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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541건

'전참시' 권율, 입짧은햇님과 라이브 먹방 도전
  • '전참시' 권율, 입짧은햇님과 라이브 먹방 도전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율슐랭‘ 권율이 유튜버 입짧은햇님과 함께 웃음 가득한 먹방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26회에서는 배우 권율이 숨겨왔던 끼를 대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입짧은햇님과의 먹방 라이브를 위해 그녀의 집을 찾는다. 화면으로만 봐오던 입짧은햇님의 집에 입성한 권율은 남다른 스케일의 음식에 눈이 휘둥그레지는가 하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한껏 긴장한다. 그러나 본격적인 먹방 라이브 시작과 함께 권율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입짧은햇님의 구독자 애칭인 ‘햇싸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티키타카 토크에 결국 흥 텐션이 폭발, 이내 ‘권부장’으로 등극했다는 전언.뿐만 아니라 권율은 모창부터 성대모사까지 숨겨왔던 끼를 발산해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권율의 하이 텐션에 그를 지켜보던 소속사 식구들마저 혀를 내둘렀다고. 꿈틀대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한 권율이 과연 첫 라이브 먹방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2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기존 방송보다 20분 앞당겨진 오후 10시 50분부터 전파를 탄다.
2022.11.26 I 김가영 기자
'맛녀석' 홍윤화, 사격 국대 김민경과 티키타카…막뚱이 파워
  • '맛녀석' 홍윤화, 사격 국대 김민경과 티키타카…막뚱이 파워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넘치는 흥과 에너지로 금요일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홍윤화는 지난 18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불고기 특집’에서 ‘국대 클래스’를 뽐내는 ‘운동뚱’ 김민경을 비롯해 김태원, 유민상, 문세윤 등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 특급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처음 방문한 ‘아귀 불고기’ 전문점에서 “금붕어를 키우면 맛집”이라는 노련한 노하우로 맛집 판별 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녀는 ‘쪼는 맛’에서 단숨에 ‘아귀’를 뽑으며 ‘럭키 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홍윤화는 본격적인 시식을 앞두고 “이건 생아귀”라고 알아채는가 하면, “불향이 난다”며 빼어난 후각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홍윤화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김민경이 아귀 불고기 ‘먹팁’으로 볶음밥을 제안하자, 홍윤화는 “오징어, 새우 같은 걸 넣으면 볶음 짬뽕의 맛이 날 것 같다”고 말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그런가 하면 홍윤화는 이후 방문한 연탄 돼지 불고기 맛집에서도 남다란 활약을 이어갔다. 그녀는 “기분 좋은 짭잘함”이라며 맛을 평하는가 하면, 즉석에서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마요네즈를 찍거나 치즈 녹인 걸 찍어 먹으면 좋을 거 같다”며 꿀팁을 소개했다. 이처럼 홍윤화는 통통 튀는 맛 평가부터 배려심 가득한 꿀팁까지 대방출하며 ‘맛있는 녀석들’ 속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쾌한 매력의 ‘막뚱이’ 홍윤화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2.11.19 I 김보영 기자
'나쁜년'에 '조또'까지…'파격퀸' 비비 사용지침서 등장
  • '나쁜년'에 '조또'까지…'파격퀸' 비비 사용지침서 등장[종합]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핫이슈 메이커’ 비비(BiBi) 사용지침서가 세상에 나왔다. 비비가 공들여 완성한 첫 정규앨범 ‘로우라이프 프린세스 - 누아르’(Lowlife Princess - Noir) 얘기다. 데뷔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비비는 총 12곡으로 자신의 비범한 음악 세계를 펼쳐냈다. 비비는 전곡 작사를 직접 맡은 것은 물론, 작곡, 편곡,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기획 등 앨범 작업 전 과정에 고루 참여했다. 그렇기에 ‘로우라이프 프린세스 - 누아르’는 ‘파격퀸’ 비비의 활동과 작업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일종이 사용지침서라 하기에 손색없다.출격일인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비비는 “너무 감격스럽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앨범을 내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앨범명은 직역하면 하류인생 공주님이란 뜻”이라면서 “역설적인 면이 제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해 앨범명을 정했다”고 했다. 아울러 “곡에 담은 이야기와 세계관이 누아르 장르라는 생각이 들어 제목에 ‘누아르’를 붙였다”고 부연했다. 앨범에 담은 곡들의 색깔은 다채롭다. 비비는 “제 자신을 엄청난 음악가라기보단 재미있는 스토리텔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EDM, 알앤비,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앨범을 구성해 특정 장르의 음악이 아닌 이야기를 들려주는 데 집중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제 안에서 뽑아낸 슬픔을 지닌 캐릭터를 바탕으로 곡 작업을 했다”고도 했다. 타이틀곡으로 택한 곡은 4곡이나 된다. ‘나쁜년’(BIBI Vengeance), ‘조또’(ZOTTO), ‘철학보다 무서운건 비비의 총알’(Blade), ‘가면무도회’(Animal Farm) 등이다. 비비는 이 곡들의 뮤직비디오를 고퀄리티로 제작해 보고 듣는 재미를 높였다. ‘시네마급’ 완성도와 작품성이 돋보이는 ‘나쁜년’과 ‘조또’에는 각각 배우 현봉식과 박정민이 출연해 비비와 연기 호흡을 펼쳤다. ‘나쁜년’에는 안무 창작을 담당한 아이키 필두 댄스 크루 훅!도 여러 장면에 비중 있게 등장한다.비비는 “빠르게 오감을 만족시켜야 하는 시대라는 판단과 앨범을 즐기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타이틀곡 4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제작했다”고 했다. 이어 “엄청난 철학이나 숨은 뜻을 담지는 않았지만,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 같은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박정민 섭외 뒷이야기도 공개했다. 비비는 “‘조또’ 뮤직비디오를 찍어야겠단 마음을 먹었을 때 박정민 씨가 출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박정민 씨가 출연한 ‘지옥’(넷플릭스 드라마)의 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어느 날 SNS DM(다이렉트 메시지) 목록을 내려보다가 박정민 씨가 보낸 DM을 발견했다”면서 “그 이후로 친분을 쌓은 뒤 출연 제안을 드렸는데 받아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중 ‘나쁜년’과 ‘조또’는 제목이 강렬하다. 진행을 맡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방송 생활을 하면서 ‘나쁜년’과 ‘조또’를 발음해본 건 처음”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관련 물음에 비비는 “제목 때문에 방송 활동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 자리한 소속사 필굿뮤직 대표 타이거JK는 “비비가 만든 곡들이 제목 때문에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경우가 많았다”며 “‘조또’의 경우 회사 내부에서 제목을 바꾸는 안도 검토됐는데 비비가 전체적인 맥락을 중요시 하는 아티스트라 마음껏 정면승부할 있도록 해줬다”고 말했다.비비는 센 제목의 곡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더했다. ‘나쁜년’에 대해선 “힘든 일을 당했을 때 격분한 상태에서 열심히 가사를 쓴 곡”이라며 “상대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이번 한 번은 봐주지만, 다시는 봐주지 않겠다. 만약 또 잘못을 하면 나쁜년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는 상황을 풀어냈다”고 말했다. 어떤 일 때문에 분노를 했던 거냐는 물음에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이었다”며 “신고를 하면 감옥 가는 정도의 일을 당했었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그러면서 비비는 “‘나쁜년’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만한 사이다이자 소화제 같은 곡”이라며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 화를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이 노래를 듣고 유연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는 바람을 드러냈다.‘조또’에 대해선 “여러 분이 생각하시는 그런 뜻이 아니다”라고 웃은 뒤 “일본어로 따졌을 땐 ‘잠깐, 관심 없어’라는 의미로, 한국어로는 ‘아주’ ‘매우’ ‘무척이나’ 등의 의미 정도로 해석해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또’란 이름의 보드게임도 존재하긴 하는데 (해석의 방향이) 어디로 가든 위험하긴 한 것 같다”며 머쓱해했다. 더불어 “제목을 바꿀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럴 경우 저 조차도 (음악 플랫폼 내에서) 누르고 싶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존 제목대로 곡을 내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비비는 데뷔 후 빠른 시일 내 음악성을 입증한 뒤 예능, 연기,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직 당돌함과 파격 행보로 화젯거리도 자주 만들었다.비비는 “친한 친구이자 반려견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또 원초적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야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하다”면서 “이번 신곡들과는 결이 다른 사랑스러운 곡들을 담은 앨범 발매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거JK는 “비비가 시나 소설처럼 각 이야기에 대한 캐릭터를 만드는 방식으로 곡을 작업하는 과정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캐릭터에 몰입해 비디오 구상까지 직접 하면서 마치 OST를 만들 듯이 곡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너무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비비를 치켜세웠다.뒤이어 타이거JK는 “비비가 앨범을 작업하면서 새벽 밤마다 많이 울기도 했고, 가끔은 미친 듯 웃기도 했다. 그런 모습과 과정을 지켜보면서 굉장히 고된 작업을 한다는 생각도 했다”면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비비의 신곡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접하면 앞으로 비비가 하는 언행이 더 잘 이해되고 재미있게 여겨지실 것”이라며 따듯한 시선을 당부했다.
2022.11.18 I 김현식 기자
“美·中 반도체 패권 경쟁서 살아남으려면 한국·대만 협력해야”
  • “美·中 반도체 패권 경쟁서 살아남으려면 한국·대만 협력해야”[만났습니다①]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경쟁이 심화할 전망이다. ‘대선 전초전’ 중간선거를 마친 미국이 조만간 대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중국 때리기에 따라 표심이 흔들리는 만큼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억누르기 위해 기존과 같은 대중국 규제 기조를 유지하되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이 중국을 향해 발사한 포탄의 파편은 주변국으로 튀고 있다. 미국이 중국에 최신 반도체 장비 수출을 금지하면서 중국 현지에 반도체 공장을 둔 한국기업들은 앞으로의 공장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1년간 수출 유예 조치는 받았지만 그 이후 어떤 리스크가 닥칠지 가늠할 수 없다. 칩(Chip)4 동맹 등 반도체 생산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의 속내도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대만 경제구조를 분석하며 반도체 산업의 학식을 쌓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전문가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은 미·중의 반도체 패권 갈등 속에서 우리나라가 특정 국가의 장기말로 남지 않고 목소리를 낼 수 있으려면 대만과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모리에 강점이 있는 한국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경쟁력이 높은 대만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반도체 패키징으로 협업체계를 확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와 대만 모두 미·중 갈등 속에서도 이권을 지킬 수 있도록 운신의 폭을 넓히자는 것이다.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사진=김태형 기자)다음은 강 센터장과의 일문일답이다.-대만과 한국이 반도체에서 협력해야 할 필요성은.△미국이 일본과 대만, 한국 등 4개국 주도로 중국을 배제하고 안정적인 반도체 생산과 공급망을 형성하기 위한 칩(Chip)4 동맹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 원천 기술과 일본의 소재·부품, 한국과 대만의 제조력을 하나로 묶겠다는 것이다. 국가별로 강점이 나뉘어 있는 현재의 반도체 생태계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칩4 참여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칩4는 미국이 이끄는 미국 중심의 동맹이다. 우리가 아무런 대비 없이 칩4에 참여하면 미국의 요구에 휘둘릴 공산이 크다. 그러나 반도체 제조에 강점을 가진 우리와 대만이 서로 협력해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칩4 안에서, 또 중국과의 관계에서 우리 주장을 내세울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다.-한국과 대만은 반도체 경쟁국인데 협력 가능성이 있을까.△한국의 삼성전자(005930)와 대만의 TSMC는 비록 경쟁관계에 있지만, 그 밑에서 활동하는 협력사들은 국경을 따지지 않고 협력하는 것으로 안다. 각국의 중소기업들이 함께 기술 공동 개발 등을 하고 있다. 한국과 대만이 반도체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만 부각되는데, 실상은 협력관계가 꽤 두텁다.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관련 교역액도 적지 않다.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대만으로 약 34억190만달러(약 4조5000억원) 수출됐고 반도체웨이퍼 측정검사 장치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출 규모도 1억6400만달러(약 2165억4300만원) 정도다. 밑단 업체들의 협력관계가 삼성전자와 TSMC로 확장되기만 하면 한국과 대만의 반도체 협력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중국이 견제하지는 않을지.△한국-대만 협력이 철저히 미국 주도 아래 이뤄진다면 당연히 강하게 반발할 것이다. 그러나 칩4 내부가 아닌 밖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면 중국이 크게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중국은 목소리를 키우는 한국-대만을 자기 영역권으로 끌어들이거나 미국에 본인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메신저로 사용할 수 있다. 중국 입장에서는 칩4 안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다 자신들의 입김을 넣을 수 있도록 한국과 대만이 미국 주도의 동맹에서 조금은 거리를 두고 있는 게 차라리 낫다. -우리가 중국과 수교하면서 대만과 단교했는데, 반도체 협력을 추진할 명분이 있을지.△우리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을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승인하면서 수교 관계를 맺었다. 정치적으로는 중국을 국가로 인정했다. 그러는 동시에 대만과는 단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는 달리 말하면 중국을 국가로 인정한 정치적 입장은 그대로 유지해야 하지만, 역으로 경제, 사회, 문화적 교류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뜻이다. 국제적인 경제 행위는 해야 하지 않나.중국도 대만과는 적대 관계이지만 반도체 수입 등 경제적으로는 교류를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대만이 중국으로 수출한 반도체는 430억달러 규모다. 정치적으로는 싸우지만 실상을 보면 실용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도 대만과의 경제적 협력을 확대하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그렇다면 구체적인 협력 방법은.△한국은 메모리 제조가 강점이지만 대만은 파운드리 강자다. 서로 강점이 다르다. 각자의 강한 부분을 기술이전을 통해, 양국이 메모리와 파운드리 경쟁력을 함께 키워가는 게 첫째다. 제조를 잘 하는 두 나라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자는 것이다. 물론 곧바로 기술이전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양국의 경제계에서 반도체위원회 같은 것을 조직해 천천히 협력 분야를 확대해 간다면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협력의 종점은 단순히 각자의 약점 보완이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패키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함께 키우는 거다. 현재 반도체기업들이 나노미터(nm) 단위의 경쟁을 하고 있다. 머지않아 1나노, 0.1나노 경쟁을 할 것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반도체를 0나노 이하로 작게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나노 경쟁이 무한히 계속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음 시장을 찾아야 하고, 한국과 대만 모두 제조에 강점이 있으니 그 연장선상에 있는 패키징을 미래 먹거리로 한국과 대만이 함께 공략하자는 것이다.-최근 미국 중간선거가 끝났는데 미·중 갈등이 완화되면 협력 필요성이 약해지는 건 아닐지.△중간선거가 끝나면 미국은 바로 대선 레이스에 들어선다. 중국에게 누가 큰 소리를 치느냐에 따라 표심이 움직인다.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대중 규제에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꺾기 위해 강한 압박에 나설 것이다. 대만이 반도체 패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니 국제적 지위를 부여할 가능성도 있다. 대만을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에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먼저 손을 내밀 수도 없다. 미·중 갈등은 결국 강경한 갈등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피곤해지는 건 인접한 나라들이다.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라도 대만과 한국의 협력은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은…△1962년 출생 △한국외국어대 중국어과 졸업 △대만 국립정치대학 동아연구소 중국정치경제학 석·박사 △한중사회과학학회 명예회장 △HK+국가전략사업단장 △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장
2022.11.17 I 김응열 기자
 산과 물 길어낸 '오렌지'…이일구 '저 높은 곳에'
  • [e갤러리] 산과 물 길어낸 '오렌지'…이일구 '저 높은 곳에'
  • 이일구 ‘저 높은 곳에’(2022·사진=갤러리인사1010)[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검은 것은 산이고 흰 것은 물이다. 굳이 산과 물이 아니어도 희고 검게 나뉜 세상구경은 처음도 아니다. 하지만 흑백 전경에 저토록 화려한 화룡점정은 다신 없을 광경이 아닌가. 빨강보다 튀는 오렌지색, 지붕과 지붕을 맞댄 집 두 채로 산세의 분위기를 통째 바꿔버렸으니. 작가 이일구(66)는 단연 수묵화다. 먹의 깊이와 밀도, 번짐을 알고, 얇디얇은 한지에 그 전부를 심어낼 수 있는 붓선을 가졌단 얘기다. 그렇게 아쉬울 것 없는 무채색 세계를 빚어내던 작가에게 ‘오렌지’는 용기이자 실험이었을 터. 동서양의 극적인 랑데부가 된 이 조화는 진중하지만 공허할 수밖에 없는 무거운 시공간에 강렬한 파동을 만들었다. 그것이 희열이든, 성찰이든, 파격이든, 반전이든 간에 말이다. 사실 수묵화에 아크릴물감으로 찍어낸 ‘포인트컬러’는 이미 작가의 장기다. 그럼에도 “구도의 절제, 형태의 단순화, 수묵의 번짐으로 동양적 사유인 ‘무위자연’을 구현하고자 한다”는 의도는 여전히 단단하다. ‘산은 산, 물은 물’이란 철학이 흔들릴 리 없단 뜻이다. 아니 되레 선명해졌다. ‘저 높은 곳에’(2022) 올린 오렌지색 삼각지붕 덕에 말이다.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10길 갤러리인사1010서 여는 개인전 ‘자연을 품다: 산산산 물물물’에서 볼 수 있다. 한지에 먹·아크릴. 65×53㎝. 갤러리인사1010 제공. 이일구 ‘산산물물’(2022), 한지에 먹·아크릴, 131×87㎝(사진=갤러리인사1010)이일구 ‘달빛 흐르고’(2022), 화선지에 먹·아크릴, 93×63㎝(사진=갤러리인사1010)이일구 ‘산산산’(2022), 한지에 먹·아크릴, 155×82㎝(사진=갤러리인사1010)
2022.11.16 I 오현주 기자
검찰,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핵심인물 6명 구속영장 청구
  • 검찰,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 핵심인물 6명 구속영장 청구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에디슨모터스 주가조작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문 브로커 등 핵심인물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방인권 기자)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단장 단성한)은 전날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로 한모씨 등 6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이들을 전문 브로커 일당으로 보고 있다. 일당은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6일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0월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한 회사다. 당시 이 회사의 자금조달 창구였던 에디슨EV(현 스마트솔루션즈) 주가는 쌍용차 인수 추진 소식에 급등했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에디슨EV의 대주주 투자조합이 주식을 대부분 처분하고 차익을 실현해 ‘먹튀’ 논란이 일었다. 결국 에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 잔금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합병은 무산됐다.검찰은 지난달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과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강 회장과 임원 1명은 구속 상태로,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상태로 법원에 넘겨졌다.
2022.11.15 I 조민정 기자
송일국, 데뷔 24년 만에 '라스' 첫 출연…삼둥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 송일국, 데뷔 24년 만에 '라스' 첫 출연…삼둥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송일국이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는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육아 노하우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송일국, 배해선, 정동원, 조혜련, 트릭스가 출연하는 ‘지치면 가만 안 두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송일국은 지난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나라’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어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해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을 양산했다.데뷔 24년 만에 ‘라스’가 첫 방문이라는 송일국은 쉴 틈 없는 토크를 선보여 MC들을 사로잡는다. 먼저 국민 랜선 조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폭풍 성장한 3인 3색 근황을 전한다. 특히 둘째 민국이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또한 송일국은 전국의 부모님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만세의 육아 노하우를 깜짝 공개한다. 이어 육아 예능 촬영 당시 화제를 모으며 레전드로 꼽혔던 삼둥이의 만두 먹방을 소환하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최근 삼둥이의 남다른 먹성을 전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이날 송일국은 최고 시청률 51.9%를 기록하며 레전드 사극으로 불리는 ‘주몽’ 섭외 과정 비화를 대방출한다. 그는 “출연하지 않으려고 도망쳤다”라고 깜짝 고백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여기에 송일국은 사극 촬영 도중 말 때문에 예기치 못한 봉변을 당했던 웃픈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다.그런가 하면, 송일국은 “셋째 만세가 날 닮았다”라며 또 다른 사극에서 만세와 비슷한 엉뚱함과 호기심 덕분에 피 눈물 연기(?)를 성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전국 육아동지들을 사로잡은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육아 노하우 뒷이야기는 오는 16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11.15 I 김보영 기자
'라디오스타' 이석훈, 11월 신곡·12월 콘서트 활동 ”본업으로 죄 짓겠다”
  • '라디오스타' 이석훈, 11월 신곡·12월 콘서트 활동 ”본업으로 죄 짓겠다”
  • (사진=MBC ‘라디오스타’)[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가수 이석훈이 연말 솔로 활동 계획과 함께 팬들의 마음을 새롭게 훔칠 유죄댄스를 공개한다.오늘(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그룹 SG워너비부터 뮤지컬, 유튜브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이석훈은 마성의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쳐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석훈은 다가오는 연말 “본업으로 죄를 짓겠다”고 선언하며 솔로 활동 계획을 들려준다.또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석훈은 본업 활동을 앞두고 새로운 유죄 댄스를 최초 공개한다.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에 맞춰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그의 댄스에 샤이니 키와 민호 역시 박수를 보냈다고.아울러 이석훈은 데뷔 시절 소속사 사장님의 한 마디에 ‘안경좌’에 등극한 비화도 공개한다. 이어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방송활동을 하다가 “안경을 써야 할 운명”을 체감한 순간들을 귀띔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또 이석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철저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발라드계 대식가 테이는 어렸을 때부터 남달랐던 먹성을 공개한다. 그는 동네 뷔페 음식점을 찾았다가 출입 금지까지 당한 웃픈 사연을 들려준다. 또 남들과 다른 스케일의 집밥 사이즈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할 예정이다.테이는 남다른 먹성이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하며 “메뉴 개발하며 한 달 만에 25kg이 쪘다”고 고백한다. 그러면서 연 매출 10억으로 성장한 햄버거 가게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테이는 노안 외모 때문에 생긴 일화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그는 가수 선배 임재범에게 노안 후배로 인정(?) 받았던 사연을 고백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
2022.11.09 I 조태영 기자
200억 '먹튀'에도…강남 건물주 아들, 가족 도움으로 '집유'
  • 200억 '먹튀'에도…강남 건물주 아들, 가족 도움으로 '집유'
  •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서울 강남의 건물주인 아버지가 연대보증을 해 줄 것이라고 속여 약 200억원을 가로채 해외로 도피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나게 됐다.재판부는 피의자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았지만, 합의를 마친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4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프리픽)지난 2016~2017년 자산운용회사를 운영했던 A씨는 회사의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수익을 보장해주겠다”며 피해자들로부터 총 166억여 원을 빌리거나 투자금을 갚지 않았다. 또 자신의 회사에서 36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A씨는 범행 과정에서 자산가인 부친이 연대 보증을 해주는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시 A씨의 부친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한 유명 건물 소유주였다.2017년 11월 해외로 도피했던 A씨는 피해자들의 고소로 기소중지 상태에 놓였다가 결국 2020년 8월 귀국해 자수했다. 그동안 A씨의 가족들이 피해자들과 합의를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재판부는 “투자받거나 빌린 돈을 개인 채무나 별도 투자에 사용하면서 ‘돌려막기’ 한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가 다수이고, 편취액 규모나 내용을 볼 때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A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다만 “모든 피해자와 합의를 마쳤고, 피해자들이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였다”면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이유를 밝혔다.재판부는 선고를 마친 뒤 A씨에게 “집행유예 판결은 본인이 잘해서가 아니라 가족이 합의를 위해 많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그 마음 때문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여서 선처 받게 된 점을 잘 양지하라”고 당부했다.
2022.11.08 I 권혜미 기자
'돼지 팝 아티스트' 한상윤 작가 초대전 '빛이 되면 돼지'
  • '돼지 팝 아티스트' 한상윤 작가 초대전 '빛이 되면 돼지'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돼지 팝 아티스트’로 알려진 한상윤 작가의 초대전 ‘빛이 되면 돼지’가 오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내 복합문화공간 빛의 라운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한 작가 특유의 톡톡 튀는 색채와 과감한 획의 유려한 필선으로 다양한 돼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시는 길상(吉相)의 의미를 지닌 돼지 그림을 통해 다사다난한 시간을 이겨내고 행복을 기원하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초대전에는 한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Modern times (PIG POP)’ 시리즈와 ‘달마도’를 오마주한 ‘달돈豚도’ 등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상윤 작가의 팝 아트 작품 ‘Modern times (PIG POP)’(사진=티모넷).한 작가는 행복과 승리를 상징하는 돼지의 형상을 통해 참고 인내해온 모두에게 내일을 향한 희망을 약속하고 ‘You are the New day!’라는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일본 교토 세이카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풍자만화를 공부한 그는 삶의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행복한 돼지’의 모습을 화폭에 담는다. 특히 ‘팝 아트’의 대중성에 먹을 사용한 전통적 미감의 획을 더해 동서양의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화풍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미술관 등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70회에 달하는 개인전과 250여 회의 단체전을 진행했다. 대만·중국·미국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아트페어 100여 개를 통해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마다 완판 기록을 세웠다. 또한 제1회 우암미술상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2023년 신년을 두 달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낸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빛이 되면 돼지’전을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상윤 작가의 팝 아트 작품 ‘달돈豚도’(사진=티모넷).
2022.11.08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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