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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 라미란·한가인과 케미 폭발…입덕 요정 활약
  • '텐트 밖은 유럽' 조보아, 라미란·한가인과 케미 폭발…입덕 요정 활약
  • (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조보아가 ‘텐트 밖은 유럽’을 통해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 조보아는 궂은 일들을 도맡아 솔선수범하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힘을 보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조보아는 여행 중 차가운 음료가 없어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나섰다. 조보아는 얼음 컵을 따로 주문해 아이스 라테를 직접 제조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또한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조보아는 캠핑지 체크는 물론 동네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인사를 나눴다. 그뿐안 아니라 불어로도 안부를 묻는 조보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텐트 밖의 유럽’은 세 명의 T(이성형)와 한 명의 F(감정형)의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유일한 F인 세 멤버들에게 무한 긍정과 러블리한 감성 멘트를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조보아는 라미란에게 에어 뽀뽀를 날리는가 하면 한가인에게 딱 붙어 포토그래퍼를 자처했다. 언니들과도 케미가 폭발하는 조보아의 존재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2024.03.11 I 최희재 기자
'시민덕희' 공명, 홍보 열일 중…오늘 '최파타' 생방송 출격
  • '시민덕희' 공명, 홍보 열일 중…오늘 '최파타' 생방송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2024년 1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의 주역들이 개봉주를 맞아 릴레이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열띤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에 배우 공명이 26일 오늘 낮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생방송에 출연한다.공명은 라디오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공명은 ‘시민덕희’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한 소감, 촬영 에피소드는 물론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는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전할 전망이라 기대를 모은다. ‘팀 더키’의 막내이자 든든한 홍보 요정으로 활약할 공명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 낮 ‘최파타’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민덕희’는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개봉 후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주말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과 동시에 극장 3사 사이트 평점 고공 행진을 기록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마저 집중시키고 있다. 이렇게 실관람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어낸 영화의 힘은 바로 보이스피싱이라는 소재로 전 세대에 공감을 안기는 동시에, 기존 범죄극들과 달리 발신자가 피해자에게 제보를 하는 기발한 시작으로 신선함을 더했다는 것에 있다. 이처럼 감동과 재미,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는 ‘시민덕희’는 “‘범죄도시’, ‘베테랑’, ‘극한직업’이 모두 다 있다”, “현실에 만연한 범죄에 맞서는 한 시민의 용감함과 희로애락이 다 있는 좋은 영화!” 등 다양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으로,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1.26 I 김보영 기자
가수 김민우, CEO보다 많이 버는 세일즈맨? “누적 판매 1천 대”
  • 가수 김민우, CEO보다 많이 버는 세일즈맨? “누적 판매 1천 대”
  • ‘살아있네 살아있어’[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시청자들의 추억 여행에 앞장서며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연출 전성호)는 최근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레전드 스타들을 소환하는 근황 토크쇼. 한 시대를 풍미하고 사랑받았던 스타들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지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지난 20일 방송된 4화에서는 ‘쥬얼리’ 하주연부터 가수 김민우, 김준선, 이범학까지 제2의 전성기를 사는 가수들을 줄줄이 소환했다.걸그룹 ‘쥬얼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하주연은 커트러리 회사의 2년차 주임으로 새로운 삶을 꾸리고 있다. 김민우는 무대가 아닌 자동차 매장에서 수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누적판매 1천대”라고 알려 놀라움을 줬다. 회사 동료들이 “같은 일을 하긴 하지만 뛰어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김민우는 “20년 이상 근무하다 보니 정년을 5년 정도 앞두고 있다”라며 “과거의 내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일단 내려놓는 게 중요하다. 2003년부터 이 일을 하면서 느꼈던 게 일할 때는 굉장히 집중해야 한다. 집중했을 때 계약이 나온다. 가수 김민우를 앞세우면 절대 계약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선배 가수 이미자, 최백호 등이 고객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램프의 요정’ 김준선은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히트곡 ‘아라비안 나이트’를 열창하며 여전한 끼를 발산, 등장부터 헌터 군단을 사로잡았다. 천재 뮤지션이라 불리던 김준선은 “조니뎁 닮은꼴”이라는 말에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임재범, 전인권 성대모사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또 한번 드러냈다. ‘엄친아’라 불리는 이유도 공개됐다. 김준선은 “강남 8학군에서 학교를 다녔고, 공부를 좀 했었다. 연세대학교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서울에서 저희 또래 IQ 중에는 제가 최고였다”라고도 덧붙였다. MC 붐은 “IQ가 142 정도 된다더라. ‘아라비안 나이트’를 고등학생 때 썼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준선은 “5~10분 안에 썼다. 당시에는 음악도 잘 모르고 기타 코드를 4개만 알았던 시절”이라고 고백하며 천재성을 입증했다.배우 이정재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준선과 초콜릿 CF 경쟁자였다고. 김준선은 당시 큰 인기 덕에 CF를 찍을 기회가 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두 명이 마지막 후보까지 올라갔다고 제가 될 것 같다 하더라. 당시 차를 사고 싶었다. 그 광고를 찍으면 살 수 있었는데 결국 안됐다”라며 “신인 모델이 됐다 해서 누구냐 물었다. 사장님이 ‘이름이 뭐라더라? 이정재?’ 하셨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웃음을 샀다. 김준선은 이정재에 대해 “그 후 ‘모래시계’로 완전 스타가 됐다”라더니 “그 다음부터 이정재씨 나오는 건 안 봤다. 그 초콜릿도 지금까지 안 먹고 있다”라며 ‘뒤끝 작렬’인 모습을 보여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준선은 ‘대표님’으로 변신한 일상을 선보였다. K-팝 보컬, 댄스, 뷰티, 패션 등에 대한 K-컬처 온라인 교육 사업이었다. 자신이 제작해 키우고 있는 4인조 밴드도 공개했는데 ‘연세대 후배’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못 말리는 후배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이범학은 요식업 사업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그 시절 그대로인 목소리가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등장과 함께 ‘떼창’을 유발했다. 1991년 혜성처럼 등장해 차트를 섭렵했던 ‘이별 아닌 이별’은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노래. 이범학은 “한 대학 축제에 갔다가 팬들에게 둘러싸여서 2시간동안 못 빠져나왔다. 그래서 다음 스케줄이 펑크 난 적도 있었다”라며 엄청난 인기를 회상했다.현재는 아내와 함께 만두,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이범학은 “코로나 시기에 시작했는데도 처음부터 괜찮았다. 주변에 없는 메뉴이기도 하고 아내가 음식을 잘한다”라면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음악을 향한 열정도 놓지 않았다. 이범학은 “가수 박상철씨가 단골인데 곡을 주더라”라며 “올해는 신곡을 낼 것 같다.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이밖에도 ‘90년대 아이유’라 불리는 전유나, 포크송의 대명사 이재성이 ‘살아있네! 살아있어’를 찾았다. 전유나는 아이유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공통점으로 ‘점’을 공개하는가 하면, 이재성은 가수 윤민수를 직접 발굴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여전히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두 사람의 일상까지 전해져 보는 이들에게 추억 여행을 선사했다.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이 부활하는 레전드 스타 근황 토크쇼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2023.07.21 I 김가영 기자
'설암 투병' 정미애, 건강해진 근황 공개 "송가인 제일 보고 싶었다"
  • '설암 투병' 정미애, 건강해진 근황 공개 "송가인 제일 보고 싶었다"
  •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매력 만점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7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6회는 ‘화밤 노래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 추혁진, 허찬미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7월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올랐다.이날 1대1 데스매치에 들어가기 전 김혜연, 금잔디, 배일호가 ‘전국 노래자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전국 노래자랑’으로 데뷔를 한 김혜연은 “무대 오르기 바로 전날에 노래 선곡이 바뀌었다. 노래를 잘 못했지만 인기상을 받았었다”고 말하며 예나 지금이나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금잔디는 고3 당시에 ‘전국 노래자랑’ 출전을 위해 변장을 했었다고. 금잔디는 “고등학생은 출전을 못했었다. 그래서 어른처럼 보이려고 동네 언니들이 입는 제복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출전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배일호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FD로 5년을 일했던 이력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송해 선생님께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하게 저랑 현철 선배님이 MC를 봤었다. 그런데 방송에는 안 나갔다”면서 그 당시 어설펐던 진행을 재연해 큰 웃음을 줬다.유쾌한 분위기 속 송가인, 김태연, 김의영, 정다경, 배일호, 추혁진이 ‘붐 팀’으로, 양지은, 은가은, 강예슬, 김혜연, 금잔디, 허찬미가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져 데스매치에 들어갔고, 1라운드는 김태연과 김혜연이 맞붙었다. 김태연은 홍진영의 ‘따르릉’을 선곡해 첫 무대부터 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며 93점을 받았다. 김혜연은 자신의 노래인 ‘가지마 사랑아’를 선곡했다. 에너지 넘치는 모습 대신 절절하고 짙은 감성의 무대를 준비한 김혜연은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지만 92점에 그쳤다.2라운드는 추혁진과 양지은의 대결이었다. 양지은은 박우철의 ‘연모’를 선곡해 양지은 특유의 우아함과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으로 97점을 받았다. 이어 추혁진은 양지은을 향해 “‘화밤’에서 제 원픽이다. ‘미스트롯2’ 때부터 팬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양지은의 신곡 ‘물레방아’를 열창했다. 추혁진은 격한 댄스는 물론 흔들림없는 라이브 실력까지 자랑하며 95점을 받았다. 양지은은 “너무 멋지다. 최고”라고 만족했고, 김혜연도 “지금 팬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3라운드는 송가인과 금잔디가 만났다. 송가인은 자신의 노래인 ‘내 사랑 비타민’을 불렀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매력적인 허스키 목소리로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지만, 91점에 그쳤다. 이어 금잔디는 장윤정의 ‘콩깍지’로 맞섰다. 구수함과 사랑스러움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한 금잔디는 95점을 받았다. 금잔디에게 패한 송가인은 “제가 이길 수 있는 곡으로 여러 곡을 선곡 했었는데…지금 굉장히 열이 받는다”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그리고 이날 ‘행운요정’은 ‘미스트롯’ 善 정미애였다. ‘걱정 붙들어 매’를 부르며 오랜만에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정미애는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정미애는 “몸이 좀 안 좋았어서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요즘에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송)가인이가 제일 보고싶었다. 너무 반갑다”면서 송가인과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행운 요정’ 대결곡으로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선곡했다. 역시나 완벽한 무대를 보여준 정미애는 99점을 받았다. 이에 모두가 좌절했고, 정미애는 결국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 웃음을 유발했다.행운권 라운드인 4라운드에는 배일호와 강예슬이 나섰다. 강예슬은 요요미의 ‘이 오빠 뭐야’를 선곡해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00점을 받았다. 특히 ‘행운 요정’을 맞힌 덕으로 +1점까지 더해져 101점을 완성한 것은 물론 승점 +2, 행운권을 뽑을 기회도 가져갔다. 배일호는 김정구의 ‘바다의 교향시’를 선곡해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로 무대를 즐기면서 95점을 받았다.5라운드는 김의영과 허찬미의 대결이었다. 김의영은 박영규의 ‘카멜레온’을 선곡했다. 카멜레온 같은 화려한 의상에 매콤하고 짜릿한 캡사이신 목소리로 무대를 휘어잡았지만, 91점에 그쳤다. 허찬미는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를 선곡해 노래에 딱 어울리는 댄스와 함께 흥 폭발 무대를 완성했고, 강예슬에 이어 또 100점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마지막 6라운드는 정다경과 은가은이 출격했다. 은가은은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를 열창, 임영웅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모두를 춤추게 만들었지만 92점을 받았다. 이날의 엔딩 요정 정다경은 배일호의 ‘어찌하오리까’를 선곡해 러블리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지만 90점을 받았다. 배일호는 자신의 노래를 최선을 다해 불러준 정다경에게 “잘했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데스매치가 끝났고, 1대 6으로 ‘장민호 팀’이 압도적으로 앞섰다. 이에 ‘장민호 팀’에서 뽑은 행운권이 과연 무엇일지 모두가 집중했고, ‘지금 승점 그대로 멈춰라’가 나와 ‘장민호 팀’이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시상식이 남아있었다. 김태연과 추혁진이 ‘퍼포먼스 상’을, 김혜연이 ‘아차상’을, 그리고 ‘제 1회 화밤 노래자랑’의 영광의 MVP는 배일호에게 돌아갔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배일호의 모습을 끝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23.07.19 I 김가영 기자
'소년판타지' 14인, '음중' 첫 출격… '판타지' 매력포텐
  • '소년판타지' 14인, '음중' 첫 출격… '판타지' 매력포텐
  •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가 완벽 퍼포먼스로 방송 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4일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된 가운데,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이날 본 무대에 앞서 ‘소년판타지’ 14명의 참가자(강이랑·강대현·강현우·김대희·김우석·소울·유준원·이한빈·정든해솔·태선·홍성민·황재민·히카리·히카루)들은 “23일 첫 방송되는 ‘소년판타지’ 내 1등급 소년들이다. 영광스럽게도 ‘소년판타지’ 대표로 저희 14명이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 팬분들에게 모든 판타지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시그널 송 ‘FANTASY’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설레는 소감과 함께 ‘판타지’ 포인트 안무를 선사해 기대를 끌어올렸다.이어 판타지 보이들은 “단체곡 ‘판타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무대들이 많이 준비돼 있다”며 “카리스마부터 사랑스러운 무대까지 만날 수 있으니, 지금부터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세요”라며 짧은 스포를 남기는 동시에 귀여운 투표 독려도 잊지 않았다.이후 ‘판타지’ 무대에서 판타지 보이들은 풋풋함이 돋보이는 비주얼은 물론 싱그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짧은 무대임에도 참가자들은 열정을 퍼포먼스에 녹여냈고,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특히 ‘판타지’ 무대를 통해 참가자들은 글로벌 입덕을 유발하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반전 매력 넘치는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귀를 사로잡는 보컬 등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판타지 보이들은 엔딩 포즈까지 완벽 소화, 글로벌 설렘 지수를 높이는 비주얼과 잔망미로 새로운 ‘엔딩 요정’의 서막을 알렸다.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시그널 송 ‘판타지’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다시 한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소년판타지’는 지난 1일 ‘하이!판타지’ 이벤트를 개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리는 등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운 바 있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를 포함한 SNS에 ‘소년판타지’ 참가자들 이름이 올라가고 있으며, 이런 ‘소년판타지’의 본 방송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소년판타지’는 23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23.03.04 I 윤기백 기자
'복덩이들고' 송가인의 해녀 도전기→김호중 낚시 사랑
  • '복덩이들고' 송가인의 해녀 도전기→김호중 낚시 사랑
  • ‘복덩이들고’[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제주도 복 배송 2일 차, 사계마을 해녀들을 방문한 복덩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될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역대급 흥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복덩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해녀 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송가인의 노래 선물로 시작을 알린 ‘해녀 노래자랑’은 반주 시작 1초 만에 무대 앞으로 돌진하여 춤판을 벌인 해녀들 덕에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진 해녀들의 노래자랑 순서에서도 모두가 메인 스테이지로 나와 춤추는 것은 기본, 난생처음 보는 ‘멍게 물총 쇼’에 테왁을 이용한 무대 퍼포먼스까지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이 출격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압도적 흥이 넘친 무대들의 향연에 복덩이들이 준비한 상품이 다 동날 위기에 처했다는 전언. 그리고 해녀들의 노래자랑 시간이 끝난 뒤 이어진 김호중의 노래 선물은 해녀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감동까지 선사했다.한편, 제주를 떠나기 전 자유시간, ‘복덩이들고(GO)’ 공식 물놀이 요정 송가인은 물놀이의 끝판왕 ‘해녀 체험’에 도전하며 진도 물개 면모를 어김없이 뽐냈다. 바다에 몸을 맡기고 물질을 시작한 송가인은 매의 눈으로 해산물 채취에 성공하며 짜릿한 손맛에 쉬지 않고 물질을 이어갔다.또한 김호중은 제주에서도 멈추지 않는 낚시 사랑으로 복덩이 형제 허경환과 함께 어김없이 바다낚시에 도전했다. 본격적인 낚시 시작 전 주변 시민들에게 입질 동태를 살피러 간 허경환은 한 낚시꾼과 만나 뜻밖의 사연을 듣고 당황을 금치 못했다. 우연히 만난 낚시꾼의 특별한 사연과, 김호중X허경환의 바다낚시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1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공개된다.
2023.01.04 I 김가영 기자
'청춘MT' 日 아마존프라임 톱10 랭크…무르익은 배우들의 예능감
  • '청춘MT' 日 아마존프라임 톱10 랭크…무르익은 배우들의 예능감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청춘MT’가 한층 더 무르익은 배우들의 예능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게까지 짜릿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6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청춘MT’(기획 김성윤/ 연출 정종찬/ 제공 티빙) 3화에서는 끝나지 않은 MT게임과 ‘여름 MT의 꽃’ 담력 훈련을 통해 청춘 배우들의 예능 포텐을 제대로 터트렸다.티빙 오리지널 ‘청춘MT’는 국내 공개와 더불어, 다수 글로벌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유럽 50개국, 남미 40개국, 중동 28개국, 오세아니아 20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총 150개국에 공개됐다.특히 일본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 공개된 ‘청춘MT’ 1,2화는 공개 직후 톱10에 랭크 되는 등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제주 흑돼지 바비큐를 향한 배우들의 엄청난 승부욕으로 세 팀이 나란히 3점을 기록한 가운데 기지가 돋보였던 날우초반 팀이 마지막 문제를 맞추면서 1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고추장과 김 뿐인 소박한 저녁식사를 피하기 위한 청바지, 단무지 팀의 분투가 예상되는 상황.이어진 물총게임에서는 박서준, 박보검, 류경수가 물을 맞을 희생양으로 자리한 가운데 어지러움을 순식간에 극복한 단무지 팀 곽동연의 활약이 돋보였다. 치열한 대결 끝 물에 빠진 생쥐가 된 박보검을 본 김유정은 자신이 희생양이 되겠다며 나섰다. 박보검 역시 “괜찮다”며 희생양을 자처, 물총에도 굴하지 않는 ‘영온(이영+라온)커플’의 우애가 훈훈함을 자아냈다.엎치락뒤치락 팽팽했던 MT게임 끝에 박서준, 윤경호, 채수빈, 곽동연, 지혜원이 소속된 단무지 팀이 최종 승리하면서 제주 흑돼지 바비큐를 차지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흐르는 제주 흑돼지를 얻어내기 위해 배우들은 절대음감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통통 튀는 리듬감을 가진 지창욱과 박보검의 독보적인 박자감각이 폭소를 유발했다.풍족한 저녁식사로 배를 든든히 채운 배우들은 곧 ‘여름MT의 백미’라 불리는 폐교 담력훈련에 돌입했다. 담력훈련에서 꼴찌한 팀에게는 엄청난 벌칙이 예고된 만큼 배우들의 간절함은 배가 됐다. 폐교에 들어설 대표자를 선택하기 위한 회의 끝 청바지 팀의 황인엽, 단무지 팀의 곽동연, 날우초반 팀의 지창욱이 담력훈련 주자로 선정돼 기대감을 더했다.등골이 오싹해지는 폐교를 배경으로 한 담력 훈련은 배우들의 리얼한 반응으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시작 전부터 “보검 씨 죄송합니다”며 초조해 하던 청바지 팀의 황인엽은 귀신과의 섬뜩한(?) 밀당과 찐 리액션으로 박서준, 박보검의 입덕을 유발했다. 잔뜩 겁에 질린 것과 달리 야무지게 미션 물품을 가져온 황인엽 덕분에 청바지 팀은 무사히 미션에 통과할 수 있었다.파이팅 넘치는 리액션으로 용기를 냈던 곽동연을 비롯해 강인한 담력과 상반되는 시력을 가진 지창욱은 미션에 실패, 팀장전까지 진출하게 됐다. 과연 단무지 팀과 날우초반 팀 중 역대급 벌칙을 경험하게 될 담력훈련 최약체는 어떤 팀이 될지 팀장전의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MT게임과 담력훈련으로 한층 더 무르익어가는 배우들의 여름밤을 본 사람들은 “박보검, 김유정 ‘영온커플’ 여전히 훈훈하네”, “삼겹살 진짜 맛있겠다”, “학교 진짜 오싹하다”, “‘청춘MT’ 스케일 장난 아니네”, “벌칙 뭘지 궁금하다”, “곽동연이 한마디 할 때마다 저항없이 터짐”, “황인엽 입덕요정 등극”, “어미새 지창욱 든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어둠이 드리운 폐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팀장 대결은 오는 23일(금)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4화에서 계속된다.
2022.09.19 I 김보영 기자
위너 김진우,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 투표서 1위
  • 위너 김진우,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 투표서 1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그룹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스타플레이)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2주간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바다에 풍덩 뛰어드는 것만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남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위너(WINNER)의 김진우가 총 48.92%의 득표율로 ‘청량 그 자체! 썸머킹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보이그룹 위너(WINNER)의 리드보컬 김진우는 다재다능함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팬심을 저격하는 가요계 대표 ‘비주얼 센터’ 아이돌이다.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조각 같은 외모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김진우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시선을 집중시키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얼굴 천재’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우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눈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이에 반하는 큰 키와 다부진 피지컬을 지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김진우의 입덕 포인트를 꼽자면 단연 특유의 청량함이다. ‘제철 위너’, ‘여름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여름의 대명사로 맹활약하고 있는 ‘위너’ 중에서도 김진우는 보는 것만으로도 빠져드는 수려한 외모와 유니크하면서도 탄산음료처럼 톡 쏘는 보이스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순식간에 덕통사고를 불러일으킨다.특히 대표곡 ‘REALLY REALLY’의 ‘널 좋아해’를 비롯해 주요 킬링 파트를 맡아 위너만의 음악적 색을 더했던 김진우는 2019년 8월, 첫 솔로 싱글 ‘JINU’s HEYDAY’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과 탄탄한 역량으로 귀를 시원하게 물들이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타이틀곡 ‘또또또 (Feat.MINO)’는 음악팬들 사이에서 여름 필수 곡으로도 꼽히는 등 자타 공인 썸머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위너 김진우는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답게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타고난 센스, 풍부한 리액션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력과 연습을 통해 얼굴 천재이자 보컬 천재로 거듭난 김진우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유려한 퍼포먼스,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무대 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진우에 이어 우즈 (WOODZ, 조승연)가 44.20%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 그룹 NCT의 제노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8월 18일까지 ‘그라운드를 빛낸 시구 요정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 중이다.
2022.08.09 I 이윤정 기자
"검수완박 안하면 감옥" 양향자에…강성범 "대놓고 X 먹이는 것"
  • "검수완박 안하면 감옥" 양향자에…강성범 "대놓고 X 먹이는 것"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개그맨 출신 유튜버 강성범이 더불어민주당 추진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반대 뜻을 밝힌 양향자 무소속 의원에 대해 “대 놓고 X 먹이는 것 아닌가”라며 맹폭했다.지난 21일 강성범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강성범tv’에서 ‘새로운 협치요정 양향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사지=유튜브 채널 ‘강성범tv’)해당 영상에서 강성범 “양 의원이 (검수완박 실현의) ‘키맨’이었는데 갑자기 ‘난 반대요’ 이렇게 된 것”이라며 “그러면 진작 반대를 하든, ‘나는 생각이 다르니 빼달라’고 하든가”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아무리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해도 당론으로 결정된 것을, 당 덕에 가장 편안한 지역구에서 배지를 단 분이 이런 식으로 뒤통수를 치는가”라며 “물론 민형배 의원이 희생해 자리를 채웠지만, 양향자란 이름은 앞으로 정치권에서 사라지겠지만, 머릿속에서는 오래 남아 있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또한 강성범은 양 의원이 ‘나는 문재인 대통령 영입 인사로, 누구보다 문 대통령의 성공을 바라는 사람’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저기요. 문 대통령이 검찰 정상화에 반대합니까”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그는 “만약 문 대통령이 검찰개혁에 반대한 것이라면 저도 입을 다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함부로 ‘문 대통령을 위해서’라는 말을 그 입에 담지 말라”며 “양 의원이야말로 정치 시작부터 끝나는 지금까지 문 대통령을 팔아서 장사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한편 전날 양 의원은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얼마나 많이 고민했는지 모른다. 법사위에 오고 나서 여러 번 회의하는데 말이 안 됐다”며 “나름 공부 열심히 해서 질문도 많이 했는데, (민주당 내 강경파인) ‘처럼회’ 이런 분들은 막무가내였다”고 폭로했다.당초 민주당은 양 의원을 안건조정위에 배치하려 했으나, 양 의원이 반대 의견을 표명하면서 잠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민주당 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민형배 의원은 지난 20일 전격 탈당했다. 민주당은 무소속이 된 민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배치했다.양 의원은 이와 관련해 “국회의원을 탈당시키는 발상에 경악했다.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며 “민 의원은 법사위에 새로 들어와 ‘닥치고 검수완박’만 외쳤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2016년에 내가 선택했던 민주당은 온데간데없었다. 민주당이 이 법을 이런 식으로 통과시킨다면 국민으로부터 심판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했다.
2022.04.22 I 김민정 기자
클라씨 김리원, 러블리 매력 뿜뿜… 초통령 예약
  • 클라씨 김리원, 러블리 매력 뿜뿜… 초통령 예약
  • 클라씨 김리원(사진=M25)[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 김리원이 ‘셧다운’으로 데뷔를 앞두고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김리원이다.공개된 사진 속 김리원은 마치 요정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러블리한 핑크 페더 셔츠와 스커트를 입고,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큰 눈망울과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김리원이 속한 클라씨는 MBC 글로벌 걸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 그룹이다. 김리원은 방송 당시부터 ‘덕후 몰이’ 멤버로 손꼽혔다. 귀여운 외모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실력을 갖춘 김리원은 콘셉트 포토에서는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클라씨의 데뷔앨범은 전곡을 모두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했다. 그중 메인 타이틀곡인 ‘셧다운’은 중독성 강한 K팝과 화려한 인도 발리우드 풍이 어우러진 K-WOOD(K-Pop+Bollywood) 댄스곡이다.클라씨의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는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2.04.22 I 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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