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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첫 사극 도전…확신의 세자상
- ‘세자가 사라졌다’[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확신의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이끌고 있다.수호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궁궐 내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운명의 갈림길에 선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무엇보다 수호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목소리와 여유로운 태도는 물론 푸른 용포부터 갓, 색색의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라의 국본인 세자를 자신만의 색채로 완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또한 대비의 밀회 현장 목격부터 역적으로 몰리는 충격적 엔딩 등 매회 촘촘하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캐릭터의 서사를 장면마다 각기 다른 표현력으로 담아내면서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이처럼 사극의 첫 도전에 안정적인 발걸음을 내디딘 수호가 앞으로 본격적으로 몰아칠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통해 또 어떠한 연기와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한편 수호가 출연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X홍예지X김민규, 3인 포스터 공개
- ‘세자가 사라졌다’ 포스터(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 김민규가 사극 로코로 만난다.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7일 수호, 홍예지, 김민규의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참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흥행을 이끈 김지수, 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여기에 ‘골든타임’, ‘킬미, 힐미’로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여운의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증폭시킨다.이와 관련 7일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 김민규가 조선시대 청춘남녀로 변신한 3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세자 이건(수호 분)과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 최명윤(홍예지 분), 이건의 동생 도성대군(김민규 분)이 겹겹이 자리를 잡은 채 훈훈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세자가 하루아침에 세자빈으로 간택된 여인에게 보쌈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건과 최명윤, 도성대군, 세 사람이 사랑과 미래의 중심에서 보여줄 운명 개척 도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 홍예지, 김민규 세 청춘 배우들이 저절로 뿜어내는 상큼함과 풋풋함이 3인 포스터에 고스란히 담겼다”라며 “세자 보쌈 사건을 둘러싼 세 사람의 쫓고 쫓기고 숨기는 ‘대 환장 도주기’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세자가 사라졌다' 세상 최강 미남 세자 수호X세자빈 후보 홍예지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파란만장 ‘세자 보쌈 사건’을 세상에 전하는 티저를 공개했다.‘세자가 사라졌다’오는 3월 9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입체적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 김지수 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의기투합했다.지난 31일 ‘세자가 사라졌다’가 좌충우돌 로맨스 도주기의 서막을 알린 ‘1차 티저’를 첫 공개했다. 먼저 경쾌한 음악과 “세자 저하요.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생기셨을지. 너무 잘생기셨으면 어떡하죠?”라는 대사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열린 문 사이로 세자 이건(수호)이 미모를 드러내며 등장한다. 이후 이건이 아버지 해종(전진오)과 신하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은 모습과 한적하게 낚시를 즐기는 모습이 연속으로 나오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이어 “명윤아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최명윤(홍예지)이 고개를 들고 앙증맞은 윙크를 날리고, 그 모습에 도성대군(김민규)이 반한 듯 넋을 놓은 표정을 짓다, “실은 소자가 마음에 두고 있는 여인이 있는데”라며 약을 달이는 최명윤을 뒤에서 지켜봐 로맨스의 불씨를 지핀다. 하지만 최명윤은 간식거리를 건네는 도성대군을 엄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그럼에도 도성대군은 마냥 좋은 듯 “아무래도 우리가 예사 연은 아닌 모양입니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더불어 이건과 최명윤의 강렬한 만남도 그려진다. 산 중턱에 앉은 이건을 향해 최명윤이 “다른 곳은 다친 데 없습니까?”라고 묻자, 이건이 왼쪽 가슴을 움켜쥐며 “마음?”이라 응수하지만 곧바로 최명윤이 “뒤질래?”라며 로맨스를 파괴하는 반전 대답으로 이건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 이후 깊은 밤 중, 눈을 가린 이건과 최명윤이월담하는 순간, 겁에 질린 이건이 “날 업고 가거라”라고 말하자 이건의 엉덩이를 밀며 함께 떨어진 최명윤이 급기야 “어리광 부리지 마십시오”라고 일갈하며 두 사람의 밀당 로맨스를 예고했다.하지만 이내 “동궁에 계시던 세자 저하께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셨답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된 후 혼비백산 달아나는 이건의 모습으로 위기가 발생했음이 드러난다. 대비 민수련(명세빈)은 “세자는 찾았는가?”라며 걱정 깃든 얼굴을 하고, 어의 최상록(김주헌)은 “세자가 확실한 것이냐?”라며 복잡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조성한다. 여기에 한 도사가 “이번만은 나도 어쩔 방도가 없네”라며 신랑, 신부 인형 위에서 부적을 태우는 가운데 그 인형들처럼 전통 혼례복을 입고 비단이불 위에서 잠든 이건 최명윤이 등장해 불안감을 가중시킨다. 이후 “세자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안 죄인입니다”라며 아까와는 다른 냉정한 민수련의 목소리가 들려 호기심을 높인다.그런가하면 말을 타고 달리던 도성대군이 “형님은 절대 그럴 분이 아닙니다. 형님을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라며 눈물을 글썽인 채 칼을 빼 들고 분노를 표출하는 순간, 최명윤이 “그럼 선비님은 죽습니다”라는 말을 건네 위기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더욱이 “세자의 안위가 걸린 일이다”라는 목소리와 이건이 포졸들과 싸우는 모습까지 몰아치며 몰입도가 극강으로 치닫는 터. 무엇보다 마지막 엔딩에서는 “반드시 돌아갈 것입니다. 소자를 기다려 주십시오”라는 간절한 독백과 함께 동궁전에서 사라진 이건의 행보가 펼쳐졌다.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1차 티저’에는 ‘세자가 사라졌다’ 주역 5인방의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세자 실종 사건’의 서막을 알리는 장면들을 담았다”라며 “다채로운 케미와 혼돈의 관계성으로 3월부터 시청자분들의 주말을 책임질 ‘세자가 사라졌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3월 9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 '윤상과 한솥밥' 에일리, OST 신화 다시 한번 노린다
- 에일리(사진=팝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에일리(Ailee)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에 참여했다.‘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주)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이승기 분)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 분)가 펼치는 로(Law)맨스 드라마로 5일 첫방송됐다.에일리는 이 드라마의 OST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렀다.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과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진 노래라고 소속사 팝뮤직 측은 설명했다.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첫 방송 전 OST 프리뷰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2012년 ‘Heaven(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손대지 마’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 디바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발매한 에일리는 그해 멜론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롱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 밖에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OST 퀸으로 자리를 잡았다.한편 에일리는 최근 팝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했다. 팝뮤직은 종합미디어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로 음반, 공연, 콘텐츠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팝뮤직에는 가수 윤상을 비롯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3인조 혼성 보컬 그룹 SWAY(스웨이), 배우 허규와 송주희(Alice), 신인 걸그룹 첫사랑(CSR), 인플루언서 유리사(YURISA) 등이 소속돼 있다.팝뮤직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 중이다.
- 조복래, '법대로 사랑하라' 특별출연…미스터리 기폭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조복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 특별출연한다.조복래가 출연하는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의 로(Law)맨스 드라마로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조복래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법대로 사랑하라’ 2회에서 베일에 싸인 조씨 역으로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이승기와 이세영 사이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극 초반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특히, 영화 ‘궁합’에서 콤비 역할로 호흡을 맞춘 조복래-이승기의 4년 만의 재회가 ‘법대로 사랑하라’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로 작용하는 가운데, 특별출연임에도 극의 미스터리 기폭제 역할로 나선 조복래의 강렬한 존재감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매 작품마다 색깔 있는 열연으로 극의 감칠맛을 더한 조복래는 선역과 악역의 구분 없이 완벽히 녹아드는 역할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다수의 연극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것은 물론, 영화 ‘도어락’, ‘범죄의 여왕’, ‘탐정:더 비기닝’, ‘차이나타운’, ‘쎄시봉’, ‘궁합’을 비롯해 드라마 ‘이몽’, ‘보좌관2’, ‘바람과 구름과 비’, ‘나빌레라’, ‘미치지 않고서야’, ‘검은 태양’, ‘홈타운’, ‘그 해 우리는’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한편, 조복래가 출연하는 ‘법대로 사랑하라’는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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