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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이 K-POP 아티스트 행사에 동참한 이유는?
  • 특허청장이 K-POP 아티스트 행사에 동참한 이유는?
  • 그룹 모모랜드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3번째 싱글 앨범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공동으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K-Pop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연예기획사 및 음반유통사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실이 참여해 K팝(PoP) 업계의 지식재산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음반유통사는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오감엔터테인먼트, 다날 엔터테인먼트, 드림어스, 유니버설뮤직, 소니뮤직, 워너뮤직, NHN벅스, 지니뮤직, 하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한류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한 1990년대 말부터 태동해 2000년대 중반부터 K팝, 영화 등으로 확대됐다. 지역도 미국, 유럽, 남미 등으로 확산됐다. 최근에는 기생충, 오징어게임과 같은 영화, 드라마 뿐 아니라, 게임, 한글에 치맥 등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이 중 K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미지 1위에 4년 연속(2017~2020년) 선정되는 등 한류를 이끌어나가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이다. 이 같은 영향력에 힘입어 K팝 아티스트들의 얼굴과 이름을 활용한 기획상품 및 광고들도 다양하게 출현하고 있다. 다만 이와 동시에 K팝 아티스트들의 초상·성명 등을 무단 사용한 불법 제품과 서비스가 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차원에서, K팝을 중심으로 한류와 관련된 지식재산 이슈를 확인하고, 적절한 보호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한류 콘텐츠의 확산은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특허청은 한류의 확산이 지속될 수 있도록, 건전한 거래질서를 형성하고, 더 나아가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해외에서도 우리 업계의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02 I 박진환 기자
방시혁·황동혁·이회성,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에 선정
  • 방시혁·황동혁·이회성, 블룸버그 ‘올해의 50인’에 선정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 지난 8월 ‘제6차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를 발간한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이 블룸버그가 선정한 ‘올해의 5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블룸버그가 선정한 ‘올해의 50인’에 포함한 한국인. 왼쪽부터 방시혁 하이브 의장, 황동혁 감독, 이회성 IPCC 의장(사진=하이브, 넷플릭스, 김태형 기자)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유한 경제 잡지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는 △경영 △엔터테인먼트 △금융 △정치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업적을 세운 50명을 선정한 ‘올해의 50인’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방시혁 의장, 황동혁 감독, 이회성 의장 등 총 3명의 한국인이 포함됐다.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는 방시혁 의장을 가리켜 의심할 바 없는 K-POP계의 거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연예 기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BTS를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키워냈다. 이후 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을 하이브로 바꾸고, 저스틴 비버 등을 발굴한 미국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사세를 공격적으로 확장했다고 소개했다.블룸버그는 “방 의장은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한 뒤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을 하이브 아메리카의 최고경영자(CEO)로 앉혔고, 저스틴 비버 등 스타들을 BTS와 같은 지붕 아래 두면서 K-POP이 글로벌 차트를 공략하는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라면서 “그는 일선 경영에서 물러나 새로운 밴드를 모집하고 노래를 프로듀싱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전 세계 1억4000만명 이상이 시청한 인기 프로그램 제작자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456억원의 상금을 두고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소시민의 이야기가 황 감독이 10년 전 파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는 후일담도 전했다.그러면서 황 감독이 본래 해당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할 계획이었지만, TV용으로 새롭게 각색한 일화도 언급했다. 블룸버그는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가 ‘오징어 게임’처럼 순식간에 글로벌 네트워크로 퍼져 나간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즌을 당연히 바랄 것”이라고 분석했다.이회성 의장은 ‘한강의 기적’이란 번영을 경험한 뒤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경제학자라고 블룸버그는 묘사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뽑힌 두 명과 달리 ‘과학 및 기술’ 분야의 대표 인물로 선정된 그는 2015년 IPCC 의장으로 조직을 이끌어왔다. 블룸버그는 “해당 보고서 4편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제 1실무그룹 보고서만 하더라도 65개국에서 온 234명의 저자가 협업할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라면서 “기후변화가 인간으로부터 비롯됐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라고 평가했다.
2021.12.02 I 김무연 기자
조니워커, 새로운 글로벌 'KEEP WALKING' 캠페인 론칭 영상 공개
  • 조니워커, 새로운 글로벌 'KEEP WALKING' 캠페인 론칭 영상 공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1일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인 ‘KEEP WALKING’의 한국 론칭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KEEP WALKING 캠페인은 조니워커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대담한 행보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니워커는 한층 더 확장된 브랜드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뉴욕, 멕시코시티, 케이프타운, 도쿄, 방콕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국에서는 지난 6월부터 조니워커의 브랜드 정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워커스(WALKERS)’ 일원인 CL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뒤이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자기 표현의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춤’을 매개로 세계적 위기에서 벗어나 재생이 필요한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는 CL을 중심으로 K-POP, B-BOY, 드랙퀸, 전통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아이코닉 무브로 자신만의 에너지를 표현함으로써 스스로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지하고, 계속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해당 영상에서 CL은 ‘우리가 같이 걸을 때 비트는 상관없어”’고 말하며 대담하고 자신만만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는 주변 환경이나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계속 걸어 나가자는 의미를 내포한다.특히 CL은 ‘우린 세상에 보여줄 거야,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Keep Walking’이라고 말하며 댄서들을 리드한다. 조니워커는 CL을 필두로 한국의 상징적인 문화 공간에서 각각의 아이코닉한 움직임들이 어우러져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강조한다.조니워커 브랜드 관계자는 “진보된 KEEP WALKING 메시지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 영상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자신의 개성과 자기 표현에 대한 영감을 받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CL과 댄서들의 에너지와 아이코닉 무브를 담아낸 KEEP WALKING 캠페인 한국 론칭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조니워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2.02 I 이윤정 기자
  • "CJ ENM 남미 오디션 통해 최고의 아이돌 밴드 만들 것" [인터뷰]
  •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미주사업팀 홍준기 팀장(사진=CJ ENM)[로스앤젤레스(미국)=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번엔 CJ ENM의 오디션 포맷을 해외에서 성공시켜 보려고 한다.”CJ ENM 홍준기 음악콘텐츠본부 미주사업 팀장의 말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CGV LA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투 2021 MAMA : 더 퓨처 오브 K팝 패널 세션’(COUNTDOWN TO 2021 MAMA : THE FUTURE OF K-POP PANEL SESSION) 행사에서 만난 홍 팀장은 CJ ENM의 남미 시장 겨냥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론칭 계획에 관해 이야기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오디션 쇼를 통해 남미에서 최고의 보이 밴드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앞서 CJ ENM은 지난 5월 워너미디어의 OTT 브랜드 HBO 맥스, 멕시코 기반 제작사 엔데몰 샤인 붐독과 손잡고 남미 지원자들이 참가하는 K팝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현지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남미의 정서를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통해 ‘K팝 DNA’를 가진 남미 보이그룹을 데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홍 디렉터는 “오디션 쇼를 통해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를 찾고, 방송을 통해 그들이 팬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CJ ENM의 오디션 포맷 및 시스템을 수출하는 차원에서 남미 오디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비롯한 Mnet 음악 예능 포맷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이번엔 오디션 포맷을 해외에서 성공시켜보고 싶다”고 했다. 첫 발을 떼는 지역을 남미로 택한 이유에 대해선 “2017년 (CJ ENM의 한류축제) ‘KCON’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했을 때 남미가 K팝에 굉장히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시장이라는 걸 체감했다”며 “한국 못지않게 민족성이 강하고, 좋은 재능을 갖춘 인재들도 많다고 판단해 남미 지역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진행 지역의 방향성을 잡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 오디션 프로젝트 론칭 또한 기획 중에 있다”면서 “향후 남미와 북미 모두에서 좋은 재능을 갖춘 소년소녀를 찾는 오디션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홍 팀장은 CJ ENM의 이와 같은 움직임이 K팝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일각에선 여전히 K팝에 대해 ‘공장형 음악’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저희는 K팝 아티스트들을 정말 좋은 음악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TV쇼 만으로 아티스트를 성공으로 이끌 수 없다. 어느 지역에서든 결국 음악이 좋아야 성공할 수 있다”며 “오디션 쇼 론칭을 준비하며 남미 음악 시장의 흐름을 배워나가는 과정이 궁극적으로 K팝의 발전과 글로벌화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1.12.02 I 김현식 기자
  • "'MAMA' 美 개최, K팝 위상 높이는 계기될 것" [인터뷰]
  • CJ ENM 아메리카 안젤라 킬로렌 대표(사진=CJ ENM)[로스앤젤레스(미국)=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AMA’의 미국 진출이 K팝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1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CGV LA에서 만난 CJ ENM 아메리카 안젤라 킬로렌 대표(CEO)의 말이다. ‘MAMA’(Mnet ASIAN MUSIC AWARDS)는 CJ ENM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CJ ENM은 최근 올해 시상식 개최를 앞두고 연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MAMA’의 미국 진출을 선언하며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K팝 시상식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CJ ENM의 미국 사업을 담당하는 CJ ENM 아메리카의 안젤라 대표와 만난 이날엔 ‘카운트다운 투 2021 MAMA : 더 퓨처 오브 K팝 패널 세션’(COUNTDOWN TO 2021 MAMA : THE FUTURE OF K-POP PANEL SESSION) 행사가 진행됐다. ‘2021 MAMA’ 개최 전 글로벌 음악 시장이 주목하는 K팝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이날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안젤라 대표는 “‘MAMA’ 미국 개최는 현지 관계자 및 팬들에게 지금 가장 핫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AMA’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했고, 2009년 명칭을 바꾸고 새 단장했다. 그간 홍콩,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만 열렸다. 안젤라 대표는 “방탄소년단(BTS) 단 한 팀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것만으로도 현지에 강한 인상을 남기지 않았나”라면서 “우리가 직접 ‘MAMA’라는 큰 무대를 기획하고 그 무대를 K팝 아티스트들로 꽉 채운다면, 그 자체로 현지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아직 ‘MAMA’ 미국 개최 시기는 구체화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현지 방송사들의 관심도가 높단다. 안젤라 대표는 “그동안 ‘MAMA’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는 곳들이 꽤 있었지만 시차 문제로 인해 현지 방송사 생중계가 성사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워즈 쇼 특성상 생중계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게 그들의 판단이었다”면서 “향후 ‘MAMA’를 미국에서 개최한다면 현지 방송사의 생중계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안젤라 대표는 2011년 CJ ENM 아메리카에 입사해 지난 10년간 음악, 영화, 방송 등 다양한 사업을 두루 담당했으며 CJ ENM의 한류 축제 ‘KCON’ 운영도 이끌었다. 그는 미국 음악 시장 내 K팝의 위상에 관해 묻자 “인지도도 높고 팬덤도 크다는 데는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의 영향으로 서브컬처의 코어였던 K팝이 더 넓게 퍼졌다는 생각”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안젤라 대표는 현지 시장 내에서 K팝 관련 사업화가 더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인프라를 강화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양한 현지 음악 사업 관계자들과 미팅을 하면서 그들과 함께 K팝 관련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국내에서 열려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2021.12.02 I 김현식 기자
김동연 "현 지지율 실망 안 해…안개 걷히면 국민 판단 있을 것"
  • 김동연 "현 지지율 실망 안 해…안개 걷히면 국민 판단 있을 것"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창당 작업이 이번 주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부총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일 김 전 부총리는 충북 청주의 한 커피숍에서 기자들과 만나 “창당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불과 열흘도 안 돼 부산·경남·충남·충북·대전·경기 등 6곳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마쳤다”고 말했다.그는 “이번주 토요일 충북과 충남에서 창당 대회를 열 예정”이라며 “정당법에는 창당에 5개 광역자치단체 지구당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정당 등록 요건을 빠르게 달성해 이번주 일요일 작업을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기존 정당과 달리 정치 조직이나 정치인 인맥 활용 없이 자발적으로 지지자들이 입당하고 있다. 광역지구당별로 당원 1000명 이상 입당해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고 있다”고 했다.김 전 부총리는 현재 지지율에 대해선 “다른 후보들은 정치를 10~20년 했고 야당 후보는 정치 검사로 활동한 분이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받는 지지율에 실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전 부총리는 “앞으로 판이 크게 바뀐다. 대선은 5년을 리셋할 기회로 어떤 비전과 정책이 필요한지 볼 시기가 다가오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전 부총리 캠프의 송문희 대변인은 이날 ‘K-POP(케이팝)으로 살펴 본 여의도 정치권의 천태만상 18번’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강진의 ‘막걸리 한 잔’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가수 옥희가 부른 ‘나는 몰라요’에 빗댔다.송 대변인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찍을 사람 없는 ‘왕(王)비호(감) 대선’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있다”며 “품격 없는 후보, 준비 안 된 후보의 ‘너 죽고 나 살자’식 이전투구에 국민 짜증지수만 높아질 뿐”이라고 비판했다.송 대변인은 언급한 노래들을 일부 개사해 이 후보에 대해 ‘막걸리 한 잔’의 가사를 인용해 “온 동네 소문났던 천덕꾸러기 막내 아들 대선 출마에 퍼주기 선거한다면서 걱정하시던 우리 아버지”라고 비판했다.윤 후보에 대해선 ‘나는 몰라요’의 가사를 인용해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준비 안 된 국정운영을. 나는 몰라요. 정말 몰라요. 이 대표가 어디 갔는지”라고 했다.
2021.12.01 I 황효원 기자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오픈…최대 1000명 접속
  •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오픈…최대 1000명 접속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두나무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세컨블록은 △현실과 같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확장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직관적인 `사용성` △비즈니스부터 K-POP 공연까지 어떤 목적에도 최적화된 `활용성` 등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세컨블록은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에 화상 채팅 기능을 결합해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낮추고 현실에서의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세컨블록에 접목된 화상 채팅 기능은 단순히 1대 1의 관계를 넘어 가상공간 안에서 다양한 형태로 구현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시킬 수 있으며, 아바타 간 거리가 가까워지면 화상 채팅창이 생성돼 서로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공간 생성 시 사전 설정된 영역 안에서 여러 명의 이용자가 모여 실시간으로 회의나 토론을 진행할 수 있고, 스포트라이팅(확성기) 기능을 활용해 공간 내 전체 이용자 대상으로 공연도 가능하다.직관적이고 간편한 2D 기반 사용자환경(UI)을 선택해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사용성을 강화했다. 가상 공간 내 정보들이 2D로 구현되기에 별도의 학습이나 복잡한 절차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공간 개설이나 아바타 조작 등 이용 방법도 단순하다.또 세컨블록은 한 공간 내 최대 1000여명까지 접속할 수 있다. 작게는 사적 모임, 대학 강의나 기업 회의에서부터 크게는 전시회,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컨셉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개설할 수 있다. 기업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미술, 영화, K-POP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컨블록 오픈 베타 버전에서는 총 20개 종류의 아바타들과 함께 오피스, 파티룸, 대강당 등 목적별로 디자인된 5개의 `프리셋 블록(프리셋 공간)`, 이용자 개인이 6가지 컨셉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마이블록(개인 공간)`,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4개의 `공용 블록(공용 공간)`이 마련됐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없이 구글, 카카오, 애플,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세컨블록은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더 정교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앱 출시는 물론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해 세컨블록 내 콘텐츠 생산 및 거래, 가치 창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식 오픈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써 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두나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도 모색할 예정이다.두나무 관계자는 “메타버스는 1990년대의 PC, 2000년대 인터넷, 2010년대 모바일에 이어 우리 삶을 바꿀 차세대 ICT 혁신”이라며 “세컨블록을 시작으로 두나무는 메타버스 산업이 가진 무한한 기회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차세대 콘텐츠 경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21.11.30 I 이후섭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협동조합
  • [기고]전 세계가 주목하는 K협동조합
  • 엄형식 국제협동조합연맹 학술국장.[엄형식 국제협동조합연맹 학술국장] 협동조합을 포함한 사회적경제는 인류가 가진 연대와 협력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와 실천의 형태로 유사 이래 늘 존재해왔다. 하지만 근대적 의미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실체와 제도, 그리고 개념이 등장하고 발전한 것은 산업화 이후 200여년전이라 볼 수 있다. 근대적 협동조합의 시초로 여겨지는 영국 로치데일 협동조합을 필두로 많은 실험과 논의가 19세기부터 서구에서 시작됐지만, 20세기에 들어서는 서구 이외의 지역에서도 서구 주도의 근대화와 전통적 공동체 문화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다양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 모델들이 등장했다. 최근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주목을 받는 것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드러난 금융자본 주도 자본주의의 취약성, 그리고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보여준 회복력과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가 새롭게 평가되면서부터다. 또한 전지구적 과제의 공동 해결을 위해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기로 결의하고 있는 아젠다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광범위한 지지를 얻으면서, 본성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기업 모델로 여겨지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선포했던 2012년 유엔이 정한 국제협동조합의 해에서 정점을 이뤘다. 동시에 최근 사회적경제 개념의 확산은 협동조합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직형태들이 이윤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고, 민주적이고 참여적 운영을 함으로 새로운 개념과 방식의 경제가 가능함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유럽연합의 사회적경제 프로젝트,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제 통계 프로젝트, 국제노동기구의 공식 토론주제로 사회적경제 채택 등에서 확인되듯이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를 단순히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 좋은 사람들이 아닌 한 사회에서 중요한 무게와 역할, 의미를 갖는 실체로 인정하는 것이 전 세계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경험이 K-Pop에 버금가는 전 세계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 대기업들과 어깨를 겨누는 전통적 협동조합 부문과 동시에 풀뿌리 시민사회를 바탕으로 민주주의와 사회혁신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역동성이 공존하는 흔치 않은 사례를 보여준다. 또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다양한 제도적, 실질적 지원과 협력 생태계는 특히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모범 사례로 여겨지면서 관심과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혹자는 산업화, 민주화, K-Pop과 K-방역에 버금가는 한국의 대표상징으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의 역동성을 언급하기도 한다. 이번 12월 1~3일 그랜드워커힐에서 개최하는 제33차 세계협동조합대회는 코로나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세계 협동조합인들이 한국을 찾아 한국의 경험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 당사자들도 보다 글로벌한 안목을 가지면서, 보다 혁신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교훈과 열정을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과 빈번한 악천후를 통해 우리 주변에 성큼 다가온 기후위기는, 더이상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우리의 미래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임을 혹독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자연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주요 가치로 하는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는 팬데믹 이후 새로운 세상에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왜, 어떻게라는 질문이 협동조합 정체성의 깊이를 더하고자 하는 제33차 세계협동조합의 주요 토론주제가 될 것이다.
2021.11.30 I 최훈길 기자
K댄스 열풍, 이젠 동생들이 이끈다…'스걸파' 첫방 최고 3.4%
  • K댄스 열풍, 이젠 동생들이 이끈다…'스걸파' 첫방 최고 3.4%
  • (사진=Mnet 방송화면 조합)[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가 K-여고생 댄서들의 놀라운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첫 방송부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스걸파’ 첫 회 평균 시청률은 2.8%, 순간 최고 시청률 3.4%로 1539타깃시청률은 물론 2049남녀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앞서 ‘스우파’를 이끈 언니들의 뒤를 이어 동생들이 또 한 번의 ‘K-댄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스걸파’는 대한민국 여고생 원탑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우파’ 여덟 크루가 마스터로, 강다니엘이 ‘스걸파’에 이어 MC로 다시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스걸파’에서는 언니들의 뒤를 이을 당찬 K-여고생 댄서들이 등장해 ‘크루 선발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홀려버린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춤에 대한 열정으로 ‘스걸파’에 모인 여고생 댄서들은 마스터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마스터들 역시 10대들의 남다른 에너지에 깜짝 놀라며 1차 오디션에 진지하게 임했다. 여고생 크루들은 ‘스우파’ 8팀 마스터 중 4팀 이상의 IN 버튼을 받아야 다음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게 되며, 진출 시 IN을 선택한 마스터들 중 직접 한 팀을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마스터들까지 긴장감에 휩싸인 가운데 1차 오디션이 시작됐다. 중국에서 열리는 퀸탑 대회에서 4만명을 뚫고 세계 챔피언을 차지한 ‘더 퀸즈’가 첫 타자로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파워풀한 칼군무의 댄스 영상 하나로 1천 5백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블링걸즈’, 부산에서 활동하는 라이벌 크루 ‘뉙스’와 ‘에이치’, 등장 전부터 마스터들의 기대를 모은 ‘뉴니온’ 등 탄탄한 실력과 주체할 수 없는 흥으로 똘똘 뭉친 K-여고생 댄서들의 활약으로 초반부터 ‘차원이 다른’ 에너지를 뿜어냈다.진심으로 춤을 사랑하고, 춤에 진심인 10대 댄서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남다른 텐션과 ‘핵인싸’ 면모로 모두를 웃기고 울린 ‘클루씨’, 코카앤버터 주니어를 보는 듯한 개성 있는 팀 ‘플로어’가 합격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의 부상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남다른 팀워크로 끝까지 수준급의 안무를 선보인 ‘미스몰리’와 개인 기량이 잘 드러난 ‘앤프’는 ‘ALL IN’ 세례를 받았고, 프로 같은 댄스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은 ‘턴즈’의 수준급 실력이 눈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스걸파’ 지원자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댄서 중 한 명인 박혜림이 소속된 아마존이 등장해 이들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했다.한편, ‘스우파’ 마스터들의 치열한 영입 전쟁도 ‘스걸파’ 첫 방송의 백미. 마스터들 중 최연소 리더로서 영보스의 자신감을 내뿜은 ‘YGX’의 리정, 어린 댄서가 아닌 오직 댄서만이 존재할 뿐이라고 강조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 K-POP 퍼포먼스팀의 정체성을 어필한 ‘라치카’의 가비, ‘뒤집어지게 멋있는 배틀’로 강점을 드러낸 ‘코카앤버터’의 리헤이, 제2의 아이키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한 훅의 아이키, ‘헤이마마’를 이어갈 ‘넘사벽’ 화제성을 장담한 ‘웨이비’의 노제, 어떤 참가자도 품을 수 있다고 자신한 ‘원트’의 효진초이, ‘스우파’ 최종 우승 팀의 위엄을 보여준 ‘홀리뱅’의 허니제이까지. 댄스 씬을 이끌어갈 미래의 유망주들을 각자의 팀으로 영입하기 위한 마스터들의 귀여운 신경전이 펼쳐졌다. 후배들을 위한 애정어린 조언도 빼놓지 않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대한민국 여고생 원탑 크루 자리를 노리며 패기있게 등장한 여고생 댄서들의 실력과 에너지는 그야말로 상상 이상이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1차 오디션의 합격자는 어떤 크루가 될지, 그리고 어떤 마스터와 인연을 맺어 성장 드라마를 펼쳐갈 지 궁금증을 더한다. ‘K-댄스’ 신드롬의 새로운 미래가 될 여고생 댄서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2021.12.01 I 김보영 기자
플로, 위버스 창립멤버들과 뭉쳤다…글로벌 팬덤사업 본격 확대
  • 플로, 위버스 창립멤버들과 뭉쳤다…글로벌 팬덤사업 본격 확대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대한 지분 투자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비마이프렌즈는 하이브(352820)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 핵심 멤버들이 창립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29일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엔터테인먼트사 등이 팬과 직접 소통하며 디지털 리워드를 포함한 팬덤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게 돕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다.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케이팝(K-POP)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비스테이지의 채널 리셀러 권한을 갖게 되며, 엔터테인먼트 팬덤 보유 기업들이 기존 대형 IT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자사의 팬 플랫폼을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는 산재된 팬 커뮤니티 채널을 통합해 효과적으로 팬과 소통하고, 체계적으로 팬덤을 키우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사는 음악, 오디오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를 오디오 기반 팬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서비스 및 사업모델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플로의 크리에이터들은 비스테이지에 쌓인 자신의 팬덤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는 물론 굿즈, 유료 콘텐츠 등 새로운 BM까지 만들어낼 수 있게 된다.플로는 촤근 크리에이터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SK텔레콤(017670) 이프랜드(ifland)와 협력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번 비스테이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발행된 대체불가토큰(NFT)을 활용해 이프랜드에서 자신만의 세계관과 팬 경험을 확장하고, 팬덤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플랫폼사업대표는 “오디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만들어가는 플로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경험과 노하우, 개발기술을 갖고 있는 비마이프렌즈 팀과 힘을 합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확장되는 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2021.11.30 I 노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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