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163건

제주항공, 내년 2월 얼리버드 국제항공권 판매시작
  • 제주항공, 내년 2월 얼리버드 국제항공권 판매시작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내년 2월1일부터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국제선 왕복항공권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했다.제주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해당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가별 해당노선 최저가격은 일본 노선이 인천~도쿄 나리타 24만9300원이며 인천·김포~오사카 20만3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8800원, 인천~후쿠오카 17만1500원이다.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13만7300원, 인천~홍콩 29만3200원이며 태국 노선의 경우 인천~방콕 33만1100원, 부산~방콕 35만6100원이다.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28만6900원, 인천~세부 29만6900원이다. 이 밖에 인천~괌 35만1700원 등이다.제주항공은 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출발하는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타임세일도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사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선별 최저가는 일본 노선이 인천~도쿄 나리타 17만5400원, 인천·김포~오사카 19만3900원, 인천·김포~나고야 20만8800원, 인천~후쿠오카 16만1500원이다. 필리핀 노선은 인천~마닐라 20만6900원, 인천~세부 38만6900원이며 중국 노선은 인천~홍콩 33만3200원, 태국 노선은 부산~방콕 35만6100원 등이다.이번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으로 환율과 국제유가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제주항공의 B737-800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2013.09.10 I 한규란 기자
  • 서울시, 추석기간 고속·시외버스 1400여회 증편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서울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평소보다 약 1400회 늘린다. 또한 귀경이 집중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시내 주요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시는 9일 ‘추석 7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추석연휴기간인 17일부터 23일까지 5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7대 종합대책’에 따르면 17일부터 22일까지 고속·시외버스를 평소 4898회에서 6131회로 증편 운행해 매일 16만여명의 귀성 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이다.또한 심야 올빼미버스(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9개 노선과 심야 전용택시(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1700대도 평소와 다름없이 운행해 심야시간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돕는다. 서울 시립묘지를 방문하는 성묘객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84회 증편하고 용미리 묘지에는 4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이 외에 긴 장마와 폭염으로 농수산물 물가가 상승한 것을 고려, 배추·무 ·사과·배·밤 ·대추 ·조기 등 7개 추석 성수품에 대해 최근 3년간의 평균반입물량 대비 10%를 추가 반입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출하장려금과 차량운송비를 특별지원 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가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에 추석 성수품 표준지수와 가격정보 및 추석차례상 구입비용을 공개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9867개소와 당번약국 1만7322개소가 순번을 정해 문을 열며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당번약국 홈페이지(pharm114.or.kr)을 통해 고지한다.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해 기초생활수급자 약 12만3000 가구에 가구당 위문품비 3만원을 지원하고 750명의 어르신 돌보미가 추석 연휴기간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3회 이상 확인할 계획이다.
2013.09.09 I 김용운 기자
  • 9월 마지막 일요일, 남산3호 터널 '보행전용로' 변신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오는 29일(일) 오전 서울 남산3호 터널이 보행자 천국으로 바뀐다.서울시는 9일 ‘2013 서울 걷 자 페스티벌’을 맞아 29일 오전 서울 남산3호 터널의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와 자전거가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2013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광화문광장부터 반포한강공원까지 7.6km의 도로를 통제해 보행자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길을 내어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따라 오전 7시부터 오전10시 30분까지 ▲광화문삼거리 ▲회현사거리 ▲남산3호 터널 ▲녹사평사거리 ▲반포대교 북단 ▲서초역사거리 등이 구간별 행렬 이동 상황에 따라 통제되고 노선버스들은 우회한다. 행사가 마무리되는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 특설무대에는 크래용팝의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10일부터 ‘2013 서울 걷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alkseoul.com)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걷기 1만2000명, 자전거 5000명 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내 일부도로를 통제하고 마라톤 등의 스포츠행사를 진행한 적은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행사처럼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로의 차량을 통제하고 대대적인 걷기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2013.09.09 I 김용운 기자
  • [백전백승 7분 솔루션] 종목별 움직임이 중요한 구간
  • [이데일리TV 안정은 PD] 오전 시장 집중 분석! 매일 오전 8시 30분 시장을 이기는 성공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이기는 투자전략 2부> ‘백전백승 7분 솔루션’에서는 전문가만의 투자 노하우를 적용해 이슈와 업종, 종목까지 다양한 시장 변동상황을 분석합니다. 오늘은 유스탁 유창희 대표와 함께 시장 이슈를 통한 투자전략을 알아봅니다.▶ 종목별 움직임이 중요한 구간-지난 수요일 저점대비 급등에 따른 피로감-1,940P 전후 저항대 부담감-IT·자동차 이외의 시장 상승 주도주 부재-일시적 외국인 수급 공백 가능성-단기 기간 및 가격 조정 이후 추가 상승 기대-경제지표 긍정적 발표 시 경기민감주 위주 상승 기대-조선주: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화학: LG화학·롯데케미칼-시리아 사태 美 독자노선 선택 시 단기전 가능성-관련 테마주 무리한 추격 매매 자재-원자재 관련 종목은 시리아 움직임 연동해서 체크-MS-노키아 합병 시너지효과 미약: 국내기업 영향 제한적-스마트폰 부품 업체 구조개혁 필요성-정책 기대감으로 상승한 건설주-해외 수주 지속적 증가 기대감-8.28 부동산 대책 효과 기대감 연속성 의문-건설주 장기 수렴 마무리 진행 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win/☞ <이기는 투자전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facebook.com/EdailyInvestment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새로운 소식을 손쉽게 받아보세요. ☞이 코너는 5일 오전 8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2부’ 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2013.09.05 I 안정은 기자
하반기 블루칩 ‘마곡vs위례’ 승자는?
  • 하반기 블루칩 ‘마곡vs위례’ 승자는?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가을철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부의 ‘8·28 전월세 대책’ 발표가 가을 이사철과 맞물리면서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분양시장은 지난 4월 발표된 ‘4·1 부동산대책’에 따라 양도소득세 혜택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늘면서 힘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 나온 신규분양 아파트에는 청약자들이 대거몰리는 등 하반기 주택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도 용인에 나온‘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1·2순위에서 마감됐고, 광주전남혁신도시 ‘우미린’은 평균 2.34대 1, 울산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평균 11.14대 1로 모집가구를 채웠다.바통을 이어 받아 이번주에는 수도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기 택지지구 ‘마곡지구와 ‘위례신도시’ 분양이 시작된다. 두 지역은 모두 교통과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격이 주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위례신도시는 무엇보다 강남 생활권이라는 점이 우위에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이곳은 상반기 분양 시장을 이끌었던 만큼 하반기에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역이자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탄탄한 자족기능을 바탕으로 청약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 ‘사통팔달·착한분양가’ 통할까 강서구 마곡동.가양동 일원에 366만5086㎡ 규모로 개발되는 마곡지구는 교통과 자족기능이 탄탄하다. 서울 지하철5호선 발산ㆍ마곡역과 9호선 양천향교ㆍ신방화역 등이 단지에 골고루 포진해 있다. 향후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서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대기업·기관도 속속 입주를 확정해 LG컨소시엄, 롯데, 대우조선해양, 코오롱, 이랜드 등이 2015년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서울 화목원’(가칭)도 조성될 예정이다. SH공사는 마곡지구 1~7단지, 14~15단지에서 총 28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 ▲59㎡ 80가구 ▲84㎡ 1510가구 ▲114㎡ 1264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은 포스코건설.한화건설.경남기업.풍림산업 등이 맡는다. 오는 9~11일 노부모 부양자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27일부터 일반 분양이 시작된다. 분양가는 84㎡의 경우 3억9000만원~5억5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같은 날 힘찬건설이 마곡1지구 B-3블록에‘마곡지구 헤리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전용 24~29㎡ 341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걸어서 1분,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5분 거리다. 평균분양가는 800만원대 초반대다. 계약금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위례신도시 ‘강남 불패 신화’ 이어갈까위례신도시는 강남권 마지막 신도시로 저렴한 분양가에 질 높은 주거 지역으로 통한다. 강남과 판교와 맞붙어 있다. 인근에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 택지개발지구·문정법조타운·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 지구가 인접해 있어 잠재력이 풍부하다. 교통 역시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IC와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8호선 연장선 우남역이 신설예정이고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따라 경전철 신규 노선인 위례신사선과 신도시 내부 트램도 조성된다. 강남권으로 묶이지만 분양가는 강남지역 전셋값 수준이다. 오는 6일 위례 아아파크1차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하반기 분양대전이 시작된다. 하반기에만 예정된 신규분양은 모두 4979가구다. ‘위례 아이파크1차’는 지하3~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7~128㎡ 총 400가구다. 다음달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A2-9블록에 내놓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 94, 101㎡의 687가구다. A3-9블록에 선보이는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전용 101, 113㎡의 972가구다. 대우건설은 두 단지를 동시분양할 예정이다.같은 달 위례신도시 송파권역 C1-4블록에서는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96~99㎡, 총 390가구다.
2013.09.03 I 정수영 기자
서울역·종로·강남서 환승가능…서울 심야버스 9개노선 달린다
  • 서울역·종로·강남서 환승가능…서울 심야버스 9개노선 달린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자료 = 서울시)서울 시내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다니는 심야버스가 오는 13일부터 9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된다. 서울역과 동대문, 종로, 강남역 등에서는 심야버스 환승도 가능해진다.서울시는 기존 2개 시범노선(N26·N37)에 심야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7개 노선을 추가, 총 9개 심야버스 노선을 13일 자정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요금은 시범운행 때의 1050원에서 1850원(교통카드 기준)으로 오른다. 모두 43대의 버스가 운행되며 배차가격은 평균 40~45분으로 맞출 계획이다.노선은 최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수요 예측을 통해 종로와 광화문을 중심축으로 9개의 시 외곽을 연결하는 방사형 네트워크로 구축됐다. 7개의 신규 추가 노선은 ▲N10(우이동~서울역) ▲N13(상계동~송파차고지) ▲N16(도봉산~온수동) ▲N30(강동차고지~서울역) ▲N40(방배동~서울역) ▲N61(양천차고지~노원역) ▲N62(양천차고지~면목동) 등이다.노선별 경유지를 보면 서울역과 동대문에는 각각 3개와 5개의 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미리 노선별 운행시간을 확인하면 환승이 가능하다. 종로(3개 노선 정차)와 강남역(3개 노선 정차)에서도 역시 환승할 수 있다. 심야버스도 일반 버스와 마찬가지로 지하철 환승활인이 적용된다. 심야버스 도착시간 및 운행정보는 각 버스정류소마다 설치된 도착안내단말기(BIT)와 ‘서울교통포털’ 홈페이지(topis.seoul.go.kr)·어플리케이션 등에서 알 수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4월~7월 동안 심야버스 2개 노선 시범운행 때 하루 이용자 수는 평균 2098명, 누적 이용자 수는 총 21만8000여명으로 시민 88%가 ‘심야버스 확대’를 요구했다. 시는 이번에 ‘올빼미 버스’로 공식명칭을 선정하고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하는 등 심야버스 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춰나갈 계획이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보다 (심야버스) 수요가 훨씬 늘어나 현재 운행 노선이나 대수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추가적인) 운행 확대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서울 심야버스 확대 운영에 따라 기존 심야운행 택시는 영업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심야버스 노선 확대를 애초 7월 공식화할 예정이었지만 택시 기사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잠정 보류해오다 지난달 말 택시요금 인상을 계기로 반대의견을 누그러뜨린 것으로 알려졌다.(자료 = 서울시)
2013.09.03 I 이승현 기자
  • 선관위 "박원순 무상보육 광고, 선거법 위반 아니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중앙선관위는 2일 서울시의 영유아 무상보육 광고를 두고 공직선거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서울시의 무상보육 예산에 대한 정부지원을 촉구하는 광고를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고발한데 대한 판단이다.중앙선관위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서울시의 무상보육 광고가 구체성이 있는 사업계획·추진실적·활동상황 등에 관한 홍보물은 아니다”면서 “공직선거법 제86조 5항에서 제한하는 분기별 1종1회 홍보물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서울시의 이번 광고가 무상보육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과 국회의 법률개정을 촉구하는 의견을 표명하는 수준이었다고 판단했다.공직선거법 제86조 5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자체 활동상황을 알리는 홍보물을 분기별로 1종 1회 초과해 발행·배부 또는 방송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중앙선관위는 또 “서울시의 이번 광고는 차기 선거의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으로 볼 수 있는 박 시장을 지지·선전하는 내용이 포함돼있지 않다”면서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있는 공직선거법 제254조 2항에도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다만 중앙선관위는 광고가 반복적으로 이어질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될 수도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중앙선관위는 “광고를 정부와 국회가 아닌 서울시민들에게 계속적·반복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중립 의무를 규정하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앞서 지난달 23일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박 시장과 서울시 홍보책임자를 상대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중앙선관위에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중앙선관위의 지시를 받은 서울시선관위는 그간 사실확인 작업을 벌여왔다.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시내버스 안내방송과 지하철역 포스터 등을 통해 정부가 당초 약속대로 무상보육에 대한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관련기사 ◀☞ 최경환 “서울시 보육대란, 박원순 정치쇼 현란”비판☞ [사설] 박원순시장, 지방선거용 선심성 접어야☞ 이번엔 박원순 놓고 충돌.. 與 '공개토론 하자' 野 '선거 겨냥 공세'☞ 서울시 “새누리당, 박원순 고발로 정치쟁점화 시도해 유감”☞ 與, '무상보육 광고' 박원순 고발.. 서울시 "선거법위반 아냐"(종합)☞ 심야버스 운행 연기에 시민들 '볼멘소리'...박원순 '노선 증편' 예고☞ 새누리, 박원순 서울시장 선관위 고발 검토
2013.09.02 I 김정남 기자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분양
  •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에 스트리트형 상가인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위례 아이파크 애비뉴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신도시 내를 오가는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따라 약 300m 길이로 조성되며 중소형 점포 157개가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최근 서울시가 확정 발표한 경전철 9개노선 중 2개 노선(위례신사선, 위례선)과 인접해 더블 역세권을 형성할 예정이다.현대산업개발측은 10만명 규모의 위례신도시 배후수요는 물론 인근 송파구 문정지구와 강남보금자리지구 등 개발에 따른 수요도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실제 위례신도시에서 분양된 상가는 다른 신도시보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위례신도시 A1-11블록과 8블록에서 분양한 아파트 상가 낙찰가율은 각각 214%와 194%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남양주 별내신도시나 서초보금자리지구 등의 낙찰가율 109~184%를 최고 두배 가까이 웃돌았다. 위례 아이파크 시행사 관계자는 “트랜짓몰의 명물이 될 트램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신교통수단이라 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지하철 3·8호선 환승역인 복정역 인근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0064▲현대산업개발이 위례신도시에 분양하는 스트리트 상가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조감도.▶ 관련기사 ◀☞왕십리뉴타운1구역 '텐즈힐' 중소형 청약 경쟁률 최고 6대1
2013.09.02 I 양희동 기자
'디스戰' 개코 vs 이센스, 개코 판전승? "역시 개코" 호응↑
  • '디스戰' 개코 vs 이센스, 개코 판전승? "역시 개코" 호응↑
  •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오른쪽).[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후배 래퍼 이센스에 해준 “마지막 홍보”가 화제다.개코는 24일 오후 트위터에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아이 캔 컨트롤 유’란 음원을 공개했다.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에서 한 솥밥을 먹은 후배에서 최근 계약 해지후 슈프림팀의 해체로 독자노선을 걷게 된 이센스가 23일 자신의 실명을 거론하며 소속사와 함께 공개 디스한 것에 대한 대답이었다.개코는 “못된 형이 맘 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라는 가사를 시작으로 이센스에 대한 서운함과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센스를 비롯해 이번 ‘디스 공방’에 참여했던 스윙스 등 뮤지션들이 19금 발언과 원색적인 욕을 섞어 가사를 도배한 것과 달리 그 특유의 소울과 라임이 맞은 가사를 배치, “역시 개코”라는 힙합 팬들의 호응이 뜨거워지는 분위기다.“넌 날 조종하지 못해”라는 뜻의 ‘유 캔트 컨트롤 미’라는 노래로 디스를 시작한 이센스에 개코는 ‘난 널 조종할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응수했다.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 지금이순간부터 다시 난 너의 롤모델”로 마무리된 가사에 “힙합!”이라고 외치며 끝난 개코의 음원에 팬들은 “말 그래도 속시원한 돌직구”, “이제 더 이상 대꾸할 필요 없어!”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실제로 개코는 “뱅뱅 종울렸어 땡땡 안해도 되는 경기지만 간다 이 지저분한 엔터테인”, “내일난 앉아 비지니스 클래스 난꽤 바쁜 사람 go f*** yourself” 등의 가사로 향후 이센스와 그의 주장을 따르는 다른 뮤지션들의 어떤 디스에도 반응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다.이센스는 최근 전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계약 해지 후 슈프림팀의 해체도 사실화되며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이후 개코와 전 소속사, 쌈디 등을 공격하는 디스 곡을 발표하며 이슈몰이 중이다. 이 같은 힙합 뮤지션들의 ‘디스 공방’은 미국 힙합계에서는 ‘랩 게임’이라 불리는 행위로 일컬여진다. 가수 이현도 역시 이 상황을 두고 미국의 신인 힙합 뮤지션인 케드릭 라마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국까지 번진거가”는 짧은 평을 남겨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음을 언지하기도 했다.당사자들 간의 ‘랩 게임’ 뿐 아니라 스윙스 역시 ‘황정민’이란 곡으로 쌈디를 정면 공격해 공방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단순히 랩퍼 간의 자존심 싸움을 넘어 실명을 거론해 적나라한 욕을 퍼붓고 특정 사건과 관련해 진실 공방을 펼치는 식의 가사로 편을 이뤄 싸움이 번지는 듯한 양상에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있다다음은 개코의 ‘아이 캔 컨트롤 유’ 가사 전문.못된형이 맘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 간만에 좀 커지겠지 매일 풀려있던 니 동공 팻힐리급은 되니깐 받아줄께 난 알도 재 털어라 어제 흘린 술 뭍은 티좀 빨고 하루의 반을 잘때 아낌없이 재능을 줬네 넌 열심히 하는 랩퍼애들한테 대마초를 줬네 맨정신으로 만든 랩 반응봐 “이새끼 약빨았네”네이버 검색 고개숙인 니 사진봐 “약빨았네”똥싸놓도 회사한테 치워보라는 식 참아준 형 배신하고 카톡으로 등돌리는 식 한곡 부르고 목쉬어서 항상 빡쳐있는 입 너의 냉소와 염세때문에 지쳐있는 내주변인들의 기분 때문에 한다고 임마 우리땜빵으로 번돈이 나보다 많아 임마 고상한 너에게 볼펜살께 지렁이는 잘되야 미꾸라지 아님 뱀 랩대물이랑 만든 열번째 대박앨범 BAAAM뱅뱅 종울렸어 땡땡 안해도 되는 경기지만 간다 이 지저분한 엔터테인 선풍기랩 회전모드에 바람세기는 허풍 휩쓸리는건 너같이 관심병 환자들뿐 암적인 존재 니 존재자체가 독 아마 십년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니면 “아개코 디스한애” “지무덤파고 몸뚱이 묻은 치명적인 실수한애”“별일없어 은퇴한애” 출두전 질질짤때 해줬던 freehug 널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법이 개입하기전 용감함과 멍청함 이제 구분해라 돈만큼 말좀 아껴 할줄하는게 투정뿐인 무뇌야 병사대 병사 웃기지마라 i am the king 집에서 그냥 족뺑이 까라 니가 멀해 놈팽이 니가 멀해 창없는 옥살이 하게 될거야 내가 널 벌해 i am not a business man 내일난 앉아 비지니스 클래스 난꽤 바쁜 사람 go f*** yourself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 지금이순간부터 다시 난 너의 롤모델 hiphop슈프림팀의 이센스(오른쪽)
2013.08.24 I 강민정 기자
개코, 이센스 디스곡에 대답.."10년 후에도 니 대표곡은 '독'"
  • 개코, 이센스 디스곡에 대답.."10년 후에도 니 대표곡은 '독'"
  •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오른쪽)[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래퍼 이센스에 ‘대답’했다.개코는 24일 오후 트위터에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아이 캔 컨트롤 유’라는 곡을 업로드했다. 23일 “이 노래 들었으면 개코 대답해”라고 공개 디스한 이센스의 곡 ‘유 캔트 컨트롤 미’에 대한 대응 곡이다. ‘넌 날 조종하지 못해’라는 노래에 ‘아니, 난 널 조종할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응수한 것부터 화끈한 돌직구였다.가사는 보다 직설적이다.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 물의 사건을 언급하며 ‘넌 열심히 하는 래퍼들에게 대마초를 줬네’라고 직설했고, 소속사인 아메바컬쳐에 “10억을 달라고?”라는 식으로 반박한 이센스를 두고 “똥 싸놓고 회사한테 치워보라는 식”이라고 응수했다. 무엇보다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이라는 가사와 “참아준 형 배신하고 카톡으로 등돌리는 식”의 가사로 이센스에 대한 실망감까지 드러냈다. “아마 10년 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 개코 디스한 애”, “별일 없어 은퇴한 애” 등의 표현으로 이센스를 공격한 가사는 적나라한 욕설 섞인 내용으로 ‘디스 곡’을 선보였던 이센스와는 다른 차원의 행보라 힙합 팬들로부터 더 많은 호응을 얻는 분위기다.이센스는 최근 전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계약 해지 후 슈프림팀의 해체도 사실화되며 독자 노선을 걷고 있다. 이후 개코와 전 소속사, 쌈디 등을 공격하는 디스 곡을 발표하며 이슈몰이 중이다. 이 같은 힙합 뮤지션들의 ‘디스 공방’은 미국 힙합계에서는 ‘랩 게임’이라 불리는 행위로 일컬여진다. 가수 이현도 역시 이 상황을 두고 미국의 신인 힙합 뮤지션인 케드릭 라마의 이름을 거론하며 “한국까지 번진거가”는 짧은 평을 남겨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음을 언지하기도 했다.당사자들 간의 ‘랩 게임’ 뿐 아니라 스윙스 역시 ‘황정민’이란 곡으로 쌈디를 정면 공격해 공방은 확산되는 분위기다. 단순히 랩퍼 간의 자존심 싸움을 넘어 실명을 거론해 적나라한 욕을 퍼붓고 특정 사건과 관련해 진실 공방을 펼치는 식의 가사로 편을 이뤄 싸움이 번지는 듯한 양상에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있다.슈프림팀의 이센스(오른쪽)
2013.08.24 I 강민정 기자
  • F1 코리아그랑프리, 10월 4일 개막...만반의 준비 확립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F1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4일 연습 주행 5일 예선, 6일 대망의 결선으로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치러진다. F1대회는 1950년 영국 실버스톤에서 처음 시작돼 63년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스피드 경주대회로 대회 평균 20만 명, 연간 400여 만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F1의 짜릿한 승부를 만끽하는 자동차 스피드 경주대회로 지구촌 185개국에서 TV 중계가 되며 시청자 수는 5억 명에 달하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F1 코리아그랑프리는 2010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세차례 개최하여 매년 16만명이 넘는 관객몰이에 성공, 대회 연착륙의 기대를 갖게 하였으며, F1대회를 계기로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올 해 4회째 대회를 준비하는 F1 조직위는 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8월 22일에는 대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대회운영, 교통 및 숙박대책, 문화행사, 티켓 마케팅 등 분야별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완벽한 대회를 치루기 위한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이번 대회는 KTX(5편), 임시항공기(3편), 고속노선버스(14대/일)등의 증편과 함께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톨게이트에 임시 하이패스를 설치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했으며, 숙박 예약율도 57%로 9월 초순이면 예약이 완료될 것이란 예상이다.F1 조직위원회 이개호 사무총장은 “금년대회는 재정수지를 확연히 개선해서 도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F1대회 원년을 만들겠다”며 “무엇보다도 관람객 입장에서 재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우승자 맞추기 이벤트 등 관람객이 즐겁게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13.08.23 I 이석무 기자
국내 저가항공 "거품 쏙 빼자"..원가 절감 노력
  • 국내 저가항공 "거품 쏙 빼자"..원가 절감 노력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먼저 타는 사람이 임자?’ 최근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를 타고 제주도를 다녀온 신여원(29)씨는 탑승권을 받아들고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좌석번호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앞에서부터 좌석이 A,B,C 구역으로 삼등분돼 있었기 때문이다. 카운터 관계자는 탑승하는 순서에 따라 구역 내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 일찍부터 줄을 서서 대기했고, 덕분에 탑승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국내 LCC들이 저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원가 절감에 나서고 있다. 승객에게 값싼 운임을 제공해야 하는 만큼 최대한 ‘거품’을 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진에어는 국내 최초로 ‘선착순 탑승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카운터에서 일일이 좌석을 지정할 필요가 없어 직원들의 업무를 간소화하고 탑승 수속 시간을 줄였다. 아울러 항공사가 공항에 내는 카운터 임대비용도 절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좌석을 주다보니 승객 순환이 빠르다”며 “결항과 지연 등의 문제가 거의 없어 정시율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진에어는 또 국내선에 자체 예약·발권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시스템 사용료를 없앴다. 직원수도 최대한 줄여 인건비를 아끼고 있다. 6월말 기준으로 진에어 비행기 1대당 직원수는 50여명이다. 에어부산은 인터넷으로 직접 항공권을 판매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별도의 대리점이나 여행사를 거치지 않아 판매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고 이를 관리하는 인력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 이밖에 신문을 재활용해 군살 비용을 과감히 줄였다. 제주항공은 기내 화장실용 용수 탑재량을 조절하고 있다.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B737-800 항공기의 용수 탑재 가능량은 약 227리터지만 구간별로 탑재량을 차등화했다. 국내선에는 4분의1 수준인 편당 40리터의 용수만 탑재하고, 일본 노선의 경우 절반 가량인 70리터의 용수만 싣는다. 이를 통해 하루 수십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제주항공 측 설명이다. 기종도 단일화했다. 똑같은 기종을 운용하면 인력과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정비가 용이해 운항 안정성도 향상된다. 제주항공은 취항 후 B737기와 Q400기 등 두 기종을 동시에 운항하다 지난 2010년 Q400 기종을 모두 매각했다.LCC업계 한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비스의 질은 크게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원가를 대폭 낮추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항공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항공이 운용하는 B737-800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2013.08.20 I 한규란 기자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이달 말 분양
  • 왕십리 뉴타운 '텐즈힐' 이달 말 분양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이달 말 서울 왕십리 뉴타운 1구역에서 텐즈힐 아파트를 선보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3층~지상25층짜리 21개동에 총 1702가구(전용면적 59~148㎡)의 대단지로, 현대산업개발·GS건설·대림산업·삼성물산 등 4개 대형건설사가 짓는다. 이 가운데 6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형 170가구 ▲72㎡형 37가구 ▲84㎡형 226가구 ▲129㎡형 92가구 ▲148㎡형 8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 수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전매 제한이 없다. 텐즈힐은 교통·교육환경·자연환경·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게 특징이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2·5호선 및 중앙·분당선 등 4개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가깝다.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등을 통한 도심 접근성도 좋다.단지 인근에는 성동고·한양대 부속고·한양대·고려대 등이 있다. 초등학교도 단지 내에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청계천이 흘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이마트 청계점, 영화관(CGV), 워터파크 등 편의시설과 한양대병원, 성동구청 등 공공·의료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주택형도 전용 59㎡형부터 2가구 거주 가능한 148㎡형까지 다양하다. 84㎡A형은 3.5베이로 설계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84㎡C형은 거실과 연계해 주방공간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또 129㎡형, 148㎡A·B형 등은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계, 수납 및 여유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는 자연 친화형으로 설계돼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또 각 동의 높이를 다르게 설계하고 동간 거리를 넓혀 가구별 일조량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폭포·바람 등 각각의 주제를 가진 4개 정원과 수변 쉼터,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멀티룸,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서 오는 23일 개관한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777-7772.▲‘왕십리 뉴타운1구역 텐즈힐’아파트 조감도.
2013.08.08 I 양희동 기자
  • 광장으로 나온 민주당의 세 가지 고민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민주당이 ‘천막정치’ 나흘째에 돌입한 가운데, 노선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등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파행을 이유로 거리로 나왔지만, 정국을 헤쳐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3일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국민보고대회’를 1차적인 승부처로 보고 있다.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알려주는 것만이 새누리당을 압박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시민 호응도가 관건…국민전선 확대 고심민주당은 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2일 열린 의원총회는 ‘국민과 함께한 의총’이라는 이름으로 개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당직자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참여도 유도했다. 김한길 대표는 “무소의 뿔처럼 거침없이 나가겠다”며 “민주당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일치단결해 투쟁해온 힘이 있다.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해서 국민과 함께 두려움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홍보전선도 확대해 지난 1일 서울시청 부근에서만 약 30분 가량 진행됐던 의원들의 전단지 배포는 시청 부근은 물론이고 명동 일대로 넓어졌다. 80여명의 의원들 역시 중구난방식 선전에서 벗어나 5개조로 구역별로 나눠져 홍보에 돌입했다. 김 대표도 명동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김한길입니다. 국정원을 개혁하겠습니다”며 전단을 나눠줬다.그러나 전망이 마냥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먹고 사는 문제로 직결됐던 ‘광우병 쇠고기’라는 이슈와 달리 ‘국정원 개혁’이 얼마만큼 시민들에게 호소력을 줄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민주당 한 당직자는 “예전처럼 ‘통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민주주의가 훼손됐다고 하지만 이것을 얼마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합칠까, 빠질까…그것이 문제지난 주말 서울광장에서는 2만50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인 4차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3일 역시 민주당의 ‘범국민보고대회’ 직후인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274개 시민단체 모임인 ‘시국회의’ 주최 촛불집회가 열린다. 민주당은 ‘시국회의 촛불집회’의 참가는 어디까지나 의원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이 이런 ‘미묘한’ 입장을 취한 것은 현 정부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높은 상황에서 대선결과를 불복하는 모습으로 비치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 시국회의 촛불집회의 경우, ‘대선 불복종’ 주장이 심심치 않게 나왔고 심지어 ‘하야’라는 구호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과 연대해야 장외투쟁의 동력이 생기고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딜레마다.◆회군은 언제 어떻게…주말이 ‘분수령’민주당은 새누리당에 ‘원판김세’(원세훈·김용판·김무성·권영세)의 청문회 증인출석 및 강제동행명령 등 출석을 강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국조가 오는 15일에 끝나기로 예정돼 있어, 여야 협상의 카운트다운이 멀지 않은 상태다. 청문회에 증인·참고인으로서 출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7일 전 출석요구서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정청래 국정원 국조특위 야당간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 협상의 마지노선은) 물리적으로 오는 5일(일요일)이 될 것 같다”면서 “그때를 넘기면 거의 협상 가능성은 없어진다”고 말했다. 만약 국조가 이대로 파행될 경우, 민주당의 그 다음 목표는 국정원 개혁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있는 정기국회 개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공세도 수위를 높여갈 가능성이 크다. 9월 정기국회에서는 내년도 예상편성을 위한 예산안 심사와 결산이 이뤄지기 때문에 여당으로서는 하루라도 빠른 처리가 시급한 만큼, 유용한 ‘대여(對與) 압박카드’로 작용할 전망이다.실제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된 지 두 달이 넘었으나 예결위는 아직 구성조차 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아직 예산위에 들어가는 의원들의 명단을 제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8월 둘째 주에서 넷째 주 사이에 결산심사소위원회 구성 등 준비작업이 이뤄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보기드문 늑장대응인 셈이다. 하지만 국정원 개혁이 ‘뜨뜻미지근’한 타협에 그칠 경우, 민주당이 맞는 역풍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지지하는 이들의 비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일 오후 국정원 개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김 대표와 만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들도 ‘타협없는 투쟁’을 주문했다. 장유식 변호사는 “국정원 개혁은 대통령이 마음먹고 해야 하는데, 대통령이 스스로 할 리 없으니 국민들의 힘이 모아져야 한다”며 “이 상황에서 국정원 개혁방안을 얘기하는 것은 오히려 ‘물타기’다. 확실하게 싸워달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광장으로 나온 與野…"박원순 규탄" "현장집회무력화"☞ 광장으로 나간 野, '시민참여' 호소에 반응은☞ 서울시 “민주당 서울광장 천막당사는 무단점유”☞ 민주, 1일부터 서울광장서 장외투쟁…김한길, 진두지휘☞ 민주 "朴대통령 직접 나서야…5일이 협상 마지노선"☞ 與, 민주 장외투쟁 연일 맹공…일각선 '우리도 책임'☞ 홍문종 "민주 천막당사 신고절차 없이 무단점유"☞ [사설]민주당 장외투쟁은 의회정치의 후퇴☞ 민주 ‘윤상현’ 정면겨냥…“여야관계 파행시켜”
2013.08.03 I 정다슬 기자
'민간사업자 수익내기 어려워'…서울 경전철 용역 보고서
  • '민간사업자 수익내기 어려워'…서울 경전철 용역 보고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서울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도 (자료 = 서울시)서울시가 경전철 건설을 민간자본 유치사업으로 추진하지만 정작 현재 구조로는 민간사업자에 수익을 안겨주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사업자 확보에 난항을 겪을 거란 우려가 나온다. 시가 2일 오후 공개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 종합발전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보면, 기본요금 1050원을 전제로 10개 노선 모두에서 투자사업비 감축 혹은 운수수입 증가 등이 없으면 재무적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신림선과 서부선은 투자사업비가 애초 예상치보다 20% 줄면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난곡선과 목동선, 위례신사선, 위례선(내부)의 경우 투자사업비가 20% 줄거나 운수수입이 당초 기준치보다 20% 증가해야만 수익을 낼 수 있다. 동북선과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9호선 4단계 연장선은 투자사업비가 줄거나 운수수입이 늘어도 수익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각 노선별 개통시기도 제시했다. 최적 개통시기는 동북선과 면목선이 2018년으로 가장 빠르며, 나머지 노선들은 전부 2021년이다.손익분기점은 위례선이 2025년으로 가장 빨랐다. 목동선이 2032년, 신림선과 위례신사선은 2033년, 서부선은 2037년, 동북선은 2038년으로 분석됐다. 이때까지 계속 적자를 봐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이신설 연장선과 9호선 4단계 연장선은 2050년대까지 적자다.서울연구원이 작성한 이 용역 보고서는 이 외에도 ▲노선대안 평가 및 선정 ▲건설 및 운영계획 ▲경제적 타당성 ▲재원조달방안 ▲연계수송체계 및 건설지역 도로교통대책 등을 담았다.시는 최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경전철 사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자 사업 타당성을 검증받겠다며 이날 용역 보고서를 전격 공개했다. 시 홈페이지 정보소통광장(gov20.seoul.go.kr)에 들어가 ‘행정정보’ → ‘각종 용역결과’ → ‘학술용역 결과 보고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에 발표된 서울시 도시철도 변경계획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조기에 용역내용을 공개했다”며 “시민들이 도시철도의 경제적 타당성에 대해 신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08.02 I 이승현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