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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NFT 나온다…K팝·스포츠·미술 팬덤 공략할 것”
  • “BTS NFT 나온다…K팝·스포츠·미술 팬덤 공략할 것”
  • [이데일리 최훈길 김국배 기자] “방탄소년단(BTS) 등 여러 NFT가 발행되고 거래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석우(사진·56) 두나무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두나무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올해 사업 구상으로 NFT 사업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언급했다. 그는 “하이브(BTS 소속사)와 미국에서 협력법인(JV)을 올해 상반기 설립한 뒤 BTS NFT를 출시할 것”이라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미술 등 팬덤이 있는 3가지 분야에서 NFT를 공략하고 메타버스에도 진출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두나무는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와 NFT 거래소(업비트NFT), 고객이 NFT로 소통할 수 있는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세컨블록)까지 갖추게 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 △1966년 서울 △서울대 동양사학과 학사·하와이 주립대 중국사 석사·루이스앤드클라크대학교 법학 박사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담당 이사 △NHN 경영정책담당 이사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공동대표 △중앙일보 조인스 공동대표 △NHN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 △두나무 대표(2017년~) (사진=방인권 기자)두나무는 가상자산 열풍 덕분에 작년 3분기 기준 2조5939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런데 업비트 설립 5년만에 블록체인 신사업인 NFT와 메타버스에 직접 뛰어드는 셈이다. 이 대표는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하이브 아메리카에 소속된 글로벌 스타들과도 NFT 관련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JYP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과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또 “한화이글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팬덤 있는 프로스포츠 관련 NFT도 추진 중”이라며 “네이버 공동창업자인 김정호 대표가 운영하는 베어베터의 장애인 미술작품을 NFT로 만드는 등 미술 분야도 작가들과 논의 중”이라고 부연했다.그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 대해서는 “NFT 사업을 하니 NFT를 구매한 분들이 자랑할 공간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것”이라며 “내가 찐팬이라고 자랑해야 다른 팬들이 사고 싶어하고, 2차 거래가 일어난다. 이런 식의 ‘롱테일 비즈니스’ 모델이 나와야 NFT 사업이 의미 있다. 우리도 이제 막 시작하는 실험”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렇게 커지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맞춰 제도를 정비하되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공시, 금지 행위, 시장 육성 방안 등이 담긴 가상자산 법안(업권법)이 있어야 한다”면서도 “너무 지나친 규제로 시장을 고사시키지 않도록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1.16 I 최훈길 기자
작년 K팝 음반수출 사상 최고 경신…中 ‘한한령’ 뚫었다
  • 작년 K팝 음반수출 사상 최고 경신…中 ‘한한령’ 뚫었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해 K팝 음반 수출액이 2억2000만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1% 급증한 수치다. 특히 중국의 경우 ‘한한령’(한류 제한령) 속에서도 음반 수출액이 전년 대비 2.5배 이상 성장해 K팝의 위세를 실감케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16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음반 수출액은 2억2083만6000달러(한화로 약 2624억원)로 전년 1억3620만1000달러(약 1618억원)의 1.6배를 웃돌았다. 5년 전인 2017년 음반 수출액은 4418만2000달러(약 525억원)에 그쳤지만, 2018년 6439만9000달러(약 766억원)·2019년 7459만4000달러(약 886억원) 등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방탄소년단(BTS)의 ‘브라질 스타디움 공연’ 모습.(사진=빅히트 뮤직)지난해 음반 수출 대상국을 살펴보면 일본이 7804만9000달러(약 927억원)로 수출액이 가장 컸고, 중국 4247만1000달러(약 505억원)·미국 3789만6000달러(약 450억원)·인도네시아 958만3000달러(약 114억원) 순이었다. 이어 대만, 태국, 네덜란드, 프랑스, 홍콩, 독일이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중국은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1.4%나 급증하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가요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두고 방탄소년단과 NCT를 필두로 한 대형 아이돌 그룹의 글로벌 인기를 꼽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해외 투어 부재로 커진 해외 팬들의 ‘갈증’이 음반 구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2.01.16 I 김미경 기자
  • '타투' 알렉사 "'네가 무슨 K팝 가수냐'는 말, 상처" [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그간 들려준 음악과 결이 다른 신곡 ‘타투’(TATTOO)로 색다른 매력 알리기에 한창이다.‘타투’는 알렉사가 ‘리바이버’(ReviveR) 이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이다. 그루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이지 리스링 팝 트랙으로 ‘타투처럼 마음속에 새겨져 지워지지 않는 상처와 그리움’을 주제로 다뤘다.2019년 데뷔한 알렉사의 음악을 대변하는 키워드는 ‘강렬함’이었다. ‘다중우주 속 A.I 알렉사’라는 세계관 콘셉트에 걸맞은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곡들을 주로 선보여왔기 때문이다. 이번엔 세계관 속 알렉사가 A.I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풀어낸 곡이라 그에 맞춰 자연스럽게 음악 스타일이 달라졌다.알렉사는 컴백 전 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타투’는 이별을 겪으며 느낀 상처와 그리움의 감정을 노래한 곡이지만, 알렉사의 세계관에서 바라보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알렉사가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생각보다 복잡해진 감정을 지우려 애쓰지만 마음 속 어딘가에 계속해서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상황을 표현한 곡이라고 이해하시면 된다”고 부연했다.미국에서 나고 자란 알렉사는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뮤직비디오를 통해 K팝의 매력에 빠져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데뷔 전 Mnet 아이돌 서바이버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한 경험도 있다. 알렉사는 신곡 ‘타투’에 어떤 방식으로 감정이입을 하려 했냐고 묻자 데뷔 전 일화를 꺼냈다. 미국에서 지낼 당시 친구들에게 ‘나 K팝 가수가 될 거야’라고 말했더니 ‘네가 어떻게 K팝 가수를 해’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라는 반응이 뒤따랐다는 일화다. 알렉사는 “저에겐 지우고 싶은 기억”이라며 “이번 신곡을 녹음할 때 그런 잊고 싶었던 감정들을 떠올리면서 노래했다”고 밝혔다. ‘타투’는 세계관 스토리와 연결돼 있을 뿐만 아니라 알렉사의 실제 경험담과도 접점이 있는 곡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자아낸다. 알렉사는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포함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상징물을 숨겨둔 LA 올로케 뮤직비디오를 준비해 팬들이 신곡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알렉사는 “색다른 ‘타투 챌린지’도 진행해볼까 한다. 의미 있는 타투 영상들을 보내주시면 그 영상들을 모아 리릭 비디오로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타투’는 이전 발표곡들 보다 조금 더 대중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으로 알렉사의 이름을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싶고 ‘내가 알고 있던 알렉사 맞아?’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었어?’ 같은 반응도 얻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알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국과 미국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홈 구장에서 노래했던 순간은 특히나 뜻깊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단다. 알렉사는 “K팝 가수 데뷔 꿈을 이뤄 미국에서 활동한다는 게 정말 행복했고, 많은 관중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더 기뻤다”고 돌아봤다.알렉사는 올해 목표를 해외 투어 개최로 잡았다. 그는 “데뷔 후 주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팬들과 소통했다. 투어를 통해 직접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공연하고 싶다”고 밝혔다.끝으로 알렉사는 ‘차별화된 스토리 라인을 갖춘 앨범을 선보이는 가수’라는 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꼽으면서 “앞으로 스토리를 점차 확장해 나가면서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들려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14 I 김현식 기자
  • "7시간 춤 연습" 엔하이픈, 'K팝 퍼포먼스 킹' 등극 도전 [종합]
  • 엔하이픈[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무결점 칼군무’, ‘역대급 퍼포먼스’.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신곡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꺼낸 표현들이다. 엔하이픈은 10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연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입을 모았다. 더불어 “‘무결점 칼군무’를 선보여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K팝 그룹이란 평가를 얻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니키선우엔하이픈이 컴백 활동을 펼칠 곡은 ‘블레스드-커즈드’(Blessed-Cursed)다. 힙합과 1970년대 하드 록 장르를 결합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제이는 “엔하이픈다운 느낌이 잘 표현된 곡”이라며 “무대를 보시면 ‘엔하이픈답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희승은 “이전 활동곡 ‘테임드-대시드’(Tamed-Dashed)로 활동하며 청량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 이번 퍼포먼스는 강렬하고 파워풀하다”고 강조했다. 성훈은 “엔하이픈 곡을 통틀어 체력적으로 가장 힘든 퍼포먼스였다. 연습할 때 배로 더 열심히 준비했고, 체력 관리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소속사 하이브에서 한솥밥을 먹는 선배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무대도 참고했단다. 정원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칼군무’로 유명하지 않나. 그런 만큼 선배님들의 무대를 참고하며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7시간 동안 연습했을 정도로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하기 노력했다. 엔하이픈도 ‘칼군무’로 인정받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성훈정원지난해 10월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를 낸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이들은 전작인 1집으로 ‘디멘션’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며 복잡한 세계 속 다양한 욕망으로 인해 딜레마에 빠진 감정을 노래했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세상에 대한 의문과 불신을 갖게 된 이후 사회가 정해 놓은 정답을 따르지 않고 ‘우리만의 정답’을 찾기로 결심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블레스드-커즈드’는 신보의 주제를 대변하는 곡이다. 자신을 둘러싼 조건과 세상의 질서가 축복(Blessed)이 아니라 저주(Cursed)임을 깨달은 소년들이 더이상 굴레에 갇히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내용이 가사에 담겼다.멤버들은 “무엇이 정답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우리만의 정답을 찾아가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이어 “엔하이픈의 실제 이야기도 어느 정도 투영했다. 노래 속 소년들처럼 저희 역시 가치를 증명하는 일과 우리만의 길을 찾는 일에 대한 고민을 한 적이 있다”고 부연했다. 제이제이크엔하이픈은 CJ ENM과 하이브가 합작 레이블 빌리프랩을 설립한 뒤 Mnet을 통해 선보인 아이돌 오디션 ‘아이랜드’를 통해 론칭한 팀이다. 이들은 2020년 11월 데뷔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K팝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전작인 1집은 엔하이픈 앨범 중 처음으로 100만장 이상이 팔려 밀리언셀러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또한 선주문량이 63만장(1월 7일 기준)을 넘어서 이들의 음반 파워를 실감케 했다.성훈은 밀리언셀러 등극 소감을 묻자 “상상하지 못한 일이라 얼떨떨했다. 기사를 찾아보고 나서야 실감했다”고 답했다. 제이크는 “‘엔진’(팬덤명)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엔진’ 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이라고 말을 보탰다. 선우는 “데뷔하고 나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실제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미소 지었다. 희승은 “항상 ‘엔진’ 분들이 앞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연습하고 있다. SNS로 소통도 열심히 한다. 그런 저희의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희승엔하이픈엔하이픈은 리패키지 앨범에 또 다른 신곡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아웃트로 : 데이 2’(Outro : Day 2)와 1집 수록곡 8곡까지 총 11곡을 실었다.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한다.제이크는 “더 많은 분께 엔하이픈을 알리는 것이 올해 활동 목표”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성훈은 “그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다. 올해는 월드투어를 진행해 ‘엔진’분들과 연결되는 시간을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022.01.10 I 김현식 기자
SM, 지난해 판매량 1800만장 육박… K팝 음반시장 대호황
  • SM, 지난해 판매량 1800만장 육박… K팝 음반시장 대호황
  • SM엔터테인먼트(왼쪽)와 하이브 로고(사진=각 사)[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가 2021년 K팝 음반시장 대호황을 이끌었다.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2021년 SM의 총 앨범 판매량이 1762만장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국내에서 제작 및 유통한 앨범과 해외에서 발매한 앨범 판매량을 합한 수치다.SM은 2021년 발매한 25장의 앨범이 1504만3000여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257만8000여 장으로, 2021년 연간 앨범 판매량이 총 1762만1000여 장(12월 31일 기준)을 기록했다.이는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NCT 127과 NCT DREAM을 비롯해 엑소, 백현, NCT 앨범이 10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가온 연간차트 톱100에도 무려 25개 앨범이 진입했다.SM 측은 “지난 26년 동안 글로벌한 K팝 스타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한 K팝의 헤리티지다운 SM의 콘텐츠 파워와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고 평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총 1523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웠다고 밝혔다. 7일 하이브가 인용한 가온차트 자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세븐틴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톱100에서 총 26개의 앨범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523만1390장을 기록했다. 이는 톱 100에 든 앨범의 전체 판매량 중 33.5%에 해당한다. 하이브 아티스트들이 해외에서 발매한 앨범 판매량을 더하면 총 판매량은 1500만장을 크게 웃돌 것으로 관측된다.방탄소년단은 6년 연속 연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싱글 CD ‘버터’가 299만9407만장으로 2021년 연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외에 2021년 이전 발매된 15개의 앨범도 435만2311장이 팔려 방탄소년단은 누적 735만1718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2021년 가온차트 기준 최다 앨범 판매량 아티스트라는 타이틀도 거머쥐었다.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2021년 앨범 총 판매량은 6000만장에 이를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2021년 톱400기준 앨범 판매량은 최종적으로 6000만장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팬덤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이후에도 음반 판매량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1.10 I 윤기백 기자
리사 ‘LALISA’ MV 4억뷰 돌파, K팝 女 솔로 최단 신기록
  • 리사 ‘LALISA’ MV 4억뷰 돌파, K팝 女 솔로 최단 신기록
  • 9일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뷰를 돌파했다.(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LALISA’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뷰를 돌파했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의 ‘LALISA’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 46분께 유튜브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9월 10일 공개된 지 약 121일 만으로 같은 조회수를 달성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중 최단 신기록이다.종전 최단 기록은 제니의 ‘SOLO(395일)’였다. ‘LALISA’는 이를 274일가량 앞당겼다. 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배출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자체가 두 사람뿐인 점을 떠올리면 블랙핑크 멤버 개개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LALISA’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조회수 7360만 뷰를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 세계 최고’ 타이틀을 차지했었다. 그리고 이틀 만에 1억 뷰를 달성한 뒤 약 13일 만에 2억 뷰, 48일 만에 3억 뷰를 차례로 넘기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신기록을 연신 갈아치웠다.음원 역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LALISA’는 발매 당시 총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았고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100서 84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서 64위에 올랐었다.블랙핑크는 팀과 솔로 활동을 가리지 않고 매번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각종 주요 차트 최고 순위는 물론 자신들이 세운 대부분의 최초·최단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유튜브에서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한 이들의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7120만 명 이상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1위다.
2022.01.09 I 강경록 기자
프로미스나인, THE 짜릿하게 돌아온다
  • 프로미스나인, THE 짜릿하게 돌아온다
  • 프로미스나인(사진=플레디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가 되어 돌아온다.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를 발매한다.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이들은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유행을 이끌 예정이다.◇더 과감하고 짜릿하게‘미드나잇 게스트’는 새벽 탈출을 감행한 프로미스나인이 무료한 밤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깜짝 방문해 설렘을 선사하는 앨범이다. 일탈의 순간과 도시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의외의 상황들을 다양하게 담아냈다.타이틀곡 ‘DM’(디엠)은 아련한 느낌의 코드 진행과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후렴 파트가 인상적이며,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득 느낄 수 있다.타이틀곡을 포함해 ‘이스케이프 룸’, ‘러브 이즈 어라운드’, ‘허쉬 허쉬’, ‘0g’(영그램)까지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네 번째 트랙 ‘허쉬 허쉬’는 멤버 박지원과 이서연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발매 전부터 자체 최고 기록…끝없는 성장세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Talk & Talk)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고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두 번째 싱글앨범 ‘나인 웨이 티켓’(9 WAY TICKET)의 타이틀곡 ‘위 고’(WE GO)로 미국 빌보드 ‘평론가들이 선정한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 25곡’에 선정됐으며, 최근 미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이 선정한 ‘2022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매 앨범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4집 정식 발매 전부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들은 예약 판매 2주 만에 선주문량 12만장을 돌파, 이는 지난해 5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앨범 ‘나인 웨이 티켓’의 초동 판매량(3만7000장)을 3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프로미스나인은 앞서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곡 음원과 안무 일부를 선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 역시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음악과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01.17 I 윤기백 기자
아이브, 활동 끝났는데도 음방 1위 행진… 9관왕 기염
  • 아이브, 활동 끝났는데도 음방 1위 행진… 9관왕 기염
  • 아이브(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진정한 괴물 신인이다. 그룹 아이브(IVE)가 네버엔딩 기록 행진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는 데뷔 타이틀 ‘일레븐’(ELEVEN)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브는 ‘인기가요’에서만 2개의 트로피를 차지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SBS MTV, SBS FiL ‘더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며 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인기가요’의 MC이자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진은 1위 트로피를 받은 이후 아이브를 대표해 “다이브(팬클럽명), 저희 ‘인기가요’ 1등 했습니다. 활동 끝나고도 이렇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멤버들 보고 있나요?”라며 “우리 1등했어요. 잘 챙겨갈게요. 앞으로도 파이팅합시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일레븐’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에도 계속되는 커리어 하이로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브는 최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월별 청취자 수 약 500만 이상을 돌파하는가 하면, 누적 스트리밍 수 약 4400만 이상을 넘어서는 등 데뷔 약 47일 만에 이룬 수치로 이들의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톱10으로 단순한 K팝 팬덤을 넘어 대중까지 사로잡은 매력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아이튠즈, 애플 뮤직, 빌보드 재팬 등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이에서 식지 않는 ‘아이브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22.01.17 I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김리원·최윤정, 넘치는 무대매너 '관심 쏙'
  • '방과후 설렘' 김리원·최윤정, 넘치는 무대매너 '관심 쏙'
  • ‘방과후 설렘’ 김리원(왼쪽)과 최윤정(사진=펑키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과후 설렘’ 김리원과 최윤정 연습생이 화제다.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는 2학년 김리원 연습생과 3학년 최윤정 연습생이 매력 넘치는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2학년 김리원 연습생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 모델, 드라마 연기 등을 경험하며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연습생이다. 김리원 연습생은 방과후 설렘 프리퀄 방송부터, 첫 번째 단체곡 ‘세임 세임 디퍼런트’(Same Same Different), 입학 미션 곡이었던 ‘프리티 걸 + 킬 디스 러브’(Pretty Girl + Kill this love), 콘셉트 평가 ‘던 던 댄스’와 ‘데칼코마니’까지 밝은 분위기가 돋보이는 표정 연기부터 카리스마가 빛나는 무대를 선사하며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있다. 두 번째 온라인 투표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3학년 최윤정 연습생은 언제 어디서나 흥 넘치는 모습으로 차가워 보이는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그녀는 입학 미션에서 ‘미쳐’를 선곡해 가사처럼 ‘미친’듯한 무대로 (여자)아이들 소연과 아이키에게 “저보다 훨씬 잘한 것 같아요”, “뒤처지지 않게 잘하더라고요”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윤정 연습생은 학년 대항전 에이스 무대와 3·4학년 댄스팀 연합 무대에서 자신의 강점인 댄스를 파워풀하게 선보여 현장 평가단은 물론, K팝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당시 영상이 각종 SNS에 업로드되며 그녀의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이처럼 2학년 김리원, 3학년 최윤정 연습생은 두 명의 연습생들은 러블리한 매력부터 범접할 수 없는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어떤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데뷔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2022.01.17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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