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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빌라분양, “정직한 전문업체 선정이 중요!”
- [온라인부] 스무 살 때부터 월세와 전세를 전전하며 자취생활을 했던 직장인 최모 씨(35). 그는 얼마 전 전셋값을 올리겠다는 말을 집주인에게서 들은 뒤 ‘내 집 마련’을 결심했다. 그동안 착실하게 저축한 돈에 대출을 받으면 서울 시내에서 부부와 아이, 3인 가정이 살 아파트 한 채는 구하리라 믿은 것이다. 그러나 내 집 마련의 설렘도 잠시, 예상보다 훨씬 비싼 아파트 매매값에 최모 씨는 고민에 빠졌다. 이 때 아내가 신축빌라도 둘러보자며 제안했고, 몇 달 후 최모 씨는 예상보다 훨씬 적은 금액으로 전용면적 59㎡대 빌라에 입주했다.저금리 시대, 치솟는 전셋값에 중소형 크기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빌라가 인기다. 빌라는 아파트보다 훨씬 전세가나 매매가가 낮으면서도 관리비가 저렴하다. 무엇보다 오래된 다세대 주택과는 달리 최근 새로 짓는 빌라들은 고급 자재로 마감해서 단열과 방음 기능이 우수하다.이러한 추세를 반영, 빌라를 취급하는 매매 중개 업체 또한 늘고 있다. 그러나 분양 빌라일수록 정직한 전문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위 매물을 올려놓고 고객을 유혹하거나, 하자가 있는 매물을 교묘하게 속여 파는 경우가 있기 때문. 따라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직한 빌라 전문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 믿을 수 있는 빌라 전문 업체로 ‘빌라정보통’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아파트나 토지, 공장 등은 일절 다루지 않고 오직 빌라만을 취급하는 빌라 전문 업체다.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최신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게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장점. 딱딱하고 복잡한 부동산 관련 지식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 집 마련 달인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 및 조건, 재정 상태를 자세하게 분석한 뒤 맞춤 매물을 추천, 특징 및 장단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까지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분양 빌라 매입 시 주의점이 있다는 빌라정보통 관계자의 말을 전한다.첫째, 주택가의 건축되어지고 있는 빌라는 대부분 5층 정도의 높이로 짓기 때문에 남향집이라고 좋아할 수는 없다. 거실이 남향을 바라보고 있더라도 그것이 영구적이지 않다면 재산적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이유는 앞의 단독주택이 있거나 오래된 연립주택이 있다면 언젠가는 부수고 새로이 빌라가 건축되기 때문이다.둘째,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좋아해서는 안 된다. 빌라 건축업자도 이윤을 남겨야 한다. 정직한 건축업자가 분양하는 곳은 하자 염려가 없지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면 날림 공사가 의심될 수 있기 때문이다.셋째, 불법으로 시공된 확장이나 근린생활시설을 주택으로 꾸며 분양하기 때문에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같은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현재 준공 전에 분양이 빠르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건축물대장을 아직 꾸미지 못한 곳은 계약서 작성 시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넷째, 역세권에 위치한 빌라를 주목해야 한다. 집 매매는 한 번 하면 5년~10년 정도 거주하기 때문에 추후에 개발 가능성과 주변 호재가 있는 곳을 선점해야 나중에 되팔 때 이득을 볼 수 있다.빌라정보통은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올려 고객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개성적인 복층 신축 빌라 매매와 테라스 신축 빌라, 예쁜 신혼집 또한 카페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실제로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빌라매매 후기를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 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신혼집 개성 있는 복층 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내 집 마련 후기,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홈페이지(villahouse.co.kr)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기 바란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다음과 같은 분양빌라매매 지역 및 역세권 정보를 제공한다. ▲역세권 지역 빌라6호선(불광역, 역촌역, 합정역), 검암역, 7호선(하계역, 상봉역, 면목역, 장승배기역, 보라매역, 상도역, 춘의역, 상동역, 굴포천역), 9호선(등촌역, 염창역), 인천1호선(부평시장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서울 구로구 (개봉동, 온수동, 구로동, 궁동, 오류동), 강서구 (화곡동, 공항동, 염창동, 방화동, 등촌동, 내발산동), 은평구 (역촌동, 응암동, 불광동, 신사동, 대조동, 갈현동, 구산동, 녹번동), 양천구 (신정동, 목동, 신월동),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관악구 (봉천동, 신림동, 남현동), 동작구 (대방동, 사당동, 상도동), 금천구 (가산동, 독산동, 시흥동), 마포구 (성산동, 연남동, 합정동, 공덕동, 망원동)▲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중랑구 (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장안동, 전농동, 용두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서초구, 강동구 (길동, 암사동, 천호동), 도봉구 (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광진구 (구의동, 능동, 자양동, 군자동, 중곡동), 영등포구 (신길동)▲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광주시, 용인시, 의왕시, 시흥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부천 원미구 (심곡동, 약대동, 역곡동, 춘의동, 상동, 원미동, 중동), 오정구 (고강동, 원종동, 삼정동, 오정동), 소사구 (소사본동, 괴안동, 송내동, 심곡본동), 군포시 (부곡동), 안양시 (안양동, 관양동, 호계동, 박달동, 석수동),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 의정부동, 호원동), 일산 (내유동, 관산동, 성석동, 덕이동, 중산동, 대자동), 파주시 (야당동, 광탄면, 조리읍)▲빌라 매매 활발한 지역부평구 (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효성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경서동, 마전동, 연희동),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장수동, 서창동), 수원시, 화성시, 김포시(사우동, 양곡리, 마곡리)
- '마곡사·부석사·통도사' 등 세계유산 등재 성큼
- 충남 공주 태화산 마곡사.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마곡사를 비롯해 법주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통도사 등 국내 7개 사찰의 2018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국내 7개 전통사찰이 ‘한국의 전통산사’라는 이름으로 2018년을 목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이다. 대상 사찰은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충남 공주 태화산 마곡사, 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전남 해남 두륜산 대흥사, 경북 안동 천등산 봉정사, 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등이다.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는 오는 20일 전남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 ‘불교유산의 세계적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작업을 본격화한다. 태국, 미얀마, 베트남, 중국, 일본의 불교유산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의 세계유산 등재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전통산사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삼국시대 창건…조선중기 이후 가람배치 정형화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봉정사, 부석사, 통도사 등 7개 사찰은 모두 삼국시대에 창건했지만 조선 중기 이후 가람배치를 정형화한 산지사찰로 초기 가람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가람배치는 사찰건물의 배치형태를 뜻하는 것으로 산지가람은 산세, 배경이 되는 봉우리와 지형적 특징을 활용해 불교교리를 건물배치와 외부공간으로 표현한다. 불교사찰은 한국의 전통적인 산악신앙이 불교와 결합하며 명산에 절을 짓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8∼9세기경 도입한 선종의 영향으로 산중에 사찰을 많이 지으면서 산지 지형에 맞는 특징적인 가람배치가 나오기 시작했고 10세기를 전후해선 풍수원리를 사찰건축에 적용했다. 아울러 조선시대에는 숭유억불 정책의 여파로 도심사찰은 기능을 유지하기 힘들었고 산중사찰만 존속했다. 이 때문에 산지가람은 산속으로 난 긴 진입로를 통과한 후 사찰의 중심영역과 생활영역이 이어지도록 배치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 석운스님은 “사찰은 유무형의 불교문화를 담아내고 종합적 수행도량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며 “7개 사찰은 현재까지도 사찰의 기능을 유지하고 종교시설로서의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남 해남 두륜산 대흥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유구한 역사성·자연친화 입지’ 탁월해 7개 사찰은 세계유산으로서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 인도에서 비롯한 불교 원형유지는 물론 중국적 요소를 계승하면서도 한국 토착성을 농후하게 가미한 독특한 형식이기 때문. 특히 산지라는 지형적 요인은 한국식 가람배치의 전통을 낳아 주변경관과 조화로운 내·외부 공간을 구성한다. 또한 건축으로 남아 있는 문화유산과 불교정신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사찰 입지의 배경이 되는 산세와 계곡 역시 크게 훼손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주목할 점은 각종 사지, 회화작품, 석조물, 불상 등을 통해 시대적 층위와 특징을 다양한 형태의 유산으로 보존하고 있는 것. 7개 사찰 모두 다수의 국보 또는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봉정사 극락전(국보 제15호),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 법주사 팔상전(국보 제55호) 등이 대표적이다. 정병삼 숙명여대 교수는 “‘한국의 전통산사’는 유구한 역사성이 가장 큰 특성”이라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입지와 경관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사에 진입하는 경로와 공간구성도 독자적”이라며 “이러한 전통산사의 특성은 1500여년의 불교역사의 현장에서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세계유산으로서의 보편적 가치 갖춰‘한국의 전통산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2011년 4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한국의 전통산사의 가치에 주목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등재 후보 사찰에 대한 4차례의 현지실사를 거쳐 2012년 6월에 7개 사찰을 확정했다. 2013년 12월에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에 성공했다. 2014년 8월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문화재청, 5개 도와 7개 시군, 7개 산사가 협약을 맺고 조계종총무원장인 자승스님을 위원장으로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 발족 이후 등재를 위한 다양한 연구와 조사는 물론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 홍보책자 발간 등의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17년 1월 등재신청서 접수, 2017년 9월 현지실사에 이어 2018년 7월 공식적으로 등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의 김경미 책임연구원은 “동아시아 불교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경우가 많은데 그간 우리나라는 별로 없었다”며 “7개 사찰은 역사성·미술성은 물론 유산 현황과 보전관리 상황을 볼 때 세계유산으로서의 보편적 가치와 탁월한 지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충남 공주 태화산 마곡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경북 안동 천등산 봉정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승선교(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극락보전(사진=한국의전통산사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 김포 도시철도 개통 ‘호재’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문의 ‘폭증’
- 미니신도시급 브랜드로 성장 ‘주목’··생활 인프라 편리해 [온라인부]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있고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와 현재 분양이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반도유보라1-5차 아파트가 있다. 또 분양 중인 아파트 중 눈여겨볼만한 곳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KCC 스위첸 2차 구례동아파트 운양동아파트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인천SK뷰, 일산식사자이, 일산아이파크,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등이 있다.이 가운데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 이 가운데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또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김포 풍무역을 ‘단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단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생활 인프라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 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또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또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강서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예정)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 또한 기대되고 있다.김포시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다. 또 푸르지오 2차 단지 내에는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 ‘열풍’으로 때아닌 호황
- 전세난과 초저금리가 맞물려 아파텔 분양열기 가득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실거주, 투자가치 일석이조[온라인부]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내년에는 그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져 주거 문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는 2010년 156만여 가구에서 올해 170만 가구를 넘어서고 2018년엔 180만 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로 인해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이나 오피스텔과 아파텔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에 세입자들은 분양시장으로 고개를 돌렸다. 세입자들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내 집 마련에 나서며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처럼 주거비 부담이 커지자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아파텔을 택하고 있다.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에 비해 0.10% 올랐다. 수도권(0.11%)에선 서울이 0.14%로 44주 연속 상승했고 경기(0.10%)와 인천(0.12%)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강서구(0.22%)는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고 마곡지구 개발·서남물재생센터 공원화 확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3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전세난과 초저금리가 맞물려 아파텔 분양시장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 역세권에 들어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아파트형 오피스텔) 경우 1차 물량이 분양시작 1주 만에 분양완료하고 곧바로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수요자가 작은 평수를 선호하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쓰리룸과 같은 큰 평수가 대세로 떠올랐다. 전세난 심화와 매맷값 상승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리룸 오피스텔인 이른바 "아파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아파텔은 아파트 평면구성과 견줘도 특별히 뒤지지 않고 대단지아파트와 맞먹는 시설은 물론 편의시설과 조경, 친환경 에너지 설비까지 갖춰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는 데다 분양가 역시 비슷한 평형대일 경우 1억원가량 저렴하다. 이런 와중에 강서구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이 등촌역과 증미역세권에 1차, 2차, 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이십일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담당 팀장은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2인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대단위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등총 투웨니퍼스트’는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특히, 등촌 투웨니퍼스트‘는 마곡지구와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9호선 2&8729;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해당사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 일대에는 10년 이상 노후화된 오피스텔 뿐이며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마감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국제학술회의 개최
-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 국제학술회의 포스터.[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국의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 이하 추진위)는 오는 20일 전남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종교유산의세계유산적가치’를 주제로 1차 국제학술회의를 진행한 추진위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불교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한국의 전통산사’를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다. 앞서 2013년 12월 12일 충북 보은 속리산 법주사, 충남 공주 태화산 마곡사, 전남 순천 조계산 선암사, 전남 해남 두륜산 대흥사, 경북 안동 천등산 봉정사, 경북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등 7개 사찰은 ‘한국의 전통산사’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이후 2014년 8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위원장으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각국의 불교유산 관련 전문가들이 초청된다. 이들은 중국, 일본,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불교유산의 역사적 배경,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세계유산 등재 후 현황 등을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외 발표자들을 비롯한 이코모스(ICOMOS)한국위원회 관계자, 세계유산 관련 전문가들은 19일 해남 대흥사와 순천 선암사 일원을 답사하고 20일 학술회의 참여할 예정이다.
-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 ‘열풍’ 이어져
- 전세난과 초저금리가 맞물려 아파텔 호황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가치 높아[온라인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1인 가구는 27.1%로 늘었으며 증가속도는 더욱 빨라져 주거 문화에도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이나 오피스텔과 아파텔의 수요가 급증하게 되고 전세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심화되고 있는 전세난에 세입자들은 분양시장으로 고개를 돌렸다. 세입자들이 가을 이사철을 맞아 내 집 마련에 나서며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한 주 전에 비해 0.10% 올랐다. 수도권(0.11%)에선 서울이 0.14%로 44주 연속 상승했고 경기(0.10%)와 인천(0.12%)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세 물량 부족으로 인한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하다. 특히 서울 강서구(0.22%)는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고 마곡지구 개발·서남물재생센터 공원화 확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3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방에선 부산(0.19%) 울산(0.16%) 대구(0.14%) 광주(0.11%) 대전·세종(0.01%) 등이 올랐다.이러한 전세난과 초저금리가 맞물려 아파텔 분양시장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한 예로 강서구 등촌동 역세권에 들어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아파트형 오피스텔) 경우 1차 물량이 분양시작 1주 만에 동이나고 곧바로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 수요자가 작은 평수를 선호하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쓰리룸과 같은 큰 평수가 대세로 떠올랐다. 전세난 심화와 매맷값 상승으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스리룸 오피스텔인 이른바 "아파텔"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현재의 전세난과 매맷값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앞으로도 아파텔을 찾는 수요는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2~3인 가구는 2010년 156만여 가구에서 올해 170만 가구를 넘어서고 2018년엔 180만 가구를 돌파할 것으로 추산됐다. 아파텔은 아파트 평면구성과 견줘도 특별히 뒤지지 않고 대단지아파트와 맞먹는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편의시설과 조경, 친환경 에너지 설비까지 갖춰 주거용으로 손색이 없는 데다 분양가 역시 비슷한 평형대일 경우 1억원가량 저렴하다. 이런 와중에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세권에서 대명21종합건설이 자사 브랜드 ‘등촌 투웨니퍼스트’로 등촌역과 증미역세권에 1차, 2차, 3차에 걸쳐 소형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 쓰리룸 364세대를 연이어 착공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주)대명이십일이 제공하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거실1)&8729;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등촌역 오피스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담당 팀장은 “아파트처럼 방, 거실, 주방 등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오피스텔보다는 넓으면서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구조를 갖추고 있어 신혼부부, 2인가족 뿐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투룸보다는 희소성이 높고 전세난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아파텔)에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했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현장은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는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무인택배,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해당사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증미역, 등촌역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마감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분양가는 인근지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분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899-5327
- 마곡골든블럭 신화창조! 두산더랜드파크 완판예상! 마지막 투자열기 고조!
- [온라인부] 김포공항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기업 운영의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평가되어, 대기업 & 관계사들의 입주를 줄줄이 앞두고 있는 마곡지구가 연일 부동산 투자 시장에 이슈가 되고 있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발표 이후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됐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간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366만5000m²)로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되고 있다.특히,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그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난 5월 항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60년만에 고도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치가 더욱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호재 속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오피스텔과 입주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공급은 터무니없이 적은 게 현실이다. 수많은 유력 기업의 이전으로 협력업체들까지 이곳에 둥지를 틀기 위한 대규모 이동을 앞둔 상황에서 현재처럼 오피스가 부족한 시장 상황은 투자자들에게는 호기가 될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이런 가운데 강서구 마곡지구 C3-1, 2, 5블록(마곡나루역 앞)에서,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 예정인 ‘마곡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마곡 더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3m², 지하 3층 ~ 지상 13층 규모의 오피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매머드급 랜드마크 오피스로서, 마곡지구 내 골든블록이라 불리는 C3블록에 위치하고 있다. 3개 동 전체가 브리지로 연결되어 같은 동처럼 이동할 수 있고, 지하에는 창고를 두어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에게 무상 제공하며, 모든 오피스에는 발코니가 무상 제공되어,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한다. 4층에는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및 회의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고,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 권역 오피스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그간 공급된 오피스빌딩과는 규모나 시설면에서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있어 마곡지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9호선 ‘마곡나루역’, 5호선 ‘마곡역’ 및 공항철도 ‘마곡역’(예정)이 모두 인접 거리에 위치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의 골든블록인 비즈니스타운에 들어서는 트리플역세권 오피스로서 투자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도 약 20분, 강남 약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입주 기업들이 이동시간을 단축해 업무 효율의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출퇴근시간 단축 효과를 통해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핵심 입지이다.또한 호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고,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서며,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근무 쾌적성은 물론 생활편의까지 뛰어나며, 임대수요까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피스의 경우 대부분 도심 지역에 있어 쾌적성이 떨어지는 데 비해, ‘더랜드파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성이 강화되면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보타닉공원은 약 50만 m² 규모로서 여의도 2배 규모,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한다. 이 공원에는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된다.서울시는 이 보타닉공원을 여의도공원과 차별화된 랜드마크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혀 향후 지구 내 LG아트센터와 함께 강서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산책로, 자전거 순환 네트워크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마곡 ‘더랜드파크’ 분양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마곡지구 오피스빌딩 분양 열기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더랜드파크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전화와 홍보관 방문객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들과 규모를 비교해 봐도 최단 기간의 분양 마감을 조심히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원활한 분양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방문 전에 전화로 사전 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는 모델하우스 (02-6022-5004)로 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여심 사로잡는 주방 ‘광폭설계’,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인기 비결
- 미니신도시급 브랜드로 성장 ‘주목’‥생활 인프라 편리해 [온라인부]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있고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와 현재 분양이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반도유보라1-5차 아파트가 있다. 또 분양 중인 아파트 중 눈여겨볼만한 곳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KCC 스위첸 2차 구례동아파트 운양동아파트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인천SK뷰, 일산식사자이, 일산아이파크,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등이 있다.이 가운데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 이 가운데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또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김포 풍무역을 ‘단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단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생활 인프라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 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또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또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강서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예정)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 또한 기대되고 있다.김포시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다. 또 푸르지오 2차 단지 내에는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 [재송]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메리츠종금증권(008560)=부실여신 123억원을 회수했다고 공시. △세원셀론텍(091090)=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청약을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94%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 △IHQ(00356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6.7% 감소한 17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31.7% 증가한 218억6200만원을 기록. △한진중공업(09723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시 서구 소재 건물과 토지를 574억1967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에이블씨엔씨(07852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1% 증가한 14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13.54% 감소한 899억1700만원.△유양디앤유(011690)는 LED 모듈의 순방향 도통전압 변화에 강인한 전략 공급장치를 특허취득했다고 공시.△제주은행(00622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을 3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공시. △비상교육(100220)은 3분기 영업손실이 18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한 246억9800만원.△계룡건설(013580)은 서울 마곡중앙공원 조성 공사를 575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 수준.△BNK금융지주(1389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3% 증가한 2098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0.9% 증가한 1조4507억원. 당기순이익은 29.1% 증가한 1520억8600만원.△JB금융지주(1753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8.4% 증가한 516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6.7% 증가한 4975억원, 당기순이익은 122.7% 증가한 391억원.△광주은행(19253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146억84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15.3% 감소한 1883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4.7% 증가한 119억7800만원.△GS(078930)는 계열사인 GS건설과 내년도 상표권 사용 계약을 197억원에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2% 감소한 679억30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2.4% 증가한 9346억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8.2% 증가한 847억2200만원.△CJ CGV(07916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89억94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16.3% 증가한 3580억7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5% 증가한 343억1800만원.△GS(0789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3.2% 증가한 3128억32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9.6% 증가한 2조9882억원, 당기순이익은 772억원으로 흑자전환.△케이티스(05886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6% 증가한 21억65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6.6% 감소한 1089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7% 증가한 21억2000만원.△삼환까뮤(013700)는 이천패션물류단지 복합건물 신축사업 관련 시행사인 아르도에 사업추진자금(토지 매입대 외)으로 5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JB금융지주(175330)는 LIG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현대홈쇼핑(05705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9% 감소한 225억26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1.4% 증가한 2176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5% 감소한 274억4800만원.△코스맥스(192820)는 다릅나무추출물 및 솔비나무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염증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효성ITX(0942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27억81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 증가한 759억8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1% 감소한 10억3300만원.△다우기술(023590)은 회사를 분할해 영화콘텐츠 투자·배급 및 수입, 만화 및 소설 출판 등을 담당하는 키다리이엔티라는 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현대그린푸드(00544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한 232억71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9.6% 증가한 5338억7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7% 증가한 258억8600만원.△한국항공우주(047810)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추징금 340억2121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2% 감소한 60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0.3% 증가한 1116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3% 감소한 48억1300만원.△포스코(005490)는 런던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거래량이 미미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 상장폐지 예정일자는 다음달 31일.▶ 관련기사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메리츠종금증권, 부실여신 123억 회수☞단숨에 순익 1위 노린다…메리츠證 돌풍 이끄는 `최희문 매직`
-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메리츠종금증권(008560)=부실여신 123억원을 회수했다고 공시. △세원셀론텍(091090)=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청약을 대상으로 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94%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 △IHQ(003560)=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6.7% 감소한 17억4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31.7% 증가한 218억6200만원을 기록. △한진중공업(097230)=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시 서구 소재 건물과 토지를 574억1967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에이블씨엔씨(07852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1.1% 증가한 14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13.54% 감소한 899억1700만원.△유양디앤유(011690)는 LED 모듈의 순방향 도통전압 변화에 강인한 전략 공급장치를 특허취득했다고 공시.△제주은행(006220)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을 3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공시. △비상교육(100220)은 3분기 영업손실이 18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7% 감소한 246억9800만원.△계룡건설(013580)은 서울 마곡중앙공원 조성 공사를 575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5% 수준.△BNK금융지주(1389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3% 증가한 2098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0.9% 증가한 1조4507억원. 당기순이익은 29.1% 증가한 1520억8600만원.△JB금융지주(1753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8.4% 증가한 516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6.7% 증가한 4975억원, 당기순이익은 122.7% 증가한 391억원.△광주은행(19253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3% 증가한 146억84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15.3% 감소한 1883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64.7% 증가한 119억7800만원.△GS(078930)는 계열사인 GS건설과 내년도 상표권 사용 계약을 197억원에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DGB금융지주(1391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2% 감소한 679억30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2.4% 증가한 9346억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8.2% 증가한 847억2200만원.△CJ CGV(07916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89억94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16.3% 증가한 3580억7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5.5% 증가한 343억1800만원.△GS(07893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3.2% 증가한 3128억32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9.6% 증가한 2조9882억원, 당기순이익은 772억원으로 흑자전환.△케이티스(05886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6% 증가한 21억65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6.6% 감소한 1089억37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7% 증가한 21억2000만원.△삼환까뮤(013700)는 이천패션물류단지 복합건물 신축사업 관련 시행사인 아르도에 사업추진자금(토지 매입대 외)으로 5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JB금융지주(175330)는 LIG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현대홈쇼핑(05705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9% 감소한 225억26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1.4% 증가한 2176억24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5% 감소한 274억4800만원.△코스맥스(192820)는 다릅나무추출물 및 솔비나무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염증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 △효성ITX(0942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27억81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7% 증가한 759억8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1% 감소한 10억3300만원.△다우기술(023590)은 회사를 분할해 영화콘텐츠 투자·배급 및 수입, 만화 및 소설 출판 등을 담당하는 키다리이엔티라는 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현대그린푸드(005440)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한 232억7100만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9.6% 증가한 5338억7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7% 증가한 258억8600만원.△한국항공우주(047810)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추징금 340억2121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2% 감소한 60억원이라고 공시. 매출액은 0.3% 증가한 1116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3% 감소한 48억1300만원.△포스코(005490)는 런던과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거래량이 미미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 상장폐지 예정일자는 다음달 31일.▶ 관련기사 ◀☞메리츠종금증권, 부실여신 123억 회수☞단숨에 순익 1위 노린다…메리츠證 돌풍 이끄는 `최희문 매직`☞[스탁론] 숨은비용 더하면 수익이 두배! 연 2.7% 상품으로 갈아타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최희문 '3色 매직'…거침없는 메리츠 증권
-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다음은 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 최희문 ‘3色 매직’…거침없는 메리츠 증권- 제2 대우조선 미리 걸러낸다- 신생기업 연대보증 폐지키로- ‘제네시스’ 럭셔리카 신기원△줌인- [사설]야당의 직무유기를 합리화하는가- [사설]소비자 우롱한 명품가방 배짱 상술- [줌인]‘벤를리 수석 디자이너’루크 둥커볼케, 현대차 합류△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11년 전부터 TF 꾸려 준비..폭풍성장 고급차 시장 정조준- 내년 초 ‘G90’ 공개하며 글로벌 론칭- ‘에쿠스’라는 이름...16년 만에 역사속으로△좀비기업 미리 걸러낸다- 구조조정 무원칙·단기성과 휘둘리다간 산업재편- 7조 쏟아부었다고 4년 후 대우조선·성동조선 되살아날까- 달라도 너무 다른 한-미 구조조정- [인터뷰]이명환 금융연 기업부채관리센터장△정치 - “국민 불복종 운동” vs “반민생·후진적 선동”...국회 이틀째 파행- 한·중·일 ‘같은 회담 다른 보도’- “정치가 국민 분열시켜선 안돼”...손학규, 국정화에 일침△경제 - 체감가격 30% 해외직구, 물가상승률 억제 효과- 정규직 임금 3.5% 오를 때 비정규직 1% ‘찔끔’-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률 90 넘어서△금융- 성장단계별 보증..창업 늘리고 좀비기업 퇴출- ‘집단대출’ 관리 강화에 건설사 울상 △Industry&Company- 리한나 후원, 본드폰 도전...삼성 ‘문화 마케팅’ 대공세- “삼성 5년내 스마트폰 사업 접을 수도...”- 김태한 사장 “IT+BT, 삼성바이오로직스 성공비결”- 회장 공백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가동 연기△산업- 조작쉬워진 3D프린터...“초등학생도 드론 제작 가능”- 네이버, 프랑스 문화유산 디지털화 추진- KT ‘접시없는 위성방송’ 서비스 재개△생활산업- CU·GS25 ‘잘 나갈 때 변신하자’- “롯데 잠실 월드타워 면세점 동북아 랜드마크로 만들 것”- 부드럽게, 고급스럽게...디아지오 ‘저도주 1위’ 노려△AUTO & Life- 겉이 같다고 속까지 같을소냐...‘심장’ 파워 더 세졌어요- 오프로드는 기본, 도심 주행까지 민첩 - 렉서스 ES, 미 고급 중형세단 베스트셀러로△Culture & Sports- 송강호·이성민 키운 ‘별들의 고향’- 생계형 흡혉귀 우리와 닮았네 △문화 - 창작의 고통, 왜 혼자 앓으세요?- 극단 앤드씨어터 ‘창조경제’△스포츠- 캐디 수급난, 비용 부담 해결...마셜캐디제를 아시나요- 손흥민, 내일 유로파서 복귀전?- 원조 ‘필드 위 모델’ 서희경 그린 떠난다- 이대호 늦은 진출 선언...미국행 걸림돌 될라△Stock Market- 상성증 추락, 메르츠증 급부상- [종목 돋보기]애플 등에 업고 관리종목 졸업- 중국 공모주 펀드 ‘개점휴업’△마켓인- 박삼구 회장 그룹재건 눈앞...NH증, 인수금융 단독주선- 국내 진출 1호 ‘우등생 PEF’- 한투증, 대우증 인수전 자문사 교체...왜 △글로벌마켓- 중유통공륭 ‘솔로데이 특수’ 놓고 기싸움- 폭스바겐, 휘방유차까지...,- 분단 66년만에...중·대만 첫 정상회담 연다△피플-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사랑에 빠진 소녀로 고별무대 올라 행복”- 토종 고혈압약 ‘카나브’ 글로벌 성공 신화 쓴다- “한국교회 다른 나라 고통에도 관심 가져야”- 고승범 금융위 삼임위원 내정- “혁신하려면 현장에 가라”△오피니언- [목멱칼럼]부실기업 부채 이대로는 곤란- [기자수첩]민낯 감추고...K뷰티 전략적 거래도 화장하나- [데스크의 눈]한국 주식의 제값 받기△사회- “근현대사 집필진에 정치·경제·헌법·군사학자까지 참여”-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101억 원정도박”- 서울시 범죄·안전사고 ‘빨간불’△부동산 - 저렴한 연립·다세대 ‘내집 마련’늘었다- 잘나가던 마곡...대우조선이 발목 잡나- 올해 거래된 아파트 86% ‘중소형’
- 치솟는 전셋값에 수도권 ‘인기’‥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두각’
- 미니신도시급 브랜드로 성장 ‘주목’··생활 인프라 편리해 [온라인부]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있고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2기 신도시 5곳 중 한강신도시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신도시의 아파트 값은 1월 3.3㎡당 955만원에서 5월 3.3㎡당 985만원으로 3.14%나 올랐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또한 서울 생활권이 가능해 전세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와 현재 분양이 완판된 김포 장기동아파트, 감정동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1~2차. 반도유보라1-5차 아파트가 있다. 또 분양 중인 아파트 중 눈여겨볼만한 곳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 KCC 스위첸 2차 구례동아파트 운양동아파트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 인천SK뷰, 일산식사자이, 일산아이파크, 파주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수변상가 등이 있다.이 가운데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 이 가운데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전용면적 별로 △59㎡ 269가구 △72㎡ 563가구 △84㎡ 1379가구 △100㎡ 132가구 △112㎡ 124가구 등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0%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도 눈에 띈다. 안방에 별도의 방 하나 크기의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며, 주방은 광폭설계가 적용돼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대형수납공간(팬트리)와 유틸리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강마루와 타일 중 원하는 바닥재를 선택할 수 있다. 현관 쪽 발코니 공간에 대형 워크인(Walk-in) 수납공간을 설치한 것도 눈에 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또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김포 풍무역을 ‘단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단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생활 인프라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 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또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또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강서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예정)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 또한 기대되고 있다.김포시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다. 또 푸르지오 2차 단지 내에는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 1588-6902
- 등촌역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오피스텔 (아파텔) 새 트렌드 급부상
- 아파트 전세난 속 아파텔 인기... 9호선 증미역 등촌역 아파텔 미래가치 높아[온라인부]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나 여유있는 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전셋값 상승 및 소형아파트 매물 부족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아파텔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아파텔은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에 분양중인 등촌동 ‘대명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0대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그 인기를 입증해 주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수익형부동산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아파텔은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높은 전용률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9호선 역세권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와 수도권 전세대난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투자자들 뿐만아니라 실거주자들도 미래 가치가 뛰어난 마곡지구와 상암지구에 접해있는 황금라인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아파텔에 주목하고 있다. 강서구 한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쓰리룸 오피스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 품기 현상으로 매물 자체가 없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 등촌동 등촌역, 증미역 일대에 최근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그 대안으로 아파텔을 찾고 있는 추세다.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관심가져 볼만‘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텔로 구성된다. 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예상치 않던 빠른 분양 속도에 놀라울 따름이다”고 말했다.분양가도 인근 지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1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3차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마곡더랜드파크 고도제한 완화에 특화거리조성까지 끝없는 호재!
- [온라인부] 마곡지구에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물량이 부족한 오피스가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이번 ‘마곡지구 C3블록 특화 거리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인접한 보타닉공원의 이용객 증가 효과는 물론 MICE특별구역의 연계 홍보와 C3블록내 업무시설 및 근생시설에 대한 입주율 제고 및 집객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지구는 366만5000여㎡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되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6배 규모다.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2007년 12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지정했고 2008년 12월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주거시설 외에 기업체 등이 들어오는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코오롱·롯데·이랜드·넥센타이어 등 40여 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한다. 여기다 첨단연구 단지를 비롯해 대학병원과 학교 등이 들어선다. 기업체 근무자 16만여 명을 포함해 하루 유동인구가 40만명에 달할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넉넉할 것으로 보인다. 마곡지구의 상주인구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수준이다.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 등 개발 호재를 품고 있으며, 1955년 고도제한이 최초 적용된 이후 60년만에 고도제한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이루어지면 이 지역 지가상승으로 조 단위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되어 미래가치가 밝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하지만 급증하는 오피스텔과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는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오피스텔의 경우 마곡지구에 이미 1만실 이상 공급돼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마곡지구 S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오피스는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개인을 타깃으로 하는 오피스텔보다 공실(빈 방) 위험이 적어 투자가치가 높다”며 “임차기간도 2년 이상으로 긴 편이어서 오피스텔보다 오피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소형 오피스는 대기업 이전지역이나 업무밀집지역, 도청, 법원, 세무서 등 이전지를 주목해야 한다. 대기업이 이전하는 지역 인근에 계열사나 협력업체 등도 소형 오피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기업체들의 협력사, 하청업체들이 들어와야 할 필지에 오피스텔들이 들어와 있어 마곡 지구 내 업무용 빌딩은 품귀현상이다.마곡지구 내 분양 된 오피스 빌딩은 분양시작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재와 더불어 마곡지구 섹션 오피스로는 최초로 1군 건설사인 두산중공업이 시공할 예정인 더랜드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섹션 오피스(section office)는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을 잘게 쪼갠 것으로, 일반 빌딩이 통째로 분양되는데 반해 섹션 오피스는 층별로 공간을 나눠 분양한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오피스 빌딩과 달리 투자 진입 장벽이 낮아 개인이 투자하기 좋다. 100% 업무용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화장실·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고,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용성이 높다. 그만큼 운용비용이 적게 들어 임대가 수월한 편이다.더랜드파크 오피스는 교통 여건이 괜찮다.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 마곡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에 각각 갈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접근성도 뛰어나 기업들이 사업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더랜드파크가 들어서는 C3블록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지하철과 가까운 ‘골든블록’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 쉽다”고 설명했다.또한 다양한 부대시설과 넓은 주차장을 갖춘다. 오피스엔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하에 창고를 들여 상가와 오피스 입주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휴게실·피트니스클럽·골프연습장·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이 단지는 마곡나루 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와 부대시설을 갖춘 데다 주거환경이 쾌적해 지역 랜드마크(대표 건물) 오피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마곡지구에서 마곡더랜드파크(오피스·상가) 외에 분양(예정)중인 주요 수익형 부동산으로 동익 드 미라벨(상가), 마곡2차오드카운티(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오피스텔·오피스·상가) 등도 있다.한편 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1599-3137
- ‘등촌 투웨니퍼스트’ 등촌역 오피스텔 전세난과 저금리로 때 아닌 호황
- 등촌동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투자가치 높아... 역세권, 저렴한 분양가, 희소가치로 인기[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유례가 없는 사상 최저의 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도 넘쳐나는 원룸 보다는 희소성 높은 쓰리룸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심각한 전세난으로 인해 반전세나 월세로 살기보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현상이 나타나 소형 주택의 분양 시장도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아파텔 쓰리룸 구하기가 쉽지 않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 거리에 위치할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규모는 지하2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2억1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 9호선급행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 이전 호재.. 마곡지구 최대 수혜지로 웃돈까지 붙어[온라인부] 은행 예금금리가 또다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9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예금금리는 연 1.55%를 기록했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게 되는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금리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현 금리보다 몇배 이상의 수익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이고 기대수익이 높은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돈이 몰리고 있다. 그중 9호선 급행노선 역세권 오피스텔은 여전히 투자 1순위로 손꼽힌다. 이런 와중에 9호선 가양역 복층 오피스텔 ‘미르웰 한올림’ 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황금라인,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을 연장 개통하면서 지하철 9호선라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지하철을 이용하면 기존 60분대에서 30분대으로 이동시간이 줄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9호선 2단계 연장 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종합운동장~보훈병원을 잇는 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고덕강일지구의 4단계 연장계획도 현재 추진 중이다.9호선 연장 개통이 되면서 9호선 급행노선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수혜지로 가양역(급행)을 들 수 있는데, 가양역은 마곡지구와 상암지구 그리고 김포공항에 인접해 있을 뿐만아니라 1분면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진입이 가능하다. 강서구청사거리에 근접한 가양역은 유동인구 40만명에 달하는 서울의 마지막 초대형 핵심 개발지로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등 대기업 50여 곳이 들어서는 마곡지구의 든든한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깝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지나가는 공항대로에 인접해 있어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스튜어디스를 포함한 공항 근무자들의 배후 수요도 많다. 지하철 9호선 가양역(급행)을 활용하면 신논현역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어 강남지역 직장인들의 관심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양역 인근에는 서부 광역권 지하철노선 신설 원종역~화곡~강서구청~가양역~상암DMC역~홍대입구역이 들어서면 상암지구 8분대, 홍대(신촌) 10분대 갈 수 있고 강남고속터미널역 18분, 강북 10분의 교통 지도를 완성하게 된다. 여기에 반경 300m내 홈플러스, 강서구청, KBS스포츠센터,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은 물론, 9호선 ‘가양역’이 35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에 인접해 있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내년 상반기 가양 인근 강서점으로 이전키로 최종 확정하고 최근 직원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서점 건물에 55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6년간 본사로 사용해 온 역삼동 사옥을 떠나 현재 증축중인 강서점으로 2016년에 본사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9호선 연장개통, 홈플러스 본사이전 호재 소식과 더불어 가양역(급행) 인근에 들어설 가양역‘미르웰한올림’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소식에 투자자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양역 ‘미르웰 한올림’ 오피스텔은 복층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과 고품격 디자인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니트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것으로 방문객의 대다수가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아름다운 공간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미 1,2차에 걸쳐 분양이 조기 마감되어 검증된 '서울 마곡지구 경동미르웰'과 '미르웰플러스' 후속 단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오피스텔로 3.9m로 높은 층고를 확보해 개방감도 높였다. 복층형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다. 수요자들은 복층 공간을 침실은 물론, 서재, 작업실 등 나만의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투자자 역시 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복층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편이다. 복층 오피스텔인 ‘미르웰 한올림’은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경제적이기 때문에 신촌 인근에 있는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학생들의 기숙사대용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아니라 젊은 층과 특히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인기가 많다. 실투자 4천만원선으로 오피스텔을 매입하고 은행대출을 활용하면 월20원대 저금리로 주거를 해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3~4년 거주 후 노후 재테크 개념으로 구입하는 실용적인 부모들의 문의나 방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미르웰 한올림 현장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총1동 264세대에 이어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에 들어간 2동은 55세대로 낮은 분양가에 비해 월 임대수익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현재 가양역 미르웰한올림 복층 오피스텔 1,2동 모두 분양마감 후 건설사가 보유하고 있던 로얄층 잔여분에 대한 한정 수량을 특별공급 진행 중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계약금 10% 입금자 우선순위로 회사보유분 로얄층 호실배정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 (1566-2375)
- 초역세권 아파텔 등촌동 ‘등촌 투웨니 퍼스트 2차’ 아파트형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인기리 분양 중
- 마곡지구 황금라인9호선 등촌역 투웨니퍼스트 3룸 타입 소형아파트 분양 풀옵션스마트소형아파트타입, 1차, 3차 조기마감행진에 이어 2차 208세대 분양 중[온라인부] 사상 최고의 전세난, 그리고 중소형 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주거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투룸형 아파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지역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 공급이 1년 만에 4.5배 늘어 아파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런 가운데 강서구 등촌동에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대명 투웨니퍼스트’는 초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시대에 전세물량 부족 심화, 그리고 2~3인 가구 증가로 인해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파텔"이 수익형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아파텔은 오피스텔보다 넓은 주거공간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방, 거실, 주방)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그외에 편리한 교통요건과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혼부부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아파텔은 공용면적을 대폭 줄임으로써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게 관리비를 책정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천장 에어컨 같은 빌트인 가전도 아파텔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라는 장점이 있다. &732;9호선 역세권 신개념 주거공간 “투웨니퍼스트”‘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가 연계 되어 있고,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 30분등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관계자는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수요자 관심이 높은 만큼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4층 4개 동으로 총 208세대이며 제3종 일반주거지구 최고도지구 업무시설로 전체 면적 9,548.31㎡ 이다. 단지 내 공원과 옥상정원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1층은 필로티 및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시행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으로 안목치수를 적용해도 70%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입주민을 위해 공개공지 확보 및 장애인주차 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설치 등 아파트 못지않은 부대시설을 구비하였다고 밝혔다. 또 길 하나만 건너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가양 이마트가 있고, 도보로 강서구청사거리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주거환경도 롯데 캐슬 아파트, LH주공 아파트,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등 대규모 아파트 주거단지가 형성돼 있고 김포공항 출퇴근하는 직장인, 강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의 관공서와 홈플러스, 88체육관, 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국내 4대 먹자골목으로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최상급 복합 중심상권으로 잠재 임대수요는 풍부하다.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아울렛 등의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우장산 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육체적 건강을 지켜낼 자연생태 녹지공간도 풍부하다.더불어 대형 교회인 경향교회와 예원교회가 인접하여 있으며, 신설될 마곡이대종합병원은 차량으로 3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 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등촌 중학교, 영일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서중학교, 우장 초등학교, 등촌 초등학교, 백석 초등학교와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립 문성유치원, 사립 유석초등학교가 있으며,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다.독특한 스마트 주거 공간 형식인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전용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거실이 존재하며 방은 독립구조로 2개실이 있다. 쉽게 소형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3베이(Bay) 설계로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로 거실, 방 분할 창으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면 8.2m, 층고 2.8m(최상층 3m)를 보이고 있으며, 풀옵션 (풀 퍼니시드 빌트인)으로 공급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분양가는 7층 기준으로 1억8천7백만 원 선이다. 안방, 작은방, 거실 각각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며 주방에는 양문형냉장고, 세탁실엔 드럼세탁기,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최첨단 옵션들이 포함되어있다.3차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2월 입주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3차 선착순 분양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2차 선착순 분양 예정 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02-6490-7752
- 마곡 사이언스타, ‘1층=목좋은 곳?’ 옛말…2, 3층 임대료 부담 적어 인기몰이
- [온라인부] 과거 은행이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은 유동인구를 고려해 1층 입점을 고집해 왔다. 하지만 임대료 부담에 2, 3층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고객서비스 강화로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밝혀졌다.한때 ‘1층=은행’은 상가입점 공식처럼 자리잡았지만 지난해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은 1층에는 자동화기기(ATM)나 진입 계단만 만들어 놓고, 영업장은 2층에 차린 곳들이 증가했다. 2층에 영업점을 운영하면 임대료 부담이 통상 50%까지 줄어들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접근성이 중요한 커피 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도 1층에선 주문하는 곳만 배치하고, 2층에 넓은 공간을 확보한 곳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1층 목 좋은 곳을 선호하던 부동산중개업소들도 2, 3층에 자리를 잡고 온라인 마케팅에 치중하는 식이다.부동산 전문가는 “물론 1층에 자리를 잡으면 좋겠지만 임대료 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최근 인터넷 발달로 굳이 1층에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사업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도 한몫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상황에서 임대료 부담이 적고 관련 업종끼리 모여 있어서 시너지 효과에다 기업체 이전 수요가 풍부한 마곡 사이언스타가 40만 유동인구의 이동경로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보타닉공원 및 마곡지구 거점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 오피스는 R&D타운의 중심에 있다.오피스는 입지적 강점으로 이미 홍보관 오픈 3일만에 완판됐으며 보타닉공원과 대규모 거점공원까지 품은 입지적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은 상가 쪽으로 기우는 상황이다. 마곡사이언 스타 상가는 최상의 입지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마곡 최대 LG R&D 타운 중심에서 마곡 대표 4대 연결축(LG사이언스파크와 보타닉공원 연결축, 상주인원 비즈니스 연결축, 1km 가든 스트리트형 중심상권 연결축, 유동인구가 오가는 교통연결축)을 거느리기 때문이다.상가는 전층 에스컬레이터 설치, 채광과 쾌적성을 반영한 실내 정원과 탁 트인 3면 개방형 상가 설계로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피스 200실 고정수요와 6m 공공보행통로 확보로 유동인구를 사시사철 흡수해 핵심업무지구 내 24시간 수익형 상가로 발돋움하게 된다.권장 업종으로 1층(커피전문점, 제과점, 아이스크림, 약국, 안경점, 금융기관), 2층(병의원, 헤어샵, 커피숍, 피부관리숍), 3층(패밀리레스토랑, 고급식당가, 키즈카페), 4층(어학원, 휘트니스, 세탁편의점, 와인바, 마사지, 병의원,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데다 2017년 7월 1차 입주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려 상가투자의 핵으로 부상했다”면서 "임대료 부담이 적은 2,3층 수요가 집중되면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마곡사이언 스타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분양문의 1899-7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