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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세계불꽃축제' 인근 여의동로 및 여의상류IC 도로 통제
  • 오늘 '서울세계불꽃축제' 인근 여의동로 및 여의상류IC 도로 통제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 대표 가을축제인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8일 ‘위호프어게인(We Hope Again)’을 주제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개국이 참여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오후 1~6시 사전행사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본 행사인 개막식 및 불꽃쇼는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00분간 펼쳐진다. 이후 오후 8시 40분부터 9시 30분까지 50분간은 애프터 파티(DJ공연, 미디어쇼)가 펼쳐진다. 코로나19 이전 마지막 행사였던 2019년 행사에 80만명의 인파가 몰렸던 만큼, 오랜만에 찾아온 축제로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교통 분야별 지원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지원에 나선다.이날 행사 진행과 안전보행을 위해 인근도로(여의동로 및 여의상류IC)가 통제되고, 대중교통이 확충 운행된다. 도로 통제는 행사 진행과 안전보행을 위해 인근 도로(여의동로 및 여의상류IC)가 통제되고, 교통안전을 위해 인근 교차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780여명이 나서 교통소통을 관리한다. 한강교량과 주변 도로에서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주·정차 위반차량 집중 단속이 이루어진다.대중교통 확충을 위해 지하철은 행사 시간을 전후하여 5호선과 9호선이 70회 증회해 운영하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승강장 포화시 무정차 통과한다. 아울러 승강장 질서유지를 위해 행사장 인근 16개 역사에 안전요원 200여명도 증원 배치한다. 또 도로통제 구간(여의동로)을 경유하는 19개 버스노선이 우회하고 귀가 시간에 맞추어 인근 26개 노선을 집중 배차하여 73편을 증편한다. 이밖에 보행자 안전을 위해 행사장 주변 따릉이 대여소와 거치대는 임시 폐쇄된다.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도 사용할 수 없다.(자료=서울시)
2022.10.08 I 양희동 기자
3년 만이다! ‘여의도 불꽃축제’ 8일 개최...“역대 최대 규모”(종합)
  • 3년 만이다! ‘여의도 불꽃축제’ 8일 개최...“역대 최대 규모”(종합)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밤 하늘을 화려한 불꽃으로 수 놓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8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다가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화약을 투입해 불꽃송이 향연을 선보일 전망이다. 2019년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연출 모습. (사진=㈜한화)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2’가 8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We Hope Again’을 주제로 한국, 일본, 이탈리아 3개국이 참여한다.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다시금 ‘꿈’과 ‘희망’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축제의 백미는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여 걸쳐 진행하는 불꽃공연이다. 가장 먼저 오후 7시 20분 일본팀(Tamaya Kitahara Fireworks)이 먼저 첫 포문을 연다. 일본팀은 ‘희망으로 가득한 하늘(A Sky Full of Hope)’이라는 작품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의 극복’,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표현할 예정이다.이어 오후 7시 40분 이탈리아팀(Parente Fireworks Group)이 ‘신세계(A New World)’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강렬한 음악과 어우러진 대규모 불꽃 연출이 특징인 이탈리아팀은 다시 맞이한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와 ‘지구를 위한 찬가’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꽃은 오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한국팀인 ㈜한화의 불꽃쇼다. ㈜한화 관계자는 “3년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더 오랜 기쁨을 드리기 위해 지난 축제보다 더 많은 화약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한화는 ‘We Hope Again 별 헤는 밤’을 테마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인다.2019년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 연출 모습. (사진=㈜한화)특히 이번 불꽃 축제를 위해 ㈜한화가 새로 런칭한 ‘오렌지플레이’ 애플리케이션(앱)도 불꽃 작품의 감동을 더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렌지 플레이’는 불꽃 작품의 테마 음악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준다. 관람객은 장소에 상관 없이 불꽃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불꽃 작품을 디자인하고 앱 개발에 참여한 윤두연 ㈜한화 불꽃 디자이너는 “모든 불꽃이 스토리와 음악을 함께 머금고 있다”며 “꼭 음악과 함께 불꽃을 관람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불꽃디자이너는 불꽃 축제가 진행되는 특정한 지역, 관객의 특성에 따라 음악을 선정하는 일부터, 음악에 어울리는 불꽃의 구성, 설치까지 모든 일을 담담하고 있다. 특히 불꽃 축제가 열릴 실제 현장에서 기술자들이 세팅한 불꽃 위치를 점검하고, 발사 시 위험요인은 없는지 등 불꽃 쇼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반적인 ‘안전’도 챙기고 있다.윤두연 ㈜한화 불꽃 디자이너. (사진=㈜한화)한화그룹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하는 만큼 화학 투입 규모도 늘리고, 불꽃이 연출되는 구간도 기존 원효대교~한강철교에서 마포대교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관람 가능 구간이 그만큼 넓어져 더 많은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한편, 이전 마지막 행사였던 2019년 행사에 80만 명의 인파가 몰렸던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에 교통, 청소, 화장실, 안전관리 등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 지원에 나선다.행사 진행과 안전보행을 위해 인근도로(여의동로 및 여의상류IC)가 통제되고, 대중교통이 확충 운행된다. 지하철은 행사 시간을 전후해 5호선과 9호선을 70회 증회해 운영한다. 5호선 여의나루역은 승강장 포화시 무정차 통과한다. 승강장 질서유지를 위해 행사장 인근 16개 역사에 안전요원 200여 명도 증원 배치한다. 도로통제 구간(여의동로)을 경유하는 19개 버스노선은 우회하고 귀가 시간에 맞추어 인근 26개 노선을 집중 배차해 73편을 증편한다.
2022.10.07 I 박민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 "임기 중 성과 내는데 총력…약속, 꼭 지킬것"
  • 백영현 포천시장 "임기 중 성과 내는데 총력…약속, 꼭 지킬것"
  •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시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백영현 포천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의 미래 청사진을 밝혔다.백영현 포천시장이 6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 청사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지난 7월 1일 취임 첫날 자정부터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재난관리 상황을 살피면서 업무를 시작한 백영현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이 가장 필요로 하고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는 등 소통 행보에 심혈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백영현 시장은 민선 8기 포천시의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등 4대 시정방향을 기반으로 한 시민생활 밀접분야 10대 분야 153개 사업을 제시했다.아울러 공약 추진기간별로 단기 63건, 중기 59건, 장기 31건, 성격별로 신규사업 97건(63%), 계속사업 56건(37%)을 임기 내 포천시 발전을 위해 역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백 시장의 주요 공약으로는 △GTX-E노선과 연계한 탑석~민락~소흘 직결노선 추진 △포천-철원고속도로 연장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백리향 자전거 둘레길 개설 △포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 등이다.백영현 시장은 “민선8기 포천시는 시민이 주인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속도감있는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10.06 I 정재훈 기자
인터파크, '나만의 왕복항공권' 서비스 이용 건수 8배 폭증
  • 인터파크, '나만의 왕복항공권' 서비스 이용 건수 8배 폭증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인터파크는 지난 5월 선보인 ‘나만의 왕복항공권’ 서비스가 출시 넉달 만에 8배 이상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선제적으로 선보인 이번 서비스는 실제로 맞춤형으로 항공권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어낸 셈이다.인터파크 ‘나만의 왕복항공권’ 서비스 이용 현황.(사진=인터파크)나만의 왕복항공권은 해외 여행자들이 전세계 다양한 항공사의 출발·도착 항공권을 스스로 검색·조합해 가장 최적화된 항공권을 보여준다. 지난 5월 출시된 이후 여행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지난달 이종 항공사의 편도 항공권을 결합해 이용한 건수는 넉 달 만에 8배 이상(735%) 폭증했다. 같은 기간 인터파크 전체 국제 항공권 이용 건수 중 편도 결합 이용 건수의 비중도 3%에서 11%로 3배 이상 확대됐다.노선별로 보면 베트남 다낭·필리핀 세부·태국 방콕 등 동남아가 77%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동남아가 상대적으로 LCC 노선이 많음에 따라 항공권을 다양하게 조합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어 일본 10%, 대양주 10% 등 순으로 국제 항공권 편도 결합 서비스 이용 비중이 높았다.특히 일본의 경우 오는 11일부터 무비자 자유여행을 허용하면서 지난달 국제 항공권 편도 결합 서비스 이용 건수가 지난 5월 대비 1275%나 늘었다. 또 지난 9월에는 후쿠오카가 베트남 다낭에 이은 인기 도시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일본 여행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해외 맞춤형 항공권 서비스의 확대는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의 중요한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항공 예약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항공권 예약 플랫폼 강자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해은, 정현규에 흔들…'환승연애2' 자체 최고 기록 경신
  • 성해은, 정현규에 흔들…'환승연애2' 자체 최고 기록 경신
  • ‘환승연애2’[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가 제주도에서 한층 오픈된 마인드로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선다.지난 30일 오후 4시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6화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티빙이 공개한 오리지널 콘텐츠 중 유료가입기여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16화 공개일인 30일에는 일자별 구독 기여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주간 시청 UV도 1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지난 30일 공개된 16화에서는 서로의 X가 공개된 이후 입주자들이 열린 마인드로 자신의 노선을 따라갔다. 박나언, 김태이와 이지연, 남희두가 서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이나연, 정규민이 책방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김지수는 서울에서 데이트가 불발된 남희두와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따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솔직한 노선을 만들어갔다.또한 새로운 입주자 정현규에게 공식 데이트 신청을 받은 성해은 역시 유리공방에서 데이트를 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정현규는 성해은에게 완벽하게 직진하면서 모두를 설레게 했다. 그동안 한 사람에게 직진하며 확고한 마음을 표현해온 성해은 역시 정현규의 다정한 면모에 마음의 동요가 일어난 듯 행복한 감정을 표현해 앞으로의 관계를 기대하게 했다.하지만 모든 낮 일과가 끝난 후 ‘내 X의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긴 편지를 받은 입주자들은 또다시 혼돈에 직면했다. 다른 이성과 함께 하길 원하는 X의 모습을 보며 질투와 슬픔 등 여러 감정이 몰려온 것. 특히 일부는 X가 원하지 않는 여성을 데이트 상대로 지목했고, 이 선택은 과연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더욱 예측할 수 없게 했다.미련과 사랑, 질투와 설렘 등 헤어나올 수 없는 이별과 사랑의 늪에 선 청춘남녀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이들이 자신의 완벽한 사랑의 종착지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입주자들의 활약에 패널들은 “보통 녀석이 아니구만”, “동생처럼 안 보인다”며 색다른 노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입주자들의 새로운 모습을 응원하는 모습은 훈훈함까지 더했다.‘환승연애2’는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4시 17화가 공개된다.
2022.10.04 I 김가영 기자
 “서서히 열리는 자율주행 시장”…서울로보틱스, 반프 투자유치
  • [VC’s Pick] “서서히 열리는 자율주행 시장”…서울로보틱스, 반프 투자유치
  •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이번 주(9월 26일~30일)에는 에듀테크와 에너지IT, 블록체인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술을 다루는 스타트업들이 이번 주 투자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자율주행 필수 ‘3D 라이다 소프트웨어’ 서울로보틱스자율주행차 관련 핵심부품 제조사인 서울로보틱스는 KB인베스트먼트와 퓨처플레이. 노앤파트너스, KB증권,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약 308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지난 2017년에 설립된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의 눈으로 불리는 3D 라이다(LiDAR) 소프트웨어 개발에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주로 차량에 탑재된 라이다를 통해 들어오는 영상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투자사들은 서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30조 원 규모의 자동차 물류 시장에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를 늘려나갈 것이란 기대다. 또 인프라 기반의 자율주행 비전을 실행한 만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막대한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번 투자금을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 R&D(연구·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 타이어 데이터로 자율주행 솔루션 ‘반프’타이어 프로파일 데이터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반프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위벤처스, L&S캐피탈, 대덕벤처파트너스, 메이슨인베스트먼트, 젠티움파트너스 등으로부터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반프는 타이너 내면에 부착한 AI(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타이어 상태와 관련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머신러닝(기계학습)으로 분석해 타이어 교체, 차량 안전 서비스, 도로 노면 이상상태 지도, 안전주행 생성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반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율주행 트럭의 안전성, 경제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 AI 배차 솔루션 플릿튠경로 최적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배차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릿튠은 빅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지난 5월 창업한 플릿튠은 셔틀버스나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대상으로 대규모 노선의 최적화부터 차량 호출앱, 운전기사용 앱까지 서비스에 필요한 일체의 소프트웨어를 플랫폼 방식으로 제공한다. 수백대의 셔틀버스를 운영 중인 대기업의 경우 아직도 수작업으로 노선을 편성하는데, 탑승자의 승하자 정보가 바뀌더라도 빠르게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플릿튠은 AI 기반의 다중경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외부 업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람 및 물류 이동 요청에 따라 실제 도로 및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차량을 배차하는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빅뱅엔젤스는 플릿튠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김태현 빅뱅엔젤스 공동대표는 “해외에는 경로 플랫폼만 제공해서 유니콘에 오른 스타트업이 있는데 국내는 선두 업체가 자사 서비스 또는 외부에 제한된 형태로만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모빌리티 업체가 개발 부담 없이 서비스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에듀테크 서비스 ‘째깍악어’아이돌봄 에듀테크 서비스 앱 째깍악어는 교보증권과 KB증권, 우미, LG유플러스, NH헤지자산운용, 하나증권, 기업은행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6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째깍악어는 연평균 90%가 넘는 부모회원 수 성장과 110%의 교사회원 수 증가에 힘입어 23만 명의 부모회원 수와 11만 명의 교사회원 수를 보유한 아이돌봄, 육아 부문 업체로 성장했다. 투자사들은 이러한 째깍악어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실제 회사는 올해 8월까지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약 3배 가까이 성장했고, 오프라인 째깍섬 키즈센터도 올해 4곳 추가 오픈해 총 7개를 운영 중이다.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아동별 개인화 서비스 고도화와 자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융복합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블록체인 인프라 ‘a41’블록체인 인프라 스타트업 에이포엑스(a41)는 SK주식회사와 DSC인베스트먼트, 슈미트, KB인베스트먼트, 스프링캠프 등으로부터 129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a41은 블록체인 인프라 스타트업으로,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a41벤처스가 전신이다. 밸리데이터(검증인) 사업을 중심으로 서비스형 거버넌스, 프로덕트 개발, 리서치 기반 콘텐츠를 제공한다. 투자사들은 회사의 서비스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a41이 향후 밸리데이터를 넘어 리서치 등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a41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프로덕트 개발을 본격화한다. 코스모스 블록체인 기반의 스테이킹 유동화 서비스인 ‘슈퍼노바 프로토콜’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2022.10.01 I 김연지 기자
강남역·광화문·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본격화… 기본계획 공고
  • 강남역·광화문·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본격화… 기본계획 공고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시가 대규모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침수취약지역 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 3개소에 설치를 발표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1단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사진=서울시)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지하 40~50m 아래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하고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하자 오세훈 시장은 11년 만에 강남역 등 침수취약지역 6곳에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설치를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인 ‘기본계획용역’ 공고에 지난 28일 나섰다. 용역비 총 41억 1000만원(강남역 13억 9000만원, 광화문 7억 4000만원, 도림천 19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본계획을 통해 각 지역별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최적 규모와 노선, 사업 비용, 다양한 활용 방안,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면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우수 유입 부지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이를 통해 강남역의 경우 강남역 유역 전체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로, 광화문은 광화문 유역 전체, 도림천 역시 도림천 유역 전체의 침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주요 시설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안전이다. 땅속 40~50m 깊은 곳에 대규모 방재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고난도 작업인 만큼, 엔지니어링사의 기본계획 수행 방향과 기술제안서 발표를 듣고 평가하는 과정을 거친다.서울시는 10월 20일까지 기술제안서 접수를 받고 향후 평가를 마친 뒤 11월 9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이후 2022년 11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최적규모 및 노선 선정계획을 수립한다.아울러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시행과 맞춰 지역별 ‘주민협의체’도 구성할 예정이다. 기본계획 수립 시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방재시설 중 하나”라며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시설 규모와 노선, 사업비용, 활용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9 I 김은비 기자
인천 원도심 부활 수혜…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 인천 원도심 부활 수혜…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두산건설(회장 권경훈)이 인천 동구 원도심 르네상스 시대 부활의 신호탄을 쏠 전망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단지내 조경도 (자료=두산건설)두산건설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인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공급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거듭나게 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가구 △ 46㎡ 147가구 △51㎡ 108가구 △59㎡ 462가구 △84㎡ 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송림3지구는 최근 신규 주택공급이 없었던 인천 동구가 ‘인천광역시 구도심 개발사업계획’이 진행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등 총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원도심에 2만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들어서 신흥 주거촌으로 바뀌게 된다단지는 대형마트, 공원, 병원 등 기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인천지방합동청사도 가깝고, 일반병상 234실 규모의 인천 백병원도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흥초와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도 가깝고,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등도 단지 반경 5㎞ 이내에 있다. 교통 단지 인근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인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앞으로 ‘부평연안부두선’이 완공되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권 출퇴근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단지는 채광과 통풍효율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설계가 적용됐다.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을 제공된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의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2022.09.28 I 오희나 기자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5개 분야서 혁신상 수상
  •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5개 분야서 혁신상 수상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이 최근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5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스마트건설기술 선도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유관 부문(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분야별 경연을 주관한 공신력 있는 행사이다. 현대건설은 기술경연 부문의 △스마트 안전기술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BIM USE Live(시공 BIM) 분야와, 공모 부문의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올랐다.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옥외용 벤치(좌), 3D프린팅 비정형 거푸집으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우)스마트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기술(빅데이터/AI, IoT)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혁신’ 기술이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약 3900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227개 현장의 특성을 데이터화, AI가 자동학습을 수행해 재해 위험도를 예측한다. 이를 토대로 현장별 맞춤 사전점검 리스트를 제공하며, 현장 담당자는 매일 1600여 개 공종별 점검사항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단지·주택 시공자동화 분야에서는 ‘현대건설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시공 프로세스 선진화’ 기술이 수상했다. 2020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현장에 국내 공동주택 최초로 3D프린팅 옥외용 벤치를 설치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철도 등 SOC 설계 BIM 분야에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6공구’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단계에 적용한 전면 BIM 기술이 수상했다. 노선계획 검토부터 각종 설계 과정에 BIM을 활용했으며, 시공·유지관리 단계에도 BIM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공 BIM 경연에서는 ‘도로 BIM 기반의 건설 전과정 BIM 활용 방안’을 주제로 본선에 진출해 수상했다. 이는 주최측(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제시한 BIM 모델을 토대로 설계 변경 및 각종 BIM 활용 미션을 수행해 BIM 기술 역량을 평가하는 경연이다. 현대건설은 글로텍, 한국인프라비아이엠과 한 팀을 이뤄 터널과 교량의 설계변경을 BIM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설계 최적화 및 시공 안전성 검토, 기성물량 산출 등의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우수성을 증명했다.마지막으로 아이디어 공모 부문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도 ‘국산 건설관리 S/W 개발’에 대한 R&D를 제안해 혁신상을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EPC(Engineering·설계, Procurement·조달, Construction·시공) 프로세스 혁신 기술은 물론,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 및 미래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건설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28 I 하지나 기자
'소통이 최우선'…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면 1박2일 소통프로젝트 실시
  • '소통이 최우선'…주광덕 남양주시장, 별내면 1박2일 소통프로젝트 실시
  •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시민과 소통을 시정 최우선가치로 삼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별내면 주민들과 1박2일을 함께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별내면을 방문해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인사하는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이날 주 시장은 가장 먼저 에코랜드를 방문해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관리동부터 3단계 매립장까지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매립 처리 시스템 및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에코랜드에서 소각 잔재물을 직접 확인한 주 시장은 에코랜드가 깨끗한 친환경 공간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하면서 에코랜드 주변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둘레길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사회단체장 등 4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체육 시설 확충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버스 노선 확충 등 약 30여건의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답변하고 도로나 교통 등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빠른 시일 내에 현장을 확인한 후 해결 방안을 모색해 답변하겠다고 약속했다.간담회를 마친 뒤 광전1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갖고 하룻밤을 지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끌고 별내면의 발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가 어떤 정책을 펼쳐야 할지 별내면 시민시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며 “시민시장이 주신 의견은 신속소통·적극소통·진심소통의 3가지 원칙에 따라 반드시 결과를 찾아 해답을 드리고 신속하게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주광덕 시장 취임 이후 진행하고 있는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시장이 직접 현장 주민들에게 찾아가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마을회관에서 마을 대표와 숙박하면서 1박 2일을 보내는 소통 행정 프로젝트다.
2022.09.27 I 정재훈 기자
티웨이항공, 메타버스 공간 활용해 임직원 소통 문화 구축
  • 티웨이항공, 메타버스 공간 활용해 임직원 소통 문화 구축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효율적인 임직원 의견 취합과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티버스(t’verse)라는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티웨이항공 메타버스 공간 내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온라인 간담회. (사진=티웨이항공)실제 티웨이항공의 본사와 항공기, 훈련센터 모습을 본떠 만든 가상 공간에서는 임직원들이 본인의 아바타를 자유롭게 이동시키며 소통할 수 있다. 가상공간에는 라운지와 콘퍼런스홀, 회의실도 구현돼 있어 실시간 비대면 회의도 가능하다. 항공사 특성상 본사 외에도 현장과 국내외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은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쉽게 모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또 지난 16일 메타버스 공간에 마련된 콘퍼런스홀에서는 형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사내 소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경영진과의 온라인 간담회 티톡(t’talk)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평소 근무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이나 건의 사항부터 회사의 중장기 전략까지 다양한 범주의 질문을 채팅창을 통해 자유롭게 전달했고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와 임원들이 답변을 이어가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홍근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에도 묵묵히 힘써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직도 유가와 환율 상승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공급 확대를 이어가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는 팬데믹 이전 대비 80% 가까운 수준의 가동률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말에는 티웨이항공의 최초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의 성공적인 신규 취항을 위해 준비 중”이라며 “내년 초까지 새로운 B737-8 기종을 추가로 2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티웨이항공은 향후 온라인 간담회를 정례화해 자유로운 의사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서별 간담회나 회의, 각종 사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메타버스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건의 사항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주고받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주기적인 온라인 간담회 실시와 부서별 상시 활용을 통해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6 I 신민준 기자
GTX-A 노선 조기 개통 소식에 주목…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2개 단지 분양
  • GTX-A 노선 조기 개통 소식에 주목…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2개 단지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은 파주 운정신도시 A18BL, A48BL에 각각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를 동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A18BL에 공급되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61세대, △101㎡ 137세대로 구성되어 중대형 평면 위주 총 499세대로 예정돼 있다.A48BL에 들어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해 지하 2층~지상 15층 총 8개 동으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8세대, △59㎡B 146세대, △84㎡A 85세대, △84㎡B 8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평면 위주의 총 457세대이다.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투시도2개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지구에 있다. 공공택지지구는 도로, 전철 등 교통망을 잘 갖출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조성되며 상업, 문화시설, 공원 등 고유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두 단지 모두 GTX-A 노선이 출발하는 운정역과 1km대로 인접해 있다.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GTX 운정역 반경 1km 내 84㎡ 아파트들의 시세는 분양가 대비 약 2배 정도 높아졌는데, 이는 서울, 강남 접근성을 크게 올려줄 GTX 개통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이렇게 주변 아파트 단지들의 시세가 치솟는 가운데,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 모두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되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또한 각각 문발천 수변공원과 청룡두천 수변공원(예정)의 바로 앞에 위치해 ‘리버뷰’를 가장 앞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수변공원 인근 조성되는 아파트는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수변을 따라 설치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 운동시설, 녹지 등이 인접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 있다.한편,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조성되며 오는 10월 오픈 예정이다.
2022.09.23 I 이윤정 기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23일 견본주택 개관
  •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23일 견본주택 개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은 천안 부성지구에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 조감도 (자료=우남건설)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부성지구 A-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분양 세대 수는 △84㎡A 182가구 △84㎡B 76가구 △84㎡C 58가구다.청약일정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당해지역 1순위, 28일 기타지역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7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18일부터 10월20일 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이 위치하는 천안시는 오는 26일부터 조정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청약, 대출 관련규제가 완화됐다. 청약통장 가입 경과 후 6개월이면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의 경우 가점제(40%), 추첨제(60%)로 완화된다. 청약자격은 주택유무와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고 대출도 LTV 최대 70%로 한도가 늘어난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조성이 한창이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부성지구 내에서도 준공이 가장 빨라 첫 입주단지라는 상징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SRT 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을 활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추후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공주~천안간 민자고속도로 사업과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광역 교통망을 이용한 수도권 접근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차량 10분이면 성성지구, 두정지구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마트, 코스트코, 메가박스, 롯데마트 등을 비롯해 단국대병원 등 생활·의료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대초, 부성중, 신당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는 전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했다. 타입별로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을 높였고, 맞춤형 옵션 설계를 도입해 게스트룸, 아이돌봄 방 등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피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의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 서북구 쌍용동 일원에 위치한다.
2022.09.22 I 오희나 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주도서 UAM 항로 실증 및 시연 행사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제주도서 UAM 항로 실증 및 시연 행사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는 제주도에서 도심항공교통(UAM) 항로 분석 실증 행사 및 화물 드론, UAM 기체의 시연 행사를 개최 했다고 22일 밝혔다.구좌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켄코아는 프로젝트 연구 결과 발표와 제주도의 미래모빌리티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켄코아와 UAM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하고 있는 UAM 인프라구축 및 드론 전문회사인 영국 스카이포츠(Skyports)사와 레이싱드론 및 개인비행체(PAV) 전문회사인 아스트로엑스 등도 함께 참여했다.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 UAM 항로 실증 및 시연행사를 개최했다.켄코아는 국내 최초로 UAM이 목적지로 이동하는 통로인 회랑을 설계하고, 타당성 및 적합성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개발된 UAM 기체 시연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모델을 선보이는 등 제주도 UAM산업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국제공항을 이륙해 애월-차귀도-모슬포항-마라도를 잇는 서부 UAM 노선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실증행사다. 실증행사는 △안전운항을 위한 비상착륙 구간 선정 △비행 고도별(300~600m) 통신 3사 전파 측정 △3D 맵핑을 통한 지형지물 확인 △풍력발전기, 오일탱크 등 위험물시설 파악 △비행공역 및 버티포트(vertiport) 최적지 분석 등이 포함돼있다.이번 행사에서 총 72km 거리인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추자도까지 구호물품 및 긴급 서류배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화물운송은 자율주행기술(자율비행)이 적용돼 비가시권 비행이 자동으로 수행됐다. 또 국내 개발된 1인승 UAM 시연을 통해 보유한 기체 기술 및 운항 안정성 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민규 켄코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UAM 사업의 일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항공제조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한 과거 이력을 바탕으로 UAM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켄코아에비에이션을 통해 UAM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항공 제조분야 성장성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UAM 분야에서 켄코아는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2.09.22 I 안혜신 기자
아시아나, 국제선 유료좌석 운임·구매 마일리지 동시 인상
  • [단독]아시아나, 국제선 유료좌석 운임·구매 마일리지 동시 인상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연말부터 유료좌석서비스인 이코노미스마티움과 레그룸 좌석에 대한 마일리지 공제를 상향하기로 했다. 수요 증가와 유가 급등하는 등 국제선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유료 좌석서비스 운임을 올리고 공제 마일리지도 상향해 수익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 유료좌석서비스인 이코노미스마티움과 레그룸 좌석을 업그레이드할 시 필요한 마일리지를 1000~3000마일씩 상향했다. 적용은 오는 12월 29일부터다.A350 기종에만 적용돼 일반석보다 다리 공간이 4인치가량 넓은 이코노미스마티움은 노선별로 △한국-일본, 중국, 동북아 3000마일→4000마일 △한국-동남아, 서남아 5000마일→7000마일 △한국-미주, 유럽, 시드디 1만7000마일→2만마일 등으로 각각 상향했다. 일반석보다 다리 공간이 16cm 이상 넓은 레그룸 좌석의 경우는 한국-동남아, 서남아 노선에 대해서만 기존 5000마일에서 1000마일 상향한 6000마일로 변경됐다.아시아나항공이 유료좌석서비스 마일리지 공제를 상향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약 3년 반 만이다. 마일리지 공제 상향은 국제선 유료 사전 좌석 운임 상향에 따른 것이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일부터 국제선 여행 수요 폭증과 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국제선 유료 사전 좌석의 운임을 올렸다. 이코노미 스타디움은 노선별로 △한국-일본, 중국, 동북아 3만원→4만원 △한국-동남아, 서남아 5만원→7만원 △한국-미주, 유럽, 시드디 17만원→20만원 등으로 각각 운임을 변경했다. 레그름 좌석 역시 한국-동남아, 서남아 노선에 대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운임을 올렸다. 국제선 유료 사전 좌석 운임이 오른 만큼 유료 좌석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마일리지 상향으로 수익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유료 좌석 운임 상향 조정에 따라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오는 12월 29일부터 변경되는 유료좌석서비스 마일리지 공제 변경표. (사진=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2022.09.21 I 송승현 기자
넓어지는 하늘길에…이커머스·홈쇼핑 '해외여행' 수요 폭발
  • 넓어지는 하늘길에…이커머스·홈쇼핑 '해외여행' 수요 폭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여름 휴가철이 지났지만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커머스·홈쇼핑 업계가 뒤늦은 특수를 누리고 있다.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빨라지면서 굳게 닫혔던 외국의 문이 열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입국 전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PCR(유전자증폭) 검사 조치를 중단되면서 관련 시장에 활기가 도는 모습이다.지난달 3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들로 붐비고 있다.(사진=연합뉴스)21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권 등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주요 이커머스 업체의 이달 항공권 판매량이 8월보다 증가했다.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지난 3일부터 기존 입국 전 PCR 검사 의무 조치를 중단한 데 이어 입국 후 24시간 이내 PCR 검사 의무 조치도 중단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 항공권 수요 확대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G마켓은 이달 1~20일 해외 항공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동기대비 2배 이상(135%) 늘어났다. 해외 호텔 매출도 유의미한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동남아가 같은 기간 254%로 가장 컸으며 △미주 200% △유럽 124%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과 무관하게 해외 여행객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여행용 캐리어는 24%, 캐리어 자물쇠는 240%, 멀티어댑터는 31% 매출신장률을 기록해 여행관련용품 판매도 증가세다.티몬 역시 같은 기간 해외 항공권 매출이 46% 증가했다.위메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주간 해외 항공권 판매량이 직전 2주(8월 17~30일)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거리 노선인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나트랑 등 동남아시아 지역뿐만 아니라 장거리 노선인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호주 브리즈번 등의 항공권도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여행이 점진적으로 재개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동남아 휴양지 수요가 늘고 있다”며 “최근 입국 전 현지 PCR 검사 비용, 확진 시 추가 체류 등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자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서둘러 해외 항공권을 예약하는 여행객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일본 도쿄.(사진=롯데관광개발)특히 홈쇼핑 업계는 현재 단체 패키지 여행만 허용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10월 중하순께 개인 자유여행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단체 패키지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3년 여만에 일제히 일본 여행상품 판매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28일 여행 전문 프로그램 ‘트레블 온’을 통해 선보인 일본 단체 패키지 여행 상품이 상담건수 2000여건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면서 추가 편성을 검토하고 있다. GS샵도 같은 날 롯데관광개발, 에어서울과 함께 일본 도쿄로 떠나는 도심 단체 패키지 여행 상품을 판매했다.CJ온스타일은 지난 19일 일본 오사카·교토 방송을 시작으로 26일 북큐슈 단체 패키지 여행 상품 방송도 예정돼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지난 17~18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를 선보인 데 이어 향후 격주로 1~2회에 걸쳐 일본 단체 패키지 여행 상품을 꾸준히 방송할 계획이다.홈쇼핑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어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라며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관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무상교육·무상급식 이어...지자체에 ‘무상교통’ 확산 조짐
  • 무상교육·무상급식 이어...지자체에 ‘무상교통’ 확산 조짐
  • [이데일리 안수연 인턴기자] 무상급식·무상교육 전면 시행과 더불어 무상교통의 지자체 확산 조짐이 보인다. 국내에서는 화성시가 지난 20년 11월부터 무상교통을 추진했는데, 고양시에서도 관련 정책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난달 행정안전부의 정책연구사이트 '프리즘'에서는 고양시의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전략수립 연구가 게제됐다. 해당 연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무상교통 국내외 사례와 쟁점 사항 등을 다룬 정책 수립 방안이 담겼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무상교통 도입 목적에는 기회의 형평성, 탄소 배출량 저감 등의 환경적 목표 등이 있다. 기회의 형평성은 교통약자인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의 이동권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이다. 고양시의 지난 21년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5~19세의 통근·통학 비율은 92.8%로 가장 높고 15~19세 통근·통학자의 40.3%가 버스를 이용했다. 아동·청소년이나 노인의 경우 자동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으로, 무상교통을 통해 교통비를 지원한다면 아동·청소년, 노인 등의 이동권이 보장된다. 자동차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전환하여 자동차의 외부효과를 줄이는 것으로 교통체증, 대기오염, 소음 공해 등의 도시 환경문제 개선 방안으로도 무상교통이 실시될 수 있다.무상교통이 수단 전환을 유도하는지에 대한 쟁점 또한 존재한다. 무상교통 정책을 시행한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면 화성시의 경우, 아동·청소년의 일당 평균 버스 이용횟수가 시행 전 1.7회에서 시행 후 2.0회로 0.3회 증가했다. 탈린, 하셀트 등의 나라에서도 대중교통 이용객 수 증가, 승용차 이용 감소 등의 효과를 보였다.무상교통은 수혜 대상, 범위에 따라서 ‘무제한’과 ‘부분적 무료화’로 나눌 수 있다. 무제한 유형은 관할구역의 모든 대중교통 노선을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대중교통이 무료인 형태다. 부분적 무료화는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화, 대기오염지수가 높은 날 등 일시적 이벤트로 인한 무료화, 특정 노선이나 구간 이용에 따른 무료화 등이 있다. 사진= 고양시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전략수립 연구 해외 무상교통 정책 현황은에스토니아 탈린에서는 2003년 어린이, 노인, 특정 직업에 요금 면제 및 일반 시민 40% 할인으로 시작해 2012년엔 학생, 저소득층 요금 면제, 2013년에는 시민 전체 무료로 무상 교통을 확대했다. 탈린에서 무상 교통을 도입한 목적으로는 실업자와 저소특층의 이동성 개선 등이 있었는데 정책 도입 후 15~19세, 60~74세, 저소득 및 저학력층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급증했고 대중교통 승객 수는 15% 증가, 자동차 교통량은 14% 감소했다.벨기에 하셀트에선 1997년에서 2013년 까진 모든 시민에게 무상교통을 실시하다 2013년 5월부터 19세 이하 청소년 및 65세 이상 무료로 지원 대상을 축소했다. 시행 효과로는 버스 이용객 10배 증가, 버스 승객 수 1300% 증가 등이 있었다. 국내 지자체 무상교통 현황경기도는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사용 요금의 일부를 신청 당시 등록한 지역화폐 번호로 반기별 지급한다. 최대 지원 금액은 반기 60,000원, 연 최대 120,000원이다.화성시는 지난 20년 11월부터 만 7~18세 아동·청소년을 시작으로 지난 21년 10월에는 만 7~23세 및 만 65세 이상으로 무상교통을 단계별 확대 시행 했다. 지원방식은 대상자의 월별 시내·마을버스 이용금액 정산, 검증 후 대상자 계좌 지급이다. 화성시의 무상교통 지원 상한액은 만 13~18세는 1,090,800원으로 월 90,900원, 만 19~23세는 1,566,000원으로 월 130,500원 등이었다.시흥시는 지난 21년 10월, 만 16~18세 청소년으로 시작으로 올 1월 부터는 만 13~18세, 지난 3월엔 만 7세로 무상교통 적용 연령을 낮추는 단계별 확대 시행을 적용했다. 횟수 한도는 1일 2회, 월 30회 한도로 월 최대 지원 금액은 만 7~12세는 21,900원, 만 13~18세는 30,300원이다.고양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평일 첫날 요금 전액을 고양페이 포인트로 지급하는 ‘고양 탄소지움카드’를 실시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어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정책 도입 시범으로 만 6~18세 아동 및 청소년에게 시내버스나 마을버스 월별 이용요금을 신청계좌로 현금 입금하는 등의 정책 수립을 검토 중이다.한편 고양시가 이 같은 무상교통을 도입하려는 배경에는 2019년 기준 고양시 승용차의 온실가스 배출 비율은 60.38%로 경기도 전체 승용자의 온실가스 배출 비율 49.57%와 비교해 고양시의 승용차 온실가스 배출 비율 매우 높은 점 등이 있다.
2022.09.19 I 안수연 기자
(영상) 난마돌에 크레인 휘고 나무 꺾여 난리난 日
  • (영상) 난마돌에 크레인 휘고 나무 꺾여 난리난 日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18일 오후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곳곳에서 대형 피해가 발생했다.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크레인 (사진=SNS 갈무리)19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전날 저녁 11시 기준 태풍 난마돌로 인한 부상자는 최소 30명으로 집계됐다. 883만명이 넘는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지역별 부상자는 후쿠오카현에서 4명, 미야자키현에서 13명, 가고시마현에서 6명, 구마모토현에서 3명 등이 확인됐다.앞서 난마돌은 18일 오후 9시 기준 중심기압 94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45m/s, 최대 순간풍속 60m/s로 가고시마현에 상륙했다.건물 외자재가 날라가 합선을 일으키는 모습 (영상=SNS)일본 기상청은 19일 정오까지 최대 50㎝의 강우량이 예상된다며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역대급 태풍에 건물 외부 기물은 파손됐고, 주변 전선을 건드리면서 합선을 일으키기도 했다.일본항공(JAL)과 전일본공수(ANA) 양대 항공사는 19일 오전 0시16분 기준 770편이 결항됐다. 20일에도 19편의 결항이 결정됐다. 이밖에 규슈나 시코쿠 각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도 일부 결항할 전망이다.난마돌 때문에 비행기 출입문이 닫히지 못하는 모습 (영상=SNS)규슈신칸센은 18일 오후 1시 30분 전 노선 운행을 중단했고, 19일에도 운행하지 않는다.산요신칸센은 19일 하카타역에서 히로시마역 사이 구간이 운행을 중단하며, 나머지 구간은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줄어든다.규슈전력은 태풍의 영향으로 19일 0시 기준 33만 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다. 규슈와 시코쿠의 일부 지역에선 통신이 먹통인 상황도 벌어졌다.강풍에 드러누울 정도로 꺾인 가로수 (영상=SNS)
2022.09.19 I 김화빈 기자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마무리, 문체부 “협력 이어갈 것”
  •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마무리, 문체부 “협력 이어갈 것”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스페인 마드리드 넵튜노 궁전에서 열린 한국주간 관광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9일(월) 오후 4시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2022 한-스페인 관광협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어 현재 3년째 추진하고 있는 2020~2022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발전적인 성과 계승을 위한 관광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한국과 스페인은 양국 관광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스페인 산업통상관광부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Fernando Valdes Verelst) 차관이 스페인 측 대표로 참석한다.협의회에서는 3년여에 걸친 상호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양국 협력사업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공유한다. 특히 상호 방문의 해 종료 이후에도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할 방안을 논의한다. 양국의 관심이 높은 세계문화유산 관광, 스마트 관광, 미식 관광 등 주제별 관광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1월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를 계기로 현지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할 방안도 협의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난 7월부터 인천-바르셀로나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고, 스페인 정부가 서울에 세르반테스 문화원 개소를 추진할 정도로 양국 문화·관광교류가 재점화되는 시점”이라며 “세계적 관광 대국인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을 통해 양국 관광교류 증진은 물론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서의 한국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9.18 I 강경록 기자
조용만 문체차관 ‘한-스페인 상호방문의 해’ 성과 계승방안 논의
  • 조용만 문체차관 ‘한-스페인 상호방문의 해’ 성과 계승방안 논의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9일 스페인 측 대표인 산업통상관광부 페르난도 발데스 베렐스트 차관을 만나 20~22년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성과 계승을 위한 관광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문체부는 이날 오후 4시 하이커 그라운드(서울 중구)에서 조용만 2차관 주재로 ‘2022 한-스페인 관광협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어 3년째 추진 중인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 성공적 마무리와 발전적 성과 계승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조용만 문체부 2차관(사진=대통령실).한국과 스페인은 양국 관광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라 ‘한-스페인 상호 방문의 해’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0월 스페인 펠리페 6세 국빈 방한 시 20~21년을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 2021년 6월 1년 연장에 합의한 바 있다.협의회에서는 3년여에 걸친 상호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양국 협력사업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공유한다. 종료 이후에도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할 방안을 논의한다. 양국의 관심이 높은 세계문화유산 관광, 스마트 관광, 미식 관광 등 주제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내년 1월 마드리드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를 계기로 현지에서 한국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한다.문체부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인천-바르셀로나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고, 스페인 정부가 서울에 세르반테스 문화원 개소를 추진할 정도로 양국 문화·관광교류가 재점화하는 시점”이라며 “세계적 관광 대국인 스페인과의 관광 협력을 통해 양국 관광교류 증진은 물론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서의 한국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8 I 김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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