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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247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의·정갈등 해결, 영수회담이 마지막 기회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의·정갈등 해결, 영수회담이 마지막 기회-“삭감된 문화예산, 내년 원상복구”-中저가공세에 전 세계 관세전쟁…“한국, 동맹국과 공조 필요”-삼성, 9세대 290단 V낸드 세계 첫 양산△2면 특별 인터뷰-“선택폭 좁은 ‘국무총리 적임자 찾기’ 尹대통령, 이재명에 ‘추천권’ 양보해야”-“與, 차기 대권후보 안보여…한동훈은 콘텐츠 부재”△3면 의·정 갈등 풀 마지막 기회-번아웃 의료진 “주1회 셧다운”…수술 밀린 환자들 “피가 마른다”-“DJ처럼 영수회담 통해 돌파구 마련을”△4면 종합-“中, 과잉생산 제품들 헐값 수출…제2의 ‘차이나 쇼크’ 대응해야”-‘점수 찔끔 오르면 뭐하나’…신용사면, 대출문턱만 높였다-“방통위 정책 따랐을 뿐인데” 이통3사, 수백억 과징금 위기-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단독 의결△5면 고환율 시대 슬기로운 대처법-해외 여행족, 수수료 없는 카드 OK…환테크족, 무료 환전통장 주목-달러 ETF 22종, 한달새 391억원 몰려-환차익 노린 투자자, 달러예금 하룻새 1.5원 인출 △6면 만났습니다-“나눠주기식 지원, 예술인 역량강화에 한계…새 틀 마련해 자립도울 것”-“청와대 원형보존이 원칙”…베르사이유 궁전 구상 백지화△8면 정치-與 원내 수장에 김도읍·김성원·이철규 거론…또 영남vs非영남 대결-尹“방산·원전 협력 강화”…요하니스 “함께가자”-의제 놓고 힘겨루기 치열…영수회담, 이번 주 개최 어려울 듯-“뿌리부터 바꿀 로드맵 짠다” 총선 백서TF 가동하는 與-北‘핵 탑재 가능’ 초대형 방사포 4발 ‘꽝’△9면 경제-노동공급 확대보다 불균형 완화 정책 우선돼야-배추값 36% 껑충…생산자물가 넉달째 고공행진-벗방에 수억씩 후원한 큰손, 알고보니 BJ·기획사 한통속-“중동발 불확실성, 범정부 차원서 대응”△10면 금융-장사 잘했는데…생보사, 바뀐 회계에 울었다-금융앱 만족도 보니 토스>카뱅>뱅크샐러드順-일몰 코앞인데…국회 발묶인 예금자보호법 개정안-SC제일은행 첫 고객에 최고 年 3.5% 금리 혜택△12면 글로벌-‘反유대주의’ 시위 확산 美대학가…대선 영향 주나-코치·베르사체 합병 제동, 美명품공룡 꿈 무산 위기-엔·달러 155엔 육박 ‘34년來 최저’-샘 올트먼, 이번엔 태양광 투자-메타, VR 헤드셋 OS 개방한다△13면 산업-“경영환경 예측 미흡했다”…SK그룹 전열 재정비-전고체 앞세운 삼성SDI…셀투팩 선보인 LG엔솔-HD현대重 조선해양사업, 조선·해양에너지로 분리-베테랑 농부도 무인트랙터엔 ‘백기’-데이터센터·AI폰…고사양 쑥, ‘HBM조정론’ 속 낸드 공략 속도전△14면 산업-카디비가 불닭볶음면 먹방해주네…‘숏폼’에 꽂힌 식품업계-“키오스크 생각보다 쉽네”…디지털 격차 해소 앞장-쿠팡 “PB상품 상단 노출 등 우대 사실 아냐” 반박-“한국 흰쌀밥 든든하네”, ‘햇반 백미’ 북미서 인기△16면 ICT-금융권, 알뜰폰 시장 진출…이통3사 ‘긴장’-사칭광고 여전…말뿐인 메타 단속 강화-상금 1500만원, 쿠폰 100만원, 코인거래소 화끈한 이벤트 경쟁-디플정위 ‘공공기관 초거대 AI 도입·활용 가이드라인’ 마련△17면 증권-변동성 증시 피하자…‘파킹형 ETF’ 뭉칫돈-“포스코와 공동연구실 건립…AI로봇 자동화 생태계 앞장”-내년 금투세 어쩌나, 브라질채권개미 한숨△18면 증권-중동 긴장 줄고 밸류업 윤곽…코스피 ‘반등’ 촉각-‘불닭면’ 너무 매웠나…삼양식품, 숨고르기-벚꽃배당 놓쳤다면…‘고배당주 ETF’ 어때요-“글로벌 라이다 선두 기업 도약”△20면 부동산-안되면 재건축 끝…분당·일산 선도지구 쟁탈 후끈-서울 인허가, 계획대비 32%뿐…“2~3년 후 집값 우려”-서울 소형아파트 분양가 1년새 1.1억↑-평택선·GTX-C 등 개발호재 수두룩,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선착순 계약△21면 건강-세계가 인정한 위함 치료기술…수술 후 생활습관·식단까지 관리-당뇨 환자, 운동 후엔 발 상태 꼼꼼히 체크하세요-까치발로만 다니려는 아이…아킬레스건 짧은지 의심해봐야△22면 Book-기분 피고 생각 펴고…방방곡곡 책 권해 봄-한강의 기적 이끈 13인의 경제관료-한가닥 실에서 뽑아낸 인류 문명 시작△24면 MICE-원화 약세…해외진출 전시회 웃고 방한 단체관광 울고-킨텍스 3전시장 건립 난항…연계할 CJ 라이브시티도 ‘제자리’△25면 오피니언-에너지안보 구멍낸 반값 전기·가스료-미술은 얻을 게 없는 ‘대한민국 미술축제’-총수일가 싸움에 등 터지는 아워홈 직원들△26면 피플-27년 만에 연극…배우로서 피가 끓어 출연 결심했죠-이훈기 대표, 인도네시아 현장방문…“글로벌 생산역량 강화”-현대오토에버, ERP센터장에 김선우 영입-LG전자 북미법인, 韓 최초 야생서식지 인증-KT, 더 안전하게…‘책임감있는 AI센터’ 세운다 △27면 사회-비수도권 대학원 증원 자율화, 인재 가뭄 지역특화산업 ‘단비’-주말 휴식족은 ‘K패스’, 외출족은 ‘기후동행카드’가 유리-“부실 대응으로 기본권 침해”, 헌재 간 정부 기후위기 정책-순찰 다녀와 순직한 소방관, 34년 만에 국립묘지 간다-라자루스·안다리엘·김수키…北해킹조직 3곳, 방산업체 10여 곳 서버 뚫었다△B1면 이순신방위산업전-K-2 전차, K-9 자주포 ‘쌍끌이’ K무기, 동유럽의 창·방패 됐다-K방산 수출 최전선, 25개국 무관단 참관△B2면 업그레이드 K방산-FA-50 끌고, K-21밀고 수리온 헬기 중동서 눈독-무인차량 HR-셰르파 경호·정찰·후송 척척-중남미 방산수출 신기록 美MRO시장 진출 채비-한랭·사막·습지 전천후 가동 소형전술차 폴란드까지 수출-기관총부터 저격총까지 소구경 화기 제조 명가△B3면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초연결·초지능·초융합 스마트배틀십 비전제시-수중·수상·공중 아우른다,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구현-잠수함 배터리·함정 엔진…군함 최적화 솔루션 제시-KDDX·울산급 배치3 등 수상함 명가 기술력 뽐내-상륙공격헬기용 20mmTGS 조종사 헬멧 연동 정밀 사격
2024.04.23 I 최정훈 기자
최상목의 시간이 온다
  • [현장에서]최상목의 시간이 온다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기재부의 시간이 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대 총선을 9일 앞둔 지난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한 발언이다. 여야가 재정 고민없이 던진 총선 공약을 한정된 재원에 녹이는 것 그리고 국가재정전략회의(5월), 세법개정안(7월), 예산안 제출(8월) 등 기재부 주요 숙제를 제출할 시간이 임박했단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난 지금, 최 부총리의 발언은 “기재부 고난의 시간이 온다”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 이데일리DB)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야당은 향후 4년간 입법·예산을 사실상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게 됐다. 좋든 싫든 정부는 21대 국회에 이어 22대에서도 강력한 야당을 설득하지 않고서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일례로 정부가 1월 경제정책방향에서 상반기 내수진작을 위해 발표했던 전통시장 카드공제율 상향 및 노후차 개소세 인하 등은 야당을 설득하지 못해 4월이 끝나도록 여전히 법제화가 요원하다. 22대 국회에서도 이 같은 사례가 빈번할 것이다.올해 기재부는 ‘용산숙제’의 후방지원을 하는 데 급급했다. △출산지원금 세제혜택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밸류업 지원을 위한 법인세 인하 및 배당소득세 경감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세제 지원 확대 등 정책은 모두 대통령실이 민생토론회 등에서 이슈를 던지고 기재부가 세부대책을 마련 중이다. 대통령이 광역급행철도(GTX) A·B·C 연장과 D·E·F 신설을 꺼내 들자 예산실장이 직접 GTX를 타고 “2기 GTX 관련 중장기 투자계획을 조속히 앞당기겠다”고 지원했다. 총선 전이라면 해당 정책이 ‘진짜 민의’라고 주장해볼 수 있겠지만 지금은 궁색하다. 정책 하나하나에 대한 민의는 알 수 없어도, 현 민심이 야당에 쏠린 것이 뚜렷해진 이상 대통령실이 던졌다는 이유만으로 매달리는 것은 야당과의 대화·협상 여지만 차단할 수 있다. 정부·여당이 낸 공약은 국가발전을 위한 것이고, 야당의 공약은 포퓰리즘이라는 시각은 총선 참패 앞에서 이미 초라해졌다.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용산숙제를 포함한 경제정책을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되돌아보는 것이다. △야당이 반대하더라도 끝까지 밀고 갈 정책 △정부여당안은 아니지만 야당안에서 비슷한 효과를 낼수 있는 정책 △야당과의 협상·설득을 위해 수정·포기해도 될 정책은 무엇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그리고 과감히 포기해야 할 정책이 있다면 경제수장인 최상목 부총리가 직접 대통령실과 여당을 설득해야 한다. 올해 세수가 벌써 경고음을 내는 상황에서 용산숙제라는 이유만으로 추진하는 일부 감세정책은 궁색해 보인다. 앞서 여러 기재부 장관들은 필요한 순간 대통령·여당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박재완 전 기재부 장관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시절 홍남기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그랬다. 홍 전 장관은 여당의 각종 정책에 반대했다가 결국 수용하거나 가끔은 무시까지 당해 ‘홍두사미’, 홍백기‘, ‘홍패싱’ 등으로 불리며 조롱당했으나 어쨌든 경제부처의 수장으로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최 부총리는 최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도 기자들과 만나 ‘용산숙제’인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금투세 폐지 등도 지속추진하겠다고 했다. 야당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에는 “여야 간에 합의점을 찾지 않을까 기대한다”고만 답했다. 여전히 대통령실-정부의 ‘원팀’만이 강조될 뿐 22대 국회를 설득할 의지는 부족해 보인다.아울러 최 부총리는 지난 2월 예산·정책 분야 전·현직 공직자의 모임인 예우회 정기총회 참석해 “지금도 예타를 면제해 달라는 부탁이 참 많이 온다”며 “예산을 했던 선배들의 어려움을 알겠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예산시즌, 부총리는 야당뿐 아니라 여당이 들고 올 많은 총선 청구서를 거절해야 할 숙제도 시작됐다. 모든 압박을 앞에서 버텨줘야 하는 이는 기재부 모두가 아닌 최 부총리다. 기재부의 시간이 아니라 최상목의 시간이 오고 있다.
2024.04.23 I 조용석 기자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내달 분양 개시
  •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내달 분양 개시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경기 여주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다.여주역자이헤리티지 조감도 (사진=GS건설)GS건설은 내달 경기 여주시 교동 500-118번지 일대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경기 김포와 하남, 원주 등을 잇는 GTX-D노선에 여주역이 포함되면서 특수가 기대된다. 여기에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경강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는 판교와 인천, 동쪽으로는 원주와 강릉까지 연결된다.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여주지역은 2022년 이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약 6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다. 여기에 주택 3900여 가구가 들어설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또한, 2차 도시개발사업부지 인근에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2025년 착공될 예정이다.교육여건도 좋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세종초, 세종중 등이 있고, 반경 1Km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여주대학교)도 있다. 아울러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고 반경 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단지 주변엔 황학산 산림욕장,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세종대왕릉 등 다양한 공원과 관광시설이 있다. 남한강도 가까워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4-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 등도 선보인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한 데다 여주 지역의 첫 자이브랜드, 최대 규모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다”며 “안전한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단지 설계로 여주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주거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2024.04.22 I 이배운 기자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펜트하우스 '줍줍' 나왔다
  •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펜트하우스 '줍줍' 나왔다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대우건설이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조감도)’이 일부 잔여 펜트하우스 타입 세대의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 분은 타입별로 △122㎡A 2세대 △122㎡B 2세대가 해당된다. 평택 화양지구 유일의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총 8세대 중 4세대는 이미 계약이 체결돼 남은 잔여 세대에 대한 희소가치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가다. 최상층 타입인 만큼 조망과 채광이 탁월하고 평면 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청약 접수는 22일~23일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청약홈을 통한 무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기존 분양조건이 적용되지만, 이 외 기타 전용 74㎡, 84㎡ 타입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고객 친화적 조건 변경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으며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였다.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데다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져 입주 때까지 약 2500만원이면 푸르지오 브랜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셈이다.분양 관계자는 “평택 화양지구 내 유일한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이번 무순위 청약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펜트하우스 타입의 경우 기존 분양조건이 적용되지만 전용 74㎡, 84㎡ 타입의 경우 화양지구에서는 최초로 1차 계약금 500만원 및 전체 계약금 5%의 부담 없는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 보니 희소성 높은 바다 조망 세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들어서는 화양지구는 개발 완료시 2만여 가구가 거주하는 거대 도시로 거듭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경부고속선과 직결 추진 중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인근에 올해 개통 예정으로 이곳과 평택역을 연결하는 평택선도 현재 공사 중이다. 또 올해 초 GTX-C노선의 평택, 아산 방면 연장 계획까지 발표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평택항과 가까워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현덕지구,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포승지구, 포승2일반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주근접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4.04.22 I 김아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SK증권 ◇MS저축은행 △대표이사 최창훈 △기업문화본부장 윤성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복합기술소재연구소 분원장 최원국 △경영지원본부장 변덕용●경희대 △지은림 서울캠퍼스 학무부총장 △김종복 대외부총장 △윤여준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김성수 국제캠퍼스 교무처장 △홍인기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국가철도공단 ◇이사대우 △기획본부장 김공수 ◇ 부장급 △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동양생명 ◇임원 전보 <상무> △CCO(Chief Consumer Officer) 서혜연 △COO(Chief Operations Officer) 원진희 <이사대우> △B2B 부문장 안준영 △BA영업본부장 이호태 △GA영업2본부장 김경원 ◇팀장 승진 △GA영업2팀장 임기춘 △소비자보호팀장 박승규 △변액운용팀장 오예구 ▲연금운용팀장 송인철 △HR팀장 박성진 △투자기획팀장 이소희 △경영전략팀장 노정우 △법무팀장 김소영 △커뮤니케이션팀장 이성재 ◇팀장 전보 △GA영업1팀장 박진수 △영업관리팀장 구영석●강원도민일보 ◇국장급 승진 △사진부 서영 △철원주재 이재용 △화천주재 안의호 △독자국 고명렬 ◇부국장급 전보 △지역뉴스부 안은복●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기업집단관리과장 정보름 △하도급조사과장 오동욱●전문건설공제조합 △경영기획본부장 김재관 △자산운용본부장 박진동 △영업지원본부장 한호섭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기획조정팀장 이상훈 △인재개발팀장 서상보 △경영지원팀장 김욱현 △미래전략팀장 김민석 △법무지원팀장 직무대리 이고은●동화약품 △공장장 박진
2024.04.17 I 김형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SK증권 ◇MS저축은행 △대표이사 최창훈 △기업문화본부장 윤성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복합기술소재연구소 분원장 최원국 △경영지원본부장 변덕용●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부사장 윤석준●경희대 △지은림 서울캠퍼스 학무부총장 △김종복 대외부총장 △윤여준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김성수 국제캠퍼스 교무처장 △홍인기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국가철도공단 ◇이사대우 △기획본부장 김공수 ◇본부장급 △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 ◇처장급 △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GTX지원단장 김창영 △사업기획처장 송권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수송계획처장 이태구 △SE본부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건축처장 진욱수 △전철처장 전공준 △신호처장 송종수 △정보통신처장 양영민 △기지차량처장 정영수 △경영본부 인재개발처장 최윤정 △계약처장 우현구 △재산운영처장 정백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태은 △시설관리처장 한승우 △신안산선사업단장 김대한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민병창 △시설관리처장 정종진 △GTX-A사업단장 김문수 △GTX-B사업단TF장 이창규 △GTX-C사업단TF장 차두표 △영남본부 경영지원처장 박성선 △시설관리처장 김진환 △동해선사업단장 오재훈 △호남본부 경영지원처장 권혁 △시설관리처장 황용하 △호남고속사업단장 김종민 △충청본부 경영지원처장 이현철 △시설관리처장 홍석진 △서해선사업단장 배상호 △평택오송사업단TF장 김효두 △강원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호중 △시설관리처장 최영환 △중앙선사업단장 장동삼●동양생명 ◇임원 전보 <상무> △최고소비자보호책임자(Chief Consumer Officer) 서혜연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ons Officer) 원진희●강원도민일보 ◇국장급 승진 △사진부 서영 △철원주재 이재용 △화천주재 안의호 △독자국 고명렬 ◇부국장급 전보 △지역뉴스부 안은복●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기업집단관리과장 정보름 △하도급조사과장 오동욱
2024.04.16 I 이연호 기자
  • [인사]국가철도공단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사대우 △기획본부장 김공수◇본부장급 △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처장급 △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기획본부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기획본부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건설본부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건설본부 GTX지원단장 김창영 △건설본부 사업기획처장 송권 △건설본부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건설본부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시설본부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시설본부 수송계획처장 이태구 △SE본부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SE본부 건축처장 진욱수 △SE본부 전철처장 전공준 △SE본부 신호처장 송종수 △SE본부 정보통신처장 양영민 △SE본부 기지차량처장 정영수 △경영본부 인재개발처장 최윤정 △경영본부 계약처장 우현구 △경영본부 재산운영처장 정백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태은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장 한승우 △수도권본부 신안산선사업단장 김대한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민병창 △GTX본부 시설관리처장 정종진 △GTX본부 GTX-A사업단장 김문수 △GTX본부 GTX-B사업단TF장 이창규 △GTX본부 GTX-C사업단TF장 차두표 △영남본부 경영지원처장 박성선 △영남본부 시설관리처장 김진환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장 오재훈 △호남본부 경영지원처장 권혁 △호남본부 시설관리처장 황용하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장 김종민 △충청본부 경영지원처장 이현철 △충청본부 시설관리처장 홍석진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장 배상호 △충청본부 평택오송사업단TF장 김효두 △강원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호중 △강원본부 시설관리처장 최영환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장 장동삼◇부장급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정영균 △감사실 청렴감찰부장 유홍균 △고객홍보실 홍보기획부장 권오나 △고객홍보실 언론홍보부장 김지영 △고객홍보실 고객가치부장 이은영 △안전본부 안전품질기동점검TF부장 장윤호 △안전본부 안전계획처 안전계획부장 백승호 △안전본부 안전계획처 건설안전부장 김건호 △안전본부 안전계획처 시설안전부장 함동선 △안전본부 안전계획처 사고조사부장 이정호 △안전본부 품질관리처 품질시험부장 하태길 △철도혁신연구원 철도산업정보센터부장 장문석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 연구계획부장 원주희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 교통물류TF부장 김성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 시설연구부장 문우형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 시스템연구부장 성동일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 디지털기획부장 송창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 디지털트윈TF부장 차효정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 정보시스템부장 정진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 사이버보안부장 기호형 △GLOBAL본부 사업계획부장 임영주 △GLOBAL본부 해외개발부장 방 문 진 △GLOBAL본부 해외사업1TF부장 김홍권 △GLOBAL본부 해외사업2TF부장 박노민 △GLOBAL본부 해외사업3TF부장 윤치만 △기획본부 기획처 기획총괄부장 박상현 △기획본부 기획처 미래전략부장 임상민 △기획본부 기획처 법무부장 양희현 △기획본부 경영성과처 혁신전략부장 박정범 △기획본부 경영성과처 성과평가부장 신상훈 △기획본부 경영성과처 윤리경영부 정지은 △기획본부 재무예산처 재무부장 엄태준 △기획본부 재무예산처 예산부장 이경희 △기획본부 재무예산처 세무·회계부장 김광석 △기획본부 사업개발처 개발기획부장 정범 △기획본부 사업개발처 역세권개발부장 김용수 △기획본부 사업개발처 역사개발부장 고광용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건설계획부장 임정빈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시스템계획부장 정창모 △건설본부 심사기준처 심의평가부장 신현일 △건설본부 심사기준처 토목·건축부장 지연희 △건설본부 심사기준처 궤도부장 정광희 △건설본부 심사기준처 전철전력부장 황석규 △건설본부 심사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서정민 △건설본부 GTX지원단 GTX부장 이병길 △건설본부 GTX지원단 x-TX부장 이승훈 △건설본부 GTX지원단 민자사업지원TF부장 박범준 △건설본부 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정근예 △건설본부 고속일반처 사업관리부장 지성욱 △건설본부 고속일반처 사업총괄부장 안성진 △건설본부 고속일반처 개통관리부장 변태윤 △건설본부 철도지하화추진단 지하화사업부장 송호운 △건설본부 철도지하화추진단 지하화개발부장 김형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관리부장 조영남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성능평가부장 최선교 △시설본부 시설개량처 시설개량총괄부장 정방수 △시설본부 시설개량처 시스템개량부장 손동식 △시설본부 시설개량처 경부고속개량TF부장 채기현 △시설본부 철도안전협력처 철도합동안전협력부장 최두한 △시설본부 철도안전협력처 시설정보TF부장 김형상 △시설본부 철도안전협력처 정보운영TF부장 박준태 △시설본부 철도안전협력처 종합시운전부장 박훈용 △시설본부 수송계획처 수송계획부장 김운수 △시설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김시중 △SE본부 SE융합부장 안성석 △SE본부 궤도토목처 철도계획부장 김관용 △SE본부 궤도토목처 지반부장 김기철 △SE본부 궤도토목처 구조부장 김시철 △SE본부 궤도토목처 궤도기술부장 송대석 △SE본부 궤도토목처 시설개량부장 이민우 △SE본부 건축처 디자인부장 길청섭 △SE본부 건축처 건축부장 엄성준 △SE본부 건축처 건축개량부장 강인석 △SE본부 전철처 송변전부장 이희성 △SE본부 전철처 전차선로부장 박충원 △SE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양현 △SE본부 전철처 전철개량부장 박상옥 △SE본부 신호처 고속·일반부장 백영수 △SE본부 신호처 KTCS부장 박병주 △SE본부 신호처 제2관제부장 안재호 △SE본부 신호처 신호개량부장 양표욱 △SE본부 정보통신처 유선통신부장 조현상 △SE본부 정보통신처 무선통신부장 조광일 △SE본부 정보통신처 통신개량부장 김억수 △SE본부 기지차량처 기지·개량부장 이지현 △SE본부 기지차량처 차량부장 장기동 △경영본부 경영노무처 노사복지부장 정회헌 △경영본부 경영노무처 총인건비부장 전홍 △경영본부 인재개발처 조직부장 김형철 △경영본부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전병하 △경영본부 재산운영처 재산계획부장 이성기 △경영본부 재산운영처 재산운영부장 김정곤 △경영본부 재산운영처 보상기준부장 황희정 △수도권본부 안전품질부장 곽성택 △수도권본부 사업총괄부장 이상현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 경영계약부장 이성연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 재산1부장 안병상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 재산2부장 김부현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1부장 김동문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2부장 김우현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건축설비부장 설석균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스템부장 김충섭 △수도권본부 신안산선사업단 토목부장 이진균 △수도권본부 신안산선사업단 궤도부장 최유복 △수도권본부 신안산선사업단 건축설비부장 송규철 △수도권본부 신안산선사업단 시스템부장 박지하 △수도권본부 신안산선사업단 토지보상부장 한상우 △수도권본부 인덕원동탄사업단TF장 윤태정 △수도권본부 월곶판교사업단TF장 백승배 △수도권본부 인천수원KTX사업단TF장안기성 △GTX본부 안전품질부장 김훈 △GTX본부 사업총괄부장 김흥도 △GTX본부 경영지원처 경영계약부장 송정미 △GTX본부 경영지원처 재산1부장 최오순 △GTX본부 경영지원처 재산2부장 박용택 △GTX본부 시설관리처 시설1부장 황지광 △GTX본부 시설관리처 시설2부장 김성주 △GTX본부 시설관리처 시스템부장 이춘경 △GTX본부 GTX-A사업단 궤도토목부장 박종태 △GTX본부 GTX-A사업단 건축설비부장 윤성민 △GTX본부 GTX-A사업단 전철전력부장 노승준 △GTX본부 GTX-A사업단 신호통신부장 곽은신 △GTX본부 GTX-A사업단 토지보상부장 배국택 △GTX본부 GTX-B사업단TF 토목TF부장 박재현 △영남본부 안전품질부장 김대근 △영남본부 사업총괄부장 유일륜 △영남본부 경영지원처 경영계약부장 노우종 △영남본부 경영지원처 재산1부장 오영훈 △영남본부 경영지원처 재산2부장 김성균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1부장 김태용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2부장 최용문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스템부장 김미선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 토목부장 엄종우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 궤도부장 박병주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 건축설비부장 이경국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 전철전력부장 김성락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 신호통신부장 신이섭 △영남본부 동해선사업단 토지보상부장 신주경 △영남본부 대구권광역사업단TF장 강상우 △호남본부 안전품질부장 강현구 △호남본부 사업총괄부장 박만호 △호남본부 경영지원처 경영계약부장 박훈 △호남본부 경영지원처 재산부장 노경진 △호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1부장 김규 △호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2부장 김기항 △호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스템부장 장승호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 토목부장 조득기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 궤도부장 이두재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 건축설비부장 신동욱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 시스템부장 유순봉 △호남본부 호남고속사업단 토지보상부장 박양배 △호남본부 보성임성리사업단TF장 황경미 △충청본부 안전품질부장 조경완 △충청본부 사업총괄부장 황병복 △충청본부 경영지원처 경영계약부장 조동주 △충청본부 경영지원처 재산1부장 장진우 △충청본부 경영지원처 재산2부장 장동일 △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설1부장 황도경 △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설2부장 임광만 △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설3TF부장 정제원 △충청본부 시설관리처 시스템부장 강대열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 토목부장 김영진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 궤도부장 문병주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 건축설비부장 신진도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 전철전력부장 나현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 신호통신부장 한승호 △충청본부 서해선사업단 토지보상부장 강인순 △충청본부 이천문경사업단TF장 김정석 △충청본부 장항선사업단TF장 김영철 △충청본부 대전북연결선사업단TF장 이광재 △충청본부 제2관제센터사업단TF장 신재범 △강원본부 안전품질부장 차지희 △강원본부 사업총괄부장 김인수 △강원본부 경영지원처 경영계약부장 안언준 △강원본부 경영지원처 청사관리TF부장 권용대 △강원본부 경영지원처 재산부장 안병선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1부장 김병령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2부장 김성용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스템부장 윤유신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토목부장 박윤식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궤도부장 홍석연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건축설비부장 이정민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전철전력부장 황선완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신호통신부장 전광주 △강원본부 중앙선사업단 토지보상부장 박주향 △강원본부 춘천속초사업단TF장 김준걸 △강원본부 강릉제진사업단TF장 장우규
2024.04.16 I 박경훈 기자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5월 분양
  •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5월 분양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GS건설은 경기 여주시 교동 500-118번지 일대에 지을 예정인 아파트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를 내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여주역자이헤리티지 조감도 (사진=GS건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769 가구가 들어선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특히 GTX-D노선에 여주역이 포함돼 있다. GTX-D노선은 경기 김포와 하남, 원주 등을 잇는다. 여기에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아울러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약 6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세종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다. 또한, 2차 도시개발사업부지 인근에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2025년 착공될 예정이다.교육여건도 좋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세종초, 세종중 등이 있고, 반경 1Km내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여주대학교)도 있다. 또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단지와 가깝고 반경 약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단지 주변으로 황학산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다양한 공원과 관광시설들이 밀집하고 남한강도 가까워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와 북큐레이션을 맺고,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도서도 제공한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미래발전 전망이 밝은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한데다 여주지역의 첫 자이브랜드, 여주 최대 규모 아파트라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및 편리한 생활환경과 차별화된 단지 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해 여주의 떠오르는 프리미엄 주거지로 손색없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
2024.04.15 I 이배운 기자
국가채무 1127조 ‘역대 최대’…총선청구서에 가속화 ‘우려’
  • 국가채무 1127조 ‘역대 최대’…총선청구서에 가속화 ‘우려’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1100조원대를 초과하면서 국내총생산(GDP)의 50%를 넘어섰다. 국민 1인당 무려 2200만원에 육박하는 빚을 짊어지고 있는 셈이다. 재정준칙이 여전히 공회전하는 가운데 22대 총선이 확장재정을 강조하는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향후 나라빚이 급속하게 늘어날 우려도 커졌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1인당 국가채무 2195만원…7년 만에 1천만원↑11일 국무회의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서(국가결산)’를 심의·의결한 정부는 지난해(2023년) 국가채무를 전년(1067조4000억원) 대비 59조4000억원 증가한 1126조7000억원(GDP 대비 50.4%)으로 발표했다. 국가채무란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채무를 모두 더한 것으로 1100조원을 넘어선 것도, GDP의 50%를 초과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정부 집권 첫해인 2016년 660조2000억원(GDP 대비 36%)에 불과했던 국가채무는 불과 7년 만에 약 467조원이 증가했다. 국민 1인당 짊어진 국가채무는 2200만원에 육박한다. 2023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5123만5329)로 나눈 1인당 국가채무는 약 2195만원으로 전년(2076만원) 대비 약 120만원 증가했다. 2016년(1213만원) 대비로는 약 1000만원이 늘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2차, 경제분야 점검 회의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재정건전성을 강조해온 윤석열 정부는 국가채무 증가속도를 관리하기 위해 관리재정수지(통합재정수지-사회보장성기금수지) 적자를 GDP 대비 3%대 이내로 관리하는 재정준칙의 법제화를 추진 중이나, 스스로도 어겼다. 작년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87조원(GDP 대비 3.9%)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2년)를 제외하고는 가장 컸다. 50조원이 넘는 세수결손 규모만큼 지출을 줄이지 못하면서 당초 관리재정수지 목표(GDP 대비 -2.6%)에 한참 못 미쳤다.향후 국가가 지급해야할 공무원·군인연금액 등 비확정부채를 더한 국가부채는 2439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조3000억원 증가했다. 국가부채는 국·공채 등 부채상환 시기가 정해진 확정부채와 장래에 지급할 비확정 부채를 더한 것으로 나랏빚을 장기전망할 때 사용한다. 전·현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지급해야 할 연금충당부채 1230조2000억원으로 전체 부채의 절반이 넘는다. 세출이 세입보다 더 많은 우리나라 재정구조상 국가채무는 앞으로도 계속 늘 전망이다. 구조조정이 어려운 의무지출 등 경직성 지출이 80%를 차지하고 있어 지출규모를 세입에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세금을 낼 노동인구가 계속 줄어들기에 수입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다. 김명중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은 “그간의 재정적자가 누적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매년 국가채무, 국가부채는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해찬·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홍익표 원내대표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손을 잡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단)◇ 총선 압승한 野, 수십조 소요 저출생대책 등 공약 야당이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향후 나라빚 증가속도가 매우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확장재정을 강조하는 야당은 21대 국회에서도 재정준칙에 반대하며 법제화를 막았다. 실제 야당은 총선 과정에서 연 28조원 이상이 소요되는 저출생관련 주택 지원 및 아동수당 지급 외에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대(약 5조원 소요)등을 공약했다. 또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및 간병인 교육·훈련과정 마련 등의 공약을 이행하는 데도 1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총선 중 국민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도 제안한 바 있다. 야당은 공약만 내놨을 뿐 구체적인 재원마련 대책은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총선 과정에서 재원대책이 불투명한 SOC·복지사업 및 감세정책을 던진 것은 정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정부는 GTX-A·B·C 기존연장 및 D·E·F 노선신설 등 약 134조원의 재원이 필요한 3대 교통혁신 사업을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했고, 금융투자소득세 백지화 및 밸류업 지원을 위한 법인세 인하 등의 감세정책도 다수 제안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국민이 야권의 손을 들어줬지만 국가재정을 방만하게 사용하라는 민의는 아닐 것”이라며 “국민 합의를 반영한 합리적 조세제도 개편으로 재원을 마련한 뒤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 재정을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국가자산은 3014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80조9000억원이나 늘었다. 이는 지난해 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률이 역대 최고 수준(13.6%)을 기록, 기금이 보유한 주식 등 유동·투자자산의 증가한 영향(전년 대비 169조7000억원)이 컸다. 또 글로벌 달러 강세로 쌓인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은 공자기금 상환액 빼고도 4조6000억원이 증가해 자산 규모를 키우는 데 일조했다.
2024.04.12 I 조용석 기자
춘천갑 野허영 "연습 필요없다…'인구 35만' 조기 추진"
  • 춘천갑 野허영 "연습 필요없다…'인구 35만' 조기 추진"[총선人]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지난 4년간 춘천의 대표 일꾼으로서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습니다. 지역 현안은 물론 국가적 과제에도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일꾼이라고 자부합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후보인 허영 의원은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쟁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허 의원은 춘천갑 지역구 현역 의원으로 이번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21대 총선에선 춘천이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임에도 70년 만에 민주당 의원으로 당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 의원이 보수 텃밭인 춘천에서 당선된 것은 정치적 입지를 차근차근 다져온 영향이 컸다. 강원고등학교 출신인 그는 고(故) 김근태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래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등을 맡아 12년간 춘천시민과 동고동락했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21대 선거에서 김진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3선을 저지하고 원내에 진입했다. 허 의원은 춘천 발전을 완수하기 위해 재선에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한 명의 국회의원이 선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하면 지역이 얼마나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드리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춘천을 위해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준다면 어렵게 시작된 춘천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21대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며 숙원사업을 해결한 점을 주요 성과로 짚었다. 허 의원은 “효율을 앞세우는 중앙정부에 공급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주장을 관철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춘천 연장, 소양8교 및 서면대교 건설 등 사업을 해결했다”고 판단했다.22대 국회에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지방의 모든 문제는 결국 일자리로 귀결된다.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일자리 창출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한 ‘인구 35만 춘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랜 시간 들여 확정된 기업혁신파크, 본격적인 유치에 들어간 춘천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지정을 준비 중인 캠프페이지 국가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까지 좋은 결과를 받아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춘천 호수국가정원 지정도 완수해내겠다고 약속했다. 허 의원은 “국내 1조7000억원 규모의 정원산업을 춘천이 선도하겠다”며 “춘천호수국가정원 지정을 완성해 정원사업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맞서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허 의원은 “대한민국은 현재 민생과 경제 위기, 저출생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소멸의 위기, 기후 위기, 한반도 평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실정과 폭주를 일삼는 윤석열 정권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예행연습이 필요 없는 숙련된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4.07 I 김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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