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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725건

  • <쪽집게 60분> 이번 주 공략할 핵심 종목은?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실전 고수들의 명쾌한 주식 만담과 다음 주&nbsp;공략할 핵심&nbsp;종목을&nbsp;한번에!&nbsp;이데일리TV ‘쪽집게 60분’에서는 상TV의&nbsp;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한 주 간의 주식시황을 브리핑하고&nbsp;실전매매에 관한&nbsp;노하우를 공개합니다.&nbsp;강한 종목 발굴을 위한 실전 매매의 모든 것을&nbsp;'쪽집게 60분'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nbsp;- 장동덕, 이해창 (상TV)&nbsp;▶ 주요 내용- 주간 시황 브리핑 : 지난주 국내 증시는 주 초반까지 해외 발 악재와 내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그러나 주 후반 들어 반등에 성공하여 1600선 탈환에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 유입이 진행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nbsp;이번 주 추가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다만, 기술적 반등의 성격이 강할 수 있으므로 보수적인 접근전략이 유리하다 판단된다.&nbsp;- 다음 주 공략할 핵심종목<중국원양자원(900050), 더존비즈온(012510), SK케미칼(006120), LG디스플레이(034220), 한진중공업(097230), 대한해운(005880)>&nbsp; &nbsp;&nbsp;&nbsp;위 화면은 5월 28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쪽집게 60분'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 '쪽집게 60분'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국내 상장 우량 中 기업 `저평가`..매수 기회-현대
2010.05.31 I 김정훈 기자
  •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의 의미와 분석 방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일봉의 의미를 알면 주식은 내 편이다. 주가가 움직이는 길을 알려면 주식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주식과 대화하는 방법이란 바로 일봉의 의미와 일봉분석을 암기한 후에 일봉 차트를 보는 것이다.이번&nbsp;'대가들의 투자비법'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데일리ON 인기전문가 정해영 대표의 독창적인 일봉 분석에 대하여 알아본다. '아래꼬리 음선 출현 후', '아래위꼬리 양선 출현 후' 등 각각의 다양한 일봉 유형이 생기는 원인과 그 결과의 의미를 배운다.▶ 강의 목차 -&nbsp;아래꼬리 음선 출현 후 주가 변화- 아래위꼬리 양선 출현 후 주가 변화-&nbsp;아래위꼬리 음선 출현 후 주가 변화-&nbsp;코스피 일봉분석-&nbsp;S&T중공업(003570) 일봉분석-&nbsp;만도(060980) 일봉분석- 중외신약(067290) 일봉분석▶ 출연자 -&nbsp;정해영(이데일리ON) &nbsp;&nbsp;&nbsp;위 화면은 5월 27일&nbsp;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nbsp;&nbsp;&nbsp;◆&nbsp;정해영 대표(나리넷)의 '고래VIP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bsp;&nbsp;☞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nbsp;▶ 관련기사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의 의미와 분석 방법☞(VOD)<실전의고수> 메디포스트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6일)
2010.05.28 I 김정훈 기자
  • "韓·中 녹색표준 만들어 국제표준 선점해야"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한국과 중국이 신재생에너지 표준을 개발해 국제표준을 선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와 공동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회 한중 녹색경제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부경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포럼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에너지 안보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이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한국과 중국이 나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 표준을 개발해 국제표준을 선점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미 시장성숙기에 진입한 중국의 그린에너지 분야는 성장전망이 매우 밝다"며 "양국 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중국시장과 동남아, 중남미 등 제3시장으로의 진출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날 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정장선 국회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의원,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용구 대림산업 회장 등 한국 측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중국 측에서는 완지페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자오버야(趙博雅) 중국 중방집단 총재, 쉬스웨이(徐思偉) 중국 오광집단 부총재 등 기업인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손경식 회장은 "한·중 양국은 이미 녹색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GDP의 2~3%를 투자하는 등 녹색성장에 있어서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고 있다"며 "양국이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성장 달성은 물론 세계 경제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0.05.28 I 조태현 기자
  •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의 의미와 분석 방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일봉의 의미를 알면 주식은 내 편이다. 주가가 움직이는 길을 알려면 주식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주식과 대화하는 방법이란 바로 일봉의 의미와 일봉분석을 암기한 후에 일봉 차트를 보는 것이다.이번&nbsp;'대가들의 투자비법'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데일리ON 인기전문가 정해영 대표의 독창적인 일봉 분석에 대하여 알아본다. '아래꼬리 음선 출현 후', '아래위꼬리 양선 출현 후' 등 각각의 다양한 일봉 유형이 생기는 원인과 그 결과의 의미를 배운다.▶ 강의 목차 -&nbsp;아래꼬리 음선 출현 후 주가 변화- 아래위꼬리 양선 출현 후 주가 변화-&nbsp;아래위꼬리 음선 출현 후 주가 변화-&nbsp;코스피 일봉분석-&nbsp;S&T중공업(003570) 일봉분석-&nbsp;만도(060980) 일봉분석- 중외신약(067290) 일봉분석- 광명전기(017040) 일봉분석▶ 출연자 -&nbsp;정해영(이데일리ON) &nbsp;&nbsp;&nbsp;'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기사 미리보기 끝-->▶ 관련기사 ◀☞(VOD)<실전의고수> 메디포스트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6일)☞(특징주)S&T중공업↑..군비 증강 수혜 기대감
2010.05.27 I 김정훈 기자
  •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초보도 할 수 있는 시장분석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nbsp;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 -&nbsp;최하영 전문가(이데일리ON)&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모든 투자는 반드시 기본적인 시장 분석을 바탕에 깔고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시장 분석이란 기술적 분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에게는&nbsp;시장을 읽는 방법을 아는 것이&nbsp;시장 분석의 첫 걸음이 된다.&nbsp;시장을 읽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nbsp;현재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또 현재 상황이 차후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추론해 내는 것이 곧 투자의 기본 자세가 되어야 한다.&nbsp;이번 강의에서는 작은 현상에서부터 시작해 큰 그림을 그려보는 미시적 분석을 이데일리ON의 최하영 전문가에게 배워본다.&nbsp;▶ 강의 목차 - 초보자들이 시장을 분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미시적 분석의 의미-&nbsp;미시적 분석의 실제 사례&nbsp;&nbsp;&nbsp;위 화면은 5월 26일&nbsp;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nbsp;&nbsp;&nbsp;◆&nbsp;최하영 전문가(성투사)의 '성투사 수익투자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bsp;&nbsp;☞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nbsp;
2010.05.27 I 김정훈 기자
  •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초보도 할 수 있는 시장분석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 -&nbsp;최하영 전문가(이데일리ON)&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모든 투자는 반드시 기본적인 시장 분석을 바탕에 깔고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시장 분석이란 기술적 분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에게는&nbsp;시장을 읽는 방법을 아는 것이&nbsp;시장 분석의 첫 걸음이 된다.&nbsp;시장을 읽는 방법의 가장 중요한 요점은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nbsp;현재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또 현재 상황이 차후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추론해 내는 것이 곧 투자의 기본 자세가 되어야 한다.&nbsp;이번 강의에서는 작은 현상에서부터 시작해 큰 그림을 그려보는 미시적 분석을 이데일리ON의 최하영 전문가에게 배워본다.&nbsp;▶ 강의 목차 - 초보자들이 시장을 분석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미시적 분석의 의미-&nbsp;미시적 분석의 실제 사례&nbsp;&nbsp;&nbsp;&nbsp;'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
2010.05.26 I 김정훈 기자
본선 상대 그리스, 북한과 2-2 무승부
  • 본선 상대 그리스, 북한과 2-2 무승부
  • ▲ 그리스축구대표팀(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 조별리그서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발칸의 복병' 그리스가 북한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스축구대표팀(감독 오토 레하겔)은 26일 새벽(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알타흐 소재 카시포인트 아레나에서 열린 북한(감독 김정훈)과의 평가전에서 전반과 후반각각 한 골씩을 주고받아 2-2로 비겼다. 그리스는 전반3분과 후반4분에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와 안겔로스 차리스테아스가 각각 한 골씩 넣었지만, 북한대표팀 스트라이커 정대세에게 두 골을 허용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리스는 스트라이커 테오파니스 게카스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양 측면에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와 디미트리오스 살핀기디스를 투입해 공격 지원 임무를 맡겼고, 미드필드진은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 - 기오르기아스 카라구니스 - 코스타스 카추라니스의 삼각편대로 구성했다. 포백 디펜스라인은 왼쪽부터 니코스 스피로풀로스 - 반겔리스 모라스 -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 - 루카스 빈트라가 나섰고, 골문은 그리스 대표팀의 넘버3 수문장 미할리스 시파키스가 맡았다. 이날 경기는 전반적으로 그리스가 주도권을 잡았지만, 북한이 빠르고 위력적인 역습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리스의 첫 골은 전반3분 만에 나왔다. 북한 위험지역 왼쪽 외곽에서 얻어낸 세트피스 상황에서 미드필더 카라구니스가 오른발로 띄워준 볼을 수비수 키르기아코스가 헤딩패스했고, 이를 미드필더 카추라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네트를 흔들었다. 북한의 만회골은 전반23분에 나왔다. 그리스의 페널티박스 왼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찬스서 미드필더 홍영조가 땅볼패스했고, 이를 받은 공격수 정대세가 아크 왼쪽에서 받아 한 차례 드리블한 뒤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승부의 균형을 이뤘다. 전반을 1-1로 마친 그리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5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적극적인 실험 의지를 드러냈고, 후반4분에 한 골을 추가하며 리드를 잡았다. 북한 위험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카라구니스가 올려준 볼을 교체 공격수 차리스테아스가 뛰어들며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2호골의 주인공이 됐다. 반격에 나선 북한은 3분뒤 재차 승부의 균형을 맞추며 끈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미드필더 박남철의 롱패스를 받은 정대세가 상대 위험지역 내 오른쪽 지역을 파고든 후 대포알 같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문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은 몇 차례의 슈팅 기회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쳤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북한과의 경기서 무승부를 기록한 그리스는 다음달 2일 스위스 빈터투어에서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갖고 본선 상대 아르헨티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그리스 2-2 북한(A매치 평가전) ▲득점자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전반3분), 안겔로스 차리스테아스(후반4분/이상 그리스), 정대세(전반23분, 후반7분/북한) ▲그리스(감독 오토 레하겔) 4-3-3 FW :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H.안겔로스 차리스테아스) - 테오파니스 게카스(H.판텔리스 카페타노스)- 디미트리오스 살핀기디스 MF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 - 기오르기아스 카라구니스(후17.판텔리스 파차초글루) - 코스타스 카추라니스 DF : 니코스 스피로풀로스 - 반겔리스 모라스 -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H.아브람 파파도풀로스) - 루카스 빈트라(H.기우르카스 세이타리디스) GK : 미할리스 시파키스(H.디미트리오스 초르바스) ▲북한(감독 김정훈) 3-4-3 FW : 홍영조 - 정대세 - 문인국(후40.김금일) MF : 박남철 - 지윤남 - 안영학 - 차정혁 DF : 박철진 - 리광천 - 남성철(H.리준일3) GK : 리명국 ▲ 북한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010.05.26 I 송지훈 기자
  •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역발상, 하한가 종목을 잡아라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 -&nbsp;이세영 실장(이데일리ON)&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평범한&nbsp;매매로는 큰 수익을 낼 수 없다. 남들과 반대로 움직여야 수익이 많은 법.&nbsp;실전매매의 고수들은 하한가에서 정답을 찾는다.&nbsp;하한가 매매기법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방법을 알고 실전 경험을 쌓으면 수익을 내기 좋은 기법이다.&nbsp;이번 강의에서는 이데일리ON 인기 전문가인 이세영 실장의 강의로 단타기법 중에서도 가장 승률이 높은 매매기법인 하한가 매매기법에 대해서&nbsp;알아본다.&nbsp;▶ 강의 목차 - 하한가란 무엇인가- 하한가 종목의 유형-&nbsp;이화전기(024810) 차트 분석-&nbsp;에듀패스(031950) 차트 분석-&nbsp;에이엔피(015260) 차트 분석-&nbsp;경윤하이드로(019120) 차트 분석-&nbsp;엔빅스(054170) 차트 분석- 태광이엔시(048140) 차트 분석- 보성파워텍(006910) 차트 분석- 모건코리아(019990) 차트 분석- 우리기술(032820) 차트 분석&nbsp;&nbsp;위 화면은 5월 25일&nbsp;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nbsp;&nbsp;◆&nbsp;이세영 실장(세영잠꾸러기)의 '슈퍼개미만들기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nbsp;&nbsp;☞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nbsp;▶ 관련기사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역발상, 하한가 종목을 잡아라
2010.05.26 I 김정훈 기자
  •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역발상, 하한가 종목을 잡아라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 -&nbsp;이세영 실장(이데일리ON)&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평범한&nbsp;매매로는 큰 수익을 낼 수 없다. 남들과 반대로 움직여야 수익이 많은 법.&nbsp;실전매매의 고수들은 하한가에서 정답을 찾는다.&nbsp;하한가 매매기법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방법을 알고 실전 경험을 쌓으면 수익을 내기 좋은 기법이다.&nbsp;이번 강의에서는 이데일리ON 인기 전문가인 이세영 실장의 강의로 단타기법 중에서도 가장 승률이 높은 매매기법인 하한가 매매기법에 대해서&nbsp;알아본다.&nbsp;▶ 강의 목차 - 하한가란 무엇인가- 하한가 종목의 유형-&nbsp;이화전기(024810) 차트 분석-&nbsp;에듀패스(031950) 차트 분석-&nbsp;에이엔피(015260) 차트 분석-&nbsp;경윤하이드로(019120) 차트 분석-&nbsp;엔빅스(054170) 차트 분석- 태광이엔시(048140) 차트 분석- 보성파워텍(006910) 차트 분석- 모건코리아(019990) 차트 분석- 우리기술(032820) 차트 분석&nbsp;&nbsp;&nbsp;&nbsp;'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
2010.05.25 I 김정훈 기자
  •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천장과 바닥을 잡아내는 사께다 전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 -&nbsp;이광희 소장(이데일리ON) ▶ 강의 주요내용 지난 강의에 이어서 사께다 전법을 계속해서&nbsp;배워본다.3공형은 미국식 차트의 갭과 같은 의미이며&nbsp;보유 주식의 축소, 현금 비중의 확대로 대응해야 한다.3병형은&nbsp;주가의 추세 반전을 암시해 주는 패턴으로 적3병과 흑3병으로 구분된다.3법형은 추세매매법의 일종으로 매수와 매도, 휴식의 3요소를 포함한다.실전 사례에 적용시킨 이데일리ON 이광희 소장의 사께다 전법 강의를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본다.▶ 강의 목차 - 3공형의 대응 전략- 3병형의 의미- 3법형의 의미-&nbsp;KT(030200) 차트분석&nbsp;- SK네트웍스(001740) 차트분석- SK케미칼(006120) 차트분석- 대한항공(003490) 차트분석- LG화학(051910) 차트분석- 호남석유(011170) 차트분석- 현대모비스(012330) 차트분석- 삼성전기(009150) 차트분석&nbsp;&nbsp;&nbsp;위 화면은 5월 24일&nbsp;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nbsp;&nbsp;&nbsp;◆&nbsp;이광희 소장(대자연)의 '행복한투자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bsp;&nbsp;☞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nbsp;▶ 관련기사 ◀☞KT, `휴대폰 하나로 결제부터 포인트 적립까지`☞`8개국 ICT장관들 서울에 모인다`☞(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천장과 바닥을 잡아내는 사께다 전법
2010.05.25 I 김정훈 기자
  •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천장과 바닥을 잡아내는 사께다 전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출연자 -&nbsp;이광희 소장(이데일리ON) ▶ 강의 주요내용 지난 강의에 이어서 사께다 전법을 계속해서&nbsp;배워본다.3공형은 미국식 차트의 갭과 같은 의미이며&nbsp;보유 주식의 축소, 현금 비중의 확대로 대응해야 한다.3병형은&nbsp;주가의 추세 반전을 암시해 주는 패턴으로 적3병과 흑3병으로 구분된다.3법형은 추세매매법의 일종으로 매수와 매도, 휴식의 3요소를 포함한다.실전 사례에 적용시킨 이데일리ON 이광희 소장의 사께다 전법 강의를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본다.▶ 강의 목차 - 3공형의 대응 전략- 3병형의 의미- 3법형의 의미-&nbsp;KT(030200) 차트분석&nbsp;- SK네트웍스(001740) 차트분석- SK케미칼(006120) 차트분석- 대한항공(003490) 차트분석- LG화학(051910) 차트분석- 호남석유(011170) 차트분석- 현대모비스(012330) 차트분석- 삼성전기(009150) 차트분석&nbsp;&nbsp;&nbsp;&nbsp;&nbsp;'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 관련기사 ◀☞KT, 넥서스원 개통 지원 시작..정식 출시 임박?☞광화문광장 새 휴식공간 탄생..`KT 올레 스퀘어`☞KT, 무선데이터 이월 서비스 `6월부터 시작`
2010.05.24 I 김정훈 기자
  • (VOD)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의 의미와 분석 방법
  • [이데일리TV 김정훈 PD] 주식 고수들은 실전 매매에서 어떤 기법을 사용할까?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의 인기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그들만의 투자 노하우와 매매 기법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시장 주도주 포착, 개별 급등주 매매전략 등 성공투자를 위한&nbsp;다양한 비법들을 '대가들의 투자 비법'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nbsp;&nbsp;▶ 강의 주요내용&nbsp;일봉의 의미를 알면 주식은 내 편이다. 주가가 움직이는 길을 알려면 주식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주식과 대화하는 방법이란 바로 일봉의 의미와 일봉분석을 암기한 후에 일봉 차트를 보는 것이다.이번&nbsp;'대가들의 투자비법'에서는 이데일리ON 인기전문가 정해영 대표의 독창적인 일봉 분석에 대하여 알아본다.▶ 강의 목차 -&nbsp;일봉의 의미- 일봉의 분석 방법-&nbsp;종합 주가지수 일봉분석-&nbsp;광명전기(017040) 일봉분석-&nbsp;삼성전기(009150) 일봉분석-&nbsp;제룡산업(033100) 일봉분석▶ 출연자 -&nbsp;정해영(이데일리ON) &nbsp;&nbsp;&nbsp;위 화면은 5월 20일&nbsp;저녁 7시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동영상입니다.'대가들의 투자 비법'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에서 매주 월~목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nbsp;&nbsp;&nbsp;◆&nbsp;정해영 대표(나리넷)의 '고래VIP클럽'에서는 실시간 리딩, 시황분석, 투자전략, 종목추천 및 상담 등의 증권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 홈페이지(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bsp;&nbsp;☞ 이데일리 채널 안내☞ 실시간 방송 보기&nbsp;&nbsp;▶ 관련기사 ◀☞(방송 예고) <대가들의 투자 비법> 일봉의 의미와 분석 방법
2010.05.24 I 김정훈 기자
  • "우리 가게는 몇점?"..프랜차이즈브랜드 등급매긴다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을 해볼까` 고민중인 명퇴자 김정훈(가명)씨. 하지만 프랜차이즈 브랜드 홍수속에서 어떤 가게를 창업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질 않는다. 앞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앞둔 소상공인들에게서 이같은 고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9일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 시범사업을 접수한 결과 `BBQ`와 `김家네 김밥` 등 37개 브랜드를 3주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접수한 평가기업들은 직영점 1개이상이며 1년이상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가맹본부 브랜드다. 이번에 실시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가맹점, 계약, 시스템운영, 관계 특성, 성과 등 6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중기청은 평가 결과에 따라 ▲예비(60점미만) ▲정착(레벨1: 60점이상) ▲성장(레벨2: 70점이상) ▲성숙(레벨3: 80점이상)의 4단계로 구분하고 각 수준에서 필요한 지원정책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번 수준평가에 앞서 항목의 타당성과 합리성을 확보키 위해 프랜차이즈 연구회를 구성하고 평가변수 및 지표를 마련했다. 또 업계와 학계에서 적정성 및 자문을 거쳤다는 것이 중기청 설명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중기청은 오는 6월말부터 올해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0.05.09 I 김자영 기자
(최한나의 focus in)환율 빠지는데도 주가가 오른다?
  • (최한나의 focus in)환율 빠지는데도 주가가 오른다?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달러-원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다. 이달 들어서만 20원 가까이 빠졌고, 추가 하락 여지가 충분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증시다. 중간중간 쉬어가는 날이 있기는 했지만, 이달 들어 코스피는 3% 가량 상승했다.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는 기록도 세웠다. 외국인은 최근 한달여간 8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며 한국 주식 사재기를 지속했다. 환율이 하락할 때마다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저하를 이유로 아래쪽으로 고꾸라지곤 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증시가 보여주는 덤덤함은 주목할 만 하다. 수출주 비중이 절대적인 국내 증시에서 수출기업들의 실적 부진은 곧 전체 지수 하락을 의미했다. 외환시장이 출렁할 때면 증시도 덩달아 긴장하며 약세로 돌아서기 일쑤였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그렇다면 이제는 환율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기업들이 강해진 걸까. 거칠게 말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문제와 비슷하게, 국내외 자금이 들고 나는 주식과 외환시장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증시에 유입되는 해외자금 규모가 원화의 상대적 가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환율 수준에 따라 기업 투자가치가 달라지며 외국인 자금 유입을 결정한다. 최근엔 단연 증시가 먼저다. 다시 말해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른다`가 아니라, `주가가 올라서 환율 하락이 가속된다`는 의미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계속 사들이면서 해외 자금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고, 이 자금이 원화 강세를 부추겨 환율을 아래쪽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것이다. 환율이 주가에 주는 영향보다 주가가 환율에 미치는 힘이 더 커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달러-원 환율이 앞으로 좀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는 데다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경기 회복 덕분에 단기간내 원화 가치가 떨어질 여지가 높지 않다. 여기에 외국인의 거침없는 한국 주식 매수가 또 하나의 요인으로 더해진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을 더 사면 살수록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금이 많아지며 원화를 밀어올리기 때문. 최근 이틀 연속 순매도로 강한 관망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사흘만에 다시 매수 쪽에 힘을 실으며 `바이코리아(Buy Korea)`에 나섰다. 정명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결정할 때 원화강세는 본질이 아니고 주변 요인"이라며 "기본적으로 한국 경제와 한국 기업들의 펀더멘털을 좋게 보기 때문에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이 때문에 환율이 더 내려가고 있다고 봐야 맞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0년 이후 글로벌 위기 전까지 달러-원 환율의 평균은 1105원"이라며 "원화가치가 정상화 과정을 밟으며 절상되고 있는 것으로 당분간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지난 1년간 우리나라의 주당순이익(EPS) 상승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빨랐다"며 "외국인 매수는 계속 이어지고 이로 인해 환율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nbsp;<이 기사는&nbsp;21일 오전&nbsp;11시 18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MARKETPOINT`에 출고된 것입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nbsp;<!--기사 미리보기 끝-->
2010.04.21 I 최한나 기자
'전역' 김재덕 "전우들과 환송회 때 눈물…헤어짐 아쉬워"
  • '전역' 김재덕 "전우들과 환송회 때 눈물…헤어짐 아쉬워"
  • ▲ 김재덕(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김재덕은 제대하면서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재덕은 2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역 후 취재진과 만나 "다들 안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더라. 하사 지원하라는 말도 들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재덕은 "어젯밤에 환송회하면서 전우들과 눈물을 흘렸다. 이동욱 일병이 울기 시작하니까 이진욱 일병, 붐 일병, 토니 안 상병, 양세형 병장 등 줄줄이 다 눈물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헤어지면서 나가서 잘해라, 성공해라 등등 잘되길 바라는 말들을 많이 해줬다. 같이 휴가를 보내기도 하고 낚시도 다녔는데 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즐거웠기 때문에 너무나 행복한 군 생활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입대) 전까지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았던 것 같다. 사람들에게 상처도 많이 받았는데 군 생활하면서 그 상처를 치유했다. 군 생활하면서 내가 가장 얻은 것은 '사람'이다"라며 전우들에 고마움과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재덕은 이날 김재원 재희 이동욱 김정훈 앤디 등 동료 장병들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전역을 마쳤다. 그는&nbsp;또 지난 달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천안함 8인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젝스키스로 활동하다 2002년부터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해왔다. 그러다가 2008년 6월 입대해 현역으로 2년간 복무했다.▶ 관련기사 ◀☞'전역' 김재덕 "은지원 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포토]김재덕 '동료들과의 이별을 뒤로하고'☞[포토]김재덕 '동료 장병들과 포옹'☞[포토]김재덕 '동료 장병들의 축하 속 제대'☞[포토]김재덕 '늠름해진 모습'
2010.04.21 I 박미애 기자
(최한나의 focus in)환율 빠지는데도 주가가 오른다?
  • (최한나의 focus in)환율 빠지는데도 주가가 오른다?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달러-원 환율 하락세가 가파르다. 이달 들어서만 20원 가까이 빠졌고, 추가 하락 여지가 충분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증시다. 중간중간 쉬어가는 날이 있기는 했지만, 이달 들어 코스피는 3% 가량 상승했다. 이틀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는 기록도 세웠다. 외국인은 최근 한달여간 8조원 가까운 순매수를 보이며 한국 주식 사재기를 지속했다. 환율이 하락할 때마다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저하를 이유로 아래쪽으로 고꾸라지곤 했던 것을 감안하면, 최근 증시가 보여주는 덤덤함은 주목할 만 하다. 수출주 비중이 절대적인 국내 증시에서 수출기업들의 실적 부진은 곧 전체 지수 하락을 의미했다. 외환시장이 출렁할 때면 증시도 덩달아 긴장하며 약세로 돌아서기 일쑤였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그렇다면 이제는 환율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기업들이 강해진 걸까. 거칠게 말해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문제와 비슷하게, 국내외 자금이 들고 나는 주식과 외환시장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 증시에 유입되는 해외자금 규모가 원화의 상대적 가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환율 수준에 따라 기업 투자가치가 달라지며 외국인 자금 유입을 결정한다. 최근엔 단연 증시가 먼저다. 다시 말해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른다`가 아니라, `주가가 올라서 환율 하락이 가속된다`는 의미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계속 사들이면서 해외 자금이 물밀듯 밀려오고 있고, 이 자금이 원화 강세를 부추겨 환율을 아래쪽으로 끌어내리고 있는 것이다. 환율이 주가에 주는 영향보다 주가가 환율에 미치는 힘이 더 커진 셈이다. 전문가들은 달러-원 환율이 앞으로 좀 더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도사리고 있는 데다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경기 회복 덕분에 단기간내 원화 가치가 떨어질 여지가 높지 않다. 여기에 외국인의 거침없는 한국 주식 매수가 또 하나의 요인으로 더해진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을 더 사면 살수록 해외에서 들어오는 자금이 많아지며 원화를 밀어올리기 때문. 최근 이틀 연속 순매도로 강한 관망세를 보이던 외국인은 사흘만에 다시 매수 쪽에 힘을 실으며 `바이코리아(Buy Korea)`에 나섰다. 정명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결정할 때 원화강세는 본질이 아니고 주변 요인"이라며 "기본적으로 한국 경제와 한국 기업들의 펀더멘털을 좋게 보기 때문에 자금이 계속 들어오고, 이 때문에 환율이 더 내려가고 있다고 봐야 맞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2000년 이후 글로벌 위기 전까지 달러-원 환율의 평균은 1105원"이라며 "원화가치가 정상화 과정을 밟으며 절상되고 있는 것으로 당분간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정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지난 1년간 우리나라의 주당순이익(EPS) 상승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빨랐다"며 "외국인 매수는 계속 이어지고 이로 인해 환율은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0.04.21 I 최한나 기자
  • 한나라 "전교조 명단 공개 문제없어" 적극 옹호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최근 법원의 전교조 교원명단 공개불가 판결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명단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이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교조 교원 명단 공개에 대해서는 법원의 판결이 엇갈릴 만큼 법률적 다툼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우리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어떤 이념적 성향을 가진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는지 알권리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교조 등 교원 단체가 비밀결사조직도 아니고 선생님 개인적 침목모임도 아니다"면서 "명단 공개는 학부모들의 알권리를 충족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영선 의원도 “전교조 명단(공개)에 관해서 서울 지방법원과 남부 지원에 결정이 다르다”면서 “그러나 이번 (비공개)결정처럼 (판사)개인의 편견 입각해서 (판결)하는 것은 법조인 직무가 아니라 개개인의 어떤 의도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안상수 원내대표는 야간집회를 금지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4월 중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원내대표는 “지난해 헌법재판소가 현행 집시법10조에 대해서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고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서 6월까지 효력을 존속시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11월에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등 안보 및 치안의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어느 때보다 치안대책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략적 이유로 (개정이) 무산되면 앞으로 국민들은 엄중한 책임을 묻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집회를 금지하는 방안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 등 일부 야당은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4시 집회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2010.04.20 I 이숙현 기자
  • 여야, 20일 원내대표 회담.. 천안함 특위 등 논의
  • [이데일리 장용석 기자] 여야는 오는 20일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천안함` 침몰사고 관련 국회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문제를 비롯한 4월 임시국회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김정훈 한나라당, 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담을 통해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천안함 침몰 원인 등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해선 여야 모두 이번 사고의 정치·사회적 파장을 감안할 때 국회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는데 일정 부분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그러나 그 구체적인 방법론에 있어 민주당 등 야당은 국정조사를 전제로 한 특위 구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인 한나라당은 "국정조사 실시 여부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가 나온 뒤에 검토해도 늦지 않다"며 일단 난색을 표하고 있어 앞으로의 회담 결과가 주목된다.또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독도 특위`를 구성하는 문제, 그리고 MBC에 대한 인사개입 등 이른바 현(現) 정권의 `방송 장악`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국정조사 또는 청문회 개최 문제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여야는 ▲현재 국회 지방행정체제개편 특위가 논의 중인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과 ▲기업형 슈퍼마켓(SSM) 규제를 골자로 한 유통산업발전법 ▲선상(船上) 부재자 투표와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의 공직선거법 관련 사항 ▲국회 선진화 관련 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중 야간 옥외집회 허용 시간대에 대한 규정 ▲농업협동조합법 등 또한 주요 회담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특히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한나라당에 요구했으며,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 주요 정책 의제로 떠오른 무상급식과 무료보육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관련, `테러방지법`을 한시적으로 도입하는 문제도 협의키로 했다.
2010.04.15 I 장용석 기자
  • MSCI선진국지수 편입 재도전..이번엔 성공할까?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이 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성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nbsp;한국은 지난 2004년 9월 관찰 대상국에 지정된 뒤 5번 연속 고배를 마셨다. 특히 작년 MSCI는 이스라엘만을 선진국 지수에 편입시키기로 결정, 한국 증시 관계자들을 좌절시켰다.&nbsp;MCSI 지수는 FTSE 지수와 함께 세계 2대 투자 지표 중 하나. 특히 MCSI는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들이 참고하고 있고, 벤처마크 자금의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nbsp;◇ 선진국지수 편입 꿈 이룰까?&nbsp;&nbsp;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여부는 오는 6월에&nbsp;판가름 난다.&nbsp;한국투자증권은&nbsp;편입 가능성을 50%로 예상했다. 김정훈&nbsp;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보면 특정국의 선진국 편입에 있어서 FTSE의 결정을 MCSI가 뒤따르는 패턴을 보여왔다"며 "FTSE가 분류한 선진국 중 MCSI의 선진국 범주에 들지 않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nbsp;&nbsp;그리스 포르투갈 등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 국가들이 선진국 지수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nbsp;이들 국가 대신 편입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는 한국이 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nbsp;당초 선진국 지수 편입에 중요한 결격 사유로 지적됐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평가 기준에서 열외로 밀려난 점도 호재라고 볼 수 있다. &nbsp;하지만 절반의 실패 가능성도 존재한다. MSCI의 선진국 기준이 작년에 비해 다소 높아진 반면 한국에 대한 평가는 낮아졌기 때문이다. &nbsp;이재훈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환전과 외국인 등록 절차, 코스피 200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의 이슈에서 MSCI와 한국이 상당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선진국 지수 편입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bsp;&nbsp;대만도&nbsp;중요한 변수다. 김 연구원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시도와 횟수에서는 한국이 대만보다 유리하지만 여러 항목에서 골고루 합격점을 받아야 하는 특성상 최근 성적표로는 경합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nbsp;◇ 성공하면 어떤 효과 있나 &nbsp;MSCI 추종 자금의 정확한 규모는 파악이 불가능하다. MCSI는 자체적으로 약 4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2조달러에서 12조달러까지 그 예상폭이 넓다. 한국 거래소는 3조5000억달러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nbsp;&nbsp;평균적으로 한국이 선진국 편입에 성공할 경우 100억달러 규모의 외국인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nbsp;김정훈 연구원은 "다만 선진국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과거에 비해 크지 않아 1997년 포르투갈과 같은 드라마틱한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봤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경우 9위에 랭크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MSCI 선진국 지수 10위권 안에는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프랑스, 호주, 스위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있다.&nbsp;&nbsp;한국투자증권은 MCSI 선진국지수 편입시 선진국 대비 시총 비중이 낮은 섹터와 주가 수익비율의 디스카운트가 큰 업종을 중심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구체적으로는 IT, 경기 민감 소비재, 필수 소비재, 의료 섹터 등을 꼽았다. &nbsp;미래에셋증권에서는 개별 종목의 시총 규모가 해당 섹터에서 10위권에 들고 올해&nbsp; ROE기준으로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들이 선진국 종목들과 경합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으로는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 대한항공(003490), 삼성전자, LG전자(066570), 포스코(00549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8개를 제시했다. &nbsp;◇ 실패했을때 충격은?..`크지 않다`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 팀장은 MSCI지수에 크게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nbsp;그는 "선진국에 들어갈만한 조건은 이미 FTSE 지수에 편입되면서 상당 부분 갖춘 것으로 평가 되고 있고, 채권쪽에서도 WGBI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nbsp;이재훈 연구원은 "선진국 지수 편입보다 이머징 국가에 남아있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nbsp;글로벌 자금이 선진국에서 이머징으로 흘러가고 있고 선진국 편입시 우량한 종목들만 남으면서&nbsp;중소형주가 외면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서다.&nbsp;김정훈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 코리아(Buy Korea)`는 일종의 큰 흐름"이라며 "외국인의 수급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과 상관없이 올해 증시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코스피 1720선도 넘어.. 모두 `사자`
2010.04.05 I 장영은 기자
  • 與, 천안함 의혹·음모론 차단에 부심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은 갖가지 의혹과 야당에서 제기하는 음모론을 적극 차단하려 부심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군 당국이 `군사기밀`이라며 공개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일부 자료들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의혹과 음모론을 차단하기 위해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천안함 침몰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났다"면서 "실종자 가족과 온 국민이 하루하루 애끓는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사고 원인에 대해 온갖 추측과 의혹이 확산되고 음모론까지 무책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군은 영상 일부를 공개했고,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각 분야 6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민군합동조사단 활동이 시작됐다"며 "차분히 조사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는 "천안함 구조 활동과 원인규명에 대해 우리 국민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보다 이성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야당이 이번 사건을 지방선거를 위해 악용하고 있다며 야당의 거듭된 의혹제기를 `정치공세`라고 맞받아쳤다.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는 "정부와 해군은 (사건 규명과 실종자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야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지하벙커 회의에서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억지주장을 펴고 있다"며 "선거용으로 정부를 압박하거나 정치적으로 이를 악용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10.04.02 I 이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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