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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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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트론, 캑터스PE 대상 60억원 유상증자…최대주주 변경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엔시트론(101400)이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캑터스PE)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증자 완료 후 최대주주도 캑터스PE로 변경될 예정이다.엔시트론은 캑터스PE가 운용하는 그로스캐피털투자조합과 오아시스3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납입일은 오는 9월 3일이다.캑터스PE는 경영권 인수(바이아웃)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해온 사모펀드 운용사다. KG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와이엠텍, ISC 등에 투자한 바 있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성장산업으로 투자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피아스페이스에 투자했다.엔시트론은 이번 투자 역시 회사가 보유한 음향 반도체 분야의 전문성과 사업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향후 캑터스PE의 투자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성장사업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인수합병(M&A)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엔시트론 관계자는 “캑터스PE 투자 유치는 단순 자금 확보를 넘어 다양한 성장 사업 발굴과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실행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최대주주가 된 캑터스PE와 함께 엔시트론의 성장동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브이티, 2분기 매출 1317억원…유럽·중동 성장에 전년比 1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종합 뷰티 기업 브이티(018290)가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도 내놓으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섰다.브이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17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115억원 대비 18.1% 증가했다.(사진=브이티)신규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럽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중동 지역은 546% 증가하며 2분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에서는 DERMA SPACE와 NOTINO 등을 통한 기업간거래(B2B) 매출이 본격화됐고, 중동에서는 튀르키예의 GRATIS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됐다.미국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과 유통망 확대도 이어지고 있다. 브이티는 ‘Active Performance Skincare’를 브랜드 콘셉트로 내세우고 미국 뷰티채널 ULTA Beauty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2분기 미국 코스트코에는 PDRN 듀오팩을 신규 납품했으며, 기존 리들샷 듀오팩은 완판돼 3분기 추가 납품을 진행할 예정이다.국내 시장도 지난 1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이소에서는 PDRN 광채라인과 바디케어라인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65% 증가했다. 올리브영 매출도 포켓몬 지식재산권(IP) 협업 등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47% 늘었다.브이티 관계자는 “브랜드 콘셉트 구축과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투자의 매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중동 등 글로벌 신규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가시화됨에 따라 외형적인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의 안정적인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확장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브이티는 이날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약 1년 만에 같은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으로,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들에게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가치 상승의 혜택을 함께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거래소, 부산 동구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아동친화 공간 조성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거래소는 부산 동구 어깨동무수정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해 KRX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 김재헌 동구의회 의장, 김철기 기아대책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정가운데)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KRX 지역아동센터 개소식'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한국거래소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창고 공간의 벽체를 철거하고 학년별 학습실을 대폭 확장했다. 도배와 바닥 교체, 화장실 시설 개선 등도 진행해 센터를 아동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4년부터 부산 지역 28개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개선을 마친 센터를 ‘KRX지역아동센터’로 지정하고 농산물 먹거리 및 동절기 식품 지원, 대학생 금융봉사단 파견을 통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키워가는 따뜻한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재영솔루텍, 상반기 영업익 171억원…전년比 5800% 급증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재영솔루텍(049630)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지난 5년여간 생산라인 확대와 자동화를 위해 집행한 선제 투자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재영솔루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5800%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07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생산라인 확대와 자동화에 따른 생산 효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이익 증가 폭이 매출 성장세를 크게 웃돌았다.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졌다. 매출액은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0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전환했다.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이 지난 5년여간 집행한 약 1000억원 규모 선제 투자의 효과가 가시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재영솔루텍은 액추에이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자동화 로봇 설비를 도입하는 등 베트남 생산 거점 고도화에 투자를 이어왔다.기술 경쟁력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생산라인 확대와 차세대 제품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핵심 기술 관련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자동화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사의 고사양 제품 수요와 품질 요구에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지난 5년여간 자동화 기술 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왔으며 그 성과가 실적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탑런토탈솔루션, 2Q 매출 1788억원 ‘분기 최대’…영업익 흑자전환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탑런토탈솔루션(336680)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탑런토탈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88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1.6%, 전년 동기 대비 47.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4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분기 -3.3%에서 0.2%로 3.5%포인트 개선됐다.회사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전환과 차량 내 디스플레이 대형화·고급화에 따라 주력 제품인 차량용 백라이트유닛(BLU) 수요가 확대된 점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탑런토탈솔루션은 계기판(Cluster), 센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CID),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에 적용되는 BLU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매출 확대와 함께 자동화 및 공급망관리(SCM) 최적화를 통한 원가 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회사는 하반기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 법인의 차량용 모듈 사업 인수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모듈 사업은 기존 BLU 단일 부품보다 완제품 단가가 약 5배 이상 높아 향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탑런토탈솔루션 관계자는 “2분기 흑자전환은 단순한 분기 실적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BLU에서 완제품 모듈 사업 구조를 구축·고도화하는 과정에서 매출 성장이 이뤄지고 수익성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BLU부터 모듈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일관 생산 체제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수익성 개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한창산업, 상반기 매출 502억원…“하반기 판매 확대 기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 한창산업(079170)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56%, 62.27% 감소한 수치다.회사 측은 상반기 일부 산업의 수요 회복 지연과 대외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요 제품의 생산과 공장 가동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 판매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1985년 설립된 한창산업은 아연말과 인산아연, 리튬브로마이드, 제올라이트 등을 생산·판매하는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이다.주력 제품인 아연말과 인산아연은 선박·컨테이너·철구조물 등의 부식을 방지하는 방청 도료의 핵심 원료다. 리튬브로마이드는 흡수식 냉각기 및 히터의 흡수제로 냉·난방 설비에 사용된다. 제올라이트는 공기 중 질소를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산소를 분리하는 분자체 소재로 산업용 산소발생장치 등에 적용된다.한창산업은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고객을 기반으로 판매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주요 제품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신규 수요처를 확보해 수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생산과 공장 가동은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성장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매출로 순차적으로 반영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주력인 아연말·인산아연을 비롯해 리튬브로마이드, 제올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인바이오, 상반기 매출·영업익 두 자릿수↑…농협향 매출 71% 증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바이오(352940)가 농협향 매출 확대와 제초제·살균제 수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인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245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10.5% 늘었다.실적 성장은 농협향 매출 확대가 견인했다. 상반기 농협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인바이오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올해 농협향 매출 120억원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제품별로는 제초제와 살균제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크게 늘었다. 상반기 제초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7% 급증했고 살균제 수출액도 153% 증가했다. 내수에서도 제초제와 살균제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인바이오는 하반기 살균제·살충제·제초제 등 신규 품목 개발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새로운 매출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물질 공동개발도 추진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인바이오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주요 판매채널에서 사업 기반이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신규 품목 확대와 신물질 공동개발을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파라택시스이더리움, 2대1 액면병합 결정…10월15일 효력 발생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파라택시스이더리움(290560)이 보통주 2주를 1주로 합치는 2대1 액면병합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액면병합은 오는 10월15일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100원에서 200원으로 변경되고, 발행주식 총수는 2236만2730주에서 1118만1365주로 줄어든다.액면병합은 발행주식 수와 주당 액면가액을 같은 비율로 조정하는 방식으로 회사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단주 처리 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기존 주주의 지분율도 그대로 유지된다.파라택시스이더리움은 이번 액면병합에 앞서 지난 11일 주주권익 보호와 공정성 제고를 위해 독립적인 ‘합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특별위원회는 액면병합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와 의결권에 불합리한 변화가 발생하는지 검토하고, 합병 절차상 양사 주주의 상대적 권리관계에 미치는 영향도 살폈다. 회사는 관련 법령과 정관에 따라 단주를 처리하고 기존 주주에게 불합리한 경제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특별위원회는 향후 합병 절차와 주요 자본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기존 주주의 권익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주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시장과 충분히 소통할 것을 회사에 권고했다.이명훈 파라택시스이더리움 대표이사는 “이번 2대1 액면병합은 경영안정성 강화 및 자본구조 변화에 맞춰 주식구조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절차”라며 “특별위원회를 통해 기존 주주의 지분가치와 권익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한 만큼, 향후에도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권익 보호를 주요 기준으로 경영 의사결정을 추진하고 합병 과정의 주요 사항을 시장에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부고]이정환(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씨 모친상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주임순(향년 94세)씨 별세. 이정환(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씨 모친상, 이재상(전 SK 부사장)·이규상(르노코리아 근무)씨 조모상 = 12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5시 45분, 장지 경남 합천군 율곡면 선영. 02-3410-3151.
2026.08.13
I
신하연 기자
한주에이알티, 상반기 매출 4.7배 급증…2Q 순이익 흑전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주에이알티(058450)가 조명과 리퍼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을 확대하면서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손실 폭도 줄이며 2분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한주에이알티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37억8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6.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6억8758만원으로 전년 동기 40억4781만원보다 손실 폭이 33.6%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28억7086만원으로 52.4% 축소됐다.2분기에는 수익성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64억37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5%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2708만원으로 전년 동기 13억5007만원에서 98%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34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개별 기준으로도 손실 폭이 줄었다. 상반기 매출액은 33억3409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8억9682만원으로 49.7%, 당기순손실은 17억4431만원으로 67.9% 각각 축소됐다.한주에이알티는 조명과 휴대폰·노트북 리퍼 등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산업군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비하고 매출 기반을 갖춘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외형 성장과 손실 축소가 함께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한편 회사는 현재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2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기존 성장 사업의 매출 확대와 비용 효율화, 운영 안정성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실질적인 매출이 창출되는 사업군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결과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성장 사업의 매출 기반을 넓히고 비용구조를 효율화해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2026.08.13
I
신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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