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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4건

주가 폭락에…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21조원 벌었다
  • 주가 폭락에…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21조원 벌었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수년간 극심한 손실을 봤던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끝내 횡재(windfall)를 거두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은 금융 데이터 분석 업체 S3파트너스를 인용해 테슬라를 공매도한 투자자들은 올해 170억달러(21조4370억원)를 벌어들여, 올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공매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공매도는 남의 주식을 빌려 파는 투자방식이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지만 오르면 손실을 보는 구조다.테슬라는 이달에만 37% 이상 폭락해 올해 감소폭이 약 65%에 달한다. 올초 400달러에 근접했던 주가는 현재 120달러까지 추락했다. 미래 자동차의 화신으로 부상하며 2020년에 740% 이상 급등한 것을 고려하면 급진적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당시만 해도 공매도의 전설로 불리는 짐 차노스 헤지펀드 키니 코스 창업자와 데이비드 아인혼 그린라이트 캐피털 CEO 등의 누적 손실이 상당했다. 공매도 세력과 전쟁에서 이겼던 머스크는 짧은 반바지(short shorts)을 팔면서 이들을 조롱하기도 했다. 하지만 테슬라 주가가 반전하자 우위가 바뀌었다. 차노스는 지난달 23일 블룸버그통신 팟캐스트에서 “테슬라가 매출총이익률 30%라는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지속 가능하지 않은 수치”라며 “투자자들은 향후 10년간 40~50% 성장을 기대하지만, 이는 테슬라가 자동차 산업 전체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야박한 평가를 내렸다. 전기차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테슬라가 예전 만큼 지속 성장하기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주가가 폭락하자 머스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 “주식 시장의 광기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라”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실적으로 보여주면 시장에서도 인정해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테슬라가 장기적으로 지구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급락했던 테슬라 주가가 29일 8.08% 오른 것은 저가 매수세가 들어온 것도 있지만 그의 발언이 투자자를 안심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S3의 예측분석 담당 이오르 두자뉴스키는 “테슬라 주가가 바닥을 칠 때까지 공매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테슬라가 구매자들에게 과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인도량을 봐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2.12.30 I 김상윤 기자
CU, 1.5억뷰 '편의점 고인물' 후속작 '편의점 뚝딱이' 공개
  • CU, 1.5억뷰 '편의점 고인물' 후속작 '편의점 뚝딱이' 공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편의점 CU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손잡고 2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편의점 뚝딱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9년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의 일상을 다뤄 많은 이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편의점 고인물’에 이은 유튜브 쇼츠(Shorts) 시트콤으로, 이를 통해 편의점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편의점 CU가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쇼츠 시트콤 ‘편의점 뚝딱이’.(사진=CU)편의점 뚝딱이는 20대 중반 나이로 패기 넘치게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 제목에 활용된 뚝딱이는 고인물의 반대 개념으로 ‘무언가에 서투르고 몸치인 모습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모든 것에 통달한 9년차 아르바이트생 ‘하루’의 일상을 다룬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고객 응대부터 스태프 채용, 점포 관리까지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정주가 겪는 애환과 고충을 재미있게 풀어냈다.첫 화에서 하루의 개업 축하 인사를 받으며 CU플리점 영업을 시작한 정주는 점포를 오픈하자마자 몰려드는 민폐 손님들을 보고 쉽지 않은 앞날을 예상하지만 사랑하는 반려견의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편의점 뚝딱이는 총 15부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3주간 공개될 예정이다. 초보 점주인 정주 역할은 숏폼 크리에이터 양유진이 맡았다.CU가 이같이 유튜브 콘텐츠에 힘을 주는 이유는 10~30대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CU는 지난 2019년부터 웹예능 ‘쓔퍼맨’, ‘도연이네편의점’, 웹드라마 ‘단짠단짠 요정사’, ‘오디오드라마 ‘편의로운 수라간 생활’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탄탄한 팬층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편의점 특채 코미디언을 뽑는 코미디 프로그램 ‘CU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특히 누적 조회수 1억 5000만회를 기록한 편의점 고인물은 1분 이내에 기승전결을 담고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기존의 구독자들에게 입소문 나며 폭발적으로 조회수가 늘어난 사례다. 단 기간의 성과가 아닌 꾸준한 콘텐츠 생산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공동제작사인 CU와 플레이리스트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인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은 “시즌1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점 뚝딱이 역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숏폼을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CU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는 ‘MZ세대의 놀이터’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에 힘주는 패션업계...MZ세대 접점 늘린다
  • '콘텐츠'에 힘주는 패션업계...MZ세대 접점 늘린다
  •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6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콘텐츠 제작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엘리트학생복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패션업계가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소비층이 선호하는 콘텐츠에 제품을 지원해 공감대를 형성하거나, 화보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호기심을 유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눈에 띈다.◇“인지도·친근감 UP”...웹드라마·웹툰 등 대세 콘텐츠에 제품 협찬MZ세대 중에서도 10대와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학생복 브랜드는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에 교복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스토리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친근감을 강화하고, 타깃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략이다.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6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콘텐츠 제작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은 방식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엘리트학생복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최현욱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교복을 협찬해 주목을 받았다.‘약한영웅 Class 1’은 왜소한 체격의 모범생 연시은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 범석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액션 성장 드라마로, 공개 직후 웨이브 유료 가입자 견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종영한 하이틴 드라마 ‘미미쿠스’와 지난달 막을 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고등학교 교복도 지원했다. 각각의 교복은 드라마 장르 및 스토리, 캐릭터와 잘 어우러지도록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가 청춘블라썸 통해 트랙탑, 백팩 등을 조합한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널디 제공.에이피알의 스트리트 브랜드 널디(NERDY)도 드라마 ‘청춘블라썸’을 통해 트랙탑, 백팩 등을 조합한 교복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드라마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에도 자사 제품을 협찬했다. 최근 네이버웹툰 ‘청춘블라썸’ 102화에서는 여주인공이 널디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와 가방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네이버웹툰은 작품의 현실성을 높이고, 광고주들에게 새로운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자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는 ‘PPL 스폰서십’을 조만간 정식 도입한다는 계획이다.◇“짧지만 강한 힘”...가볍게 즐기는 ‘숏폼’ 주목평균 15초에서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뜻하는 ‘숏폼’의 열기도 뜨겁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지난 7월 한국인 10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이들이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틱톡,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순으로 나타났다. 짧은 영상을 즐겨 보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숏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상위에 오른 것이다.엘리트학생복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FUN트를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엘리트학생복 제공.엘리트학생복은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FUN트’를 통해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는 청소년 관심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Z세대 연구소’를 비롯해 엘리트학생복 모델들의 화보 촬영 현장과 인터뷰, 밸런스 게임 등을 담은 유튜브 쇼츠(Shorts)를 만나볼 수 있다.스트리트 브랜드 우알롱은 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우알롱 제공.인스타그램 숏폼 콘텐츠를 통해 입소문을 탄 브랜드도 있다. 스트리트 브랜드 우알롱은 론칭 이듬해인 2019년, 송정욱 대표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상승세를 탔다. 영상에 등장하는 ‘시그니처 볼캡’은 자연스러운 형태와 착용감을 앞세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우알롱은 무신사, W컨셉, 29CM 등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잇따라 입점하며 유통채널을 다각화했다.지엔코의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뮤지션들과 함께한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지엔코 제공.◇뮤지션 협업 프로젝트 진행, 화보·뮤직 영상 등 눈길셀러브리티와의 협업도 활발하다. 지엔코의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뮤지션들과 함께한 ‘써스데이 스토리텔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다양한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패션을 넘어선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스토리텔러로는 개성 있는 음악과 스타일링으로 사랑받는 인디 레이블 매직 스트로베리 사운드의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선정됐다. 두 번째 콘텐츠는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인 가수 민서와 함께했다.
2022.12.09 I 문다애 기자
코트라, ‘2022 올해의 SNS’ 공기업 부문서 4개 부문 수상
  • 코트라, ‘2022 올해의 SNS’ 공기업 부문서 4개 부문 수상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제8회 2022 올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기업 부문에서 페이스북·블로그 대상, 유튜브·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나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는 채널별 SNS 활용 능력을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대표 소통 채널인 유튜브(KOTRA TV·KOTRA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5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활발한 디지털 소통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직원이 직접 출연해 사업 및 서비스를 쉽게 설명하는 ‘코풀소’ △공사 사업에 참가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국내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는 ‘기업 한바퀴’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라미’를 활용한 해외시장뉴스 숏폼 콘텐츠 ‘KOTRA 쇼츠(Shorts)’ 등 공사만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 영상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페이스북은 정보에 방점을 둔 소통창구로 공사의 수출·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했고, 블로그는 해외 취업·지역별 진출 전략 보고서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유용한 정보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공식 캐릭터 ‘글로비’(Globee)를 활용해 MZ세대를 공략하는 비주얼 콘텐츠를 연재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윤태 공사 경영지원본부장 겸 부사장은 “공사의 사업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소셜미디어 채널들이 성과를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국민과 기업들이 더욱 쉽게 공사의 사업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태(오른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영지원본부장 겸 부사장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2022.11.21 I 박순엽 기자
SH공사,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 개최
  • SH공사,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SH공사는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달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3일 밝혔다.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은 SH공사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거나 관련 경험이 있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SH공사 유튜브 채널인 ‘SH tv’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 자격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혹은 관련 경험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 혹은 팀 참여가 가능하지만, 중복 접수는 허용하지 않는다.참가 주제는 SH공사 임대주택 관련 경험담으로 △임대주택 주거생활 이야기 △주거생활 서비스 체험 활동 △임대주택 단지 내 커뮤니티 활동 등이다. 1분 이내 분량의 쇼츠(Shorts)나 최대 3분을 넘지 않는 동영상이면 된다.접수를 원하는 시민(팀 또는 개인)은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유튜브 계정에 ‘일부 공개영상’으로 업로드한 뒤 별도 신청양식에 링크를 기재하면 된다. 만약 유튜브 계정이 없는 경우 이메일 제출이 가능하며 이때도 별도 신청양식의 기재가 필요하다. 접수 작품은 12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품 선정 결과는 12월 27일 발표된다.수상작품은 대상, 최우수상 등 총 9명(9팀)을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되는 1명(1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50만 원), 장려상 5명(20만 원) 등 총 9명에게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작품접수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상 50명을 선정하고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수상작품은 공사 유튜브 채널인 SH 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을 주제로 하는 살 맛 나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한 임대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03 I 오희나 기자
양동근→원종례 등 신스틸러, '사이다 연기' 담은 숏츠 영상 화제
  • 양동근→원종례 등 신스틸러, '사이다 연기' 담은 숏츠 영상 화제
  • ‘쇼마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양동근, 원종례, 조선묵, 박수용, 정정아 등 신스틸러 개성파 배우들이 유튜브 숏츠(Shorts)영상에서 가족 간 말할 수 없는 속마음을 속시원한 ‘사이다 연기’로 풀어냈다.연예 콘텐츠 제작사 조엔터테인먼트는 신개념 팬덤 기반 커머스 기업 모노라이트와 업무제휴를 하며 지난 22일 유튜브 Shorts을 통해 ‘쇼마트’ 채널을 론칭했다. ‘쇼마트’는 ‘Show와 ‘Mart’의 합성어. 신중년 라이프 스타일 및 감성 기반 숏폼 콘텐츠를 적극 개발, 고퀄리티 콘텐츠 커머스 사업으로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지난 22일 론칭한 ‘쇼마트’ 채널에는 어머니이자 시어머니, 아들이면서 사위, 딸이고 며느리,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웃픈’ 감성을 1분 이내 짧은 연기로 풀어내는 콘텐츠가 업로드됐다.이 영상들은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40~60대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오픈하자마자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다.배우 겸 가수 양동근은 반려견 ‘마음의 개소리’를 듣고 대화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남의 솔직한 정서를 표현한다.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는 잘나가던 부잣집 사모님이지만, 며느리 하나 못이기는 시어머니가 되어버린 모습을 그린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애써 품위를 지키려는 모습이 더욱 웃프다.배우 조선묵이 부르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노래라기보다는 절규다. 엇박자로 쏟아내는 가사는 누군가를 향한 분노의 랩에 가까운데, 가족들 속에서도 외로운 이 시대 아버지들의 현주소가 가슴 저리게 느껴진다. 배우 박수용은 ‘여자들이 무서워요’라는 타이틀이 말하듯 아내, 장모님, 엄마 세 여자에게 휘둘리며 사는 초식남을 변화무쌍 표정 연기로 대변한다. 최근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 미세스 정 역할로 눈길을 끈 정정아는 열심히 살아가는 워킹맘의 애환을 그려낼 예정이다.‘쇼마트’채널 관계자는 “짧지만, 저마다 사연있는 배우들의 진정성있는 연기가 소외되고 연약한 중년들의 가슴을 터치하는 것 같다. 40~60대 여성들이 이 동영상을 열심히 퍼 나르며 강한 공감대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2.10.27 I 김가영 기자
틱톡 겨냥 유튜브…“쇼츠도 광고 도입"
  • 틱톡 겨냥 유튜브…“쇼츠도 광고 도입"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짧은 동영상 ‘쇼츠’(Shorts)에 광고를 도입하기로 하고 제작자에게 수익의 45%를 제공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유튜브 로고(사진=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닐 모한 유튜브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유튜브 연례 이벤트 ‘메이드 온 유튜브’에서 이처럼 말했다. 짧은 동영상 공유 서비스 틱톡의 성장세를 따라잡기 위한 자구책 마련으로 풀이된다. 유튜브는 장기간 동영상 공유 플랫폼으로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으나, 10~20대를 중심으로 틱톡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이를 견제하고자 2020년 15초짜리 동영상 서비스 ‘쇼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유튜브는 수익 창출을 위한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PP)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07년 출시된 YPP는 제작자들이 콘텐츠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초부터는 ‘쇼츠’ 제작자들도 90일 동안 구독자 1000명, 쇼츠 조회수 1000만뷰를 유지하면 YPP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유튜브는 쇼츠 제작자에게 광고 등의 수익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쇼츠 제작자 육성 차원에서 2021년부터 1억달러(약 1400억원) 규모 기금을 마련해 인기 쇼츠 제작자들을 지원했다. 모한 책임자는 “우리는 쇼츠 제작자들을 위해 1억달러짜리 쇼츠 기금을 마련했으나, 쇼츠의 놀라운 성장을 따라가기에 부족하다”고 말했다.다만 로이터통신은 유튜브의 새로운 방침에 대해 유튜브가 ‘쇼츠’ 이외 동영상에 대해 수익금의 55%를 지급하고, 틱톡이 제작자를 위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 기금을 마련한 것과는 비교된다고 짚었다.올해 2분기 유튜브의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73억달러(약 10조2000억원)로 집계됐다. 3년 전 해당 데이터가 공개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였다. 로이터통신은 “경기 위축이란 거시경제 요인이 작용했겠으나 틱톡과 경쟁 격화도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2.09.21 I 김윤지 기자
포스코, '골든 월드 어워즈'서 SNS부문 국내 첫 수상
  • 포스코, '골든 월드 어워즈'서 SNS부문 국내 첫 수상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포스코는 국제PR협회(IPRA)가 주관한 ‘골든 월드 어워즈 2022(GWA)’ 소셜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든 월드 어워즈는 전 세계 1000여 명의 PR 전문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국제PR협회가 매년 환경,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신상품 론칭 등 30여 개 부문의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특히 PR 관련 어워드 중 유일하게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전 세계 브랜드들이 참여해 경쟁하기 때문에 이른바 ‘PR업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포스코는 올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990년 골든 월드 어워즈가 제정된 이래 소셜미디어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포스코는 기존의 무거운 철강 기업의 이미지를 벗어나 미래세대에게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소셜미디어 캐릭터와 유튜브를 적극 활용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포스코는 대학생들이 직접 탄생시킨 소셜미디어 캐릭터 ‘포석호’를 론칭하고 육성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며 MZ세대와 직접적으로 교감해왔다. 또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포항 포스코 본사의 복합문화공간 ‘Park1538’과 포스코가 포항시에 기증한 체험형 조형물 ‘스페이스 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미스테리 웹드라마 형식의 유튜브 디지털 캠페인 ‘그린 투마로우(Green Tomorrow)’를 통해 수소환원제철과 친환경 철강제품을 소개하는 등 탄소중립을 향한 포스코의 노력을 재미있게 풀어내기도 했다. Park1538 수변공원에 설치된 포석호 조형물.그 결과 포스코 인스타그램은 캐릭터 도입 이전보다 구독자 수가 47% 증가했고 콘텐츠 참여 수는 8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1월부터 진행한 ‘Green Tomorrow’ 유튜브 캠페인은 현재까지 1400만회 이상의 조회 수와 2400여 건의 댓글을 기록 중이다.포스코에 따르면 이처럼 웹드라마나 뮤직비디오, 랜선 투어와 같은 디지털 트렌드에 최적화한 콘텐츠를 통해 MZ세대가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전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포스코의 SNS 캐릭터 ‘포석호’ 론칭과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을 담당한 하정윤 포스코 커뮤니케이션실 대리는 “이번 수상은 전적으로 포석호에게 많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 준 포동이(포스코 인스타그램 채널의 팔로워를 가리키는 애칭)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포동이들이 더욱 공감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포스코는 향후에도 ‘포석호’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개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디지털 캠페인 등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 기반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유튜브 ‘쇼츠(Shorts)’와 인스타그램 ‘릴스(Reels)’ 등 최신 영상 트렌드를 활용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2.08.24 I 함정선 기자
CU 웹드라마 터졌다…'편의점 고인물' 1억뷰 돌파
  • CU 웹드라마 터졌다…'편의점 고인물' 1억뷰 돌파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편의점 CU의 웹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방영 39일 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 ‘편의점 고인물’은 CU가 지난달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만든 총 20부작 드라마로 CU의 아르바이트 9년차인 스태프 ‘하루’가 겪는 일상 속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내 MZ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편의점 고인물’의 1억뷰는 편의점 콘텐츠 역대 최단 기간 최다 조회수로 전 국민이 2회씩 시청한 셈이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56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단순 시청률로 환산하면 약 5.0%다.지난 7월 지상파 1~10위 인기 드라마들의 평균 시청률은 8.9%로 ‘편의점 고인물’은 이 중 6~7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편의점 고인물’의 인기에 힘입어 CU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CU튜브의 월간 조회수는 방영 전 대비 28.6배 증가하며 누적 조회수 1억400만뷰를 돌파했다. 신규 구독자수도 같은 기간 6만2000여명이 늘어 현재 구독자수는 총 80만5000명을 기록 중이다.CU는 ‘편의점 고인물’의 순수 광고 효과를 33억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편당 1억7000여만원에 달하는 액수로 평균 영상 조회수 광고비로 환산하면 무려 130배가 넘는 광고 효과를 거둔 것이다. ‘편의점 고인물’이 이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1분 이내에 기승전결을 담아낸 ‘쇼츠(Shorts)’ 포맷을 실험적으로 시도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편의점 고객 및 스태프 등이 평소에 한번쯤은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들을 실감나게 그려내 톡톡 튀는 유머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기획도 주효했다.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실장은 “‘편의점 고인물’의 흥행은 새롭고 실험적인 포맷과 공감 가는 내용을 통해 자발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어낸 콘텐츠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며 편의점 고인물의 뒤를 이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형식과 이야기를 담은 후속작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2022.08.04 I 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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