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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416건

  • 거래소, 투자심리 회복 추가상승 기대(마감)
  • 외국인의 매수증가와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책 발표로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29.94포인트 상승한 785.3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초 대형주 위주로 매매가 이뤄지며 종합주가지수 상승에도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 매수세가 증가하고 정부가 출자은행 클린화 및 보유은행주 매각, 투신 펀드부실 공시 연기등을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살아났다. 선물이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강세를 보인 것도 현물시장의 심리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에 따라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금융주가 장마감을 앞두고 급등해 종합주가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은행주는 하나, 한미, 국민, 신한만 제외하고 대부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주도 부국, 신흥, 하나, 세종등 일부 중소형사를 제외하고 대거 상한가를 기록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보험주는 대부분 상승했다. 이에 반해 종금주의 경우 정부의 유동성 대책이 발표되면서 부실사와 타 종금간에 주가가 차별화 됐다. 중앙, 한국, 아세아등 최근 자금문제가 거론됐던 종금사 주식이 하락한 반면 타 종목은 소폭 상승했다. 정부의 유동성 대책에 대해 시장은 부실종금을 제외하고 끌고 나가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였다. 약세를 보이던 건설주에도 일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일각에서는 지난주 후반부터 전일까지 계속된 개인의 미수정리 매물이 어느 정도 끝난 것도 금융주 상승에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했다. 금융주의 막판 급등과 달리 대형주는 개장초부터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비롯 현대전자등 반도체관련주를 매수하면서 강세를 보였으며 한국통신을 제외하고 SK텔레콤, 포항제철, 한국전력등이 모두 상승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100억원이상 매수했다. 포항제철은 개장초 상승과 하락을 오고가는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최근 대형주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이트레이더에 관심이 쏠렸었다. 증권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수전환과 정부의 금융구조조정 일정제시 및 시장안정책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황창중 LG투자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외국인 매수전환과 정부의 금융구조조정 일정 제시등으로 당분간 큰 악재는 부각되지 않을 것"이라며 "800선까지 상승을 시도할 것이나 800선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변준호 현대증권 투자분석팀 대리는 "정부의 금융구조조정 의지를 비롯 외국인의 순매수와 기관 급매물 감소등으로 시장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은 1135억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은 1053억원 순매도, 기관은 투신 225억원 순매도를 포함 12억원을 순매도 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64개 포함 606개이며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를 포함 225개다. 거래량은 3억3706만5000주, 거래대금은 2조5669억5200만원 등으로 소폭 증가했다.
2000.06.20 I 박호식 기자
  • 3시장, 환금성 위협 상황 지속(마감)
  • 20일 제 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의 상승에도 아랑곳 없이 투자자들로부터 소외되는 무기력한 장세가 지속됐다.거래가 오히려 전일보다 더욱 위축됐으며 하락종목수도 늘었다. 오른종목은 26개,내린 종목은 38개였으며 거래량 29만주,거래대금은 5억5천만원에 불과했다. 신규거래종목인 한국정보중개가 9배 가까운 상승율을 기록하였으며 유아의류업체인 꼬까방은 100%의 상승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전날 급등했던 건설중장비 경매업체인 코스모이엔지가 급락하며 예전의 가격대로 돌아왔고 코프마와 코비드,유니콘 등도 극소량의 매물로 50%를 상회하는 비교적 큰폭의 낙폭을 기록했다. 마이크로 산업정보기술 센트랄시티 이티즌 임광토건 재우 등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전날 대량 거래됐던 바이스톡은 이날도 비교적 많은 5만4000여주가 거래됐다.가격대는 420원에서 9000원 사이로 가중 평균 주가는 520원을 기록했다. 아리스인터넷은 4만4408주가 거래되며 전일보다 10원 떨어진 730원을 기록했다.가격대는 680원에서 980원. 엔에스시스템은 100원과 1만1000원 사이에서 거래가 체결됐다.이니시스는 20650주가 거래되며 전일 보다 20원 하락한 1780원을 기록했다.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상관없이 여전히 침체돼 있는 양상이다. 현재는 환금성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나 급매물이 줄어들고 있고 양대 증시기조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선투자전략도 나쁘지는 않아 보인다.
2000.06.20 I 이의철 기자
  • 코스닥,테마종목 축소될 듯-증권사 데일리 분석
  • 코스닥 시장은 수급상의 불안과 미국 증시에 대한 우려감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런 점에서 부정적인 전망에 무게를 싣는 데일리 분석들이 많았다. 또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서 매출액이나 이익이 기대에 못미치는 대형주들은 여전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수측면에선 160에서 180사이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았다. 틈새 테마군의 경우 종목이 슬림화될 것으로 증권사들은 보고 있다. (긍정) 세종=실적 호전주의 범위내에서 투자할 것을 권유. 조흥=160선대를 기점으로 하방경직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지수에 대한 부담감이 덜한 개별종목들은 여전히 거래량이 증가하며 활발한 손바뀜이 있을 것으로 보임. 현대=소테마를 중심으로 종목도 슬림화되는 양상.단기매매가 바람직. 메리츠=미국의 금리인상 발표는 단기적 불확실성 제거하는 계기가 될 것. (부정) 대신=약세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나 거래대금이나 거래량은 줄지 않을 것으로 보임.상승종목의 탈락과정에서 새로운 종목의 출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임. 일은=지수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음.반등시 현금확보전략이 바람직. SK=경계감 확산으로 인한 기관의 급매물 출회.박스권 장세에 대비하는 전략을 추천.적극적인 매수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투자자세가 필요. 유화=현금화전략 지속할 필요가 있음. 동부=악재만 부각되는 시장. 160대에서의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박스권을 염두에 둔 단기매매 이외엔 고려할 것이 없는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임. 서울=대형주들의 조정 가능성과 지수의 탄력둔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현상이 장세를 지배하고 있음.전반적인 분위기는 부정적임. 교보=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임.매수는 유보하는 보수적인 사각을 견지해야 할 것으로 보임. 동양=수급상의 한계와 반등과정에서 지지선 역할을 했던 지수 5일선을 하향이탈했다는 점에서 약세 국면이 어어질 것으로 전망.
2000.05.16 I 이의철 기자
  • 기관 급매물 일단락, 매수 신호-모닝미팅
  • 8일 주요 증권사 모닝미팅에서는 기관투자가들이 추가로 내놓을 급매물이 없다는데 일치된 의견을 나타냈다. 적지만 매수여력이 늘어나는 기관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주주 지분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매매를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증권은 이번주에도 상승시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 외부변수가 불투명한 부분이 남아있지만 현대투신 등 금융구조조정이 가닥을 잡아가면서 추가 반등이 예상된다. 선물시장에서는 매도 헤지가 96포인트 부근에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옵션만기(10일)와 관련, 4월과 달리 합성선물 차익매물이 적어 큰 영향 없을 전망이다. 삼성증권 역시 투자심리 호전과 상승반전 신호를 포착해냈다.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매수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기관매물도 압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다임러의 월드카 생산과 관련, 진위여부가 정확히 드러나야 하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현대와 다임러의 대우자동차를 공동인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키로 한 것에 대해서는 투신권의 불안과 소비자 물가지수 동향 등을 감안한 것으로 해석하고 하반기에도 인상요인이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서울증권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등 외부변수가 안정을 찾아가고 국내 기관의 급매물도 일단락된 만큼 국내 시장역시 안정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이 매수강도를 높이고 있는 금융주와 일부 제약주의 동향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외국인들은 주문기준으로 큰 폭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매수종목은 삼성전자, 한전을 비롯, SK, 제일제당, 코리아데이터시스템, LG증권 등이다. 주요 매도종목은 주택은행, 신한은행 등 우량 은행주와 에스오일, 팬텍, 현대전자 등이며 코스닥에서는 한글과컴퓨터로 대량 매도주문이 들어와 있다.
2000.05.08 I 정명수 기자
  • 금리 추가 하락시 매도-동양증권
  • 동양증권은 최근 금리 하락이 추세적 하락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금리 추가 하락시 매도할 것을 권고했다. 동양증권은 6일 [주간 금리 전망]자료에서 최근 금리 하락의 본질은 시중자금 편중과 금융불안을 우려한 당국의 안정의지가 만들어낸 합작품이지 추세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동양은 또 미국 경제의 예상외 강세,대출급증 등으로 통화정책의 기조가 변화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통화당국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은행권 자금사정도 일부 우량은행에 국한된 것이며 4월중 요구불예금을 제외한 CD를 포함한 은행 수신증가액은 8조3000억원에 불과한 데 은행의 자금공급은 10조1000억원으로 크게 증가,은행의 과잉유동성이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진단했다. 동양은 수익률곡선(yield curve)형태로 볼 때 일반적인 추세적 금리 하락기에는 우상향 기울기가 눈에 띄게 완만해지거나 수평(flat) 또는 역전(inverted) 형태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경우 90년대 이후 금리하락 변곡점에서 예외없이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나타났음을 고려할 때 금리하락 추세를 전후한 수익률곡선이 역전 모습을 보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최근 수익률곡선의 가파른 기울기가 계속 유지되고 있어 근본적인 장기금리 하락 기대가 아닌 일시적 장기채 수급조절에 의해 이루어졌을 것으로 평가,하락 추세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동양증권은 추가 하락시 급매물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음주(5.8~13)에는 하락시마다 매수보다 매도를 늘려 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동양은 다음주 회사채수익률과 국고채 밴드폭은 각각 9.7~9.9%와 8.7~8.9%로 전망했다.
2000.05.06 I 박병우 기자
  • 채권시장, 매수세 있으나 소극적(마감)
  • 2일 채권시장은 매물이 줄어들면서 지난주말 강세 분위기를 이어갔으나 적극적인 매수의지가 나타나기 보다 "물건이 나오면 산다"는 소극적인 매수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개장초 2년물 통안채가 8.80%까지 거래됐으나 오전장 후반들어 매수 에너지가 약해지면서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오후 들어서는 전장 수준의 보합권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3년물 국고채는 최종호가수익률 기준으로 전주말 대비 3bp 떨어진 8.89%, 5년물 국고채도 3bp 떨어진 9.25%를 기록했다. 2년물 통안채는 8.82%로 1bp 떨어졌으며 3년물 회사채는 2bp 하락한 9.92%를 기록했다. CD, CP는 각각 7.10%, 7.37%로 마감됐다. 이날 채권시장은 기존 악재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에서는 상당부분 벗어났으나 수급에 기반한 장세의 한계를 드러냈다. 채권을 적극적으로 사들이기보다는 여유자금으로부터 오는 매수압력에 의해 투자하는 모습이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이익실현 매물은 있어도 손절매 매물, 급매물이 없어 긍정적이나 강해지면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물건이 안나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물건을 찾아내서 사자는 분위기도 아니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다른 딜러는 "3년, 5년짜리를 팔고 2년이하로 듀레이션을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수급이 조금만 틀어져도 시장은 약한 모습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은행권도 신탁에서는 자금이 빠지고 고유계정으로는 자금이 넘친다"며 "고유는 비교적 안전한 입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났고 사태가 나빠지면 정부가 안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조심스럽지만 4월말 금리가 상승세를 나타냈을 때가 고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국고채 1년물은 8.28%로 5000억원이 발행됐고 한은의 6개월물이하 통안채 창구판매에서는 5450억원이 매출됐다.
2000.05.02 I 정명수 기자
  • 채권시장, 막판 강한 매수세로 호전(마감)
  • 27일 채권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연이틀 약세흐름에 마감을 찍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매수자나 매도자 모두 시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날 채권시장은 오전부터 통안채 2년물 중심으로 사자호가가 형성되며 비교적 활발히 거래가 이뤄졌다. 한은 심훈 부총재가 ‘금리인상을 고려치 않고 있다’는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혼선을 빚었으나 시장은 이와 무관하게 강한 흐름을 이어갔다. 산업생산지수가 낮게 나온 것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오후들어 물건이 나오는대로 속속 소화되자 매물이 숨어들기 시작했고 장막판에는 금리를 다소 낮춰서라도 채권을 구하려는 딜러들의 움직임이 부산했다. 이날 3년물 국고채는 최종호가수익률 기준으로 전날과 같은 8.97%, 5년물은 1bp 떨어진 9.31%로 마감됐다. 2년물 통안채는 1bp떨어진 8.87%를 기록했다. 회사채 3년물은 10.01%로 전날과 같았고 CD, CP도 각각 7.10%, 7.36%로 마쳤다.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국내 은행을 중심으로 매매가 활발했다”며 “대형기관의 매물이 줄어들면서 유동성을 바탕으로한 강한 매수세가 시장을 받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망자세를 바꿔 시장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 은행 딜러도 “장막판에 사자세력이 강하게 붙었다”며 “부담이 덜한 통안채 2년물이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그는 “3년이상 장기물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내은행의 한 딜러는 “매도물량이 나오는 족족 소화되자 급매물이 자취를 감췄다”며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말했다. 다른 국내은행 딜러는 “대형기관의 매도공세가 진정되고 물량이 쉽게 소화되자 시장참여자가 늘어났다”며 “그러나 판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모두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2000.04.27 I 정명수 기자
  • 이동통신업체-컨텐츠제공사 제휴 활발
  • 무선인터넷 사업에 대한 정보통신 업체들의 참여가 가속화 되면서 인터넷상의 정보컨텐츠와 금융서비스, 홈페이지 등을 무선인터넷 단말기로 제공하기 위한 이동통신업체와 컨텐츠업체간의 제휴가 활발해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기통신은 인터넷광고 전문업체인 네티모아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휴대폰단말기를 이용해 즉석에서 복권을 발급 받아 당첨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무료행운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용자는 네티모아닷컴의 행운권 및 이벤트 당첨자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가입까지 즉석에서 할 수 있다. 신세기통신은 또 카매직과 협력해 신차가격과 자동차용품, 운전Bio리듬, 보험, 정비 등의 자동차관련 종합정보를 아이터치017(www.itouch.co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LG텔레콤은 (주)한화의 벤처기업 1호인 축산물 경매 전문업체 (주)미트마트옥션과 제휴를 통해 경매실황이나 관련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굳이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보지 않아도 시시각각 변하는 축산물시세나 상품의 급매물정보, 또는 경매진행 상황 등을 PCS단말기로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어 축산물유통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LG텔레콤은 이와함께 인츠닷컴과도 제휴,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 ez웹(www.ezweb019.co.kr)에서 전자, 컴퓨터, 자동차, 스포츠, 여행 등의 상품서비스와 역경매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통프리텔은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과 업무제휴를 실시, 고객정보관리·신상품정보·경영실적을 관리할 수 있는 "전국 소매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5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맹 소매점들은 016단말기를 통해 물량 구매·발주에서 신상품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른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한통프리텔은 또 의료정보망 전문기업인 메디다스와 전략적제휴를 체결, 4월부터 퍼스넷 (www.n016.co.kr)을 통해 의료, 건강 정보를 제공해 전국 어디서나 해당지역 약국, 병원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검색도중 "통화"버튼만 누르면 해당기관과 바로 전화통화도 가능해 응급상황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솔M.com도 산업기자재 분야의 B2B 전자상거래 업체인 파텍21과 제휴, 오는 5월부터 무선단말기를 통해 경매 및 역경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터넷 전자화폐 업체인 아이캐시와도 제휴, PCS단말기로 한솔CS클럽과 롯데인 터넷백화점,인터넷 종로서적,뮤직랜드 등에서 꽃배달, 음반, 서적 등 여러가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2000.04.15 I 이훈 기자
  • 거래소, 외국인 블루칩매집 900선 회복
  • 29일 거래소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3043억원을 순매수,12일째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900선을 회복했다. 증권거래소는 이 추세라면 올해 순매수 규모가 20조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외국인들은 상장주식을 83조1413억원어치 보유해 시가총액의 26.3%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는 여전히 삼성전자로 몰려 1940억원을 순매수 했다. D램 공급물량이 부족하고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입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외에도 현대전자 440만주, SK텔레콤 24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다우기술을 80억원 순매도하고 삼성전기 78억원, 현대자동차 50만주를 순매도 했다. 외국인의 왕성한 매수세와 달리 투신사들은 여전히 매도물량을 내놓으며 140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최근 순매수를 보이던 은행, 보험도 순매도에 가세, 국내 기관은 총2632억원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1478억원을 순매수했다. 일각에서는 일단 투신권의 3월결산에 따른 급매물이 일단락돼 내일과 모레는 매물부담이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SK텔레콤, 데이콤, 한국통신등 대형 정보통신주와 포항제철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종합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종합주가는 전일대비 17.22포인트 상승한 908.51포인트로 마감했다. 반면에 증권주가 배당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이유로 결산을 앞두고도 하락했고 전반적으로 개별종목들이 힘을 쓰지 못했다. 상승종목이 198개인데 비해 하락종목은 654개종목에 달했다. 대형주들의 거래가 활발하면서 거래대금이 4조1708억5400만원으로 상당히 증가했으며 거래량은 2억7846만5000주를 기록했다.
2000.03.29 I 박호식 기자
  • 달러, 엔화에 대해 약세 유지
  • (블룸버그) 달러는 28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에 대한 유로 약세가 달러/엔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시장거래자들은 전했다. 시장거래자들이 유로를 팔고 엔화를 살 때 일단 유로/달러를 매도한 후 달러/엔을 매도하기 때문에 유로가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일때 달러/엔도 하락하기 쉽기 때문이다. 유로화 하락은 유럽중앙은행이 빠르면 이번주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기대감이 사라진데 따른 것이다. 후지은행의 히데유키 츠가모토 운용가는 "엔화에 대한 유로화 강세는 달러 상승에 필수적"이라며 "현재 유로화를 급매도하려는 투자가들은 거의 없는 상태이지만 엔화에 대한 유로 약세가 달러 상승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2시21분 현재 달러/엔은 전일 뉴욕종가 106.79엔보다 하락한 106.62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은 한때 106.35엔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유로/엔은 103.2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는 전일 뉴욕종가 0.9672엔보다 소폭 오른 0.9689달러를 기록중이다. 유로화는 지난주 스위스 중앙은행의 전격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설이 촉발되며 급등했었다. 그러나 웰테커 독일 분데스 방크 총재가 현재로서는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밝혀 이같은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다. 노무라신탁은행의 타카시 토야하라 메니저는 "유럽중앙은행이 한달에 두번씩이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유럽중앙은행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었다. 한편 도쿄시장거래자들은 내달 3일 발표될 단칸지수 발표를 앞두고 적극적인 거래를 피하고 있다. 토야하라 메니저는 "대부분의 일본 시장 참여자들은 다음 회계년도가 시작(4월1일)할 때, 또 일본 중앙은행의 단칸지수가 발표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000.03.28 I 강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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