.다만 이날 심의 결과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20일 심의를 진행하고 결과도 이날 회의에서 나온다”며 “통과 혹은 보류 여부는 신청인에게만 통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브 관계자는 “장소와 일정 등에 대해 최종 결정되면 공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1.20 I 장병호 기자
컴백 앞둔 방탄소년단 뷔, 새 포토북 '타입 비' 발간
  • 컴백 앞둔 방탄소년단 뷔, 새 포토북 '타입 비' 발간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새 포토북 ‘타입 비’(TYPE 非)를 발간했다. (사진=빅히트뮤직)‘티입 비’는 뷔가 2024년 선보인 ‘타입 원’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포토북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전작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형식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비(非) 고정성’을 포착했다”고 설명했다.포토북은 총 278페이지로 구성했으며 20개의 챕터가 하나의 흐름처럼 이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뷔는 이번 포토북 기획과 촬영 전반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감각을 녹였다. 뷔는 포토북 발간을 기념한 오프라인 전시 ‘뷔 타입 비 : 온-사이트 인 서울’(V TYPE 非 : ON-SITE IN SEOUL)도 진행한다. 전시는 오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중구 프리즈 하우스 서울에서 연다.관람객들은 포토북 흐름에 따라 이동하며 작품을 시각적,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만 감상 가능한 미공개 사진과 영상도 만날 수 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내고 컴백한다. 이들은 앨범 발매 이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선다. 투어 첫 공연은 4월 9일, 11~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2026.01.19 I 김현식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