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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 보호종료아동 대상 토크콘서트 성료
  • 홀트아동복지회, 보호종료아동 대상 토크콘서트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22일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사진제공=홀트아동복지회)이번 행사는 보호종료 경험이 있는 선배들이 자립을 앞둔 멘티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봅슬레이 국가대표 강한 선수,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가 참석하고 MC강도현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강한 선수는 2021년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의 명예멘토로 위촉되었으며,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보호종료 이후의 생활에 대한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같은 경험을 한 선배가 진솔하게 경험담을 들려주어 좋았다”,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격려해주어 힘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그룹홈에서 시설 퇴소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자립 지원 사업으로, 2022년에도 시설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강한 선수는 최근 스포츠바이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여 운동분야뿐만 아니라 방송 및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2022.01.27 I 이윤정 기자
네오위즈, ‘스컬’ 국내 인디게임 최초 누적 100만장 판매
  • 네오위즈, ‘스컬’ 국내 인디게임 최초 누적 100만장 판매
  • 사진=네오위즈[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오위즈(095660)는 2D 액션게임 ‘스컬’이 국내 패키지 인디게임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정식 출시 1년 만의 성과다. ‘스컬’은 지난해 1월 21일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 후 5일 만에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닌텐도, PS4, Xbox 등 콘솔 버전으로 출시, 닌텐도 스위치 피쳐드에 노출되는 등 현재까지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현재 스컬은 2만6000개 이상의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93%의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 평가를 받고 있다. 로그라이크 장르 중 최상위권 판매 순위를 유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스팀 ‘얼리 엑세스 졸업 부문’ 최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얼리 엑세스 종료 후 정식 출시한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12개의 게임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스컬은 부문 별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스컬’은 이번 글로벌 판매량 1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스팀에서 3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대 최대 할인율이다.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국산 인디게임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들이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상우 사우스포게임즈(개발사) 대표는 “네오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뒤 개발에만 집중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기 위해 네오위즈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7 I 김정유 기자
한국비엔씨 도입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예비분석 결과 발표
  • 한국비엔씨 도입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예비분석 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2상 예비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안트로퀴노놀은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개발하고, 한국비엔씨(256840)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국내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에 제조와 판매 권한을 확보했다. 27일 한국비엔씨는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사가 지난 5일 총 피험자 124명이 임상시험에 참여한 안트로퀴노놀과 대조약의 무작위 이중맹검 비교 임상2상시험에 대한 임상시험종료 1차 예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안트로퀴노놀 (사진=한국비엔씨)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아 임상시험은 지난 2020년 10월 16일 시작돼 미국과 페루, 아르헨티나 3개 국가를 통한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시험군은 안트로퀴노놀 시험약과 표준요법, 대조군은 위약과 표준요법으로 폐렴환자 치료지침에 따라 총 14일간 투약이 이뤄졌다. 골든바이오텍사가 발표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주평가변수인 투약 14일째 회복률이 97.9%로 확인됐다. 투약후 28일째 모든 피험자가 호흡부전이 없거나 사망하지 않고 100% 회복률을 보였다. 투약후 28일간 2차 평가변수의 경우 중증환자의 ICU(집중치료실) 치료기간은 시험군이 13.5일로 대조군 대비 9.5일 단축되었다. 평균 입원기간의 경우 시험군이 4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임상징후개선척도의 경우 임상징후도 ‘0’ 단계로 개선되는데 29일 소요되었다.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시험군 투약후 PCR검사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소요기간이 평균 14일로 확인됐다.임상시험에서 시험군과 대조군의 통계적 차이분석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는 골든바이오텍은 이번 결과 발표에는 통계분석결과가 확인되지않았고, 최종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받게 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만골든바이오텍은 미국 FDA에 긴급사용승인신청을 위한 현재 기술문서를 준비중이고 긴급 사용승인신청전에 미국 FDA와 사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 임상시험결과는 3월말에서 4월사이에 도출될 예정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22.01.27 I 이광수 기자
틴탑 니엘-창조, 2년 만에 팬들과 대면 '팬콘'
  • 틴탑 니엘-창조, 2년 만에 팬들과 대면 '팬콘'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틴탑 니엘과 창조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니엘과 창조는 다음달 26일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2022 NIEL & CHANGJO FRIENDS FAN-CON~ Missing you~’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콘은 지난 2019년 틴탑 팬미팅 이후 2년만에 펼쳐지는 팬콘이다. 군복무 중인 멤버들(라키, 천지, 캡)을 제외하고 니엘과 창조 두 멤버가 함께 한다. (사진=쇼메이드)10대 때부터 10년 이상을 함께 지내온 절친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니엘과 창조는 그룹 활동 중에도 자작곡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을 구축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공백기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숨겨진 자작곡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니엘과 창조는 이번 ‘2022 NIEL & CHANGJO FRIENDS FAN-CON’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자작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니엘과 창조는 최근 티오피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팬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틴탑은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으니 걱정하지 말고,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해 달라”, “엔젤 덕에 하루하루 행복하며 틴탑은 영원할 거니까 각자의 모습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팬들을 향한 이들의 마음과 기대로 마련된 이번 팬콘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공연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면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월 28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 티켓구매는 일본 쥬스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22.01.24 I 김은구 기자
보톡스 자체개발 나선 종근당그룹...휴온스와 이별은 기정사실?
  • 보톡스 자체개발 나선 종근당그룹...휴온스와 이별은 기정사실?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종근당그룹이 보툴리눔 톡신 유통 판매에 이어 자체 개발로 사업 전략을 다변화, 보툴리눔 톡신 업계가 재편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위탁 판매계약을 맺은 휴온스(243070)와의 관계가 향후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0일 종근당바이오(063160)에 따르면 A형 보툴리눔 톡신 ‘CKDB-501A’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으로 중앙대병원에서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남녀 30명을 대상으로 13주간(스크리닝 1주+관찰기간 12주) 진행된다.상업화 전이지만 해외 공급계약 체결에도 성공했다. 19일 중국 큐티아 테라퓨틱스와 약 83억원 규모 보툴리눔 톡신 제제 ‘타임버스’(Tyemvers) 공급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중국 제품허가 후 15년 동안이다. 공급 판매지역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이다. 타임버스는 A형 보툴리눔 톡신 ‘CKDB-501A’의 제품명이다.보툴리눔 톡신을 생산할 공장도 완공했다. 지난달 11일 종근당바이오는 충청북도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보툴리눔 톡신 전용 생산시설인 오송공장을 준공했다. 약 457억원이 투입된 오송공장은 2만1501㎡(약 6500평)의 대지에 연면적 1만3716㎡(약 4200평) 규모로 건설됐다. 연간 600만 바이알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 능력을 갖췄다. 향후 연간 1600만 바이알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업계는 종근당(185750)그룹이 보툴리눔 톡신 자체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향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종근당이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후발 주자이긴 하지만 업계 내 최고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고, 생산시설도 확보한 만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종근당이 유통 판매 중인 휴온스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원더톡스’(사진=종근당)◇“휴온스와 계속 간다” VS “관계 정리될 것”종근당그룹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사업 전망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지만, 업계는 휴온스와의 향후 관계가 지속될지 여부도 주목한다. 종근당바이오가 자체적으로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종근당은 2019년 말 휴온스글로벌(084110)과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원더톡스’를 지난해 5월부터 판매 중이다.앞서 종근당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휴젤(145020)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를 판매해 왔다. 보툴렉스가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에 오를 수 있던 배경으로 종근당의 영업력이 꼽힌다. 하지만 종근당은 2019년 휴젤과 계약을 종료하고, 휴온스글로벌과 손을 잡았다. 보툴리눔 톡신 업계 관계자는 “휴젤과 종근당과의 공동판매계약이 끝난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휴온스글로벌 측에서 제시한 조건이 더 만족스러웠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며 “휴온스글로벌 입장에서는 휴젤 보툴렉스를 1위로 만든 종근당의 영업력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종근당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자체 개발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향후 어떤 식으로든 휴온스와의 관계 정리가 필요할 것이란 게 업계의 대체적인 예상이다. 종근당 측은 그럴 계획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종근당 관계자는 “휴온스와의 계약 내용은 비공개 사안이다. 종근당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을 개발해 상업화한다고 해도 휴온스 원더톡스 판매는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다수 업계 관계자들은 그룹사 내 같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복수로 가져간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다. 보툴리눔 톡신 업계 관계자는 “같은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그룹 내 두 개 회사가 판매할 이유는 없다”며 “같은 제품이라도 원가가 다르고, 휴온스에는 로열티까지 줘야한다. 손해를 보고 굳이 경쟁제품을 판매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보통 공동판매 계약은 사안마다 다르긴 하지만 3년+1년, 5년+1년 정도로 다년 계약 종료 후 계약 해지 의사가 없으면 자동으로 1년씩 연장되는 방식”이라며 “종근당 경우도 계열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이 완료되면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휴온스와 헤어지게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2.01.22 I 송영두 기자
  • [한주의 제약바이오]신라젠, 상장폐지 결정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 주(1월17일~1월2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이슈를 모았다. 신라젠(215600)이 결국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처분을 받았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재고자산을 부풀린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068270) 3사에 대해 논의를 연기했다.◇신라젠 상장폐지 결정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신라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거래 재개로 경영 정상화를 꾀하던 신라젠은 상장폐지 통보에 대해 이의신청과 동시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적극 소명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기업심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라젠에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면서 △지배구조 개선 △자금 확보(500억원) △경영진 교체 등을 요구했다. 이 사이 신라젠의 최대주주는 엠투엔(033310)으로 교체됐고, 또 1000억원의 자금도 확보했다. 거래소 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라젠이 기업 가치를 유지할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하다고 봤다. 내달 18일 이전 코스닥시장위원회가 개최돼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회계부정 의혹’ 셀트리온, 증선위 논의 연기금융위 산하 증선위는 회계부정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안건 상정을 미뤘다. 금융위 산하 회계 전문 기구인 감리위원회가 셀트리온에 대한 감리 내용을 추가로 파악해 증선위에 안건을 상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3개사는 재고자산에 대해 부적절하게 회계처리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셀트리온이 재고자산 평가손실을 과소하게 반영했다고 의심하고 있다.쟁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재고자산을 부풀려 손실을 축소했는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생산한 바이오의약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셀트리온이 의약품 원재료(DS)와 완제품(DP)을 구입해 재고자산으로 평가한다. 이를 두고 금감원과 셀트리온이 재고자산 여부 평가 방법에 대해 대립하는 중이다.◇종근당, 보톡스 직접 진출 시동종근당(185750)이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타 회사 제품을 대리 판매하는 차원을 벗어나 직접 개발·판매로 방향을 튼 것이다. 종근당은 지난달 보톡스 전용 공장을 준공했고 미용 목적 보톡스는 연내 수출허가를 받아 본격 생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종근당은 자회사 종근당바이오(063160)를 통해 보톡스 임상을 준비 중이다. 종근당바이오는 ‘CKDB-501A’에 대해 임상 1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향후 임상 2·3상을 거쳐야 하지만 업계는 대체로 종근당이 승인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SK케미칼, 오픈 이노베이션 전담조직 신설SK케미칼(285130)은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바이오벤처 등과의 신약 공동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 지분투자 등을 통한 초기단계 후보물질 확보 등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SK케미칼은 기존 TF 형태로 운영하던 ‘오픈 R&D TF’를 정규 조직인 ‘오픈 이노베이션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오픈 이노베이션팀은 SK케미칼의 연구개발을 관장하는 연구개발센터 산하에 정규 조직으로 편성됐다. SK케미칼은 앞서 지난 2019년부터 스탠다임,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 심플렉스 등 AI 기반 신약 개발 업체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거래소, 제약·바이오 업계 ‘포괄공시’ 수정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해 포괄공시 가이드라인을 내달 시행한다. 그간 임상시험, 품목허가 등 제약·바이오 업종 고유의 중요 경영사항에 대해 포괄조항을 통해 공시했으나 거래소는 보다 구체적으로 포괄공시 수정 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임상시험 관찰 절차 종료를 의미하는 ‘임상시험종료보고서’ 제출은 가이드라인의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신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으로부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제출 받는 경우를 공시대상에 포함했다. 1차 평가지표 통계값 및 통계적 유의성 여부 등도 충실히 기재할 것을 강제했다.기술이전 계약금액이 매출액 또는 자기자본의 10% 이상(자산 2조원 이상은 5%)에 해당하면 포괄공시를 시행하고 계약상대방에 대한 국적, 설립일자,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등의 구체적인 정보도 알려야 한다.
2022.01.22 I 김영환 기자
환율 1200원 눈앞… 외화예금으로 ‘환테크’ 해볼까
  • 환율 1200원 눈앞… 외화예금으로 ‘환테크’ 해볼까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통장’을 개설했다. 1달러 등 소액으로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데다,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 금리인상기에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있어 달러만한 안전자산이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이율이 낮은 만큼 투자보다는 보관 개념에 더 가깝지만, 안전자산을 보유하면서 소소하게 환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금융 시장에서 증명된 사실이 있다. 위기 때에는 ‘달러만한 자산이 없다’는 것이다. 세계 주요국 증시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미국 국채와 금 가격이 흔들릴 때도 달러 가치는 치솟았다.최근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긴축 우려가 더 강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 때 1195원까지 치솟고 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1180.8원에 마감한 후 올해 첫 거래일인 3일 3.0원 오른 1191.8원에 문을 닫았다. 이후 지속적으로 1200원대 돌파를 시도하며 지난 6일에는 종가 기준으로 2020년 7월 24일 이후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1200원을 넘었다. 지금은 1100원 후반대에서 1200원대 초반을 오가는 수준이지만, 향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과 긴축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달러화 가치는 또 한 번 뛸 수 있다.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달러를 이용한 환(換)테크에 주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환테크 수단은 외화예금이다. 달러와 현금을 쥐고 있는 것보다 유동성은 떨어지지만, 1% 안팎의 이자도 챙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이데일리 이미나 기자]23일 한국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미 달러화는 지난해 10월 말 875억2000만달러에서 11월 888억달러로 한달 새 12억8000만달러가 늘어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18년 633억달러를 기록한 뒤 2019년 687억8000만달러, 2020년 800억4000만달러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5대 은행으로 구분해서 봐도 증가세는 뚜렷하다. 신한·KB국민·우리·하나·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은 이달 18일 기준 581억400만달러로 지난해 1월 말 기준 505억400만달러보다 76억달러 증가했다. 2020년 1월 말 380억1500만달러와 비교해서는 200억8900만달러 증가했다. 외화 예금통장은 외화 보통예금통장과 외화 정기예금통장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원화를 입금하면 계좌에는 환전된 달러가 쌓인다. 출금할 때는 원화 또는 달러 중 자신에게 필요한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외화 예금통장의 기본적인 특성은 입금 시점의 환율이 출금 시점보다 낮아야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운용구조가 간단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투자할 수 있다. 일반 예·적금 상품처럼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기본 금리에 환율 상승에 따른 차익까지 고려한다면 일반 적금상품보다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데일리 이미나 기자]은행들도 앞다퉈 외화예금 통장을 선보이며 이벤트 경쟁에 나서고 있다.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JB 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금 가입 가능 통화는 미국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로 선택할 수 있다.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영업점과 뉴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웹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4달러 받고, 40달러를 추가로 받는 출시 기념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까지 두 달 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미화 50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 JB여행스토리 외화적립예금 계좌에 4달러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4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KB국민은행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KB두근두근외화적금’을 지난 7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미화 1달러에서 최대 1만 달러까지 자유롭게 저축이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국민인 거주자이며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로 설정할 수 있다. 비대면으로도 신규와 입금이 가능하고 총 3회까지 수시 출금이 가능해 만기 전에도 적립한 여행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 달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0달러 이상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2000포인트리를 제공한다.NH농협은행은 출범 10주년을 맞아 1월부터 3월말까지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Ⅰ·Ⅱ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은 가입 시 고객이 목표환율을 직접 지정한 뒤 목표환율에 도달하면 자동해지, 도달하지 않으면 자동 회전되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최소 100달러 상당액 이상 최대 100만 달러 상당액 이하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목표환율 도달 여부를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Ⅰ은 매일, NH환테크 외화회전예금 Ⅱ는 회전주기 종료일에 각각 확인해 환율 도달 시 자동해지하고 미도달한 경우 계약기간 내에서 회전하는 상품이다.환율 변동에 따라 알아서 달러를 사주는 똑똑한 상품 등도 있다.신한은행의 ‘달러 More 환테크 적립예금’은 환율상승을 대비해 달러 적립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본인이 지정한 환율 이하로 떨어질 때 추가 자동이체를 통해 달러를 저렴하게 사고, 환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면 자동이체를 중단하는 기능도 담았다. 우리은행의 ‘환율 CARE 외화적립예금’은 환율 변동에 따라 이체 외화금액을 조절해주는 똑똑한 상품이다. 미리 정한 자동이체일 전날 환율과 직전 3개월 평균 환율을 비교해, 환율이 낮으면 달러를 많이 사고 높으면 덜 사는 식이다. 달러뿐만 아니라 여러 외화를 동시에 모으는 걸 택할 수도 있다. 외화 예금통장이라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은 온전히 투자자가 부담해야 한다.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지만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까지 보장해주진 않는다.환전 및 현찰수수료 등 수수료가 많은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전문가들은 달러특화상품에 투자할 때 가장 피해야 하는 행동은 단기적인 환율변동에 따른 환매라고 지적한다. 환율의 움직임은 예측하기 어렵기때문에 단기 차익보다는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투자하라는 조언이다.
2022.01.24 I 황병서 기자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가구 공급
  •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가구 공급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LH는 지난 14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400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오는 24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매입임대주택은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되는 주택이다. LH는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우선 공급하고 있다. 공급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모든 주택은 보증금 100만 원이다. 청약 신청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에 따라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포함)에서 퇴소 예정이거나 퇴소한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인 경우 가능하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신청 주택은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LH 주거복지지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주택 신청은 해당 주거복지지사에 방문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없을 경우에는 예비입주자로 등록할 수 있다.한편 LH는 지난 14일, 청년,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세임대주택 신청·접수를 실시했다. 주택 신청은 12월 30일까지, LH청약센터에서 가능하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물색해 오면 LH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다시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청년 전세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자, 대학생, 취업준비생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며, 공급 물량은 3000가구이다.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인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및 혼인가구로, 소득 및 자산 기준에 따라 신혼부부 Ⅰ유형과 Ⅱ유형으로 구분·접수 받으며, 1만2700가구가 공급된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전세임대주택은 혼인을 하지 않은 무주택자 중 ‘아동복지법’ 에 따른 가정위탁이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인 경우(퇴소예정자 포함), 보호연장아동이 신청 가능하며, 모집호수에 제한이 없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양질의 보금자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자립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0 I 하지나 기자
제약·바이오株, 내달부터 핀셋 공시해야…거래소 '포괄공시' 수정 도입
  • 제약·바이오株, 내달부터 핀셋 공시해야…거래소 '포괄공시' 수정 도입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제약·바이오 기업 특성을 반영한 포괄공시 가이드라인을 다음달 시행한다. 이번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신뢰도 확대, 투자자 이해 증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따른다.(사진=한국거래소)한화투자증권은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제약·바이오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포괄공시 가이드 라인을 오는 2월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짚었다. 우리나라의 공시체계는 규정으로 열거된 항목에 공시의무를 부과하는 열거주의 공시체계와 보완적으로 포괄공시 조항을 운영 중이다. 포괄공시는 상장법인이 의무 공시 사항 외 모든 중요 정보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 공시하는 것이다. 그동안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은 임상시험, 품목허가 등 업종 고유의 중요 경영사항이 발생할 경우 이 포괄조항을 통해 공시했다. 거래소는 기존 가이드라인이 제약·바이오 업종의 전문적인 경영사항을 반영하는 데 제한적이라고 판단해 수정가이드 라인을 마련했다.거래소는 우선 임상시험 관찰 절차 종료를 의미하는 ‘임상시험종료보고서’ 제출은 가이드라인의 공시 대상에서 제외했고, 대신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으로부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제출 받는 경우를 공시대상에 포함했다. 임상시험의 결과는 CRO로부터 제출 받은 1차 평가지표 통계값 및 통계적 유의성 여부 등에 대해 충실하게 기재해야 한다. 통계적 유의성 등에 대한 검증이 면제되는 경우 CRO나 규제당국의 확인을 거친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또 품목허가에 관한 공시 대상을 오리지널 신약 이외에 개량신약, 바이오시밀러 등으로 명확하게 구분해 자료를 작성해야 한다. 아울러 기술이전(도입) 계약금액이 매출액 또는 자기자본의 10% 이상(자산 2조원 이상은 5%)에 해당하는 경우 포괄공시를 시행하도록 중요성의 판단기준을 마련했다.기술이전(도입)에 있어 확정된 마일스톤, 로열티 등의 수령(지급) 금액이 중요성 판단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공시대상으로 추가했다. 계약상대방에 대한 국적, 설립일자,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등의 구체적인 정보도 공시해야 한다.업계는 이번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신뢰도 확대와 투자자의 이해 증대, 업체 공시 담당자의 부담 경감을 전망했다.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0년 이상의 오랜 기간이 소요되고, 최종 성공 확률도 높지 않은 신약개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임상시험, 기술거래 계약, 품목 허가 등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공으로 그동안 제한적이던 정보가 공시를 통해 신속히 파악이 가능해 업체에 대한 신뢰와 투자자들의 이해가 증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품목허가 관련 사항에서 심사단계 중 규제당국의 보완요청서한(CRL)을 받는 경우, 공시의무가 없다고 판단한 부분은 금번 가이드라인 시행으로 발생되는 투자정보제한으로 추후 수정보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1.20 I 이은정 기자
워너원 신곡 음원 발매 불발 위기…멤버 계약 지지부진
  • [단독]워너원 신곡 음원 발매 불발 위기…멤버 계약 지지부진
  • 워너원[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발매 계획이 불발 위기에 처했다. 예고한 날짜를 불과 일주일 앞둔 상황이지만 음원 발매를 위한 멤버들의 계약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20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CJ ENM 측은 워너원 11명(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중 일부 멤버의 소속사와 신곡 ‘뷰티풀 파트3’(Beautiful Part3) 음원 발매 건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상태다. ‘뷰티풀 파트 3’는 워너원 멤버로 활약했던 이들이 3년여 만에 다시 뭉쳐 부른 신곡이다. 활동 당시 선보인 ‘뷰티풀’과 ‘뷰티풀 파트2’를 잇는 곡이기도 하다.워너원은 지난달 11일 열린 CJ ENM의 음악 시상식 ‘2021 MAMA’ 스페셜 무대에서 ‘뷰티풀 파트3’를 처음 공개했다. 공연을 위해 신곡을 녹음했으나 시상식이 끝난 이후 음원은 발매되지 않고 있었다. 이 가운데 CJ ENM 측은 최근 ‘뷰티풀 파트3’ 음원을 이달 27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1월 27일은 워너원이 공식 활동을 종료한 날짜라 팬들에겐 의미가 깊다.하지만 모든 멤버들과 계약을 맺지 못한다면 음원 발매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CJ ENM 측은 해당 날짜에 맞춰 음원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는데 섣부른 발표가 발목을 잡은 셈이다. 제 날짜에 계약을 마치지 못한다면 ‘뷰티풀 파트3’ 음원 발매일이 미뤄지거나 아예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CJ ENM 측은 이와 관련해 “음원 발매 건에 대한 구두 합의까진 마쳤지만, 행정적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올바른 프로세스 확립을 위해 당사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의거해 현재 점검 중이며 필요 시 적극 보완조치 예정”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1년 6개월여간 활동한 뒤 2019년 1월 해산했다. 멤버 11명은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01.20 I 김현식 기자
서울 임대차 신규계약 절반은 월세..면적도 감소
  • 서울 임대차 신규계약 절반은 월세..면적도 감소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울 주택 임대차 계약을 신규로 체결하면서 월세로 계약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난 반면, 주거면적은 오히려 좁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아진 전월세 비용 부담으로 서울 주택 임차가구의 주거여건이 열악해진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임대차신고제가 시행된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의 서울 주택(아파트,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등) 임대차 거래건수는 총 13만6184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갱신 거래가 3만7226건(재계약, 갱신청구권 사용 포함), 신규 거래가 9만8958건이다. 갱신 계약 3만7226건 가운데 월세는 8152건(21.9%), 전세 2만9074건(78.1%)으로 나타났다. 이어 신규 계약 총 9만8958건 중 월세 계약비중은 48.5%(4만7973건)로 나타났다. 갱신 계약의 월세 비중(21.9%)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신규 계약 중 절반 정도가 월세 계약인 셈이다.한편 갱신 계약 중 월세비중은 주택 형태별로 △단독·다가구(1327건, 29.8%) △아파트(5323건, 22.5%) △연립·다세대(1502건, 16.6%)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계약도 단독·다가구의 신규 월세 거래비중이 67.1%(2만2274건)으로 가장 높았다. 단독·다가구의 월세비중이 높은 이유는 중 1인가구 임대 목적인 원룸 등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서울의 주택 임대차 거래면적 평균도 계약 유형에 따른 차이를 나타냈다. 지난해 6~11월까지 서울에서 임대차 거래된 주택면적의 평균은 54.6㎡(전용면적, 단독·다가구는 계약면적 기준)로 조사됐다. 거래 유형별로 주택면적 평균은 갱신 65.7㎡, 신규 50.4㎡이며, 모든 주택 유형에서 신규 계약된 주택면적이 갱신 계약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서울의 주택 임차보증금 수준이 높아지고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신규 임차인들이 주거면적을 줄여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여 연구원은 이어 “계약을 갱신한 기존 임차인의 경우에도 집주인 거주 등 갱신청구권을 사용할 수 없는 예외가 있다”면서 “게다가 올해 7월 이후에는 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임차인들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한 임차 수요와 함께 이사철 수요가 움직이면서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2.01.20 I 하지나 기자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연임…“세계 3대 해운강국 도약”
  •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연임…“세계 3대 해운강국 도약”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이로써 정 회장은 오는 2025년까지 회장직을 3년 더 수행하게 됐다.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한국해운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날로 임기가 종료됐던 정태순 협회장의 연임 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협회장 임기는 3년이다.또 중소벌크선사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화이브오션 조병호 사장을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 사장과 대호상선 박홍득 회장을 이사로 선임했다.협회는 이날 정관을 개정해 임원의 임기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3년으로 하되 사무국 임원의 경우 1년마다 중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협회 사무국 김영무 상근 부회장과 양홍근·황영식·조봉기 상무이사 3명을 1년 연임하는 안을 의결했다.정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올 한해는 해운산업 재건 5개년 계획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고, 세계 3대 해운강국 도약과 해운산업 리더국가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특히 올해 해운업에 대해 “세계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해운시황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이를 위해 선화주 상생협력을 통해 수출입화물의 적기수송을 지원하고, 향후 2~3년 내 선박공급 과잉에 대비해 위기관리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하기로 했다.정 회장은 “해운공동행위에 대한 공정위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해운법 개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3월 대선과 관련해 여야 후보진영에서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국해운협회는 지난 20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사진=한국해운협회)협회는 2022년도 업무추진 기본방향으로 △수출입화물의 적기 수송 △향후 선박공급 과잉 대비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해양진흥공사의 자본금 및 역할 확대 △정기선분야 선화주 상생 도모 △장기수송계약 비중 확대 등을 꼽았다.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안전 체계 구축 △해운산업 ESG경영 확대 △ 선원복지 향상 △선도적인 환경규제 대응 △해운관련 법규의 합리적 개선 △해운산업 대국민 인식제고 등도 주요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2.01.21 I 박민 기자
진격의 K바이오 수출…20조원 넘어서 한국경제 수출 한 축 성장
  • 진격의 K바이오 수출…20조원 넘어서 한국경제 수출 한 축 성장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제약·바이오 산업이 한국 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주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직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높지 않지만 성장세만은 어느 산업보다 앞서 있다.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서 위탁생산(CMO), 진단 키트 등으로 K제약·바이오의 가능성을 엿봤다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이 향후 제약·바이오 업계의 과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기록한 13조원이 넘어서는 기술수출 계약 규모를 통해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의 씨앗을 뿌렸다는 평가를 받는다.◇제약·바이오 수출 급성장…효자노릇 톡톡1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연간 수출입 동향’(관세청 통관자료 및 무역통계 분석)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2021년 수출액은 84억 9000만 달러(10조 1192억원)로 전년 보다 20.5%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기술수출로 13조2000억원의 계약을 달성한 것을 더하면 23조원을 넘어선다. 계약 규모를 비공개한 기업을 제외하고도 역대 최대 규모다.물론 기술수출은 향후 임상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마일스톤(기술료) 수익이 달라진다. 그럼에도 지난 2020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액이 이듬해 이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수출 건수도 14건에서 32건으로 대폭 늘어났다.(자료=아이스탠스)기술수출을 제외한 의약품목의 수출 성장세도 가파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산업통계 포털사이트 ‘아이스탠스’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1억5299만 달러(3조 7561억원)이던 의약 산업 수출액은 2020년 78억4118억 달러(9조 3412억원)로 149% 늘어났다. 같은 기간 한국의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는 63%, 가전은 79%, 정밀화학은 66% 가량 증가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제약·바이오 업계의 급성장은 관련 인력의 증가라는 선순환 효과도 낳았다. 2021제약바이산업데이터북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23개 업체, 7만4477명이던 제약·바이오 업계 종업원은 2020년 1398업체, 11만4126명으로 크게 늘었다. 10년새 53.2% 인력이 증가해 고용창출에도 큰 역할을 한 셈이다.아울러 의약품 총생산금액도 2016년 20조5487억원에서 2020년 28조284억원으로 증가했다. 국내 GDP에서 1.45%(2016년 1.08%), 제조업만으로 국한해도 5.84%(2020년 4.10%)까지 비중을 늘리면서 어엿한 주요 산업군으로 발돋움했다.제약·바이오 업계 직원수 현황(자료=식약처)◇CMO·진단키트 넘어 신약 도출 과제국내 제약·바이오 수출이 CMO와 진단 키트 등에 주로 의존하고 있다는 점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호실적을 올리고는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CMO 시장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원천기술력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유럽연합(EU)(2.5%→15.8%)과 아세안(3.8%→11.3%)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진단제품도 코로나19 상황 여하에 따라 매출이 줄어들 여지가 크다.다만 이를 타개할 가시적 성과들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셀트리온(068270)은 지난해 유럽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정식 허가를 받으며 K제약·바이오의 역사를 새로 썼다.지난 13일 종료된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글로벌 빅파마 사노피와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를 놓고 10억6000만달러(약 1조 2720억원) 규모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기술수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이승규 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국내 바이오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개발 중인 신약 임상데이터 역시 많이 향상됐다”라며 “임상 성공이나 임상 단계 진전으로 마일스톤을 받는다는 점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신약 개발 시장에서 가능성을 확인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2.01.19 I 김영환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유가 100달러 임박···경제 회복에 찬물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음은 2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유가 100달러 임박…경제 회복에 찬물-전주 탄소산업, 익산·논산 식품 GGM처럼 상생일자리 만든다-현대차 이어 기아도…중고차 시장 진출 공식화-신동빈 “새 고객·시장 창출에 투자 집중”-[사설]길어진 코로나와의 싸움, 설 연휴 대응에 결과 달렸다-[사설]3월 종료 자영업 금융 지원, 안전 장치 반드시 있어야△2면 종합-재계 “국민연금 대표소송 수탁위로 일원화 반대”에 한발 물러선 복지부-러, 벨라루스에도 병력 집결…바이든 “푸틴, 우크라 침공 땐 재앙 맛볼 것”-‘핵·ICBM’ 다시 꺼낸 北, 文 ‘한반도 평화구상’ 원점△3면 고유가發 세계경제 먹구름-지정학적 리스크가 부른 유가 급등…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불 붙이나-미·러 ‘우크라 담판’ 결렬 땐 유가 더 오를 수도-급등하는 유가에 재평가 기대감…모처럼 웃는 정유주△4면 종합-LG엔솔發 머니무브…마통 ‘이틀간 7兆’ 늘어-사상 초유 ‘21개월 영업정지’ 땐 HDC 현대산업개발 사실상 퇴출-“확진자 7000명 넘어도 바로 방역전환 안해…추세보며 결정”-전문가 4만명 양성…K메타버스, 세계 5위로△5면 공수처 출범 1년-구속·기소 ‘0건’ 空수처…부실수사·사찰 논란으로 폐지론 대두-갈등 불씨된 공수처법…대선 후 전면손질 불가피-“통신자료 조회땐 의무 통보 법제화 해야”△6면 정치-尹측 “불쾌” vs 洪 “방자하다”···국민의힘, 공천갈등으로 또 내홍 겪나-李, 투자의 귀재와 대담···尹, 생활밀착형 행보-“당선후 국민신뢰 50% 못넘으면 사퇴”-수소·방산수출·기업수주…‘경제 실리’ 챙긴 文 대통령-여야, 표심 의식한 ‘추경 증액’ 압박 지속△8면 경제-일자리 열 중 하나는 공공일자리-역대급 세수오차…가장 큰 원인은 ‘집값 급등’-“탄소중립, 요소 재정부터 파악해야”-팬데믹 후 재택근무 12배↑ 경제성장률 하락 완충 역할△9면 금융-카카오페이 경영진 먹튀 논란에…‘스톡옵션 제도’ 손질한다-정태영 “암호화폐 거품 걷히고 있다”-여야 “5000만원까지 비과세” 한목소리 가상자상 관련법 제·개정 ‘급물살’ 타나-신한銀, 업계 최초 ‘퇴직연금 적립금 30조’ 돌파△10면 글로벌-베이징올림픽 후원사들 “美·中 눈치에 홍보 진땀”-中 ‘성장률 5%’ 사수 총력…기준금리 두달째 낮췄다-‘자승자박’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 보류 가닥-오미크론 쓰나미에 일손 사라지는 日△11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민선 7기 도정 마지막 해, 재선 도전 천명한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국내외 765개 기업 유치…신성장 동력·일자리 잡았다△12면 산업--인재·미래·선한가치로 ‘뉴 롯데’ 이끈다-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왕좌’ 탈환-세아베스틸 지주사 전환 “지속가능 기업으로 도약”-완성차 “3년 미뤄온 중고차 사업 더는 못 늦춰”-찬밥 저유황유···이제는 귀하신 몸△14면 ICT·기업-또,또,또 리더 교체···카카오 신뢰회복 안간힘-SKT·KT “불공정” vs LG U+ “소비자 편익”-시음·큐레이션으로 취향 저격···‘와인 성지’ 꿈꿔요-“OTT 등장으로 빅뱅 가속···차기정부, ‘통합 미디어 부처’ 신설해야”△15면 식품박물관 시즌 5 어메이징 오트-매일 아침 우유 마시듯 귀리 한잔…건강한 맛에 ‘어메이징’-콩·아몬드·오트 비건 시장 정조준△16면 이윤희의 아트in스페이스- 더없는 낭만의 무대거나, 세상끝 절망의 벽이거나△18면 증권-코스피 흔들리니 또 공매도 기승…불안한 개미들 다 떠날라-올해도 공모주 열풍 계속…오토앤 상장 첫날 상한가-‘개미 17만’ 신라젠도 상폐 위기인데…오스템임플란트 퇴출여부 촉각△19면 증권-실탄 장전 나선 PEF, 곳곳서 블라인드펀드 조성 ‘잰걸음’-작년 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서학개미 돌풍 영향 ‘사상최대’-“亞 부동산 큰손으로”···워버그핀커스의 선택과 집중-“100조 청약자금 잡자”···증권사들 LG엔솔 환불금 ‘유치전’△20면 부동산-아파트 경매시장 꽁꽁 얼었지만…‘6억 이하’는 여전히 불장-‘2종 7층 규제완화’ 첫 적용..방배 15구역, 1600가구 공급-국토부·서울시 ‘엇박자’에…서울역 쪽방촌 개발 ‘표류’-월세 부담에 허리 휘는데…“정부 세액 공제 한도 높여야”△22면 여행-산지천 물길 따라 옛 멋이 흐른다-카페에 앉아 100년 세월의 흔적을 음미하다-특산물·천연재료로만 만들어 달콤함과 건강 둘 다 잡았다△24면 스포츠-노캐디·노카트 가능…진짜 대중 골프장 늘린다-벤투호 K리거, 마지막 ‘오징어게임’-배선우 “올핸 준우승 단골 꼬리표 떼고 무조건 우승”-노승열, 스릭슨과 후원계약…“PGA 우승하고 싶다”△25면 오피니언-[목멱 칼럼]‘언 발에 오줌 누기’식 공약들-[공관에서 온 편지]우한에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기자수첩]‘가짜 명품’ 프리지아 논란서 지켜야 할 선△26면 피플-중대재해처벌법도 ‘피해자 보호’라는 화두의 연장선이죠-김종암 한국항공우주학회장 “항공우주 도약 원년, 독립 우주기구 설치해야”-두산 유희관 ‘은퇴 기자회견’-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中企 신산업 전환 돕겠다…지원자금 확대”-서울연극협회장에 박정의 연출-‘비정상회담’ 출연 방송인, 국제문화교류 홍보대사로-“서울대 합격자에게 감사메일도 받았죠”△27면 사회-이런 문자에 속지 마세요-여전히 판치는 ‘지역상품 깡’…정부, 칼 빼들었다-김오수, 박범계에 반기 이유는 “이러다 중앙지검장도 알박기”-“朴 전 대통령 쾌유 기원합니다…혹한에도 ‘화환’ 지키는 지지자들”-재력가에 ‘프로포폴’ 놔준 병원장, 선처 호소했지만
2022.01.20 I 강민구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114조원 끌어모은 LG엔솔 균등배정 1주 간신히 받는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0일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114조원 끌어모은 LG엔솔 균등배정 1주 간신히 받는다-애매모호 중대재해법, 기업 책임만 강조-오미크론 폭풍 온다…중대 전환점에 선 K방영-트리플 악재에…국내외 증시 휘청△종합-[사설]치솟는 설 장바구니 물가, 대책 서둘러야-[사설]지방대학 고사 위기, 해법 찾기 왜 미루나-인플레·코로나·외교 가시밭길…미국인이 화났다-오징어게임 재미 본 넷플릭스…“올해 한국작품 25편 8000억 투자”△스페셜리포트-건설현장 어디까지 안전의무 져야하나…관련 부처도 법 해석 제각각-‘1호 처벌 피하자’…안전조직 만들고 예산 늘리고-안전 전문인력 인기에…산업안전지도사 자격시험 응시생 3배 쑥△전대미문 코로나 2년-오미크론과 일전 폭풍전야…‘고위험군 중심’ 검사·치료·4차 접종 추진-본격화한 비대면 세상…‘디지털 전환’이 기업 성패 갈랐다-극단적 선택 고민 13.6% ‘코로나 블루’ 위험 수준-1457→3305→2840선…천당·지옥 오간 동학개미들△IPO 역사 새로 쓴 LG엔솔-신기록 행진 LG엔솔 ‘따상’ 갈까…증권가 “덩치 워낙 커 가능성 높지 않다”-IPO 대어 쓸어담은 KB증권 주식·채권발행 모두 1위 예고-LG엔솔 떼는 LG화학 주가, 5거래일 연속 뒷걸음질△종합-李 “투자자 공개 모집 허용” VS 尹 “5000만원까지 비과세”-고승범 “코로나 대출 지원 3월 종료…안전장치 마련”-건설노조 갑질에 안전 무너졌다-기밀 유출 대책도 없이…“IT 서비스 일감 나누라”는 공정위△정치-휠체어 투혼 與 송영길, PK 공략…비단주머니 野 이준석, 호남 구애-“韓원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성·안전성 갖춰”-‘이핵관’ 폭로한 정청래 의원 “이재명 뜻이라며 탈당 권유”-최태원 만난 심상정 “기업인들이 나를 반기업적으로 생각하면 오해”△경제-유류세 인하에도…다시 고개드는 휘발유 가격-정 “방역수칙 어기면 폐쇄” 농가 “과잉규제에 부담 과도”-홍남기 “부동산시장 안정세…올 사전청약 7만가구 공급”-韓 ‘탄소생산성’ 최하 수준…“성장·저탄소 양립방안 모색을”△금융-유효기간 남았는데…카드서비스 중단한 토스-국민·부산은행도 올렸다 예·적금 금리 인상 ‘러시’-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실적, 보험사 평가에 반영한다-올해 소비 트랜드는 ‘UNLOCK’△Global-82조 ‘세기의 빅딜’…MS는 왜 게임회사 블리자드를 품나-먹는 코로나 약 ‘팍스로비드’ 오미크론에 효과-베이징올림픽 보안 취약 “쓰고 버리는 폰 사용해라”-‘우크라 담판’ 시도…미·러 외교수장 내일 만난다△산업-3.3조 투자 단행…LGD ‘중소형 OLED’ 본격호-GS가 부러운 대기업 지주사들 “벤처투자 이끌 분 어디 없나요”-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 첫날 1만 6300대-3년내 9배 이상 성장 미·호주 ESS 시장 공략-두산重·한화솔루션, 현지 사업 참여 롯데케미칼, 지분인수 통해 공약-“현대중공업 조산3사 매출, 연10% 성장 자신있다”△바이오·기업-유튜브→TV→메타버스…캐리, 놀이터 더 커진다-‘진격의 K바이오’ 수출 주역 꿈꾼다-한미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2년 연속 최대실적△증권-올해 더 뜨거운 공모주 파티…줄줄이 공모가 하이킥-‘올해만 20% 상승’ 이녹스첨단소재, OLED 호재 타고 더 뜬다△증권-“인수하고 인수되기도”…메타버스 열풍에 ‘물’ 만난 게임사-바람 잘 날 없는 1월 코스닥…대장주도 ‘엎치락 뒤치락’-삼정KPMG “시니어타운 수요 증가 선제 대응해야”△부동산-일자리·관광·교통호재…이천·속초·창원 등 ‘투자행렬-15억 넘는 아파트 거래 경기도 4년새 2516%-3기 신도시 주변 땅 권한다면?…사면 절대 안되는 곳-‘분상제의 역설’…일반분양 15억인데 조합은 18억?△과학카페-“잦은 지진이 마그마방 자극…300년 잠든 후지산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누리호 실려 우주 갈 위성제작 한창 우주개발 강국 꿈 실현위해 ‘구슬땀’△문화-흥 제대로 올랐다 날개 펼치는 ‘조선팝’-‘스파이더맨’ 팬데믹 2년 만에 첫 700만 영화 눈앞△오피니언-인류를 공멸로 내보는 것들-교육정책, 정치색부터 떼자△피플-줄기세포 치료제로 세계 시장 석권…K바이오 대표될 것-“국가발전 아이디어 사업화할 CEO 모집”-“150억원에 대한 부담 없다…신인의 자세로 다시 시작”-국민은행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10억원 지원-LS그룹, 이웃사랑성금 20억원 기탁△“백신 맞고 백속 아기 잘못되면…” 방역패스 적용에 뿔난 임신부들-“초과이익환수 제안, 윗선서 묵살” 대장동 실무자 김문기 유서 파장-“머그잔 찜찜해 하는데”…플라스틱컵 금지에 카페 사장 ‘골치’-임종석 지인이라며 돈 빌린 진사장의 정체는-광주 붕괴 참사 현산 본사 압수수색
2022.01.19 I 김경은 기자
코로나19 정면돌파..신분당선 상가임대업 재연장한 GS리테일
  • 코로나19 정면돌파..신분당선 상가임대업 재연장한 GS리테일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GS리테일이 신분당선 역사의 상가 임대사업을 5년간 추가로 진행키로 했다. 주력인 유통업에 부동산 사업을 더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려는 차원인데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영업이 타격을 받은 상황을 극복할지 주목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달 ㈜신분당선과 이달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상업 시설 임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신분당선으로부터 상가 임대권을 가져와서 이를 다시 임대해 수익을 올리는 테넌트 사업 일환이다.앞서 GS리테일이 신분당선 측과 2017년부터 5년 기한으로 맺은 테넌트 계약이 지난달 말 종료했다. 계약 종료를 앞두고 GS리테일이 재계약을 요청해 이달부터 다시 5년 동안 사업을 연장한 것이다.신분당선은 광역급행철도로서 서울과 수도권을 단시간에 잇는 편이라서 이용객이 몰리는 편이라서 상가 임대 사업은 노른자위로 평가된다.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한 강남역(2호선)을 비롯해 양재역(3호선), 판교역(경강선), 정자·미금역(수인분당선)이 환승역이라는 점이 강점이다.임대사업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강남역에서 경기 수원시 광교역까지 들어선 13개 역사에 달린 상가 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재 해당 상가에는 F&B 등 외식과 의류, 화장품 업체와 키오스크가 들어서 있다.편의점 가맹사업과 홈쇼핑을 주력으로 하는 GS리테일은 본업이 무색할 만큼 부동산 개발 부문에서 발을 넓히고 있다. 현재 지하철 9호선(역사 수 24개)의 상가 임대사업권도 GS리테일이 가진다. 임대권을 가진 서울시메트로9호선㈜와 2009년 계약을 맺고 오는 2024년까지 임대사업을 보장받았다. 서울 구로구 G밸리, 종로구 안녕인사동 빌딩 등도 임대사업을 맡고 있다.건물 소유와 임대에 대한 권리를 따로 행사하고자 하는 소유자도 GS리테일 잠정 고객이다. 서울 중랑구 듀오트리스 빌딩의 부동산 관리 및 임대 사업을 위탁받은 것도 GS리테일이다. 앞서 매각한 LG백화점과 마트를 운영하던 시절 쌓은 상권 분석·부동산 관리 역량이 현재 부동산 개발 사업으로 이어져 명맥을 잇고 있다.다만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해 상가 운영이 여의찮은 것은 변수로 꼽힌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백화점과 마트를 운영하면서 쌓았던 노하우가 여전히 유효해서 부동산 임대와 위탁 관리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만연해 유동인구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 임대업의 수익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신분당선 사업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2022.01.16 I 전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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