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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법무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전보>◇법무부 △기획검사실 검사 온정훈 △법무과 검사 석동현 △검찰과 검사 김민수 △형사기획과 검사 문호섭 △공공형사과 검사 조혜민 △국제형사과 검사 전성환 △형사법제과 검사 남소정 △인권조사과 검사 김보미 △국제법무정책과 검사 박재성◇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준호 △검찰연구관 김진용 △검찰연구관 김한민 △검찰연구관 엄영욱 △검찰연구관 이경민 △검찰연구관 차경자 △검찰연구관 차호동 △검찰연구관 김민정 △검찰연구관 이선기 △검찰연구관 윤신명 △검찰연구관 김승곤 △검찰연구관 임진철 △검찰연구관 이경아 △검찰연구관 이한별 △검찰연구관 김수지◇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 박성민 △부부장 김동율 △부부장 최성겸 △부부장 한대웅 △검사 김세희 △검사 김봉경 △검사 박수정 △검사 양진선 △검사 이수진 △검사 이자영 △검사 이진희 △검사 임홍석 △검사 전혜현 △검사 권동욱 △검사 진세언 △검사 차동호 △검사 황수희 △검사 금명원 △검사 유광선 △검사 박경남 △검사 박중화 △검사 고려진 △검사 김서영 △검사 김지웅 △검사 박대한 △검사 오연택 △검사 정성욱 △검사 김필수 △검사 박성현 △검사 최진우 △검사 도용민 △검사 박종현 △검사 신주희 △검사 이동우 △검사 장현구 △검사 전우진 △검사 최민혁 △검사 최정훈 △검사 한윤석 △검사 원민영 △검사 노우석 △검사 강재하 △검사 김윤식 △검사 윤지윤 △검사 최완영 △검사 안창인 △검사 최정수◇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정선제 △검사 장아량 △검사 고은식 △검사 박찬영 △검사 허창환 △검사 손성민 △검사 정재연 △검사 오정은 △검사 임성열 △검사 이동욱 △검사 박선영 △검사 신충섭◇서울남부지검 △부부장 고영하 △부부장 이윤구 △검사 오대건 △검사 이재원 △검사 임은정 △검사 이재연 △검사 심기호 △검사 김남엽 △검사 구재연 △검사 김연재 △검사 고현욱 △검사 권다송이 △검사 최세윤 △검사 최희선 △검사 원경희 △검사 조정연 △검사 최혜진 △검사 박지향 △검사 신명은 △검사 이영훈 △검사 염준범◇서울북부지검 △검사 최혜경 △검사 김병욱 △검사 김승기 △검사 박동주 △검사 홍민유 △검사 배석희 △검사 채필규 △검사 이휘소 △검사 김정현 △검사 김주현 △검사 김태훈◇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 허성환 △형사2부장 최태은 △부부장 신희영 △검사 손아지 △검사 유새롬 △검사 이영진 △검사 문선주 △검사 박노산 △검사 정소영 △검사 안제홍 △검사 김정화 △검사 류광환 △검사 안세영 △검사 이가은 △검사 정고운 △검사 반동호◇의정부지검 △검사 우옥영 △검사 김경완 △검사 김석순 △검사 김유완 △검사 신건수 △검사 김재현 △검사 이지영 △검사 이경준 △검사 전정우 △검사 민애리◇고양지청 △검사 최은영 △검사 정덕채 △검사 김동현 △검사 이동훈 △검사 김예은 △검사 임병일 △검사 성혜진 △검사 최윤미 △검사 오혜림 △검사 우승민 △검사 안형균◇남양주지청 △검사 하언욱 △검사 이동현 △검사 송채은 △검사 이현철 △검사 조아영 △검사 홍기영◇인천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성윤 △부부장 이수창 ※ 주유엔대표부 파견 △검사 최우혁 △검사 이소연 △검사 한승진 △검사 이수행 △검사 나상돈 △검사 송형진 △검사 이은정 △검사 어원중 △검사 정지원 △검사 김종원 △검사 이아람 △검사 이재연 △검사 정성욱 △검사 정재훈 △검사 라혁 △검사 민경찬 △검사 안창보 △검사 이준명 △검사 정민섭 △검사 정유정◇부천지청 △검사 양익준 △검사 박신영 △검사 박금빛 ※ 헌법재판소 파견 △검사 박은석 △검사 김연중◇수원지검 △검사 박재훈 △검사 황윤선 △검사 박병인 △검사 정경진 △검사 이자희 △검사 나상현 △검사 전원영 △검사 박현우 △검사 김지원 △검사 고영인 △검사 주재현 △검사 최진석 △검사 이종옥 △검사 이희진 △검사 채원재◇성남지청 △검사 봉진수 △검사 정거장 △검사 박예주 △검사 최예원 △검사 신승헌 △검사 공소정 △검사 이윤정 △검사 조진희 △검사 황지홍◇여주지청 △검사 왕규호 △검사 경기수 △검사 이경민◇평택지청 △검사 최현주 △검사 심우석 △검사 진인동 △검사 김보민 △검사 이수호 △검사 전해창 △검사 최소영 △검사 한지현◇안산지청 △형사4부장 이동근 △검사 박한나 △검사 곽중욱 △검사 민경원 △검사 유희경 △검사 김남용 △검사 최서준 △검사 이섬연 △검사 황인혜 △검사 박창구◇안양지청 △검사 김지윤 △검사 김한민 △검사 유수미◇춘천지검 △검사 서소희◇강릉지청 △검사 서정효 △검사 강윤제 △검사 유제일 △검사 윤재희◇원주지청 △검사 양정훈 △검사조승우 △검사 류미래 △검사 이현정◇속초지청 △검사 신용섭 △검사 박달재◇영월지청 △검사 홍광범 △검사 구민하◇대전지검 △검사 황성아 △검사 김지훈 △검사 문재웅 △검사 민은식 △검사 송가형 △검사 전유경 △검사 김구열 △검사 유호원 △검사 유지혜 △검사 박조민 △검사 안태영 △검사 이수경 △검사 노현선 △검사 천의진◇홍성지청 △검사 전은석 △검사 김민정 △검사 김효진◇공주지청 △검사 신재욱 △검사 박성원◇논산지청 △검사 한경우 △검사 심지원◇서산지청 △검사 김기웅 △검사 남정하◇천안지청 △검사 조하림 △검사 서민욱◇청주지검 △검사 박형수 △검사 최은미 △검사 장진 △검사 최종경 △검사 이정규 △검사 이호진 △검사 원현호 △검사 전진표◇충주지청 △검사 이승호 △검사 김가현 △검사 변형기◇영동지청 △검사 홍준기◇대구지검 △부부장 이규원 △부부장 권영필 △검사 이윤환 △검사 이진순 △검사 양찬규 △검사 김현곤 △검사 박철량 △검사 조현욱 △검사 김나연 △검사 오승식 △검사 남연진 △검사 우희준 △검사 이가희 △검사 임헌준◇대구서부지청 △검사 오보미 △검사 김영석 △검사 장준혁 △검사 강다롱 △검사 김대성 △검사 박효정 △검사 양경문 △검사 김수영◇안동지청 △검사 김현중 △검사 채용욱◇경주지청 △지청장 최명규 △검사 최영권 △검사 신승재◇포항지청 △검사 이로운 △검사 김도윤 △검사 김동영 △검사 도예진 △검사 박재형 △검사 박진우 △검사 최은민◇김천지청 △검사 김성훈 △검사 김민수 △검사 오나영◇의성지청 △검사 김동현◇영덕지청 △검사 정현혁◇부산지검 △형사1부장 신종곤 △검사 허정은 △검사 김해밝은 △검사 정윤식 △검사 문종배 △검사 정혁 △검사 박민경 △검사 류수헌 △검사 김병채◇부산동부지청 △검사 서혜선 △검사 김동규 △검사 조지현 △검사 송현탁 △검사 전종현 △검사 안태민 △검사 김광제 △검사 박유나◇부산서부지청 △검사 최준환 △검사 이경문 △검사 유선문 △검사 정초롱◇울산지검 △검사 박일규 ※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파견 △검사 유재근 △검사 이소연 △검사 임수민 △검사 고형근 △검사 김효준 △검사 양효승 △검사 임주연 △검사 황호용 △검사 김선형◇창원지검 △형사1부장 황보현희 △검사 박기웅 △검사 전영경 △검사 조영주 △검사 홍등불 △검사 이상범 △검사 강가람 △검사 김다혜 △검사 박진현 △검사 전여민 △검사 윤세희◇마산지청 △검사 김지완 △검사 소창범 △검사 김혜원◇진주지청 △검사 오소영 △검사 오희원 △검사 최문석◇통영지청 △검사 장우진 △검사 신종식 △검사 전옥길◇밀양지청 △검사 박상현 △검사 박세빈◇거창지청 △지청장 임길섭 △검사 임대현 △검사 전진우◇광주지검 △형사1부장 이상록 △부부장 배철성 △검사 장태형 △검사 황영섭 △검사 김재우 △검사 김한울 △검사 이종민 △검사 유주현 △검사 황익진 △검사 안동찬 △검사 최정훈 △검사 모형민 △검사 손성훈 △검사 안현선 △검사 신석규 △검사 정성용 △검사 정윤경 △검사 최예지 △검사 허정훈◇목포지청 △검사 홍성표 △검사 강희윤 △검사 서원준 △검사 이승민◇장흥지청 △검사 장진우◇순천지청 △검사 조범진 △검사 전종택 △검사 조재익 △검사 문성은 △검사 김태현 △검사 김종훈 △검사 이강천 △검사 김태환 △검사 정아름◇해남지청 △검사 박윤협 △검사 손세희◇전주지검 △검사 이희욱 △검사 강인선 △검사 구재훈 △검사 이광세◇군산지청 △검사 박근영 △검사 권하늘 △검사 김명섭 △검사 임송 △검사 전다솜 △검사 조인태 △검사 홍혁기◇남원지청 △검사 박종현◇제주지검 △검사 오진세 △검사 정윤정 △검사 고재린 △검사 장지철 △검사 원상환 △검사 김용석 △검사 이동헌 △검사 김지혜 △검사 이인원 △검사 조아영<타기관 파견 등> △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복귀 신도욱 △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박성진 △주LA총영사관 파견 박상희 △주일본대사관 파견 함재원 △특허청 파견 김지아 △한국거래소 파견 강일민 △국가정보원 파견복귀 김준엽<신규임용> △의정부지검 검사 이수영 △고양지청 검사 오병인 △인천지검 검사 곽예신 △성남지청 검사 임현진 △안산지청 검사 선태윤<신규임용 예정자>(2024년 2월 26일자)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이대헌 △부산서부지청 검사 박영상<의원면직> △서울고검 검사 최성완 △서울고검 인권보호관 손우창 △경주지청 지청장 이상현 △부산지검 형사1부장 김도연 △광주지검 형사1부장 김영오 △대구지검 부부장 류남경 △마산지청 형사1부장 이상목 △고양지청 검사 황나영 △안양지청 황근주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희동 △의정부지검 검사 문민영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호재△천안지청 검사 문동기 △안양지청 검사 최종윤 △목포지청 검사 송동민 △서산지청 검사 서수정
2024.01.26 I 박정수 기자
노후 우체국, 지역 특색 반영한 공간으로 재탄생
  • 노후 우체국, 지역 특색 반영한 공간으로 재탄생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전국 노후 우체국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상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과거의 획일적인 빨간 벽돌 모습을 벗어나,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 등을 고려한 외관으로 변신하고 있으며, 주민 편의를 고려한 복합국사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지난해 11월에 전국의 노후 우체국 재건축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달부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우체국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전남 고흥풍양우체국은 지역의 관광자원인 ‘유자’와 ‘우주’ 캐릭터인 ‘월이·흥이·락이’를 세워 지역 특색을 강조하고 있다. 충북 제천백운우체국에는 ‘박달재 설화 벽화’가, 강원 양양현남우체국에는 서핑 성지를 상징하는 ‘서핑 형상 벽화’가 그려졌다.부산송도우체국은 해수욕장 관광지로 재탄생하여 ‘해변 카페형 건물’로 변신했으며, 강원 정선임계우체국은 지역의 사과 주산지를 상징하는 ‘사과모양’ 조형물이 설치됐다. 이러한 우체국들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우정사업본부는 노후 우체국 재건축 사업의 실효성을 위해 각 지역의 특색을 면밀히 조사했다. 올해 새롭게 건립되고 있는 노후 우체국 50개소 중 9개소에서는 이미 지역 특색이 반영됐다. 특히 재건축 계획 초기부터 지역의 공공수요를 고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자체와의 협의를 추진했고, 결과적으로 ‘주민복지 안성맞춤 공간’이 조성됐다.이를 통해 강릉주문진우체국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24년 5월 입주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소외지역의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제천백운우체국에는 ‘장애인·노인 돌봄시설(24년 2월 입주 예정)’이 개소를 앞두고 있다.우정사업본부는 새로이 건립되는 모든 우체국에 대해 장애와 비장애인 모두에게 편리한 이용을 위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BF: Barrier Free)’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 계획, 설계, 시공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노후 우체국 재건축을 통해 우체국이 지역 소생 및 상생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7년까지 400여 개 재건축을 목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2.25 I 김현아 기자
민선 8기 안양, 1년만에 공약사업 40% 완료
  • 민선 8기 안양, 1년만에 공약사업 40% 완료
  • [안양=이데일리 황영민 기자]민선 8기 안양시가 출범 1년 만에 공약사업 40%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로 24년간 도심 속 흉물이 됐던 안양역 앞 원스퀘어 철거 전후 모습.(사진=안양시)31일 안양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총 161개로 시는 올해 2분까지 64개(40%) 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나머지 82개(51%)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이다. 시는 24년간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안양역 앞 원스퀘어 건물을 철거한 것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활용한 관내 노후 및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구축 △안양남초교 후문길 차없는거리 조성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 △범죄취약지역 방범 CCTV 추가 설치 및 교체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개선 등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그 밖에도 △출산지원금 2배 인상 △두루미 명학마을 도시재생 사업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관내 공원 및 놀이터 정비 △경로당 입식식탁 및 의자 지원 △중고생 신입생 교복·체육복 지원 △동물보호복지 전문부서 신설 △초등학교 생존수영 등 시민 복지를 위한 사업들도 완료했다. 안양교도소 이전 및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사업, 박달스마트시티 복합 문화도시 조성, 평촌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 아동친화도시 추진, 청년주택 공급 및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석수체육관 건립, 명학공원 일원 문화예술거리 조성, 유소년 야구경기장 건립, 미래교육센터 건립, 무료 와이파이 확대 구축 등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또 현재 검토 중인 15건(9%사업에 대한신속한 추진 방안이 이날 보고회에서 집중 논의됐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더 많은 시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정보를 공유해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일낙천금(一諾千金), 한 번 약속한 것은 천금같이 귀중히 여긴다는 말처럼 모든 공약사업을 반드시 이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7.31 I 황영민 기자
KBS 아나운서실 최고 비주얼… 이재성·박지원 누구?
  • KBS 아나운서실 최고 비주얼… 이재성·박지원 누구?
  • (사진=KBS)[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BS ‘불후의 명곡’에 ‘아이돌 비주얼’ 이재성과 박지원 아나운서가 ‘철이와 미애’가 되어 무대를 꾸민다.KBS2 ‘불후의 명곡’은 2023년 현재까지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라코이 화제성 지수’의 최근 3개월(3,4,5월) 평균 기록에 따르면 KBS 프로그램 중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KBS 프로그램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오늘(10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10회는 ‘2023 KBS 아나운서 선후배 대항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승돈, 이규봉&이영호&이광용, 이승연&김보민, 이재성&박지원, 김진웅&이윤정&이광엽, 임지웅&김진현 등 아나운서 선후배들이 팀을 이뤄 노래 실력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토크 대기실 MC 김준현은 “오늘만큼은 선후배 위계질서를 벗어 던지고 진흙탕 싸움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운을 떼고 이재성 아나운서는 “계급장 떼나요?”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선배들에게 도발의 손짓을 날려 눈길을 끈다.듀엣을 이룬 이재성&박지원에 대해 후배팀 주장 강승화는 ‘아이돌 커플’이라며 “KBS 아나운서실 최고 비주얼이다. KBS 9시 뉴스 앵커 박지원과 가장 잘생긴 아나운서 이재성이다”고 소개한다. 이를 들은 선배들은 “인정”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이재성은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을 묻자 “너무 늦게 불러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너스레를 떨다가 “노래 좀 한다는 얘기를 듣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다”고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박지원 아나운서는 “제가 4년 가까이 9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냉철하고 정제된 뉴스 보도를 하다가 흥을 표출하고 싶어서 나왔다. 그런데 여기 오니 9시 뉴스 앵커들이 다 출동하신 거 같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이광용 아나운서는 ”심지어 이 ‘불후’ 끝나고 1시간 정도 있다가 9시 뉴스에 나오지 않느냐”고 말하고, 박지원은 “보도국에 비밀로 하고 나왔다. 다 비밀로 좀 해달라”ㄴ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이재성&박지원은 철이와 미애로 분해 ‘너는 왜’를 부른다. 이재성은 회심의 카드로 무용을 전공한 박지원을 꼽으며 든든해한다. 이에 이광용은 또 “전공한 춤과 이 춤이 굉장히 거리가 있지 않냐”고 예리하게 짚어낸다. 일명 때밀이 춤을 열심히 선보이던 박지원은 이광용의 지적에 수긍하며 고개를 숙여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고.이번 특집에서 아나운서들은 선배팀과 후배팀으로 나뉘어져 대결을 펼친다. 최승돈 ‘울고 넘는 박달재’, 이규봉&이영호&이광용 ‘가리워진 길’, 이승연&김보민 ‘나팔바지’가 선배팀으로 묶이고, 이재성&박지원 ‘너는 왜’, 김진웅&이윤정&이광엽 ‘My Way’, 임지웅&김진현 ‘사랑했지만’이 후배팀의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KBS의 아나운서들이 숨겨뒀던 노래 실력과 끼를 발산하는 가운데, 영광의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3.06.10 I 윤기백 기자
안양도시公 박달스마트밸리 소송 최종승소, 사업자 선정 재개
  • 안양도시公 박달스마트밸리 소송 최종승소, 사업자 선정 재개
  •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 위치도.(자료=안양시)[안양=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한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안양도시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그간 소송으로 멈춰 있던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다시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3일 경기 안양시 등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민사부는 A컨소시엄이 안양도시공사(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입찰절차속행금지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지난달 19일 원심결정을 취소하고 각하했다. 이후 A 측이 항고하지 않아 같은달 27일 판결이 확정됐다.재판부는 공사가 공공행정의 재량권과 개정된 도시개발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공모 및 취소를 진행한 내용을 모두 인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사가 도시개발법 개정을 이유로 이 사건 입찰 자체를 취소해 재심사공고의 효력을 다툴 신청의 이익이 상실됐다”고 판시했다.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만안구 박달동 일대 총 328만㎡ 부지의 탄약대대 및 주변 사유지에 스마트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기존 탄약대대를 대체시설로 이동하고 나머지 부지에 첨단사업과 주거, 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공사가 민간사업자를 공모하는 민·관 합동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지난 2021년 12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4개 컨소시엄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던 도중, 이듬해 1월 공사가 재심사 결정 공고를 내면서 법정 공방이 진행됐다.당시 공사는 도시개발사업의 공익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개정된 도시개발법이 2021년 6월 시행됨에 따라 재심사를 결정했다. 당시 A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는 개정된 도시개발법이 요구하는 ‘민간참여자에 대한 이윤율 상한’ 등 요건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에 A컨소시엄이 입찰절차속행금지 가처분신청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 냈고, 법원은 2022년 2월 가처분신청을 일부 인용해 재심사를 금지하라고 주문했다.하지만 공사는 가처분 인용 결정에 반발해 그해 7월 법원에 이의신청을 냈으나 기각되자 10월 수원고법에 항고했다.이번 최종 승소로 공사는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방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소송 승소를 발판으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만안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3 I 황영민 기자
안양도시공사 '박달 스마트밸리' 원점에서 재추진
  • 안양도시공사 '박달 스마트밸리' 원점에서 재추진
  • 안양도시공사 전경.(사진=안양시)[안양=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가 ‘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을 원점에서 재추진한다. 기존 공모를 취소하고 새로운 민간참여자 모집에 나서면서다. 28일 안양도시공사는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박달 스마트밸리) 민간참여자 공모 취소 공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됐던 기존 민간참여자 공모에 대한 취소를 공식화한 것이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군 탄약시설 부지 280만㎡와 주변 사유지 32만㎡를 주택을 포함한 친환경 융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안양도시공사는 기존 공모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심사절차의 전문성 강화 등을 이유로 올해 1월 재심사를 결정했다.하지만 이에 반발한 공모 참여 민간사업자가 재심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에서 인용되자 안양도시공사는 항고한 상태다. 안양도시공사는 이번 취소 공고에 대해 지난 6월 22일 시행된 개정 도시개발법에 따라 도시개발구역이 지정되지 않았을 경우 관련 절차를 다시 추진토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8월부터 사업타당성 검토 및 공모지침서 작성 용역에 들어갔으며, 최근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통합지침에 따른 해제총량 지원 요청까지 한 상태다. 새로운 민간참여자 모집 공모는 내년 1월께 이뤄질 전망이다. 안양도시공사 관계자는 “개정법에 따른 민간참여자 공모를 위한 절차를 상당 부분 완료했다”며 “공고의 정확한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으나 빠른 시일 내 공고를 추진하고, 개정 도시개발법을 적용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2.12.28 I 황영민 기자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제천의 맛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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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꺼비식당의 등갈비찜제천 중앙시장의 빨간오뎅[제천(충북)=글·사진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충북 제천은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다. 그중 가장 이름난 음식은 빨간오뎅과 등갈비찜. 몇 해 전 제천시가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이 두 가지가 제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먹거리로 꼽혔다. 이들 먹거리는 제천 중앙시장에 가면 만날 수 있다.‘빨간오뎅’은 제천의 대표적인 간식거리다. 부산에 ‘부산오뎅’이 있다면, 제천에는 ‘빨간오뎅’이 있다고 자랑할 정도다. 평일에도 늘어선 줄을 기다린 후에야 맛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데다 매운 빨간 소스가 입맛을 계속 당기는 게 묘한 중독감이 있다.등갈비찜은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제격이다.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만드는 음식이다. 제천 중앙시장 내 두꺼비식당은 양푼에 조린 매콤한 등갈비찜을 차리는 집. 달달하면서도 매운맛이 일품이다. 군데군데 찌그러진 누런 양푼에 등갈비찜을 담아 나오는데, 등갈비를 손으로 집어 한입 베어 물면 달콤함은 점차 매운맛으로 돌변해 혀를 자극한다. 매운맛이 강렬해질 즈음 곤드레밥에 양념을 쓱쓱 비벼 한입 먹으면 꿀맛이다. 이곳에서는 국내산 생등갈비를 사용하지만, 가격은 착하다. 주인장은 꿀, 매실청, 양조간장, 사과, 배, 마늘, 직접 만든 간장을 넣어 등갈비 양념장을 만든다. 이곳 주인장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배추메밀전도 별미 중의 별미다.장원순대국은 순대국밥과 소머리국밥을 파는 식당이다. 해장국으로도 인기가 있어 아침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다. 뽀얗고 진한 국물에 담백한 순대와 푸짐한 머릿고기를 넣어주는데 한입 넣는 순간 추위는 물론 숙취까지 한번에 다 사라지는 느낌이다.장원순대국의 순대국건강한 한끼 식사를 원한다면 두부요리전문점인 시골순두가 제격. 두학동 중말 마을회관 맞은편 좁은 골목길에 자리한 시골순두부는 손두부로 유명한 식당이다. 매일 새로 만드는 모두부와 순두부, 두부찌개가 대표 메뉴다. 두부구이는 들기름이나 산초기름에 구울 수 있다. 고소한 들기름과 달리 산초기름은 약간의 매운맛과 독특하고 강한 향에 호불호가 갈리는 만큼 각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다. 이 집의 또 다른 대표메뉴인 두부찌개는 모두부를 썰어 넣은 찌개다. 모두부를 나박나박 썰어 바닥에 깔고 육수를 부었는데 고소한 두부와 칼칼한 국물의 조화가 색다르다.한방의 고장인 제천에서 약선요리도 빼놓을 수 없다. 제천 장락동에 자리한 명가박달재는 약선요리와 고기정식요리로 이름난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요리는 ‘약선불고기 정식’. 16가지 한약재 육수와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한입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시골순두부의 두부찌개‘명가박달재’의 약선불고기
2022.10.14 I 강경록 기자
강원랜드 ‘안전경영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 강원랜드 ‘안전경영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 강원랜드, 안전경영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 사진[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랜드가 고객과 근로자가 안전한 행복쉼터 조성을 위해 18일 강원랜드 임원회의실 및 서울사무소에서 ‘안전경영자문위원회’위촉식을 하고 제1차 회의를 실시했다.‘안전경영자문위원회’는 이삼걸 대표를 위원장으로 근로자 대표 위원을 포함한 강원랜드 측 위원 8명과 협력사 위원 2명, 안전관리 전문가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 외부 자문위원은 국민안전처 차관을 지낸 류희인 대한승강기협회 협회장, 박달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오태근 인천대 안전공학과 교수, 강영식 세명대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전계원 강원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외부위원들은 재난안전, 안전공학, 보건안전,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가로 향후 강원랜드 안전경영 주요 추진과제를 심의하고 회사의 안전 및 환경 부문 정책수립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강원랜드는 2022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하고 안전실, 시설관리실 등이 참여하는 ‘안전관리등급제 대응단’을 구성하기로 의결했다.대응단은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또한 경영진, 팀별 안전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교육을 실시해 리조트업 특성에 맞는 사고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전담 인력들은 교육내용을 팀원에게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할 예정이다.한편 강원랜드 안전경영자문위원회는 반기에 1회 개최되는 정기회의와 함께 필요시 임시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2022.08.19 I 강경록 기자
큰절에, 박달재 노래까지 `충청 사위` 이재명…`농촌기본소득` 강조
  • 큰절에, 박달재 노래까지 `충청 사위` 이재명…`농촌기본소득` 강조
  • [충주=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4일 “농촌기본소득을 줘야 한다. 도시민들에게 기초생활수급 생계비 주는 것에 3분의 1만 줘도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 산척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충청의 사위, 산척의 사위 이재명이 왔습니다!” 충주 산척 유세에서 주민들에게 큰절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충주 산척치안센터 연설 유세에서 “현재 시골이 너무 살기 어려워졌지만 도시에서도 고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니 약간의 지원을 통해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오게 해 농촌에서 정착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한 달에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비가 52만원이다. 거기에 의료·주거급여까지 하면 70만~80만원이 된다”며 “농촌에 되돌아왔을 때 한 달에 인당 30만원씩만 주면 진짜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라고 전했다.이 후보는 전남 신안을 언급하며 “섬에서 태양광을 발전시켜 1년에 (수익의) 일부인 200만~300만원을 동네 주민에게 나눠줘 너무 이사를 많이 간다”며 “(이사 온 지) 1년 이하면 주지 않고, 30대 이하는 들어오지 말고, 40대는 1년 후, 50대는 3년 후 지급하는 방침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 고민인가”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여기 논둑과 밭둑에 태양광을 발전시키고 그 위에 도로를 놓아 그 수익도 주민끼리 나눠 가질 수 있게 하고 정부에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는 것 만큼 혹은 그 이하로 농촌기본소득을 지원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전 그것이 지역균형발전의 길이라 본다”고 강조했다.한편 이 후보는 다른 현장에서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유세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 후보는 산척을 `시골`이라 칭하며 친숙한 분위기를 유도했고 100여명 정도 되는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후보는 “아내가 고우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을 한다”며 유세차에서 내려와 산척 시민에게 큰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시민들은 “이 서방”이라며 화답을 하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이 후보에게 “동네 장모”라며 소개하며 자신이 두르고 있던 금색 스카프를 직접 이 후보 목에 둘러주었다. 이 후보는 45분간 연설 동안 목도리를 매고 있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 후보는 시민들의 요청에 `울고 넘는 박달재`를 완창하기도 했다. 연설이 끝난 뒤 이 후보는 시민들과의 대화도 이어갔다. `국회에 농업을 대변해주는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고 농업정책이 `탁상행정`식으로 이뤄지는 부분이 많다`는 한 귀농한 농업인의 의견에 그는 “지금 정치인은 농업 정책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며 “농업은 중요한 안보산업이고 이와 관련해 예산 비율도 대폭 늘리고 농촌기본소득도 도입한다고 했기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또한 충북 제천에서 아이 셋과 남편과 함께 온 한 여성이 `다자녀 혜택`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자 “기본적으로 아이의 양육 책임은 국가가 져야 한다”며 “아이를 두명 혹은 세명씩 낳을 시 대학등록금을 면제해준 등, 아이를 셋, 넷씩 마음 놓고도 낳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2.24 I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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