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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 한가인 "연정훈, 부러워해…집에 지도 걸어놨을 정도"
  • '텐트밖' 한가인 "연정훈, 부러워해…집에 지도 걸어놨을 정도"
  • (사진=tvN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한가인이 여행 중 남편 연정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 9회에서는 스위스 레만 호수 뷰 캠핑장에서 밤을 보내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아수라장으로 변해버린 캠핑장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캠핑장에 출몰했던 침입자의 정체는 야생 여우였다. 한가인은 “나랑 눈이 마주쳤다”라고 말하며 직접 촬영한 습격의 현장을 공개했다.한가인이 촬영한 영상 속 야생 여우는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뒤 홀로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캠핑장을 휘저으며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브레스 닭 반 마리까지 강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사진=tvN 방송화면)멤버들은 모두의 로망인 패러글라이딩 도전을 위해 레만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1400m 높이 활공장으로 향했다. 스위스와 프랑스의 절경이 한눈에 담기는 풍경에 감탄한 것도 잠시, ‘막내 라인’ 조보아와 류혜영이 각각 동물의 변을 밟고 만지게 됐다.바람이 약해 도약하기 힘든 상황이 오자, 파일럿은 조보아에게 “스위스에서는 똥을 밟으면 행운이 깃든다고 본다. 다시 한번 (똥을) 밟아줄 수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싿.한가인을 시작으로 조보아, 류혜영, 라미란도 레만 호수 위 창공으로 힘차게 날아올랐다. 멤버들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을 넘나들며 발아래로 펼쳐진 황홀경을 만끽했다. 어릴 적 꿈이 새가 되는 것이었다는 조보아는 두 손을 뻗고 바람을 즐겼다.라미란은 하늘 위 고난도 360도 스핀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프호른 연주부터 백패킹 그리고 패러글라이딩까지 유독 이번 여정에서 ‘처음’이 많았던 류혜영은 “폼 미쳤다. 나 패러글라이딩 좋아하네. 나 잘하네”라며 또 한 번 새로운 자신을 발견했다.이후 멤버들은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와인의 성지 부르고뉴(Bourgogne)로 향했다. 한가인은 “남편(연정훈)의 꿈이 부르고뉴 여행이라서 엄청 부러워한다. 집에 부르고뉴 지도를 걸어놨을 정도”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9.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8.6%를 기록했다.
2024.04.22 I 최희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4인방, 몽블랑 노천온천 접수한다
  • '텐트 밖은 유럽' 4인방, 몽블랑 노천온천 접수한다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4인방이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14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사진=tvN)14일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8회에서는 ‘유럽의 지붕’ 몽블랑 정복을 향한 멤버들의 여정이 계속된다.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하는 ‘텐밖즈’ 4인방의 이야기가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앞서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인 ‘투르 드 몽블랑’에 도전했던 ‘텐밖즈’ 4인방은 온몸을 강타하는 고된 백패킹의 후유증에 시달린다. 멤버들은 수도도, 전기도, 불빛도 없는 100% 리얼 야생에서 생존 도전에 나선다.멤버들이 백패킹으로 꿈꾸던 로망은 텐트 문만 열면 만끽할 수 있는 몽블랑 뷰, 이른바 ‘텐트 밖은 몽블랑’이다. 다음 날 멤버들이 감상한 텐트 밖 대자연의 아침 풍경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몽블랑 정복 그 마지막 단계로 멤버들은 노천온천까지 접수한다. 백패킹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몽블랑 온천으로 향한다.멤버들은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이날의 저녁 요리는 이번 시즌 최고의 야심작 요리로 꼽혀온 ‘브레스 닭 구이’다. 닭 중의 닭, 닭의 여왕이라 불리는 프랑스 명품 닭 ‘브레스 닭’은 시선 강탈 비주얼에 남다른 크기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다식원장 라미란의 레시피까지 더해진 브레스 닭 구이의 맛이 과연 어떨지 48시간 만에 재개된 다식원 저녁 식사에 기대가 쏠린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14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한다.
2024.04.14 I 장병호 기자
조보아, 샤워 미루는 한가인에 "못 씻는 이유도 여러가지" 장난
  • 조보아, 샤워 미루는 한가인에 "못 씻는 이유도 여러가지" 장난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조보아가 애교와 돌직구를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조보아는 멤버들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F(감성형)지만, 씻을 때만큼은 단호한 T(이성형)로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그는 눈이 마주치자 에어 뽀뽀를 날리는가 하면, 가만히 앉아있는 멤버들에게 폭삭 안기거나 발장난을 거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조보아의 애교 폭격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뽐냈다.항상 멤버들에게 사랑을 전파하던 조보아가 단호해지는 순간은 씻기를 미루는 멤버들을 볼 때였다. 몽블랑 백패킹을 앞둔 지난밤, 추워서 못 씻었다는 한가인을 향해 “언니 딱 걸렸어요. 샤워 안 하죠? 못 씻는 이유도 여러 가지다. 다들 대단하다.”라고 애정 어린 핀잔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본격적인 ‘투르 드 몽블랑’에 나선 조보아는 힘든 산행 코스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멤버들을 독려했다. 또 조보아는 한가인이 힘들어하자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응원하는 등 케미를 자랑했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2024.04.09 I 최희재 기자
'유럽 캠핑의 꽃' 몽블랑 백패킹…'텐트밖' 4인의 도전
  • '유럽 캠핑의 꽃' 몽블랑 백패킹…'텐트밖' 4인의 도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한가인 등 몽블랑 원정대가 리얼 야생 백패킹에 도전한다. 7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7회에서는 이번 프랑스 여정의 하이라이트이자 ‘유럽 캠핑의 꽃’ 몽블랑 백패킹에 도전하는 텐밖즈 4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비장한 신입 백패커 4인방은 배낭 하나에 1박 2일 치의 의식주를 모두 담는 본격 짐 싸기에 돌입한다. 무소유의 정신은 필수, 무게를 단 1g이라도 줄이기 위한 멤버들의 무한 도전이 시작된 가운데 한가인은 영양제 꾸러미만큼은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몽블랑 원정대’가 이번에 도전하는 ‘투르 드 몽블랑’은 산악인들의 영원한 버킷리스트이자,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을 따라 걸어가는 유럽 최고의 둘레길이다. 4인방은 10kg 이상의 배낭을 짊어지고 장장 5시간에 걸친 지옥의 트레킹에 도전할 예정. 특히 류혜영이 선발대로 나서며 셰르파급 강철 체력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과거 청계산 날다람쥐였다”라는 한가인은 조보아의 배낭에 꽂힌 바게트를 길잡이 삼아 걸으며, 힘든 와중에도 끊임없이 ‘먹가인’의 면모를 자랑한다. 야영지로 가려면 2,120m의 트리코 고개를 넘어야 하는 상황. ‘라대장’ 라미란을 비롯해 멤버들은 끝나지 않는 가파른 돌길 오르막에 점차 한계에 다다른다. 하지만 초원부터 빙하, 설산까지 다채로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몽블랑 백패킹은 조보아가 “힘들지만 여태까지 일정 중에서 가장 좋았다”라고 했을 만큼 하이라이트로 꼽힌다.‘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 7회(사진=tvN).
2024.04.07 I 이윤정 기자
'텐트밖' 조보아, 한가인에 "머리 왜 하고 왔어요?"…몽블랑 백패킹 도전
  • '텐트밖' 조보아, 한가인에 "머리 왜 하고 왔어요?"…몽블랑 백패킹 도전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샤모니 몽블랑을 찾았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 6회에서는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한 ‘텐밖즈’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몽블랑 정복, 그 첫 번째 여정으로 전망대에 올라 순백의 설경을 즐겼다.‘제1회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샤모니 몽블랑은 산악 액티비티의 성지다운 분위기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에귀 뒤 미디(3,842m)’ 전망대로 향해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몽블랑’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보기로 했다. 전망대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엄청난 경사와 속도는 예상치 못한 짜릿함을 선사했다. 영화 ‘히말라야’ 촬영 이후 9년 만에 이곳을 다시 찾은 라미란은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오른 멤버들은 몽블랑을 한눈에 조망하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자유 영혼’ 류혜영은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 트레커 옆에 자리를 잡고 드러누워 눈부신 몽블랑를 몸소 느꼈다. 이런 가운데 조보아는 “숨이 잘 안 쉬어진다”라고 고산병 증세를 호소하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미리 약을 먹었지만, 워낙 높은 해발고도 때문에 증세가 찾아온 것이다. 라미란은 조보아를 마사지 해주며 알뜰살뜰 챙겼고, 다행히 중간 기착지로 내려오면서 조보아의 증세도 회복됐다.(사진=tvN)멤버들은 아름다운 설산을 배경으로 김밥부터 빵, 몽블랑 맥주까지 나들이 한 상을 제대로 즐겼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봤다는 해외 팬들이 라미란과 류혜영에게 사진을 요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다음 날 백패킹 일정이 계획된 멤버들은 서둘러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캠핑장은 유럽 최고의 트레킹 코스 ‘투르 드 몽블랑’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백패커들의 성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었다.멤버들은 빠른 취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캠핑 초보였던 한가인은 어느새 텐트 설치의 장인으로 거듭났으며, 조보아 역시 능숙하진 않아도 도움 없이 첫 텐트 설치에 성공했다. 4인방은 시간 단축을 위해 저녁 식사로 일품요리인 카레를 먹자고 뜻을 모았다. 다급한 마음에도 감자, 양파, 버섯, 애호박, 고기 등 포기하지 못하는 푸짐한 재료 선정이 폭소를 안겼다.한가인의 진두지휘하에 손발 척척 체계적인 분업이 이뤄지며 저녁 식사가 차려졌다. 밥을 담당하는 ‘밥혜영’ 류혜영은 넘치는 냄비를 눌러주는 용도로 돌을 얹어 코펠로 압력밥솥을 만들어내 밥 장인으로 거듭났다. 백패킹을 앞두고 한가인은 “(안 씻으면) 모자를 이틀 연속 써야 해서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가인은 ‘텐트 밖은 유럽’을 위해 약 20년 만에 파마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보아는 씻기를 망설이는 한가인에게 “언니 머리 왜 하고 왔어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전기, 수도, 난방 없는 리얼 야생 백패킹 도전기에 기대가 쏠린다.
2024.04.01 I 최희재 기자
美, 1군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완전 퇴출
  • 美, 1군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 금지…35년 만에 완전 퇴출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미국에서 발암 물질인 석면 사용과 수입이 전면 금지된다. 국내 한 학교 운동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되고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조각이 발견됐다.(사진=뉴시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8일(현지시간) 일부 표백제와 브레이크 패드 등에 여전히 쓰이는 백석면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석면 함유 브레이크 블록의 유입이 6개월 후 단계적으로 금지되며, 석면 패킹은 2년 후 사용을 중단한다.석면은 1989년 처음으로 사용 중단이 내려졌다. 이후 35년 만에 완전히 퇴출이 이뤄진 셈이다.석면은 내구성과 내열성, 전기 절연성 등이 뛰어나고 값이 저렴해 건설 자재, 전기 제품, 가정 용품 등에 폭넓게 사용된 소재다.호흡기로 가루를 흡입하면 2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1군 발암물질로 지정됐다. 석면 노출은 폐암, 중피종, 난소암 및 후두암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PA는 이번 발표가 암 퇴치 전략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 문샷’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석면은 이미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소비자 산업에서 사용을 중단하는 등 사용량이 감소하고 있었다. 미국은 지난 2022년까지 석면 수입을 허용했다. 현재 미국에는 8개의 공장이 남아 있다. 마이클 레건 EPA 청장은 “과학적으로 석면은 공중 보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며 “석면의 지속적인 사용에 대해 오랫동안 필요했던 이 금지 조치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4.03.19 I 양지윤 기자
서울성모병원 수술 물류 원외 공급 시스템 첫 가동
  • 서울성모병원 수술 물류 원외 공급 시스템 첫 가동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수술 물품 공급의 효율화와 공간 확보를 위해 원외에서 공급받는 첫 시스템을 도입했다. 병원은 최근 21층 대회의실에서 첫 수술 물류 원외 공급 시스템 가동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현재 병원 수술실은 수술 스케줄에 맞추어 환자 케이스에 따른 수술 재료를 백 패킹하여 공급하는 CCDS(Case Cart Delivery System, 수술실에서 사용되는 수술재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시스템)을 원내에서 자체 운영해왔으나 증가하는 물량과 신규재료들로 인해 공간 부족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었다.이에 대안을 찾기 위해 본원 수술실과 협력업체 ㈜오페라살루따리스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연면적 1,000여 평에 달하며 가까운 거리의 김포 통합물류센터를 선정, 마침내 1월 2일 수술 물류 원외 공급시스템을 가동하게 됐다.병원은 1월 2일부터 일회용 수술포는 김포 통합물류센터에서 공급하게 되며 수술포를 제외한 나머지 수술 재료는 기존의 방식대로 원내 CCR(Case Cart Room, 수술재료를 사전에 준비하는 공간)에서 공급되어진다.이번 사업 구축을 위해 협력업체 오페라살루따리스는 전산시스템 구축, 물류창고 증축 및 전담 조직 신설 등을 진행하였고 병원 구매관리팀은 협력업체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연계 지원을 담당하였다. 또한, 환자 정보보호와 물류 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원내 수술간호팀 수술물류 unit, 정보지원팀, 간호 ITC, 평화이즈가 전산 개발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수술물류 원외 공급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첫 수술 물류 원외 시스템 가동을 축하하기 위해 윤승규 병원장. 인용 진료부원장, 이남 행정부원장, 박현숙 간호부원장 등 보직자와 홍상현 수술실장, 김윤숙 간호부장, 수술간호팀 및 구매관리팀의 교직원이 참석하였다.윤승규 병원장은 “오페라살루따리스를 포함한 협력업체 및 병원 구매관리팀, 수술간호팀 등 많은 분들의 노고 끝에 수술 물류 원외 공급시스템 첫 가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는 수술포만을 공급하는 부분적 원외공급을 진행하지만 양사 간에 지속적인 긴밀한 협력으로 추후 완전 원외 공급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등 병원 물류 효율화를 통한 공간 가치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윤승규 병원장은 오페라살루따리스 이영원 구매본부장에게 첫 수술물류 원외 공급 시스템 가동을 기념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4.01.08 I 이순용 기자
‘청년에게 허락된 여행’…하나투어, 30대 전용 상품 출시
  • ‘청년에게 허락된 여행’…하나투어, 30대 전용 상품 출시
  • 아프리카 케냐 이미지 (하나투어 제공)[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하나투어가 30대들이 선호하는 이색 여행지와 일정, 동행으로 구성된 ’30대 전용’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테니스, 축구, 위스키, 트레킹 등 하나투어가 선보인 전문가 동반 테마여행은 출시와 동시에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버킷리스트, 자아실현 등 재미와 경험을 중시하는 30대 고객을 패키지로 적극 유입하고자 ‘30대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여러 연령대가 섞이는 기존 패키지 상품과 달리 30대 한정 예약 상품으로 연령대, 관심사, 취향이 같은 또래끼리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대표 상품인 ’30대 버킷리스트-케냐·탄자니아’는 전문 사진작가가 전 일정 동행하며, 인생 사진 촬영과 100장 이상의 보정 사진을 제공한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마사이 부족 마을 체험, 잔지바르 해변 휴양 등에서 이색적인 경험도 가능하다.이외에도 △하노이/사파-야간 열차 숙박, 판시판 탐험 △괌-저녁 출발, 해양 액티비티 △호주 시드니-백패킹 숙박, 서핑 레슨 △대만-대만 배경 영화 및 드라마 성지 순례 △방콕-5성 호텔 숙박, 애프터눈 티 타임 △아부다비-사막리조트 숙박, 페라리월드와 워너브라더스 테마파크 관람, 금 카푸치노 시음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하나투어 관계자는 “30대만의 체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꿔왔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액티비티와 플렉스를 컨셉으로 한 30대 전용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연령대 전용 상품은 일행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여행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객 트렌드를 분석해 다양한 연령대별 테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1.06 I 김명상 기자
“단풍철, 캠핑은 못 참지”…캠핑용품 소비 증가
  • “단풍철, 캠핑은 못 참지”…캠핑용품 소비 증가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가을이 짧아졌지만, 단풍철을 앞두고 캠핑 관련 용품 소비는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캠캉족(캠핑+바캉스족) 증가, ‘캠프닉(캠핑+피크닉)’ 인기 효과로 보인다.(이미지=티몬)20일 이커머스 티몬에 따르면 이달 1~18일 캠핑 카테고리 판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가스그릴 185% △아이스박스 84% △캠핑매트 72% △BBQ체어·간이의자 34% 각각 상승했다. G마켓 집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다. 같은 기간에 △모핑/캠핑침구 156% △아이스박스 101% △캠핑카드 43% △해먹 36% △텐트 12% 등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늘었다.주요 명소들의 단풍 절정기가 내달 초로 예고됨에 따라 캠핑 관련 소비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겨냥해 캠핑 등 야외활동에 필요한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늘고 있다.티몬은 연말까지 ‘캠핑&등산 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캠핑을 비롯한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레저활동을 위한 3800여개 용품을 특가 판매한다. △몬트리프 원터치텐트 M3(18만7200원) △몬트리프 에어소파 S1(7만7850원) △카르닉 핸디 초경량 캠핑라이트(1만5210원) △캠프빌리지 밀키웨이 접이식 캠핑의자(1+1, 3만3900원) 등 캠핑 필수템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야외 요리를 손쉽게 도와줄 △지라프 구이바다 세라믹 아이보리M(10만3200원) △카투어 ET50 캠핑 냉장고(50L/LG콤프, 20만4150원)도 있다.신세계(004170)사이먼은 오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대규모 캠핑 팝업 스토어인 ‘프리미엄 캠핑쇼’를 진행한다. 팝업엔 디오디(도플갱어 아웃도어), 폴러스터프, 툴레, 까발로 트레일러, 코오롱스포츠 등 매니아층이 두터운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라인의 캠핑 장비부터 의류, 텐트, 트레일러까지 초보부터 전문 캠퍼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풀 라인업 상품을 볼 수 있다. 아울러 패밀리용·백패킹용·차량용 등 다양한 텐트 라인업과 캠핑 의자·퍼니처·차량용 캐리어·액세서리 등 캠핑의 감성을 더해줄 아이템, 캠핑 차량(트레일러)까지 캠핑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이미지=신세계사이먼)
2023.10.20 I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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