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건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5월8일(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 현재 포털 주요이슈◇ 증시 새역사韓증시 또 신기원…코스피 2280대-삼성電 230만원대 ‘훌쩍’ 코스피지수 상승세가 매서운 상황. 지난 4일 2240선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더니 하루만에 2280선을 뛰어넘음.◇ ‘마크롱 당선’ 프랑스 전망 및 과제 佛통합·경제회생 중책 맡은 39세 마크롱, 아웃사이더 한계 넘나 마크롱은 새로운 정치와 좌우 통합을 통해 일단 집권에는 성공했지만 기성 정당 기반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향후 행보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문재인 “이제 관심사는 ‘승부’ 아닌 ‘득표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정치적 고향 부산을 찾아 “이제 관심사는 승부가 아니다. 저 문재인의 득표율이 관심사”라고 밝힘.◆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美 F-35 스텔스 전투기美 F-35 스텔스 전투기, 10월 한국 출격…ADEX서 일반에 공개 미국이 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7’(서울 ADEX 2017)에 F-35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짐.◇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해명에 “유승민은 국민 영감탱이?” 비난 봇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른 것에 대한 해명에 경상도 출신 인사들을 비롯 야당 의원들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하민호‘프듀’ 측 “하민호, 최대한 편집+추가 인원 없어”(공식입장)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하차한 하민호에 대해 “다른 연습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힘.
2017.05.08 I 유수정 기자
진에어, 인기 노선 운임 6년만에 인상…LCC업계 도미노?
  • [단독]진에어, 인기 노선 운임 6년만에 인상…LCC업계 도미노?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LCC)인 진에어가 주력 노선인 제주노선의 일부 기본운임(공시운임)을 6년 만에 인상했다. 경쟁사 대비 부가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적다 보니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법으로 운임 인상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해석된다. 선도업체인 진에어의 결정으로 LCC업계 전체적으로 운임 인상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 26일(출발일 기준)부터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의 주말·성수기·탄력 할증 운임을 약 5% 가량 올렸다.김포 출발 제주 도착 노선의 경우 주말 운임은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원으로, 성수기와 탄력 할증 운임은 9만3000원에서 9만7700원으로 인상했다. 부산 출발은 주말 요금이 6만6000원에서 6만9300원으로 성수기·탄력 할증 운임은 7만8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행했고, 청주 출발은 주말 운임이 6만95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성수기·탄력 할증 운임은 8만3900원에서 8만8100원으로 올렸다. 탄력 할증운임은 이용객이 집중되는 특정 요일의 시간대를 기본 운임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운임 제도다. 제주 도착편인 경우 금요일 전 시간대와 토요일 오전 12시 이전 출발편이다. 제주 출발 항공편은 일요일 오후 12시 이후 모든 항공편에 할증운임이 적용된다.진에어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인건비 등이 상승하면서 여객 운영 비용이 증가한 것을 반영했다”면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족 할인 폭을 이전 10%에서 20%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제주 노선은 국내 LCC들의 주요 수익 창출 노선이다. 특히 주말과 성수기, 탄력 할증 운임이 적용되는 요일과 시간대는 표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수요가 많아 기본 운임을 소폭 올리데 따른 수익 제고 효과가 크다. 수요가 워낙 많아 운임을 올린다고 해서 예매율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또한 기본 운임을 올리면 할증 폭을 종전보다 키울 수 있어 모객 효과를 꾀할 수도 있다. 특히 진에어는 다른 LCC들과 비교해 부가 이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적기 때문에 인기 노선의 요금을 올려 부족한 수익을 충당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업계 관계자는 “진에어는 대한항공과의 공동운항이 있어 완전 LCC 사업 모델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부가 이익을 창출하기 어렵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고하기 위한 방편으로 운임 인상을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진에어가 올해 운임 인상의 첫 테이프를 끊자 여타 LCC들도 가격 인상을 고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LCC들은 지난 2012년을 마지막으로 국내선의 기본운임을 인상하지 않았다. 한 LCC 관계자는 “진에어가 기본 운임을 먼저 인상하면서 가격 인상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면서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며 결정된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다른 LCC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 아직까지 운임 인상을 결정할 단계는 아니다”면서도 “경쟁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 인상 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운임 인상과 더불어 유류할증료도 당분간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올해 여행객들의 부담은 예년보다 커질 전망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2월부터 기존 1100원(1단계)에서 2200원(2단계)으로 한 단계 올라 적용되며 올해 유가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돼 유류할증료의 추가 인상이 불가피해 보인다. ☞관련기사 “국제유가 상승, 국내선 이어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활하나”
2017.01.31 I 임성영 기자
  • 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2월6일 (오후)
  •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재계청문회의원들 윽박지르고 보여주기식 질문..사실상 ‘삼성청문회’ 한국을 대표하는 9개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이 날카롭지 못한 수준 낮은 질문과 보여주기식 고성으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최순실 일가, 7일 청문회 불출석 입장… 사유가 ‘유치원 미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에 따르면 최순실 씨를 비롯한 언니 최순득 씨, 조카 장시호 씨 등이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지난 5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 특히 장시호 씨의 오빠인 장승호 씨는 유치원 학부모 미팅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음.◇ 먹거리 안전, ‘비상사태’‘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 방사능 유통 허용치(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남.◆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이재용집중포화 받은 이재용 부회장, 차분한 대응 속 폭탄발언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최순실씨 모녀에게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인정함.◇ 미래전략실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활 6년만에 해체 삼성그룹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이 부활 6년만에 해체될 전망임.◇ 남보라남보라 “스폰 루머 사실 아냐..인터뷰 논란 죄송” 배우 남보라가 스폰 루머와 인터뷰 내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섬.
2016.12.06 I 유수정 기자
1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