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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 "'믿듣픽'으로 불리고파"
  • 픽시 "'믿듣픽'으로 불리고파" [인터뷰]
  • 픽시(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저희 무서운 아이돌 아니에요.”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세계관과 색깔을 구축한 아이돌이 있다. 바로 픽시(PIXY)다. 잉글랜드 신화 속 요정을 뜻하는 픽시는 때론 장난꾸러기 같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의 반전 매력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아이돌’ 픽시도 이와 같다. ‘다크 시티’ 세계관을 표방하는 픽시는 무대 위와 아래 모습이 동전을 뒤집듯 반전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준다. 무대 아래에선 그저 해맑고 활력 넘치는 소녀들이지만, 무대 위에만 올라가면 ‘누구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된다. 픽시가 보여주는 음악과 퍼포먼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데뷔곡 ‘날개’부터 신곡 ‘카르마’까지, 마치 마블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이 무대로 튀어나온 것처럼 비주얼과 콘셉트부터 차원이 다르다. 퍼포먼스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난이도가 높이로 정평이 난 픽시답게 빈틈없는 무대로 3~4분의 시간을 꽉 채운다. 그래서일까. 픽시의 무대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보는 사람을 없다. 그만큼 마성의 매력으로 가득 찬, K팝 대표 아이돌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이들이 바로 픽시다.미니 4집 ‘초즌 카르마’(Chosen KARMA)로 돌아온 픽시 디아는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데뷔 때부터 콘셉추얼한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드리다 보니 가끔은 저희를 무서워하는 분들이 계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앨범명인 ‘초즌 카르마’에 담긴 담긴 정해진 운명과 선택받은 특별한 운명이라는 의미처럼, 픽시에게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픽시의 다크 시티 세계관을 앨범 곳곳에 녹여내 콘텐츠를 즐기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타이틀곡은 ‘카르마’(KARMA)다. 술래잡기하듯 악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 ‘하이드 앤 식’(Hide&Seek)과 그 악에게 운명의 동전을 던져 심판을 내리는 이야기 ‘플립 어 코인’(Flip a coin) 두 곡을 합쳐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리믹스곡이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두 곡이 섞이며 만들어내는 기묘한 조화로움과 시네마틱 한 전개가 돋보인다. 이러한 독특한 시도는 때론 장난꾸러기 같지만 그 반면에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픽시의 캐릭터와 어우러져 멋진 시너지를 이뤄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수아는 타이틀곡 ‘카르마’를 처음 들었을 때 어땠냐는 물음에 “오묘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두 곡을 하이브리드 리믹스한 곡인 만큼, 반전 매력의 픽시처럼 우리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는 자신이 들었다”며 “안무까지 더해지니 우리가 예상한 느낌 그대로 딱 나왔다. 결과물이 무척 만족스럽고, 팬들과 대중께서 좋아해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다정은 한층 더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 “처음엔 낯설었지만 앨범을 내면 낼수록 점점 세계관 속 주인공이 되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팬분들도 관심을 갖고 재밌어하시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하게 되는 것 같다”고 했다. 디아는 “세계관을 어려워하시는 팬분들도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최근 들어 메타버스도 등장하고, 세계관을 표방한 아이돌도 점차 늘어나는 만큼 우리만 잘 하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부연했다.새 멤버로 합류한 린지의 이야기도 들어봤다. 지난해 유럽투어부터 합류한 린지는 ‘초즌 카르마’가 자신이 참여한 첫 앨범이란 점에서 기대감이 커 보였다. 린지는 “픽시를 그동안 외부에서 봤는데, 강렬하면서도 사실 조금 무섭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합류한 뒤에는 멤버들 모두 ‘개그캐’처럼 느껴질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좋아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니들의 많은 도움 덕에 픽시 멤버로 빠른 시간 내에 자리 잡은 것 같다”며 “언니들에게 늘 고맙고, 픽시 멤버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픽시는 린지의 합류 이후 5인조로 재편한 뒤 승승장구 중이다. 미니 4집 ‘초즌 카르마’ 활동을 마친 뒤에는 또다시 해외 활동에 돌입한다. 전 세계 곳곳에서 픽시를 찾는 이들이 많기에, 픽시는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상황이다. 다정은 “추후 기회가 된다면 국내 팬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고,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픽시의 매력을 널리 널리 알고 싶다”고 바랐다.픽시는 끝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로 ‘믿듣픽’, ‘반전돌’, ‘1등 아이돌’을 꼽았다. 픽시는 “늘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믿고 듣는 픽시’ 혹은 ‘믿고 듣는 PICK’라는 뜻을 담은 ‘믿듣픽’로 불리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2023.04.02 I 윤기백 기자
그룹 킹덤 'SBS 인기가요' 컴백…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압도
  • 그룹 킹덤 'SBS 인기가요' 컴백…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 압도
  • 그룹 킹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그룹 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이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6. 무진’(History Of Kingdom: PartⅥ. MUJIN) (’ 타이틀곡 ‘혼(魂:Dystopi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킹덤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착장으로 무대에 등장해 신비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주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눈부신 비주얼에 더해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킹덤은 탄탄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꺼져가는 심연 속 여긴 Like a dystopia 사라져줄 테니’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함께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7명의 멤버가 한치의 오치도 없이 선보이는 칼각 군무와 위용 넘치는 전사 아우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혼(魂; Dystopia)’은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리듬 위에서 전통 악기들의 한에 맺힌 춤사위를 느낄 수 있는 Epic Dance Pop 장르의 곡이다. 여기에 킹덤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목숨과 바꾸더라도 소중한 것들을 지키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웅장하게 표현했다.킹덤은 ‘7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세계관 아래 멤버들의 서사를 순차적으로 앨범에 녹여오고 있다.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가 킹덤의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화한다는 기획 의도가 깔려있다. 총 8부작 8개 앨범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를 담아낸다. 지난 23일 발매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 파트6. 무진’(History Of Kingdom: PartⅥ. MUJIN)은 무진을 중심으로 ‘벚꽃의 왕국’의 서사를 담아냈다.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팬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미국과 네덜란드, 뉴질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터키, 스위스 등에서 아이튠즈 댄스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국에선 5위, 일본은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Kworb가 선정하는 전체 아이튠즈 성적 순위를 합계하는 글로벌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선 39위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저력을 확인시켰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김재환, 니콜, BOBBY(feat. 가은 of 라임라잇), 소유미, ICHILLIN’(아이칠린), NMIXX(엔믹스), 임사랑, 장우혁, 체리블렛(Cherry Bullet), KAI(카이), CRAVITY(크래비티), CRAXY(크랙시), TRENDZ(트렌드지), TAN(탄), PIXY(픽시) 등이 출연했다.
2023.03.26 I 이선우 기자
'요정→빌런' 픽시 "악은 악으로 처단해야죠"
  • '요정→빌런' 픽시 "악은 악으로 처단해야죠"[인터뷰]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 걸그룹 픽시(PIXY)가 3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으로 새로운 세계관 ‘다크 시티’(Dark City) 문을 활짝 열었다. 이전 세계관 ‘페어리 포레스트’(Fairy forest)를 통해 날개를 얻으려다가 마녀의 유혹에 빠지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들은 새로운 세계관에선 빌런(villain, 악당)으로 깜짝 변신했다.컴백 후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한 픽시는 “이번 세계관은 과거에 요정이었던 픽시가 먼 시간이 흐른 뒤 새롭게 환생한 시점부터 시작한다”고 ‘다크 시티’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뒤이어 픽시는 “전생을 잊은 채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살아가던 픽시가 생생한 악몽을 꾼 이후 못다 이룬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환생했음을 깨닫게 된 상황”이라며 “결국 픽시는 악으로 가득한 어지러운 도시의 질서를 다시 잡고 악을 처단하기 위한 빌런이 된다”고 부연했다. 덧붙여 이들은 “빌런이 된 픽시를 몰래 도와주는 조력자도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극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빌런’을 비롯해 ‘내추럴’(NATURAL), ‘데자부’(DEJA VU), ‘숨’, ‘스완 송’(SWAN SONG), ‘안부’ 등 7곡을 담았다. 디스코, 팝, 하이브리드 트랩, 신스팝 등 다채로운 색깔의 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픽시는 “기존에 선보인 곡들과 다른 느낌의 곡들이 많이 담겼다”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빌런’은 악을 심판하는 빌런으로 활약하는 픽시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디스코 기반 곡이다. 픽시는 “디스코 기반 리듬과 글리치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전과 다른 콘셉트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안무를 준비하며 멤버 각자의 새로운 매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빌런’으로 6개월 공백을 깬 픽시는 컴백 후 Mn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각 방송사 음악 쇼 프로그램에 출격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중이다. 픽시는 “그동안 무대에서 다크하고 판타지적인 면을 보여드리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번에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다양한 예능 콘텐츠에 도전하며 순수하고 장난꾸러기 같은 평소 모습을 공개해 반전 재미도 안기고 싶다”고 했다. 픽시의 공식 팬덤명은 ‘윈시’(WINXY)다. 픽시(PIXY)와 윙스(WINGS)를 합쳐 만든 것으로 ‘픽시의 날개인 팬들이 멤버들에게 힘이 되어 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멤버 엘라가 건강 문제로 불참해 5인 체제로 컴백한 픽시는 “‘윈시’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컴백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픽시는 그간 앨범에 영어 버전 곡을 함께 수록하는 등 해외 팬심 공략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픽시 특유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영어 버전 곡을 수록한 점도 해외 팬들의 호응을 얻는 데 도움이 됐다”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8 I 김현식 기자
픽시,'REBORN' 티저 이미지 공개…새 콘셉트 예고
  • 픽시,'REBORN' 티저 이미지 공개…새 콘셉트 예고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픽시(PIXY)가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픽시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의 수아, 샛별, 디아, 다정, 로라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이미지 속 픽시 멤버들은 기존의 세계관 ‘Fairy forest’ 여정을 마치고 새롭게 풀어나갈 ‘Dark City’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듯 다크 판타지 이미지를 과감히 벗고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다섯 사람의 개인컷을 관통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분위기는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각자의 개성이 담긴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카메라를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한 강렬한 눈빛은 새로운 세계관에서 태어날 픽시 멤버들을 향한 궁금증과 독보적인 콘셉트돌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픽시는 1일 그룹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세 번째 미니앨범 메인 콘셉트를 공식화할 예정이며 이후 하이라이트 메들리, 퍼포먼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쉼 없이 이어지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4세대 K팝 걸그룹으로 반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픽시는 오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BORN’ 발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22.06.01 I 김은구 기자
'컨셉돌' 픽시 'REBORN' 타임테이블 공개…반년만의 컴백
  • '컨셉돌' 픽시 'REBORN' 타임테이블 공개…반년만의 컴백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픽시(PIXY)가 미니앨범 3집 ‘REBORN’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에 ‘REBORN’ 타임테이블을 게재해 오는 6월 15일 반년 만의 컴백 확정을 알렸다.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픽시는 타임테이블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와 각종 티저 이미지, 콘셉트 티저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퍼포먼스 프리뷰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REBORN’의 앨범명처럼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요정들이 어떤 형태로 다시 태어날지 궁금증과 그들이 앞으로 펼칠 여정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였다.픽시 소속사 올라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픽시 멤버 엘라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휴식기를 갖게 됐다”며 세 번째 미니앨범의 경우 5인조로 활동하게 됐음을 공식화했다.픽시는 데뷔 앨범인 디지털 싱글 ‘With My Wings’를 시작으로 미니 1집 ‘BRAVERY’와 미니 2집 ‘TEMPTATION’의 파격적이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 K팝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콘셉트 소화력으로 ‘콘셉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22.05.29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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