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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환율방어 급한데…원低 부추기는 국민연금
  •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다음은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환율방어 급한데…원低 부추기는 국민연금-강남 침수, 예고된 人災였다-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 체제로[사설]정부·여당 난국 돌파, 대통령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사설]추석물가 초비상에 농산물 할당관세…근본대책 될까△종합-왕이 “공급망·산업망 수호”…‘칩4’에 불편한 심기-물폭탄에 車보험사 신고만 4700건-對中 무역적자 원인…중간재 수입 증가, 공급망 재편, RCEP 특혜 관세-침수차 판매는 불법…소비자 우려 커져△수도권 115년 만의 폭우-순식간에 집·지하상가 덮친 토사…또 물폭탄 예보 ‘인명·재산피해’ 늘듯-대기 중 수증기 늘어난 탓…‘N차장마’ 계속-폭우에 채솟값 꿈틀…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비상-“비 왔다 하면 잠기는 강남, 대규모 지하 배수터널 만들어야”△국민의힘 비대위 전환-집권 석달 만에 비대위…尹정부 첫 정기국회·국감 의정공백 자초한 與-“분열하면 필패…단합된 당 만드는 게 첫 임무”-이준석 “가처분 신청한다”…비대위, 첫걸음부터 법정행△兆 단위 IPO 잔혹사-운영자금 확보 시급한 쏘카…고평가 논란에 결국 몸값 낮춰 IPO 강행-하반기 IPO 도전하는 컬리·케이뱅크 ‘긴장모드’-몸값 낮추거나 상장 포기하거나…사라진 IPO ‘兆대어’△종합-“국민연금 환오픈에 환율 상승 부추겨”vs“외환거래 비중 1%대 불과”-이재용·신동빈 8·15 사면 유력…MB·김경수는 불투명-[이슈 분석]아이오닉5, 美 보조금 ‘0’ 위기 정부가 美와 협상해 문제 풀어야-꺼지는 경기, 치솟는 물가…한은 ‘금리 인상 종료시점’ 고민△정치-‘당헌 80조’ 개정 설전…이재명 “나와 무관”vs박용진 “내로남불”-안철수 “제 역할 마다 않겠다”…당권 도전 시사-강제동원 민관협 3차 회의에 피해자 측 불참-尹대통령 “경찰·소방관 국립묘지 안방 범위 확대 검토”주문-통일부 “北 황강댐 일부 방류…피해줄 정도 아냐”△경제-폭우 피해복구에 우선 행안부 재난대책비 748억 쓴다-“36년 된 기업집단지정제 전면 손봐야”-휴게시설 없는 사업장, 과태료 최대 4500만원-제조업 2분기 국내 공급 1.5%↑…6개 분기 연속 증가△금융-증시 하락에…삼성금융계열사 상반기 실적 주춤-출항 한달 맞는 김주현號 방향성 공감, 방법론 우려-“원리금 한푼이라도 줄이자” 40년 만기 보금자리론 인기-대출 만기유예·생계자금…금융권, 집중호우 피해고객 긴급지원△Global-엔비디아 실적 경고…경기 침체發 ‘반도체 겨울’ 성큼-美 7월 기대인플레 꺾였다 “연준, 긴축 강도 조절 가능성”-“인도, 20만원 이하 中 스마트폰 퇴출 검토…샤오미 타격”-美 FBI, 트럼프 자택 압수수색-전세계 주요기업 4500곳, 2분기 순익 7% 감소△산업-공급망 위기를 기회로…최정우 회장, 수입 다변화·국산화 진두지휘-DDR5 전환 물꼬 터진다…삼성·SK 기대 쑥-부활 날갯짓 나선 항공업계 ‘이색 메케팅’ 총력-질주 쾌감 ‘부스트’, 험로도 쭉쭉 ‘e-터레인’△ICT-5G·신사업 고른 성장…SKT, 영업이익 4596억-최수연 “웹툰 의도적 적자…곧 반등” 남궁훈 “관심사 기반 오픈채팅 주력”-SKT·쿠팡, ‘왓챠’ 인수후보 급부상…OTT 시장 재편 예고-방통위, 구글·애플 ‘인앱결제 강제’ 사실조사 전환△소비자생활-구멍난 하늘에…쇼핑몰 잠기고, 발묶인 새벽배송-오비 ‘여름 맥주대란’ 피했다 이천·광주공장 협상안 수용-먹거리·마실거리 큐레이션…AI 접목한 자판기-CJ그룹 공식 소통채널 ‘CJ 뉴스룸’ 론칭△증권-다시 뛸 때 됐다…눈높이 올리는 대웅제약·셀트리온-엔비디아가 뭐길래 유탄맞은 삼전·SK-기업인수 목적 회사인데…주주들 스팩 합병 반대, 왜?-또 실적공시 오류…동진쎄미켐 구설수-한투 15시간 먹통 美장 매도 못한 고객 손실분 보상 하기로△부동산-콧대 꺾인 재건축 단지…‘여의도 시범’ 3억 뚝-아파트 매매시장 화두 ‘다운사이징’-수익성 악화에 안전관리비 급증…울고 싶은 건설사들-1000가구 이상 대단지 쏟아진다…8월 역대 최대 1만6942가구 분양△엔터테인먼트-만국 공통 ‘사랑’으로 통했다 전 세계는 ‘K연애 예능’ 앓이-데뷔 앨범 전곡 뮤비 찍고, 최고 제작비 투입△Book-“일 잘하는 사람=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초일류 넘기위해 파괴적 혁신 마인드 필요-‘궤변 배틀’ 모음집, 우리의 통념을 흔들다△건강-손가락 많거나 붙어있는 아이…안쓰럽다고 수술 미루다 낭패-증상없이 ‘암’되는 B형 간염…정기검진 꼭 받아야-퇴행성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만이 정답 아니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조선업 인력난 해결하려면…수주량 아닌 수익 위주 전략경영 필요-“대우조선해양 회생 위해선 경영자·근로자 혁신 자세 보여야”△오피니언-[목멱칼럼]‘수상한 외화송금’ 막으려면-[기고]에너지 부족, 수요 관리가 해법이다-[e갤러리]이재열 ‘산수동’-[기자수첩]‘내부 총질 파문’ 권성동, 비대위원 자격있나△피플-“수익성 높은 ‘스페셜티’ 제품 확대로 불황 돌파할 것”-국방부 국방정책실장에 허태근, 국방개혁실장에 유무봉-윤종국·임선빈,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보유자 된다-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윤성희 한국 대표 선임-한화 김승연 회장 부인 서영민 여사 별세…향년 61세-팝스타 올리비아 뉴턴 존 별세…향년 73세△사회-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윤희근 임명’ 강행하나-“학제개편 언급말라” 쪽지 건네 받은 교육부 차관-서울 소재 대학 정시선발 38%…“수능 더 중요해졌다”-경기도의회 ‘국힘 5표 이탈’ 민주당 염종현 의장 당선-양육비채무 3000만원·3회 미지급 땐 출국금지-미성년자 ‘빚 대물림’ 막는다
2022.08.09 I 김가영 기자
'수제맥주에 잔망루피까지'…이색마케팅 펼치는 항공업계
  • '수제맥주에 잔망루피까지'…이색마케팅 펼치는 항공업계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수제맥주 판매와 캐릭터 모델 등 항공업계가 다양한 이색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항공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여객 수요 증가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왼쪽부터 아시아나 호피 라거, 제주항공 브랜드 모델 잔망루피, 에어부산 업사이클링 상품. (사진=각 사)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일상 속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수제 맥주 ‘아시아나 호피 라거(ASIANA HOPPY LAGER)’를 판매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출시된 아시아나의 수제 맥주는 편의점 CU와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들고 있다.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라거의 청량감을 모두 살려 무더운 여름에 제격이라는 평을 받는 맥주다.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연도인 1988년부터 약 19년간 사용한 옛 ‘색동저고리’ 이미지를 신제품에 적용해 뉴트로(새로움(New)+복고(Retro)) 감성을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제품 패키지에 △옛 기업이미지(CI) 심볼 △국문 로고 △전용 서체 △캐빈스카프 문양을 담아 레트로 감성을 살렸으며 기내창문, 풍경을 반영해 여행의 설렘을 함께 그려냈다. 제주항공(089590)은 MZ세대 대세 캐릭터인 ‘잔망루피’를 브랜드 모델로 활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그동안 △빅뱅 △이민호 △김수현 △송중기 △동방신기 등 한류스타를 브랜드 모델로 활용했다. 잔망루피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루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격 중 익살, 잔망스러움을 과장한 부 캐릭터다. 잔망루피는 이모티콘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캐릭터 ‘제코(JECO, JEJU+ECO)’의 굿즈도 판매 중이다. 제코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방큰돌고래에대한 이야기가 언급됐던 것과 7년 만에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사연으로 굿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제코 굿즈는 7월 한 달간 680여개가 판매되며 전월대비 263% 증가했다. 에어부산은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오버랩’과 협업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였다. 에어부산은 온라인 판매몰 샵에어부산에서 기내 좌석 커버와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해 제작된 슬리퍼와 트래블 파우치를 판매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독자들이 직접 제안하고 추천한 ‘에부리’라는 애칭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에어부산은 최근 ‘캐빈 승무원의 스탠바이 근무’ 관련 브이로그 영상 업로드해 조회 수 226만뷰를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항공사들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색 마케팅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색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업계의 다양한 이색마케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9 I 신민준 기자
여름 '맥주대란' 피했다…오비맥주 노조 임·단협 극적 타결
  • 여름 '맥주대란' 피했다…오비맥주 노조 임·단협 극적 타결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비맥주 사측과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단체교섭 협상(임·단협)을 타결하면서 여름 성수기 ‘맥주대란’을 피하게 됐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오비맥주. (사진=방인권 기자)오비맥주 이천·광주공장 노조는 9일 ‘2022년 임·단협 사측 최종 제시안 찬·반 투표’ 결과 찬성 53.76%, 반대 46.24%의 득표율로 협상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임·단협 최종안은 임금 5%·복지비 2.3% 인상 및 복리후생 제도가 주요 내용이다. 상품권과 귀향비, 복지카드, 중식대 인상 및 전지임차금 폐지 등을 골자로 한다. 이천·광주공장 노조는 임금 10%, 복지비 14% 인상을 포함해 총 24%의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비맥주 노조는 양대 노총 소속으로 나뉘어 있다. 청주공장은 민주노총, 이천·광주공장은 한국노총 소속이다. 이천·광주공장 조합원은 지난 1일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청주공장 노조가 사측안을 수용하면서 파업계획을 보류하고 재협상에 나섰다.같은 한국노총 소속이더라도 이천·광주공장 조합원 간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파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근소한 찬반 득표율로 파업은 피하게 됐다.오비맥주는 협상을 완료한 청주공장 직원들에게는 임금 인상 소급분을 이달 25일 지급하고 복리후생 지급 계획 일정을 알렸다. 광주·이천공장도 같은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맥주업계는 최근 잇단 노사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최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강원도 홍천군 소재 강원공장에서 점거 시위를 벌이면서 맥주 출고에 차질을 빚었다.노조가 공장 앞 도로를 점거해 출고를 방해하면서 지난 5일에는 평시 정상 출고량의 25%인 3만 상자만 출고되기도 했다. 8일부터는 회사 직원 2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강원경찰청, 홍천경찰서의 협조로 출고율이 92% 수준으로 회복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날 “오늘도 경찰 신호에 따라 노조와 물리적 충돌 없이 정상 출고 중”이라며 “정상 출고량인 12만 상자 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09 I 정병묵 기자
독일 바이엔슈테판,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콜라보 에디션 출시
  • 독일 바이엔슈테판,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콜라보 에디션 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국립 맥주회사 바이엔슈테판은 삼성물산 골프사업팀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바이엔슈테판 베네스트 라거(이하 베네스트 라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바이엔슈테판)베네스트 라거는 전 세계 맥주팬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 평가되고 있는 바이엔슈테판과 국내 최고 명문 골프클럽인 베네스트와의 스페셜 콜라보 에디션으로 ,골프클럽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8도의 경쾌하고 상쾌한 음용성과 최상급 할러타우 아로마홉의 향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세션라거다. 현재 베네스트 라거는 삼성물산의 전국 골프클럽에서(안양CC,가평.안성.동래베네스트,글렌로스 골프클럽) 생맥주로 동시 출시되었으며 경품 이벤트와 시음행사 등 다양한 론칭 행사를 진행 중이다.(사진=바이엔슈테판)바이엔슈테판 한국공식 수입사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는 “독일 국립 맥주회사인 바이엔슈테판이 맥주가 아닌 타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선 보이는 것은 1000년의 역사 동안 전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프로젝트”라며 “명품 맥주와 명문 골프클럽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시너지효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비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9 I 이윤정 기자
'신격호 부엉이 맥주' 맛본다…롯데호텔, 7080 복고 이벤트
  • '신격호 부엉이 맥주' 맛본다…롯데호텔, 7080 복고 이벤트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복고를 콘셉트로 ‘백투더 7080’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의 페닌슐라 라운지앤바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7080 콘셉트의 프로모션 기간 동안 추억의 메뉴 5가지를 판매한다. 특급호텔 태동기인 70~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감성의 메뉴들을 재현했다.특히 복고 메뉴의 대표격인 ‘행운의 부엉이 맥주’와 ‘을지로 비엔나 커피’를 7080원에 판매해 관심을 끈다. 행운의 부엉이 맥주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영국에서 직접 구입해 들여온 집기들로 꾸며 화제를 모았던 영국식 펍 ‘보비런던’(2010년 폐장)에서 부엉이가 그려진 전용잔에 제공했던 시그니처 메뉴이다.비엔나 커피는 아인슈패너라는 명칭이 최근 더 익숙한 음료이다.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블랙커피 위에 휘핑크림을 얹어 마시던 것에서 유래했다. 국내에서 원두커피가 대중화되기 전 ‘호텔 커피’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비엔나 커피는 카페 문화가 성숙해진 근래에 다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이외에도 소시지 야채볶음, 소고기 찹스테이크 같은 주전부리 메뉴와 함께 여름철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사랑을 받은 추억의 파르페도 함께 맛볼 수 있다.프로모션 기간 동안 ‘행운의 부엉이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7080메뉴를 주문하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선착순100명에게 행운의 부엉이 맥주잔을 증정한다.롯데호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이벤트”라며 “7080시절 호텔의 옛 감성을 환기하고, 앞으로도 롯데호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9 I 정병묵 기자
화물연대 간부 2명 구속…하이트진로 강원공장 통행 점거
  • 화물연대 간부 2명 구속…하이트진로 강원공장 통행 점거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물류 차량 통행로를 점거한 혐의를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간부 2명이 8일 구속됐다.8일 오전 강원도 홍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맥주를 실은 물류차량들이 경찰이 확보한 진출입로를 통해 인근 물류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춘천지법 진원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업무방해 등 혐의로 청구된 화물연대 간부 A씨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진 부장판사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다만 이들과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간부 C씨와 D씨 등 2명의 영장은 기각했다.진 부장판사는 “수집된 증거자료 등에 비춰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담 경위나 정도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만큼 현 단계에서 구속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이들은 지난 5일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출입 도로인 하이트교를 점거해 주류 상품 출고를 막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교량에서 물류 차량 이동을 막아선 화물연대 조합원 12명에게 해산 명령을 내렸으나 이에 불응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간부급인 이들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테라, 하이트, 맥스, 필라이트 등 맥주를 생산한다. 화물연대 조합원 약 150명이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면서 지난 2일부터 공장 출입로인 ‘하이트교’ 진입 도로를 막는 농성을 벌여 맥주 출고에 차질을 빚고 있다.
2022.08.08 I 이소현 기자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경찰 협조에 출고율 92% 회복
  •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경찰 협조에 출고율 92% 회복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점거 시위로 맥주 출고에 차질을 빚던 하이트진로(000080) 강원공장이 경찰 협조로 출고율이 일시적으로 회복됐다. 지난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출입로를 막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강원공장)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날 강원경찰청과 홍천경찰서의 진출입로 확보 등 적극적인 도움으로 10%대로 떨어졌던 출고율은 92% 수준으로 회복됐다. 이날 최종 예상 출고량은 약 11만 상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원공장에 맥주 수송을 위한 트럭 50대 이상이 입차했다. 강원 홍천경찰서 경력 약 2개중대가 공장 앞 출입로를 확보해 노조가 막고 있던 길을 텄다. 하이트진로 직원 250여명도 출입로 확보를 도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충돌없이 안전하게 출고를 진행했다. 이후로도 정상적인 출고가 진행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내일부터는 경찰의 협조로 당사 직원들의 대대적인 현장 투입은 보류하고 필수 필요 인력만 현장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테라, 하이트, 맥스, 필라이트 등 맥주를 생산한다. 화물연대 조합원 약 150명이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면서지난 2일부터 공장 출입로인 ‘하이트교’ 진입 도로를 막아 맥주 출고에 차질을 빚었다.지난 4일에는 맥주 9만2000상자(76%)를 출고했지만 5일에는 노조의 시위로 3만 상자(25%)가량 출고했다. 주말인 6~7일에는 전혀 제품을 출고하지 못했다.지난 2~7일 화물연대 영업방해가 없었다면 72만박스의 맥주가 출고돼야 했지만 실제 출고된 맥주는 17.1%인 12만3000만박스에 불과하다.하이트진로는 이날까지 업무에 정상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의사를 화물연대에 전달한 상태다.앞서 화물연대는 4일 경찰의 해산 시도에 저항해 공장 인근 교량 아래로 뛰어내리는 과격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2022.08.08 I 백주아 기자
"맥주대란 막자"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직원들이 길 터 맥주 출고
  • "맥주대란 막자"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직원들이 길 터 맥주 출고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의 점거 시위로 여름철 성수기 맥주 출고에 차질을 빚었던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000080) 강원공장에 본사·공장 직원들이 직접 제품 출고에 나섰다.8일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맥주를 실은 트럭이 공장을 나서고 있다.하이트진로에 따르면 8일 오전 11시 기준 강원공장에 맥주 수송을 위한 트럭 50대 이상이 입차 완료했고, 37대 가량이 제품을 싣고 출차했다. 강원 홍천경찰서의 경력 약 2개중대가 공장 앞 출입로를 확보해 노조가 막고 있던 길을 텄다. 하이트진로 직원 250여명도 출입로 확보를 도왔다. 하이트진로는 7일 화물연대 소속 일부 화물차주의 영업방해로 맥주·소주 제품 출고난이 이어지면서 불거진 맥주대란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직접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그러나 공장 앞 도로가 일차선이라 출차와 입차가 동시에 진행되지 못해 다소 시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테라, 하이트, 맥스, 필라이트 등 맥주를 생산한다. 화물연대 조합원 약 150명이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면서지난 2일부터 공장 출입로인 ‘하이트교’ 진입 도로를 막아 맥주 출고에 차질을 빚었다. 4일에는 맥주 9만2000상자(76%)를 출고했지만 5일에는 노조의 시위로 3만 상자(25%)가량 출고했다. 주말인 6~7일에는 전혀 제품을 출고하지 못했다.지난 2~7일 화물연대 영업방해가 없었다면 72만박스의 맥주가 출고돼야 했지만 실제 출고된 맥주는 17.1%인 12만3000만박스에 불과하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오늘 평시 물량 100%인 12만상자 출고가 목표”라고 말했다.하이트진로는 8일까지 업무에 정상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의사를 노조에 전달한 상태다.노조는 4일 경찰의 해산 시도에 저항해 공장 인근 교량 아래로 뛰어내리는 과격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한편 맥주업계는 최근 노조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비맥주 노조는 임단협 관련 사측과 이견 차이로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오비맥주 청주공장 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임금 협상안을 받아들인 가운데 이천·광주공장 노조 협상 조건을 수용할 지 찬반 투표를 이번 주 진행한다.
2022.08.08 I 정병묵 기자
롤링쿼츠, 美 오타콘 콘서트 성료… 국내 페스티벌 출격
  • 롤링쿼츠, 美 오타콘 콘서트 성료… 국내 페스티벌 출격
  • 롤링쿼츠(사진=롤링스타 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5인조 K록 걸밴드 롤링쿼츠가 첫 해외공연인 ‘오타콘 2022 프라이데이 나잇 K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오타콘은 1994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대중문화(애니메이션, 만화, 음악, 영화, 비디오 게임 등)와 팬덤을 축하하기 위해 여름철에 개최되는 연례 컨벤션 행사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돼 4만여명의 팬들을 운집시켰다. 롤링쿼츠는 현지시간으로 29일에 무대에 올랐다.출국 전부터 티켓을 매진시킨 롤링쿼츠는 미국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노련함을 보여줬다. 공연 내내 보컬 자영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멤버들의 연주로 팬들을 열광시켰으며, 공연의 마지막을 태극기와 성조기로 장식하며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롤링쿼츠는 오는 26일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UMF)과 송도 맥주축제까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2020년 12월 첫 싱글 ‘블레이즈’로 데뷔한 롤링쿼츠는 보컬 자영, 기타 아이리와 최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구성됐다.
2022.08.08 I 윤기백 기자
세븐일레븐, 무알콜 '퍼플독 제로와인' 업계 최초 출시
  • 세븐일레븐, 무알콜 '퍼플독 제로와인' 업계 최초 출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 앱 ‘세븐앱’을 통해 ‘퍼플독 제로와인’ 4종과 ‘스마일리 와인’ 5종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앱에서 예약주문 후 지정한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모델들이 퍼플독 제로와인과 스마일리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세븐일레븐)퍼플독 제로와인은 와인 발효 및 숙성 등 양조과정을 모두 거친 후 전문기술을 통해 알코올만 100% 제거한 무알콜 와인으로, 2년 연속 노벨상위원회 만찬주로 사용돼 이름을 알렸다. 스파클링 화이트·스파클링 로제 등 4종으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스마일리 와인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여러 와이너리를 소유한 ‘이카르드’ 가문과 노란색 미소를 상징하는 브랜드 ‘스마일리’가 함께 만들었다. MZ세대 파티와인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기 와인으로, 로제·쇼비뇽 블랑·샤르도네·멜롯·카베르네 쇼비뇽 등 5종을 선보인다.특히 퍼플독 제로와인은 와인의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알콜 맥주 수요 또한 동반 성장함에 따라 무알콜 와인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도입을 결정한 상품이다. 실제로 세븐일레븐 상반기 와인 매출은 전년 대비 60%이상 신장했으며, 무알콜맥주 역시 2배 이상 매출이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흥식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 팀장은 “최근 주류 문화가 변화함에 따라 무알콜 와인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와인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무알콜 와인 출시를 통해 해당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줄기세표 투자한 한전…화장품까지 손 댄 원자력硏
  •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줄기세포 투자한 한전…화장품까지 손 댄 원자력硏-수도권 아파트값 낙폭 3년 1개월 만에 ‘최대’-“베어마켓랠리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코로나 부채 90% 탕감은 과도…50% 건의할 것”-[사설]꼬리무는 인사논란·정책 혼선, 대통령 결단에 답 있다-[사설]1억대 연봉 은행원 총파업, 민심이 얼마나 납득할까△종합-[피플] 中 배제한 ‘칩4’ 오해 불식 주력…尹정부 대중관계 이번주 분수령-물가 억제 아닌 기업 증세 카드 “인플레 더 띄울판” 비판 쇄도△다시 주식해도 될까요-외국인 유입에 일시적 반등…추세상승은 3분기 실적에 달렸다-코스피 영업익 추정치 한달새 5%↓ ‘불안불안’-外人 돌아온 삼성전자, 美·中 갈등 영향도 제한적△종합-고물가에 소비위축, 對中 수출부진까지…KDI “경기 하방 위험 커져”-추석 앞두고 밥상물가 들썩들썩…농산물 할당관세 품목 확대 검토-李 ‘가처분 신청’ 법적대응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쟁점-“소상공인 10일만 연체해도 금리 깎아줘” 도덕적 해이·부실 우려에 은행권 반발△공공기관 방만경영의 민낯-공공기관 위기 부추기는 외부 출자…투자사 경영악화로 출자금 날리기도-지배력 없는 출자사부터 정리…HMM은 경영상황 고려-줕택자금 0.83% 융자, 무상교육 고교생도 학자금 지원△정치-순항하는 ‘어대명’…제주·인천서도 이재명 70%대 득표로 독주-휴가마친 尹…인적쇄신 대신 민생행보로 지지율 반등 시도-끊이지 않는 軍내 성범죄…국방부 직할부대서 또 발생-與비대위 내일 공식 출범…내홍 수습까지 ‘산넘어 산’△경제-“가계부채 수준, 외환·금융위기 때보다 심각”-악성 체납자 3만명 현장추적 강화-휘발유 5개월만에 1800원대로…유류세 추가인하 당분간 없을듯-공정위, 대리점 상생 최우수기업 ‘매일유업’ 선정△글로벌-中군용기 100여대 해협 넘어오자…대만도 포사격 맞불-‘투자 귀재’ 버핏도 약세장 57조 손실-무게 실리는 9월 ‘자이언트스텝’ 이번주 美소비자물가 발표 촉각-“트위터, 가짜계정 공개토론 하자”…머스크, 여론전 나서△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대우조선 사태’ 원인은 원·하청 불공정…尹 임금개혁에 명운 걸어야-“예대금리차 공시는 시장경제 포기하는 일…후진적 방법으로 부작용 나타날 것”△증권-러 전쟁 악재가 호재로…지금은 ‘태조 이방원’ 시대-반등하는 증권주 불확실성은 여전-호실적에도 못 웃는 영화·극장株, 왜△돈이 보이는 창-믹스커피 마시고, 따릉이 탄다…다시 부는 ‘만원의 행복’ 열풍△新자린고비 전성시대-스크루지 뺨치는 ‘짠테크 여왕’…매주 목요일 마트가는 까닭은-배달비 무료에 스타벅스 최대 60% 할인…MZ세대 맞춤형 카드 눈길△부동산 틈새시장 공략법-생애 최초 LTV 80%…내집 마련 숨은 퍼즐 찾아라-유치권 걸린 토지는 건들지 마라? 진짜 경매고수는 현장부터 가본다△아트테크&-NFT미술, 한물 갔다고? 생활과 결합해 새길 찾았죠-IPO 인기 시들하지만 여전히 플러스 수익률…8월 출격 쏘카 성적은-고금리시대 은퇴자산 준비…예적금 ‘풍차돌리기’ 계절이 왔다△산업-두산에너빌리티, 4대 성장사업 집중…에너지전환 게임체인저 노린다-여름 성수기에도 웃지 못하는 LCC-SK에너지, 재활용 아스콘 생산 지원…中企 아스팔트탱크 설치 8.5억 투입-타사 TV에도 ‘웹OS’를…LG, TV플랫폼 박차-삼성전자 ‘AI챌린지’ 개최…신소재·컴퓨터 비전 부문△ICT-교육+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신화…지식웹툰 플랫폼 ‘이만배’가 재현-선택약정기간 남았어도 ‘위약금 없이’ 변경 완료-유출된 ‘갤Z폴드4’ 보니…주름 줄고 가벼워졌네△중소기업-미래차 핵심부품 ‘실리콘 렌즈’로…인류의 삶 바꿀 것-롯데百 홈 스타일림 페어 참여…시몬스 침대 세트 최대 30%↓-시멘트값 반년 만에 또 오르나…레미콘 업계 비상-KCC, 자동차 보수용 도료 수성 전환 위한 자발적 협약 참여△소비자생활-“롯데몰 송도점을 지역 랜드마크로” 세계 최고 설계 지시한 辛의 특명-‘과일 1번지’ 비결…30년 이상 매일 최상품 직매입-“맥주대란 피하자” 직접 출고 나선 하이트진로 직원들-고물가 시대, 가성비 최고 식당은 뷔페△스포츠-지한솔 “타이틀보다, 메이저 우승이 하고싶다”-이민영, JLPGA 투어 메이지컵 우승-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결승 진출-‘택배 크로스’ 손흥민, 개막전서 다이어의 역전골 어시스트-94억원 스포츠카드 최고가 경신…주인공은 또 MLB 전설 와그너△부동산-“초급매 나와도 매수 문의 없어”…반포도 석달새 3억 가까이 빠졌다-대구 ‘마이너스피’에도 거래 실종…달서구 신규아파트 4억 넘게 ‘뚝’-정비사업 규제 완화 추진…서울 주택 공급 빨라질 것-일몰제 위기 넘긴 현대1차·가락삼익맨숀…송파 재건축 속도△오피니언-[목멱칼럽]대통령 지지율 끌어내리는 정책들-[생생확대경]누구를 위한 ‘아시아 순방’이었나-[기자수첩]교육부엔 ‘스타’보다 ‘소통형’ 장관이 필요하다-[e갤러리]이이수 ‘배웅’△피플-‘허밍’은 돌아가신 아빠에게 쓴 편지…캔버스에도 담아-“손상부위 진단·자가회복 기능 코팅소재 개발”-조용병 “세대간 간격 좁히려는 소통 응원할 것”-LG U+·우체국, 소외계층 아동 통신비 지원-[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경찰국·경찰대·식물청장’ 사분오열…‘윤희근 책임론’ 거셀 듯-“그늘 많아지고 삭막한 느낌 사라져 산책하기 좋네요-“우리 병원은 아닙니다” 이름뿐인 장애인 건강 주치의-이천 병원화재 희생자 ‘눈물의 발인’-‘잠실운동장 폭탄 테러’ 글 올린 20대 검거
2022.08.07 I 이지은 기자
“맥주대란 피하자”…하이트진로 제품 출고 직접 나서
  • “맥주대란 피하자”…하이트진로 제품 출고 직접 나서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하이트진로(000080) 본사·공작 직원들이 직접 제품 출고에 나선다. 화물연대 소속 일부 화물차주의 영업방해로 맥주·소주 제품 출고난이 이어지면서 불거진 맥주대란 가능성을 없애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화물연대의 출고방해 사태가 쉽게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본사 차원에서 직접 해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7일 “맥주 성수기이지만 지난 2일부터 시작한 강원공장(강원도 홍천군 소재) 앞에서의 화물연대 불법 농성으로 본사의 피해가 막대하다”며 “8일 오전 8시께부터 본사 제품을 원하는 자영업자·소비자들에게 최소한의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본사 및 공장 직원 250여명이 강원공장 앞 출입로를 확보해 제품 공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화물연대 소속 일부차주들은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면서 지난 2일부터 하이트진로의 맥주생산시설인 강원공장 앞 출입로를 막아섰다.실제로 화물연대 농성 이후 하이트진로는 맥주 제품을 제 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강원공장은 하이트진로의 맥주제품(생맥주, 병맥주, 캔맥주)를 생산하는 곳으로 하루에 11만~12만 박스를 출고한다. 하지만 화물연대가 진출입로를 막아선 직후인 지난 2~3일에는 단 한 박스의 맥주제품도 출고하지 못했다. 진출입로가 일부 확보된 이후 지난 4일과 5일에는 각각 9만2000박스, 3만1000박스 등을 출고했지만 주말(6~7일)에는 맥주를 전혀 출고하지 못했다. 지난 2~7일 화물연대 영업방해가 없었다면 72만박스의 맥주가 출고돼야 했지만 실제 출고된 맥주는 17.1%인 12만3000만박스에 불과하다.지난 4일 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입구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다리 난간위에 몸을 묶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맥주 출고가 지연될 경우 특히 생맥주 시장의 타격이 클 전망이다. 생맥주 시장의 경우 한 번 판매한 제품을 바꾸는 게 쉽지 않다. 생맥주 판매를 위한 각종 관련 기구 설치 등이 수반되어서다. 이 때문에 한 번 특정회사의 제품을 취급하는 자영업자들은 쉽게 제품을 바꾸지 않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특히 생맥주의 경우 제품 공급이 어려워지면 수 년간 영업현장에서 공을 들인 직원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꼴”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이번 사태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하이트진로의 고민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하이트진로는 화물연대 소속 일부 차주들이 8일까지 업무에 복귀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화물연대의 시위가 점차 강도를 높이고 있어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화물연대 조합원 5명은 지난 4일 경찰이 강원공장 앞 일부 진출입로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하이트교 아래 홍천강으로 투신했다가 구조되는 극단의 대치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국내 맥주시장 1위 업체인 오비맥주도 노사갈등이 진행 중인 탓에 ‘맥주대란’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오비맥주 청주공장은 민주노총, 이천·광주공장은 한국노총 소속으로 각각 임금단체협상을 진행해왔다. 이천·광주공장은 사측 협상안에 반발해 지난 1일 이미 파업을 선언했지만, 청주공장이 사측 협상안을 수용하자 이를 보류하고 이번주 파업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 투표를 진행키로 한 상태다.업계 관계자는 “이견에 따른 노사갈등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무조건적인 영업방해식의 시위는 결국 자영업자와 소비자를 볼모로 잡은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나흘째 시위…"맥주 25%만 출고"
  •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나흘째 시위…"맥주 25%만 출고"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나흘째 강원도 홍천군 하이트진로(000080) 강원공장에서 점거 시위를 벌이면서 맥주 출고가 또 다시 차질을 빚고 있다. 4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날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운임비 인상을 주장하는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강원공장 진입로를 점거하면서 맥주 출고가 평소 대비 25%에 그쳤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루 평균 맥주 12만 상자가 출고되는데 노조의 시위로 오늘 3만 상자(25%)가량 출고했다”고 설명했다.화물연대 조합원 약 150명은 지난 2일부터 공장 출입로인 ‘하이트교’ 진입 도로를 막고 있다. 4일에는 경찰이 출동, 길을 터 주면서 맥주 9만2000상자(76%)를 출고했지만 이날 점거로 다시 출고에 차질을 빚은 것이다.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테라, 하이트, 맥스, 필라이트 등 맥주를 생산한다.하이트진로는 오는 8일까지 업무에 정상 복귀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의사를 노조에 전달한 상태다.노조는 4일 경찰의 해산 시도에 저항해 공장 인근 교량 아래로 뛰어내리는 과격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한편 맥주업계는 최근 노조 파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비맥주 노조는 임단협 관련 사측과 이견 차이로 파업을 예고한 상태다.오비맥주 청주공장 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임금 협상안을 받아들인 가운데 이천·광주공장 노조 협상 조건을 수용할 지 찬반 투표를 내주 진행한다.하이트진로에 이어 오비맥주 노조의 파업까지 벌어지게 되면 맥주 소비량이 증가하는 여름 성수기 제품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2022.08.05 I 정병묵 기자
  • [사설]불법파업에 눈치보기식 법 집행, 노조 생떼 못 막는다
  • 화물연대에 이은 대우조선 하청 업체 노조의 불법파업이 가까스로 마무리됐지만 강성노조의 횡포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지부 소속 200여명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홍천군의 맥주 공장을 원천 봉쇄하다 어제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됐다. 이들은 화물트럭 20여대를 동원해 공장에 드나드는 다른 화물차량의 운행을 막았으머 일부 조합원은 진입 다리 난간에서 “자극하지 말라”며 투신 위협까지 벌이기도 했다. 화물연대는 지난 6월 정부와 최저 수입보장을 담은 안전 운임제 연장에 합의했지만 산하 하이트진로의 경우 운송료 30% 인상 등을 추가 요구하며 이천·청주 공장에서부터 계속 화물차 통행을 방해해 왔다. 법원이 회사측의 업무 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번엔 자신들과 무관한 강원 공장으로 몰려가 시위를 벌인 것이다. 그 결과 국내 맥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이 공장은 성수기임에도 맥주 출고를 제대로 하지 못해 회사측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현대제철에선 노조원 10여 명이 당진제철소 사장실을 지난 5월 2일부터 95일째 불법 점거 중이다.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 3월 특별격려금 400만원을 지급했으니 자기들에게도 그만큼 달라며 실력행사를 벌이고 있다. 계열사마다 다른 경영 상태를 차치하고 평균 연봉 9500만원에 달하는 회사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혀를 차게 한다. 더욱이 회사 측이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노조원들을 신고한 지 두 달이 넘었지만 경찰이 수수방관하고 있다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윤석열 정부는 산업현장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공권력 행사를 머뭇거리며 노조 눈치 보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파업 노동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등을 제한하는 일명 ‘노란봉투법’ 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최근 밝혔다. 불법파업의 보호막으로 작용할 수 있는 이 법이 통과될 경우 노조의 폭력적 행태를 더욱 부추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불법 파업에 대한 잣대와 대응이 상황에 따라 바뀌고 눈치보기식 법 집행이 반복된다면 억지와 생떼를 누가 막을 것인지 정부는 반성해 보기 바란다.
2022.08.05 I 송길호 기자
하이트진로 노조 5명 강물 투신 ‘안전운임제’ 갈등 폭발
  • 하이트진로 노조 5명 강물 투신 ‘안전운임제’ 갈등 폭발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에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집회를 사흘째 벌이는 가운데 일부 노조원이 경찰과 대치 끝에 강물에 뛰어들었다. 강원공장은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를 생산하는 기지다.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앞 경찰과 충돌하는 화물연대 노조원 (사진=연합뉴스)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홍천군 북방면 하이트진로공장 일대에서 화물연대본부 노조원 5명이 다리 아래 흐르는 강에 뛰어내렸다.이들은 사측과 갈등이 고조되자 강경대응 차원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이들 모두 구조했으나 다친 2명에 대해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밖에 집회현장에서도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기동대를 포함한 10개 중대 800여명의 대규모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고 노조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화물연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 홍천공장의 출입도로에 화물차를 동원해 진·출입을 차단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강원 공장 입구부터 진출입도로 사거리까지 1㎞ 구간에 화물차 수십대를 세워 맥주 출하를 가로막았다.경찰이 공장 출입 통제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이에 경찰은 진출입도로 일부를 확보해 정상적인 맥주 출하가 이뤄지도록 조치했다.화물연대측은 원청인 하이트진로가 하청인 수양물류 소속 화물차주들에게 공병 운임 등 운임비를 30%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시위로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과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 취소, 안전운임제도 일몰제 폐지 등도 요구하고 있다.화물연대발 ‘안전운임 일몰제’ 갈등 불씨 남았다안전운임제는 화물기사들의 적정임금 보장을 통해 과로·과적·과속을 막자는 취지로 적정임금을 법으로 규정해 놓은 제도다. 2020년에 3년 일몰제로 도입돼 올해 12월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화물연대의 거센 반발에 윤석열 정부는 연장에 합의했다.그러나 구체적 연장기한과 범위에 대해선 논의된 바 없다.야당은 “8월 결산 국회 때 납품단가 연동제와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제 논의로 최대한 빨리 입법하겠다”며 여당의 동참을 촉구했다.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달 21일 ‘화물업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운송주선사업자 간담회’에 참석해 “민생특위 안건 중 하나가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다. 국토교통위원회가 구성되면 특위에서 안건을 가져와 언제든 법안심사하도록 할 것”이라며 일몰제 폐지 의지를 드러냈다.민주당은 화물차 안전운임제 일몰을 명시한 부칙을 삭제해 일몰제를 폐지하고 안전운임제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에 적용 중인 안전운임제를 철강재, 위험물질, 자동차, 곡물 및 사료, 택배 지간선차 등으로 확대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반면 국민의힘은 안전운임제의 성과를 분석한 뒤 이해당사자들의 합의를 통해 제도 폐지 여부를 결정할 것을 주장해 여야간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2022.08.04 I 김화빈 기자
소비자·자영업자는 안중에도 없는 화물연대 '몽니'
  • [기자수첩]소비자·자영업자는 안중에도 없는 화물연대 '몽니'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100→29→0%’. 국내 최대 주류업체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의 최근 3일간 맥주 출고율이다. 3일 만에 1병의 맥주도 시중에 공급하지 못한 배경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의 막무가내식 집단 농성이 있다. 화물연대가 소비자와 자영업자를 볼모로 한 ‘몽니’를 부리고 있다는 비판이 따른다.화물연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 홍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의 출입도로와 다리를 화물차 20여대와 200여명의 조합원으로 틀어막는 기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곳은 하루 약 230만병(500㎖ 기준) 안팎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화물연대의 시위가 장기화하면 주류도매상과 소매점의 맥주 수급에 비상이 걸릴 수밖에 없다.하이트진로를 둘러싼 화물연대의 몽니는 이번만이 아니다. 화물연대는 지난 6월14일 정부와 협상을 타결하면서 총파업을 철회했다. 하지만 화물연대 소속 수양물류(하이트진로 화물 운송 위탁회사)의 일부 차주들은 운임료 등 인상을 요구하면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생산시설인 경기 이천·충북 청주공장에서 운송거부 및 교통·업무방해를 이어가고 있다. 장소만 경기·충북에서 강원으로 바뀌었을 뿐 화물연대의 행태는 달라진 게 전혀 없다.이천공장 인근에서는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한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량 때문에 사망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심지어 4일에는 강원공장 앞에서 시위를 하던 일부 조합원이 다리 아래 강물로 투신하는 등 목숨을 건 행동도 서슴지 않고 있다.일부의 불편함을 넘어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욕심이 여름철 대목을 기다렸던 식당·주점과 편의점주 등 소상공인들의 기대마저 꺾고 있다.그들만의 투쟁을 위한 투쟁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 존재감을 과시하기 위한 명분 없는 집단 행위는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과 피해만 유발한다. 시대가 달라졌듯 노조도 구태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변화해야 할 때다.4일 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입구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다리 난간 위에 몸을 묶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2.08.04 I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 노조 파업 내주 결정…이천·광주공장 조합원 투표
  • 오비맥주 노조 파업 내주 결정…이천·광주공장 조합원 투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오비맥주 노동조합의 파업 여부가 내주 결정날 예정이다. 청주공장 노조가 사측이 제시한 임금 협상안을 받아들인 가운데 이천·광주공장 노조 협상 조건을 수용할 지 찬반 투표를 내주 진행한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오비맥주. (사진=방인권 기자)오비맥주 관계자는 4일 “임단협 관련해서 회사의 조건은 변동이 없기 때문에 이천·광주조합 내부에서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찬반 투표를 담주에 할 예정”이라며 “회사는 노조쪽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오비맥주 노조는 양대 노총 소속으로 나위어 있다. 청주공장은 민주노총, 이천광주공장은 한국노총 소속이다. 민주노총 소속 청주공장이 사측 임금 협상안을 받아들인 상황에서 한국노총 소속 이천·광주공장도 수용할 지 주목된다.그러나 같은 조합 소속이더라도 이천, 광주공장 조합원 간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져 파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광주·이천공장은 지난 1일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청주공장 노조가 사측안을 수용하자 계획을 보류하고 재협상에 나섰다.오비맥주와 청주공장 노조의 임협 최종안은 임금 5%·복지비 2.3% 인상과 복리후생 제도가 주요 내용이다. 상품권과 귀향비, 복지카드, 중식대 인상 및 전지임차금 폐지 등을 골자로 한다.광주·이천공장 노조는 사측의 최종안을 거부하고 임금 10%, 복지비 14% 인상을 포함해 총 24%의 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08.04 I 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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