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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4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8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증시 새역사韓증시 또 신기원…코스피 2280대-삼성電 230만원대 ‘훌쩍’ 코스피지수 상승세가 매서운 상황. 지난 4일 224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더니 하루만에 2280선을 뛰어넘음.◇ ‘마크롱 당선’ 프랑스 전망 및 과제 佛통합·경제회생 중책 맡은 39세 마크롱, 아웃사이더 한계 넘나 마크롱은 새로운 정치와 좌우 통합을 통해 일단 집권에는 성공했지만 기성 정당 기반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향후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문재인 “이제 관심사는 ‘승부’ 아닌 ‘득표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정치적 고향 부산을 찾아 “이제 관심사는 승부가 아니다. 저 문재인의 득표율이 관심사”라고 밝힘.◆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美 F-35 스텔스 전투기美 F-35 스텔스 전투기, 10월 한국 출격…ADEX서 일반에 공개 미국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서울 ADEX 2017)에 F-35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짐.◇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해명에 “유승민은 국민 영감탱이?” 비난 봇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 것에 대한 해명에 경상도 출신 인사들을 비롯 야당 의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하민호‘프듀’ 측 “하민호, 최대한 편집+추가 인원 없어”(공식입장)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하차한 하민호에 대해 “다른 연습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힘.
2017.05.08 I 유수정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4월20일(오전)
  • ◆ 오늘의 경제일정◇ 경제·금융-14:00 기재부, 복권위원회 전체회의(서울지방조달청)◇ 산업·증권-09:30 벤츠코리아, 더 뉴 GLC 쿠페 출시 행사(성동구 어반소스) -09:50 산업부,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ㆍ창업 박람회(디자인플라자)-10:00 국토부, 시설물안전 대토론회 (일산 시설안전공단)-10:30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오픈 -11:00 힐튼 부산 호텔 오픈 간담회(콘래드호텔)-11:30 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중기중앙회)-14:00 국토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 개통식(부산)-15:00 방송통신심의위, 전체회의(목동 방송회관)-18:30 미래부, 과학기술 정책 간담회(양재엘타워)-LG전자, OLED 문화유산전(경복궁) ◇ 정치·사회·문화-10:30 국방부 정례브리핑-11:0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장애인의 날 기념식(63빌딩 그랜드볼룸)-15:45 외교부, 주한 영국대사 면담-16:00 통일부, ‘개성공단 기업협회 정기총회’(중기중앙회)-14:00 대법 전원합의체 선고(대법정)◆ 현재 포털 주요이슈◇ KBS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2차 TV토론] 물고 물리는 설전…문재인·안철수에 공세 집중 - 2시간 스탠딩 토론 정해진 각본없이 총성없는 전쟁… 사드배치·대북송금·햇볕정책·국보법 등 문재인·안철수에 난타전◇ 장애인의 날“안내견은 벗이자 빛이죠”…시각장애 상담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각장애인 유석종씨 안내견 학교서 상담사로 활동 “안내견과 함께 하며 누군가 돌보고 책임진다는 것 배워”… 안내견, 시각장애인 안내가 아닌 동행하는 반려견◇ ‘北 도발’ 美·中 입장 및 대응틸러슨 美국무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 “테러지원국 등 北압박할 모든 방안 검토중”… 이란도 北에 비교 “핵협정 실패…北과 같은 길 갈수도”◆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문재인 주적 ‘문재인 주적’ 남긴 유승민, 토론 직후 실검 1위에 “국민 안목 정확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주적’ 꼬리를 달아준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19일 KBS 주최 ‘제19대 대선후보 초청토론’ 직후 포털사이트 ‘실검’ 1위를 한 자신의 이름을 내세우며 “국민의 안목은 정확하다”◇ 이정희 이정희, 홍준표에 의해 TV토론 때마다 강제소환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난 13일 1차 TV토론회에 이어 19일 2차 토론회에서도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에게 “이정희 보는 것 같다”고 말해◇ 오윤아 ‘라스’ 오윤아 “노안 탓에 중학교 때부터 치한에 시달려”- 오윤아는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학교 때 키가 크고 노안이라 남자들이 따라다녔다”며 “치한이 뒤에서 껴안기도 했다”고 밝혀
2017.04.20 I 박지혜 기자
현대차그룹, 전략기술연구소 신설…'혁신 기술·사업 개발'
  • 현대차그룹, 전략기술연구소 신설…'혁신 기술·사업 개발'
  • 현대기아차 연구원이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시연하는 모습. 현대차 제공.[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이 미래 산업 혁신을 선도할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현대차그룹 전략기술 연구소’를 신설했다. 전략기술 연구소는 정보통신과 인공지능, 공유경제 등 미래 혁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을 연구·개발할 예정이다. 남양연구소와는 별개로 구성되는 조직으로 의왕 연구소에서 운영을 시작해 점차 조직 규모를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21일 미래차 융·복합 분야 등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 전략기술연구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데 그치지 않고 산업 변혁을 이끌고 소비자에게 놀라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며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전략기술연구소는 정보통신과 인공지능, 신소재, 에너지, 로보틱스, 공유경제 등 미래 혁신 분야를 집중 연구하며 동시에 연구개발 활동과 신규 사업 플랫폼을 구체화해 통합적 미래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신규 사업 플랫폼은 미래차 융·복합기술을 포함 미래 혁신 기술과 관련된 전 방위적 분야를 아우른다.이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미래 기술을 내재화 하는 것은 물론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미지의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등 변혁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략기술연구소는 기술 기획 전략가, 선행기술 엔지니어, 사업화 전문가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미래 사회·기술 트렌드 연구에 기반한 신사업 구상과 진행, 기술 개발전략 등을 담당하는 조직과 신소재, 에너지, 바이오 헬스, 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조직 등 크게 두 부문으로 구성한다.최근 융·복합 기술 확대에 따른 미래 사회의 변혁, 소비자들의 요구 다양화로 전략기술연구소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대거 영입할 계획이다.기술 개발과 사업화 추진 등 각종 프로젝트 실행은 아이템과 시장 환경에 따라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을 적극 활용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전문 기업체나 대학, 연구소들과 적극 협업에 나서는 형태로 첨단 신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실리콘밸리식 미래기술 혁신 조직이라고 보면 된다”며 “현대차그룹은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고 차세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마켓 쉐이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앞서 지난 13일엔 자율주행차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신설하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미래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시동부터 주차까지’ 현대차 자율주행 전담조직으로 개발 가속화(종합)”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이 커넥티드카를 개발하고 있는 모습. 현대차 제공.
2017.02.21 I 임성영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25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朴측 변호인단 “중대 결심 고려”...전원사퇴?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대통령 변호인을 맡고 있는 이중환 변호사가 25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3월 13일 이전 선고’를 강조한 데 대해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함.◇ 남경필 대선출마 공식 선언 ‘반기문·유승민 나와라’ 남경필, 대선출마 공식 선언 남경필 지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이제 특권사회로 향해가는 구체제를 청산해야 한다”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섬.◇ 현대자동차 영업익 발표현대차 이익률 금융위기때 보다 낮다…5년 연속 수익성 악화 현대자동차의 수익성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보다도 떨어짐. 지난해 현대차의 영업이익률은 5.5%로 5년만에 반토막이 남.◆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황교안앞치마까지 두른 황교안...사실상 대권행보 시작?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앞치마를 두르며 민생행보를 본격화 함. 이에 일각에서는 사실상 대권행보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됨.◇ 제국의 위안부法,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세종대 교수 ‘무죄’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60)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음.◇ 유이/이상윤유이·이상윤, 1년만에 결별…“바쁜 스케줄 탓, 선후배 사이로” 배우 겸 가수 유이와 배우 이상윤이 결별하고 서로 응원하는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함.
2017.01.25 I 유수정 기자
'스파크, 내가 막는다'…가격↓안전성↑신형 모닝
  • '스파크, 내가 막는다'…가격↓안전성↑신형 모닝
  • 올 뉴 모닝 앞모습. 기아차 제공.[화성=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6년 만에 3세대 ‘올 뉴(ALL NEW) 모닝’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아차는 신형 모닝을 통해 지난해 한국GM ‘스파크’에 내준 국내 경차 시장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한다는 목표다. 4일 기아차는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남양연구소에서 오는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의 사전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가격·뛰어난 안전성·넓어진 공간’을 앞세워 1위 탈환을 위한 자심감을 내비쳤다. 모닝은 2008~2015년 국내 경차 시장 1위를 지켰지만 지난해에는 7만8035대 팔린 신형 스파크에 3000대 가량 판매량이 뒤졌다. 기아차는 모닝을 올해 국내에서 8만~9만대 판매할 계획이다. ◇“스파크 보다 넓고 안전하다” 올 뉴 모닝은 동급 최고의 경제성과 안정성, 공간을 갖췄다. 차의 기본 뼈대가 되는 플랫폼부터 ‘차세대 경차 플랫폼’으로 바꿔 튼튼하면서도 오래 타도 안전하도록 했으며 초고장력 강판(AHSS) 적용 비중을 늘려 강도를 키웠다. 올 뉴 모닝의 AHSS 적용 비중은 전체의 44.3%로 기존 모델의 2배이며 경쟁차종인 쉐보레 스파크 적용비중 38.7%보다 크다.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신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사용해 차체가 충돌하면 변형하는 정도가 줄도록 했다.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중 확대와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 사용으로 비틀림 강성도 개선했다. 기아차 자체 연구소 측정에 따르면 올 뉴 모닝의 비틀림 강성은 18.4로 스파크 16.5보다 뛰어나다. 차량의 몇 배 수준의 하중을 견디는지 테스트하는 천정 강도의 경우 올 뉴 모닝은 4.9배로 스파크(4.2배)보다 더 많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올 뉴 모닝은 동급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갖췄다. 신규 플랫폼 덕분에 휠베이스(축거)가 기존 모델보다 15mm 늘었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축거) 2400mm이다. 스파크와 비교해 전고는 10mm 더 높고, 휠베이스는 15mm 더 길다. 트렁크 용량은 255ℓ로 스파크(195ℓ)와 비교해선 60ℓ나 더 크다. 특히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1010ℓ까지 화물 적재가 가능하도록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올 뉴 모닝 실내. 기아차 제공.◇가격 전 모델보다 115만원 스파크보다 54만원 낮아 이전보다 더 강해지고 넓어진 데 비해 가격은 낮췄다. 주력 트림인 럭셔리는 고객 선호사양인 버튼시동 스마트키, 오토라이트 컨트롤, 크루즈 컨트롤,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을 대거 기본 적용했지만 1300만원대로 책정했다. 경제성을 강조한 디럭스 트림은 △뒷좌석 헤드레스트 △뒷좌석 분할 시트 안전·편의 사양을 갖췄음에도 기존 모델보다 115~135만원 가격을 인하했다. △베이직 플러스 1075만~1095만원 △디럭스 1115만~1135만원 △럭셔리 1315만~1335만원 △레이디 1350만~1370만원 △프레스티지 1400만~142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할 예정이다. 서보원 기아차 마케팅 실장은 “럭셔리는 같은 트림인 스파크LT+와 비교할 때 표시가격은 34만~54만원 우세하지만 사양가치(45만원)와 유류비 절감효과(5년간 73만원), 잔존가치 등을 고려하면 최소 215만원에서 최대 235만원 실질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이어 “럭셔리도 같은 트림인 스파크 LS와 견줬을때 실질 가격 경쟁력이 237만~257만원 우세하다”고 덧붙였다.올 뉴 모닝의 복합연비는 15.4km/ℓ로 쉐보레 스파크 14.3km/ℓ보다 좋다. ☞관련기사 “6년만의 ‘신형 모닝’ 안전사양 확대·가격 115만원 인하”올 뉴 모닝 뒷모습. 기아차 제공.
2017.01.04 I 임성영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6일 (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재계청문회의원들 윽박지르고 보여주기식 질문..사실상 ‘삼성청문회’ 한국을 대표하는 9개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이 날카롭지 못한 수준 낮은 질문과 보여주기식 고성으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최순실 일가, 7일 청문회 불출석 입장… 사유가 ‘유치원 미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에 따르면 최순실 씨를 비롯한 언니 최순득 씨, 조카 장시호 씨 등이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지난 5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 특히 장시호 씨의 오빠인 장승호 씨는 유치원 학부모 미팅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음.◇ 먹거리 안전, ‘비상사태’‘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 방사능 유통 허용치(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이재용집중포화 받은 이재용 부회장, 차분한 대응 속 폭탄발언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최순실씨 모녀에게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인정함.◇ 미래전략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활 6년만에 해체 삼성그룹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이 부활 6년만에 해체될 전망임.◇ 남보라남보라 “스폰 루머 사실 아냐..인터뷰 논란 죄송” 배우 남보라가 스폰 루머와 인터뷰 내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섬.
2016.12.06 I 유수정 기자
쌍용차, 낙찰가 정가 90%로 제한 '티볼리 경매 이벤트 '
  • 쌍용차, 낙찰가 정가 90%로 제한 '티볼리 경매 이벤트 '
  • 티볼리 플라밍레드. 쌍용차 제공.[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 개최를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슈퍼 프라이데이 옥션 대상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 모델이다. 경매 시작가는 정가의 50%이고 낙찰가는 정가의 90%를 넘지 않도록 제한한다. 오는 7일 마감되는 1차 이벤트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소 10% 낮은 파격적인 가격에 2017 티볼리의 오너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F는 소비 활성화와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다. 쌍용차는 모델 별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관련기사“쌍용차, 10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념 할인 확대”▶ 관련기사 ◀☞[특징주]쌍용차, '3Q 적자전환' 전망에 하락☞쌍용차, 9월 수출 호조로 1만2144대 판매…전년比 5.7%↑☞쌍용차, 9월 차량 판매 1만2144대…전년동월비 5.7%↑
2016.10.05 I 임성영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8월10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새누리 호남 출신 대표 선출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더민주 전대에 미칠 영향은 신임 새누리당 대표로 호남 출신의 이정현 대표가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자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음. 이 대표가 ‘첫 호남 출신 보수 당대표’라는 점과 ‘친박 중의 친박’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치러질 더민주 전당대회에 미칠 여파도 감지되기 때문. ◇ 7월 금융·고용시장 동향제조업 고용한파 ‘꽁꽁’…취업자 4년만에 ‘뚝’ 국내 기업의 생산기지 해외 이전 확대, 수출 부진 심화, 구조조정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려 제조업 고용 한파가 거센 상황임. 급기야 지난달 국내 제조업 취업자 수는 4년여 만에 처음으로 곤두박질 침.◇ ‘누진세 논란’ 정치권 대응조경태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법’ 추진 조경태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전기요금 누진제를 대폭 완화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김영란법 변경 가능성정진석 “정부에 김영란법 ‘3·5·10 상한액’조정 요청할 것”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0일 김영란법(부정청탁및금품수수금지법)의 시행령인 이른바 ‘3·5·10 상한액’ 조정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히 논의해 보겠다고 말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펜싱‘펜싱 배우겠다’ 방문자 폭주..클럽 홈피 마비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박상영 선수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부문에서 믿기지 않는 역전승을 거두자 국내 펜싱클럽 홈페이지가 마비됨. 펜싱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의 방문이 평소보다 급격히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됨.◇ 원화 강세기업들 “달러화 지금 팔아야 하나”.. 깊어지는 고민 달러·원 환율이 1100원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 수출 주력업종인 전자와 자동차는 원화 강세로 환차손과 제품의 해외시장 가격경쟁력을 우려하는 반면 달러화 결제가 많은 항공과 철강업계는 환차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 초저금리초저금리에 주목받는 美 기업 회사채…투자자 몰린다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미국 기업들이 신남. 금리를 올리면 자본손실을 입을 수 있지만 고정적인 이자수입을 노리는 투자자들로 미국 회사채는 발행 즉시 완판되고 있는 상황. ◇ 김현중‘김현중 상대 16억 손배소’ 前 여친, 오히려 1억 배상 판결 가수 겸 배우 김현중에게 1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전 여자친구 A씨가 오히려 김현중에게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음.
2016.08.10 I 유수정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월14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월14일◇경제ㆍ금융09: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산업ㆍ증권09:30 방송통신위원회, 위원회 회의(방통위)09:30 LG전자 PC·모니터 신제품 발표회(여의도 트윈타워)11: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11:30 중기청, 이노비즈협회 신년회(프리마호텔)◇정치·사회09: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09:00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10:00 인사혁신처·경제부처, 연두업무보고(정부 세종청사)◆ 현재 포털 주요이슈◇ ‘신년 대국민담화’ 분석이종걸 "朴대통령 '탓통령 생각 들 정도로 남탓"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관련, “탓통령 생각이 들 정도로 남탓을 한다”고 비판.◇ 한중 공조 및 중국 대응15일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 개최..북핵 대응책 이끌어낼까?국방부가 15일 국방부 청사에서 중국 국방부와 제15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개최.◇ ‘저유가 쇼크’ 세계경제 파장초저유가 시대 임박..울상짓는 '조선·철강' 어깨 펴는 '정유·석화'글로벌 경기 침체와 미국 달러화 강세, 원유 공급 과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배럴당 20달러대의 초(超)저유가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와.◇ 중국 경제 리포트심리적 지지선마저 내줬다‥中증시 5개월만 3천선 붕괴(종합)중국 증시의 심리적 지지선인 3000선이 무너져.◇ 누리과정 예산 논란남경필 "누리예산 해결 위해 김무성·문재인 만나겠다"남경필 경기지사는 14일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둘러싼 보육대란과 관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설득하겠다”고 말해..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 북미국제오토쇼]렉서스, 고성능 쿠페 'LC500' 첫선일본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고성능 쿠페 LC500을 처음 선보여.◇ 이스탄불 ‘자살 폭탄 테러’ 발생"터키 이스탄불 자폭테러범, 1주일 전 난민 등록"터키 이스탄불 관광유적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벌인 테러범이 불과 1주일 전에 터키 당국에 난민으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하니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EXID 하니가 JYJ 김준수와의 열애 심경을 밝혀. 금융상품한번에적금·실손보험 등 금융상품 한눈에 비교한다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내놓는 각종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가 14일부터 운영.박선숙安신당 집행위원장에 박선숙 "짐 나눠져야겠다 생각"박선숙 전 의원이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복귀.한국 우즈베키스탄'문창진 2골' 신태용호, 복병 우즈벡에 2-1 승리...산뜻한 출발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승리를 거둬.곽시양'라스' 곽시양 "김소연 너무 좋아. 사적으로도 만난 적 있어"배우 곽시양이 ‘우리 결혼했어요4’ 가상 아내 김소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관련기사 ◀☞ 하니 "김준수 내 동영상 보는 것 들켜.. 이두희 오작교"☞ 하니 "김준수 매력? 밝은 에너지 내뿜어"☞ 타히티 지수 측 "스폰서 제안 더 있어.. 많이 힘들어 해"☞ 김부선 "타히티 지수 멋진 친구.. 스폰서에 女는 노리개"☞ 서울대, '여학생 휴대폰 몰카' 사범대 조교 제명 처분
2016.01.14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8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위안부협상 타결]與 "진전된 합의" 野 "실망스럽다"여야는 28일 한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극적 타결한데 대해 상반된 입장을 내놓았다. 여당은 “진전된 합의안”이라고 했고, 야당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해. ◇ 아듀2015 부동산[아듀2015부동산]올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 '반포 주공1단지'올 한해 전국에서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로 조사돼.◇ 쟁점법안 · 선거구획정 협상이종걸 "청와대 눈치만 살피는 새누리당 강력 규탄"이종걸 더불어민주당(구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8일 전날 있었던 여야 지도부간 선거구 획정 협상이 결렬된 것에 대해, “우리 당은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전혀 진전이 없었다”며 “청와대 눈치만 살피면서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새누리당의 무책임함과 오만함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주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입장'위안부 협상 타결' 이용수 할머니 "회담 결과 전부 무시하겠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7) 할머니는 28일 한국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내용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생각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는 입장을 내놔.◇ 서울시향 사태서울시향 "재계약 1월 재논의"…정명훈 감독도 무보수 뜻 밝혀(종합)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이사회가 정명훈 예술감독의 ‘재계약 체결안’을 심의했으나, 계약 기간 등 조건을 놓고 결론을 내지 못하고 결국 보류해.◇ 인천 여아 학대사건朴대통령 "인천 아동학대 안타까워..종합 해법 마련해야"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인천 아동학대) 피해아동이 회복되고 있어 다행인데, 충분한 치료와 보호를 받아 건강한 삶을 되찾도록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밝혀.◇ 세계로 번지는 IS 위협국제사회 대응은이라크 정부군, IS 손에 있던 라마디 탈환이라크군이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에서 이슬람국가(IS)를 몰아내고 승리했다. 이라크 정부군이 지난 5월 라마디에서 IS에 밀려 쫓겨난 지 7개월 만.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10억엔'위안부 협상 타결' 10억엔 예산 출연, 어떻게 나왔나일본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을 한국 정부가 설립하고, 재단에 일본측에서 10억엔(약 97억원)을 출연하기로 해.더불어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종합)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하기로 결정.남보라남보라, 남동생 사망 비보에 기사화까지.."감당해야 할 고통 크다"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나나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려.▶ 관련포토갤러리 ◀☞ 미란다 커,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미란다 커, 화보 공개 '명품 몸매 자랑'☞ [포토] 미란다 커, 화보 공개 'S라인 몸매'☞ [포토] 미란다 커, 드레스 자태 '아찔'☞ [포토] 미란다 커, '매혹적인 눈빛'
2015.12.28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8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 오늘의 경제일정-12월28일◇경제·금융-13:30 기재부, APEC 환경상품 관세 인하-기재부, 새해부터 대법원 ‘사법서비스진흥기금’신설·운용◇산업·증권- 09:00 진웅섭 금감원장, 주례임원회의- 12:00 공정위, 2015년도 백화점·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 등 분석결과 공개- 삼성전자, 최고경영자 세미나- 거래소, 12월 결산법인의 현금배당을 감안한 배당락지수 안내- 롯데그룹, 인사(예정)◇정치·사회- 한·일 외교장관회담 - 8:00 여가부, 사회관계장관회의- 8:30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 민안전관리상황보고회- 14:00 국회 본회의- 문체부, 2016년 새해 달라지는 정책 소개◆ 현재 포털 주요이슈◇ 한일 외교장관 ‘위안부 협상’日, 위안부 기금 1억엔서 최대 10억엔으로 늘릴 듯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책의 하나로 검토 중인 ‘위안부 지원 기금’을 당초 검토했던 1억엔(9억7000만원)에서 대폭 상향할 방침.◇ 위기의 블루칼라잿빛으로 물드는 '블루칼라 특구'울산은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1인당 지역내 총생산(GRDP) 규모가 2012년 6340만원에서 지난해 6100만원으로 2년 새 3.8% 감소.◇ 구조조정의 진실은행업, 상시적 구조조정 체제 전환…비용절감 효과-동부동부증권은 은행들이 구조조정을 정례화하고 있는 점에 주목. 당장은 아닐지라도 장기적으로 은행 비용구조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는 전망.◇ 서울시향 사태서울시향, 오늘 이사회…정명훈 감독 재계약 여부 결정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예술감독직의 재계약 여부가 이르면 28일 최종 결론.◆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나나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가수 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려.표창원문재인 영입 1호 표창원 "새누리당, 김용판 공천했으면..맞짱 토론 원해"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가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정지원정지원-이승우 "오늘부터 1일? 좋은 추억 생겼다"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축구선수 이승우와의 커플댄스 소감을 밝혀.레이양레이양, 군살 없는 명품 몸매 '유연성 과시' 이목 집중방송인 레이양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늘씬한 몸매를 뽐내.정명훈[포토]이창학 본부장 "정명훈 감독 재계약, 논의해봐야"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이 28일 오전 정명훈 감독 재계약과 관련 “논의해 봐야 안다. 결정된 것은 없다”고 잘라 말해.니트족한국 니트족 급증, 특히 청년 대졸자 심각… 4명 중 1명 '니트'우리나라 대졸 청년 4명 중 1명은 이른바 ‘니트(NEET)족’인 것으로 나타나.▶ 관련기사 ◀☞ 레이양, 군살 없는 명품 몸매 '유연성 과시' 이목 집중☞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년 연속 '1위' 영예☞ 정지원-이승우 "오늘부터 1일? 좋은 추억 생겼다"☞ 오늘(28일) 날씨, 서울 아침 -9도 '올겨울 최고 추위'☞ 미란다 커, 화보 공개 '명품 몸매 자랑'
2015.12.28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21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12월21일◇경제·금융-12:00 한국은행ㆍ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ㆍ복지조사 결과 발표-14:00 금융위, 금융개혁 현장점검 성과보고회(은행회관)◇산업·증권-09:00 ‘자본시장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 결의대회(금융투자협회)-12:00 KDB대우증권 매각 본입찰 마감-씨트리,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닥 상장◇정치·사회09:00 국가정책조정회의 10:00 안철수 의원 기자회견(국회)10:00 서울시의회 5차 본회의(의회)11:00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국회)12:00 통계청, 2015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발표12:30 행자부, 전국 시군구의회의장 오찬간담회(청와대)14:30 안전처, 소방산업진흥정책심의회(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 현재 포털 주요이슈◇ 여야, 선거구·쟁점법안 협상 결렬 여야, 상임위 재가동키로···선거구획정 안갯속(종합)21일부터 쟁점법안 심사를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가 재가동. 다만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획정과 관련한 논의는 여전히 안갯속. ◇ 安 탈당 이후 야권은문재인 "가시방석 위에 앉아 있는 것 같다"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안철수 의원 탈당 이후 동반 탈당하는 의원이 줄을 잇고 자신의 처지가 곤궁해진 것과 관련해 “설악산 흔들 바위 같다”면서 “지금의 아픔을 더 단합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말해.◇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사설] 국가 신용등급 상향에 취할 때 아니다무디스가 지난 주말 한국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올려. 채무상환 능력을 가리키는 신용등급과 국민의 체감경기는 별개.◇ 정부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 방안’ 발표연금방안 개혁,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기대-유진유진투자증권은 21일 정부의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방안’으로 연금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봐. ◇ 스페인 총선신생정당에 치인 집권 국민당…스페인 정치 '시계제로'스페인 집권당인 국민당이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 대신 좌파 신생 정당인 ‘포데모스’와 중도 우파 신생정당 ‘시우다다노스’는 약진.◇ 미국 금리인상[투자의맥]美 금리 인상 후폭풍…대형주·가치주 주목NH투자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이후 대형주와 가치주에 주목해.◆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네이버터보터보, 정통 댄스곡 '다시' 음원차트 1위 '추억에 응답하다'그룹 터보 21일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의 수록곡 전 곡 음원 공개. 혼용무도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 작년 지록위마 이어 어딘가를 향한 의미심장한 '뜻'올해의 사자성어 혼용무도(昏庸無道)는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無道)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김정은배우 김정은, 내년 3월 美서 결혼설…최근 상견례 해배우 김정은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설.설현'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그룹 AOA 멤버 설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 뽐내.▶ 관련기사 ◀☞ '런닝맨' 설현, 앤디 "결혼할까?"에 "당연하지! 우리 이혼해" 예능감 발산☞ 'SNL' 레이양, 박나래 요가 선생님 '완벽 몸매 과시'☞ 오늘(21일) 날씨, 전국 눈·비 '추위 평년 수준'
2015.12.21 I 정시내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7월27일(오전)
  •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오늘의 경제일정-7월 27일◇경제·금융14:00 기획재정부, 청년고용민관합동대책회의15:30 대전서민금융통합지원·청년인력관리센터 개소식-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상태 실사 시작-기획재정부, KDI국제정책대학원, G20 회원국 및 개발도상국 대상 글로벌리더과정 개최-통계청, 제2회 통계청 인구 서머세미나 개최-기재부,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산업·증권09:3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이엠텍 중소기업 현장방문10:30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공공기관 감사회의-산업부, 버려지던 온배수열을 신재생에너지로 활용-국토교통부, 2015년 상반기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미래부, 세계전파통신회의(WRC) 대비 아·태지역 준비회의(APG-15) 서울 개최-미래부,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설립 지원사업 추진-미래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목표·지표 점검-미래부, 핵단백질 발현 조절해 난치성 염증질환 치료기술 개발-정부, 700㎒대역 주파수 분배안 마련◇정치·사회10:00 국회,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13:0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14:00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5:00 정부,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 문화·연예12:00 문화가 있는 날 기자 간담회 (비나리)14:00 제4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개최기념식14:00 외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16:00 배용준 박수진 결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현재 포털 주요이슈◇ 국정원 ‘감청프로그램’ 도입 논란6년간 미래부 감청설비 인가대장에 나나테크는 없어국회 미방위 소속 문병호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부평갑)이 제출받은 ‘2010-2015 미래창조과학부 감청설비 인가대장’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0-2015) 미래창조과학부는 총 11건의 감청설비를 인가했고, 감청설비 인가 수량은 총67대로 나타나. ◇ 한국교원대 종합감사 결과'제자 논문 가로채고, 가족은 강사로 추천'…교원대 비리 적발교육부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한국교원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인사·복무, 예산·회계·연구비, 입시·학사, 시설·기자재 등에서 모두 3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밝혀. ◇ 임금피크제 개편농협 노사, 임금피크제 도입키로 합의NH농협금융지주 등 농협 모든 계열사들이 내년부터 임금 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박수진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오늘(27일) 비공개 결혼. 축가 부를 가수와 신혼집 등 관심배수정배수정 "'복면가왕' 3년 만에 무대.. 감회 새로웠다" 소감위대한탄생2 준우승 출신 가수 배수정이 MBC ‘복면가왕’에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 1라운드에서 탈락했음에도 존재감 과시신세경'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배우 신세경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깜짝 출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과 15년 만에 재회전인지전인지, 한-미-일 메이저대회 석권..새역사 만들었다프로골퍼 전인지가 국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올해 한국과 미국, 일본 3개국의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세계 최초의 선수 등극▶ 관련기사 ◀☞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과 재회 "가장 성공한 코딱지.. 눈물 나"☞ '그것이 알고싶다' 세모자, 성폭행 진술 중 웃음 '대국민 사기극?'☞ 강한친구들, 장기하 폭행에 "심적·육체적 타격.. 깊이 사과"☞ 배수정 "'복면가왕' 3년 만에 무대.. 감회 새로웠다” 소감☞ 오늘(27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곳 장맛비 '후텁지근'
2015.07.27 I 정시내 기자
특별한 녀석들- 브랜드별 고성능 디비젼 BMW M편
  • [92회]특별한 녀석들- 브랜드별 고성능 디비젼 BMW M편
  • [이데일리=모토야] 총성 없는 전쟁, 바로 수입차 시장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2014년도 5월 현재, 수입차 등록대수는 1만6천71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국시장의 점유율에서 13%를 넘어서며 수치이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이 치열한 경쟁에서 각 메이커들은 차별화된 색다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고성능 모델들을 필두로 한 이미지 마케팅이다. BMW ´M‘, 메르세데스 벤츠 ´AMG´ , AUDI ’RS‘ 등이 대표적인 모델들이다. 고성능 모델들은 판매가 주 목적이 아니다. 고성능과 최신기술의 집합체로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 내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강인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스피드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드림카로 불리기도 한다. 모토야에서는 이러한 특별한 녀석들을 시리즈로 알아보고자 한다. 첫 번째 특별한 녀셕은 BMW 의 ‘M’ 이다.[ BMW Motorsport GmbH 전경 ] BMW 산하의 BMW M은 올해로 설립 42주년이 된다. 1972년 모터스포츠 진출을 위해 BMW Motorsport GmbH(BMW 모터스포츠 유한회사를 의미한다. 이하 ‘BMW M’이라 칭한다.)이 만들어 졌다. 당시 모터스포츠 강자인 포르쉐를 따라잡기 위해서 기술개발진을 포함한 모터스포츠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집단이었다. 설립 이후 공격적으로 모터스포츠에 진출했고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유럽 투어링카챔피언쉽(ETCC)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화제가 되었다. 당시 제작한 경주차에 적용된 기술과 각종 대회참가를 통해 얻은 경험은 오늘날의 M카의 뿌리가 된다.[ F1팀 브라밤 ]이후 BMW M은 1980년 F1 진출을 결정 한다. 머신을 제작해서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엔진만 제작해서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제공하는 차원이었다. 당시, 엔진이나 차체 개발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페라리나 멕라렌 등과 같은 전통의 강자들이 F1에는 즐비하게 버티고 있었다. 대부분 대배기량의 V8이나 V6엔진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비해 BMW M이 들고 나선 엔진은 1.5L 4기통 터보차져로 구성되어 800마력을 발휘하는 M12이었다. 초자인 BMW M에게는 넘어서기 힘든 장벽임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BMW M은 F1 팀들에게 엔진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 F1머신용 M 12엔진 ]이 엔진은 1년의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기획된 혹독한 테스트를 거쳐 탄생됐다. 1982년 F1팀 브라밤(Brabham)이 머신명 ‘브라밤 BT52’에 이 엔진을 탑재한다. 그리고 F1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BT52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만들어 내자 ATS, 베네통(Benetton), 리지에 애로우즈(Ligier Arrows)와 같은 팀에서 줄지어 BMW M의 엔진을 선택하게 된다. 그 결과 BMW M엔진을 탑재한 F1팀이 1980년대 총 9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를 통해서 BMW Motorsport Gmbh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M시리즈의 시작 M1[ BMW M1 ] 1976년부터 BMW M은 양산차의 생산에 발을 들이기 시작했다. 양산차를 생산하게 된 것은 BMW가 FIA(국제자동차연맹) 주최의 그룹4(Group 4, 후에 WRC의 전신이 되는 Group B로 대체됨) 경기에 출전을 결정하면서부터 시작됐다.[ BMW M1 레이스카 ] BMW M은 Special Grand Touring Car경기인 그룹4의 규정, 2.0리터 초과 클래스를 충족하기 위한 양산 차를 직접 설계하기 시작했다. 설계 대상 엔진은 자사의 3.5리터 직렬 6기통 DOHC엔진인 M88로 낙점됐다. 섀시는 당시 경주용 자동차의 섀시 제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엔지니어, 장 파울로 달라라(Gian Paolo Dallara)가 맡았다. 달라라는 전직 람보르기니 엔지니어로, 그가 설계한 대표적인 차종으로는 미우라가 있다. 외관 디자인은 BMW가 1972년 뮌헨 올림픽을 기념하여 공개한 컨셉트카인 BMW E25 터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디자인을 완성한 이는 조르제토 주지아로였다.[ BMW M1과 BMW i8 ]이렇게 해서 탄생한 차가 바로 M1이다. M1을 통해 본격적인 BMW M카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설계 및 개발이 완료된 M1은 그룹4의 규정 중 하나인 ‘24개월 내에 400대’의 최소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생산을 개시했다. M1의 생산은 람보르기니에서 맡게 되었다. 이는 BMW가 미드쉽 레이아웃의 자동차에 대한 기술력이 부족에서 기인한다. 이후 1978년 9월, BMW M1의 1호차가 공장을 나서게 된다. 개발에 착수한 지 2년 만의 일이었다.하지만 M1의 생산량은 BMW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월간 생산량이 평균 3~4대 수준에 그치고 만 것이었다. 람보르기니의 저조한 생산성에 실망한 BMW는 람보르기니와의 계약을 파기하고 슈트트가르트의 바우어(Baur) 사에 M1의 생산을 요청한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1980년에 이르기까지 최소 기준인 400대를 간신히 넘긴 456대가 생산되었다. 도로 주행용 M1의 성능은 최고출력 277마력, 0-100km/h 가속 시간 5.9초, 최고 시속 265km/h의 성능을 발휘 했다. 이후에도 M1의 M88계열 엔진은 1983년에 초대 M6의 엔진으로, 1985년에는 초대 M5의 엔진으로 각각 사용되었다.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세단 M5[ 1세대 BMW M5 ]M1을 통해 M카 라인업의 시작을 알린 BMW는 M의 고성능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모델이 M5(E28)이다. 1984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발표한 M5는 당시 판매하던 5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파워트레인은 M1으로 검증된 직렬6기통 M88 3.5L 엔진을 재조정하여 286마력을 성능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를 탑재 했다. 가속능력 0-100km/h은 6.2초로 그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세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모든 M5는 수작업으로 제작, 생산되었고 1988년도까지 2200대만 한정 생산되었다. [ 2세대 BMW M5 ]초대 M5는 당시 세단으로서는 보기 힘든 강력한 성능과 스포츠카 못지않은 핸들링으로 많은 팬을 만들어 냈다. 이런 흥행에 힘입어 BMW는 모델 변경된 코드네임 E34 5시리즈를 기본으로 한 2세대 M5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2세대 M5 모델이 출시 됐다. 엔진은 초대 M5에 탑재되었던 M88엔진을 사용했다. 차세대 모델에 걸맞은 개량을 거쳤다. 직렬6 기통 3.5L엔진의 배기량을 3.6L으로 늘리고 성능을 강화했다. 최대출력은 315마력이었고 최대토크는 40kg.m이었다. 변속기는 초대 M5와 마찬가지로, 수동변속기만 사용했다. 초기에는 초대 모델에 사용되었던 5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후 6단 변속기로 교체되었다. 2세대 M5의 판매량은 1995년까지 12,000대를 판매했다. 6배가 늘어난 성적을 거두었다.레이스를 위해 태어난 3시리즈 M3[ 1세대 BMW M3 ] M3의 출시는 1983년, FIA에서 주관하는 그룹A 투어링카 레이스에 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E30 3시리즈를 기본 바탕으로 하여 개발에 착수했다. 당시 레이스카로 사용되던 3.0 CSL에 기술을 접목시켜 1986년도에 처음 출시 되었다. 새롭게 개발한 직렬 4기통 2.4L 엔진은 M1에 적용됐던 밸브트레인 기술을 적용했다. 최대출력 195마력, 최대토크23kg.m의 성능을 발휘했다. 변속기는 5단 수동 변속기만 선택 할 수 있었다.[ BMW M3 레이스카 ]출시 이후 1987년 독일 투어링카 챔피언쉽 우승과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ETCC)에서 우승을 휩쓸며 단숨에 명성을 날리게 된다. 레이스 무대에서의 성공은 일반판매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단종되는 1991년까지 총 17,970대를 판매했다. 컨버터블 모델로도 출시하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로 불렸다.전 세계에 M을 알리다.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의 선전과 성공적인 M카 판매를 통해 승승장구하던 BMW Motorsport Gmbh는 1993년도에 사명을 M GmbH로 바꾼다. 본격적으로 M의 신차 개발과 BMW 인디비주얼(BMW individual) 부문에만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역할을 분리한 것이다. 본업이었던 모터스포츠 부문은 1995년 세워진 영국의 BMW Motorsport Ltd가 담당하게 되었다. M GmbH은 M3와 M5를 대표 모델로 앞세우고 M카 라인업 강화를 주 업무로 삼았다. 더불어BMW 모델에도 M과 근접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제공해주는 ‘M 패키지’를 구성 제공하는 업무도 병행했다. 최근에는 ‘M 퍼포먼스’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M카의 성능과 맞먹는 라인업도 개발했다.모터스포츠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만들어진 BMW M카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째는 M3, M5, M6 등으로 대표되는 ‘오리지널 M’, 둘째는 M550d 등으로 대표되는 ´M 퍼포먼스´, 마지막으로 셋째는 각 모델 별로 마련되어 있는 ‘M 스포츠 패키지’로 나뉜다.[ 신형 BMW M3와 M4 ]오리지널 M은 M5를 시작으로 1M, M3, M4, M5, M6, X5 M, X6 M의 모델군으로 분류된다. 현재 국내에는 M3, M5, M6, X5M, X6M 등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BMW M을 상징하는 궁극의 퍼포먼스를 뽐내며 BMW의 슬로건인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을 표방한다. 최근의 오리지널 M 카는 가솔린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만 적용한다. 그리고 오리지널 M의 새로운 일원인 M4와 완전히 새로워진 M3가 국내 시장으로의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BMW 퍼포먼스 라인업 ]M 퍼포먼스 라인은 오리지널 M카와 같은 궁극의 퍼포먼스를 가진 차는 아니다. 하지만 성능이 뛰어나지 않다면 어찌 M의 이름이 허락될 수 있겠는가? M 퍼포먼스 라인은 비록 오리지널 M카는 아니지만, M의 이름에 한 점 부끄럼 없는 걸출한 성능을 지닌 모델 군이다. M GmbH의 손길을 거친 엔진과 섀시를 통해 오리지널 M카들 조차도 긴장하게 만드는 성능을 과시한다. 최근에는 디젤도 M 퍼포먼스 라인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모델은 M135i, M235i, M550d, X5 M50d, X6 M50d 등이 있다. 현재 M퍼포먼스 라인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M550d이다. 3.0리터 트리플 터보 디젤 엔진으로 무장한 M550d는 75.5kg.m/2000~3000rpm에 달하는 최대토크와 381마력/4000~4400rpm의 최고출력을 통해 0-100km/h 가속을 4.7초에해치우는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마지막 라인업은 M스포트 패키지다. 일반적인 BMW모델에게서 M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스페셜 패키지를 의미한다. 바디킷, 휠,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 M의 고성능 부품들을 주문하여 소비자의 입맛대로 장착 할 수 있다. 국내에서 M 스포트 패키지는 GT를 제외한 BMW의 모든 승용 라인업에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SUV 라인업의 경우, X3에만 주문이 가능하다.중고차는 얼마이면 살까?모토야(www.motoya.co.kr)는 국내 판매중인 국산차, 수입차, 레이싱모델, 특별한 시승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10.10 I 모토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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