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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225건

신남방 정책 ‘시동’…산업부, 제1차 인도·서남아 정책포럼
  • 신남방 정책 ‘시동’…산업부, 제1차 인도·서남아 정책포럼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25년 제1차 인도·서남아 정책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25년 제1차 인도·서남아 정책 포럼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은 인도와의 경제협력을 첨단 신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특히 디지털 분야에 초점을 맞춰 양국 전문가의 발표가 이뤄졌다.인도 유수 공대를 졸업 후 한국으로 유학을 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소재개발 스타트업 웰메틱스를 창업한 아이치 사티야 브러타 대표가 양국의 AI 산업 동향과 협력 사례를 토대로 양국간 연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노윤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부연구위원은 인도의 디지털 공공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두 발표자 모두 한국의 첨단제조 기술력과 인도의 정보기술(IT) 역량 및 스타트업 생태계가 상호 보완적이라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또 HD현대, 밸런스히어로, 메디픽셀 등 인도 진출 기업 관계자도 참여해 현지 진출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정책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포럼은 결과적으로 인도와 동남아 시장 확대를 꾀하는 이재명 정부식 신남방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도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선 선거 때 문재인 정부의 주요 통상 정책이던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통상 부문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신남방 정책은 아세안, 인도 지역과의 교류 확대가 주된 내용이다. 이재명 정부 초대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인 여한구 본부장은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박종원 통상차관보는 “인도와의 그간 경제협력은 제조업 분야에 집중됐다”며 “앞으론 디지털 기술 기반의 첨단 분야에서도 새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9 I 김형욱 기자
"가장 신경 쓰는 출장"…이재용, '억만장자 사교클럽' 참석
  • "가장 신경 쓰는 출장"…이재용, '억만장자 사교클럽' 참석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올해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 모임인 ‘선 밸리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한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연합뉴스)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9~1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 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 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가 1983년부터 매년 7월초 주최해온 국제 비즈니스 회의다. 정식 명칭은 ‘앨런&코 콘퍼런스’로 비공개로 열린다. 글로벌 미디어와 IT 업계 거물들이 주요 초청 대상자여서 ‘억만장자 사교클럽’으로도 불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참석한다.이 회장은 삼성전자 상무 시절인 2002년부터 매년 해당 행사에 꾸준히 참석했다. 2014년에는 선 밸리에서 쿡 애플 CEO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 이외 지역에서 스마트폰 특허 소송을 철회했다. 이 회장은 구속 수감 중이던 2017년 법정에서 “선 밸리는 1년 중 가장 바쁜 출장이고 가장 신경 쓰는 출장”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 회장은 이달 말 열리는 또 다른 글로벌 CEO 사교 모임인 ‘구글 캠프’ 참석도 검토하고 있다. 구글 캠프는 구글 공동 창립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매년 여름 개최하는 행사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남부 로코 포르테 베르두라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국내 재계 총수들이 참석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2025.07.09 I 조민정 기자
마스턴운용 'AI 실무 가이드' 뉴스레터로 임직원 AI 역량 강화 선도
  • 마스턴운용 'AI 실무 가이드' 뉴스레터로 임직원 AI 역량 강화 선도
  •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내 AI 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4월부터 ‘마스턴(Mastern) 챗GPT 뉴스레터’라는 이름의 사내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 뉴스레터는 김재관 디지털혁신본부장(상무)이 기획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현재 주기적으로 마스턴투자운용 전 임직원에게 배포되고 있다.김재관 마스턴투자운용 디지털혁신본부장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김 본부장은 마스턴투자운용의 디지털 전략 및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그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챗GPT의 실무 적용 콘텐츠와 사례, 실습 예제로 뉴스레터를 구성해 임직원들이 AI를 실제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현재까지 뉴스레터는 20회에 걸쳐 발행됐다. 주요 주제로는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번역과 교정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 ‘브레인스토밍 파트너: 챗GPT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하기’, ‘챗GPT로 리서치 업무를 10배 빠르게’, ‘프레젠테이션 준비: 슬라이드 구성과 스크립트 작성 가이드’ 등을 다뤘다.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가이드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 결과 임직원들로부터 실질적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함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정보기술(IT) 회사가 아닌 부동산 자산운용사가 디지털 인사이트를 담은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AI 동아리를 운영하는 것은 이례적이다.김재관 마스턴투자운용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회사 차원에서도 AI 도입과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주체적으로 AI를 통해 업무 혁신을 이끌어내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마스턴투자운용은 향후 뉴스레터를 포함한 사내 디지털 역량 강화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김 본부장은 전남대학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출신의 디지털 및 AI 분야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마스턴투자운용의 디지털 부문을 책임지며 회사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그는 ‘부동산금융의 디지털 전략 과제 및 제언’을 주제로 언론사에 칼럼을 기고했다. 사내에서는 ‘에이아이챗브레인(AI Chat Brain)’이라는 사내 동아리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5.07.08 I 김성수 기자
美 관세 우려 속 코스피 방향성 탐색…3060선 회복
  • 美 관세 우려 속 코스피 방향성 탐색…3060선 회복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트럼프발 상호관세 부과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내 증시가 방향성 탐색에 들어갔다. 장 초반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3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63포인트(0.38%) 오른 3065.9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3044.78로 전 거래일(3054.28)보다 하락 출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트럼프의 상호관세 이벤트와 FOMC 의사록, 한은 금통위, 삼성전자 잠정 실적 이후 반도체 수급 변화 등 기존 주도주들의 수급 이탈 지속 여부 등에 영향 받으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한동안 관세 민감도가 낮아졌던 주요국 증시는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7월 8일)이 임박함에 따라 그 민감도는 재차 높여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한 연구원은 “7월 8일 즉시가 아닌 8월 1일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점도 눈 여겨볼 부분”이라며 “결국 트럼프의 초고율 관세 언급은 비관세 장벽 완화를 위한 협상용 카드일 가능성이 높으며, 7월 31일까지 한국 등 각국의 협상 여력은 존재한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감안 시 이번주 뉴스 플로우의 중심에 있을 상호관세는 4월 초처럼 증시 방향성을 훼손시키는 요인이 아닌 단기 변동성 유발 요인에 국한될 것이라는 전제 하에 조정 시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는 타당하다”고 조언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29억원어치 팔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1억원, 511억원어치 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04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음식료·담배가 3% 이상 오르고 있고 보험, IT서비스, 금융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이어 증권, 금속, 화학, 오락·문화 등이 오름세를 보인다. 반면 건설은 1%대 밀리고 있고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등이 내림세를 보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우위인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신한지주(055550)가 4%대 오르고 있고 NAVER(035420)가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 KB금융(105560) 등은 1%대 오르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셀트리온(068270) 등이 상승세를 보인다. 반면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이 약세를 보인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전 거래일 대비 2.02포인트(0.26%) 오른 777.8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774.19로 전 거래일(775.80)보다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96170)이 5% 이상 오르고 있고 파마리서치(214450), 실리콘투(257720) 등이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만료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2025.07.07 I 박정수 기자
2차전지株 순환매 반등에 펀드 수익률↑
  • 2차전지株 순환매 반등에 펀드 수익률↑[펀드와치]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2차전지주가 순환매 수급 유입으로 반등하며 지난주 펀드시장에서는 2차전지 테마 상장지수펀드(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휩쓸었다.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 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지난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ETF로, 한주간 25.81%의 수익률을 냈다. 해당 ETF는 ‘KRX 2차전지 TOP10 지수’를 기초 지수로,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에 2배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또 다른 2차전지 테마 레버리지 상품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ETF도 18.07%의 수익률을 냈다. 이외에도 ‘TIGER 2차전지TOP10’(11.88%), ‘TIGER 2차전지테마’(9.74%), ‘KODEX 2차전지산업’(9.22%) 등 2차전지 테마 ETF가 수익률 상위권에 일제히 이름을 올렸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섹터 순환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우려 정점 통과, 테슬라 2분기 인도량의 낮아진 기대치 부합 등에 따라 지난주 2차전지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38%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국내에서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와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 논의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특히 주주환원 확대, 기업 규제 완화 등 정책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지지했다. 여기에 환율 안정세가 지속되면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고, 대형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 지수는 IT·바이오 등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해외 주식형 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1.6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남미신흥국 주식이 3.77%로 가장 높았고, 중국이 -1.21%로 가장 낮았다. 섹터별로는 소비재섹터의 상승폭(3.44%)이 가장 컸고, 멀티섹터(1.35%)가 가장 낮았다. 개별 상품 중에선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가 11.17%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한 주간 세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S&P 500은 미국의 소비 지표와 주택지표 등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며 경기 연착륙 기대가 커진 데다,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의 점진적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어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나타냈다. NIKKEI 225 역시 미국 증시 강세와 함께, 엔화 약세로 일본 수출기업들의 이익 기대감이 높아진 점이 상승을 이끌었다. EURO STOXX 50은 유로존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상승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했다자금 흐름을 살펴보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1011억원 증가한 17조 721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2001억원 증가한 48조 4032억원,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7조 5402억원 증가한 165조 4658억원으로 집계됐다.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생각에 잠겨있다.(사진=연합뉴스)
2025.07.06 I 원다연 기자
GS네오텍, '구글 클라우드 데이 2025'서 AI 기반 뉴스 시스템 공개
  • GS네오텍, '구글 클라우드 데이 2025'서 AI 기반 뉴스 시스템 공개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국내 IT 산업을 선도하는 GS네오텍이 오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데이 2025’에서 생성형 AI 기반 뉴스 검색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뉴스가 AI를 만났을 때: 생성형 AI 검색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되며, GS네오텍 김민형 AI 리서치 엔지니어가 연사로 나서 국내 메이저 언론사와 공동 구축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적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발표에서는 단순 키워드 매칭을 넘어 뉴스 맥락을 이해하고 시점 인식까지 가능한 검색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 서치를 도입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한계인 할루시네이션 문제 해결을 위한 고도화된 검색 알고리즘, 자체 제작 큐레이션 도구, 에이전트 기술 도입 경험 등을 실사례와 함께 설명한다.현장에서는 GS네오텍이 자체 개발한 로우코드(Low-Code) 생성형 AI 플랫폼 ‘미소(MISO)’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미소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요구하는 생성형 AI 서비스를 빠르게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벡터 DB 연동, △LLM 선택 및 커스터마이징 등 복잡한 AI 구성 요소들을 직관적인 UI로 간편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들은 미소를 통해 △산업별 맞춤형 생성형 AI 워크플로우 설계, △에이전트 기반 정보 분석,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다.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AI는 이제 언론·미디어 영역에서도 전략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며 “GS네오텍은 생성형 AI, RAG, 에이전트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유의미한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GS네오텍은 최근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별 생성형 AI 전략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텍스 AI, 클로드, 제미나이 등 다양한 상용 및 오픈소스 LLM 기반의 에이전트형 AI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AI 전환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2025.07.04 I 김아름 기자
'메모리·파운드리 부진'…삼성전자 성과급도 줄었다(종합)
  • '메모리·파운드리 부진'…삼성전자 성과급도 줄었다(종합)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005930)의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관련 사업부의 올해 상반기 성과급이 크게 줄었다. 특히 조(兆) 단위 적자가 이어지는 파운드리사업부의 경우 0%로 책정되며 위기를 실감케 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 효과로 모바일경험(MX) 사업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성과급 지급률을 기록했다.(사진=연합뉴스)삼성전자는 4일 오전 사내망에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 장려금’(TAI) 지급률을 공지했다. TA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 중 하나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한 차례씩 실적을 토대로 소속 사업 부문과 사업부 평가를 합쳐 월 기본급 기준으로 지급률을 책정해 차등 지급한다. 지급일은 오는 8일이다.삼성전자 DS부문 전 사업부의 성과급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모두 줄었다. 메모리사업부는 기본급 25%의 성과급을 받는다. 75%를 받았던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3분의1로 감소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의 엔비디아 퀄(품질) 테스트 통과 시점이 늦어지는 등 사업 부진의 여파로 풀이된다.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파운드리사업부와 시스템LSI사업부는 각각 0%와 12.5%를 받는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두 사업부 모두 37.5%로 동일한 성과급을 받았지만 파운드리 사업 악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스템LSI 사업의 경우 직접 개발한 ‘엑시노스 2500’이 갤럭시 Z플립7에 탑재되는 등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반도체연구소는 12.5%를 받는다. DS부문은 지난 2015년부터 2022년 상반기까지 TAI을 최대치로 받았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부터 업황 둔화에 따라 실적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TAI 지급률도 낮아졌다. 2023년 하반기에는 메모리 사업부만 12.5%를 받았고 나머지 사업부는 아예 받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역대 최고 지급률인 200%를 메모리사업부에 지급하며 임직원의 사기 진작에 나섰지만, 한파를 피하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1~2분기) 주요 메모리 제품 중 하나인 낸드플래시에서 큰 폭의 영업이익 하락이 예상되고,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역시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출시한 갤럭시S25 시리즈의 판매가 호조에 따라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75%를 받는다.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지급률이다. ‘AI가전=삼성’ 공식으로 실적을 견인한 생활가전사업부는 50%로 책정됐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2배 오른 수준이다. 중국 기업의 약진으로 TV 시장에서 고비를 넘기고 있는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37.5%에 그쳤다. 네트워크사업부는 50%, 의료기기사업부는 75%로 각각 결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TV용 패널을 담당하는 대형사업부가 월 기본급의 75%, 정보기술(IT)용 패널을 맡은 중·소형사업부는 100%를 받는다. 삼성전기(009150)의 경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을 담당하는 컴포넌트사업부가 100%를 받고, 그 외의 사업부는 75%로 책정됐다. 삼성SDI(006400)는 전자재료사업부가 25%를 지급 받고, 중대형·소형사업부는 모두 0%로 정해졌다.
2025.07.04 I 조민정 기자
'천장 또 뚫었다'...상반기 주가 상승률 1위는?
  • '천장 또 뚫었다'...상반기 주가 상승률 1위는?
  • <기자>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건 에니메이션 제작사 SAMG엔터(419530)테인먼트입니다.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주가는 621% 상승했는데, 5월 한 달에만 96% 뛰었습니다.영유아 사이에서 지식재산권(IP) ‘티니핑’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다,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2위는 주가가 420% 오른 가상 현실 IT기업 비트맥스(377030)가 차지했습니다.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보유량 300개를 넘어서며 국내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함께 주가도 덩달아 급등했습니다.3위는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글로벌, 4위는 친환경 코팅처리 전문기업 테크트랜스가 기록했습니다.같은 기간 코스피 기준으로만 보면 두산2우B(302%), 현대로템(295%), 두산에너빌리티(289%)가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상법 개정 추진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지주사와 방산, 원전 업종이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습니다.[염승환/LS증권 이사]“결국 상법 개정이 되면 소액주주 가치를 대주주 가치와 일치시키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거든요. 지주사 저평가가 해소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기 때문에&hellip;”반면 올해 상반기 주가 하락률 1위는 감사의견 비적정설로 거래가 정지된 아이엠(-83%)이 기록했습니다. 이어 생명공학 기업 아퓨어스(-82%), 맥주 제조기업 세븐브로이맥주(-78%)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데일리TV 이지은입니다. [영상편집 강상원]2일 이데일리TV 뉴스.
2025.07.02 I 이지은 기자
‘정봉주’ '강태복' 미국서 수배령…68억 보상금 내 건 이유는
  • ‘정봉주’ '강태복' 미국서 수배령…68억 보상금 내 건 이유는
  •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위조 신분증으로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에 위장취업한 북한인 4명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거액의 보상금을 내걸었다.북한 국적자 4명에 대해 미 FBI가 내린 수배령 전단지. (사진=연합뉴스)1일(현지시간) FBI에 따르면 미 조지아주 북부 검찰청은 지난달 24일 전신 사기·자금세탁 공모 등 혐의를 받는 북한 국적 20대 남성 4명에 대해 연방 체포영장을 발부했다.앞서 미국 법무부는 지난 30일 북한 IT 노동자들의 위장 취업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하며 이들에 대한 수배령을 사진과 함께 당국 웹사이트에 게시했다.수배령에는 ‘김관진’(27), ‘강태복’(28), ‘정봉주’(28), ‘창남일’(26)이라고 이들의 이름과 나이가 명시됐다. 이들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경우 최대 500만 달러(약 68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이 발급한 여행 서류를 소지하고 아랍에미리트로 건너가 함께 활동하며 2020∼2021년 미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연구·개발 업체에 신분을 위장하고 원격으로 취업했다.이들은 외화벌이를 위해 ‘노트북 농장’을 만든 것으로 파악됐다. 노트북 농장은 북한 IT 인력들이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해 원격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든 불법 작업장으로 미국 내 특정 장소에 여러 대의 노트북을 설치해 놓고 북한 인력들이 원격 접속해 미국 내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것처럼 위장한다.이들은 탈취한 허위 개인식별정보를 이용해 북한인임을 감추고 기술 기업에 취업해, 그 기업이 관리하는 가상화폐 자산에 접근, 해당 가상화폐 자산을 횡령한 후 그 수익을 세탁했다. 이들이 탈취한 가상화폐는 91만 5천 달러(약 12억 4천만 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FBI는 또 이들이 영어를 할 줄 알고 아랍에미리트, 라오스와도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2025.07.02 I 채나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법무부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최지석 △서울동부지검장 임은정 △서울남부지검장 김태훈 ◇대검검사급 전보 △법무부 검찰국장 성상헌 △대검찰청 차장검사 노만석 △광주고검장 송강 △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 ◇고검검사급 전보 △법무부 검찰과장 김수홍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장 임세진 ◇의원면직 △이진동 △신응석 △양석조 △변필건●마이데일리 △스포츠국 더발리볼 편집장(차장) 이보미 △연예국 차장 김진석 △비즈국 산업 IT부 차장 이호빈●IBK투자증권 ◇임원(상무대우) 승진·신규 선임 △WholeSale부문 채권솔루션본부장 전용운 ◇임원(본부장) 신규 선임 △S&T부문 탄소금융본부장 상무대우 엄성일 ◇직원(영업이사) 승진·신규 보임 △법인영업부장 이효석 ◇직원(부장) 승진·신규 보임 △전략기획부장 안병채 ◇직원(영업이사) 승진 △IBK WM센터 한남동 고병하 △종합금융2부 조성민 △Equity파생부 신우영 ◇직원(부장) 승진 △자산관리전략부 이정훈 △리테일채권부 김은지 △내부통제총괄부 김근혜 ◇직원(차장) 승진 △프로젝트금융2부 서현승 △정보시스템부 노재웅 △인사부 이동현 ◇직원(부장) 신규 보임 △리테일채권부장 정석봉 △IBK WM센터 목동 센터장 한성욱 ◇직원(차장) 신규 보임 △전략투자부장 조규석●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지능형영상처리연구센터장 이영한●한국재료연구원 △감사부장 강성렬 △행정본부장 박대석 △연구기획실장 나종주 △연구운영실장 하상윤 △인재개발실장 최기남 △재무실장 김미화●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서해문화유산과장 김윤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급 △ESG평가본부장 김원범 △시장상권본부장 김현석 ◇지역본부장급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임준민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박경모 ◇실장급 △소상공인정책연구소 정책연구실장 이혁주 △인사실장(비서실장 겸임) 송현섭 △기획경영본부 기획조정실장 김준호 △ESG평가본부 성과평가실장 김홍석 △경영안정본부 재기지원실장 김현 ◇센터장급 △서울지역본부 서울동부센터장(직무대행) 임수연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북부센터장 오승욱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남부센터장 유승호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센터장 김창숙 △인천지역본부 인천북부센터장 최고성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광주남부센터장 박정은 △광주전남제주지역본부 순천센터장 양순화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보령센터장 고명선 △경기북부지역본부 광명센터장 정지원 △경기북부지역본부 시흥센터장 김선아 △전북지역본부 정읍센터장 김지연 △경남지역본부 진주센터장 윤현주 △경남지역본부 양산센터장 이남주●핀포인트뉴스 △산업부 부국장 구동본 △건설부동산부 부국장 조철현●구리시 ◇5급 전보 △정보통신과장 박은희 △안전총괄과장 조영훈 △도시계획과장 채주영 △도시개발과장 주선호 △자동차관리과장 윤갑성 △일자리경제과장 이영희 △산업지원과장 엄진숙 △징수과장 이윤주 △위생안전과장 구자원 △복지정책과장 표영실 △지역보건과장 권명희 △자원순환과장 윤동섭 ◇5급 승진 △교문2동장 서향랑 △건축과장 직무대리 김상수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김현태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문복형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박정숙 △수택2동장 직무대리 박정희●아시아투데이 ◇임용 △전무이사(기획조정실장) 이동우 ◇보임 △상무이사(편집본부장) 강주남 ◇승진·겸직 △상무이사(영업본부장 겸 AD마케팅국장) 손채목●부산대학교 ◇보직교수 △미래정책실장 정영석 ◇직원 전보(5급 이상) △기획처 기획평가과장 박경화 △기획처 재정전략실장 최민경 △입학처 입학과장 김명희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이광호 △산학협력단 연구지원과장 권동현 △인문대학 행정실장 김지원 △공과대학·산업대학원·환경대학원·기술창업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전문대학원통합행정실장 김두찬 △교양교육원 행정실장 김성수 △미래시민교육원 행정실장 장은주 △ 사무국 시설과 시설사무관 곽무신●전남 구례군 ◇5급 승진 △문척면장 직무대리 정경옥 ◇5급 전보 △평생교육과장 이윤열 △스포츠산업과장 김병노 △경제활력과장 한기태 △산림과장 김경모 △산동면장 임채덕●현대경제신문 △편집국장 김병호●글로벌경제신문 △금융팀장 김은주●OBS경인TV △보도국 경기북부총국장 갈태웅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국제표준협력과장 배진석●한국가스공사 ◇보임 △김성국 감사실장 △배창호 마케팅기획처장 △김영기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기호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재훈 가스연구원장 △박철웅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신승섭 법무실 해외법무부장△서용원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전주열 감사실 사무감사부장 △한용운 전략기획처 투자평가부장 △황민경 경영관리처 내부회계관리부장 △설강국 경영지원처 노사협력부장 △오진형 재무처 세무부장 △김종원 재무처 국제금융부장 △양진실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장 △한성희 마케팅기획처 요금제도부장 △정봉훈 해외사업기획처 해외사업개발부장 △선현구 해외사업기획처 유라시아사업부장 △김길훈 LNG사업처 호주인니사업부장 △고유성 기술기획실 기술기획부장 △김영균 가스연구원 유량측정연구팀장 △신종민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장 △김성환 건설사업단 충북안전건설사무소장 △강경구 서울지역본부 안전부장 △성기표 인천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주봉철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장 △김진형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동규 대전충청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한영철 전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정인호 전북지역본부 관로보전부장 △이학수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부장 △도진현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부장 △양희범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지사장 △김용섭 평택기지본부 설비운영1부장 △최원구 인천기지본부 안전부장 △김상현 통영기지본부 안전부장마이데일리 △스포츠국 더발리볼 편집장(차장) 이보미 △연예국 차장 김진석 △비즈국 산업 IT부 차장 이호빈●한국소비자원 ◇1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신국범 △정책연구실장 이경아 △시장조사국장 이진숙 △피해구제국장 박현주 ◇2급 승진 △기획조정실 직무중심조직혁신추진단장 정혜운 △대외홍보실장 직무대리 김지형 △정책연구실 법제연구팀장 김재영 △위해정보국 위해정보팀장 허민영 △스마트제품시험국 시험기획팀장 양종철 ◇3급 승진 △정책연구실 지역정책TF팀장 장호석 △피해구제국 피해구제총괄팀 김민지 △피해구제국 광주호남지원 김광진 △위해정보국 위해예방팀장 김소영 △위해정보국 위해관리팀 김기백 △생활환경시험국 식품미생물팀장 이정빈 ◇팀장 전보 △대외홍보실 소비자중심경영팀장 박용혁 △ 시장조사국 표시광고팀장 최난주 △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 정고운 △소비자정보국 정보교육팀장 김가영 △소비자정보국 데이터활용지원팀장 김준권 △피해구제국 피해구제총괄팀장 김용욱 △피해구제국 소비자상담팀장 한정희 △피해구제국 광주호남지원장 김광진, △피해구제국 대전세종충청지원장 오경임 △서울강원지원 자동차팀장 김수정 △서울강원지원 정보통신팀장 이찬향 △서울강원지원 문화레저팀장 김진환 △서울강원지원 보험의료팀장 권선화 △경기인천지원 주택공산품팀장 서영호 △경기인천지원 섬유제품팀장 김재인 △위해정보국 위해관리팀장 박준용 △안전감시국 생활안전팀장 정은선 △분쟁조정사무국 분쟁조정총괄팀장 김혜진 △분쟁조정사무국 조정2팀장 임옥준●파이낸셜리뷰 △금융부장 정주희●DB증권 ◇보임 △고객자산관리실장 김찬구 △준법감시인 황용하●동의대 △입학처장 이정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서진석 △교무처 부처장 정주영 △학생지원처 부처장 송연주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 이정은 △대학원 부원장 류상일 △국책사업성과관리센터 소장 김성희 △FUN학생경험지원센터 소장 김은정 △진로교육센터 소장 김혜진 △유학생취업지원센터 소장 아르미곤 △스마트관광마이스연구소장 윤태환 △휴먼웰니스안전연구소장 권해연 △조기취업형계약학과사업 행정지원실장 김기홍 △미래융합대학 행정지원실장 우창헌 △미래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최두완●블로터 △편집국 IB부장 이상균●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승진 △성과관리단TF장 김수정 △마케팅기획팀장 손병하 △감사팀장 민경남 △소비촉진기획팀장 신성원 △성과평가팀 박형주 △기획조정팀 유남규 △브랜드개발팀 윤수한 △홈쇼핑2팀 김태영 ◇전보 △안전운영지원실장 강윤호 △판로개척팀장 장인경 △매장운영팀장 김문기 △영업전략팀장 배장훈 △사후관리팀장 도진동 △제도총괄팀장 최원근 △심사운영팀장 권성환 △홈쇼핑2팀장 배지문 △고객만족팀장 최호열●국민연금공단 ◇개방형직위 임용 △기금운용본부 지원부문장 강창남 ◇지역본부장 전보 △부산지역본부장 서동현 ◇지사장 전보 △종로중구지사장 이태구 △구리양평지사장 한순기 △김포강화지사장 김윤경 △강남역삼지사장 신의철 △송파지사장 이철희 △서초지사장 박내선 △강서지사장 장재오 △양천지사장 박신규 △강릉지사장 이경우 △공주부여지사장 김계연 △대구달성고령지사장 이동일 △영주봉화지사장 김창수 △문경지사장 강은연 △사천남해지사장 하태현●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 조준호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장 허윤형 △정책실장 김종길 △안전관리실장 한창규 △경기역사문화유산원 조사연구팀장 노현균 △경기도미술관 기획운영팀장 안세웅 △경기도미술관 학예연구팀장 박상애 △백남준아트센터 기획운영팀장 윤동현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연구팀장 구정화 △실학박물관 기획운영팀장 임은옥 △실학박물관 학예연구팀장 김태완●하나증권 ◇부서장 신임 △프로젝트금융2실장 하성환 △인프라대체금융3실장 한민호 △법인해외파생실장 이규호 △부천지점장 윤남중 △해외영업실장 김철 △하나더넥스트실장 백승화 △인천지점장 양윤영 △법무2실장 장지혜 △IB사업실장 박동한 ◇부서장 전보 △반포WM센터 부센터장 김연수●NH투자증권 ◇신규 선임 △신탁본부장(상무보) 강승완●휴온스그룹 ◇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승진 △부사장 윤인상 △상무이사 손민아 ◇휴온스 승진 △이사대우 이승현 △이사대우 박언정 △이사대우 이태진 △이사대우 한태용●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전파·네트워크전략연구실장 김지환 △경영지원실장 최병수 △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장 이주용 △기획조정실 성과관리팀장 권은경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 김종규●KBS △콘텐츠전략본부 APEC방송단장 유한주 △콘텐츠전략본부 멀티플랫폼센터 마케팅국 광고기획부장 김지호 △교양다큐센터 교양다큐1국 CP 조영중 △방송인프라본부 제작기술국 총감독 김창균 △경영본부 수신료국 강북사업지사장 김신우 △대구방송총국 기술국장 김정호 △광주방송총국 기술국장 조경기●일동제약 △OTC부문 약국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서승욱●글로벌경제신문 △금융팀장 김은주●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지능형영상처리연구센터장 이영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직 △고흥지사장 2급 이종찬 △사천지사장 2급 윤현우 △제주지사장 2급 주재영●농촌진흥청 ◇과장급 직위승진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정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김순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물환경과장 박찬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이기종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유인호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과장 이휘철 ◇과장급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왕희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경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우강하 △기술협력국 농업경영혁신과장 위태석 △기술협력국 수출농업기술과장 안욱현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손태익 △운영지원과 김동철●IBK투자증권 ◇임원(상무대우) 승진·신규 선임 △WholeSale부문 채권솔루션본부장 전용운 ◇임원(본부장) 신규 선임 △S&T부문 탄소금융본부장 상무대우 엄성일 ◇직원(영업이사) 승진·신규 보임 △법인영업부장 이효석 ◇직원(부장) 승진·신규 보임 △전략기획부장 안병채 ◇직원(영업이사) 승진 △IBK WM센터 한남동 고병하 △종합금융2부 조성민 △Equity파생부 신우영 ◇직원(부장) 승진 △자산관리전략부 이정훈 △리테일채권부 김은지 △내부통제총괄부 김근혜 ◇직원(차장) 승진 △프로젝트금융2부 서현승 △정보시스템부 노재웅 △인사부 이동현 ◇직원(부장) 신규 보임 △리테일채권부장 정석봉 △IBK WM센터 목동 센터장 한성욱 ◇직원(차장) 신규 보임 △전략투자부장 조규석●신한은행·신한금융지주 ◇부서장 승진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종완 △서초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백승렬 △강북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용구 △미아동지점장 김윤실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지용 △김포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성욱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재경 △용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황득준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현우 △팔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계순 △안성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기성 △동탄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형필 △마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왕산영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영선 △안동지점장 배재정 △구미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서호민 △청주터미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동현 △신한 Premier PWM일산센터 지점장 최윤희 △자산관리기획실장 김성한 ◇부서장 이동 △압구정역 금융센터장 유재혁 △삼성역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방지영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임민우 △양재역 금융센터장겸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강석진 △강남중앙 금융센터장겸 GS타워지점장 최윤영 △행당동지점장 정상근 △자양동지점장 김종숙 △동부법원지점장 양윤성 △용산 금융센터장 임병호 △용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성원△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상정 △상암동 금융센터장 강성진 △화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도윤 △운정지점장 김상호 △당산동지점장 임현진 △양천향교역지점장 박현정 △구로구청지점장 고장석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교종 △명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진욱 △충무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고명준 △성동지점장 금한천 △대학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민현정 △수락산역지점장 김경준 △부평중앙지점장 김기영 △부천시청역지점장 정국일 △인천터미널지점장 박출원 △미금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유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윤승필 △안산스마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행호 △과천지점장 김태호 △수원시청역지점장 이광우 △광교중앙 금융센터장 김영옥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임민호 △부산서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창섭 △사상 금융센터장 이보영 △김해 금융센터장 손태화 △김해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김동준 △부산 금융센터장 이현우 △마산 금융센터장 권전윤 △성서지점장 유경한 △월배지점장 김동원 △청주동남지점장 이범구 △분평동지점장 오진구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 지점장 조병주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오사카지점) 이두희△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 이성훈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유진용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이종혁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본점) 김정기 △채널전략부장 강성구 △투자서비스개발부장 유광재 △Tech운영부 팀장(부서장대우) 강경원 △비서실장 김근환●고려대 ◇부장 승진 △법학전문대학원행정팀 부장 겸 법무대학원행정팀 부장 김승환 △산학경영팀 부장 겸 기술사업화센터 부장 김지룡 △학부대학행정팀 부장 겸 전공디자인센터 부장 겸 교육과정혁신센터 부장 송승희 △스마트보안학부·정보보호대학원·개인정보보호대학원행정팀 부장 이동한 △미디어대학행정팀 부장 겸 미디어대학원행정팀 부장 박은정 △미래교육원교육사업팀 부장 겸 영재교육원 부장 추영민 △디지털전략팀 부장 겸 차세대정보화추진팀 부장 강덕일 ◇부장 전보 △공과대학행정팀 부장 겸 공학대학원행정팀 부장 겸 에너지환경대학원(그린스쿨)행정팀 부장 겸 기술경영전문대학원행정팀 부장 겸 에너지신산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장 홍준석 △관리팀 부장 김귀숙 △학생지원팀 부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 부장 이장욱 △연구진흥팀 부장 겸 국제연구협력센터 부장 겸 공동기기원행정팀 부장 정현민●한국개발연구원(KDI) △정대희 연구부원장●충남대 ◇4급(과학기술서기관) △정보화본부 정보화기반실장 이윤창●한국전기안전공사 ◇1(가)급 승진·이동 △인천본부장 김태진 △경남본부장 안원형 △부산울산본부장 강현경 ◇1(가)급 이동 △인사노무처장 최철호 △대구경북본부장 백승락 △제주본부장 강수봉 △서울본부장 박정훈 △경영지원처장 서영환 ◇1(나)급 승진·이동 △비서실장 황종근 △강원동부지사장 김소영 △충주음성지사장 김민 △서울북부지사장 김창수 △경남서부지사장 서영욱 △경북북부지사장 노기영 △원주횡성지사장 안수목 ◇1(나)급 이동 △구미칠곡지사장 김대일 △전력계통검사처 전력계통기획부장 허재완 △서울남부지사장 박영근 △경기중부지사장 마상일 △경기서부지사장 인성환 △부산동부지사장 박병하 △감사실 감사기획부장 김민선 △재난안전처 재난관리부장 정용욱 △서울동부지사장 고병찬 △경북서부지사장 조영용 △법령기준처 정책기획부장 이유열 ◇2급 승진·이동 △대구경북본부 고객지원부장 김경훈 △사업운영처 고객지원부장 김진출 △대전세종충남본부 고객지원부장 박승욱 △경기본부 점검부장 장기철 △전북본부 검사부장 조장호 △디지털정보처 ICT융합부장 나경태 △ 인천본부 기술진단부장 백인홍 △강원본부 고객지원부장 이경수 △대구경북본부 점검부장 김동연 △경남남부지사장 양정호 △대전세종충남본부 점검부장 안경성 ◇2급 이동 △법령기준처 법제운영부장 이승준 △재난안전처 안전보건부장 임상욱 △전북본부 고객지원부장 조순지 △전력계통검사처 발전사용전검사부장 이종영 △김해양산지사장 이창우 △경주지사장 백수희 △서울본부 점검부장 안성렬 △강원본부 검사부장 김상용 △제천단양지사장 이강수 △기획혁신처 전략기획부 전략혁신팀장 정의량 △영동옥천지사장 박병석 △남원순창지사장 김진섭 △충남남부지사장 조장준 △전남남부지사장 김영권 △서울본부 기술진단부장 남궁진●이투데이 ◇부국장대우 승진 △독자서비스부장 공주문 ◇신규보임 △호남취재본부장 한승하 △영남취재본부장 서영인●법제처 ◇서기관 전보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연지
2025.07.01 I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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