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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 대비 서울 고속·시외버스 운행 10% 늘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지로 향하는 서울 시내 고속 및 시외버스 운행회수가 10% 이상 늘어난다.서울시는 29일부터 내달 11까지 시내 4개 주요 고속·시외 버스터미널에서 현재 일일 운행회수(3000여회)의 10% 가량인 303회를 증편, 모두 3300여회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증편을 통해 1만1685명이 늘어난 9만여명의 승객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터미널별로는 ▲전국 운행하는 동서울터미널(구의)이 180회 ▲호남선 등을 운행하는 센트럴시티터미널(반포)이 44회 ▲전국 운행하는 남부시외버스터미널(서초)이 40회 ▲경부·영동선을 운행하는 고속버스터미널(반포)이 39회씩 각각 증편한다. 시 관계자는 “일부 노선은 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일부 노선은 버스별 운행회수를 기존보다 늘려 전체적으로 운행회수 10% 증가를 맞추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버스 운행횟수가 적은 지역을 찾는 피서객을 위한 ‘고속버스환승서비스’도 계속 제공한다. 피서객들은 서비스를 통해 고속도로휴게소에 설치된 환승정류소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예를 들면 광양으로 가고 싶은 승객이 정안휴게소로 가는 버스를 타고 정안에 내린 다음, 이 휴게소에서 광양행 버스로 환승하는 것이다. 안석진 시 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은 “터미널 이용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휴가기간 동안 시민불편이 없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암표판매 등 불법행위 단속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3.07.28 I 이승현 기자
  • [일문일답]서울시 "시민편익 위해 연간 500억원 적자보전 감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서울시는 경전철 9개 노선 도입에 따른 연간 적자보전분이 최대 500억원으로 시민편익을 위해 감내할 만하다고 24일 밝혔다. 윤준병 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날 오후 시청 브리핑에서 진행한 ‘시 도시철도 종합발전 방안’ 기자회견에서 “9개 노선별로 계산하면 적자 보전분이 연간 300~500억원이 된다”며 “시민들에게 100~200원 더 부담시키는 것보다 시가 (최대) 500억원 부담하는 게 사회적 편익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도시철도 요금정책이 2년마다 조정될 수 있는 틀이 정립되면 지금보다 더 적은 재정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요금인상이 되면 시의 재정부담이 줄어든다는 뜻이다. 윤 본부장은 차후 일부 노선의 변경 및 폐지 가능성에 대해 “(이번 방안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 9개 노선은 법적효력을 갖고 있다. 백지화 가능성 없다”고 못박았다. 다음은 윤 본부장과의 일문일답. -경전철과 경쟁하는 버스노선은 순차적으로 조정한다고 했다. 버스 사업자들의 반발 등은 고려했나. ▲버스노선이 조정되면 (버스 사업자별로) 이해득실이 있기 때문에 입장이 나올 것이다. 버스사업이 준공영제이기 때문에 서울시가 적자분에 대해 지원한다. 버스 조정하는 행정력과 업계의 협조는 시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경쟁노선 버스에 대한 감차계획을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느 노선의 어느 것에 대한 것이며 어떤 복안을 갖고 있는가. ▲아직 경전철 사업이 진행도 안 됐다. (경전철 사업과 함께) 노선 조정 병행작업을 하고 이렇게 되면 감차계획을 자연스럽게 추진하겠다. -서부선 연장구간이 서울대입구역에서 끝난다. 서부선의 서울대입구역에서 신림선의 서울대입구까지 연결하면 서울대생과 주변 주민, 관악산 등산객 등 15만명 인구를 수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 현장시장실에서 관악구청장이 이것을 건의한 바 있다. 서울대에 닿는 문제는 서부선으로 해결하느냐 신림선으로 해결하느냐 두 가지안이 있다. 서부선 연장에 대한 타당성 검토하니 0.63이 나왔고 신림선 연장은 0.8이 나왔다. 서울대 정문에서 서울대 내부로 가거나 혹은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까지 가는 2개 후보를 놓고 장래 여건 변화에 따라 발전 계획을 갖고 있다. -오늘 발표에도 시기 언급이 전혀 없다. 나중에 서울시장이 바뀌면 사업지속을 담보할 수 있나. 과거(2008년)에 비해 민자사업자에게 더 불리한 환경인데 사업자들이 과연 들어올 것으로 보는지. ▲지속 가능성의 경우 민자사업의 토대 위에서 법적효력을 그대로 갖고 있다. 노선으로서의 법적효력은 유지된다. 기본적으로 노선이 경제적 타당성 있다고 결정했다. 특정 노선을 빼거나 혹은 새로 넣지 않을 것이다. 국토부 승인이 되면 9개 노선은 법적효력을 갖고 있다. 백지화 가능성 없다. 사업성은 민자사업자의 의지 등에 달라진다. 협상에서 운용의 묘가 필요한 부분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민자사업과 관련한 사업 수익률을 볼 때 시의 제안들이 민자사업 자체를 배제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용인이나 김해 등 다룬 곳 사례를 보면 시에 재정부담이 너무 가중된다는 우려가 있다. 시가 재정보전금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신림선의 경우를 계산하면 연간 45억원(보전액)이 나오지만 협상과정에서 30%는 더 줄일 수 있다. (9개) 노선별로 계산하면 연간 300억~500억원 된다. 재정보전금이 최대 500억원이다. 그러나 시민들에게 100~200원 더 부담시키는 것보다 시가 500억원 부담하는 게 사회적 편익이 더 크다. 수익자 부담원칙에 의해 앞으로 도시철도 요금정책이 2년마다 조정될 수 있는 틀이 정립되면 더 적은 재정지원 가능하다. 경전철 요금인상의 가능성이 있다. 2년마다 조정이 가능하다. 지하철이 지금 1050원이라고 계속 1050원은 아니지 않나. 지하철과 같이 요금 연동한다. ▶ 관련기사 ◀☞ 적자행진 경전철..서울에선 성공할까?☞ 서울시 경전철 추진에 강남권 부동산시장 '술렁'☞ 서울 서부권 경전철 집중투자..강남 직행 위례 '대박'☞ 서울시 경전철 재추진..9개노선에 9호선도 연장
2013.07.24 I 이승현 기자
서울 서부권 경전철 집중투자..강남 직행 위례 '대박'
  • 서울 서부권 경전철 집중투자..강남 직행 위례 '대박'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서울시가 9개 경전철 노선을 개통하고, 지하철 9호선을 연장하는 등 서울시 대중교통수단을 승용차에서 철도로 대체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내놨다. 이번 발전방안은 교통취약지역인 서부권과 동북권의 교통편의를 제고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위례신도시 노선은 서울 강남까지 바로 연결돼 이 지역에 큰 수혜를 안겨줄 전망이다. 시는 지난 2008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서 제안한 8개 노선 중 7개 노선을 수용하고, 2개 노선을 신설해 총 9개의 경전철 노선을 계획했다. 지하철의 경우 9호선을 연장키로 했다.▲서울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도 (자료 = 서울시)◇‘서남과 서북 연결 ’…서부권 집중투자 서부권에는 ▲신림선(여의도~서울대 앞·8.92㎞)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역·15.77㎞) ▲목동선(신월동~당산역·10.87㎞)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4.13㎞) 등 4곳의 경천절 노선이 생긴다. 특히 지난 2008년 계획과는 달리 일부 노선을 연장하고 각 노선끼리의 직결체계를 구축한 점이 눈에 띈다. 서부선은 당초 ‘새절∼장승배기’노선에서 ‘장승배기~서울대 입구역’을 구간을 연장했다. 난곡선은 종점인 보라매공원역에서 신림선과 직결 연결되도록 했고, 신림선은 여의도에서 서부선과 직결 운영된다. 이 경우 난곡선의 난향동역(관악구)에서 승차해 신림선으로 환승하고 다시 서부선으로 갈아타 새절(은평구)까지 바로 갈 수 있다. 이에 더해 서부권의 ‘화곡~홍대입구’노선과 신림선 연장(서울대 앞~서울대 내부) 등도 추후 검토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울의 교통 사각지대인 이 지역을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역력하다. 다만 상암 DMC노선은 주변 개발계획이 취소돼 경제적 타당성이 없어 이번 계획에서 제외됐다.동북권에는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동·3.50㎞)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13.34㎞)▲면목선(청량리~신내동·9.05㎞) 등 3개 노선을 계획했다. 우이~신설선은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구간으로 이번에 방학동까지 연장시킬 계획이다. 동북선도 기존 노선(왕십리역~방학사거리)에서 지하철 4호선 상계역까지 연장된다.◇강남까지 한 번에…‘수혜 듬뿍’ 위례신도시▲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14.83㎞)과 ▲위례내부선(복정역~마천역·5.0㎞) 등 2개 노선이 생기는 위례신도시는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다. 위례신사선은 신도시에서 출발해 가락시장과 학여율, 삼성, 청담 등 강남 중심을 모두 통과한다. 위례내부선은 정부 요청에 의해 국내 최초로 ‘트램’(노면 경전차)으로 운영되어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전망이다.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장지동과 경기도 성남시 창곡동·복정동, 하남시 학암동·감이동 등이 합쳐진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오는 2017년까지 4만채 이상의 주택이 들어서고 10만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노선 신설은 향후 교통수요 증가와 도시발전 측면에서 부합한다”고 설명했다.지하철 9호선의 경우 기존 3단계 구간(종합운동장~보훈병원)에 ‘보훈병원~고덕강일 1지구’(3.8㎞) 구간을 연장키로 했다. 시는 9호선 추가연장(고덕강일 1지구~강일동) 방안도 차후 검토키로 했다. ▲서울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현황 (자료 = 서울시)◇노선별 사업추진은? 서울 경전철 구간 중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실제 착공한 곳은 우이신설 노선 뿐이다. 현재 신림선과 동북선은 우선협상대상자가 각각 대림산업 컨소시엄과 경남기업 컨소시엄으로 선정된 상태다. 시는 신림·동북선은 협상재개를 통해 사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나머지 노선들도 사업자 선정 등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전임 오세훈 시장 때 추진한 경전철 사업을 타당성 문제와 예산낭비 등을 들어 무기한 보류시켰다. 그러나 이번에 새 계획을 내놓고 재추진하는 만큼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몇 개의 업체들이 일부 노선들에 대해 사업제안을 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2013.07.24 I 이승현 기자
'지옥철 악명 벗겠다'…서울시 9호선 열차 대폭 증편
  • '지옥철 악명 벗겠다'…서울시 9호선 열차 대폭 증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배차량 부족으로 ‘지옥철’로 불리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열차 수가 크게 늘어난다. 이에 따라 출·퇴근길 혼잡으로 고통받던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729억원의 예산을 들여 9호선의 열차 수를 현재 36대에서 최대 49대로 증편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지난 5월 9호선 3단계 개통에 대비해 운행 차량을 총 198량으로 증편하는 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승인 권한을 쥐고 있는 국토부는 증차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운영사업자인 메트로9호선(주)도 ‘증편은 서울시 고유권한’이라며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지하철 9호선이 열차 1대당 4량인 점을 감안하면 총 편성 열차 수는 49대로 늘어난다. 현재 9호선은 144량·36대(편성)다.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9호선 3단계는 오는 2016년 초 개통 예정이다. 이번 증차를 통해 9호선 열차의 운행 간격이 대폭 줄어 출·퇴근길 혼잡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현재 출·퇴근 시간대에는 일반과 급행 열차가 각각 5분당과 10분당 1대씩 운행하고 있다. 그 외 시간대에는 일반이 6.5분당 1대, 급행은 13분당 1대 꼴로 운행 중이다.앞서 9호선은 지난 2011년 24대에서 36대로 이미 한차례 증차를 단행했다. 그러나 9호선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혼잡도는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아울러 2·3단계 개통 작업이 마무리되면 탑승객 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현재 9호선의 출근시간대 급행열차(염창~당산) 혼잡도는 236%로 서울지하철 구간 중 최고치이다. 정원 대비 2.36배나 된다. 5월 현재 9호선 이용자는 하루 평균 37만명으로 2009년 개통 이후 연평균 15%씩 증가하고 있다. 내년 말 9호선 2단계인 ‘신논현~종합운동장’ 구간이 개통하고 2016년 3단계 구간까지 개통되면 이용객 수 폭증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서울 지하철 노선별 혼잡도 (자료 = 서울시)변수는 예산이다. 이번 사업은 시와 정부가 6대 4로 예산 부담하는 매칭사업. 국토부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적정 증차량을 최종 승인받아야 예산 배정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차량을 얼마나 증차)할 것인지를 두고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대규모 증차로 유지 보수 비용이 늘어나 새로운 요금 인상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9호선㈜ 관계자는 “유지 보수 비용 증가는 증차에 따른 수익금 증가분으로 충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부족분이 발생하면 시가 새로운 투자자들과 어떻게 책임질 지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9호선㈜의 최대 주주인 현대로템(25%) 컨소시엄과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24.53%)는 한화생명·교보생명·흥국생명 등 보험사 컨소시엄과 보유지분 전량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다. 시는 보험회사 컨소시엄 측과 현재 8.9%인 보장수익률(세후 기준)을 4%대로 낮추고 운임 결정권도 되찾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되면 시의 보조금 지원 부담이 줄고 9호선 요금 인상 필요성도 크게 줄어든다. 한편 시는 증차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일반열차 운행 횟수를 감축하고 급행열차 운행 횟수를 늘려 출·퇴근 승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10월부터 출근시간대(오전 7~9시)에는 일반 대 급행열차 운행 비율을 현행 2대 1에서 1대 1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추진되면 이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현재 72회(일반 48회·급행 24회)에서 76회(일반 38회·급행 38회)로 4회 늘어난다. 아울러 내년 말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일반과 급행의 동일 비율 운행을 모든 시간대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경우 열차 운행이 현재 536회(일반 362회·급행 174회)에서 540회(일반 352회·급행 188회)로 4회 늘어나게 된다. 다만 이 방안이 추진되면 금행열차가 서지 않는 일반열차 운행역(16곳) 승객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된다. 9호선 현구간(개화~신논현)의 총 25개 역들 중 급행열차 정차역은 9곳이다.▲지하철 9호선 노선도 (자료 = 서울시)▶ 관련기사 ◀☞ '지옥철 악명 벗겠다'…서울시 9호선 열차 대폭 증편☞ “지하철 9호선, 운임료 1050원 당분간 유지될 듯” (종합)☞ 지하철 9호선 '신논현~종합운동장' 내년말 개통☞ [종합]메트로9호선 요금 인상 잠정 보류.."협상 재개 노력하겠다"☞ 지하철 9호선, 이달 열차 7개 추가운행☞ 출퇴근 `지옥철` 없앤다..9호선 차량 추가 투입
2013.07.19 I 이승현 기자
  • 진에어, 취항 5주년 맞아 새 유니폼 런칭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김포-제주 노선으로 첫 날개를 폈던 진에어가 17일 취항 5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 이벤트 코트에서 새로운 유니폼 런칭 행사를 갖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진에어는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공항 운송 관리 직원, 정비 관리 직원의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바뀐 유니폼은 오는 9월부터 일반 승객들에게 공개된다. 진에어가 첫 취항했던 2008년부터 착용해온 첫 유니폼 이후 만 5년만에 교체되는 이번 유니폼은 종전의 청바지 형식을 유지하되 각 부문별 특색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셔츠와 자켓, 액세서리 등을 착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 객실승무원은 넥타이 모양의 포인트가 더해진 연두색 또는 아이보리색 셔츠를 기본 착용하며 사무장급 이상의 경우 검정 자켓을 함께 착용하게 된다. 남성 객실승무원은 검정 셔츠에 검정 자켓을 착용한다. 남녀 객실승무원 모두 기존 유니폼에 있었던 모자는 벗되 여성 객실승무원의 경우 나비 모양의 진에어 로고를 딴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줬다.운항승무원은 어깨 견장이 들어간 흰색 셔츠와 하늘색 넥타이, 검정 자켓을 착용하며, 공항 운송 관리 직원과 정비 관리 직원은 흰색 셔츠에 검정 자켓 중심으로 구성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특히 이번 신규 유니폼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활동성에도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신발은 현장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특성을 고려해 바닥 쿠션이 충분이 들어간 스니커즈 형태로 제작됐으며, 셔츠와 청바지는 몸의 움직임이 많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신축성이 높은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다.이번 유니폼 디자인을 총괄 담당한 조현민 진에어 전무(마케팅본부장)는 “진에어의 상징인 청바지를 유지하는 등 진에어의 즐겁고 편안한 아이덴티티는 최대한 유지하되 국내외 승객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며 “소재뿐만 아니라 각종 소소한 부분에서도 착용할 직원들의 활동성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셔츠와 자켓, 청바지, 그리고 신발 등 이번 유니폼 제작 전반에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까레라(Carrera)가 참여했다. 올해 9월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는 까레라는 청바지를 포함한 모든 유니폼을 기성품이 아닌 별도 특별 제작해 제공하게 된다.한편 진에어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1281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올해 엔저 현상 등 각종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달성하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온 상반기 연속 흑자 기록을 4년째 유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정시율과 운항률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였다. 진에어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진에어의 인천국제공항 출발 정시율은 94.7%로, 지난해 91.7%(국적항공사 중 1위)보다도 3.0%포인트나 상승했다. 운항률 또한 지난해 연간 운항률에 비해 국내선은 0.4%포인트 상승한 99.5%를 기록했고 국제선은 지난해 기록한 99.9%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의 올해 상반기 국내선 및 국제선 전체 운항률은 99.6%를 기록해 지난해의 연간 99.4%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성과를 올렸다.탑승객 수도 꾸준히 증가해 오는 이달 중으로 국제선 누적 탑승객이 2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 진에어의 국제선 누적 탑승객은 약 193만명을 넘긴 상태다.진에어는 오는 24일 인천-나가사키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하며, 하반기에 동남아와 대양주 노선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국제선 추가 확장에 나선다. 현재 B737-800 항공기 총 10대를 운영 중인 진에어는 국제선 확장을 위해 오는 9월에 B737-800 항공기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2013.07.17 I 김보경 기자
  • 제주항공 올 상반기 최고실적.. 매출 2000억 돌파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반기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뒀다.제주항공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32% 증가한 2057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역대 반기 기준 매출액 중 최고이자,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2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노선별로는 국내선이 781억원, 국제선이 1222억원, 기타(화물, 기내판매 등) 54억원을 차지해 국내선과 국제선 매출분포는 39% 대 61% 비율을 보였다.영업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제주항공은 상반기 62억4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940%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8.1% 신장된 72억3000만원을 기록했다.분기별로는 ▲1분기 매출 1038억원, 영업이익 34억8000만원, 경상이익 44억5000만원 ▲2분기 매출 1019억원, 영업이익 27억6000만원, 경상이익 27억80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탑승객 수도 크게 늘었다. 상반기 탑승객 수는 221만4000명으로 작년보다 23%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국내선의 경우 임시편을 확대해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42만7000명을 태웠다. 국제선은 지난해 하반기 인천-괌 노선 신규취항과 제주 및 인천발 중국노선의 공격적인 확대 등에 힘입어 작년보다 52% 늘어난 78만7000명을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승객 확대에 따라 지난 15일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누적탑승객 1500만명을 돌파했다. 상반기 기준 국내선 수송분담률은 13.5%로 지난해 11.8% 보다 1.7%포인트 높아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국내 3번째로 높은 분담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제주항공은 서울-제주 노선에서 15.4%의 분담률을 기록해 기존항공사들에 이어 국내 3번째로 높은 분담률을 기록했다. 이 노선에서 기존 항공사들은 40.6%로 분담률이 줄었으며, 국내 5개 저비용항공사들은 59.4%로 늘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3분기에는 여름휴가철이 있고 4일부터 인천-도쿄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다만 도쿄 취항이 당초 계획보다 4개월 늦게 이뤄져 올해 매출은 계획보다 300억원 가량 줄겠지만 작년보다는 1000억원 늘어난 4500억원 가량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3.07.17 I 김보경 기자
②美·日은 저만치 가는데..韓, 아직 걸음마
  • [빅데이터 혁명]②美·日은 저만치 가는데..韓, 아직 걸음마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얼마 전 일본에선 21일 실시 될 참의원 선거에서 집권당인 자민당이 압승을 거둘 것이란 예측이 나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꽤 구체적이어서 자민당이 전체 121석 중 67석을, 공명당이 11석을 획득하고 특히 비개선의석인 59석을 합쳐 여당이 참의원 과반수를 훌쩍 뛰어넘는 137석을 차지할 것으로 나왔다.이는 검색엔진인 야후가 인터넷 검색 수 등 빅데이터를 토대로 예측한 것으로, 이번 주말 실제 선거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일본을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는 빅데이터 활용이 더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투자와 정책적인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가장 먼저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한 유럽연합(EU)은 지난 2011년 모든 공공데이터의 온라인 개방을 의무화한 ‘오픈 데이터 전략(Open Data Strategy)’를 수립하고 올해까지 3년간 1억 유로를 투자 중이다. 이어 영국은 2015년까지 부처별 의료, 교육, 세금, 고용, 기상 등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는 정책을 펴고 올해부터 700만 파운드를 지원하기로 했다.미국은 지난해 초 60개 기관별 84개 세부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2억달러의 예산을 투자하기로 했다. 일본은 빅데이터 관련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해석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올해 89억 엔의 예산을 사용하는 ‘액티브 재팬(Active Japan)’을 내놨다.국가별 빅데이터 정책 비교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각 부처별 빅데이터 활용 계획을 내놨지만, 아직 불모지다.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으로 인해 빅 데이터 총괄업무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되면서 이제 막 시범서비스 발굴 등의 정책 추진 계획을 내놓고 있는 단계다.미래부는 지난 5월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지원할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6월에는 KT(030200)의 ‘심야버스 노선정책 지원’을 비롯한 6개 빅데이터 시범사업을 선정, 추진하기로 했다. 이때 선정된 시범사업은 올 연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연간 1만 명씩 양성한다는 계획도 포함돼 있다.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목표시스템 개념도(미래창조과학부 제공)업계에서는 SK텔레콤(017670)과 LG CNS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 발굴에 주목하고 있지만 오픈 소스에 기반한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만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시장 규모는 오는 2015년 2억6300만달러, 2020년에는 9억달러(한화 약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빅데이터에 기반한 조사분석시장과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등 5000억원 이상의 수입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이럴땐 이런앱]빅데이터로 분석한 개인맞춤형 앱☞ [빅데이터 혁명]③‘빅브라더’ vs. ‘미래 금맥’☞ [빅데이터 혁명]②美·日은 저만치 가는데..韓, 아직 걸음마☞ [빅데이터 혁명]①여론분석에서 상품추천까지..활용은 무궁무진☞ 농식품부도 '빅데이터' 구축..200억 투입☞ "'빅데이터'가 창조경제 주역"☞ '빅데이터'로 안전운전하고 기름값 아낀다☞ [여의도칼럼]빅데이터와 공공정보 개발
2013.07.17 I 김혜미 기자
올 여름휴가 7월27~8월2일 피하세요!
  • 올 여름휴가 7월27~8월2일 피하세요!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올해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피서 인파가 몰리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 사이의 기간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 기간에 전체 휴가객의 절반에 가까운 3619만명이 몰려 평소보다 고속도로 통행량이 49% 늘 것으로 예상돼서다.16일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4600가구에 대한 전화설문을 한 결과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하루 평균 428만명, 총 7702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0.5%, 평시 대비 27.3%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일자별 이동인원 전망(비율)(자료=국토부)같은 기간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406만대, 총 730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휴가 인파가 본격적으로 몰리는 이달 27일부터 8월 2일은 전체 휴가객의 47%가 몰려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8월 2일,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 차량은 8월 3일이 가장 붐빌 전망이다. 전체 응답자 중 93%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안권이 2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해안권(15.7%)·강원내륙권(12.1%)·서해안권(9.2%) 순이었다. 국토부는 올해 여름철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철도·고속버스 등 대중교통의 수송력을 늘리고 도로 조기 개통 등 다양한 교통 소통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휴가기간 동안 1일 평균 철도 114량, 고속버스 258회, 항공기 27편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늘리기로 했다. 고속도로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이달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영동고속도로 등 3개 노선 9개 감속차로를 연장하고, 경부선 등 2개 노선 2개 구간에는 버스 전용차로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고속도로 14개 노선 43개 교통 정체 구간에 대해서는 갓길 차로제를 운영하고, 일반국도 42호선 여주~원주 등 19개 노선에 대해서도 우회도로를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부터 버스 전용차로·갓길 차로 위반 등에 대한 계도 및 적발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이동 중에는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1333,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와 도로변 전광판(VMS)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용석 교통정책조정과장은 “출발 전 국토부 및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예상 혼잡 일자와 시간대 등 교통정보를 미리 파악한 뒤 출발 시간과 경로를 결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고속도로·일반국도 준공 및 조기 개통 구간 (자료=국토부)
2013.07.16 I 김동욱 기자
  • EU 중동·인도산 항공유 관세...한국 ‘반사이익’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최근 유럽연합(EU)이 중동·인도산 항공유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우리나라 정유업계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EU는 내년 1월부터 중동·인도에서 수입하는 항공유에 4.7%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중동·인도는 당초 EU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 대상에 포함돼 관세를 면제받았지만 이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춰 더이상 특혜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번 결정으로 EU의 3대 항공유 수출국인 국내 정유업계가 특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럽 항공사의 운영비에서 항공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35%에 달해 2대 항공유 수출국에 관세를 매길 경우 상당한 타격을 피할 수 없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EU는 지난해 하루 평균 120만 배럴의 항공유를 소비했다. 원산지별 비중은 중동산 약 30%, 인도산 약 5% 정도다. 반면 국내산 항공유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관세를 면제받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가능성이 커졌다. 국내 정유업계는 작년 기준으로 항공유 18억9000달러어치(17%)를 유럽에 수출했다. 주요 수입국은 네덜란드, 영국,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이다. 정유업계 한 관계자는 “유럽 항공유 시장은 중동·인도산을 중심으로 돌아갔는데 이번 조치로 이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국내 정유업계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중동·인도산 항공유가 유럽 관세에 막혀 아시아 시장으로 노선을 변경할 경우 오히려 주력 시장을 뺏기는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또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운송비 문제도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의 장애물로 작용한다. 유럽으로 항공유를 수출하기 위한 운송비는 중국의 2.5배 수준이다. ▶ 관련기사 ◀☞ 러시아, 對유럽 석유수출 '10년래 최저'..유럽 정유사 울상☞ 하반기 정유·조선·건설 흐림, 정보통신·기계는 맑음
2013.07.14 I 김보경 기자
국토부 직원들이 점찍어둔 `피서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 국토부 직원들이 점찍어둔 `피서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도로업무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피서철, 환상의 드라이브코스’를 뽑았다.국토교통부는 9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볼 수 있는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을 추천했다.산림욕 절로 되는 산중도로 ’국도 46호선’, 머물고 싶은 해변도로 ‘국도 7호선’등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은 도로업무를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직원들이 평소 점찍어둔 최고의 코스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 중 안면송 솔향 그윽한 섬길 ‘국도 77호선(좌)’와 해당화 피는 해안도로 ‘국도 77호선(우)’ (사진=국토교통부)국토부는 전국 54개 국도 가운데 지역별로 경관이 아름답고 피서하기 좋은 노선을 선정했으며, 주변의 가볼만한 유적지와 관광지 등 여행명소도 소개했다.관련자료는 국토부 누리집(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 UCC는 국토교통부 사이버홍보관(http:// cyber.molit.go.kr)에서 볼 수 있다.일반국도의 총연장은 ‘12년 말 기준 13,766km로 우리나라 도로 총연장 105,703km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북측 27개 노선, 동서축 24개 노선 총 51개의 노선을 지정 및 운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도 드라이브코스 베스트 10’
2013.07.09 I 박지혜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생사 가른 '필사의 탈출'...대참사 막았다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생사가른 ‘필사의 탈출’...대참사 막았다-중견·중소기업 과세 ‘날벼락’-개성공단 95일만에 정상화 수순▲아시아나 美착륙사고-삼성 부사장 트위터 유력매체 생중계-항공기 사고 또 ‘마의 11분’ -“응급상황 교신후 방파제에 충돌...뒷바퀴 땅에 닿자 펑”-“사고발생 사전 기내방송 없었다”-세번째 큰 ‘안전한 비행기’ 꼽혀...국내 30대 운항 -잔칫날 비보에 금호아시아나 ‘침통’-피해액 1485억원 추정..보험금 지급 1년 걸릴 듯-전문가들 “기체 결함 가능성”▲정치-‘개성공단 정상화’ 재발방지책이 관건-“합의문 도출 등 첫단추 잘 끼웠다 재발방지 약속은 단계적으로 접근”-대통령 휴가는 언제? 질문 못하고 눈치만...▲경제·금융-외환銀 뉴욕·LA지점 하반기 복원 -“소급과세 위헌 소지”-6년 주재원 ‘꽌시’구축 中시장 성공시대 활짝-온라인車보험 전업사 손해율 ‘빨간불’-기업銀, 정년보장 시간제 100명 채용-첫월급 탄 20대라면 신한 ‘S20프로그램’-생보사 판매70%는 방카슈랑스가 매출▲산업-국내전자업계 중국산 OEM 확대...‘메이드인 차이나’ 추격 무섭다-휴가철 앞두고 조직개편 권희원 LG사장의 승부수-“3분기 기업 돈맥경화 더 심화”-국산vs수입車 ‘착한가격’ 전쟁-현대상선, 베트남 지역 영업강화 하이퐁에 컨테이너 노선 개설-시청각 장애우 맞춤형 TV출시 LG전자, 음성·자막기능 강화 -LTE-A 주도권 싸움에 보조금 경쟁 불 붙을라-차세대 전지 핵심물질 대량생산 길 열렸다-한국인터넷진흥원, 모바일광고 사업자 지원-LGU+ “야구장 LTE 2배 빠르게 즐겨요”-서점에 들어간 화장품 매출 ‘쑥’-中企·자영업자 현실 무시한 최저임금-습기 많은 계절엔 카놀라유로 고소한 맛 ▲자동차 -터보엔진 장착...하반기 ‘강심장’ 열전-세련된 외관·넉넉한 공간 ‘패션왕’-제로백 5.6초...스포츠카 뺨치는 가속력 ▲ Culture-30년을 기다렸다 붉은 욕망을 입기까지...-별들의 몸짓 한 자리에 -마이크 거부한 소리꾼들...‘국악본색’ 살렸다-“恨 맺힌 민족의 절규...즐거운 아리랑으로”▲Gold&Sports-김다나 데뷔 4년만에 첫승 감격-홍명보 감독,기성용 끌어안을까?-이대호 3G 연속 멀티히트▲마켓-IT과도한 하락 부각·유로존 훈풍 ‘호재’-美어닝시즌 시선집중...버냉키·드라기 ‘입’도 주목-美지표 호전에 국내주식형 소폭 반등▲증권-JP모건 또...삼성전자 부정적 보고서 -엎친데 덮친 항공株-코넥스 ‘만족스럽지 못한’ 1주일-복날 앞두고 닭 쫓는 계절 하림 신용평가는 ‘엇박자’-휴온스, 獨 면역증강제 판권획득...닷새째↑▲글로벌 마켓-첫발 뗀 美-EU FTA협상, 갈 길 멀다-이집트, 새 총리 지명했다 철회-홍콩증시 입성 20년 中기업 초라한 성적표-아시아 투자 늘린 테마섹 ‘승승장구’-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 美연방통신위 최종 승인▲피플-“블랙컴슈머도 스승...인내 배울 수 있어”-“산재예방 노사 안전의식 높은 기업이 성장”-퇴임 금연 전도사의 충고...“담배는 마약”-“용접검사원 자격증 취득이 목표”▲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무엇’을 보다 ‘왜’를 묻는 성찰을 - [여의도칼럼] ‘버냉키 쇼크’에 대처하는 드라기의 자세- [기자수첩] ‘돈 되는 신약’ 정부가 개발 도와야 ▲사회·부동산-하필 휴가철에...여행업계 전전긍긍-봉제공장 메카 창신동이 관광명소로-천왕·신내 국민임대 1200가구 공급 -가재울 뉴타운 끝내 흥행 실패-서울 전셋값 11개월째 상승-위장전입 어려워진다-고덕주공 2단지 재건축 대우·현대·SK건설 선정
2013.07.07 I 강예림 기자
현대상선, 베트남 지역 영업강화
  • 현대상선, 베트남 지역 영업강화
  • 인천 부산 샤먼 홍콩 하이퐁을 연결하는 현대상선의 HPX 서비스 노선도. 현대상선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상선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해 아주지역 영업을 강화한다.현대상선(011200)은 천경해운과 공동으로 한국 인천, 부산과 베트남 하이퐁(Hai Phong)을 연결하는 새로운 컨테이너 노선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인천을 출발해 부산, 홍콩, 하이퐁을 거쳐 다시 홍콩, 중국 샤먼, 인천으로 돌아오는 서비스로 명칭은 HPX(Haiphong Express)이다. 현대상선은 이전까지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을 기항하는 3개의 노선을 운영했는데 이번 HPX의 개설로 베트남에 기항하는 노선이 총 4개로 확대됐다. 이번에 신설된 HPX는 주 1회 정기 운항되며 부산에서 홍콩과 하이퐁을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는 1000TEU(20피트 컨테이너)급 선박 2척이 투입되며 현대상선과 천경해운의 선박 1척씩 투입된다. 현대상선측은 “베트남 하이퐁 진출은 최근 이머징시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주지역 역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 주요 아시아 지역 서비스망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퐁은 베트남에서 호치민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다. 대규모 무역·공업지역과 북부 베트남 연안지역의 서비스, 관광, 교육, 의료산업과 함께 수산물의 중심지로 섬유·가전·기계 분야 등에 국내외 기업의 진출이 활발해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HPX노선을 운항하게 될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현대상선 제공.▶ 관련기사 ◀☞ [특징주]현대상선, 개성공단 정상화 기대에 이틀째 '강세'☞ 현대상선, 불황극복 해법 모색..대륙별 영업전략회의☞ 현대상선 "BW발행 검토 후 금융기관과 논의중"☞ [특징주]현대엘리, 현대상선 지원·신용등급 하락 등 악재에 급락☞ 현대상선 WUT, 美 타코마항으로부터 '최고상' 수상☞ '시장의 경고' STX팬오션·조선해양 침몰…한진해운·현대상선 '타격'
2013.07.07 I 정태선 기자
  • 지역공약서 명암 엇갈린 '신공항-GTX'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106개 지역공약을 뒷받침할 167개 공약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한다.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67개 공약사업은 계속사업 71개(40조원)와 신규사업 96개(84조원)다. 이들 사업을 모두 추진하면 국비·지방비·민자를 포함, 총 124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춘천~속초 복선전철, 월곶~판교 복선전철, 영덕~삼척 고속도로 등 경제성이 없다고 판정받은 일부 신규사업은 내년 말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칠 예정이다.철도나 도로 등 대형 SOC공사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착공까지 통상 5년까지 걸릴 수 있어 현 정부 임기 후반부나 차기 정부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지역별 공약사업 수는 경남이 14개로 가장 많고, 경북이 13개, 부산 12개, 울산 9개 등이다. 전남과 광주가 각각 11개, 전북은 9개가 포함됐다.단위사업 규모는 여수 한려대교 사업에 1조3000억원, 광주~목포 간 KTX사업 1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 남부내륙철도 사업에는 6조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수도권광역철도(GTX)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이어 지역공약에도 포함된 것과 달리 ‘동남권 신공항’ 사업은 국정과제뿐만 아니라 이번 지역공약 사업에서도 빠져 적잖은 논란이다. 이들은 모두 2개 이상의 광역시도에 걸쳐 있고 사업비만 10조원이 넘는 초대형 사업으로 새누리당 대선공약이다.이석준 기재부 2차관은 “신공항 사업은 올해 예산에 10억원을 반영해 항공수요조사에 착수,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된다”며 “항공수요조사가 끝나고 입지가 선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를 벌여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신공항 사업은 타당성 조사는 물론 공항 위치와 규모 등 어느 것 하나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지역공약 106개다.◇부산(7개)▲해양수산부 부활 및 동북아 해양수도 건설 ▲국제영상 콘텐츠 밸리 조성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선박금융공사 설립)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방사선 의과학 산업벨트 구축 추진 ▲부산 신발산업의 세계적 명품화 ▲도시 재생사업 시행 및 상상 스마트밸리 조성.◇대구(7개)▲국가 첨단의료 허브 구축 ▲대구권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88올림픽 고속도로 확장공사 차질없는 완공 ▲K2 공항 이전 추진 ▲로봇.차세대 SW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물산업 클러스터 추진.◇인천(7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지원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및 지하화 ▲인천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및 접근성 제고 ▲아라뱃길 활성화 및 주변개발을 통한 물류거점 조성 ▲인천 장애인 평생교육관 설립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조기 개통 ▲인천항 경쟁력 제고.◇광주(7개)▲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 그린카 클러스터 지원 ▲세계적인 민주.인권.평화도시 구축사업 지원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광주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추진 ▲광주 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추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에 부합한 문화예술산업 지원 ▲탄소중립 친환경도시 조성 추진.◇대전(7개)▲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지원 ▲충남도청 이전부지 개발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망 대전구간 전철화 사업 조기착공 추진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조기착공 지원 ▲도시철도 2호선 조기착공 및 연장선 타당성 검토 추진 ▲철도문화메카육성사업 지원 ▲회덕 IC 건설 지원.◇울산(7개)▲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및 석유화학 신르네상스사업으로 재도약 ▲공공병원(국립 울산 산재재활병원) 건립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유치 추진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기술개발 및 실용화 추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촉진지구 조성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확대 ▲반구대 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서울/경기(8개)▲한류지원을 위한 기반조성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의 차질없는 조성 ▲수서발 KTX 노선 의정부까지 연장 ▲수도권 교통대책 추진 ▲DMZ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경기북부 특정지역 지정(강원도 연계) ▲경기만 해양레저.관광기반 조성.◇강원(8개)▲춘천~속초 동서 고속화 철도 조기 착공 추진 ▲동계올림픽 지역의 복합관광 중심지대 육성 ▲살기좋은 접경지역 만들기(경기도 연계)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여주~원주간,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추진 ▲첨단의료기기 생산단지 구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설악권 일대를 복합관광중심지대로 육성.◇충북(7개)▲청주.청원 통합 적극지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추진 ▲중부내륙선 철도의 복선 고속화 추진 ▲충북내륙 교통인프라 확충 ▲청주국제공항 갱쟁력 강화 지원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충북 남부권 명품 바이오(Bio) 산림휴양밸리 조성.◇충남/세종 (7개)▲충남도청 이전소재지 지원 ▲충청내륙고속도로(제2서해안선) 건설 추진 ▲공주.부여 백제역사문화도시 조성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구축 및 지역연계 개발 ▲명품 세종시 건설 적극 지원 ▲충청권 광역철도(논산~대전~세종~청주) 건설.◇전북(7개)▲‘새만금사업’ 지속적.안정적 추진 적극 지원 ▲미생물 융복합 과학기술단지 건립 ▲국도77호선 연결 부창대교(부안~고창간) 건설 추진 ▲지리산.덕유산권 힐링거점 조성사업 지원 추진 ▲‘고도 익산 르네상스’ 관련 사업 지원 ▲동부내륙권(새만금~정읍~남원) 국도 건설 ▲전북 국가식품 클러스터 조성.◇전남(7개)▲호남 KTX(송정~목포) 건설사업 추진 ▲남해안 철도 고속화사업 단계적 추진 ▲전남~경남 간 한려대교 건설 적극 검토 ▲광양만권 미래형 소재산업 육성 ▲우주항공체험 관광명소 구축 추진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 ▲동북아 해양관광특구 조성 지원 및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건설사업 지원방안 강구.◇경북(7개)▲IT 융복합 신산업 벨트 조성 추진 ▲동해안 첨단과학.그린 에너지 비즈니스 거점 조성 추진 ▲도청신도시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 ▲동해안 고속도로망 건설 추진(삼척~포항),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도로 건설 추진 ▲김천~거제간 남부내륙 철도사업 조기 추진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3대 문화권 관광문화 사업) ▲중부내륙 철도의 고속.복선 철도화 추진.◇경남(7개)▲우주항공산업(R&D) 클러스터 조성 ▲한려해상권과 섬진강권, 지리산권 신문화관광 실크로드 구축 ▲해양플랜트 생산단지 조성 지원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와 마산자유무역지대 확대 및 창원 첨단 복합 국가 산업단지 조성 추진 ▲미래 신성장산업의 추진동력 확보 ▲남해안 철도고속화 사업 단계적 추진 ▲동남권 로봇비즈니스벨트 구축.◇제주(6개)▲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관광허브 육성 민군복합 관광미항 건설사업 지원 확대 ▲말 산업 특화단지 조성 ▲액화천연가스 공급망 구축 ▲제주감귤산업을 세계적인 명품산업으로 육성 ▲제주 4.3문제 해결 적극 지원.
2013.07.06 I 문영재 기자
  • 미래부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창조경제 실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정부가 ‘정부3.0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공공데이터의 창의적 활용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시동을 건다.미래창조과학부는 19일 정홍원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시도지사, 각계 전문가 및 국민대표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3.0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미래부는 그간 축적한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적극 지원해 데이터 기반의 창조기업 육성 및 이를 통한 신시장ㆍ신산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공사례 조기 도출로 초기시장 창출 및 활성화 ▲자율적 데이터 생태계 조성 ▲국내 데이터산업의 발전기반 확충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정부는 우선 민관 협업을 통한 초기시장 창출을 위해 범부처 지원체계와 민간 수요업종별 협의체 등을 운영해 데이터 활용의 파급효과가 크고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분야를 집중적으로 발굴, 선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최적버스 노선 수립, 질병 주의예보 등 공공과 민간이 연계한 시범사업(6개)은 이미 착수돼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자율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포털, 통신사 등을 중심으로 민간의 정보 개방 및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는 한편, 공정 경쟁환경을 지원함으로써 공공과 민간 데이터의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한다.창업 희망자나 솔루션 개발 업체, 대학, 연구소 등 누구나 빅데이터 기반 테스트환경에서 자유롭게 실습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ㆍ활용센터’도 하반기 구축한다. 미래부 측은 “이러한 정책들이 공공정보의 창조적 활용을 촉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가사회 전반의 생산성 향상, 나아가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3.06.19 I 정병묵 기자
  • 인천AG조직위, 실내 무도대회 입장권 가두판매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25일 앞으로 다가온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입장권 판매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조직위는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9일간 인천시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입장권 판매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일단 인천버스터미널 내 관광안내소에 상설판매소를 마련해 현장 판매를 시작하고 SK 홈경기가 열리는 문학야구장(6월7일~9일, 18일~23일)에서도 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입장권을 판매한다.또 이번 대회를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이 참여하는 나눔과 배려의 잔치로 만들기 위해 입장권판매 대행사인 SK플래닛과 함께 6월 9일과 23일 서구와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아동을 위한 사랑의 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입장권 판매도 병행한다. 조직위는 인천버스터미널 판매 첫 날인 6월 5일 직원들이 직접 현장판촉행사를 펼쳐지며,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시는 분께는 5%의 할인혜택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입장권 가격은 개·폐막식 1등석 20만원, 2등석 10만원, 3등석 5만원이며 종목별로는 댄스스포츠 1등석 3만원, 2등석 1만원, E스포츠 1만원, 무에이, 킥복싱 7천원, 풋살(송도글로벌캠퍼스), 카바디, 크라쉬 5천원이다.입장권을 구입하면 대회기간 강화군 11개 유적과 전시관, 인천시립박물관,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이민사박물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현대해양레저 5개 노선 승선권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고 현대유람선, 월미테마파크, 인스파월드, 월미도 비너스유람선 등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전재준 입장숙박부장은 “이번 입장권 판매소 설치를 계기로 입장권 판매에 박차를 가해 성공 개최의 발판을 마련토록 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과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3.06.04 I 정철우 기자
저가항공 시장에 '가격 파괴' 바람 분다
  • 저가항공 시장에 '가격 파괴' 바람 분다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세계 저가항공 시장에 ‘가격 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해외 저가항공사(LCC)가 일반 항공사보다 절반 가량 싼 ‘파격적인 운임’으로 고객을 끌어모으자 이와 대등하게 경쟁해야 하는 기존 국적 항공사도 잇따라 새로운 전략을 짜고 있다. 해외 LCC처럼 운임을 확 낮추는 대신 다른 서비스는 모두 유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LCC는 기내식 등 기내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해외 LCC들이 잇따라 국내 시장에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에 취항한 외국계 LCC는 에어아시아 계열의 에어아시아재팬과 에어아시아엑스, 일본의 피치항공·스타플라이어, 필리핀계 세부퍼시픽·제스트 등이다.이미 진에어는 스낵과 어린이용 키즈밀을, 이스타항공은 스낵 등을 유료로 팔고 있다. 제주항공도 국제선 승객에게 제공하는 기내식을 유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LCC는 당초 외국 LCC보다 기본 요금은 높은 대신 기내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향해 왔다. 한국인이 대형 항공사의 고품격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LCC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바뀌면서 항공사들이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실제로 여행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1000명 중 절반 이상이 LCC 이용시 식사와 음료수, 영화 등 기본 기내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해외 LCC가 잇따라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이들 LCC처럼 서비스 사업 모델을 바꾸자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소비자의 인식도 달라지고 있는 만큼 기내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움직임이 한층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인도 저가항공 시장도 비슷한 분위기다. 아시아 최대 LCC인 말레이시아계 에어아시아가 인도에 진출하기로 하면서 국적 LCC들이 서비스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다. KOTRA 등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지난 2월 인도 타타그룹 계열사인 타타선즈, 또 다른 인도 업체인 텔레스트라 트레이드플레이스 등과 합작사를 세워 인도 진출 채비를 마쳤다. 에어아시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 제안서를 인도 정부의 외국업체 투자승인 기관인 외국인투자촉진위원회(FIPB)에 제출했다. FIPB 승인이 나면 인도민간항공국(DGCA) 허가를 받아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인도의 민간항공국은 에어아시아에 맞서 5개 국내 항공사(에어인디아, 제트에어웨이, 인디고, 스파이스제트, 고에어)에 새로운 서비스 규정을 통보했다. 바로 에어아시아처럼 서비스별 부과 요금을 받기로 결정한 것.국내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기내식과 스낵과 음료, 체크인 수하물, 항공사 라운지 사용, 선호좌석 지정예약 등을 원할 경우 따로 요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기본 요금 자체는 인하하기로 했다. 일부 항공사의 경우 델리~뭄바이 노선을 30일 전에 미리 예약하면 1200~1400루피이던 기본요금을 920루피로 내렸다.민간항공국 장관은 “새 규정을 마련하기까지 다른 나라 항공사의 다양한 사례를 지켜봤다”며 “앞으로 에어아시아와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3.06.03 I 한규란 기자
제주항공, 7년만에 국내 '빅3' 발돋움
  • 제주항공, 7년만에 국내 '빅3' 발돋움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오는 5일 취항 7주년을 맞는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동안 수송 능력이 약 38배 늘어나는 등 국내 항공업계 ‘빅3’로 성장했다.제주항공은 지난 2006년 6월 5일 김포~제주 노선에 처음 취항한 이후 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홍콩, 괌 등 국제노선을 꾸준히 확장해왔다.수송실적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해 지난 2일 기준 국내선과 국제선 총 누적탑승객은 1446만명, 총 운항편수는 11만5000편을 기록했다. 노선별로는 국내선 1116만명, 일본노선 163만명, 태국노선 60만명, 필리핀노선 36만명, 홍콩노선 35만명, 중국노선 17만명, 괌노선 9만명, 기타노선 10만명이다.수송 능력도 크게 확대됐다. 제주항공은 취항 첫 해인 2006년 운항을 시작할 당시 1대의 항공기로 하루 5회 운항하며 370석을 공급했었다. 그러나 지난달 기준 12대의 항공기로 하루 평균 75회를 운항하며 1만4000석을 공급했다. 37.8배 성장한 것이다.국내 시장에서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국내선 시장 분담율은 취항 첫 해 약 1%에서 올 1분기 13.9%로 늘었다. 대한항공 31.0%, 아시아나항공 21.7%에 이어 3번째다. 국제선에서도 기존 항공사와의 간격은 지난해 1분기 3.1%에서 올 1분기 4.9%로 1.8%P 증가했다.또 취항 첫 해 118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10년 처음으로 1000억원대를 돌파해 1575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2011년 2577억원, 2012년 3412억원 등 매년 1000억원 단위로 증가하고 있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고 신규 노선을 확대하는 등 근거리 국제선의 시장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항공사들과의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말했다.
2013.06.03 I 한규란 기자
  • 서울시 2015년까지 공공 와이파이 1만개소 확대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서울시가 2015년까지 시내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WiFi· 근거리 무선랜) 1만여 개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시의 정책과 평가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빅데이터를 시정에 다양하게 접목해 경제, 복지, 교통 등 각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쓸 예정이다.시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초협력 전자정부’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우선 2011년부터 3개 이동통신사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올해 1717개소에서 2015년까지 1만430개소로 약 10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버스 정류소에 시범 설치하고 2015년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특정 거리에서도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오는 12월부터는 시민들이 시의 정책 및 평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투표서비스 엠보팅(mVoting)를 실시한다. 시는 투표 결과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표본투표 기능 및 휴대전화번호별 1표 체계를 확립해 직접 민주주의의 기본취지를 살린다는 계획이다.이 외에도 휴대 가능한 충전기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반납하는 모바일 충전서비스를 2014년부터 지하철역, 공공기관 중심으로 활성화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인다. 또한 각종 정책을 만들 때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책의 효율성과 시의성을 높인다. 시는 지난 4월 KT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에서 제공한 유동인구 분석 데이터를 버스 노선 행정 데이터와 융합해 심야버스 운행에 적용했다. 시는 재난·재해 예측과 자살 예방 정책 등을 만드는 과정에도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접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날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IT 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융합해 시의 여러 문제들을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공유와 협업의 서울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3.05.29 I 김용운 기자
GS건설, 31일 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 오픈
  • GS건설, 31일 공덕파크자이 견본주택 오픈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GS건설(006360)은 오는 31일 4개 지하철 노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공덕역 주변(마포구 공덕동 446-34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 ‘공덕파크자이’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로 이 중 15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83㎡ 1가구 ▲84㎡ 124가구 ▲119㎡ 3가구 ▲121㎡ 31가구 등이며 이중 125가구(78.6%)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전용 85㎡이하)으로 구성됐다. 해당 타입은 5년간 양도세 면제 대상이다.분양가는 84㎡이하의 경우 3.3㎡당 최저 1675만원이며 전체 평균은 3.3㎡당 176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주변시세에 비해 3.3㎡당 약 100만~2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단지는 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의 환승역인 공덕역과 인접해 여의도, 강남,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서울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용산~가좌역까지 총 6.3㎞의 경의선 공원이 오는 2015년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인근에 아현뉴타운과 북아현뉴타운 등이 개발 중이라 도심 내 새로운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신촌 대학가와 염리초,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고교(자율형 사립고) 등이 인접한 점도 매력적이다.공덕파크자이는 세대 내 일부 붙박이장을 연령대별 맞춤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스타일 옵션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거실 아트월 천역석 기둥 보더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견본주택은 오는 31일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공개되며, 다음달 5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분양 문의 : 02-332-4500▲GS건설이 오는 31일 마포구 공덕동에 분양하는 ‘공덕파크자이’ 조감도. 제공:GS건설▶ 관련기사 ◀☞[포토]GS건설, '꿈과 희망의 놀이터' 10호점 완공☞'해외 손실' GS건설·SK건설 신용등급 줄하향(상보)☞GS건설·SK건설, 신용등급 줄하향
2013.05.28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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