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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없이 LG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 즐긴다
  • 콘솔 없이 LG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 즐긴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전자(066570)가 게임용 그래픽카드 업체 엔비디아와 손잡고 콘솔없이 스마트TV로 스트리밍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LG전자는 엔비디아와 스마트TV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웹OS를 탑재한 LG스마트TV에서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나우(GeForce NOW)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TV 업계에서 지포스나우 전용 앱을 탑재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지포스나우는 클라우드 서버에 설치된 PC 게임을 원격으로 즐길 수 있는 엔비디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TV에서 지포스나우 전용앱을 설치하고 호환 가능한 컨트롤러만 연결하면 고성능 PC에서나 즐길 수 있던 게임을 스마트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포스나우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Marvel’s Guardians of the Galaxy), 크라이시스 리마스터드 트릴로지(Crysis Remastered Trilogy) 등 최신 게임을 포함해 총 1000편 이상의 PC 게임을 제공한다.엔비디아는 현재 스마트 TV에서 지포스나우의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베타 서비스에서도 정식 서비스와 동일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LG전자는 웹OS의 뛰어난 개방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고려해 스마트 TV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정성현 LG전자 HE서비스기획운영실장은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며 기존의 TV 시청경험을 넘어선 LG TV만의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1 I 김상윤 기자
디즈니+, 오늘부터 한국서 스트리밍…월 9900원
  • 디즈니+, 오늘부터 한국서 스트리밍…월 9900원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디즈니+ 한국서비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오늘(12일) 한국에서 디즈니+를 공식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디즈니+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오늘부터 국내 소비자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9,000원으로 모바일 기기 및 스마트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16,000 회차 이상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회원 가입 및 구독은 디즈니+ 웹사이트 또는 iOS 및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내 디즈니+ 앱을 통해 가능하다.디즈니+에서는 <완다비전>, <로키>, <팔콘과 윈터솔져>, <만달로리안> 등 디즈니+ 오리지널부터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short-form) 영상 등 지난 100여년 간 디즈니가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폭넓은 일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스타 브랜드를 통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오늘부터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는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을 시작으로 국내 콘텐츠 파트너들과 제작한 한국 콘텐츠를 디즈니+를 통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설강화>와 <블랙핑크: 더 무비>를 올해 안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도 발표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0월 진행된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 중 7편의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포함해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디즈니코리아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디즈니+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IPTV 및 모바일 제휴, KT와는 모바일 제휴를 진행하며 통신사 이용자들은 신규 요금제를 통해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SC제일은행과 현대카드 등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실시한다.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많은 관심을 받아온 디즈니+를 드디어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면서, “디즈니+가 제공하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우수한 창의성, 무한한 엔터테인먼트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 파트너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가장 독창적인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디즈니코리아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늘 오후 8시부터 인기 스타들이 출연하는 디즈니+ 런칭쇼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NOW를 통해 스트리밍한다. 신동엽과 박선영이 MC를 맡고, 현대무용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30인조 오케스트라 및 옥주현과 길병민 그리고 에일리의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수원 화성, 전주 한옥마을, 제주도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와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브랜드의 테마가 접목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소비자들과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21.11.12 I 김현아 기자
윤계상, 결혼 후 첫 공식석상…"'키스식스센스' 서지혜와 호흡 좋아"
  • 윤계상, 결혼 후 첫 공식석상…"'키스식스센스' 서지혜와 호흡 좋아"
  • ‘키스 식스 센스’ 스틸컷(사진=디즈니+)[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 작품 홍보에 나섰다.14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미디어 데이 &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윤계상은 신작 ‘키스 식스 센스’ 배우로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최근 5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을 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 윤계상은 “극중에서 오감 능력이 있는 차민우 역할을 맡았다”면서 “능력이 있고 까칠하게 나오지만 서지혜와 감정이 붙으며 부드러워진다”고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서지혜와 17년 만에 재회한 윤계상은 “서지혜 씨와 호흡이 너무 좋다”면서 “17년 전에 만났는데 이번엔 내용 자체가 판타지도 있고 해서 현장 분위기도 좋다”고 말했다.이어 “재미있게 잘 찍고 있는데, 이 기운이 작품에도 녹아들고 보시는 분들에게도 전달될 것 같다”면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디즈니+(Disney+)는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뿐만 아니라 심슨 가족(The Simpsons)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오는 11월 12일 한국 출시를 한다.
2021.10.14 I 김가영 기자
대원미디어, 용산 아이파크몰에 공식 '마블 컬렉션' 오픈
  • 대원미디어, 용산 아이파크몰에 공식 '마블 컬렉션' 오픈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는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실내 복합문화공간 팝콘D스퀘어에서 MARVEL(마블) 공식 리테일샵인 ‘마블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블 컬렉션 전경 (사진=대원미디어)대원미디어는 국내 마블 완구와 피규어에 대한 유통 권한을 획득,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공식 인증 마블 리테일샵인 ‘마블 컬렉션’을 오는 15일에 오픈한다. 이를 통해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등 어벤져스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마블 세계관의 완구 및 피규어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대원미디어가 신규 오픈하는 ‘마블 컬렉션’은 디즈니가 마블 공식 매장에만 부여하는 브랜드 명칭이다. 향후 팝콘D스퀘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마블 팬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컬렉션’에서는 대원미디어가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한 브랜드이자 매니아층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핫토이’에서부터, MZ세대를 주요 타깃으 한 ‘가성비’ 높은 피규어로 불리는 ‘ZD TOYS’의 대중성 높은 라인업,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마블고(다이캐스트 미니카)에 이르기까지 마블 관련 글로벌 메이커를 모두 모아 한자리에 선보이게 된다. 또한 대원미디어가 직접 개발해서 선보이는 마블 완구와 굿즈 및 생활용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 이벤트를 통해 국내 마블 팬들을 위한 요소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론칭에서부터 마블 세계관의 영화 ‘이터널스’와 ‘더 마블스’ 등 개봉 예정 소식 등 마블 팬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원미디어도 ‘마블 컬렉션’ 론칭을 비롯한 마블 관련 유통 사업 전개에 있어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원미디어가 오픈하는 ‘마블 컬렉션’이 위치한 아이파크몰에서는 마블 관련 연계 프로모션인 ‘마블 매니아’가 다양한 공간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21.10.14 I 권효중 기자
  • 11월 韓 상륙 디즈니+, '오징어게임' 넘는 K콘텐츠 산실될까 [종합]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월트디즈니컴퍼니가 오는 11월 12일 한국 출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잇는 글로벌 K콘텐츠의 산실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1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열고, 디즈니플러스(+)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및 아태지역 콘텐츠, 그리고 각 지역별 언어로 제작된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이날 디즈니는 18개의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 콘텐츠는 이 중 ‘런닝맨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설강화’, ‘너와 나의 경찰 수업’, ‘무빙’ 등 예능, 드라마, 영화를 합해 총 7편이 포함됐다. 소비자들은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픽사(Pixar),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가 제공하는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 외에도 아태지역 최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글로벌 콘텐츠를 비롯해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역의 로컬 콘텐츠 확장을 위해 지역 크리에이터들과 전격 협업하겠다고 이날 강조했다. 루크 강 총괄사장은 “창작을 위한 굳건한 목표를 가진 디즈니는 이젠 콘텐츠 중심지로 떠오르는 아태지역에서 보다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이 목표를 실천하려 한다”며 “이에 최근 디즈니가 확보한 글로벌 콘텐츠 역량을 아태지역 내 뛰어난 크리에이터들의 역량과 결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 다수의 오리지널 및 독점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태지역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 및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조하게 된 배경으로는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미 주요 산업으로 성장 중이며 디즈니는 글로벌, 특히나 아태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답했다. 두 번째로는 “세계적 수준의 재능있는 아태지역 크리에이터와 그들이 만든 콘텐츠들이 지속 성장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회사는 이런 고무적 트렌드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들은 이미 콘텐츠를 즐길 준비가 됐다. 로컬 콘텐츠에 대한 수요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모든 소비자들을 위해 무한한 글로벌 및 로컬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디즈니는 특히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디즈니 크리에이티브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Disney Creative Experience Program)을 꼽았다. 디즈니는 해당 프로그램이 수백 명의 아태지역 크리에이터들과 디즈니의 세계적 감독, 콘텐츠 전문가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라고 표현했다. 루크 강 총괄사장은 “마스터 클래스부터 라이브 패널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디즈니 최고 경영진과 크리에이터가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며 “크리에이터들은 이 특별한 기회들을 통해 마블은 물론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픽사, 루카스필름,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적인 콘텐츠 제작사들의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프로그램이 아태지역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이를 통해 디즈니의 글로벌 역량과 노하우를 아태지역 최고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하고 현지 콘텐츠 및 엔터 업계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디즈니는 이와 함께 ‘너와 나의 경찰수업’, ‘그리드’, ‘키스식스센스’, ‘무빙’ 등 디즈니플러스(+)로 공개될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소개하면서 해당 작품의 출연진들을 패널로 섭외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루크 강 총괄사장은 마지막으로 “70년 이상 디즈니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창작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독창적이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여왔다”며 “오는 11월 혁신적 콘텐츠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콘텐츠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크리에이터들이 만들어갈 미래에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1월12일 한국에서 공식 출시되는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다양한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들은 오는 11월12일부터 디즈니+ 공식 웹사이트 혹은 안드로이드 및 iOS 앱을 통해 디즈니+에 가입할 수 있다.구독료는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이다. 각종 모바일 및 태블릿 기기, 스마트 TV,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원 등 다양한 기기에서 디즈니+를 경험할 수 있다.
2021.10.14 I 김보영 기자
'무빙'→'그리드'…디즈니+, 신규 콘텐츠 라인업 공개
  • '무빙'→'그리드'…디즈니+, 신규 콘텐츠 라인업 공개
  • APAC 콘텐츠 쇼케이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이하 디즈니)는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디즈니+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및 아태지역 콘텐츠, 그리고 각 지역별 언어로 제작된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했다.14일 열린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는 18개의 오리지널 작품을 포함, 20개 이상의 아태지역 신규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으며 이 중에는 7편의 한국 콘텐츠가 포함됐다. 소비자들은 디즈니(Disney),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픽사(Pixar),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스타(Star)가 제공하는 풍성한 콘텐츠 라인업 외에도 아태지역 최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선보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스토리를 디즈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태지역 콘텐츠 라인업은 드라마, 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SF, 범죄, 공포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대거 포함한다.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 초대형 시리즈부터 버라이어티쇼,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까지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범중화권, 호주 등 아태지역 최고의 콘텐츠 창작자들과 함께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소개된 신규 아태지역 콘텐츠는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정확한 공개 시점 등은 지역 별로 다를 수 있다. 디즈니는 오늘 공개된 콘텐츠를 포함, 2023년까지 아태지역에서 50개 이상의 오리지널 라인업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루크 강(Luke Kang)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월트디즈니 컴퍼니는 수십 년 동안 아태지역의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고 크리에이티브 생태계의 주요 일원으로 함께 해왔다”면서, “오늘 우리는 디즈니의 글로벌 역량과 아태지역 최고 콘텐츠 제작자들을 연결함으로써, 디즈니+에서 독창적인 스토리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OTT 업계의 빠른 성장, 세계적 수준의 아태지역 콘텐츠, 보다 정교한 소비자 니즈 등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바로 지금이 콘텐츠 창작자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디즈니만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전달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즈니 텔레비전 스튜디오, FX 프로덕션, 20세기 스튜디오, 20세기 텔레비전, 터치스톤 등 디즈니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제작한 수많은 영화 및 TV 프로그램의 본거지이자,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내 로컬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스타’ 브랜드도 소개됐다.디즈니는 향후 몇 년간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콘텐츠, 스타 브랜드를 통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아태지역 각국의 현지 언어로 제작된 오리지널 작품들까지 다수의 신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이 날 행사에서 신규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한 제시카 캠-엔글(Jessica Kam-Engle)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콘텐츠 및 개발 총괄은 “디즈니의 콘텐츠 전략은 우리의 브랜드 파워, 규모, 우수한 창의성에 대한 목표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최고의 스토리텔러들과 협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능력 있는 인재들과 협업함으로써 아태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사회상을 반영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전 세계 관객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즈니는 오늘 행사에서 수백 명의 아태지역 최고 창작자들과 디즈니의 세계적인 감독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최초의 맞춤형 이니셔티브 ‘APAC 크리에이티브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 출범을 발표했다. 아태지역 전역의 창작자들은 마스터 클래스, 라이브 패널 행사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최고 경영진 및 크리에이터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된다.루크 강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오늘 발표한 ‘APAC 크리에이티브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이 글로벌 콘텐츠 및 미디어 분야에서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아태지역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 영감을 불어넣고 이 지역 창작 생태계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아태지역 전역에서 만난 크리에이터들과 여러 콘텐츠는 이미 세계적 수준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다. 디즈니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관객들과 특별한 유대감을 맺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스토리텔러들의 통찰력을 아태지역 인재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최초 공개된 주요 콘텐츠한국 콘텐츠‘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 ‘런닝맨’의 최초 공식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김종국, 하하, 지석진 등 ‘런닝맨’ 오리지널 멤버들과 매주 새로운 스타 게스트들이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인다. ‘설강화’ : 배우 정해인과 블랙핑크의 지수, 그리고 2019년 흥행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제작진이 팀을 이뤄 선보이는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올해 방영 예정작이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블랙핑크: 더 무비’: 세계적인 한국의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디즈니+와 영화관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경찰 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로, K-팝 스타 강다니엘의 첫 연기 데뷔작이다.‘그리드’: 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한 이수연 작가가 집필한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다. ‘키스 식스 센스’: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초능력을 가진 여자의 재기 발랄한 직장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 인기 웹소설 원작으로 한다. ‘무빙’: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히어로 스릴러로,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드라마이다.한국 외 아태지역 주요 콘텐츠 라인업‘도쿄 MER: 달리는 응급실’: 일본 TBS 방송국과 특별한 협업으로 선보이는 의학 드라마로, 연기파 배우 스즈키 료헤이와 카쿠 켄토가 주연을 맡았다.‘BLACK ROCK SHOOTER DAWN FALL’: 음악, 액션 피규어,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 제작된 바 있는 ‘블랙★록 슈터’의 리부트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Summer Time Rendering’는 주간 소년 점프+(Shonen Jump+)에서 누적 1억 3천 뷰 이상을 기록한 최고 인기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YOJOHAN TIME MACHINE BLUES(가제)’: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의 새로운 속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작가 모리미 도미히코와 다수의 국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사이언스 사루(Science SARU)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함께 작업한 최신작이다. ‘Susah Sinyal (or Bad Signal)’: 동명의 인기 영화를 각색한 코미디 드라마로,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지역의 고급 리조트 호텔 직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Small & Mighty’: 연애의 조건 이후 인기 배우 진백림의 첫 대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자아를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Delicacies Destiny’: 인기 드라마 ‘연희공략: 건륭황제의 여인’을 성공시킨 베테랑 작가 우정(Yu Zheng)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식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중국 시대극이다. ‘Shipwreck Hunters’: 디즈니+의 첫 호주 다큐멘터리로, 호주 서부의 광대한 해안선을 배경으로 대표적인 난파선 미스터리를 영상으로 담은 작품이다.다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조코 안와르(Joko Anwar) 감독의 독창적인 비전 아래 인도네시아 대표 캐릭터 기반 엔터테인먼트사인 부미랑잇(Bumilangit)에서 첫 번째 TV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디즈니는 오늘 도쿄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애니플렉스에서 만든 인기 디즈니 모바일 게임 ‘트위스티드 원더랜드(Twisted Wonderland)’를 각색한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APAC 크리에이티브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APAC Creative Experience Program)
2021.10.14 I 김가영 기자
독점작 포함 83종, Xbox One 신작 라인업 화제
  • 독점작 포함 83종, Xbox One 신작 라인업 화제
  • △ MS는 2014년 중 독점작을 포함해 Xbox One 타이틀을 83종 이상 발매할 계획이다'E3 2014'를 화려하게 수놓은 MS의 2014년 Xbox One 타이틀 83종 라인업이 공개됐다.타이틀 목록에는 Xbox 킬러 타이틀인 ‘헤일로’ 타이틀을 전부 모은 합본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콜렉션’을 비롯해 ‘선셋 오버드라이브’, ‘포르자 호라이즌 2’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작품들은 모두 현재 플레이 가능하거나 2014년 중에 출시될 타이틀으로, 기존에 Xbox360으로 발매됐던 게임도 들어 있다.한편, MS는 올해 연말까지 한국에 100종 이상의 Xbox One 타이틀을 발매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더불어 아시아 전용 서버를 따로 두어 쾌적한 서버 운영과 멀티플레이 기반 게임을 원활하게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Xbox One은 9월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작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Xbox One의 국내 출시 가격은 키넥트 포함 버전이 63만8,000원, 미포함 버전은 49만8,000원이다.※ Xbox One 독점 타이틀은 굵은 글자로 표기됩니다현재 출시된 타이틀1001 스파이크스(1001 Spikes)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The Amazing Spider-Man 2)차일드 오브 라이트 (Child of Light)EA 스포츠 UFC (EA Sports UFC)키넥트 스포츠 라이벌 (Kinect Sports Rivals)레고 무비 비디오 게임 (The Lego Movie Video Game)레고: 더 호빗 (Lego: The Hobbit)메탈 기어 솔리드 5: 그라운드 제로즈 (Metal Gear Solid V: Ground Zeroes)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Murdered: Soul Suspect)넛짓수 (Nutjitsu)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 (Plants vs. Zombies: Garden Warfare)레이맨 레전드 (Rayman Legends)스트라이더 (Strider)스트라이크 수트 제로 (Strike Suit Zero)수퍼 타임 포스 (Super Time Force)씨프 (Thief)타이탄폴 (Titanfall)툼 레이더: 데피니티브 에디션 (Tomb Raider: Definitive Edition)트라이얼 퓨전 (Trials Fusion)와치 독스 (Watch Dogs)웜즈 배틀그라운즈 (Worms Battlegrounds)울펜슈타인: 디 뉴 오더 (Wolfenstein: The New Order)수퍼 울트라 데드 라이징 3 아케이드 리믹스 하이퍼 에디션 (Super Ultra Dead Rising 3 Arcade Remix Hyper Edition)여름 중 출시 예정 타이틀스나이퍼 엘리트 (Sniper Elite 3, 7월 1일 출시 예정)디아블로 3: 대악마판 (Diablo III: Ultimate Evil Edition, 8월 19일 출시 예정)더 골프 클럽 (The Golf Club, 발매일 미정)마덴 NFL 15 (Madden NFL 15, 8월 26일 출시 예정)마인크래프트 (Minecraft, 발매일 미정)트랜스포머: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Transformers: Rise of the Dark Spark, 6월 24일 출시 예정)발리언트 하츠: 더 그레이트 워 (Valiant Hearts: The Great War, 6월 25일 출시 예정)2014년 하반기 출시 예정 타이틀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Alien: Isolation, 10월 7일 출시 예정)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Assassin's Creed Unity, 10월 28일 출시 예정)배틀필드: 하드라인 (Battlefield Hardline, 10월 21일 출시 예정)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Call of Duty: Advanced Warfare, 11월 4일 출시 예정)더 크루 (The Crew, 11월 11일 출시 예정)댄스 센트럴 스포트라이트 (Dance Central Spotlight, 발매일 미정)데스티니 (Destiny, 9월 9일 출시 예정)디즈니 인피니티: 마블 수퍼 히어로즈 (Disney Infinity: Marvel Super Heros, 발매일 미정)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Dragon Age: Inquisition, 10월 7일 출시 예정)엘더 스크롤 온라인 (The Elder Scrolls Online, 발매일 미정)사이코브레이크 (The Evil Within, 10월 21일 출시 예정)이볼브 (Evolve, 10월 21일 출시 예정)파 크라이 4 (Far Cry 4, 11월 18일 출시 예정)피파 15 (FIFA 15, 10월 23일 출시 예정)포르자 호라이즌 2 (Forza Horizon 2, 9월 30일 출시 예정)GTA 5 (Grand Theft Auto V, 발매일 미정)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콜렉션 (Halo: The Master Chief Collection, 11월 11일 출시 예정)저스트 댄스 2015 (Just Dance 2015, 발매일 미정)레고 배트맨 3: 비욘드 고담 (LEGO Batman 3: Beyond Gotham, 발매일 미정)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Middle-earth: Shadow of Mordor, 10월 7일 출시 예정)NHL 15 (9월 9일 출시 예정)프로젝트 스파크 (Project Spark, 발매일 미정)셜록 홈즈: 크라임즈 앤 퍼니시먼트 (Sherlock Holmes: Crimes and Punishments, 발매일 미정)스카이랜더스 트랩 팀 (Skylanders Trap Team, 10월 5일 출시 예정)선셋 오버드라이브 (Sunset Overdrive, 10월 28일 출시 예정)WWE 2K15 (10월 28일 출시 예정)발매 시기 미정 타이틀아즈테즈 (Aztez)빌로우 (Below)칼리브레 10 레이싱 시리즈 (Calibre 10 Racing Series)캐슬스톰 (Castlestorm)채리엇 (Chariot)척의 도전 3D (Chuck's Challenge 3D)콘트라스트 (Contrast)디펜스 그리드 2 (Defense Grid 2)디즈니 판타지아: 뮤직 이볼브드 (Disney Fantasia: Music Evolved)다이브킥 어딕션 에디션 (Divekick Addition Edition)에너지 훅 (Energy Hook)포스드 (Forced)프루 (Fru)과카멜레 (Guacamelee)건스케이프 (Gunscape)해비타트 (Habitat)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 (Hyper Light Drifter)잇 드로우즈 어 레드 박스 (It Draws A Red Box)킥비트 (Kickbeat)더 라스트 틴커 (The Last Tinker)핀볼 FX2 (Pinball FX2)프로젝트 카 (Project Cars)RBI 베이스볼 14 (RBI Baseball 14)립타이드 GP2 (Riptide GP2)라운드어바웃 (Roundabout)섀도우 워리어 (Shadow Warrior)울버블레이드 (Wulverblade)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기술도입 "지금이 적기"-KOTRA
  • [edaily 이훈기자] KOTRA 텔아비브 무역관은 2일 이스라엘에 전쟁의 위협이 고조되고 있지만 이같은 혼란스런상황이 오히려 한국기업들에게는 기술도입의 호기라며 현지 분위기를 소개했다. 다음은 이스라엘 기술벤처기업들의 경쟁력과 현지 상황을 소개한 무역관 보고서 내용. ◇국제 투자금융과 함께 가는 이스라엘 기술벤처기업들 -"떴다" 하면 수십억불 규모 기업으로 급성장 -혼란 속의 기회 포착, 지금이 기술 도입 적기 요즘 이스라엘 현지 분위기는 불안하기만 하다. 연일 전국 도처에서 발생하는 폭탄 테러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현지 뉴스를 보려면 이스라엘 TV보다는 CNN 채널을 돌리게 되었다. 더 빠르고 영어로 방송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는 CNN이 이스라엘 방송국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도시의 거리에는 사람들을 보기가 힘들다. 예년같으면 기온이 쾌적한 저녁 시간에 외식이나 산보하러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인데, 금년에는 조용하다 못해 고요하기까지 하다. 모두들 낮에 일을 마치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기 때문이다. 낮에도 웬만하면 여행을 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 어디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현지 근무하러 온 외국인 친구에게 옛날과는 사정이 다르니 불필요한 곳에는 다니지 말고 아무튼 폭탄을 잘 피해라고 협박 같은 충고를 할까. 하지만 이같이 살벌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비즈니스 열기가 후끈하게 달아오르는 곳들이 있다. 기술개발과 그것을 비즈니스화하기 위해 외국 시장이나 투자자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이테크 비즈니스가 2000년을 정점으로 시들었지만, 이스라엘 기술 왕자 기업들은 팔레스타인에서의 포탄과 이스라엘에서의 폭탄이 날아다니는 것에 아랑곳없이 파트너 만나기가 바쁘다. 1990년대 후반기부터 IT부문이 이스라엘 기술산업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최근에는 바이오 부문으로 비중이 이전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IT업체 중에도 이스라엘 기술을 도입하여 사업 확장 및 발전을 꾀한 기업이 한 두 곳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은 우리 기업들도 이스라엘의 유망 바이오 기술 유치, 협력 파트너 또는 기업에의 자금 투자로 과거와는 그 패턴이 달라졌다. 생명공학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국내 굴지업체가 참여했고 또다른 현지 생명공학업체가 한국 파트너 제약사를 찾고 있는 가운데 소장(小腸) 진찰용 미니 로봇캡슐의 국내 유통 협약이 지난 1월말에 체결되었다. 국내 굴지 투자사는 상반기 중 이스라엘 현지 유망 벤처기업 두세곳에의 투자를 준비 중이다. 젊은 과학자 출신의 중소벤처기업대표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이스라엘의 유망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기회 모색으로 분주하다. 텔아비브무역관이 이스라엘 기술을 한국으로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 이후 기술보유업체들로부터 한국 파트너를 찾아달라는 인콰이어리가 쇄도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득실거리든 기술 사냥꾼(Technology hunter)들이 지속되고 있는 분쟁사태로 인해 대거 철수한데에 크게 기인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은 인구 600여만명, 국토면적 약 2만s/km에 불과한 소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개사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21세기 기술강국으로 세계무대에 급부상 하고 있다. 첨단기술로 국가경제의 미래가 좌우될 미래 국제사회를 감안할 때 이스라엘은 현재의 분쟁 사태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는 국가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기술 개발을 벤치마킹하는 차원에서 몇가지 분야별 분석정보를 소개해본다. 이스라엘의 기술개발 여건은 어떻했을까? 정부는 기술개발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벤처창업기업들의 해외 활약상은 어떠한가? 이스라엘 벤처기업 발전과 외국기업과의 관계는 어떠할까? 이스라엘 벤처기업에의 투자규모가 외국선진국과 비교할 때 그 수준은 어떠한가? 외국기업들은 이스라엘의 어떤 유망 벤처기업을 얼마에 인수했는지 그리고 나스닥에서 성공한 이스라엘 벤처기업의 주식 거래 총액은 얼마나 될까? □ 벤처창업기업 - "유럽의 실리콘 밸리" - 고용인력 1만명 당 135명이 과학자 또는 엔지니어 인구(미국: 80명) - 이스라엘의 강점 분야: 통신기술, 소프트웨어 및 생명공학 - 초기 진출한 벤처창업 기업 중 다수가 해당 분야의 세계시장 주도 □ 벤처창업기업의 3대 성공요인 1) 인력: 舊소련권으로부터 귀환한 톱 수준의 과학자와 엔지니어 인력, 매우 훌륭한 교육 체계, 외부 세계와의 링크 2) 군대: 군사적 수요가 궁극적인 기술 개발력과 기술개발 자금 제공 3) 정부지원: 주요 부처마다 운영하고 있는 "수석과학관실(OCS: The Office of the Chief Scientist)이 상업 가능성이 높은 기술의 개발 초기 아이디어 보유자에게 직접적인 자금 지원 □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 현황 - OCS: 현재 1200개의 기술개발 프로젝트 자금 지원 중 - 여타 정부 연구개발프로그램들이 벤처창업기업들의 기술개발 지원 - 미국과의 공동 R&D개발기금 500개 프로젝트, 이미 30억불 매출 실적 - 해외마케팅기금: 해외 마케팅 및 유통채널 구축용 자금 지원 - 창업기업에 대한 세제 우대 - 외국인 투자가들을 위한 세금 우대 □ 해외에서의 활약 -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 120개사(이 중 나스닥 100개사) . 이들 기업 대부분이 Hi-Tech분야 종사 - 최근에는 유럽 증권시장(Nouveau Marche and EASDAQ) 진출 개시 - 미국 증권시장에서의 대표적 성공기업: Check Point, Mercury Interactive, ECI, ESC Medical, Galileo, Gilat, NICE, Orckit □ 이스라엘 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금융기관 1) 현지 진출 주요 다국적 기업 - R&D Center 진출: IBM, Intel, Motorola, Cisco - 합작투자: Volkswagen, Henkel - 개발참여: Deutsche Telekom, Siemens, Microsoft, Nortel 2) 현지 진출 주요 금융기관 - Citibank - Lehman Brothers - Salomon Smith Barney - Chase H&Q - HSBC - Credit Swiss First Boston □ 이스라엘 Hi-Tech 분야별 벤처자금 투자 비중(2001.2/4분기 기준) - Communication & networking: 50% - S/W: 23% - Life Science: 14% - Semiconductors: 8% - Other: 5% *Source: Money Tree Survey □ 이스라엘과 주요 선진국의 기술기업 투자 내역 비교 1) 미국 주요 주별 기술기업에의 투자 건수(2001. 상반기 기준) - 캘리포니아: 540 - 이스라엘: 265 - 매사추세스: 174 - 텍사스: 101 - 뉴욕: 94 - 버지니아: 51 - 펜실베이니아: 50 - 워싱턴: 47 *Source: Money Tree Survey 2) 미국 주요 주별 기술기업에의 투자금액(2001.상반기) - 캘리포니아: 75.45억불 - 매사추세스: 23.51억불 - 텍사스: 13.34억불 - 이스라엘: 8.86억불 - 뉴욕: 8.76억불 - 콜라라도: 6.71억불 - 워싱턴: 4.86억불 *Source: Money Tree Survey 3) 유럽 주요 국별 기술 투자액(2000년 기준) - 이스라엘: 32.32억불 - 프랑스: 20.75억불 - 영국: 17.94억불 - 독일: 16.61억불 - 이태리: 6.5억불 - 화란: 5.28억불 - 스웨덴: 2.92억불 - 스페인: 2.73억불 - 벨기에: 2.54억불 * Source: EVCA * 기술 투자액 집계 대상: 초기 투자금액(Seed), 벤처창업기업, 여타 초기 단계의 기술개발 및 확장사업 □ 최근 외국기업의 이스라엘 기업 인수합병/지분 참여 실적 ============================================================ 연도 이스라엘기업명 외국기업명 거래규모(단위:백만불) ============================================================ 1996 Opal Applied Material 175 1998 Memco Platinium 400 1998 Mirabilis AOL 407 1998 New Dimension BMC 675 1998 Teledata ADC 200 1999 DSPC Intel 1,600 1999 Libit TI 365 1999 Oshap SunGard 223 1999 Telegate Terayon 125 2000 Accord Polycom 315 2000 Chromatis Lucent 4,800 2000 Exalink Comverse 530 2000 Galileo Marvel 2,700 2000 Hynex Cisco 127 2000 Infogear Cisco 300 2000 Novanet Conexant 155 2000 Pentacom Cisco 118 2000 Picturevision Kodak 270 2000 Savan Siemens 118 2000 Silicon Value Orckit 110 2000 Tradeum VerticalNet 420 2000 Visiontech Broadcom 815 ========================================================= Source: Alon Technology Ventures □ 이스라엘 벤처기업의 대표적 성공 사례 1) Checkpoint(나스닥 상장사명: CHKP): 거래 시가 총액 72억불 - The market leader for network security, Firewalls& VPN markets. 2) Comverse(나스닥 상장사명: CMVT): 거래 시가 총액 35억불 - World leader in voice mails infrastructure for cellular operators. 3) Teva(나스닥 상장사명: TEVA): 거래시가 87억불 - The largest Generic Pharmaceutical company 4) Amdoc(나스닥 상장사명: DOX): 거래시가 총액 65억불 - World largest Telecom Billing company 5) Mercury(나스닥 상장사명: MERQ): 거래시가 총액 20억불 - World"s leading S/W Testing company * 나스닥 거래시가 총액 평가 기준: 2001.10월 현재 * Source: Alon Technology Ventures
2002.04.02 I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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