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연체 한 번은 괜찮다"…李대통령, 293만명 신용점수 올랐다
  • "연체 한 번은 괜찮다"…李대통령, 293만명 신용점수 올랐다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성실상환자 신용회복지원과 관련해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5일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넓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292만 800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다. 11만 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 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지원’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설명했다.그는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할 수도 있다”며 “그렇다고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며 “성실히 땀 흘려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다시 희망이 생기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당장의 어려움이 삶의 벼랑 끝이 되지 않도록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기회의 사다리’를 계속해서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우주에서 적 위치 찾는다…일본, 'AI 위성' 개발 착수
  • 우주에서 적 위치 찾는다…일본, 'AI 위성' 개발 착수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일본 방위성이 우주 공간에서 감시 위성이 수집한 정보를 자체 분석하는 인공지능(AI) 탑재 위성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장사정 미사일의 운용 능력을 끌어올려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반격 능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5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방위성은 2027년도부터 2029년도까지 일본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AI 위성 시제품을 제작하고 지상 성능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2030년도 이후 실제 우주로 발사해 운용 기능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탑재되는 AI 알고리즘은 일본 산학연이 자체 개발한 국산 AI가 채택될 전망이다.AI 위성은 복수의 감시 위성이 수집한 방대한 위성 데이터를 우주 공간에서 즉시 처리해 적의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한 뒤 지상 사령부로 전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상 사령부는 분석된 실시간 정찰 정보를 바탕으로 장사정 미사일 발사를 즉각 결정하게 된다.데이터 처리를 지구로 전송하기 전 우주 현장에서 완료하면 통신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나아가 위성이 발사된 미사일에 실시간 유도 데이터를 직접 쏘아 보내 목표물 타격 정확도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다는 구상이다.일본 자위대는 적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 거점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장사정 ‘스탠드 오프’(원거리 타격) 미사일을 핵심 억지력의 주축으로 구축하고 있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현장활동 48시간 전 통보해야"…美법원, '트럼프 개선문 건설' 추가 제동
  • "현장활동 48시간 전 통보해야"…美법원, '트럼프 개선문 건설' 추가 제동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수도 워싱턴DC에 대형 개선문 건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미 연방법원이 추가 사전 통보 의무를 부여하며 제동 수위를 한층 높였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타냐 추트칸 미 연방법원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가 알링턴 국립묘지 인근 개선문 예정 부지에서 문화재 조사 등 고고학적 작업을 제외한 어떠한 현장 활동을 하더라도 최소 48시간 전에 법원에 통보해야 한다고 명령했다.이번 조치는 지 난 4월 내려진 명령의 연장선이다. 당시 추트칸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개선문을 건설할 법적 권한이 있는지 강하게 의문을 제기했고, 트럼프 행정부는 본공사나 이를 위한 철거 작업 착수 최소 14일 전에 법원에 통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정부는 공사 이전 단계의 일체 현장 활동에 대해서도 추가 사전 통보 의무를 지게 됐다.이번 명령은 더그 버검 미 내무장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링컨 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사이에 들어설 개선문 건설 굴착 작업이 2주 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미 정부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해당 작업이 문화재 조사를 위한 시험 구덩이 착굴일 뿐 본격적인 공사는 아니라고 해명했다.추트칸 판사는 국립공원관리청(NPS)의 최종 승인이나 14일 전 사전 통보 없이 실제 건설 및 철거 작업에 나설 경우 기존 법원 명령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재확인했다.앞서 참전용사들과 건축사학자들은 행정부의 개선문 건설 추진에 법적 근거가 없으며 의회 승인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임시 제한 명령을 신청했다. 반대 측은 절차적 결함 외에도 높이 250피트(약 76m)에 달하는 개선문이 포토맥강 일대의 역사적 조망축을 훼손한다고 지적하고 있다.해당 건물은 워싱턴DC의 고도 제한(130피트·약 40m)을 대폭 초과해 예외 승인이 필요하지만, 아직 수도계획위원회의 최종 허가는 떨어지지 않은 상태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금융피해자연대 "김관정 중수청장 후보, 코인사기 변호" 반대 성명
  • 금융피해자연대 "김관정 중수청장 후보, 코인사기 변호" 반대 성명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금융사기 피해자들의 연합 단체인 금융피해자연대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로 추천된 고검장 출신 김관정 변호사의 가상화폐 사기 사건 변호 이력을 문제 삼으며 임명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중대범죄수사청 임용설명회가 열린 지난 8월 11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관계자들이 안내 입간판 앞을 지나고 있다. (사진=이영훈 기자)금융피해자연대는 5일 성명서를 내고 “김관정 변호사는 다단계 코인 사기인 ‘KOK 사건’의 피고인들을 변호하고 있다”며 “금융사기 피해자들은 김 변호사의 초대 중수청장 임명을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단체에 따르면 KOK 사건은 영화·게임·웹툰 등 각종 콘텐츠를 ‘KOK코인’으로 소비하는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홍보하며 수십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대형 금융범죄다.주범으로 지목된 KOK 재단 경영진은 별다른 수익 창출 수단 없이 사업을 꾸민 뒤, 수십만 명의 투자자로부터 수조 원대를 가로챈 혐의로 2024년 말 기소됐다. 기소 후 2년가량이 지난 현재까지도 울산지방법원에서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금융피해자연대는 법원 전산시스템상 김 변호사가 여전히 주요 피고인의 변호인으로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변호사가 지급받는 변호사 수임료가 범죄수익금에서 충당됐을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사법연수원 26기인 김 변호사는 대검 범죄정보담당관, 울산지검 특수부장,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거친 검찰 고위직 출신이다.한편 중대범죄수사청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4일) 김관정 변호사를 비롯해 김지용 변호사, 문홍주 변호사, 이윤제 명지대 법학과 교수 총 4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李대통령, SNS에 '수출 누계 역대 최대' 성과보고 알려
  • 李대통령, SNS에 '수출 누계 역대 최대' 성과보고 알려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수출 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이종욱 관세청 보고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일 게시했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이종욱 관세청장님 보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해당 글에 따르면 이 청장은 “올해 수출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9월 5일 오후 1시 기점,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 7093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한 해 총 실적을 117일 앞당겨 248일 만에 돌파한 것”이라고 보고했다.이어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상황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도 우리 수출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의 견조한 수출 흐름이 이어진다면 12월 초쯤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전망된다”며 “지금까지 연간 1조달러 이상을 수출한 국가는 미국·중국·독일 3개국”이라고 이 대통령은 전했다.그러면서 “반도체를 선두로 주요 수출품목이 함께 성장하는 점도 의미가 깊다. 올해 1~8월 반도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6% 증가했고, 컴퓨터주변기기(+262.2%), 석유제품(+40.7%), 무선통신기기(+28.1%), 선박(+12.4%) 등 다른 주요 품목도 나란히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美 유명 퀴즈쇼 아나운서, 기내서 아동성애 채팅…결국 해고
  • 美 유명 퀴즈쇼 아나운서, 기내서 아동성애 채팅…결국 해고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미국 장수 퀴즈쇼 ‘휠 오브 포춘’(Wheel of Fortune)의 아나운서 짐 손턴이 아동성애 논란에 휩싸여 끝내 해고됐다.[본 이미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4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외신은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은 ‘휠 오브 포춘’과 손턴 간의 고용 계약을 종료했다고 보도했다.‘휠 오브 포춘’은 1975년부터 방송된 미국의 대표적인 장수 퀴즈 프로그램이다. 손턴은 2011년부터 15년 동안 이 프로그램의 목소리를 맡아왔으며, 현재는 ABC를 통해 방영 중이다.이번 해고는 최근 연예 매체 ‘TMZ’가 손턴의 아동성애 관련 의혹을 보도하면서 전격 결정됐다. TMZ에 따르면 지난 5월 손턴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 노트북으로 아동성애 관련 채팅방에 접속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근 좌석에 있던 한 승객이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승무원에게 신고했다.이와 관련해 손턴 측은 자살 예방 모임에서 알게 된 지인이 보낸 링크를 단순 확인차 열어본 것이라며, 해당 채팅방의 성격을 파악한 뒤 즉시 퇴장했다고 해명했다.그러나 LAT 등 외신은 사진 속 시간 기록을 바탕으로 손턴이 해당 채팅방에 약 1시간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손턴의 대리인인 애리슨 하트 변호사는 “의뢰인이 어떠한 불법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으며, 범죄 혐의로 기소되거나 체포된 바도 없다”고 강조했다.손턴은 KNX 1070 뉴스라디오와 KCBS TV에서 기자 및 아나운서로 활동해왔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와 비디오 게임 ‘월-E’ 등에서 성우로 참여하기도 했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野 "용혜인 사퇴 거부 뒤에는 김현지 부속실장" 맹공
  • 野 "용혜인 사퇴 거부 뒤에는 김현지 부속실장" 맹공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은 5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낙마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공격 범위를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으로 넓히는 상황이다.수석보좌관회의 참석한 김현지 제1부속실장.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인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전날(4일)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발언한 것이 전해지자 야당은 용 후보자 발탁과 자진 사퇴 거부의 배후에 김 부속실장이 있는 것 아니냐며 ‘인사 농단’ 프레임으로 맹공을 퍼붓고 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뜬금없이 용혜인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을 때부터 의아했다”며 “그냥 나온 용혜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현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며 “비례대표 사퇴 거부, 청와대가 몰랐겠나. 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다. ‘조직’ 챙기는 일이니 눈감아 주려 했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박성훈 수석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용 후보자와 부정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나아가 이번 2기 개각 인선 전체를 “역대 최악”이라고 비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인사 실패를 넘어 인사 참사이고, 인사 농단이다. 이 대통령의 레임덕이 이미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라면서 “부적격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여권 중진 의원들의 비판도 잇따랐다.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도대체 왜 인사와 관련된 논란에서 공식 인사라인이 아닌 김현지라는 이름이 반복해서 등장하느냐”면서 “공식 인사라인 밖의 사적 개입이 있다면 즉각 끊어내라. 없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히라”고 썼다.3선 김희정 의원도 과거 민주당 인사의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 발언을 언급하며 “김 실장의 인사 관련 논란은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김 실장은 이 정권 인사에 어디까지 관여하고 있느냐”고 따졌다.아울러 주진우 의원은 용 후보자가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기본소득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을 지적했다. 용 후보자는 2018년 12월 경기도 기본소득위원으로 위촉돼 2020년 12월까지 활동했다. 주 의원은 “기본소득이라는 혹세무민 정책을 연결고리로 이 대통령은 용 후보자의 출세를 알게 모르게 도운 셈”이라며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것도 모자라 나라의 정책을 책임지는 장관에 앉힐만한 인물인지 이 대통령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했다.
2026.09.05 I 권오석 기자

더보기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